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24 틈새, 이것이 문제이다 (열왕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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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ก.ค. 2024
  •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의 위기는 작은 틈새를 통해 침투할 때가 많다. 가볍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은 틈새를 방치하면 나중에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기에, 방심하면 안 된다. 우리의 포도원을 허무는 작은 여우를 잡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아도니야의 잔당을 처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솔로몬이 아도니야를 꺽고 왕위에 오르게 되자, 그의 나라가 심히 견고하게 되었다(12절). 그런데, 어느날 아도니야가 밧세바를찾아와서 수넴 여자 아비삭을 자신의 아내로 달라고 요청했다.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었다. 고대사회에서 선왕의 후궁을 취한다는 것은 왕권을 취하는 것과 같은 행위였기 때문이다. 아도니야는 이것을 계기로 자신의 남은 세력들을 규합해서 다시 왕권에 도전하고자 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밧세바는 이것을 “작은 일”로 간주했다(20절). 단순히 여자 하나의 문제로 생각하고 솔로몬에게 그것을 허락해 달라고 간청한 것이다. 여기에 대해 솔로몬은 진노하며 아도니야를 처치하겠다고 했다. 왜 그랬을까? 작은 듯 보이는 이 틈새를 뚫고 장차 큰 위기가 찾아올 수 있음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에도 작은 틈새가 있다. 이것을 통해 관계가 깨어지고, 위기가 찾아온다. 그러므로, 작은 틈새라고 방심하면 안된다. 인생의 틈새를 허용하지 않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영적 경계심이 필요하다
    2. 약속의 확신이 필요하다
    3. 제단의 수축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미혹의 영은 항상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다. 언제 틈을 타서 우리 삶 속에 침투해 들어올지 모른다. 이제는 모두 깨어서 기도하며, 말씀과 성령으로 무장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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