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24 잔머리 굴리지 말고, 바른 지혜로 살자 (열왕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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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ค. 2024
  •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지혜에도 종류가 많다. 지적인 차원의 지혜도 있고, 상업적인 지혜도 있다. 심지어 다른사람의 등을 치는 얄팍한 지혜도 있다. 반면에 사람을 살리고, 축복하는 지헤도 있다. 이 땅을 밝게 하려면 어떤 지혜가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솔로몬의 재판에 대해 다루고 있다. 참된 지혜가 어떤 것인지를 잘 보여준유명한 재판이다. 한번은 두 여자가 솔로몬을 찾아와 판결을 요청했다. 그들은 창기였다. 당시 사회 구조상 저급하고 초라한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일국의 왕이 그들의 송사에 귀를 기울였다는 것은 대단한배려가 아닐 수 없다. 두 여자가 각기 아들들을 낳았는데, 그 중 하나가 실수로 아들을 깔아 죽게 했다. 그런데, 실수한 여자가 다른 여자의 아이와 바꿔치기를 한 것이다. 그리고는 살아있는 아기가 자신의것이라고 우겼다. 이건 결코 쉽지 아니한 케이스이다. 그 상황을 본 증인도 없고, 생물학적 증거(DNA)도 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솔로몬은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친 어미가 누구인지를 판결해주었다. 여기서 솔로몬이 보여준 지혜는 살리는 지혜였다. 하나님의 지혜는 살리는 능력이 있다. 이 땅을 밝게 하려면 이런 지혜가 필요하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잔머리를 굴리는 시대 속에서, 살리는 지혜를 가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경청의 마음이 필요하다
    2. 영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3. 비움의 영성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세상의 지혜는 움켜잡고 쟁취하는 것을 가르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나누고 비울 것을 가르친다. 이제는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생명의 축복을 나누며 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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