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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의 책장(공책)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18 ธ.ค. 2018
공학자의 책장
The Theory of Everything [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 엔드류 포터]
모든 물리학자에게, 자기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고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때가 와요. 자기가 절대 이해하지 못할 수준, 하고 그는 말했다.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도, 보어조차도, 그 지점에 도달했지요.
มุมมอง: 994
วีดีโอ
어른이 된다는 것은 [호밀밭의 파수꾼 - J.D.샐린저]
มุมมอง 3404 ปีที่แล้ว
나는 늘 넓은 호밀밭에서 꼬마들이 재미있게 뛰어 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어. 어린애들만 수천 명이 있을 뿐 주위에 어른이라고는 나밖에 없는 거야. 그리고 난 아득한 절벽 옆에 서 있어. 내가 할 일은 아이들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재빨리 붙잡아주는 거야. 애들이란 앞뒤 생각 없이 마구 달리는 법이니까 말이야. 그럴 때 어딘가에서 내가 나타나서는 꼬마가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거지. 온종일 그 일만 하는 거야. 말하자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고나 할까. 바보 같은 얘기라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내가 정말 되고 싶은 건 그거야. 바보 같겠지만 말이야.
재앙에 대처하는 법 [페스트 - 알베르 카뮈]
มุมมอง 5004 ปีที่แล้ว
R.I.P Li Wenliang 믿음과 사실을 구분하는건 참 어려운 일인거 같습니다. 합리적인 사고도 잘못된 믿음 위에서는 확증편향을 강화 할 뿐입니다. 언제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려고 노력합시다.
적응이라는 비극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 알렉산드로 솔제니친]
มุมมอง 9274 ปีที่แล้ว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회와 격리된 곳이 수용소인데 수용소 안에서 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빠졌네요. blog.naver.com/gohpj/221730294595
행복을 찾아서 [라셀라스 - 새뮤얼 존슨]
มุมมอง 1.3K5 ปีที่แล้ว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과연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모든 것을 다 가지고도 행복하지 않았던 라셀라스의 여정을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오타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더 신경써서 제작하겠습니다. 영상 후반부에 볼륨이 작게 녹음 되었습니다.
너희들은 훌륭한 연기자들이다 [관객모독 - 페터 한트케]
มุมมอง 6965 ปีที่แล้ว
상당히 지루한 리뷰가 될 것입니다. 관객모독의 문체를 따라 리뷰를 하다보니 제가 봐도 지루하네요. 블로그: blog.naver.com/gohpj/221685597661 인스타: engineersbookshelf 희극X 희곡O
It's really something [레이먼드 카버 - 대성당]
มุมมอง 3395 ปีที่แล้ว
“왓슨, 자네는 눈으로 보긴 해도 관찰을 하지 않아. 보는 것과 관찰하는 것은 전혀 다르지. 예를 들어 자네는 홀에서 이 방으로 올라오는 계단을 허구한 날 봤어.” “그랬지.” “몇 번이나?” “음. 수백 번.” “그렇다면 계단이 몇 개지?” “몇 개? 그거야 모르지.” “바로 그거야! 자네는 관찰을 하지 않았어. 하지만 눈으로 보긴 했지. 내 말의 요지는 바로 그거야. 난 계단이 17개라는 걸 알고 있어. 나는 눈으로 보면서 동시에 관찰을 하거든.”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 움베르토 에코
มุมมอง 1.9K5 ปีที่แล้ว
인문학은 죽었다고 생각하던 저에게 끝없는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인문학자 움베르토 에코의 에세이, 어떠셨나요? 이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고 저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 [조지 오웰 - 1984]
มุมมอง 7195 ปีที่แล้ว
조지 오웰은 1984를 통해 기술이 인간을 억압하기 시작할 때 인간의 마음까지 지배당하는 세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1948년 조지 오웰이 이 소설을 집필할 당시 기술을 통한 완전한 감시와 사생활의 종말은 단지 상상의 영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미래의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우리가 어디서 무얼 하는지 항상 추적당하고 있습니다. Ai 비서의 등장 이후 우리가 하는 말들은 항상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여 국민에게 점수를 매기고 그들의 행동을 제한하는 시스템이 이미 개발되어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인간은 기술의 발달을 통해 생존 너머의 문제를 고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기술은 인간성의 종말을 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이니라 [ 파우스트 - 요한 볼프강 괴테 ]
มุมมอง 1.1K5 ปีที่แล้ว
당신의 방황을 응원합니다. 파우스트 국내 리뷰를 찾아보면 대부분 파우스트가 "순간아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 라고 말을 해서 죽었고 그레트핸이 다시 천상으로 보내 주었다고 읽으신 분들이 많더군요. 예전에 블로그에 리뷰를 썼을 때도 이렇게 댓글을 다신 분이 계셨고요. 반면에 해외 리뷰나 영문버전 파우스트를 보면 파우스트가 "순간아 멈추어라, 너무 아름답구나" 라고 말 할 것이다 라는 식의 가정법으로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Then, to the Moment I’d dare say: ‘Stay a while! You are so lovely!’ www.poetryintranslation.com/PITBR/German/FaustIIActV.php V, 11580 참고 제가 국문으로 읽은 열린책들 버전도...
인간 내면에 대한 통찰 [체호프 단편선]
มุมมอง 6475 ปีที่แล้ว
삶은 이해할 수 없는 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소설과 달리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고 그것들은 나를 생각지도 않은 방향으로 데려갑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신기하게도 어떤 것에 확신을 가지다가도 그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 때 공포를 느낍니다. 멀리 볼 거 없이 주식 같은 것만 보더라도 “이거 꼭 오른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주식을 샀다가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이내 폭락을 두려워합니다. 행동을 하기 전 확신은 행동 이후 무엇이 뒤따라오느냐에 따라 황홀한 행복이 될 수도 있고 끝없는 공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확신이, 우정이, 사랑이 서로가 서로에게 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인간은 한없이 어려운 존재가 되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맘편히 사랑한다 말 할 수...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달과 6펜스 리뷰]
มุมมอง 1745 ปีที่แล้ว
많은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 산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서머싯 몸은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지만 의미 있어 보이는 삶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다시 한 번 질문 드립니다. 당신 삶의 의미는 어디에 있나요?
도시에 대한 총체적 경험 [유시민 - 유럽 도시 기행 1]
มุมมอง 1405 ปีที่แล้ว
저도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커피를 입에 물고 한국 작가의 글을 읽으며 파리를 조금 더 총체적으로 알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분이시라면 여행지에서 이 책을 한 번 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와 세상 사이의 거리감이 느껴질 때 [장 그르니에 - 섬 (혹은 고양이 물루)]
มุมมอง 1.6K5 ปีที่แล้ว
제 고양이 물루가 어떻게 물루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이름에 제 삶과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섬에 부쳐서 중 일부 한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얻은 위대한 계시란 매우 드문 것이어서 기껏해야 한두 번일 수 있다. 그러나 그 계시는 행운처럼 삶의 모습을 바꾸어 놓는다. 살려는 열정, 알려는 열정에 북받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그와 비슷한 계시를 제공하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상의 양식'이 감동시킬 대중을 발견하는 데 이십 년이 걸렸다. 이제는 새로운 독자들이 이 책을 찾아올 때가 되었다. 나는 지금도 그 독자들 중의 한 사람이고 싶다. 길거리에서 이 조그만 책을 열어본 후 겨우 그 처음 몇 줄을 읽다 말고는 다시 접어 가슴에...
삶의 의미는 행복에 있을까? [ 달과 6펜스 프리뷰 ]
มุมมอง 2185 ปีที่แล้ว
"so busy yearning for the moon that he never saw the sixpence at his feet."
당신의 우주가 당신이라는 생명을 일으킨 것이 기적인 것처럼 [ 숨 - 테드 창 ]
มุมมอง 3.4K5 ปีที่แล้ว
당신의 우주가 당신이라는 생명을 일으킨 것이 기적인 것처럼 [ 숨 - 테드 창 ]
영감을 찾는 사람은 아마추어고, 우리는 그냥 일어나서 일을 하러 간다 [에브리맨-필립로스]
มุมมอง 1.7K5 ปีที่แล้ว
영감을 찾는 사람은 아마추어고, 우리는 그냥 일어나서 일을 하러 간다 [에브리맨-필립로스]
어둠이 빛의 부재라면, 여행은 일상의 부재다 [여행의 이유 part3]
มุมมอง 1785 ปีที่แล้ว
어둠이 빛의 부재라면, 여행은 일상의 부재다 [여행의 이유 part3]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림자' 그 다음이 '돈' 이라네 [김영하 - 여행의 이유 part2]
มุมมอง 3285 ปีที่แล้ว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림자' 그 다음이 '돈' 이라네 [김영하 - 여행의 이유 part2]
무엇이 개츠비를 위대하게 만드는가? [feat. 번역은 텍스트 해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
มุมมอง 3685 ปีที่แล้ว
무엇이 개츠비를 위대하게 만드는가? [feat. 번역은 텍스트 해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
시작하기전에..살짝 들어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가 고양이로부터 벗어나야할 이유라도 있는, 합리적인 죽음인 것처럼 물루를 죽이는 과정과 결말에 충격 받아서 아침에 책을 덮은 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예상치 못한 성찰에 환호하다가 ..기가 막혀서. 야생에서 왔으니 야생으로 돌려보내면 되는 것이지~~
친구들과의 독서모임에서 선정되어 읽고 있어요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네요
에코의책만큼 어렵게 느껴지는것도 없는듯 합니다 그나마 소설류는 읽혀지지만 에세이류는 뭐랄까 분명 한글로 변역된책을 읽고있는데 이탈리아어로 읽는듯한기분??ㅋ 기호학 구조 중세 언론 이런것에대한 이해가 없기때문이겠지만... 해석의한계관련 링크가 안떠요ㅠ
ㅋㅋㅋ 정말 웃긴 사람들은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글로 사람을 웃게한다는건 정말로요 ㅎㅎ 저는 아직 죽을 때가 아닌가봐요...
감사합니다 👍🏻
지금 두번째 읽는 중에 선생님을 만나서 참으로 기쁜 마음입니다 욥과 좀 비슷한 데가 있어서 재미가 있었는데 중간에 여러 사람 등장으로 뛰어넘어 읽고있습니다 지금 헬레나를 찾으러가는 곳까지 읽었는데 하루에 몇 장씩 읽고있습니다 .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 번보면 이해 갈 때가 있겠지요🙂 그때를 그 희열은 참으로 작지만 아름다은 것일 줄 믿습니다. 종종 들어오겠습니다
잘 캡쳐햇네요
이 정도의 분석과 비평을 할 수 있는 지성과 통찰력을 갖추려면 평소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요? 어느새 중년이 되어보니 옛날 젊은 시절 책 안 읽고 놀면서 시간을 허비한 게 후회됩니다.
과찬이십니다 ㅎ 틈틈히 책을 읽고 기록으로 남기는게 다입니다.
매력쟁이네요^^ 책 선정, 리뷰, 그리고 한 잔 센스까지!!
ㅎㅎ감사합니다.
영상 3개 봤습니다. 팬심생기네요. 영상 다 봐버리면 아까워 아껴두고싶을만큼요. 더 많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졸업 준비로 영상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달만 기다려주세요~
@@공학자의책장 너무 좋아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리뷰가 너무 좋아요. 읽은지 꽤 되어서 다 잊어버렸는데 책의 좋았던 부분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ㅎ 정말 좋은 소설이었어요.
테드창 소설 읽으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때때로 보고 있습니다~ 연구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가끔 영상 올려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ㅎ 최근에 이사를 해서 아직 촬영 할 여건이 되지 않네요. 조만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조지 오웰의 <1984>는 저도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최근에 2주 동안 그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드느라 악전고투하기도 했고요. 뒤늦게 이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들을 둘러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좋은 작품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채널 찜하고 응원할께요.^^
반갑습니다 ㅎ 좋은 책 소개하시는 분들이 늘어서 기쁘네요.
독서모임의 책으로 선정되어서 두번 읽었는데도 어려워서 리뷰를 찾다가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문과라 그런지 기본 지식 부족으로 깊이 있는 이해가 어려웠는데 영상덕분에 많이 이해가 되었고 더 궁금해졌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 ㅎ
ㅎ 먼가 머리아픈 물리학 인줄 완죤 반전 이군요 사랑과 이별 이야기 이군욤 저는 헤더가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이네용 교수와의 관계는 편안함과 우정으로 콜린과는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대니 결혼을 생각하는게 느껴지네요 이번 영상에 인용이 많은것은 당연한듯 보입니다 풀지 못할 방정식의 근원이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책인 듯 싶어요 한권 장만해야 겠어요
ㅎㅎ 사람 마음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헤더가 이기적인 행동을 했다고 생각해요. 요즘 만나는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이니 연두님도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언제 연두님 리뷰도 한 번 들어볼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란 얼마나 복잡미묘하고 안타까운 것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슬픔을 묻어둘 수 있게 되는게 어른이 되어가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소설인가요???? 아니면 실화??
소설이지요 ㅎ
잘듣고 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북런치튜브님의 댓글을 보다가 인연을 맺고 갑니다, 부족한 제 채널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혼자선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페스트 관련 영상 보고있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말을 짜임새있게 잘하시는것같아요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홀든을 보믄서 저에 중2병에 걸렸던 그 시절이 떠오르더군묘 성적문제로 잘못 반항하다가 쌤한떼 불려가서 친구랑 둘이 어찌나 뺨을 맞았던지 ㅎㅎ 증말 하늘에 별이 보이더군욤^^::: 아~~~!!!!지금도 눈물이나욤 내 생에 글케 맞아보기는... 슬퍼라^^:: 공학자님두 고삼때 많은 방황을 하셨군욤 착실하게 공부잘하는 쌤에 사랑을 독차지하는 모범생 이었을 줄 알았는뎅 가슴아팠던 시절이 있으셨군욤 ^^::
어릴 때는 체벌이 일상이었던거 같아요 ㅎ 그렇게 맞을 일을 한거도 아닌데 말이에요. 저도 10년이 지나도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걸 보면 체벌은 정말 없어져야 하는거 같아요. 어렸을 때 홀든에게 공감을 잘 했었는데 지금 읽으면 공감이 가면서도 ㅋㅋ 멘하튼 아파트에서 산다고? 라는 생각이 같이 들더라고요 ㅋㅋ
잘 듣고 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어릴땐 이책 초반 분위기가 지치고 힘들어서 끝까지 못읽기도 했는데 말이죠^^ 지켜줄 대상이 생김으로 인해 세상을 향한 시선이 달라지는 것이 백번 공감이 갑니다. 결혼도 출산도 개인의 많은 희생을 요하지만 그 과정을 겪다 보면 관점의 변화와 인간적인 성숙이 이루어져 있듯이 말이죠.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세상을 바꾸고 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관용과 사랑인거 같습니다.
공학자님 영상보고 페스트 책 빌렸어요!
마음에 드시길 바래요 ㅎ
공학자님 영상을 보면 처음보는 책도 읽어보고 싶어져요!!! 공학자님 효과인가봐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책 더 자주 소개시켜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입니다! 책을 살피는 방식이 저랑 비슷하시군요 ㅋㅋㅋ 저도 이유와 근거를 찾고 납득이 가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거든요.
공감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저는 납득이 안가면 책이 안읽히더라고요 ㅎ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책 읽는 것을 무척 좋아하지만 나눌이가 없어 외로웠는데, 정말 반가워요 :) 구독했습니다!
반갑습니다 ㅎ
응원합니다 200번째 이웃/댓글/좋아요 선물 놓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훈련소에서도 격리가 대는군욤~~^^ 예전에 까뮈에 흔적을 찿아다녔을때 우연히 책방에서 보았던 기억이 가물가물~~ 공학자님이 등장인물들을 자알 풀어 주셔서 이해가 쉽게 댔습니당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리유아내가 다른도시로 떠나면서 다시만나자고 했지만 결국 못 만나고 아내가 세상을 떠났던가요 ?
오랜만입니다 연두님 ㅎ 네 리유의 아내는 요양 중에 죽어서 둘은 다시 만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아내가 아픔에도 페스트를 겪는 환자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나, 페스트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결국엔 사망한 리유의 아내, 둘 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페스트는 어디 하나 쓸모 없는 문장이 없어 구성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공학자의책장 ㅎ 요즈음 공학자님이 마이 바쁘신가바욤~~^^ 영상이 뜽 하신거보니 말이예용 페스트 올라오던 첫날에 보긴 봤는데 몆번 돌려보공 기억 더듬느라 댓이 늦었어욤 회사어서 몰래 들여다보는뎅 자막이 읍써서 ^^:: 아쉽더라고용 ㅎㅎ
네 논문을 좀 써야 졸업 할 수 있어서 영상을 편집 할 시간이 안나네요 ㅎ 그래도 틈틈히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이 정말 시간이 많이 들어서 조금 더 시간이 생기면 자막 함께 올리겠습니다!
재앙에 대해 읽어주신 문구 참 와닿네요 !!! 시기에 적절한 책을 읽어야 더 의미 있게 읽히는 것 같아서 저도 어제부터 페스트를 읽기 시작했어요!!!! 요즘 북리뷰들로 페스트가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ㅎㅎ 해석을 잘 해주신 공학자님 리뷰도 잘 봤습니당!!?
언니님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ㅎ
공학자님, 설명을 참 잘하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책먹는 즐거움의 정기옥 소설가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꾹 눌렀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2020 함께 성장해요~~
감사합니다 ㅎ 반가워요
책장 배경으로 하신게 너무 좋아보입니다. 설명도 좋구요 :-) 저도 이 작품 재미있게 봤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할 때 큰맘먹고 장만했던 책장인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네요. 요즘 바빠져서 책을 못읽고 있는데 줍줍님이 댓글 달아주시니 더 자주 영상 올려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ㅎ
작년 십이월은 저에게는 참으로 잔혹하고 춥디추운 시련의 십구년 마지막달을 보내고 있을때쯔음 공학자님의 행복이라는 말이 마음의 위로가 대더라고요 행복~~!!!맘이 아프고서야 예전 반복대었던 일상들이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알겠더라고요 공학자님이 올려주신 영상이 누군가에게는 약이 대기도 하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그때 위로를 받았던 행복이라는 말을 곱씹어 볼겸 감사인사 남겨 봅니당^^ 훌쩍훌쩍^^:거리면서 이 영상을 몆번이고 들여다 보았던 기억이‥‥ㅎㅎ
제 별것아닌 영상이 위로가 되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연두님 댓글 하나하나도 저에게 큰 힘이 되고있습니다. 리뷰를 찍을때마다 책에 대해 이런식의 접근을 원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고민했고 제 스스로도 리뷰에 만족하지 못하던 시절 연두님의 첫 댓글을 보고 참 기뻤습니다. 그때 연두님의 응원이 없었다면 이 영상을 찍기 전에 유튜브를 그만 두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성인이시네요 ㅎㅎㅎ 멋져요 ㅎ
휴공 Hyugong 감사합니다 ㅎ
오랜만에 뵙네요. 공학자의 책상님^^ 이번엔 솔제니친의 유명한 책을 소개해 주시네요. 공학자의 책상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단지 책을 리뷰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예리한 분석까지 곁들여 주시네요. 덕분에 좀더 깊이있게 새로운 시각으로 작품을 보게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해도 좋은 책 소개 기대할께요. 풍성한 결실 거두시구요~^^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 수인 시인님도 좋은 시 많이 올려주시고요 ㅎㅎ
@@공학자의책장 편안한 밤 되시구, 또 뵐께요^^
요새 행복과 불행에 대한 주제에 집중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저도 클래식을...읽어보겠습니다..
우연히 그렇게 되었네요 ㅎ 한새님의 고전리뷰 기다리겠습니다.
@@공학자의책장 2020은 영상 많이 안올릴 계획이라 리뷰는 안올라갈듯 큐.ㅜㅜ
아쉽네요 ㅜ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같은 책을 리뷰해서 연관으로 뜬거 같아요. 모든 내용이 다 좋아서 빠져들어서 봤어요. 이과출신이긴 하지만 생명과학쪽이라 허용가능한 우주 부분은 감탄했구요^^ 자주 올게요.
감사합니다 ㅎ 자주교류해요
업로드 오랜만이시네요. 올해 저 또한 많은 책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일생은 하루의 반복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말이지만 많은 생각이 듭니다.
매일 조금이라도 다르게 살려고 노력하면 1년만 지나도 큰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책자님 올해도 잘부탁 드립니다~
자기개발서 같은 책과 내용들이 참 좋네요. 영상 잘 보고 좋아욤하고 이웃맺어 자주뵐게요. ㅈ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자주 뵈요~
오늘은 작정하고 책이야기를 찾아다녔네요. <행복을 찾아서>에 대한 이야기 잘 들었어요. 행복에 대한 이야기는 워낙 난이도가 높으면서도 쉬울 수도 있는 장르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 설명을 잘 해주셔서 꼭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믈락이 전해주는 교훈들이 참 읽기 쉬우면서도 배우는게 많았습니다. 꼭 읽어보시기바래요 ㅎ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귀 기울여 듣게 되네요. 행복에 대한 마지막의 결론이 와닿네요..그렇죠...알면서도..쫓게 되는.. 첫방문에 좋은 감동 받도 갑니다..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ㅎ 주변사람의 소중함을 매일 배우고 있습니다.
165번째 친구 9도옥🎁 가지고 왔습니다 책들을 읽을 기회가 없는 요즘 이런 채널을 통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저의 채널도 소개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반갑습니다 ㅎ 산골풍경이 좋네요
이제는 책도 영상으로 보여주고 읽어주는 시대에 살고 있네요, 그래도 책은 영원할것이라는 아이러니한 현상입니다.
요즘들어 책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세상이 변해도 이야기를 찾는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공학자의책장. 아이러니 irony 아이러니 - 하다 명사 예상 밖의 결과가 빚은 모순이나 부조화. 역사의 아이러니
공학자의 책장이란 이름이 이색적이네요. 오늘은 공학자가 바라본 인문학 산책쯤 되는걸까요?^^ 흥미로운 책들도 소개해 주시네요. 앞으로 틈 날 때마다 애청할께요~편안한 밤 되시구요~^^
반갑습니다 ㅎ 자주 소통하고 지내요!
@@공학자의책장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시구, 감사드려요~자주 와서 애청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