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직업을 갖지 않고도 행복과 의미를 찾는 방법 | 오프라인 프로그램 강연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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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มี.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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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는건, 직업이 아니라 '인격'이다. 심부를 관통하는 통찰이네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꼭 참석해보고 싶네요.
목수인데 자부심 뿜뿜합니다ㅋㅋ 매일 일이 재밌어요
와
간지
@@user-jb5mm4br7q 감사합니다ㅎㅎ
집 질때 목수분들 간지 그 자체죠
해외 가면 떼돈 벌수있음
불법만 아니면 귀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 모두 평등사상, 안류애가 강한 체질이라 그런지...
특히 서비스직이나 환경미화원, 농부 같이 우리 사회에게 꼭 필요한 분들이 천대 받는 건 너무 안타까운 것 같아요.
과거에 눈 수술을 했는데 만족감이 전혀 안 들더라구요
지금은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사실 눈을 수술 하고 싶은 이유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서 그런 거라는 거
본질을 못 보니까 만족감을 못 느낀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직업으로 표현 해주시니 느낌이 팍 와 닿습니다
돈은 따라가는게 아니라 따라오는것이라고 교육받았고 내가 어떤일을 하고 업으로 함으로써 노동의 대가 보다는 노동이 나에게 가치가 있고 재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영상 시작할때부터 직업을 대하는 태도가 정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똑같은 직원이지만 자기가 하는 일에 프라이드와 책임감을 가지고 더 잘 하려고 항상 고민하는 사람은 정말 빛이 나더라고요😊
직업에 귀천은 있죠. 많은 이들을 책임지며 사회를 널리 이롭게 하는 직업이 귀한 직업이고, 다른 사람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사회를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사회를 좀먹는 직업은 천한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직업의 귀천을 나눌때 돈을 많이버느냐 아니냐, 오래 다닐수 있는 직장이냐 아니냐는 애초에 “좋아하는 색깔이 뭐니?” 하고 물을때 “강아지“ 라고 대답하는 것 같이, 주제에 대한 분류에 적합하지 않은 기준인 것 같습니다.
사회를 좀먹는 직업들의 예시가 어떤게 있을까요?
지혜있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항상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인격이 멋진 사람^^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직장 그만두고 의대 준비하는 사람들 70%는 나중에 후회할 거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지금 직장 그만두고 의대 준비한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의료행위를 하고 싶거나 직업의식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들이 돈 많이 번다고 하더라'이런 말 듣고 과정은 안보고 돈 잘 버는 성형외과, 피부과 기준으로만 생각하다가 이번에 정원 증가 듣고 혹해서 직장 그만두고 의대 입시 준비하는 건데 그냥 남들이 이 직업 좋다고 하니까 따라가고,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벌고 싶다.', '받는 금액에서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만큼만 일 할거다.' 이런 생각 가진 사람들이 의대 간다고 행복하기는 커녕 후회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졸업만 최소 6년 넘게 걸리고 졸업 이후에도 인턴과 레지던트로 5년의 시간을 최저시급에 기까운 돈을 받으면서 일해야 하는데 이걸 직업의식 없이 하면 행복은 커녕 불행한 삶이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이 귀천을 가르는 것 아닐까싶습니다. 저는 외항상선(자동차선) 선장으로 근무중인데, 한국 사회에선 솔직히 선망받는 직업은 아닙니다. 그래도 제가 하는일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잘 버텨온듯 하네요. 항상 좋은 인사이트와 생각할 거리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차다!❤
이런 통찰 나만 알구싶다❤
직업에 귀천 분명히 있습니다.
솔직해집시다~~~
사람에 귀천이 있는거지 직업은 잘못 없다.
@@user-mt5zh6xb2u 귀천이 잇다고 햇지 필요없다고는 안했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인간의 심리는 기본적으로 더 나아지고 싶어하기때문에
보편적으로
본인의 가치를 알아줄만한 직업을 원하죠
그래서 청소아줌마들도 공장아줌마들도 노가다판 아저씨들도
본인들의 자식들은 좀더 나은 환경과 직업을 갖기를 바라면서 유학보내고 공부도 시킨거 아니겟음?
그런게 바로 위선이라는것임
본인들도 내재된 심리는 다 그 급을 나누고 잇다는 얘기임
인간들은 원래 그렇다라는걸 인정하면 쉽게 이해할수 잇음
본인들 자식들이 청소일 하고싶어하면서 청소하는 사람이 없으면 청소 누가해? 난 청소일할래
하면 뭐라고 할거임? ...?
위선떨지 맙시다
귀한직업과 천한직업이 명확히 양분되는 개념이라면, 왜 사회는 그걸 워크넷이나 커리어넷같은 '믿을수있는' 사이트에 등록해두지않는건가요?
당신의 의견은 과학에 근거를 두지않기때문에 역겨운것이지, 꼰대소리에 반대되기때문에 역겨운게 아니에요.
이게무슨 주황색처럼 rgb값으로 수치화할수있다면 모르겠는데, 귀하고 천한 등급이 수치화할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지않는 모든 사람을 위선자라고 이유없이 비판하는 당신같은 인간이 천한건 알겠네요.
다떠나서, 당신의 이론이 다 옳다고 쳐도, 의사나 판사정도는 돼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우리같은 평범한사람이 자존감을 지키기위한 유일한 방법은,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그냥 그렇게 믿는거라고요.
제발 솔직해지시기바랍니다.
제발요.
@@user-tx2du8fl2b 그래요 귀천없어서 당신이나 당신자식 가족들은 사람들이 흔히 천하다고 생각하는 직업에
종사하시길 바랍니다~~
귀천이란것도 주관적인부분이 많이 반영되지만
공통된 천하다고 생각되는 직업도 많죠
으으으 위선자 으으으
그저 감동..❤
재탕이 아니라 여기에도 올라오는거였구나;
💗💗💗
정작 이걸 후대에 가르쳐줘야 하는 어른들이 직장 그만두고 의대 입시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과장급, 부장급도 직장 그만두고 의대 준비한다는 기사가 있던데 이 사람들 전문의 빨리 따도 50대~60대인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무급홍보당당간이 홍보해줘서 왔습니다❤
다니엘님 입으신 옷마다 예쁘고 스타일이 있으신 것 같은데 옷정보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옷을 잘입는 편도 아니고 옷 대부분이 외투나 신발빼고는 대부분 그냥 브랜드없는 보세입니다. 그래서 출처가 어딘지 알려면 구매기록을 다 찾아봐야 합니다 🥹 다음에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기억나는 선에서 말씀드려도 될까요? 😊
그럼 다음에 예쁜 옷 보이면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JBP : It's OK to be a plumber! But be a good plumber! Not a bad plumber!
글씨 진짜 못 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본질을 잃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죠!!
직업에 귀천은 있어도 사람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극단적인 예로는 의사여도 돌팔이면 그게 더 큰 문제죠.
정말 감사합니다.
물리학도로서, 저는 정량화할수없는 모든 개념을 허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귀한직업이니 천한직업이니, 그런게 워크넷이나 커리어넷에 기준치로 설정되서 있는것도 아닌데, 직업의 평등을 부르짖는 모든 사람을 위선자라고 폄하하는 사람들은 밥맛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유사과학에 기반한 신념인건데, 자기는 죽을때까지 깨닫지못하겠죠..
동년배인데 풀영상 보고 싶어 팬딩 고민중이라면 믿어줄래?
에욱...
에욱
콰욱
재미없고, 의미없는 일을... 돈 때문에 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경우에 따라서는 일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라는 사람이 많은데...
그러면 인생이 너무 우울하지 않으려나요;;
재미가 있거나, 의미가 있거나, 하고싶거나... 이 세가지 아니면 못하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