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떠나는가?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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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

  • @연두-n3w
    @연두-n3w 5 ปีที่แล้ว +1

    햇살 가득한 여유로운 주말아침에 커피한잔 마시며 영상보고 있어용^^ 새로운 소식 전해주셔서 귀가 솔깃 해 지는군요 저는 이문열작가의 것만 보게대더라고요 서점에 가서 한번 찿아바야 겠어용^^편안한 주말 보내세용 급 서점 여행을 떠나야 겠어요 ㅎㅎ

    • @공학자의책장
      @공학자의책장  5 ปีที่แล้ว

      저는 이문열 작가의 책을 아직 한 번도 못읽어 봤어요. 연두님이 자주 읽으신다니 저도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ㅎ

  • @aeryu77
    @aeryu77 5 ปีที่แล้ว +1

    지금 발칸여행 마지막날 호텔에서 시청합니다.
    여행에만 집중하느라 마지막날 유튜브 영상들 보고있어요.
    이책 꼭 읽고 싶네요.
    여행의 내면 목표?... 사실 저는 여행이란 멀리 떠나 가지만 결국 떠나온곳에 대한 생각정리가 되는것같아요.
    여행지에서 즐기고 자유를 만끽 하지만 여행후 삶의 목표와 새로운 삶의 태도를 갖게해주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공학자의책장
      @공학자의책장  5 ปีที่แล้ว

      즐거운 여행 하셨길 바랍니다. 발칸의 바다 참 예뻤던거 같아요. 분명 좋아하실거라 생각되는 책입니다. 여행의 이유에대항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jmghiy
    @jmghiy 5 ปีที่แล้ว +2

    여행의 이유 몇개의 리뷰를 들어봤는데 공학자님이 전해주는 리뷰도 참 좋네요 ㅎㅎㅎ 여행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아요 ~~ 이유 없이 그냥 좋았는데 이유가 없는건 없겠죠? ㅎㅎ 김영하라는 작가에 대해 잘 소개해 주샤서 그것도 잘 알고 갑니다

    • @공학자의책장
      @공학자의책장  5 ปีที่แล้ว

      저는 소설 안에서는 인물의 행동이나 판단에 분명한 이유가 있지만 실제 삶에서는 이유없이 하는 행동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루틴이 되어버린게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니까요. (그래서 소설 속 인물의 루틴은 보통 생략되죠) 그러나 어떤 일이 생기고 나면 나의 무의식이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생각 해볼 수 있다고 봐요. 분명한 이유 때문에 어떤 행위나 선택을 했던건 아니지만 일단 그 일이 일어나고 다시 되돌아보면 그때서야 어떤 의미 같은걸 볼 수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이야기는 과거에 대한 회상이나 기록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ㅎ
      여행의 이유라는 것도 그냥 좋아서 떠나는 거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찾을 수 있고 그래서 떠나기 전에는 가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반복적으로 떠나는 것 아닐까 생각되기도 힙니다.

  • @booksspace.1424
    @booksspace.1424 5 ปีที่แล้ว +1

    기대감을 주는 작가 같아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2년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옥수수와 나] 시작으로 꾸준하게 출간 된 작품들을
    읽어가고 있는데 저는 아직도
    에세이나 여행쪽 문체보다는
    소설 김영하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 @공학자의책장
      @공학자의책장  5 ปีที่แล้ว

      저도 소설이 더 마음에 듭니다 ㅎ 김영하 작가의 다른 소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