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 비디오 보고 오늘 바로 시험해 봤는데요. 정말 효과가 좋네요. 저는 평소 킬로당 6분이내를 거의 돌파하지 못하는 조린인데요. 오늘은 좀더 미는 듯한 느낌에 신경쓰면서 하니깐 왠지 힘이 좀 덜들고 추진력이 나는거 같았어요. 오늘은 6분 이내에 들어오는 랩이 몇개나되고 게다가 6 번쨰랩에서는 저의 신기록인 5 25를 받았네요. (물론 운좋게도 중간에 잘 뛰시는 분 뒤를 쫓아갔어요.) . 화요일쯤에 다시 나갈까 하는데 또 기대 됩니다.
업로드 하신지 1년이 넘은 영상이라 답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남겨봅니다. 일단 영상에 감사하단 얘기부터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난 탄력이 남들보다 없어’ 라고 생각하면서 힘으로 달렸는데 확실히 이 영상과 다른 영상대로 뒷발로 최대한 밀어주는 느낌으로 달리니 기록이 좋아지더군요. 그동안엔 앞발을 멀리 딛는거에 집중했었는데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또 다른 질문은 그동안 앞발을 멀리 딛는거에 포커스를 주면서 달렸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힐스트라이크로 달렸었고 오래달리는데는 미드풋으로 달려야한다해서 미드풋으로 주법을 바꾸니 오히려 힐스트라이크로 주법 할때보다 그동안 없던 무릎부상이 잦아졌습니다. 혹시 이와 관련된 조언이나 비슷한사례에 대한걸 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알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라 현재 말씀주신 정보를 토대로만 간략하게 답변을 드릴게요. 첫번째 [달리는 속도가 빨라졌다=강도가 올라갔다]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빨라진 속도로 이전과 같은 시간, 빈도로 훈련하지는 않으셨나요? 웨이트로 예를 들면, 스쿼트 80들다가 100으로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똑같은 횟수로 똑같은 세트, 휴식시간도 동일하게 가져간다면 당연히 무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두번째 딛는 방법이 변경되면서 문제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제가 올렸던 영상 중에서 발 딛는 방법에 대한 영상이 있는데요. 포인트가 되는 부분만 말씀드리자면 미드풋의 경우 발 중간의 [새끼발가락 중족골 기저부]로 지지해야 합니다. 이전에 힐풋으로 달렸을 때와는 힘 받는 부분이 달라졌기에 적응기가 필요할 수도 있구요 더 구체적인 피드백 남겨주시면 추가 댓글 달아드릴게요.
저는 달리기에 대한 그게 이써요. . 지금은 고딩이지만 어릴적에 이어달리기운동회가 있던 그때. 아마 초3이였을거예요. 그때 운동회 전날저녁에 다리를 멀리뻗으라고 쭉쭉뻗으라고 어머니가 그러신걸 기억하고 운동회때 이어달리기 할때 달리기 빠른 애랑 이어달리기를 하는데 걔가 좀 더 빨랐을거예요. 달리다가 뭔가 주저하는 마음을 벗고, 다리를 쫙 벌렸는데, 몸이 앞으로 붕뜨는거예요. 절반정도 왔는시점에 2걸음가니까 반이 남았고, 다시 추격해온다는 해설이 들리자, 다시 다리를 쫙벌려서 도착지점까지 금방갔던 기억이 있어요. 관객석에서 탄성이 나올때 그 전율이 그립습니다. 그때 몸무게가 25kg고정이었고, 산에서 자라고 매일매일 줄넘기와 달리기를 아침에 선생님이 시켜주셨는데 두번째, 학부모님이 참가해서 다시 이어달리기를 할때 그 감각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슈욱슈욱갔는데 8걸음에 도착지점에 왔던 기억이 있어요. 몸이 붕떠서 기분이 엄청 좋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너무 운동을 안한지 오래되서 몸이 가라앉는 느낌이 나요. 발도 무겁고, 그때 마치 축지법마냥 되게 가벼웠는데, 그때는 몸무게가 한건한탓일까요? 다시 그때처럼 달리고 싶네요. overstride의 경우, 몸이 앞으로 도약하여 오래 뛰었기 때문에 착지하려고 발을 평평하게 해서 딛었었지요. 다시 날아오르기위해 잠시 착지하는 기분이었어요. 지금은 몸이 무너질까봐 지탱하는 느낌인데 부웅-부웅-부웅 이소리가 계속 귀에 들리더라구요. 계속 들리다가 어느새 도착지점에 와있었습니다. 달리기가 그렇게 빠르지 않더라도 그런 기분 다시느껴보고 싶네요.
영상 참 좋네요 달리기 시작한지 1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자세가 정립되지 않은 느낌이라 최근 신스프린트 증상이 다시 생겼었는데 오늘 조깅하면서 아프지 않게 달리려다 보니 자연스럽게 힘을 빼고 달리게 되었어요 나도모르게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면 충격도 강해지고 그래서 부상이 생기는것 같아요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이 정보 전달이 잘 안됩니다. 예컨대 영상 중간 1:18 같은 동작에서 좋은 자세와 나쁜 자세의 차이를 더 명확하게 짚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소스(사진, 영상 등)들 끌어와서 계속 텍스트와 음성만 줄줄이 나열하는건 정보 전달 수단으론 최악이죠. 도식화나 항목 하나하나 제대로 분리시켜서 단계적 이해를 시켜주는 방식이 청자한테 정보를 명확하게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5/19 담주 금욜이 체육대회 인데요 제가 계주를 뛰는데 갑자기 뛰어서 무리했는지 발목이 삔 느낌도 아니고 인대가 늘어난 느낌도 아니고 발목에 알이 베긴 것 처럼 돌리면 뻐근한 느낌이 들어요 제가 여자 치곤 빠른 편인데 저보다 더 빠른 반이랑 계주를 같이 뛰거든요 근데 걔네랑 안 뛰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상태만 괜찮으면 이길 수 있을 거 같은데 발목을 어떻게 하면 빠른 시일 내에 좀 낫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장거리 뛸 땐 어떻게 해야 속도를 더 내면서 숨도 덜 찰 수 있을까요?ㅜㅜ 제발 아무라도 도와주세요 걔네만은 꼭 이기고 싶습니다 제발 진짜로 살려주세요
걷기와 달리기의 차이는 한발이 땅에 닫고있으면 걷기 양발이 공중에 뜨는건 달리기라고 하지만 사실 빨리달릴려고하면 힘의 메커니즘 이라고해야하나요. 발을 빨리 닿게하고 다은 발을 최고의 힘으로 땅을 차고 올라오는 속도 이걸 한 3년전에 자각했죠... 이걸 모를때는 단지 빨리달려야지 하고 발아 빨리움직여라 였는데. 아래 껄 자각하고난후는 다음발.다음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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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뒤에서 누가 쫒아오면 됨. 어릴때 윙 거리면서 벌 쫒아온적 있는데 그때 달린 속도에서 느낀 그 바람은 지금까지도 못느끼고 있음.
다시한번 도전해보시길
@@fitneeds4511 미친 사람인가
@@fitneeds4511 ..?
? 달리면서 바람 느끼는걸 해보라는건데... 벌에 도전하라는게 아니라..ㅋㅋ
@@fitneeds4511 벌집 부수러 가야겠네 ㅋㅋㅋㅋ
아니야... 다 틀렸어... 다리도 아니고 누가 쫓아오는 것도 아니고... 내가 제일 빨랐던 건 버스에 핸드폰을 두고 내렸을 때임... 다음 정거장까지 진짜 개뛰어감... 다친다는 걱정보다 다시 사는 비용이 더 무서웠음...
저랑똑같네요 ㅋㅋㅋ저는 고등학생때 버스에 교복마이 두고내렸을때 진짜 내가이렇게빨랐나 싶을정도였음
@@rmjksb1416 ㅠㅜㅠㅜㅠㅠㅠ 맞습니다 생명의 위협...
그래서 되찾으셨었나요?!
보통 두고오면 종점에서 찾지 않나...
핸드폰 잃어버리면 종점에서 연락주더라구요!
멀리 뻗으면 안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정확하게는 뻗은 채 디디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오해가 있을까 댓글남깁니다
고정시키시죠ㅋㅋㅋ
돌리면 되요
그냥 힐풋 보다 미드풋이 빠르다고 얘기해요
영상에서는 그렇게 보였는데... 미드풋에서도 overstride가 일어날 수 있고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힐풋에서도 그렇구요
뻗은 채 디디면 무릎이 아파유
제가 육상부를 했을때 육상 선생님이 다리를 길게 뻗지말고 다리를 빠르게 움직이라고 한게 기억나네요
@@nhj0305 움직인데 오타났네요..ㅎㅎ
윰...직
저는 육상부 할때 반대로 알려주더라고요 ㅎㅎ
저는 육상부할 때 안 알려 주셨는데 ㅎㅎ
저는 육상부 들어가자마자 해체됬는뎅ㅠ
1:58 나만 이거 ㅈㄴ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아니 하찮아서 피식함 ㅋㅋㅋㅋㅋㅋ
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이 비디오 보고 오늘 바로 시험해 봤는데요. 정말 효과가 좋네요. 저는 평소 킬로당 6분이내를 거의 돌파하지 못하는 조린인데요. 오늘은 좀더 미는 듯한 느낌에 신경쓰면서 하니깐 왠지 힘이 좀 덜들고 추진력이 나는거 같았어요. 오늘은 6분 이내에 들어오는 랩이 몇개나되고 게다가 6 번쨰랩에서는 저의 신기록인 5 25를 받았네요. (물론 운좋게도 중간에 잘 뛰시는 분 뒤를 쫓아갔어요.) . 화요일쯤에 다시 나갈까 하는데 또 기대 됩니다.
성장했다는 걸 느끼면 재미는 한층 더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이제 4분대를 목표로 한번 도전해보시길^^
이거 ㄹㅇ 길게 뻗으면 안됨
내가 평소에 달리기 겁나 ㅅ싫어서 못하는데
처음엔 길게 뛰다가
나중엔 짧게 뛰니깐 1초 더 빨리 뜀
감사합니다 이제 지각하지 않을 수 있게됐어요
더 늦게자서 더 지각하게 되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업로드 하신지 1년이 넘은 영상이라 답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남겨봅니다. 일단 영상에 감사하단 얘기부터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난 탄력이 남들보다 없어’ 라고 생각하면서 힘으로 달렸는데 확실히 이 영상과 다른 영상대로 뒷발로 최대한 밀어주는 느낌으로 달리니 기록이 좋아지더군요. 그동안엔 앞발을 멀리 딛는거에 집중했었는데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또 다른 질문은 그동안 앞발을 멀리 딛는거에 포커스를 주면서 달렸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힐스트라이크로 달렸었고 오래달리는데는 미드풋으로 달려야한다해서 미드풋으로 주법을 바꾸니 오히려 힐스트라이크로 주법 할때보다 그동안 없던 무릎부상이 잦아졌습니다. 혹시 이와 관련된 조언이나 비슷한사례에 대한걸 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저랑 똑같은 경험하셨네요. 앞 발 내밀긴했지만, 무릎 약간 구부린상태에 미드풋으로 바꿨더니 힐풋할때 없던 무릎통증을 겪었습니다ㅠ
@@sharpsrow 저도 그래서 기록보단 힐링에 위주로 선수할것도 아닌데 ㅋㅋ 10키로
키로당 6분이면 만족함
발모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발이 떨어지는 위치가 중요한거죠. 뭐 영상에서 하는 말이 결국 이거겠고...
무릎보다는 발바닥 발목 종아리에 부담이 느껴지시면 제대로 하는겁니다
알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라 현재 말씀주신 정보를 토대로만 간략하게 답변을 드릴게요.
첫번째
[달리는 속도가 빨라졌다=강도가 올라갔다]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빨라진 속도로 이전과 같은 시간, 빈도로 훈련하지는 않으셨나요?
웨이트로 예를 들면, 스쿼트 80들다가 100으로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똑같은 횟수로 똑같은 세트, 휴식시간도 동일하게 가져간다면 당연히 무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두번째
딛는 방법이 변경되면서 문제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제가 올렸던 영상 중에서 발 딛는 방법에 대한 영상이 있는데요.
포인트가 되는 부분만 말씀드리자면 미드풋의 경우 발 중간의 [새끼발가락 중족골 기저부]로 지지해야 합니다.
이전에 힐풋으로 달렸을 때와는 힘 받는 부분이 달라졌기에 적응기가 필요할 수도 있구요
더 구체적인 피드백 남겨주시면 추가 댓글 달아드릴게요.
꿈에서 달리기로 농락당하고 보러왔다...
난 그냥 앞꿈치로 땅을 미는 느낌인데.....
학창시절 달리기 꼴지엿는데 앞꿈치로 땅을 미는 힘으로 달리라는 어느 다큐를 보고 어느샌가 학창시절엔 대부분 1등이엿지
앞발을 당겨오는 것도 중요한데 뒷발이 바닥을 쎄게 밀면 앞다리 자동적으로 굽는거 같음
토끼가 거북이한테 진 이유를 다른 의미로 알겠네요
ㄹㅇㅋㅋ
체육때 하는 그런 달리기 시간때는 빨리 가야지 하면서 다리를 멀리 멀리 뻗어서 디뎠었는데 뒤에 벌이 쫓아오는 것 같을때 본능적으로 다리를 짧게 빠르게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몸은 빨리 뛰는 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듯..?
@@쓰레기통-x8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1:57
그래서 예전에 키 작은 친구가 다리 짧게 달리면서 거의 1등이였던 이유가 그거였군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생활 마지막 운동회에서 꼭 개주하고 싶은데 이 영상 꼭 참고하겠습니다!!
화이팅! 이해가 어렵진 않나요?
코로나...
저는 달리기에 대한 그게 이써요. .
지금은 고딩이지만 어릴적에 이어달리기운동회가 있던 그때. 아마 초3이였을거예요. 그때 운동회 전날저녁에 다리를 멀리뻗으라고 쭉쭉뻗으라고 어머니가 그러신걸 기억하고
운동회때 이어달리기 할때 달리기 빠른 애랑 이어달리기를 하는데 걔가 좀 더 빨랐을거예요.
달리다가 뭔가 주저하는 마음을 벗고, 다리를 쫙 벌렸는데, 몸이 앞으로 붕뜨는거예요. 절반정도 왔는시점에 2걸음가니까 반이 남았고,
다시 추격해온다는 해설이 들리자, 다시 다리를 쫙벌려서 도착지점까지 금방갔던 기억이 있어요.
관객석에서 탄성이 나올때 그 전율이 그립습니다.
그때 몸무게가 25kg고정이었고, 산에서 자라고 매일매일 줄넘기와 달리기를 아침에 선생님이 시켜주셨는데
두번째, 학부모님이 참가해서 다시 이어달리기를 할때 그 감각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슈욱슈욱갔는데 8걸음에 도착지점에 왔던 기억이 있어요.
몸이 붕떠서 기분이 엄청 좋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너무 운동을 안한지 오래되서 몸이 가라앉는 느낌이 나요. 발도 무겁고,
그때 마치 축지법마냥 되게 가벼웠는데, 그때는 몸무게가 한건한탓일까요?
다시 그때처럼 달리고 싶네요.
overstride의 경우, 몸이 앞으로 도약하여 오래 뛰었기 때문에 착지하려고 발을 평평하게 해서 딛었었지요.
다시 날아오르기위해 잠시 착지하는 기분이었어요. 지금은 몸이 무너질까봐 지탱하는 느낌인데
부웅-부웅-부웅 이소리가 계속 귀에 들리더라구요. 계속 들리다가 어느새 도착지점에 와있었습니다.
달리기가 그렇게 빠르지 않더라도 그런 기분 다시느껴보고 싶네요.
하프마라톤 여러번 뛰다보면 비슷한거 느낄거임 달리기도 중독성이 있어사
나는 개새끼가 나를 존나게 쫓아왔는데 나도 존나게 달려서 할머니집 논이 존나 넓은데 거길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함 근데도 쫓아와서 결국 마지막엔 논 진흙에 넘어져 옷 다 젖고 펑펑울면서 집왔더니 잔소리만 존나게 들음 그때의 달리기가 내인생 최고의 달리기였을듯
원래 키 작은 사람이 빠른 이유가 여기 있음. 다들 키 크면 다리가 기니까 보폭이 넓다고 더 빠르다고 하는데 딱히 없음.
근데 키작은것도 최소 180 이상이여야함 ㅎ
우사인볼트 190이상아님?
네이버피셜 우사인볼트 195
@@반중롤원탕만개 우사인볼트가 매우 특이한 경우지 과학적으로 가장 적합한 키는 170중후반이라네요. 키키
@@괭강 근깐 180 이지 170후반이란것도 키에비해 다리가 긴 체형 한정이구
어쩐지 난 겁나 열심히 달리는데 왜이렇게 속력이 안나지 했다
감사합니다 이젠 더 효율적인 달리기를 할 수 있겠네요
비상구 계단에서 녹음하신건가..
월요일에 50M 달리기 수행평가가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빠른 편이 아닌지라 8~9초대가 나오긴 하는데 이 영상으로 인해 더 빨라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7초대까지 화이팅
9초...?
저는 어려서 그런지 11초는 나오던데.;
@@Sjwj2iksks 뛰는 연습 열심히 하시면 더 빨리 뛰실 수 있을 거예요!!
나는 벽 찍고 오는거 7~8초
유산소 안 하는데 내가 왜 이걸 보고 있는 걸까?
원래 공부 안해도 시험점수는 보고싶은법이죠.
@@ericlee7596 ㅋㅋ
유산소 해라
타고 난게 있음 그 특유의 다리 밀어주는 근육 그걸 기르면 눈에 보이게 빨라지지...
깡말랐는데 다리길고 엉덩이 유난히 튀어나와있는 애 군대 왔었는데 훈련도 안했는데 달리기 엄청나게 빨랐었음 타고난듯
그 특유의 다리 밀어주는 근육이 어디(어떤) 근육이에요?
@@DH-lee ㅇㅇ 저도 궁금
@@어허-s5c 스털링..?
항상 달리기가 빨라서 계주했었는데 저랑 비슷하게 잘뛰는 친구를 만나 그 학교 신기록을 세웠던게 기억이나요.. 뒤에서 날 따라잡아오는 사람이 있는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듯
운동한답시고 이 영상에서 나쁜 예로 든 모습으로 뛸때 느리기도 하고 무릎이 아팠던것 같아요 축구나 농구할때 뛰는건 무릎이 안아프던데 이때는 제대로 뛰어서 그랬던걸까요ㅋㅋ 내일 친구랑 같이 달리기 운동하기로 했는데 신경 쓰면서 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상황이 달라지면서 자세가 달라질 가능성도 다분하죠. 잘 신경써서 해보시길
내가 이걸 왜 보고있냐
다리 조금만 벌리고 뛰면 ㅈㄴ빨라짐
내 굵디 굵은 허벅지를 유용하게 쓸때가 왔구먼!
ㅋㅋㅋㅋㅋ
영상 참 좋네요
달리기 시작한지 1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자세가 정립되지 않은 느낌이라 최근 신스프린트 증상이 다시 생겼었는데 오늘 조깅하면서 아프지 않게 달리려다 보니 자연스럽게 힘을 빼고 달리게 되었어요
나도모르게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면 충격도 강해지고 그래서 부상이 생기는것 같아요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기전을 잘 이해하고 임하시면 기록 측면에서도, 부상 방지 측면에서도 시행착오 없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는 게 빨라지실겁니다^^
육상3년차인데 쌤이 이거랑 똑같이 말함 꿀팁임 ㄹㅇ
당긴다는 느낌을 받으려고 신발에 앞쪽이 찡기(?)는 듯 한 느낌이 당연하겟구나.. 생각했는데 ㄷ
착각이었네요 ㅠㅁㅠ..
당긴다고 생각하셨는데 발 앞쪽이 찡기는 느낌이었다는거죠??
늦게봤어요 ㅠ네네 맞아요 ㅠ
@@쥬디C 이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네요^^
나는 이걸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발끝에서 느껴지는 힘의 방향으로 이 원리를 알아냈지ㅋㅋㅋ
아주 단순한 물리 역학이다
달리기는 재능이 1순위이고 팁?이런것들은 2순위로 따라오는듯
세상모든것이그렇다
ㆍ
0:51 한마바키?
앞으로 길게가 아니라 하다보면 뒤로 길어짐. 달리기는 다리 뒷면의 밀치는 힘
뒤로만 길어지는 현상이 달리기 못하는 사람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와 진짜 좋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항상 달리기 할때 힘 쓰는거에 비해 속도가 안나고 뭔~가 비효율적인것 같아서 이유를 항상 다른곳에서 찾았는데.. 이것 때문인거 같기도 하네요.. 다음에 꼭 적용시켜서 해봐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네 꼭 신경써서 해보시면 확 달라지실겁니다
오버스트라이드 고쳐야겠네요
왕복오래달리기에도 적용이 되겠죠?
힘을 좀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서
네 맞습니다
소방시험 보시나요? 거기선 첫 스타트도 꽤 중요하니 스타트도 잘 신경쓰시면 좋습니다
발이 땅에 딛는 순간에 지면이 뒤로가는 속도랑 맞춰주지 않고 몸이 가는대로 방치하면 찡기게 되죠. 즉 착지하기 바로 전에 발이 땅과 맞춰 뒤로 가게끔 해줘야 하죠.
영상이 정보 전달이 잘 안됩니다. 예컨대 영상 중간 1:18 같은 동작에서 좋은 자세와 나쁜 자세의 차이를 더 명확하게 짚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소스(사진, 영상 등)들 끌어와서 계속 텍스트와 음성만 줄줄이 나열하는건 정보 전달 수단으론 최악이죠. 도식화나 항목 하나하나 제대로 분리시켜서 단계적 이해를 시켜주는 방식이 청자한테 정보를 명확하게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구체적인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영상제작에 많은 도움이 될거같네요
그냥 뒤에서 살인마가 따라온다생각하고 죽을듯이 뛰셈
와 몸이 무거운데 달리다가 앞으로 쏠려서 달리니까 더 빠름 ㅋㅋ 마지막에는 넘어졌지만
담엔 안넘어지고도 빨리 달리시길 ㅎㅎ
ㅇㅈ 넘어지면 팔 다리 까져서 아픈
날아토
ㄴㄹㅌ
ㅇㅈ나도 몸 무거운데 달기 게빠름 뭄무게 100킬로 50미터 7데임
00:00 스으마아이일
5/19 담주 금욜이 체육대회 인데요
제가 계주를 뛰는데 갑자기 뛰어서 무리했는지 발목이 삔 느낌도 아니고 인대가 늘어난 느낌도 아니고 발목에 알이 베긴 것 처럼 돌리면 뻐근한 느낌이 들어요 제가 여자 치곤 빠른 편인데 저보다 더 빠른 반이랑 계주를 같이 뛰거든요 근데 걔네랑 안 뛰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상태만 괜찮으면 이길 수 있을 거 같은데 발목을 어떻게 하면 빠른 시일 내에 좀 낫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장거리 뛸 땐 어떻게 해야 속도를 더 내면서 숨도 덜 찰 수 있을까요?ㅜㅜ 제발 아무라도 도와주세요 걔네만은 꼭 이기고 싶습니다 제발 진짜로 살려주세요
저도 담주 금욜이 체육대회고 마지막 주자라 많이 떨리는데 화이팅!!!!
'온라인 수업중 후회없는 선택'
또다른 온라인수업
요즘 코로나 땜에 달리기 속도도 느려지고
힘이 부쳐졌는데 이 영상을 보고 계속 연습하니 그나마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거보고 학급 여자 달리기 대표 됬습니다 ㅎㅎ
잠들어있던 재능이 깨어났군요 ㅋㅋ
ㅊㅊ
ㅊㅋㅊㅋ
다리를 쭉쭉 앞으로 뻗으면 무릎 나가는듯요.
무릎에 충격이 너무 많이 와서
다리를 길게 뻗었는데 1등했는데요? 내가 보폭이 길어서 그런가
학교 운동회 운동은 뭣도 할줄 아는게 없어 달리기라도 1짱 먹고싶어 연습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뛰는거뿐만 아니라 걷는 보폭도 30년이상 저런식으로 크게잡고 빨리걸어서 걸음걸이부터 고쳐야겠네요..
네 걷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폭을 넓히면 좋지만 앞으로 보다는 뒤로 넓게 가야죠
걷기와 달리기의 차이는 한발이 땅에 닫고있으면 걷기
양발이 공중에 뜨는건 달리기라고 하지만
사실 빨리달릴려고하면
힘의 메커니즘 이라고해야하나요.
발을 빨리 닿게하고 다은 발을 최고의 힘으로 땅을 차고 올라오는 속도
이걸 한 3년전에 자각했죠...
이걸 모를때는 단지 빨리달려야지 하고
발아 빨리움직여라 였는데.
아래 껄 자각하고난후는
다음발.다음발. 느낌..
내가 못뛰는 애랑 같이 뛰게되서 그냥 편안하게 보폭존나 넓게하면서 뛰는데 갑자기 애가 좀 빨라진것같아서 다시 빨리 뛰었던 기억이...
초딩때까지 뛰는거 진짜 좋아했는데 항상 뛸 때 발바닥 앞쪽만 딛고 발바닥 가운데랑 뒷부분은 땅에 안닿게 하고 뛰었었음 그러면 더 빠르다고 느껴져서... 지금은 몸이 썩어서 그냥 뛰래도 1분 이상 못 뜀ㅋㅋ
빨리 뛰는게 문제가 아니라 한 블럭만 뛰어도 숨이 차서 문제임
다리를 앞발로 차듯이 뛰지말라는거네요. 다리찢기같은 유연성도 중요하겠지만
다리보폭을 크고 빠르게 할 수 있다면 세계적인 기록이 나올 수 있겠지만
착지는 무조건 수직으로하면 되겠네요
적당히뻗는게아니라 많이뻗어서 제동이 되면 안된다는거네요 ㅎㅎ
다들 벨튀 해봤잖아
저는 역전파 ㅋㅋㅋㅋ
느낌적으로는 체조 할로잉자세를 기본으로두고
네발자전거에서 두발자전거 처음탈때 두려움을 없애고 몸을 던지고 방향성만잡아가며 달리듯하는거 같은데 맞을까요?
2:38
아하! 다리를 빠르게 움직여야돼나요?
걍 자전거 타고 가세요
잘봣습니다
내가 10초대였는데 100m 짧게뻗는게좋음
50미터 6초안나오는 흑우 없제?
나랑 프사 비슷해서 놀랐다 ㅋㅋㅋ
난멀리 안뻗는데, 지금보는것보다 다르게 달림
왜 ㄱㅖ주 다 뛰고 나서 영상 뜨는 거임
타고나야됨 이런거 백날 연습해봤자
집에서 과일먹던 천재 발끝도 못따라감 ㅋㅋ
평생 발전없이 사세요
중학교 첫입학인데 이 영상보고 50M 달리기 1등급 나오면 좋겠네요.....0.5초만 더빠르면 1등급 인데....
50이면 스타트가 특히 중요하니 스타트 영상을 보면서 연습해보시길
걍달리면 나오는데
중학교때는 등급 없습니다
@@영자김-j7z 팝스 측정 말하는거 아닌가요?
@이름 A B C 이렇게 나뉘겠지 ㅋㅋ 넌 중학교도 안나왔냐?
50미터 12초대입니다
전 진짜 최선을 다해 달렸다고요 ㅠ
더 좋아질 일만 남았네요
예외: 키 2m급 애들 ㅋㅋㄹㅃㅃ
초중고 만년 공통임 작은데 빠른애들은 다리 ㅈㄴ 빠르게 내닫는데 키근애들은 그냥 껑충껑충 뛰어가니까 키작은애가 못이기더라 ㅋㅋㅋㄱ
일단 체급이 다르면 당연히..ㅋㅋ
걍 학교에서 실내화신고 뛰는게 젤 빠른듯
이거보고 계주 지고 있던 저희반에게 제가 희망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순서였는데 이 영상이 떠오르더군요ㅠㅠㅠㅠ 그대로 써먹으니까 역전했습니다 하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드랴용ㅇ
와우… 엄청 짜릿했겠군요
급식을 빨리 먹기위해 보는중
몸싸움도 중요하죠 ㅋㅋ
제가 5년을 계주가고 제 형도 4년인가 계주했는데 형은 발은 길게 뻗고 뛰는데 저보다 10배는 빨라요 ㅋㅋ
신체적조건이 달라서그럼
네네
팝스준비중에 이길보여주는 알고리즘 클라뜨.....
팝스 덕에 뜨는 영상...
미투
ㄹㅇ 나도 이거하나고치고 중딩때 달리기로 전교1등먹음
달리기하나 빨라질려고 스쿼트도 하고 하체좀 만드니까
원레 스타트때 꼬꾸라질려던거 잡아지더라
감을 쉽게잡는법을 알려드리자면 땅에 발을 놓는 느낌이 아니고 땅을 긇는 늑김으로 발을 땅에 대는거임
긁는 느낌으로
(정색)이걸 왜 이제 알려주는 건데요?
(영문모름)죄송합니다....왜 이제야...
체육대회때 잘쓰겠습니다
0.25배해서 비교해도 똑같은 것 같은데...? 둘다 앞으로 쭉 뻗다가 발 디디기 직전에 뒤로 땅김
그 정도에서 차이가 보일겁니다.. 잘못된 자세 구현이 쉽지않네요ㅠ
ㅁ뭐지 이때까지 달리기는 커녕 운동관련 영상은 본적도없는데 저번 학교 체육시간에 팝스인가 50미터 달리기할때 길게뻗고 달렸더니 이거뜨네 유튜브 소름;;
엉덩이 근육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고관절이 직각으로 웅직여야하는 그러기 위해서는 척추각과 고관절이 직각으로 움직여야됨
즉 고관절의 움직임이 먼저 일어나야
몸의 균형이 유지되면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슴
이것은 싸이클을 탈때도 동일한 방법
이 영상을 초등 육상부 시절에 있어야 했어...ㅜ
내가 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을 사용하는 이유...
누가 쫓아왔을때 개빠르게 달림 나도 어케 뛰었는지 모르겠음 아 ㅈㄴ 빠르네 하고 갈때 안도함 그리고 그 다음에 그걸 도대체 어떻게 뛴건지 모르겠음
정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달리기운동할때 이 방법으로 연습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Pero que?
El primer comentario de este video en español :D
What???
@@fitneeds4511 :0 bro saliste en recomendados :)
Me dont speak english
중1 육상하는데 체육 50m달리기 1등하고 싶습니다..
아 저도요 ㅠㅠ 초6 여자인데 50m 달리기 꼭 8초 정도만 나오길 ..
현 중2 50미터 6초나옴
@@lossantospolicedepartmentl1855 오오 그정도 면 엄청 빠른거아닌가?
@@lossantospolicedepartmentl1855 저도 6.84
@@mc2933 1초에 8.3미터 정도 간다고 생각하면 됌
이거대로 했더니 50미터 5초대 나옴 ㄷ
그럼 육상선수 이상급인데?
나도 달리기 반년동안 안하다가 애들하고 시합하면 1등하던내가 달리기 자세 흐트러지며너 개느려지고 꼬리뼈 개아팠음
음 저는 제자신이 잘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다리는 안힘들고 숨만 차더라고요 요즘 마스크쓰고하니 숨이 잘차는거같기도하고요
밀어서 열리지 않는 문은 당겨라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중-
멀리 뻗고 달리면 허공에 발을 허우적거리는 일이 생겨버림
3:20나랑 신발 똑같다
저는 게임에서 뛰는거 보는데 짫게 뛰길레 나도 해볼까? 이러고 했는데 친구중에 제일빠른에 이김
제가 덱스 달리기폼 멋져서 따라 뛰다가 모르고 다리를 앞쪽으로 길게 뻗어서 지금 한달째 무릎 다쳐서 개고생 중임…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