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지인 부부가 연애, 결혼을 모든걸 이루고 해야한다 가 아닌 같이 성장하는 파트너 라고 생각하고 원룸부터 시작함. 두분다 중소기업 다니고. 딱 인스타, 허례허식 없고 딱 교회에서 부모, 친한친구, 친척 20명도 안되는 사람들 앞에서 함. 인터넷 커뮤였으면 손가락질을 겁나게 했겠지 근데 정작 이분들이 알뜰살뜰 잘 살아서 지금 청약 당첨된 아파트에서 잘살고 있음. 진짜 부럽더라
요즘 들었던 생각이 바로 이 생각이에요. 연애, 결혼이라는 포장지가 너무 무성해져서 ‘너는 이래야만 해’, 안해주면 ‘왜 이걸 안해줘?’ 이렇게 상대방에게 잘못된 사랑을 강요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 제 여자친구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어떻게 맞춰가야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본질을 잃어버리고 형식에만 치우친 가짜 사랑 보다 진짜 사랑을 하고 싶네요..!
여자친구한테 물질적으로 무언가를 주는 방식이 말고, 그 사람을 좋아하기에 할 수 있는 본질적인 방식으로 좋아한다는 걸 평상시에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그걸 잘하고 있다면, 본질적인 사랑, 행복에 대해 깊은 대화를 해보세요. 여기서 님이 애매하고 자신 없는 태도로 말하는게 아니라, 님은 본질의 가치를 절대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느낄 수 있게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누구도 말하지못한 가장 훌륭한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한국에서는 서로 순수한 마음과 감정만으로 하나가 될수있는 아름다운 사랑을 복잡하게 꼬여버리고 잘못된 편견과 가치관, 등급과 평가기준을 만들어 '사랑' 잘못변질시키고 거래할수있는 판매품으로 전락시켰습니다. 오직 순수한 마음과 감정만으로도 소중한 사랑이 한국에서는 돈과 명예로도 충분히 거래될수있는 가치로 여겨지는것이 한국에서 사랑이 사라지고 힘들어진 이유입니다.
진짜 현명하세요 본질을 많이 놓치는 시대라 제대로 된 여자 만나기가 힘드네요 쓸데없는것에 감정소모도 지겹고 리드하려고 해도 이 사회적흐름을 거스르는 곧게 선 사람자체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생각조차 안하고 그냥 유행 쫓아가는 사람이 많고 되돌아 보려 하지 않는 시대 같아요 스스로 팔자를 꼬는게 맞아요
요즘 여자들이 말하는 이상형이란 것이, 정말 내가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최소 조건을 말하는 게 아니라, 남들에게 부러움을 살 수 있을 정도의 조건을 가진 남자, 나를 드라마 속 공주님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남자를 말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사랑을 할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자신이 입을 비싼 옷을 찾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정작 중요한 가치와 겉치례가 주객전도 되어버리는 요즘 세태가 참 마음이 아프네요..인간 대 인간으로서 사람에게 집중하는 성숙한 커플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ㅎ 비록 기대에 못미치는 면이 있어도 그걸 이해하고 같이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이 관계의 묘미지 않겠습니까?ㅎㅎ 요즘 사람들은 처음부터 너무 완벽한 조건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요..ㅎㅎ 오늘 영상도 정말 잘 봤습니다!!
인간은 사랑이 무엇인지를 정의 할 때 마음으로 머물렀던 무의식의 감정이 개념화 되었을 때 설명할 수 있기 시작하는데 남자는 사랑을 주관적 해석에 기반하려하고, 여자는 객관적 해석에 기반하려는 성향이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사랑의 형태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그 형태를 데이터 기반의 보편타당 원리에 근거해서 이해하고 정의하려는 습관이 여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언어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랑에 조건서식이 따라 붙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정한 행동, 상황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이건 사랑이고 이건 사랑이 아니야 라는 일정한 패턴에서 사랑을 확인하는 언어적 이해 습관이 있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난다는 것은, 내가 살고있는 세계과 타인이 살고있는 세계를 공유하는 것이고, 공유 된 세계는 '우리'의 세계이며 그러한 개별적 독립적 '우리'들의 세계는 저마다의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너와 나에 집중하지 않는 쪽은 남성보다 여성쪽에 가까운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성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편향된 해석을 하려는 게 아니고, 어쩌면 이것은 여자가 지금까지 가장 뛰어난 수컷을 고르기 위한 전략적 진화 방식 체계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정자는 난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으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한국이 유독 객관적 언어로 사랑을 이해하려는 방식을 잘 버리지 못하는... 옷 입는 것 조차도 나이로 분류하고 이 나이에 이런 옷 입으면 꼴사납다 이런 개념에 고착되어있으니, 보편성에 편승하여 안전한 길로 가면 성공한 것이라는 인생 공식을 따르는 한국인 특성이 사랑을 대하는 태도에 묻어나오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보통 여성분들이 이것에 굉장히 민감한 것 같더군요... 패션, 유행, 문화... 사랑도 패션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이해하는 걸까요... 조금은 씁쓸하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여성 남성이 이렇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만... 동의하시거나 동의하지 못하시거나 각자가 사는 세상에서 이해한 데이터 기반으로 글을 이해하실테니 제가 이해한 남녀의 사랑은 이렇게 보였습니다...ㅎ
요새 이거에 대해 고민이 많았어여 결혼적령기라서 결혼할 사람을 택해야하는데 최근에 사랑하게 된 사람이 결혼하긴 힘들고 조건이 이래저래 안좋거든요 근데 점점 사이가 깊어지면서 계속 사랑하는게 맞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결혼할 기회를 포기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맘껏 사랑하자고 결론을 내렸어요 주변에 물어보는건 아무 소용없더라구요 다 말리니까 그냥 제 목소리를 들어야지 제 미래는 잘 모르지만 확실히 아는 건 나중에 죽을때 결혼 안한것보다 사랑안한 것을 후회할게 분명해요 전 결혼하긴 틀린것 같은데 그래도 남들이 볼땐 내 인생 망치면서 후회없이 살아야겠어요 다들 내일 죽는다고하면 지금 사랑할거면서 😂
그렇게 생각하기 힘드셨을텐데 정말 곁에 있는 분은 복 받으신 분 같아요. 아무래도 결혼이라는 얘기를 하다보면 지나치게 이성적으로 현실적인 관점으로 보기 마련인데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마음이 끌리는 것으로 선택하셨 다는 것이 참 멋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같은 상황이였는데 상대방에게 헤어짐을 통보 받은 입장으로써 두분이 서로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걸 알게 되네요 예쁜 사랑하세요!
@@이여성연예 아 근데 진짜 궁금한게 대체 몇살이길래 백일을 챙겨달라고 찡찡대는 여자가 많을거라고 생각하나요? 직접 겪은건가요 아니면 커뮤에서 보고 보통 대부분의 여자가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살면서 스무살 이후로 남자랑 꼴랑 백일 만났다고 뭐 받았다고 자랑하는 여자들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서른 넘어서 남녀 둘다 일하고 돈벌면 생일이나 기념일에 서로 선물 사줍니다 100일 운운하는거 자체가 좀 신기하네요 고딩도 아니고
한국이 유독 심하지만 소위 말하는 Western society에서 (북미, 동아시아, 서유럽) 대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 듯 해요. 자본주의적 요소에만 쩌들어 계산적이고 조건에만 집착하다 보니 마음과 열정이 있어도 서로를 탓하고 혐오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죠 ㅜ 그리고 전 모든 욕구를 한 사람이 채워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신적 욕구, 육체적 욕구, 지적 욕구 등 다양한 만큼 다양한 상대에게서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부일처제식 결혼, 그 제도에선 멀어졌지만 대신 다양한 사람에게서 한가지 요소만 보고 다른거 안따지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됐어요 ❤ 친한 유부녀 언니들도 모든 걸 남편분한테서 채우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더 관대하게 잘 지내는것 같기도 해요.
돈이 제1가치가 되어서인가 연애도 사랑도 조건과 보상의 게임이 되어버렸어요. 가장 사랑하기위해 움직이는 시기가 20대 일텐데 그시기엔 해야할일 해내야할 것이 너무 많아서 아쉬움만 가득 품고 30대가 되는거 같습니다 30대때에는 예전의 어린눈으로 서로 바라보지 못하는데 결혼적령기의 남녀가 서로 다른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거 같네요
2:50 중세 근대까지 갈필요도 없죠. 저희 부모님세대는 저희처럼 데이트를 안했거든요. 부모님이 대학 1학년때 만나서 cc였고 졸업하고 바로 결혼했는데요. 당시엔 핸드폰도 없으니 연락이 안되니깐 지금처럼 하루종일 연락해야되고 그런것도 없었다고합니다. 정확히는 지금과같은 집착?이 없었다고 할까요. 저나 제 형제가 연애하는거 말하면 엄마는 참 기이한 눈으로 보거든요😂
그런 여자 거르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 파혼당하는거 보면 속으로 파혼당해 싸다는 생각 들어요 수백짜리 커플링, 명품백, 오마카세, 골프, 외제차, 호텔프로포즈..... 사랑하면 다른건 다 필요 없어지는데 사랑을 안하니까 받는것 사랑하면 못받아도 오히려 주고싶어집니다 남자나 여자나 상대방의 외모, 조건, 배경 보고 만남을 결정하는 것부터 계산임 계산으로 시작되는 관계가 끝이 좋을수가 있나 일상에서 친구로 만나 좋은 친구중에 이성을 찾아야 함
결혼해보니 우리나라 결혼제도 좋습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연애때는 서로 보지 못한 현실적인 부분에 부딪히게 되거든요 거기서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고 슬기롭게 헤쳐나가는지 상대방을 다시 보게 되기도 해요 물론 사랑의 콩깍지로 인해 그때 신호와 쎄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결혼을 강행했다가 이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혼식보다도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우는게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허례허식 결혼식ㅋㅋㅋ꼭 추천합니다 그 허례허식을 함께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
진짜 경쟁은 어느 시장이나 허수 80퍼센트거르고 시작임 고로 연애시장에서 본질은 사랑임 허수 80퍼를 진짜 10 20퍼센트가 고르는 안목이 있다는 말임. 결론은 본질대로 행동하는거임 돈이 목표면 돈만 보고 살고 사랑이 목표면 사랑만 하세요. 결국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 법. 요즘 시대흐름이나 대세적 흐름을 보면 최소 몇십년간은 국제 연애가 답이다.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애착관계가 빨리 형성될 수가 있나요? 평소의 저는 연애할 때 사랑해라는 말을 잘 하는 타입은 아니였는데, 현재 남자친구에게는 제가 사랑해라는 말을 많이해요. 우리 관계가 특별해지기를 바래라서 사랑한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그냥 정말로 사랑하고 애정하니깐 다니엘님의 기준에서는 빠르게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처음부터 사랑해라고 표현하지는 않았거든요) 웃긴 점이 제가 남자친구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하면, 상대방은 안해주거든요? 근데도, 행동이나 표정이 느껴지니깐 좋습니다. 그리고 신뢰 관계가 너무 빠르게 형성이 되어버렸어요. (저만 신뢰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우선 남자친구 믿어요! 솔직히 믿는 것과는 별개로 걱정이 안되는 건 거짓말이긴 했지만, 말한 이유는 어찌 되었던 간에 저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남자친구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판단해요!) 솔직히 제가 흐린눈이나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너무 일찍 신뢰형성이나 애착관계가 형성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물론 그것을 형성하기 위해 남자친구나 저나 아무 노력도 안하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일관성과 꾸준함? 지속함? 그리고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남자친구의 성격을 살짝 좀 잘 아는 편이라 그것을 보고, 저는 남자친구에게 신뢰, 애착관계가 형성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진짜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남자친구로 인해서 달라지는 제 모습도 보기 좋고, 그냥 사소한 말 한마디나, 저를 이뻐해주거나 제 마음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도 좋고, 서로서로 자기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해주고, 배푸려는 것도 좋고, 저에게 보이는 눈빛 행동도 좋습니다. 저는 그냥 그 사람 자체가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 해야하나,, 남자친구도 예전에 저에게 애착관계가 빠르게 형성된 것 같다는 말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사랑에 빠지는 강도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그 느낌은 사람마다 매우 주관적일 수 있지만 그래서 의견이 궁금하기도 해요. 제 생각에는 사랑에 빠지고 난 뒤 사랑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잘 맞춰나갈 수 있는 건 거의 복불복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느 정도 나와 상대를 이성적으로 파악하는 것, = 너무 지나치게 사랑에만 빠지지 않는 것도 이후에 관계에 있어 현명한 판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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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맞는 말이다. 일에서는 몰라도 삶에서 틀에 갇히면 정말 힘들어진다. 스스로 사랑하지 못하고, 자연스레 타인을 사랑하는 일에도 인색해지더라. 자승자박인거지.
지인 부부가 연애, 결혼을 모든걸 이루고 해야한다 가 아닌 같이 성장하는 파트너 라고 생각하고 원룸부터 시작함.
두분다 중소기업 다니고. 딱 인스타, 허례허식 없고 딱 교회에서 부모, 친한친구, 친척 20명도 안되는 사람들 앞에서 함.
인터넷 커뮤였으면 손가락질을 겁나게 했겠지
근데 정작 이분들이 알뜰살뜰 잘 살아서 지금 청약 당첨된 아파트에서 잘살고 있음.
진짜 부럽더라
요즘 들었던 생각이 바로 이 생각이에요. 연애, 결혼이라는 포장지가 너무 무성해져서 ‘너는 이래야만 해’, 안해주면 ‘왜 이걸 안해줘?’ 이렇게 상대방에게 잘못된 사랑을 강요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 제 여자친구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어떻게 맞춰가야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본질을 잃어버리고 형식에만 치우친 가짜 사랑 보다 진짜 사랑을 하고 싶네요..!
ㅎ헤어지ㅔ요
여자친구한테 물질적으로 무언가를 주는 방식이 말고, 그 사람을 좋아하기에 할 수 있는 본질적인 방식으로 좋아한다는 걸 평상시에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그걸 잘하고 있다면, 본질적인 사랑, 행복에 대해 깊은 대화를 해보세요. 여기서 님이 애매하고 자신 없는 태도로 말하는게 아니라, 님은 본질의 가치를 절대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느낄 수 있게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이미 길들인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몰라
이제 그들은 어떤 것이든
알만한 시간조차 없어
그들은 상점에서 이미 다 만들어 놓은
물건들을 사니까 말이야
하지만 친구를 파는 상점은 없으니까
사람들은 이제 친구가 없단다
- 중에서
@@lunsgzlf2xb 플로우랑 라임 미쳤네요. 마지막 한마디가 킬포. 합격목걸이 드립니다
항상 “세상에 나와같은 사람은 없다” 를 인지하고 살아가면서도 화가나거나 이해 가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힘들때가 있었는데 “성숙한 사람보다 부족한 사람의 수가 훨씬 많다”라는 멘트에 깊어지는 혜안 얻고갑니다!! 감사해욥 다니엘님😊
사랑에 대해서 누구도 말하지못한 가장 훌륭한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한국에서는 서로 순수한 마음과 감정만으로 하나가 될수있는 아름다운 사랑을 복잡하게 꼬여버리고 잘못된 편견과 가치관, 등급과 평가기준을 만들어 '사랑' 잘못변질시키고 거래할수있는 판매품으로 전락시켰습니다. 오직 순수한 마음과 감정만으로도 소중한 사랑이 한국에서는 돈과 명예로도 충분히 거래될수있는 가치로 여겨지는것이 한국에서 사랑이 사라지고 힘들어진 이유입니다.
진짜 현명하세요
본질을 많이 놓치는 시대라
제대로 된 여자 만나기가 힘드네요
쓸데없는것에 감정소모도 지겹고
리드하려고 해도 이 사회적흐름을 거스르는 곧게 선 사람자체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생각조차 안하고 그냥 유행 쫓아가는 사람이 많고 되돌아 보려 하지 않는 시대 같아요 스스로 팔자를 꼬는게 맞아요
스스로 현명하게 설다 보면 맞는분 만나실거예요😊
@@Kaylee0813 동감
이 댓글 자체도 제대로 된 남자가 아닌건데 ㅋㅋ 그것조차 형식이니까 얽메이지 않아야해
왜냐면 좋은 남녀는 이미 누군가가 다 채갔기 때문에 잉여제품을 사용하고 계신걸수도 있습니다. 여러 경험 중 한두번이 아니라, 매 연애가 불만족스러웠다면 더더욱요.
요즘 여자들이 말하는 이상형이란 것이, 정말 내가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최소 조건을 말하는 게 아니라,
남들에게 부러움을 살 수 있을 정도의 조건을 가진 남자, 나를 드라마 속 공주님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남자를 말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사랑을 할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자신이 입을 비싼 옷을 찾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동감해요
군데 요즘은 남자도 그런 것 같음...
@@djfkek 왜그러겠음 여자때문이지
@@djfkek 콩심은데 콩난다고
같은 세대에서 같은 사회에서 살았으니
성별이 다르다고 얼마나 다른 가치관을 가지겠어요
아쉽지만 지금까지 교육받고 큰 게 반영된 거라고 생각해요
@@djfkek ?????
@@djfkek취집하는 남자도 있어..?
만날수 있다는 수준은 정해져있다는 말 진짜 맞는거 같아요
다들 너무 잘났잖아요 그래서 상대에게도 바라는게 많아지고 그래서 점점 빡세지는 거 같아요
뇌과학에 보면 헌신이라는 건 자신이 이득보는 행위라고합니다
서로 상대 덕 볼려고하는 게 연애인데 한쪽의 욕심과 기대가 지나치면 성립이 안되겠죠
대승적 관점에서보면 생명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종족 보존을 위해서 행동하죠.
하지만 그 이하의 관점에서 본다면
부모가 자식에게 헌신하는게 과연 이득을 위한 행위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사랑이 실종되고 그 빈자리가
명품 해외여행 외제차로 채워진 사회
이 문제는 사실 서구사회도 다 겪었던 문제임
우리나라도 세대가 바뀌면 자연스레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되겠죠
미국을 예로들면 그게 한 언제쯤이었을까요?
@@김준성-u6z80년대 미국 여피족이나 일본도 버블경제 세대가 명품과 외제차 사치품 집착이 심했죠
저도 그랬었지만 많은 분들이 연애의 초반부에 많이 집중하는 것 같아서 정말 아쉽습니다. 연애 중에 오히려 더 상대방을 많이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를 가져야 진정한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영상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집을 안가봐서 그래 = 굳이 맛있는집을 찾아가야 맛있다면 맛없는게 맞다
정작 중요한 가치와 겉치례가 주객전도 되어버리는 요즘 세태가 참 마음이 아프네요..인간 대 인간으로서 사람에게 집중하는 성숙한 커플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ㅎ
비록 기대에 못미치는 면이 있어도 그걸 이해하고 같이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이 관계의 묘미지 않겠습니까?ㅎㅎ 요즘 사람들은 처음부터 너무 완벽한 조건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요..ㅎㅎ 오늘 영상도 정말 잘 봤습니다!!
하루 연락의 빈도와 양을 = 신뢰와 관심의 척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얄팍함으로 가득한 미친 세상…
'국룰'이 사람들을 천편일률적으로 만듦
그 이상한 단어 아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dongkakim8454 헐 제가 딱 그 단어로 예를 들어서 문제가 많고 사람들이 평균만 좆으며 그 평균이 행복일 거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늘 가족들에게 말했는데 어떻게 똑같은 말을 하시는 분이 있으니 신기하군여!
인간은 사랑이 무엇인지를 정의 할 때 마음으로 머물렀던 무의식의 감정이 개념화 되었을 때 설명할 수 있기 시작하는데
남자는 사랑을 주관적 해석에 기반하려하고,
여자는 객관적 해석에 기반하려는 성향이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사랑의 형태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그 형태를 데이터 기반의 보편타당 원리에 근거해서 이해하고 정의하려는 습관이 여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언어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랑에 조건서식이 따라 붙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정한 행동, 상황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이건 사랑이고 이건 사랑이 아니야 라는 일정한 패턴에서 사랑을 확인하는 언어적 이해 습관이 있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난다는 것은,
내가 살고있는 세계과
타인이 살고있는 세계를 공유하는 것이고,
공유 된 세계는 '우리'의 세계이며 그러한 개별적 독립적 '우리'들의 세계는 저마다의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너와 나에 집중하지 않는 쪽은 남성보다 여성쪽에 가까운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성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편향된 해석을 하려는 게 아니고, 어쩌면 이것은 여자가 지금까지 가장 뛰어난 수컷을 고르기 위한 전략적 진화 방식 체계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정자는 난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으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한국이 유독 객관적 언어로 사랑을 이해하려는 방식을 잘 버리지 못하는... 옷 입는 것 조차도 나이로 분류하고 이 나이에 이런 옷 입으면 꼴사납다 이런 개념에 고착되어있으니, 보편성에 편승하여 안전한 길로 가면 성공한 것이라는 인생 공식을 따르는 한국인 특성이 사랑을 대하는 태도에 묻어나오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보통 여성분들이 이것에 굉장히 민감한 것 같더군요... 패션, 유행, 문화... 사랑도 패션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이해하는 걸까요... 조금은 씁쓸하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여성 남성이 이렇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만... 동의하시거나 동의하지 못하시거나 각자가 사는 세상에서 이해한 데이터 기반으로 글을 이해하실테니 제가 이해한 남녀의 사랑은 이렇게 보였습니다...ㅎ
본질 위에 너무 많은 포장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질을 못 보나 봅니다 포장지를 보고 남들이 하니까 따라서 하는가 봅니다
그게 무슨말이지?? 진짜 너무 섹시해…. 이해 못하는 것까지 ㅠㅠ너무 멋있어… 삶이 힘들다고 사랑 못할 이유가 없지…
내면소통 책을 여기서 보다니 ㅋㅋㅋ
좋은책입니다!
아니 이분 정체가 무엇이죠….?? 인생 n회차이자 전생에 위대한 철학가가 아니었을까 생각이듭니다
저도 결혼준비할때.. 넘 쓸데없는게 많이 들어가서 좀 놀랐어요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이 자원인 곳에서, 하나 또는 둘 낳는 시대에, 아들 딸의 부모들이 내가 키워낸 자원을 함부로 빼앗기는 것을 용납하지 않음. 그래서 상대의 재산 정도를 가늠하기 위해 이러저러한 요구가 따르는 것임.
포장지가 만연한 시대에서 결혼의 주인공은 어쩌면 부모일수도. 결혼식도 그렇고
요새 이거에 대해 고민이 많았어여
결혼적령기라서 결혼할 사람을 택해야하는데 최근에 사랑하게 된 사람이 결혼하긴 힘들고 조건이 이래저래 안좋거든요
근데 점점 사이가 깊어지면서 계속 사랑하는게 맞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결혼할 기회를 포기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맘껏 사랑하자고 결론을 내렸어요
주변에 물어보는건 아무 소용없더라구요 다 말리니까 그냥 제 목소리를 들어야지
제 미래는 잘 모르지만 확실히 아는 건 나중에 죽을때 결혼 안한것보다 사랑안한 것을 후회할게 분명해요
전 결혼하긴 틀린것 같은데 그래도 남들이 볼땐 내 인생 망치면서 후회없이 살아야겠어요 다들 내일 죽는다고하면 지금 사랑할거면서 😂
그렇게 생각하기 힘드셨을텐데
정말 곁에 있는 분은 복 받으신
분 같아요.
아무래도 결혼이라는 얘기를
하다보면 지나치게 이성적으로
현실적인 관점으로 보기 마련인데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마음이 끌리는 것으로 선택하셨
다는 것이 참 멋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같은 상황이였는데
상대방에게 헤어짐을 통보
받은 입장으로써 두분이
서로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걸 알게 되네요
예쁜 사랑하세요!
100일 문화도 없어져야할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마케팅했는지 몰겠다만
여자들의 대화 = 남친한테 100일날 '뭐뭐' 받았다~~~~질투나고 부러움.
본인도 남친한테 내 친구 ㅇㅇ이는 남친한테 '뭐뭐' 받았대
남친: (Tlqkf 너도 달라는 뜻이잖아) 아... 그래? (이걸 줘야하나 왜주지? 뭐라하니까 그냥 사서주자)
사랑은 어디가고 사랑하는'척' 100일 기념 왜 하나요??
다 없애면 더 자업자득일겁니다
남자끼리 만드는
그 검소 문화 = 여자들 이탈,경멸만 심해지지
@@이여성연예 아 근데 진짜 궁금한게 대체 몇살이길래 백일을 챙겨달라고 찡찡대는 여자가 많을거라고 생각하나요? 직접 겪은건가요 아니면 커뮤에서 보고 보통 대부분의 여자가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살면서 스무살 이후로 남자랑 꼴랑 백일 만났다고 뭐 받았다고 자랑하는 여자들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서른 넘어서 남녀 둘다 일하고 돈벌면 생일이나 기념일에 서로 선물 사줍니다 100일 운운하는거 자체가 좀 신기하네요 고딩도 아니고
연애는 의미부여가없으면 의미가없는 존재이기 때문임
앞으로 사랑을 잘 하기 위한 수단으로 100일을 활용하면 되는 거죠. 100일을 억지로 하지 않는 것도 '좋은 연애'의 상을 설정한다는 측면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수단의 노예가 되는 것일 수도 있음
에리히프롬의 이란 책을 이분에게서 추천 받아 읽었눈데 이 영상도 그 책을 바탕으로 나온 생각들 같네요. 매우 어려운 책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덕분에 큰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사랑은 해야하는것 같아요 ㅎㅎ 🤍
아 진짜… 댓글 잘 안다는데
12:53 이부분 너무 명쾌해서 머리를 탁쳤어요 제 전남자친구가 했던 행동이랑 똑같네요! 너무 공감해요 진짜 설명 잘하신다..
이채널 맘에듬 마라탕 고수 알지요,,,내용들도,,,
나의 해방일지 보셨나요 거기서는 추앙한다고 표현하는데 껍데기인 연애를 뺀 진짜 사랑과 비슷한 맥락인것같네요 안보셨으면 추천드려용~!
한국이 유독 심하지만 소위 말하는 Western society에서 (북미, 동아시아, 서유럽) 대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 듯 해요.
자본주의적 요소에만 쩌들어 계산적이고 조건에만 집착하다 보니 마음과 열정이 있어도 서로를 탓하고 혐오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죠 ㅜ
그리고 전 모든 욕구를 한 사람이 채워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신적 욕구, 육체적 욕구, 지적 욕구 등 다양한 만큼 다양한 상대에게서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부일처제식 결혼, 그 제도에선 멀어졌지만 대신 다양한 사람에게서 한가지 요소만 보고 다른거 안따지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됐어요 ❤
친한 유부녀 언니들도 모든 걸 남편분한테서 채우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더 관대하게 잘 지내는것 같기도 해요.
한국의 문화가 사람들의 삶을 꼬이게 만듬. 근데 진짜 이해가 안되는건 다들 이런 문화 싫어하면서 묵묵히 따라가고, 또 나아가서 이런 문화에 대적하고 변화하려는 사람들을 깔아뭉개려고 함 ㅋㅋㅋ 니가 뭔데 이러면서 ㅋㅋㅋ
결혼을 하든말든 본인맘이고 다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함 정답은 없음
저 포함해서 한국 사람들은 “내가” 없기 때문에 포장지에 휘둘리는 것 같아요
관점이 밖에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나만의 기준이 아닌 사회적 기준으로 사랑을 배우는 게 아닌가 싶네요
sns는 거기에 최적화되어있는 늪이고요…
돈이 제1가치가 되어서인가
연애도 사랑도 조건과 보상의 게임이 되어버렸어요.
가장 사랑하기위해 움직이는 시기가 20대 일텐데
그시기엔 해야할일 해내야할 것이 너무 많아서
아쉬움만 가득 품고 30대가 되는거 같습니다
30대때에는 예전의 어린눈으로 서로 바라보지 못하는데
결혼적령기의 남녀가 서로 다른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거 같네요
너무 이상적이다..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될까?ㅋㅋㅋ나도ㅠ이런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지금 당장 주위를 둘러봐도 현실적인 부분에 찌들고 포기하기 싫고 손해 보기 싫어하는데..ㅜㅜ
외국도 여자들이 더 포장지 따지긴해요.
근데 한국은 좀 유독 더한느낌 있긴함...
그래서 ㅅㅅ리스 부부가 많은거같기도요.
포장지만 너무 따져대서 결혼후 본질적인것에 맞딱드리니 현타와서 리스되는듯?
2:50 중세 근대까지 갈필요도 없죠.
저희 부모님세대는 저희처럼 데이트를 안했거든요.
부모님이 대학 1학년때 만나서 cc였고 졸업하고 바로 결혼했는데요.
당시엔 핸드폰도 없으니 연락이 안되니깐 지금처럼 하루종일 연락해야되고 그런것도 없었다고합니다. 정확히는 지금과같은 집착?이 없었다고 할까요.
저나 제 형제가 연애하는거 말하면 엄마는 참 기이한 눈으로 보거든요😂
그런 여자 거르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 파혼당하는거 보면 속으로 파혼당해 싸다는 생각 들어요
수백짜리 커플링, 명품백, 오마카세, 골프, 외제차, 호텔프로포즈.....
사랑하면 다른건 다 필요 없어지는데 사랑을 안하니까 받는것
사랑하면 못받아도 오히려 주고싶어집니다
남자나 여자나 상대방의 외모, 조건, 배경 보고 만남을 결정하는 것부터 계산임
계산으로 시작되는 관계가 끝이 좋을수가 있나
일상에서 친구로 만나 좋은 친구중에 이성을 찾아야 함
원래 이전 연애에서는 데이트 코스나 장소 좀 따졌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많이 좋아해서 그런지 한강에서 맥주만 마셔도 싱글벙글임…상대를 많이 좋아하면 속물이었어도 바뀌는 것 같아요 ㅎ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중에 한국 여자의 언어가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나는 존중과 스킨쉽 그리거 함께하는 시간이면 충분한데 여자들응 선물을 요구하죠.
서로 원하는걸 주면 거래는 성립. 창녀에겐 돈을 여자친구에겐 선믈을.남자에겐 존중과 섹스를
난 그게 필요없어 근데 일단 내가 안정되고 연애, 결혼하려니깐 못하는 거임
저는 저런 거 다 할 생각 없는데 싱글입니다. 이제 30대 중반인데 언제 갈까요? 후.... 30에 첫 연애한 친구도 곧 결혼한다고 소식 전해와서 더 마음이 심난하네요. 외모 전혀 못나지 않았고 그 반대입니다.. 직장도 괜찮은 데 다니고 술담배도 안 해요; 미국 살아요
나 다니엘과 동년배 남자인데
금 번 영상은 바지에 지렸다..😢
남자도 스스로 반성해야하지만 주로 여성의 결혼관 연애관이 크게 바뀌어야 합니다.
부모들 특히 엄마들이 잘못 주입시킨결과가 큽니다.
남자들이 결혼관 형식 허례허식을 좌지우지 하긴 힘듭니다. 보통 여성들이 우선권을 대부분 갖고 있지요.
그냥 모든게 장사가 되어버린 세상
돈
저랑 완전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이런 활동을 해주셔서 힘이납니다.
사람들이 본질을 많이 되찾으면 좋겠어요!
이분 유명한가요?
말 정말 잘하네
안경도 잘 어울려…
머릿속에 좀 든게 많아보인다
구독해야징~~~
취향의 문제 ㅋㅋ 맞아,, 격공합니다
결혼해보니 우리나라 결혼제도 좋습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연애때는 서로 보지 못한 현실적인 부분에 부딪히게 되거든요
거기서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고 슬기롭게 헤쳐나가는지 상대방을 다시 보게 되기도 해요
물론 사랑의 콩깍지로 인해 그때 신호와 쎄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결혼을 강행했다가 이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혼식보다도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우는게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허례허식 결혼식ㅋㅋㅋ꼭 추천합니다 그 허례허식을 함께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
영상에 주옥같은 부분이 몇번이야..
어쩔수없는거아닌가
머리로는 다들 알지
낭만적인 사랑이 진짜 사랑이고
님도 포장지 잘꾸며 놓으니 좋은사람만나는겁니다
사회를 부정할필요가 있나
그안에서 살아가면 영향받을수밖에 없는데
05:00 제가 끌어당김을 믿는 이유입니다
8:07 여자들은 스스로 배워야한다고 못느끼고 왠만해서 남자가 바껴야한다는 인식이 있게때문에 더 그럴확률이 높다 봅니다. 여자치고 연애나 인간관계룰 배우려는 여자는 굉장히 적어요. 걍 생물학적으로 그렇게 태어났어요. 그래서 그 소수가 많은걸 깨닳고 많은걸 쟁취하죠
괜찮아요 우리 남편도 수지랑 아이유는 어디가 예쁘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함..
하지만 김성령씨는 너무 아름답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단지 남들 앞에서는 수지 안 이쁘다는 말 하지 말라고 했어요 ㅋㅋ 🤣
내가 내 여자를 리드하지 않으면, 사회가 내 여자를 리드한다.
캬
장담하는데, 썸 오래 타는 사람보다 몇 번의 만남에서 그 사람에게서 어떤 긍정적인 느낌을 캐치하고 바로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는 사람들이 더 순수한 사랑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진짜 예전에는 혼기차면 거의 강제적으로 보냈는데
진짜 경쟁은 어느 시장이나 허수 80퍼센트거르고 시작임 고로 연애시장에서 본질은 사랑임 허수 80퍼를 진짜 10 20퍼센트가 고르는 안목이 있다는 말임. 결론은 본질대로 행동하는거임 돈이 목표면 돈만 보고 살고 사랑이 목표면 사랑만 하세요. 결국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 법. 요즘 시대흐름이나 대세적 흐름을 보면 최소 몇십년간은 국제 연애가 답이다.
정말 잘 봤습니다 :)
이번영상 찢었습니다❤❤❤
진짜 공감해요❤❤전 이런 사랑을 하고 싶어요!!
올리버쌤 그 영상 보고 마님 커뮤니티에 결혼할때 싸구려 반지니 어쩌니 저런걸 주고 받았다고 조롱하는 여자들의 댓글을 보고 참... 우리나라 심각하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사랑이든 뭐든 다 돈으로 증명 받고 보상 받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며 참 불쌍하다 느껴졌어요
포장지가 필요한 이유 : 지가 똥이라는 걸 잠시 감추기 위해서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애착관계가 빨리 형성될 수가 있나요?
평소의 저는 연애할 때 사랑해라는 말을 잘 하는 타입은 아니였는데, 현재 남자친구에게는 제가 사랑해라는 말을 많이해요.
우리 관계가 특별해지기를 바래라서 사랑한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그냥 정말로 사랑하고 애정하니깐 다니엘님의 기준에서는 빠르게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처음부터 사랑해라고 표현하지는 않았거든요)
웃긴 점이 제가 남자친구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하면, 상대방은 안해주거든요? 근데도, 행동이나 표정이 느껴지니깐 좋습니다.
그리고 신뢰 관계가 너무 빠르게 형성이 되어버렸어요. (저만 신뢰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우선 남자친구 믿어요! 솔직히 믿는 것과는 별개로 걱정이 안되는 건 거짓말이긴 했지만, 말한 이유는 어찌 되었던 간에 저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남자친구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판단해요!)
솔직히 제가 흐린눈이나 콩깍지가 씌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너무 일찍 신뢰형성이나 애착관계가 형성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물론 그것을 형성하기 위해 남자친구나 저나 아무 노력도 안하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일관성과 꾸준함? 지속함? 그리고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남자친구의 성격을 살짝 좀 잘 아는 편이라 그것을 보고, 저는 남자친구에게 신뢰, 애착관계가 형성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진짜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남자친구로 인해서 달라지는 제 모습도 보기 좋고, 그냥 사소한 말 한마디나, 저를 이뻐해주거나 제 마음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도 좋고, 서로서로 자기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해주고, 배푸려는 것도 좋고, 저에게 보이는 눈빛 행동도 좋습니다.
저는 그냥 그 사람 자체가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 해야하나,, 남자친구도 예전에 저에게 애착관계가 빠르게 형성된 것 같다는 말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공감 박고 갑니다.
이제는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사회 현상이라고 봄 이걸 뭐 개인이 바꿀려고 노력해 봐야 달라지는 것도 없고 다음 세대에서 점차 나아지길 바라야지
사랑하는 법을 모르고
사랑하는 사람을 비난하는건 잘하고..
사운드사운드님 컨텐츠 보면서 항상 공감하고 있어요 ㅎㅎ 방법론보다 본질에 집중하라.. 결혼했지만 새겨야 할 말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에 빠지는 강도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그 느낌은 사람마다 매우 주관적일 수 있지만 그래서 의견이 궁금하기도 해요. 제 생각에는 사랑에 빠지고 난 뒤 사랑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잘 맞춰나갈 수 있는 건 거의 복불복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느 정도 나와 상대를 이성적으로 파악하는 것, = 너무 지나치게 사랑에만 빠지지 않는 것도 이후에 관계에 있어 현명한 판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수ㅈ가 별로라고생각한 1인추가ㅋㅋ
당췌 이해가안갔음.개인차겠지만
그 분은 ㅍㅁ라는 정황이 많이 나와서 ㅋㅋ
숮이 드릉드릉보고 손절쳤다
이젠 여자들이 다 같은마음이던데, 인생에 남자 하나만 치우면
여행,명품,외식,선멀
결국 소비라는 여자가 연애에서 근본적으로 느끼는 행복을 셀프거세한걸 개념녀,검소 찬양한꼴을 보이니
경멸,무표정인 여자들이 10에 9.10명일겁니다. 속내가 이럴거에요 여잔
@@maple3226네 그것만 바라고 좋아하는 이성이랑 데이트하는게
최고더라고요. 다정한 사람,존경할 만한 사람
여자들이 그렇게 표현하는데. 굳이 그저그런 남자랑 둘일 필요는 없더라고요.
제일 좋은 사람과 보낸 기억만으로도 충분하니.
호주과자 질소량 적음 ,한국과자 질소가 많다 뒤에 쓰래기는 강제 보너스, 혼인도,,,,,
한국은 황금만능주의가 팽배해서
자기가 잘못된줄도 모르고
그렇게 살고있죠
사고 철학 행복은 없고
생각이 비교, 물질, 돈돈돈 밖에 없음
사랑합시다❤😊
결론은 남자를 존중하지 않아서 그럼. 존중하지도 않으면서 남성한테 요구하는것만 많으니까 질려버린거죠. 조목조목 짚어주면 남자가 쩨쩨하게 트집 잡는다고 가스라이팅이나 하니까 문제인거임.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만나기 더 힘들어진다
저렇게 다 빵빵하게 갖춰진다 해도
갈등없는 사랑은 불가능한데
동화 속 봐봐라
화려한 성에서 백마 타면 뭐해
내부 분열 자주 일어나기도 한다
사회구조의 문제임 미디어나 방송 자체에서 옛날부터 여성을 남성화 시키려하고 남성을 여성화 시키려는 작업을 하고 무엇보다 국가 부서에 여성부라는 개폐급 부서가 있다는 자체가 제일 큰 함정이지
부라이덜샤워? 에라이..
한국은 참….모든게 여자에게 맞춰져있음 연애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미디어 시스템 모든것에서 남자가 양보해야함 그게 너무 싫다
어우, 깜짝이야. 왜 구독을 안 했지?
안할래요
국내결혼만 어려운듯 국제결혼 드가자~
국외라고 다르지 않이요
더 복잡하기도 함
쎄정봉 닮았네 😅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서 그래요. 국결로 가야하는 이유...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을 보아라"
이번건 ㄹㅇ 십맞말이네
그냥온나
풋
지식인 ㅇ ㅈ ㅇ ㄹ ㄷ
연예인에게 안 예쁘다면 cyber 모욕죄가 될 수 있어요.
자신은 포장지“도” 볼거면서 ㅋㅋㅋ
아가리는 털기 쉬우나 실천은 어렵다. -손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