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도시, 통영 [박경리, 백석, 박준의 글과 함께하는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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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

  • @연두-n3w
    @연두-n3w 5 ปีที่แล้ว +1

    1:14 탱글탱글한 굴이 먼저 떠오르는군요 ㅎ 통영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내요

    • @공학자의책장
      @공학자의책장  5 ปีที่แล้ว +1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ㅎㅎ 풍경도 좋고 먹을거도 많아요

    • @공학자의책장
      @공학자의책장  5 ปีที่แล้ว +1

      저게 1분 14초 질문에 답변이었군요! 어떻게 링크를 남기시는 건가요? ㅎ 굴 정말 맛있죠. 이번 겨울에 많이드셨나요? 저는 생 굴도 좋지만 굴튀김 좋아해서 굴을 생각하면 하루키도 떠올라요. 굴튀김에 대한 단편이 마음에 들었어요.

    • @연두-n3w
      @연두-n3w 5 ปีที่แล้ว +1

      @@공학자의책장저는 굴을 무지하게 좋아하거든요 제가 사는곳은 바다가 없어서 신선한 생굴을 먹으려믄 바닷가쪽을 찿아가야 한다지요
      하루키에 어떤 작품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라서:::하지만 읽어보려는 노력은 해요 ㅎㅎ

    • @공학자의책장
      @공학자의책장  5 ปีที่แล้ว +1

      @@연두-n3w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에 자기란 무엇인가 혹은 맛있게 굴튀김 먹는 법 이라는 글이 있어요 ㅎ 자기소개서를 원고지 4매 이내로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자기에 대해 원고지 4매로 쓰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지만 굴튀김 같은 것에 대하 원고지 4매 이내로 쓰는건 가능하다. 그렇다면 차라리 굴튀김에 대해 쓰면 자신과 굴튀김의 상관관계나 거리감 등이 자동적으로 표현되게 된다. 이걸 끝까지 파고들면 그것이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해 쓰는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ㅎ 굴튀김을 좋아하는데 이런 글을 읽으니 오래 기억에 남더라고요.

    • @연두-n3w
      @연두-n3w 5 ปีที่แล้ว +1

      @@공학자의책장 아하~~!!!서점에 가면 꼭 찾아바야 겠어요 얼마전에 하루키에 잠을 읽다가 다 못 보거 접었거든요 전 술술 읽히는 책이 좋더라고여 이를테면 추리소설을 많이 접하고요 고전은 넘 어려운 것 가타요 ^^:::

  • @user-sunny11
    @user-sunny11 5 ปีที่แล้ว +1

    오 시집을 사야겠네요~통영 참 좋았던 곳으로 기억해요~다른지역의 바다보다 더 따뜻하고 포근한 곳이었어요🧡보리암에서 바라 봤던 바다가 기억납니다🧚🏻‍♀️

    • @공학자의책장
      @공학자의책장  5 ปีที่แล้ว +1

      ㅎㅎ 보리암은 저도 못가봤는데 다음에 내려가면 들려볼게요. 박준 시인의 시집 꼭 읽어보세요 ㅎ

    • @user-sunny11
      @user-sunny11 5 ปีที่แล้ว

      Engineer's Bookshelf 넵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