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24 숫자 놀음에 속지 말자 (사무엘하 2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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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ต.ค. 2024
  • ◻ 시작하는 질문: 흔히 이 시대를 “숫자 사회”라고 부른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된 탓도 있지만, 표면적인 숫자를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연 숫적인 양만으로 인생을 평가할 수 있을까? 그건 아니다. 인생에는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다. 그것이 무엇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다윗이 말년에 범했던 실수 하나를 소개하고 있다. 그것은 온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게 한 일이다. 하나님이 다윗을 격동시켜서 한 일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사단의 사주를 받은 다윗의 결정이었다. 인구조사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민수기에도 인구를 조사한 예가 나온다. 장차 가나안을 정복하는데 필요한 남자의 숫자를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경우는 다르다. 다윗의 왕국은 안정되었고, 주변 국가들보다 강한 힘을 보유하고 있었다. 해서, 요압을 비롯한 군 지휘관들은 인구 조사를 반대했다. 시간과 에너지도 많이 소모될 뿐 아니라,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다윗은 이것을 강행했다. 왜 그랬을까? 자신의 군사력을 과시하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함이었다. 즉, 자기 과시와 교만이 그 근본 동기였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싫어하셨다. 하나님은 숫적 우월감에 빠져 순전한 믿음을 떠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사단은 숫자로 우리를 미혹하려 한다. 여기에 속지 않고 참된 능력으로 승부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본질의 회복이 필요하다
    2. 영성의 축적이 필요하다
    3. 은혜의 간구가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세상의 허영이나 허세가 우리의 삶을 부유케 하지 못한다. 그리스도로 충만해야 한다. 그래야 인생이 축복으로 가득 차게 된다. 이제는 오직 주님만 자랑하며 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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