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현실에 안주한 나머지 변화를 거부하는 삶은 바람직하지 않다. 타성에 젖어 정체 현상에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성장과 변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하나님 안에서 영적으로 도약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을 시작하는 모습을 다루고 있다. 1절은 이것이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온지 480년 되는 해”라고 밝히고 있다. 출애굽은 이스라엘의 건국 사건이다. 성전 건축을 건국과 연결시킨 이유가 무엇일까? 이것이 이스라엘 역사의 뉴 챕터를 여는 사건이었기때문이다. 이것을 통해 다윗의 언약이 실제화되고, 새로운 비전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사실상, 솔로몬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때 이미 이스라엘은 성공한 나라였다. 왕국은 통일되었고, 주변의 적들은 정복되었으며, 백성들은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었다. 더구나 열국이 바친 조공으로 부유한 나라가 되었다. 그럼에도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시작한 것은 영적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을 통치의 구심점으로 삼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발전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도약이 필요하다. 그래야 이 시대에 하나님의 꿈을 성취할 수 있다. 제자리에 멈추지 않고, 새로운 비전을 향해 영적으로 도약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바른 기초가 필요하다
2. 바른 방법이 필요하다
3. 변회된 삶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은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 아직 그분의 비전이 성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제자리 걸음을 탈피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