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결혼해보니 우리나라 결혼제도 좋습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연애때는 서로 보지 못한 현실적인 부분에 부딪히게 되거든요 거기서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고 슬기롭게 헤쳐나가는지 상대방을 다시 보게 되기도 해요 물론 사랑의 콩깍지로 인해 그때 신호와 쎄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결혼을 강행했다가 이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혼식보다도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우는게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허례허식 결혼식ㅋㅋㅋ꼭 추천합니다 그 허례허식을 함께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

상대성이야 있는모습대로 사랑해줘

이 분은 진짜 철학자다..

똑똑하시다. 결혼도 안하신분이 통찰력이 깊으시네요~^^

예를 들어줘야쥬

너무 멋있는 남자.....❤ 오랜만에 봐요

혐오스런마츠코의사랑은..남성적이얐나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해석입니다… 이래서 남자 입장에선 서른 넘어서부턴 솔직한 여성이 아니면 연애를 시작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내면소통 저자 김주환 교수님의 영상중에서도 연애하면 불행하고 사랑해야 행복하다라는 컨텐츠가 있는데 그것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는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두 영상 모두 보신분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글 남겨주심 좋겠어용 😄

대상의 본 모습에 대해서 알아갈때

믿음이 없어서 돈에 가치를 둔다라.. 자꾸만 멤도는 귀한 통찰입니다

wow

커뮤에 감정배설 하는 사람들이 많죠. 근데 그런 커뮤에조차 감정을 배출하지 못한다면 현실에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필요악인 셈이죠.

다니엘님이 말씀하신 최대효율 최대출력이 영상에서 잠깐 언급하신 <사피엔스-유발하라리>의 농업혁명 부분과 매우 비슷해서 흥미롭고 공감이 많이 가네요 영상에서 사피엔스 요약해준 콘텐츠가 떡상했다는 거 보고 표면적인 정보가 아닌 깊이있는 이해와 성찰을 강조하고, 정보의 과부하를 누구보다 경고하는 사람의 저서를 쉽고 빠르게 요약해줌으로 떡상하는 콘텐츠... 참 아이러니 하고 재밌네요 우리는 모순적이게도 정보를 빠르게 소비하고 싶어함과 동시에 깊이 있는 이해와 성찰을 갈망합니다. 유발 하라리가 지적한 농업혁명이 인간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듯이, 오늘날의 정보혁명도 우리의 사고방식과 생활 방식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시대일수록 더욱 더 중요해지는게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인 것 같네요 “열심히” 사는 것과 “바쁘게” 사는 것은 엄연히 다른 건데 사람은 대다수 바쁘게 사는 걸 열심히 산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사는 것이 “전념”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습니다. 마지막에 이럴 때일수록 성공하기 쉬운 세상이라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ㅋㅋㅋ 근데 그만큼 말 통하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는 것도 슬픈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과 깊은 통찰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여자친구는 얼굴도 너무 예쁘고 나이에 비해 성숙해서 좋아요 포용력 완전 인정이요

성장해요😊감사합니다👍🏻

글쓰기에 앞서 평소에 영상을 너무 잘보고있고, 참 배울점이 많은 유튜버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써보는데, 혹여 이영상을보고 지금 연애가 행복하지 않은 여성분들이 오해하실까봐 걱정되어 의견을 써봅니다~저는 평소 일과 사랑은 균형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또한 지금하시는말씀이 사랑을 등한시하라는 말이 아닌것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에 심취해 사랑을 너무 등한시하는 남자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등한시'의 기준은 모든 사람이 각자 다르기에, 결국은 여자의 포용도 개인이 할수있는만큼의 수준이어야 관계가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시는 어린분들이 무조건적으로 이게 맞다고 생각하지않고 항상 상호간의 현재 상태를 상의하고 그걸 맞춰나갈수 있는분과 행복한 연애를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최근 식물이 죽을까봐 물을 주는 여성에게 반한 기억이 있어요. 영상보고 깜짝 놀랐어요.

요즘 여자들도 엄청 바빠서 같은 자리 지키고 있다가 내가 너무 힘들때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남자 많이 찾지 않을까요? 저도 제 주변도 너무 바빠서 자주 만나긴 힘든데 또 나를 지지해줬으면 좋겠음 ㅠㅠ

왜케 물질적인 걸 원하느냐~~? 자기가 기진 게 없기 때문이지. 자기가 여유 있으면 돈으로 갖지 못하는 것들에 더 구미가 땅길텐데.. 안타깝..이래서 가난이 사람을 피폐하게 하는 구만

잘 한다!

여자인데요 저도 남자가 정서적인 조력자 역할을 잘했으면 좋겠어요 상황에 따라 눈치도 좀 있었으면

여성들이 보통 자기 자신을 잘 지키면서 연애하는게 맞아요. 그리고 그렇게 해야 생물학적으로 맞기도 하고 ㅋㅋㅋ 물리적인 약자라서 그렇게 안했으면 여기저기 뜯기느라 현대사회까지 살아남지 못했을테니까 지금 여성들의 유전자에 그런 본능이 각인되어 있겠죠. 근데 그 연애 유튜버들이 ‘자기 자신을 지키면서 연애하세요’ 라고 말하는 대상은 여성 중에서도 자기 자신을 못지켜서 매번 연애에 실패하는 사람들 아닐까요 ㅋㅋㅋ 우리 주변에 분명 있거든요 그런 여자들도. 그래서 그렇게 자기 자신을 못지키는 사람들에게, 여성이 취해야할 스탠스를 알려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정답이니까 ㅋㅋ

이 영상을 피식대학 멤버들이 본다면 많은 위로가 될 것 같네요!ㅎㅎ

여잔데 개답다...ㅂ...

상대의 미숙한 단점이 거슬려서 고치려고 하는순간...내가 옳고 너는 틀리다의 갈등이 생김..

모두가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말할 수 있는 남자 아닐까요?? 그것도 지극히 주관적이고 자신의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얻은 기준으로 말이죠. 남자의 길이란ㅋㅋㅋㅋㅋㅋ 나는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도 내 취향을 설득하고 싶던데... 좋아하는 게 아니였던건가..

08:40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피식대학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여러 이슈들에 너무 극단적인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해온 1인입니다. 댓글을 왠만해서 달지 않는 사람으로써, 그런 극단적인 의견들을 보면 저는 비난의 대상도 아니지만 지치더라구요. 실수에 너무 엄격한 사람들의 모습에 무섭기도 하구요. 뾰족하게 튀어나온 빙산의 일각(?)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이 참 와닿았습니다. 그런 뾰족한 말들이 더 잘 보이기 마련이죠.. 아무튼 저같은 어느정도는 온화한 생각을 갖고 있지만 어떠한 의견도 잘 드러내지않는 대중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어요.. 온라인이라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쉽게 그리고 아프게 댓글을 다는 문화가 사라지고 친절하고 따뜻한 사회가 됐음하는… 작디작은 바람입니다. 😂

그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해해주고 연락이나 만남 재촉하지않고 본인 성장,개발하도록 맞춰주고 챙겨줬는데 후순위로 밀려난것 같은 느낌들고 사랑이 충분히 느껴지지 않아서 헤어졌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마음은 다 느껴지더라구요

한국 연애 문화가 좀 특이하기도 해요. 특히 연락에 관해서는... 연애를 하면 자기 삶과 자유가 없어지고 통틀어 상대에게 맞춰야되는 ㅜ 부모 자식 간에도 좀 그런 경향이 있는듯 해요. 연인이건 자식이건 결국엔 독립된 인간이고 포용하는 대신 집착은 ㄴㄴ. 전 대통령 중 한분도 지원은 하되 간섭은 안된다고 하셨짆아요. 그만큼 상대를 통제할 시간에 자기개발을 합시다.

너무 멋있는 말ㅎㅎㅎ

부분적으론 맞는 말이긴 한데 너무 낙관적인듯합니다. 객관적이지 않고 사심이 들어간듯합니다. 논란이 된 장면들을 영상으로 같이보면서 얘기하시면 이렇게 긍정적으로 얘기하실수 있었을까? 의문이 듭니다.

일하느라 바빠서 여자친구에게 신경을 못 쓰는 게 아니라 여자친구보다 일과 성공이 중요한 게 답답하더라구요. 제가 남자친구에게 그랬죠. "오빤 왜 지금 나보다 일하는 데 시간을 더 쏟는 줄 알아? 나랑 시간을 많이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면 성공한 후엔 나랑 시간 보낼 것 같아? 아니, 그때가 되면 또 다른 데 시간을 더 보내게 될거야." 뜨끔해하던데요?ㅎ 이렇게 생각한다는 게 괘씸합니다. 사람과의 시간은 일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자상하고 늘 연락하고 태워주고 언제연락해도 늘 받아주고 하는 남자는 사기꾼 아님 백수랍니다ㅋㅋ 남자는 생존본능 사회적으로바쁘게 사는게 맞아요~

너무 좋은 영상이라 지인들에게도 보여주고싶네요~지식만 많고 지혜는 없다라 😮 너무 좋네요

그냥 뭐든 다 때에 맞게, 각자에 맞게, 지금 내 상황과 우리관계에 맞는건지 생각해서 적용시키기

여성분이 쓰는 단어자체가 이미 자기기준이라는 프레임에 씌어져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데, 그 마인드 안고치면 평생 그러다가 끝나지.

다녤님은 보면 볼 수록 계속 더 매력있는 스타일이신 것 같아요 😎😎

와 이성을 수치화된 '조건'부터 따지는 것에 뭔가 이건 아닌 것 같다며 보이지 않는 가치에 우리는 시간을 들여 대화를 깊이 해봐야 한다고 혼자 고요 속의 외침으로 떠들고 다녔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말씀해 주시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오..확실히 30대후반남자를 만나니까 저게 맞아요ㅇㅇ 연락문제? 맨날만나기 이런거 이제 안합니다(저도 바쁘고..) 대신 제가 밥먹자하면 최대한 좋은곳데려가고 같이있는날은 피곤해서 눈 빨개지면서까지 같이있고하는거 보면서 진짜 딱 만났을때 포용해주는게 저도 되더라고요

ㅇㅈ 그래서 그 사람의 혐오를 보면 그 사람의 혐오를 알 수 있음. 외모로 주로 욕을 하는 사람은 본인이 본인 외모를 혐오함. 학벌로 급을 나누고 학벌에 집착하고 학벌 대학 4년제 학벌로 사람을 가리고 욕하면 그 사람이 학벌리 그다지 좋지 않아. 혐오는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 거임.

할일없는 남자가 여자 따라다님

놓치면 안 되는 남자는 사랑이라는 핑계로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사람임. 남자가 진짜로 괜찮으면 여자는 남자 따라가게 되어있음. 나도 그 남자를 따라갈 거임. 남자가 양보하고, 포기하고 배려해주는데 못할 게 뭐 있겠음. 근데 배려나 양보는 전혀 안 하면서 자기 좋은 것만 취하고, 빼 먹으려고 하는 철딱서니 없는 행동을 하니까 집착을 하고 화를 내지.

탑건의 톰크루즈처럼? 언제나 반반확률이지만 상대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해주는게 큰사랑이죠~

헤어지세요. 여자분~~ 챙겨주는 남자 만나세요.

본능의 모순이죠 글구 인스타에 보이는 그런 뻘글은 민거ㅋㅋㅋㅋ

채널 이름 아래에 보이는 ▶별로인 것 같지만 사실 되게 괜찮은 남자 특징 문장 탭을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음..아무리 몇천원에 얼마 안하는 거라도 뭐 돈 맡겨놓은것 마냥 당연하게 내놓으라는 태도는 좋게 안보이네요. 그 얼마 안되는 돈도 돈인데요

잘못하면 나르시시스트한테 걸려서 개고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