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해도 체력이 오르지 않아 고민인가요? 운동을 배워야 한다는건 알겠는데, PT 비용이 부담스러우신가요? 혼자 운동하다가 다칠까봐 걱정인가요? 저의 수강생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예전에 PT를 받아도 체력이 좋아진다는 느낌이 없었는데요. 백관장님 수업은 한달만에 체력이 좋아진게 느껴지네요. 진짜 신기해요” 운동을 해도 체력 향상 효과가 없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체력을 올리는 운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PT에서 하는 운동은 “몸을 이쁘게 만들기 위한” 운동입니다. 체력 올리는 운동은 이와 다릅니다. 대부분 엉뚱한 운동을 하고선 체력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고민합니다. 저의 수업을 듣기 전의 수강생들도 모두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저는 직장인 분들의 체력 올려주는 일만 8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의 70%가 직장인일 정도입니다. 수백명의 수강생들이 저에게 수업을 듣고 저질체력에서 벗어났습니다. 퇴근하고 소파에 지쳐쓰러지는 굴레에서 벗어난 것이죠. 지난 8년간 직장인의 체력을 키워주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튜브 멤버십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 300원이면, 매일 지쳐있는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멤버십 수업을 듣길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멤버십 수업 전용“으로 가입해주세요. 유튜브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매주 일요일에 제가 제공해드리는 온라인 수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백관장 채널 멤버십 수업 가입 링크⬇ th-cam.com/channels/KIE08Dvuj3y5BdqZQ_0nGw.htmljoin
저도 예전엔 30분 이상 달려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서 무리하게 뛰곤 했는데, 관절이 바사사삭.. 특히 무릎 발목에 통증 생겨서 고생했습니다. 영상에서 알려주신 대로 강도와 시간을 조절하고 나서 확실히 덜 아프긴 했지만, 주치의가 추천해주신 대로 에어펌프 찜질팩으로 달리기 후 압박 냉찜질을 해주니까 회복이 훨씬 빨라졌습니다. 달리기 후 찜질을 통해 염증을 제대로 관리해주니까 통증도 줄어들고, 다음 운동도 더 수월해졌어요. 달리기 즐기시는 분들은 꼭 찜질까지 챙겨보세요!
무릎과 발목에 통증없이 달리는 방법 1. 워밍업: - 부상 줄이기 위해 필수 - 현대인은 엉덩이, 발목, 발바닥 근육 스트레칭(발바닥브릿지, 카프레이즈, 힙브릿지) 필요 2. 운동강도: - 최대유산소심박수(180-나이)가 넘지 않게 달리기 - 넘으면 유산소가 아닌 무산소로 전환 - 데미지가 누적되면 자세가 무너지고 부상 발생 3. 운동량: - 내 몸이 견딜 수 있는 운동량을 넘기지 말자 - 급격히 지치는 느낌이 들면 운동 중지 - 다음 날 회복이 덜 된 느낌
요즘 체력 저하 때문에 러닝 시작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 바르게 뛰려면 발의 아치를 살리면서, 엉덩이에 힘을 주고, 무릎을 바깥으로 밀면서 ᆢᆢ 어려움 > 발바닥, 발목, 무릎관절 훈련 1. 워밍업 발바닥 브릿지: 각 발마다 10~20초 3세트 카프레이즈: 10~20회 3세트 힙브릿지: 5~10회 3세트 2. 운동 강도 (최대 유산소 심박수)=180-(나이) 넘으면: 유산소운동~>무산소 운동. 근육과 인대 무리 하루 정도는 넘겨도 ㄱㅊ 3. 운동량 뛸 수 있는 만큼 뛰어야 함(30분에 집착 X) 이게 넘으면 급격히 지침 -> 자세 나빠지고 회복 더뎌짐 => 억지로 하지 말고 멈출 것
백관장님 예전부터 구독해서 직장인수준에 맞는 강의에 감탄하면서 꾸준히 영상 잘 보고있다가 이 달리기 가이드영상을 보고 너무 감사한 마음에 유튜브 후원은 처음해봅니다😂 근력운동만 2년정도 하다가 이제 체력이 좀 붙었겠거니해서 달리기를 중간중간에 해보았는데 왼쪽 무릎 통증이 너무심해 5분도 채 달리지도못했습니다. 속도도 높은것도 아니고 7로 해놓고 살살 뛰어도 계속 아프더라구요. 정형외과가서 검사를 받아봐도 무릎엔 아무문제가없다고만 하니 답답하더라구요. 달리기좀 오래 뛰고싶어서 별의별 영상 다 찾아보고 하란대로 다해보았는데도 개선이 전혀 안되었습니다. 기울기를 올려서해라, 무릎을 다 펴지말아라, 앞발로만 뛰어라, 무릎보호대까지 빡빡 감싸놓고 뛰어도 안되더라구요. 이 영상에서 나온 3가지 스트레칭법으로 충분히 해주고나서 뛰어봤는데 너무 너무 편안했습니다!!😊 항상 올라오는 팁영상 하나도 안놓치고 잘보고있습니다!! 계속해서 꾸준히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크… 후원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더무 다행입니다. 러닝 쪽보면 다들 주법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더라구요 사람들이 근육에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고려하지 않고 말이죠. 기술을 개선하기 전에 근육부터 정상으로 만들어놓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ㅎㅎ 기술도 근육이 정상일 때나 의미가 있으니까요. 꾸준히 해보시다가, 문제 생기면 댓글 언제든 달아주세요!
처음3,4개월 개고생했어요 오른발 왼발 돌아가면서 발목 발바닥 무릎 다 나갔어요 ㅋㅋ 그 이후로는 1년 넘게 한번도 다치지않고 편하게 매일5키로 천천히 35~40분 정도만 뛰고있습니다. 피로를 못 느낍니다. 덩달아 웨이트도 같이 하게 됐구요. 달리기 90살까지 하는게 목표에요. 마라톤 생각도 안합니다ㅋㅋ. 달리기 너무 좋아요 쵝오😊
달리기는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거친 운동입니다. 달리기하면서 정말 수많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깨달은게 유산소 심박수 달리기입니다. 전 140대로 달리기 시작했고 이후론 부상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140은 코호흡으로만 달릴 수 있는 수준....대화가 편한 수준입니다. 130~140 심박수로 달리세요. 그게 기초를 튼튼히 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절대 속도를 내선 안됩니다. 몸이 만들어진 후 속도를 내도 늦지 않아요
뭔가 속도를 높여서 꾸준히 뛰어왔는데, 심박이 거의 190 정도를 찍고, 뛰고나면 컨디션이 더 안좋고 심폐지구력이 늘어나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힘이 들기도 해서 일주일에 1-2회정도만 4-5키로 정도 러닝을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심박 맞춰서 뛰어보란 이야기를 듣고 140에서 150 수준으로 심박을 가민으로 맞추고 뛰면 거의 속도가 8:30으로 맞춰지게 되더라구요 ㅠㅠ... 이 속도로 뛰니까 뭔가 심장 컨디션은 좋아지는 거 같은데, 너무 천천히 뛰니까 자세가 어렵습니다. 천천히 뛰면서 발목이 안아프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스트레칭은 말씀해주신 것들 비슷한 걸 꽤 오래 하고 하는편인데도 그렇습니다 ㅠㅠ
취미로 달리기 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몸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피하고 케이던스를 높인 상태에서 하루뛰고 하루쉬면서 달리기를 한다면 금방 늘게 됩니다. 3달정도 뛰면 하루에 40~50분, 원하는날에는 10키로 혹은 한시간 이상 달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존2,3를 사용하는 조깅 위주로 하고 기록주 혹은 장거리주 같은 고강도 운동 이후에는 최대한 2,3일 쉬어가면서 뛴다면 충분히 기록을 높이거나 길게 달리는게 가능할겁니다
어린시절 헬스부터해서, 오래달리기, 테니스, 크로스핏 등 학교 선수생활도 했던 사람입니다. 당시에는 10대고 20대초반이니까 부상을 당해도 몸이 버텨줬으니까 괜찮은 줄 알았는데 30대 중반에 들고나서부턴 당시 부상을 당했을때 관리는 안하고 무리해서 오는 고생으로 몇년째 치료중에 있는 1인입니다. 요새 갑자기 달리기, 테니스 붐이 불고있는데, 다들 이 두 운동이 엄청난 고강도 운동인걸 인지못하고 부턱대고 주변에서 다들 하니까 그냥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좋은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일찍 봤어야 했는데! 40대가 되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고 살이 쪄서 옛날을 생각하며 무턱대고 5km 달리기를 시작했다가 3일만에 난생처음 발바닥 뒤꿈치 부근 힘줄 부상을 입고 거의 2개월을 고생했어요ㅠㅠ 그 사이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홈트 유산소 운동을 하며 기초 체력을 기르고, 발바닥 부상도 완치되어 이제 다시 뛰기 시작한지 3일차! 신기한게 부상 전에는 1km도 숨이 차서 제대로 뛰지 못해 걷다 뛰다 반복이었는데, 그 사이에 기초체력이 좀 붙었는지 5km를 쉬지 않고 뛰는데 숨차는 것보단 근육들이 더 힘들더라구요. 다양한 부위에서 신호가 오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통증이 생기는건 뭔가 잘못된거라 생각해서 잠시 멈추고 스트레칭을 해주고, 올바른 주법을 생각해 고쳐서 뛰어보며 조심스레 하니 아직 크게 아픈데 없이 다시 달리고 있네요😊 뛰기 전에 1km정도 걷기로 몸을 풀고 뛰는데 말씀해주신 준비운동으로 몸을 더 잘 풀어주고 뛰어야겠습니다!
무릎 밑으로 힘 빼고, 둔근으로 착지하고 치고 나가며 달리는 법을 익히세요. 허리 디스크, 반월상 연골 파열된 저도 통증과 부상없이 하프까지 달릴 수 있고, 매일 5km, 05:00 으로 달려도 괜찮아요. 대퇴 이두, 둔근, 그리고 종아리 근육 웨이트는 주당 못해도 2번은 꼭 하고 있습니다.
심박수 목적으로 시계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화웨이밴드 8이 괜찮다고 하네요. 외국의 심박수를 위주로 실험하는 유튜버가 다양한 워치류들로 실험을 했을 때 가민보다 오히려 화웨이 밴드 8이 더 높게 나오드라구요. 애플워치가 제일 높고 저려미중에서는 화웨이 밴드 8이 제일 나았어요. 저도 이번에 직구해서 받았는데 나쁘지 않네요. 수영하시는 분들이 저려미로 많이 쓰시더라구요. 3~4만원대면 살 수 있습니다. 밴드9가 최신인데 8이 더 낫다고 하니...사실거면 8로 사세요.
ㅇㅎ 평일엔 수영하고 주말에는 걷기만 했었는데 요세 많은 분들이 뛰시더라구요 전 뛰는거에 자신이 없어해 안뛰었는데 얼마전 슬로우 조깅을 보고 천천히 뛰어보자하고 뛰어봤는데 5키로를 뛴거에요 평속 8정도로 집에 와서 무릅쪽이 살짝 불편하다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왜 그런지 명쾌한 답변을 받은거 같네요~ 워밍업도 없이 생각보다 빠르게 뛰었네요 감사합니다 😂
마라톤 30년 해본 사람인데요, 자신의 키에서 +15키로 이상 몸무게가 더 나가는 사람은(키 170=몸무게 85) 준비 운동 철저히해도 달리기 30분 이상하면 반드시 부상이 따라옵니다. 이건 물살이나 근육질이나 상관없습니다. +10키로 안으로 들어올때까지 달리기는 15분 이상 하지 않아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걷기로 살을 뺀 후 시간을 늘려가야합니다.
Tread mill 기준으로 30분 빠르게 걷기(3.5 mile/hour)를 해보면 괜히 무리하면서 달리기 하는 것 보다 이게 훨씬 더 운동이 되는 것을 느낍니다. 나머지 5분은 2~2.5mile 속도로 몸을 안정시키면 기분 좋은 빠르게 걷기 운동이 되죠. 이때 최대 심박수는 120 정도까지 올라가더라고요..여기서 4.5 mile 속도로 뛰면 심박수 130정도 올라갑니다. 현재 나이 59세입니다. 180 공식을 대입하면 약간 오버하는데, 220에서 나이를 빼고 최대심박수 75%에 해당하는 HR로 합니다.
@@포토맥2 님이 거리를 안늘려서 그래요.ㅎㅎㅎ 저도 1년간 5키로도 못뛰어서 1,2번 쉬면서 뛰었습니다. 어느날 어떤분과 같이 5키로를 쉬지않고 따라서 뛰다보니 되더군요. 그리고 혼자서 한달에 1키로만 늘리자는 생각으로 뛰었더니 6개월만에 21키로 하프 뛰었습니다. 15키로이후 잠시 걷긴했지만요. 컨디션 좋을때 1키로씩 더 뛰어보세요.
58세남... 일주일에 두세번 뛰는데 목표속도가 6분에 1Km. 스타디움에서 뛰면 6, 7Km 까지는 가능, 평균 심박은 170은 되는 것 같은데 약간 피곤하긴 하지만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님. 뛰기전 준비운동은 15분 정도 약간 빠르게 걷고, 컨디션에 따라서 달리기 중간에 1Km 걷기도 하고... 평균적으로 한번에 6Km 정도 달림. 심박수가 높긴 하지만 크게 힘들거나 호흡이 심하게 가쁘지는 않음. 관절이 태생적으로 약한 편이라 신경을 많이 쓰는데, 처음 걸을 때 무릎이 조금 아파도 10분 넘어 걸으면 안 아프고 뛸 때는 통증이 거의 없음. 계속 뛰어서 50분 넘어가면 통증이 와서 보통 45분 정도로 멈추고 걷기함.
평소 생각없이 키로당 7분대 정도로 달리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워치 하나 구매해서 심박수를 체크해봤더니 거의 8분 후반대 속도가 제 적정 심박수더라구요. 항상 뛰고나면 눈앞이 흐릿하고 숨 돌아오는데 한참 걸렸는데 말씀해주신것처럼 달리니 자세도 무너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러닝 마무리가 가능했습니다. 다음날 일어날때도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었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10 - 12키로 이상 걷거나 뛰거나 하면 쪽 한쪽발 무릎이 아파서 심해지면 항상 진통제를 먹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130~140 심박수로 힌시간 8키로 정도를 뛰었는데 훨씬 편안했습니다. 너무 느린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오버페이스해서 달리다가 페이스 중간 중간 떨어뜨릴때랑 비교해서도 결과론적으론 차이가 별로 없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988년 701 특공연대. 군대에서 10km 무장구보 (25kg 군장) 50분에 들어오는데, 젊어서 맨몸달리기를 재본적이 없어서 나의 최고기록이 얼만지 모르겟네. 지금은 살쪄서 10m도 못뛸듯. 24km 무장구보(25kg 군장) 산 2개 넘고 , 50분 달리고 10분쉬고, 2시간 50분에 들어온 뒤. 연병장 집합뒤 내부만으로 걸어가면 무릅이 무감각해짐 구름을 걷는거 같은 기분...얼굴은 무장공비같이 변함..
운동을 해도 체력이 오르지 않아 고민인가요?
운동을 배워야 한다는건 알겠는데, PT 비용이 부담스러우신가요?
혼자 운동하다가 다칠까봐 걱정인가요?
저의 수강생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예전에 PT를 받아도 체력이 좋아진다는 느낌이 없었는데요.
백관장님 수업은 한달만에 체력이 좋아진게 느껴지네요. 진짜 신기해요”
운동을 해도 체력 향상 효과가 없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체력을 올리는 운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PT에서 하는 운동은 “몸을 이쁘게 만들기 위한” 운동입니다.
체력 올리는 운동은 이와 다릅니다.
대부분 엉뚱한 운동을 하고선 체력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고민합니다.
저의 수업을 듣기 전의 수강생들도 모두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저는 직장인 분들의 체력 올려주는 일만 8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의 70%가 직장인일 정도입니다.
수백명의 수강생들이 저에게 수업을 듣고 저질체력에서 벗어났습니다.
퇴근하고 소파에 지쳐쓰러지는 굴레에서 벗어난 것이죠.
지난 8년간 직장인의 체력을 키워주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튜브 멤버십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 300원이면, 매일 지쳐있는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멤버십 수업을 듣길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멤버십 수업 전용“으로 가입해주세요.
유튜브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매주 일요일에 제가 제공해드리는 온라인 수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백관장 채널 멤버십 수업 가입 링크⬇
th-cam.com/channels/KIE08Dvuj3y5BdqZQ_0nGw.htmljoin
저도 예전엔 30분 이상 달려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서 무리하게 뛰곤 했는데, 관절이 바사사삭.. 특히 무릎 발목에 통증 생겨서 고생했습니다. 영상에서 알려주신 대로 강도와 시간을 조절하고 나서 확실히 덜 아프긴 했지만, 주치의가 추천해주신 대로 에어펌프 찜질팩으로 달리기 후 압박 냉찜질을 해주니까 회복이 훨씬 빨라졌습니다. 달리기 후 찜질을 통해 염증을 제대로 관리해주니까 통증도 줄어들고, 다음 운동도 더 수월해졌어요. 달리기 즐기시는 분들은 꼭 찜질까지 챙겨보세요!
무릎과 발목에 통증없이 달리는 방법
1. 워밍업:
- 부상 줄이기 위해 필수
- 현대인은 엉덩이, 발목, 발바닥 근육 스트레칭(발바닥브릿지, 카프레이즈, 힙브릿지) 필요
2. 운동강도:
- 최대유산소심박수(180-나이)가 넘지 않게 달리기
- 넘으면 유산소가 아닌 무산소로 전환
- 데미지가 누적되면 자세가 무너지고 부상 발생
3. 운동량:
- 내 몸이 견딜 수 있는 운동량을 넘기지 말자
- 급격히 지치는 느낌이 들면 운동 중지
- 다음 날 회복이 덜 된 느낌
요약감사
사바사.
180-나이 에서 신뢰감이;;
180-나이면 마라톤대회 전부 걸어다닌다는거
그냥 튼튼한 관절 타고나면 부상없고 아니면 부상있고 그게 다다 백날 워밍업해도 다칠사람은 다치더라
요즘 체력 저하 때문에 러닝 시작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 바르게 뛰려면
발의 아치를 살리면서, 엉덩이에 힘을 주고, 무릎을 바깥으로 밀면서 ᆢᆢ 어려움 > 발바닥, 발목, 무릎관절 훈련
1. 워밍업
발바닥 브릿지: 각 발마다 10~20초 3세트
카프레이즈: 10~20회 3세트
힙브릿지: 5~10회 3세트
2. 운동 강도
(최대 유산소 심박수)=180-(나이)
넘으면: 유산소운동~>무산소 운동. 근육과 인대 무리
하루 정도는 넘겨도 ㄱㅊ
3. 운동량
뛸 수 있는 만큼 뛰어야 함(30분에 집착 X)
이게 넘으면 급격히 지침 -> 자세 나빠지고 회복 더뎌짐 => 억지로 하지 말고 멈출 것
별 말씀을요 ㅎㅎㅎ
9:33 정리 감사합니다😊
살려고 달리기하는사람.. 있나요 진짜 우울증 강박증 정신질환은 다 갖고있음.. 달리기하고오면 좀 살아있음을느낌 진짜 주변인땜에 개힘듦
살기위해 뜁니다. 체력이 너무 떨어지고 우울증오고 괴로울때는 무조건 달립니다.
나도 그런데 몇달전부터 다쳐서 못달림 살려줘
화이팅 해라 니가 최고야
건강합시다 아프지말고
저도 비슷합니다 🥲
백관장님 예전부터 구독해서 직장인수준에 맞는 강의에 감탄하면서 꾸준히 영상 잘 보고있다가 이 달리기 가이드영상을 보고 너무 감사한 마음에 유튜브 후원은 처음해봅니다😂 근력운동만 2년정도 하다가 이제 체력이 좀 붙었겠거니해서 달리기를 중간중간에 해보았는데 왼쪽 무릎 통증이 너무심해 5분도 채 달리지도못했습니다. 속도도 높은것도 아니고 7로 해놓고 살살 뛰어도 계속 아프더라구요. 정형외과가서 검사를 받아봐도 무릎엔 아무문제가없다고만 하니 답답하더라구요. 달리기좀 오래 뛰고싶어서 별의별 영상 다 찾아보고 하란대로 다해보았는데도 개선이 전혀 안되었습니다. 기울기를 올려서해라, 무릎을 다 펴지말아라, 앞발로만 뛰어라, 무릎보호대까지 빡빡 감싸놓고 뛰어도 안되더라구요. 이 영상에서 나온 3가지 스트레칭법으로 충분히 해주고나서 뛰어봤는데 너무 너무 편안했습니다!!😊 항상 올라오는 팁영상 하나도 안놓치고 잘보고있습니다!! 계속해서 꾸준히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크… 후원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더무 다행입니다.
러닝 쪽보면 다들 주법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더라구요
사람들이 근육에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고려하지 않고 말이죠.
기술을 개선하기 전에 근육부터 정상으로 만들어놓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ㅎㅎ
기술도 근육이 정상일 때나 의미가 있으니까요.
꾸준히 해보시다가, 문제 생기면 댓글 언제든 달아주세요!
처음3,4개월 개고생했어요 오른발 왼발 돌아가면서 발목 발바닥 무릎 다
나갔어요 ㅋㅋ 그 이후로는 1년 넘게 한번도 다치지않고 편하게 매일5키로 천천히 35~40분 정도만 뛰고있습니다. 피로를 못 느낍니다. 덩달아 웨이트도 같이 하게 됐구요. 달리기 90살까지 하는게 목표에요. 마라톤 생각도 안합니다ㅋㅋ. 달리기 너무 좋아요 쵝오😊
다들 처음에 무리하는지도 모르고 무리하다가 훅가지요 ㅠㅠ
감사합니다. 매주 3~5km 한두번씩 뛰다가 지난 번 컨디션 좋아서 10km 뛰었더니 8km 넘어가니까 바로 몸 여기저기 아파서 2~3일 가더라구요. 꼼꼼한 스트레칭 + 점진적인 운동부하 증가 + 속도와 심박 조절하면서 오래 건강하게 러닝해보겠슴다!
좋습니다!
정말 여기서 180공식만 잘해도 부상은 안당함.. 140~150정도 달리기가 정말 몸에 좋은운동임.. 달리기 실력은 더디게 늘지몰라도.. 중요한건 건강을 위해서 달리는거라는거.. 이게 기록위주로 가면 그때부터가 건강을 해치는 운동이될수있는거임
근데 하다보면 솔직히 기록 욕심나기도함. 뭐 아니더라도 한번즘 한계 도전해서 심박수 끌어올리는건 좋음. 그럼 지금 페이스 보다 빨리 뛰어도 결국 140-150은 유지가됨. 그러면서 늘리면 좋음
@@saptap387 의사 납셨네
1. 발바닥 브릿지 10~20초 3세트
2. 카프 레이즈 10~20개 3세트
3. 힙 브릿지 5~10개 3세트
ㄳㄳ
3:10
3:45
4:10
마라톤 6년 정도 했어요. 집에서 최소 30분 스트레칭하고 달리기 전에 10분정도 워밍업하고 달렸습니다. 부상 몇 번 당하고 워밍업과 쿨다운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ㅎ
저는 오늘 1시간 천천히 달렸습니다. 너무 좋아요. 저는 거리주가 아닌 시간주로 뜁니다. 하루 1시간 존2구간으로 .. 다음날은 30분 회복런 .. 이렇게 반복합니다.
1시간 뛰고 다음날 또 1시간 뛰는거랑 30분 뛰는거랑 체감상 회복이 크게 다른가요?
@@소작농-r6l 저 같은 경우는 그게 제 체력에 맞더라고요
@@소작농-r6l저 같은 경우는 차이가 나더라고요
달리기는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거친 운동입니다. 달리기하면서 정말 수많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깨달은게 유산소 심박수 달리기입니다. 전 140대로 달리기 시작했고 이후론 부상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140은 코호흡으로만 달릴 수 있는 수준....대화가 편한 수준입니다. 130~140 심박수로 달리세요. 그게 기초를 튼튼히 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절대 속도를 내선 안됩니다. 몸이 만들어진 후 속도를 내도 늦지 않아요
걷는 속도로 뛰어도 170 나오는디 이건 뭐 어째야되나요
140?? 노인네도 아니고 그정도 부하걸리는거면 걍 어정쩡하게 운동하는거
운동을 업으로 하고 있지 않다면 운동을 고통스럽게 하지 마세요
고통이 느껴진다는건 몸이 못견딘다는 신호이고 보통은 다칩니다
정신적으로도 운동을 기피하게되서 오랜기간 습관으로 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즐겁게 오래 꾸준히하는게 가장 좋아요
웨이트도 마찬가지 일까요?
자꾸 무겁게만 하라고 하는데
근육도 안생기고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웨이트 안하는날 그냥 30분뛰는거보다 인터벌로 휴식구간 뛰는구간 나누어서하는거로 하면 짧은운동시간에 심폐지구력 향상에 좋음. 웨이트하려면
유산소 꼭 해야됨. 심장이 튼튼해야 웨이트도 잘 할 수 있음.
ㄹㅇ 인터벌을 해야 뭔가 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근데 인터벌이 부상 위험도는 더 올라가죠.
인터벌은 시간대비 효율좋은 운동이긴한데 고강도라서 부상위험도 그만큼 올라감 존2 운동이 요즘 뜨는이유가 부상이 적어서 겠죠?
혹시 심장이 튼튼하면 웨이트를 잘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궁금해서요.
@@victoryuk87 고중량 웨이트 마지막 목표갯수 1,2개 남았을때 호흡이 딸리면 힘을 제대로 못쓰죠
그리고 웨이트로 손상된 근섬유에 혈액을 잘 공급해주기때문에 회복이나 성장이 더 좋아져요
웨이트할때 나오는 스트레스호르몬을 유산소가 많이 줄여줍니다. 유산소=심장이 튼튼해짐
골격근은 많아지는데 심장이 약하면 심박수가 증가하는데 당연히 건강에 안좋습니다.
아놀드 슈왈 형님도 웨이트에 심폐지구력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65세입니다 오늘러닝15km 평균심박 133 별로지치지않네요
와 존경합니다
헬스장 어르신들 속도 11이상으로 엄청 잘뛰심... 놀랬음요ㅋ
요즘 어르신들 관리 잘하셔서 이정도 뛰는 분들 꽤있음
동갑내기 저두요~🙋
근데~
저는 그 절반만 뛰고,
나머지 고른 운동~
🫡
4:34 와 이때까지 브릿지 할때 둔근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와서 이게 아닌거 같아서 안했었는데 백관장님 코치대로 하니깐 둔근에 힘이 쏠리네요 우와 이런 자극 처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이젠 자극이 오니깐 재미있네요 ㅎㅎ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크… ㅎㅎ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03:05 부상을 방지하는 워밍업3가지
1.발바닥브릿지 책2권을 5센티간격 띄어둠 그위 발올리기 앞꿈치 뒷꿈치대기 발가락은주름지지않게 그상태에서 한다리로 서서10초20초버티기 3세트
2.카프레이즈
스텝박위에 올라 발의 앞꿈치만 닿도록해서 까치발을 최대들었다가 최대한 내려온다 주의 엄지쪽앞꿈치가 스텝박위에 떨어지지않게주의 10~20회3세트
3.힙브릿지 엉덩이근육이강하면 무릎이 안쪽으로 모이는것을 막아줌.바닥에 누워서 무릎이 90도굽히고 발은 모우고 무릎사이 수건을 접어 끼움 엉덩이를 들었다 내리는데 무릎은45도 밀어낸다 3세트
운동강도 심박수180에서나이를뺀다 유산소심박수 평균140~150심박수 유지된다면 달리기속도 적절 그래야 무산소운동이 아닌 유산소 운동 발목무릎 인대 부상 예방할수있다
달리기는 어떤 운동 보다 부상예방을 위해 자세가 가장 중요한 운동입니다. 다음은 신발. 자세가 좋고 자신의 발모양에 맞는 쿠션화가 있다면 조깅은 마법. 스트레스 해소. 체력지구력 증강. 힐링. 1시간도 2시간도 3시간도 좋습니다.
이분은 영상을 안 봤나보네
뭔가 속도를 높여서 꾸준히 뛰어왔는데, 심박이 거의 190 정도를 찍고, 뛰고나면 컨디션이 더 안좋고 심폐지구력이 늘어나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힘이 들기도 해서 일주일에 1-2회정도만 4-5키로 정도 러닝을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심박 맞춰서 뛰어보란 이야기를 듣고 140에서 150 수준으로 심박을 가민으로 맞추고 뛰면 거의 속도가 8:30으로 맞춰지게 되더라구요 ㅠㅠ... 이 속도로 뛰니까 뭔가 심장 컨디션은 좋아지는 거 같은데, 너무 천천히 뛰니까 자세가 어렵습니다. 천천히 뛰면서 발목이 안아프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스트레칭은 말씀해주신 것들 비슷한 걸 꽤 오래 하고 하는편인데도 그렇습니다 ㅠㅠ
맞습니다 ㅠ 천천히 뛰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어요
너무 어려우면, 조금 더 빠른 속도로 뛰고, 심박수가 높아지면 걸으면서 쉬는 것을 반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케이던스를 올려보세요
@@마이클셈벨로 케이던스를 올리면서 보폭을 줄이는 방식도 해보고 있는데요. 보폭이 인위적으로 줄어들면 그것도 또 발목이 아프더라구요.. 결국은 어느정도 140에맞추진 못하고 160정도에 맞춘 상태에서 일보 후퇴 이보전진을 하는 걸 기대중입니다 ㅎㅎ...
케이던스 170-180, 보폭은 약간 짧게, 심박수 135-145사이 유지. 일반인은 이렇게 뛰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뛰다 보면 동일한 조건에서 뛰어도 평균 페이스가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취미로 달리기 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몸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피하고 케이던스를 높인 상태에서 하루뛰고 하루쉬면서 달리기를 한다면 금방 늘게 됩니다.
3달정도 뛰면 하루에 40~50분, 원하는날에는 10키로 혹은 한시간 이상 달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존2,3를 사용하는 조깅 위주로 하고 기록주 혹은 장거리주 같은 고강도 운동 이후에는 최대한 2,3일 쉬어가면서 뛴다면 충분히 기록을 높이거나 길게 달리는게 가능할겁니다
런닝 하실때 자세 한번 배우고 가면 훨씬 좋긴 합니다. 항상 달리면 정강이랑 발바닥이 아팠는데 보호대 차고, 허벅지랑 둔근을 사용해서 달리는 방향으로 해보니 달리기가 재밌어지고, 속도도 붙었습니다. 다들 화이팅
어디서 배우셨나여?
@@TheKody2002 유튜브 독학이긴 해요... ㅎㅎ
@@양지웅-q1w 말투 귀엽네욬ㅋㅋ
어린시절 헬스부터해서, 오래달리기, 테니스, 크로스핏 등 학교 선수생활도 했던 사람입니다. 당시에는 10대고 20대초반이니까 부상을 당해도 몸이 버텨줬으니까 괜찮은 줄 알았는데 30대 중반에 들고나서부턴 당시 부상을 당했을때 관리는 안하고 무리해서 오는 고생으로 몇년째 치료중에 있는 1인입니다. 요새 갑자기 달리기, 테니스 붐이 불고있는데, 다들 이 두 운동이 엄청난 고강도 운동인걸 인지못하고 부턱대고 주변에서 다들 하니까 그냥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좋은 영상입니다.
다들 ‘나는 괜찮은데?’라고 생각하고 하다가 훅가죠 ㅠㅠ
엉덩이 진짜 중요합니다 엉덩이 사용하면서 뛰는거 터득하고 훨신 달리기기 편안해짐
진짜 달리기를 잊고 그냥 빠르게만 달렸군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요 ㅎㅎ
발바닥 브릿지 3:07
카프레이즈 3:43
힙브릿지 4:08
이 영상을 일찍 봤어야 했는데!
40대가 되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고 살이 쪄서 옛날을 생각하며 무턱대고 5km 달리기를 시작했다가 3일만에 난생처음 발바닥 뒤꿈치 부근 힘줄 부상을 입고 거의 2개월을 고생했어요ㅠㅠ
그 사이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홈트 유산소 운동을 하며 기초 체력을 기르고, 발바닥 부상도 완치되어 이제 다시 뛰기 시작한지 3일차!
신기한게 부상 전에는 1km도 숨이 차서 제대로 뛰지 못해 걷다 뛰다 반복이었는데, 그 사이에 기초체력이 좀 붙었는지 5km를 쉬지 않고 뛰는데 숨차는 것보단 근육들이 더 힘들더라구요. 다양한 부위에서 신호가 오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통증이 생기는건 뭔가 잘못된거라 생각해서 잠시 멈추고 스트레칭을 해주고, 올바른 주법을 생각해 고쳐서 뛰어보며 조심스레 하니 아직 크게 아픈데 없이 다시 달리고 있네요😊
뛰기 전에 1km정도 걷기로 몸을 풀고 뛰는데 말씀해주신 준비운동으로 몸을 더 잘 풀어주고 뛰어야겠습니다!
많이 달리지 않으신 분은 180 공식에서 또 5를 더 빼주세요. 아팠던 분은 180 공식에서 10을 빼주세요. 오랫동안 달렸던 분은 180 공식에서 5를 더해주세요.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그럼 못뛰어요. 안달린 사람은 조금만 달려도 심박수 팍팍 올라갑니다
3:10 익숙해 질때까지 영상보면서 따라해볼게요!
넵넵 ㅎㅎ 화이팅입니다
무산소 운동인 근력운동 특히 머신을 이용한 무산소 운동도 저강도로 빠르게 여러 머쉰을 순환 하면서 하게 되면 숨이 차 오릅니다. 무산소에서 유산소 운동으로 전환을 시키는 거지요. 달리기도 마찬가지군요. ㅎㅎ!
참고로 저거 다 해도 bmi 28넘어가면 의미없음 몸무게부터 가볍게해야함
다이어트나 미관용이 아니라 정말 건강해지기 위한 운동, 저질 체력을 극복하기 위한 운동에 대한 정보를 엄청 찾고있었는데 관장님 채널을 알게되어서 너무 행복하네요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ㅎㅎㅎ 도움되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무릎 밑으로 힘 빼고, 둔근으로 착지하고 치고 나가며 달리는 법을 익히세요. 허리 디스크, 반월상 연골 파열된 저도 통증과 부상없이 하프까지 달릴 수 있고, 매일 5km, 05:00 으로 달려도 괜찮아요. 대퇴 이두, 둔근, 그리고 종아리 근육 웨이트는 주당 못해도 2번은 꼭 하고 있습니다.
와, 다른 곳에서 못들은 꿀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꾸준하게 배우고 익히고 실천하고
죽는ㅇ날까지 학습😂😂😂학습
가끔은 선수들과 함께 운동 하시는 것도 좋아요
이 영상보고 아 역시 안하는게 좋아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결국 운동은 안하는거보다 하는게 좋습니다.
운동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최선의 채널입니다
마침 좀 달려보자 생각했는데 딱 이런 내용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핑계거리 생겼내요.
심박수 목적으로 시계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화웨이밴드 8이 괜찮다고 하네요. 외국의 심박수를 위주로 실험하는 유튜버가 다양한 워치류들로 실험을 했을 때 가민보다 오히려 화웨이 밴드 8이 더 높게 나오드라구요. 애플워치가 제일 높고 저려미중에서는 화웨이 밴드 8이 제일 나았어요. 저도 이번에 직구해서 받았는데 나쁘지 않네요. 수영하시는 분들이 저려미로 많이 쓰시더라구요. 3~4만원대면 살 수 있습니다. 밴드9가 최신인데 8이 더 낫다고 하니...사실거면 8로 사세요.
워밍업 운동
1.발바닥 운동: 발바닥 브릿지 3:10
양발 20초 3세트
2.발목 운동: 카프레이즈 3:45
20개 3세트
3.엉덩이 운동: 힙브릿지 4:10
10회 3세트
운동은 역시 체계적으로 해야 건강한 운동이 되겠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ㅎㅎㅎ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황영조 선수님도 말씀하셨죠
살을 빼려고 뛰는게 아니라
살을 빼고 뛰어야 한다고
몸이 준비 안된 상태에서 뛰면 다친다고…
56세 여자인데 180-56 = 124은 빨리 걷는 수준입니다.
심박 150 정도에 페이스 7:00 안팎 정도로 뛰면 부담 없고 5킬로 달려도 다음날 근육통도 없는데 걸어야하는 건가요? ㅠㅠ
뛰다가 천천히 걷는걸 반복 하셔야 합니다 ㅠ
순간은 140~150되도 되는데
120 이하로 안떨어지게 하면 될것 같아요
ㅇㅎ 평일엔 수영하고 주말에는 걷기만 했었는데 요세 많은 분들이 뛰시더라구요 전 뛰는거에 자신이 없어해 안뛰었는데 얼마전 슬로우 조깅을 보고 천천히 뛰어보자하고 뛰어봤는데 5키로를 뛴거에요 평속 8정도로 집에 와서 무릅쪽이 살짝 불편하다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왜 그런지 명쾌한 답변을 받은거 같네요~ 워밍업도 없이 생각보다 빠르게 뛰었네요 감사합니다 😂
삼십분 뛸수없는 사람이 30분을 뛸수가잇나요ㅋㅋㅋㅋ 마일리지가 쌓여서 뛸만하니까 뛰는거지 달리기는 인간 고유의 움직임입니다 뛰다보면 알아서 자세를 잡아가게되구요
몸에 데미지 없이 장시간 유산소는 자전거가 최고입니다. 요즘 자전거 거품 빠져서 할인 많이 때려 가격 많이 싸요.
잔차 매장가서 치수만 재고 나와도 되나요
@@육피트 당근 되죠ㅋㅋ
@@pigdestroyer3132 중고오 잔차사볼까하는데 치수만 재고 나오면 좀 눈치보여서;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재활일을 하고있습니다
환자들에게 재활 막바지에 항상 달리기를 권유 드리는데 이정보를 더해 더 질좋은 정보를 교육시킬 생각을 하니 기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영상이 내용대비 길이도 적당하고 말도 유려하고 핵심 요약까지 해주니 좋네요!😊👍 엉덩이 근육 운동하고 웬만큼 털려서 근육통 있는 상태로 마무리 러닝 해보면 생각보다 안 힘들고 통통 튀는 느낌으로 잘 달려졌는데 무릎 각도랑 관련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와 이 영상 진짜 다 봐야 한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유산소 심박수로 뛰는데 심폐가 지치기 이전에 다리근육(특히 무릎아래와 발사이)부분이 먼저 지칩니다. 일단은 근지구력을 늘린다는 느낌으로 하다보면 둘의 싱크로가 맞춰질까요?
근육대비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클을 활용해보는건 어떨까요?
달리기 자세도 찾아보세요 요즘 많아요
아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폐가 근력을 앞서고요
그래서 부상이 오는 겁니다.
강도,운동량을 낮추시길 권해드려요
근육통 안고 뛰는건 부상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영상에선 언급이 없었지만 운동후 스트레칭, 마사지 열심히 하셔요
전경골근(앞정강근)의 근육통은 결국 앞발을 과도하게 들기 때문인데 이런 자세는 오버 스트라이드의 위험도 크므로 교정이 필요할 듯 합니다.
혹 내측 정강뼈가 아프신 거면 종아리 근육통을 방치한 결과입니다.
강도(속도)를 대폭 낮추셔야 해요
엉덩이가 제대로 사용되지 않는걸로 추측되네요
힙브릿지 꼭 하고 뛰세요
혹은 너무 천천히 뛰어서 그럴수도 있을듯 합니다.
조금 빨리 뛰다가, 걸으면서 쉬는 방식으로 바꿔서 해보세요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요 ㅎㅎ
마라톤 30년 해본 사람인데요, 자신의 키에서 +15키로 이상 몸무게가 더 나가는 사람은(키 170=몸무게 85) 준비 운동 철저히해도 달리기 30분 이상하면 반드시 부상이 따라옵니다. 이건 물살이나 근육질이나 상관없습니다. +10키로 안으로 들어올때까지 달리기는 15분 이상 하지 않아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걷기로 살을 뺀 후 시간을 늘려가야합니다.
저도 조깅을 존2와 존3비율을 7:3정도로 진행하고 마지막 100m질주 잊어버리지않고 하려고 합니다. 시간주 조깅으로 기초체력을 쌓아가는것이 중요포인트로 잡고 달리기합니다. 주말에는 동반주는 조깅보다 빠른페이스로 6k로 점진적으로 거리를 늘려가고 있어요~ 인터벌 훈련은 제가 지면을 밀고 당기는 힘이 부족해서인지 이부분이 약해서 인터벌 훈련은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다이어트 5kg빼기 목표와 대회 10k 한시간안에 완주하기를 목표설정하고 달리기를 합니다.
확실한건 조급하게 채찍질 해도 피로관리때문에 지속하기도 어렵고 가벼운 부상 한번 생기면 최소 2주에서 한두달 날라감..
저는 운동화 뒷꿈치가 바깥족만 심하게 닳게되는 걸음 걸이고 아치를 세우라는게 이해가 안되고 무릎도 뻗뻗 통증도 동반됬는데 다른분들도 최소 2주 1달동안 걷고 달리는 운동할때마다 발아치 자세 신경써보세요 필요한 근육이 자리 잡히고 어느샌가 좋은 러닝자세가 나오더라구요
공복 달리기 1시간씩 하니까 살 엄청 빠졌어요.. 공복이 포인튼듯.. 그리고 운동 후엔 지금까지도 체지방버닝제 먹어주고있는데 다이어트 안하는 지금도 못끊었어요,,ㅋㅋㅋ
저도 활력포션모로실 먹고 있는데, 이게 영향이 있는지 허리 둘레가 좀 줄었어요.
버닝제 효과잇나요?
곤
ㅇ복달리기하면 구토 하게 되던데 어떻게 해야 멀쩡할까요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ㅎ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설명이 군더더기없고 명료해서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무릎이 아픈 와중에도 나가서 달리고 싶은 유혹에 넘어가곤 했는데... 달리기 대신 집에서 워밍업을 익혀야겠네요 오래 달리려면 잘 쉬는 법도 배워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네네 워밍업 꼭 해주고 달리기 해주세요
깔끔한내용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러닝자세가 제일 중요합니다
허리가 꺼지지않게 몸통세워야하구여
중장거리선수는 허리를피는데 단거리선수는 허리가살짝 숙여지죠 ㅎㅎ
Tread mill 기준으로 30분 빠르게 걷기(3.5 mile/hour)를 해보면 괜히 무리하면서 달리기 하는 것 보다 이게 훨씬 더 운동이 되는 것을 느낍니다. 나머지 5분은 2~2.5mile 속도로 몸을 안정시키면 기분 좋은 빠르게 걷기 운동이 되죠. 이때 최대 심박수는 120 정도까지 올라가더라고요..여기서 4.5 mile 속도로 뛰면 심박수 130정도 올라갑니다. 현재 나이 59세입니다. 180 공식을 대입하면 약간 오버하는데, 220에서 나이를 빼고 최대심박수 75%에 해당하는 HR로 합니다.
크아악 마일!!
일괄적으로 30분이 아니라 자기가 뛰어보고 어디가 불편하면 걸어..이게 답임. 평소 운동 안하다가 갑자기 하면 힘들고 부상오고...계속 운동한 사람은 자기 컨디션보고 뛰면 됨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 😊
감사합니다🙂
나는 망우리공동묘지 (사색의길) 를 하루걸러 한번씩 뛰었답니다 비가오나 ..... 눈이오나.....한바퀴 또는 두바퀴 씩.....10년이넘도록 지금도 뛰고있어요
제가 찾던 정보가 다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7개월 전에 봤어야 했는데... 이젠 돌이킬수 없는 큰 무릎관절염 부상으로 러닝을 할수 없게 되었네요.. 빠른 속도로 운동량을 늘리면 절대 안됩니다 조깅 위주로 러닝하고 헬스 등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됩니다
아… ㅠ
부상 극복할 수 있을겁니다
달리기는 10분만 해도 효과있어요 특히 기관지가 안돟아 잔기침하시는분들한테 개추 달리기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에 강해져요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달리세요
발가락 정렬된거 보고 신뢰 급상승했습니다. 정주행하겠습니다~
아 ㅋㅋㅋ 감사합니다
선수 수준으로 뛰는거 아니면 조깅이 워밍업 맞아요.
단거리선출인데 인터벌로 체력늘어난다는 느낌은못받고 항상 뒤질거 같았음 오히려 산에서 바퀴마다 속도올리는런닝이 체력올리는데 좋았어요
조금씩 조금씩 달리는 시간과 거리를 늘려야 하는데 성질 급한 분들은 그 기간을 못 참음. 0-10km 뛰는 데 1년은 잡아야 함. 그것도 짧음.
제가 하고 싶은말이 이겁니다…🥲
?? 하뛰하쉬하면 일반 남성 20~30대 기준으로 짧으면 한달 길어봤자 3달이면 완성할 수 있어요 물론 과체중같은 상황은 예외일수도 있지만.. 자세랑 케이던스 잡고 거리를 늘리거나 기록주 같이 고강도 운동 후에는 반드시 2,3일 쉬어 줘야 부상 없이 달립니다
1년 되어가는데 7-8키로 밖에 못 뜁니다
@@포토맥2 속도를 더 늦추고 거리를 늘리세여 이미 7,8키로 뛸 수 있다는 건 심폐능력은 문제없다는 소리입니다. 결국 하체근육을 단련시켜야 하는데 한계에 가까이 뛰니까 7,8키로뛰고나면 더 못뛰는거
@@포토맥2
님이 거리를 안늘려서 그래요.ㅎㅎㅎ
저도 1년간 5키로도 못뛰어서 1,2번 쉬면서 뛰었습니다.
어느날 어떤분과 같이 5키로를 쉬지않고 따라서 뛰다보니 되더군요.
그리고 혼자서 한달에 1키로만 늘리자는 생각으로 뛰었더니 6개월만에 21키로 하프 뛰었습니다.
15키로이후 잠시 걷긴했지만요.
컨디션 좋을때 1키로씩 더 뛰어보세요.
처음 알고리즘에 떠서 봣는데 달리기시작해서 독학으루 하프3등하고 ㅋㅋㅋ건강때매 쉬고잇어요
그간 비싼 운동센터 피티랑 비교가안되게 정확하고 정리잘해서 적용하기쉽게 설면해주셧네요 구독하고 올린 영상들 정독해야겟어요👍
크 너무 감사합니다🙏
우와 하프 3등이라면 보통 실력자가 아니신데요..? 부럽...항상 부상 조심하셔요 부상 후에 다시 달리기 시작하려면 레벨 올리기가 아주 괴롭더라고요
뇌건강에도 좋은 러닝!! 대한민국 러너분들 다들 화이팅!!!
58세남... 일주일에 두세번 뛰는데 목표속도가 6분에 1Km.
스타디움에서 뛰면 6, 7Km 까지는 가능,
평균 심박은 170은 되는 것 같은데 약간 피곤하긴 하지만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님.
뛰기전 준비운동은 15분 정도 약간 빠르게 걷고,
컨디션에 따라서 달리기 중간에 1Km 걷기도 하고...
평균적으로 한번에 6Km 정도 달림.
심박수가 높긴 하지만 크게 힘들거나 호흡이 심하게 가쁘지는 않음.
관절이 태생적으로 약한 편이라 신경을 많이 쓰는데,
처음 걸을 때 무릎이 조금 아파도 10분 넘어 걸으면 안 아프고
뛸 때는 통증이 거의 없음.
계속 뛰어서 50분 넘어가면 통증이 와서 보통 45분 정도로 멈추고 걷기함.
제목 어그로 맘에 안들어서 안볼라다가
악플 남기려고 들어왔는데
내용이 너무 좋네요
아는 내용들이긴 하지만 괜찮겠지~ 하면서 하던 러닝습관들
이 영상을 통해 잘못됐다는걸 제대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잘 뛰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평소 생각없이 키로당 7분대 정도로 달리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워치 하나 구매해서 심박수를 체크해봤더니 거의 8분 후반대 속도가 제 적정 심박수더라구요. 항상 뛰고나면 눈앞이 흐릿하고 숨 돌아오는데 한참 걸렸는데 말씀해주신것처럼 달리니 자세도 무너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러닝 마무리가 가능했습니다. 다음날 일어날때도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었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한달에 25일 이상 달리고 300킬로 정도 뛰는데도 무릎통증 없어요.페이스는 500정도 자세가 중요합니다.
보강운동을 처음엔 먼저 많이하고 달리기는 천천히 해야되는군요
항상 10 - 12키로 이상 걷거나 뛰거나 하면 쪽 한쪽발 무릎이 아파서 심해지면 항상 진통제를 먹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130~140 심박수로 힌시간 8키로 정도를 뛰었는데 훨씬 편안했습니다. 너무 느린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오버페이스해서 달리다가 페이스 중간 중간 떨어뜨릴때랑 비교해서도 결과론적으론 차이가 별로 없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넵넵 감사합니다
조깅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1~2주에 한번정도 페이스 올려서 해보세요!
심박수 높게 나오는 분들은 너무 따지지 말고 옆사람과 대화가 자유로운 정도의 강도로 달리기를 저강도라 생각하면 되지요
육상을 해본분들이 죄다 아실텐데 저도 장거리를 햇지만 뛰는시간이 30분이면 몸풀기.유연성체조 같은건 한시간을 합니다 ~
관장님 저도 백씨입니다!!! 가문의 영광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람쥐 😊
앗 ㅋㅋ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지성으로 뛰다가 발목 아작 났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적정 심박수가 150인데 이미 걷기만으로도 130 이 나오는 상태인데요. 달리면 150은 커녕 180이 넘어가버려요.
이런 경우에 걷기 운동이 권장됩니다
3키로, 30분 뛰는데 심장박동수가 150 이 나와요. 천천히 달린다고 달리는데요. 나이는 47세에요. 180-47세면 133인데 그럼 빠른걸음 수준이라.. 어떻게 해야할까요?
뛰다가 심박수 넘어가면 걸으면서 쉬셔야 합니다.
이걸 반복하시다보면 계속 뛸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금방 되진 않겠지만요
아뉘. 병원에 분기별로가는데. 러닝 2.30분뛴다하니까 너무작데서, 씌.
괜스레..불안초조하고. 20분넘어가서 30분 넘게채울려다가 오늘 다리가아파서 쉬었어요.
급하게 생각을 안해야하는디. 준비운동 잘하고해야겠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병원은 운동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ㅠㅠ
1988년 701 특공연대. 군대에서 10km 무장구보 (25kg 군장) 50분에 들어오는데,
젊어서 맨몸달리기를 재본적이 없어서 나의 최고기록이 얼만지 모르겟네. 지금은 살쪄서 10m도 못뛸듯.
24km 무장구보(25kg 군장) 산 2개 넘고 , 50분 달리고 10분쉬고, 2시간 50분에 들어온 뒤.
연병장 집합뒤 내부만으로 걸어가면 무릅이 무감각해짐 구름을 걷는거 같은 기분...얼굴은 무장공비같이 변함..
1:01 진짜 저도 저렇게생각해서 운동장 15바퀴인가 뭣도모르고 뛰엇다가 무릎다깨질뻔햇는데
그때 결국 병원에갓는데 그나마 큰이상은 없어서 망정이지 물치받고 3주만에 회복하고
그뒤에 스트레칭하고 재자리서 뜀박질하고 몸에열내기전에는 절대러닝진행안함(잠깐 깨작깨작뛰면 얘기틀림)
지쳤는데 무리하게 뛰면 영상대로 다칩니다. 다치면 한동안 운동 못해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유익했습니다
별 말씀을요!
러닝시 무릎통증이 느껴질때 케이던스(박자)를 바꿔 보라고 하는데, 케이던스는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닌가요?
케이던스에 따라서도 달라질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말씀드렸을뿐이에요 ㅎㅎ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 저도 1년넘게 혼자 뛰고있었는데 늘 운동하고 지쳤는데 항상 오버페이스로 뛴거였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른 전문가 선생님들 가벼운 대화하기 어려울정도의 속도로 달리기를 하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그정도로 뛰는데 최대심박수를 넘기면 어떻게 뛰여야할까요?
가벼운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라는 말은 너무 추상적이고 애매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 부분에서 실수를 했던 적이 있거든요
호흡량이나 대화 같은 것보다는 정확하게 심박계만 보시고 하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누가뭐라해도 운동은 해라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좋다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해라
긍정적인 사람보다 날 더 망친다
달리기 할때 정강이가 아프면 근력이 부족한것입니다..스트레칭으로 해결되지 않아요 관장님이 추천하는 파워 투더 피플 석달 정도만 해보고 다시 달려보세요 놀랍게도 하나도 안아플꺼에요
무릎이나 발목은 괜찮은데 정강이 가운데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조금 빠르게 뛰면 증상이 나타나서 2~3일 고생을 합니다.
복부 운동을 존나게 해야 함
달릴 때 발등이 남들에 비해서 과하게 당겨지는 것으로 추측되네요
카프레이즈 해보시구 10~20회 3세트 해보시고, 달리기 테스트 다시 해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easystrength101
1. 발을 착지할때 발목을 당겨서 그럴거에요
발목에 힘을빼고 달리세요.
2. 보폭이 너무 넓은지 체크하세요.
시간을 줄이려고 보폭을 늘리다보면
힐착지-발목에 힘이들오간 착지를 하게되면 정강이 앞부분에 충격이 갑니다
무릎을 굽히고 보폭을 줄여보세요.
종아리는 아프겠지만 부상위험은 낮아요.
뛸 때마다 한쪽 발목만 아픈 경우에도 사전에 워밍업을 잘 해두면 나아질까요?
아마 제가 소개해드린 워밍업으로 해결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쪽만 아픈 경우에는 골반 불균형에 의해서도 그럴수 있어서요.
일단 제가 말씀드린 워밍업 적용해보시고,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asystrength101답변 감사합니다!!
최근 야외 러닝을 주로 하는데, 뛰다보면 심박수가 엄청 높아지기도 합니다. 강제적으로 심박수를 유지하는게 체지방 감량에 더 도움이 되나요?
@@reverseTransfer 제가 말씀드린 최대 유산소 심박수를 잘 지켜야 체지방 감량에 효과가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1) 평발이 흔한가요(후천적)
질문2) 평발=발 아치가 무너진 상태인가요?
질문3) 발 아치가 무너진 사람은 뛰면 안되나요? 뛸 때마다 2km 넘어가면 무릎 외측과 발목이 아프네요
1. 후천적 평발이 정말 많더라구요
지금까지 선천적인 경우는 딱 한번 봤습니다
2. 맞습니다
3. 발 운동 하시면서 뛰시면 되는데요. 통증이 생기기 전에 그만하셔야 합니다
워밍업을 모르던 과거 원시인들은 죄다 몸을 망쳤을까요? 전 2시간 가까이 워밍업하지 않고 달렸습니다. 나이가 어리면 더 잘 달립니다.
대신 원시인들은 현대인들처럼 맨날 앉아있지 않았죠
그만큼 강했구요
당연히 원시인은 워밍업이 필요 없습니다
현대인은 아니구요
@@easystrength101 아하! 그렇군요. 무릅탁! 감사합니다.
매번 달리기 할 때 마다 부상 당했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겠습니다 !
혹시 트레드밀에서 경사각을 높혀서 빠르게 걷는 것도 발목에 무리가 가는 운동일까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평지보단 발목 힘이 더 필요한 동작인 것은 맞습니다
근데 경사각을 올렸다고 발목에 무리가 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은 발목 힘이 너무 약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카프레이즈 운동을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