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내가 볼때 여자가 관계를 한뒤엔 상대가 더 좋아질꺼 같아서 두려워하고 있음 그래서 전에 만났던 사람한테 매달렸던 기억이 큰 트라우마가 됐던거임. 하지만 가볍게 만난사람이랑은 할수도 있다는 말은 오히려 이성적호감이 없는 사람이랑은 관계를 해도 정신적으로 매달리지 않을수 있으니 할수 있을거 같다고 말하는 듯.
이런 여자들 실제로 아주 드물게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을 느끼는 대상에겐 성적욕구가 꺼집니다. 정확히는 두려움때문에 방어기제가 작동하는거죠. 오히려 이런사람들은 자신에게 감정이 없고 욕구만 원하는 대상에게 성적 끌림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섹스가 감정적인 후폭풍을 가져오지 않기때문에 안전한거죠. 정신적 문제가 있는 부류라고 보면 됩니다. 바람필 확률이 아주 높구요. 그런데 그 분이 사연자님을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요.
아버지 이마고! 새로 배워가요👍 저는 어릴때부터 이상형이 저희 아빠 같은 남자였거든요. 늘 다정하시고 한번도 혼낸적도 없으시고 학창시절 내내 딸래미들 먹을 아침밥을 다 차려놓고 웃으며 출근하시던 아버지셨어요. 한달에 한두번은 엄마 몰래 바람 쐬러 가는 날로 정해서 딸래미들이 가보고싶었던 곳을 물어보시고 이동하면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수다도 떨고 맛있는 밥도 사먹고 돌아오는 길에는 제 고민이나 마음 속 이야기를 천천히 다 들어주시고 공감해주는 시간을 만들어주셨었지요. 사춘기 시절에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 알아오셔서 멤버들 이름이나 노래를 주제로 먼저 말을 걸어주시던 아버지였어요. 지금도 본가에 가면 새벽에 제가 자는 방에 들어오셔서 장판은 따뜻하게 켜져있는지 손도 넣어보시고 이불도 예쁘게 덮어주고 나가셔요. 제가 지금 만나는 사람은 저희 아빠를 많이 닮은 사람이에요. 다정하고 잘 웃고 저에게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는 사람이지요. 3년을 만나는동안 제 전담 심리상담사가 되어서 저의 내면이나 생각, 철학, 결핍, 순간순간 드는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놀랄정도로 이상적인 답변들을 많이 해줘서 멋지고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느낄때가 많아요. 잔잔하게 내면이 꽉 차있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지금은 저도 안정적이고 편안하다고 느끼며 현재의 삶이 참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남자친구를 만나기 몇년 전에 직장생활로 힘들때 마음이 힘들어져 세례를 받고 제 행복을 바라며 성당을 참 열심히 다녔었는데 제 기도를 들어주신건지...ㅎㅎ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고부터는 성당에는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이미 옆에서 나를 도와주고 아껴주며 치유해주는 사람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그래서 지금은 딱 하루, 성탄절에 남자친구와 성당에 가서 ‘올 한 해도 우리는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고 평안하게 지냈음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기도드리러 성당에 갑니다.ㅎㅎㅎㅎㅎ😂
그냥 이딴걸로 고민 안했으면 좋겠음. 이건 여자가 이상한것도 아님 이해 됨. 근데 이걸로 남자가 고민할거라면 그냥 안맞는거니까 헤어지는게 맞음. 관계는 매우 중요한 조건중 하나임. 성격이 안맞아서 헤어지는건 매우 합리적인 이별 취급하면서 관계 안맞아서 헤어지는건 마치 더럽고 관계를 위해 사귄것처럼 치부 할 필요 없음. 그저 "가치관"이 다른것 뿐임.
현재의 문제를 해결 하게 될 수도 있고, 꽤나 상처를 받고 헤어질 수도 있겠죠. 중요한건 사연자님의 지금처럼 좋은 태도를 잃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압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토라지지도 않고 상대방의 생각이 일반적이지 않더라도 인정하고 고찰하는 모습이요. 어느정도 나이가 차서도 그게 되는 사람 진짜 귀해요:)
제가 보기에 그여자분 사연자분을 신뢰하지 않고있음. 불신한다는게 아니라 이여자분은 모든 연애적 이성에게 신뢰를 잘 하지않음.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 그래서 그냥 안하고 싶은거임. 왜 그게 성관계를 안하는거랑 연결되냐? 이건 성관계에 대한 시각이 여자랑 남자가 다른걸 먼저 이해하셔야함. 남자는 성관계가 100% 쾌락이라면 여자는 부담감 위험감 걱정이 대부분이고 쾌락은 불확실함. (왜냐면 성관계할때 스스로 원하는거 잘 얻을수있는 여자도 별로없고 여자를 진짜 기분좋게 해줄수있는 남자도 별로없음) 남자들 대부분 그냥 영상같은거 보고 무조건 쎄게 빠르게 하는데 개ㅃㅊ;; 남자는 자기가 원하는거 잘 찾아가는데 여자는 대부분 그냥 연기까지 해가면서 맞춰주려고 하지 스스로 주도적이 되는걸 잘못함. 암튼 다른건 다 되는데 삽입만 안되는건 그 행위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 크다는 거임. 내 몸안(특히 약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에 남의 신체가 들어오는거 아무나 턱턱 들어오게 할수 있겠음? 웬만한 안심을 주는 상대 아님 안됨. 그런 방어기제가 다른 평균적 여성보다 더 큰것임. 다른 행위는 다 했다는거도 100%다 내켜서 한게 아니라 그거로라도 보상해주고 싶은것일거임. 원하는거 아닌데 못해줘서 미안하니까. 이미 그거로 여자친구는 많은 감내를 하고있음. 남의말 들을필요없이 님이 침대에서 직접 볼 여자친구 표정이나 더 봐보셈. 어떤 눈빛 하고있고 어떤 마음인지.
전 여친이 그런여자였는데 저랑 자고 나서 나 원래 남자랑 두려워서 안잔다고 근데 오빠랑 잤는데 첨으로 아무 불안함이 없다고 하더군요 결국 사연 남자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겁니다 제가 잘해주는 남자도 아니고 무뚝뚝한 편이고 전남친들은 자기에게 다 잘해줬는데 저는 아니라네요 자기가 더 좋아하는것 같다고,그럼에도 저랑있으면 행복하답니다 결국 그 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 만나면 다 해결됩니다
저는 비슷하게 여자분 입장이 되어본 적이 있어서 이해가 되네요... 사랑하지만 더 사랑하게 될까봐 무서워서 성관계를 피하는 것 같네요. 이런 경우는 간단합니다. 연애가 여러 번 폭망하면 저절로 습득해요ㅋㅋ 이건ㅋㅋㅋㅋ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맞지만, 진짜 다 잃어봐야만 고쳐집니다. 걍 다 잃어보세요. 나쁜 뜻이 아님. 진짜 직접 겪어봐야 고쳐짐
남자가 성적인 매력이 엄청난 알파오브 알파남이어도, 여자 본인이 가진 원칙을 깨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첫 관계때는 신념이 덜했을 수도 있고 어떤 이유로든 이후에 본인 신념이 굳어질 수도 있고요.. 여자가 성욕이 아무리 강해도, 솔직히 제어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꼭 상대의 매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상 최고매력의 남자가 나타나도 성관계를 꼭 지금 하지 않아야할 본인만의 이유가 있다면 원칙을 굳이 깰 이유가 없습니다... 이 가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다만 정말 남자보다 그 원칙이 그토록 중요한 여성분이셨다면 애초에 같은 가치관의 사람을 만났을테니, 다니엘님의 분석이 맞을 수도 있겠네요
대박 ㅋㅋㅋㅋㅋ종교완전공감요 저는 무교인인데... 그 어느 남자가 교회갈래? 하면 저는 무조건 안 갈 생각인데 제 이상형은 박보검 이거든용 뭔가 바르고 모범적인스타일 ㅎㅎ 근데 상상으로 박보검이 교회가자고 하면 난 다닐거라고 그러고 다녔거든요! 그리고 유학때 완전 이상형오빠 있었는데 교회다녀서 나도 다닐 수 있겠다 싶었어요 결국 마음의 차이... 그 남자의 신념을 따르고 싶다 ! 이게 맞는거같아요 정말 ㅎㅎ 신기하네요😂😂😂
저를 좋아하지 않는 여자랑 사귈 때 비슷한 경험을 해서 공감이 되네요. 두번 째 남친인 저랑은 하지않는 이유가 과거 남친은 잘생겼고, 기억이 안좋아서ㅋㅋ; 당시에는 개같았지만, 돌아보면 그 경험을 통해서 어떤 여자가 더 좋은지 알게 해준 유익한 경험이었어요. 다니엘님 말대로 지금은 저를 잘 따르고 언제나 저를 믿어주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와 행복한 연애중입니다. 제가 룰을 세우면 그 안에서 저를 지지해주는 느낌입니다. 항상 영상 맛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성적 매력도 때문은 아닐 거 같아요. 이 여자가 전에 경험하게 된 이유는 순전히 '첫'경험 이기 때문일 수 있어요. 성적으로 잘 모르는 완전 순수한 상태였다가 후루루 넘어가서 성에 처음 눈 뜨게 된 거 아니었을까요. 그런데 그 경험이 별로 끝이 좋지 않았으니 앞으로의 경험도 좀 조심스러울 수밖어 없죠.
@@yeonkyeongryu9633 처음이면 성적 매력도가 의미가 없음. 처녀일때는 호기심, 이제 나도 성인인데? 궁금해서 리드맡기는게 더 큼. 관계후 돌변하는애들, 입잘터는 애들이 오히려 처녀들 금방 눕히고 저런 트라우마있음 다음 남자한테 여자애들이 경계가 안풀리고 삽입빼곤 다해줌
30대 초반이고 9살 어린 이탈리아 이민가서 사는 아랍계 외국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 사귄지 한달도 안되서 성관계나 섹드립에 대해 조금만 언급해도 자기가 먼저 적극적으로 표현합니다. 저를 너무좋아하는게 느껴질정도로요. 그게 사랑하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라고합니다.. 항상 저에게 맞추려하고 답장 늦으면 미안하다하고 왜늦었는지 설명도하고 롱디지만 이겨낼수있다고 결국 가까워질수있다고 합니다. 그럴때면 저는 오빠만 믿으라고 따라오라고 말해줍니다. 또한 마음에 들지 않거나 고쳤으면 하는 모습들은 바로바로 말을 하면 정말 고치더라구요. 권위적인 모습도 정말 중요한것 같네요
여자분은 이전 썸남과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가 커보이네요. 웃으면서 말했다고는 하지만 ...상처가 없었다면 말도 안했을건데 여자분이 말한건 모든 말과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너는 안그럴거지 상대방의 반응을 볼수도 있는거구요. 저는 두달차인데 앞으로 신뢰를 준다면 여자분께서도 관계를 허락할거라고 보구요. 애초에 성적매력이 떨어지는 남자였다면 저라면 사귀지도 않을거지만.. 굳이 사연자분과 삽입을 제외한 모든 스킨쉽 행위를 했을지도 의문입니다. 사연자분 만나기직전의 썸남과 잠자리후 상처가 있다보니 사연자님과 잠자리를 피해서 이렇게 잠자리를 하지않아도 이사람이 날 떠날까? 하면서 상대방을 지켜보는중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떠날거면 존중할게 하면서 본인도 마음을 다 내주고 있지 않은거같구요
비슷한 댓글을 예전에도 다른 방송에 단 것 같은데, 여성은 남성이 스스로 원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으로 욕망을 충족합니다. 말씀하시는 남자의 정복욕 관점에서 보면 고 생각하는 여성보다는 라고 은연중에 생각하는 마인드인 거죠. 이런 사고 프로세스를 유독 남자들이 이해를 못해서 다양한 갈등이 생기는게, 예를 들어 남자가 라고 할 경우 여자가 결정을 미루거나 애매하게 행동하면 남자가 성급하게 던지고, 여자는 곱창 먹는 내내 말도 없고 시큰둥합니다. 이 상황도 여자는 본인이 먹고자 하는 게 있건 없건 상관없이 결국 남성이 결정한 곱창에 대한 자신의 평가만 보여주는데, 즉 결정에 대한 본질은 빠지고 남성에 대한 자기의 심상 즉 주도권만 남는 거죠. 남자는 곱창을 결정한 것에 대한 여성의 감정을 감내해야 하고 이 지점이 갈등의 요소가 됩니다. 남녀 관계에서 관계를 리드하는 건 통상 남성이고 여성은 따르는 입장에서 여성도 자신의 욕구를 채워야 하나, 여성이 주도적으로 관계를 이끌 경우 결국 관계의 주도권이 여성에게 넘어오며 남녀 관계의 텐션이 떨어질 수 있는데 남녀 관계의 텐션이 떨어지면 서로 이성적 매력을 느끼기 어려워져 결국 헤어지는 수순으로 가므로, 여성은 여성대로 이런 방식으로 텐션을 유지하며 욕구를 표현합니다. 따라서 이 사연에서는 라고 여성은 완곡하게 자기의 욕망을 말하는 것으로 오히려 이 남성을 다르게 대한다고 말하는 반면, 남성은 라고 자기를 다시 다른 남성과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거죠. 오히려 여성이 진도 나가다가 멈추자고 하기 전에 남자가 고 계속 하면 아마 다른 반응이 나오리라 봅니다. 연애는 심리 분야 왕중왕 난이도라, 개인적으로 심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댓글 드려 봅니다. 진화심리학 독파 한지도 꽤 돼 신간 많이 나왔겠네요. ㅎㅎ
순결 (첫경험 없는)을 지키는 종교 개념도 아 니고 누구와는 하고,누 구하고는 안하고는 이 유는 딱 2개의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남자 친구를 신뢰하지 않고,이성적인 성적인 매력이 없거나 아니면, 성적인 관계보다 정신 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입니다.둘중에 분명 하나 일 가능성 이 큽니다. 보통 순결 지키려는 여성분들이라면,임신의 걱정 책임 때문에 순결 을 지키려고 거부 하는 것입니다. 남성들은 보통 순결을 중요하게 하지 않고 경 험을 많이 하고 쾌락을 게임처럼 즐기지만,여 성들은 보통 쾌락보다 는 정신적인 신뢰 사 랑을 우선시 합니다. 여성분들도 성격 취향 에 따라 케바케이지만, 순결이 아닌 반대인 쾌 락만 즐기는 단순한 여 자들도 있습니다.
난 24살 만 22세 여자임. 난 처녀고, 진짜 혼전순결인데 종교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의 문제임. 혼전순결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내 입장에서는 그 여친은 핑계 맞음. 사연남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도 아님. 난 헌팅포차 클럽은 당연히 안 가고, 술 담배 싫어하고, 원나잇 섹파 엔조이 당연히 안 하고 프렌드 윗 베네핏도 안 함. 술 싫어하니까 술 먹고 사고 친 적 단 한 번도 없도, 나 운동할때 아무리 몸이 좋아도 단 한 번도 ㅅㅅ경험이 없음. 가벼운 관계 존나 싫어하고 내가 혼전순결을 '미리'하기 전에는 그냥 내 몸을 만지는 게 싫고 내가 싸보이나? 내가 만만하나? 그래서 하기 싫었음. 고등학교 시절 연애는 뭐 너무 풋풋한 연애니까 제외. 성인이 되고 첫남친이 좀... 표현이 거칠어서 나도 성관계 무섭고 좋은 기억이 없음. 버스, 공공장소에서 허리 끌어안고 애가 왜이래;; 부담스럽게 들이대서 그냥 난 내 몸 만지는 걸 싫어하나 생각해서 난 스킨십 진도가 느리다. 손 잡고 포옹하고 뽀뽀만 하고 싶은데 더 원하니까. 그냥 부담스러웠음. 나중에 첫남친이 참다가 터졌는지 막말을 하기 시작했음. 시간 낭비다. 얼굴이 다가 아니야. 너도 노력을 해. 자기랑 나랑 왜 사궈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나와서 난 데이트 비용 반반이고, 생일 챙겨주고 100일 기념일 제가 챙겼어요. 그래서 연애에 나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니까. 넌 너무 비싼 척 한다. 넌 네가 똑똑하고 가치관 뚜렷하며 넌 너가 도도하고 당당하다 생각하지? 아니다 넌 그냥 답답하고 매력 없다. 넌 귀여운 거 말고는 볼 거 없다. 성관계를 안 한다고 아주 그냥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미친듯이 말하길래 그날 싸우고 헤어짐. 그래서 그 이후 난 사귀기 전에 미리 혼전순결이라고 말하고 연애를 시작함. 그래서 내 연애는 오래가지 않았음. 길어야 2달임. 내가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나서 성적으로 끌리고 잘생긴 사람을 못 만나서 이러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혼전순결을 포기해야 하나? 생각 많이 했음. 내가 혼전순결을 지킨다고 잘생긴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근데 난 진짜 찝찝해서 도저히 안되겠음. 남자 꼬시는 게 힘듦. 외모 몸매 관리는 당연히 하고 있음. 다이어트 기본이고 조깅도 40분 1시간 하고 있음. 성욕이 없는 남자를 만나야 할 판임;;
첫 남자가 님한테 트라우마 준것 같아요 성적인 것을 거북하고 기분나쁜 경험으로 만들어버린거죠. 성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그냥 자연의 원리고 섭리인데 님은 거기에 공포심이 심어지고 왠지 거북하게 느끼고 첫 남친은 그걸 관계에 있어 아주 중요한 것인마냥 과대평가한것 같아요. 둘 다 어렸으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남자도 님이 성적인 부분에 있어 보수적인 입장인 것을 이해해 주고 님도 그 남자가 성적으로 당신을 보고 원한다는것을 그냥 객관적인 팩트로 놓고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면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그러기는 쉽지 않은것 같아요. 뻔한 이야기이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다양한 이성 혹은 동성과 교류해보고 (사귄다는 생각 말고 그냥 친구 만든다는 느낌으로) 성적인 것에 대한 공포감을 배제하고 그대로를 받아들여 보세요. 물론 어떤 순간에서나 님의 몸에 대한 성적 자기결정권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 점 유념하시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생각은 많이 나는데 뭐라 표현해야할지 좀 애매한데. 그냥 성향차이고, 남자를 영상에 나온 저런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반대로 본인이 그렇게 혼전순결이고, 아마도 남자랑 사귀는 거에 그렇게 크게 연연 안하시는 성격일거임. 대부분 남자가 나 좋다고 하니깐 사귀신 거겠죠. 영상내에서 사연자 여자친구가 몸으로 관계를 유지시키려다가 실패해서 저러는거처럼. 반대로 댓글 쓴 분이랑은 더 좋아하는 남성이 어떻게든 뭔가 되돌릴 수 없는 길을 한번 건너고 싶은데. 안되니깐 머리 굴리다가 오류나고 자기합리화 굴리다가 저렇게 되는거임. 물론 적으신거 보면 댓글 쓰신분은 충분히 자기 역할 다 하긴 했는데. 남자입장에서는 연애시장에선 약자다보니 보통 그런거 이상으로 더 희생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거에 대한 억하심정도 있긴 함. 근데 그건 지가 좋아해서 한건데 애인한테 탓하면서 그런 쌍욕할 건 절대 아니고, 남자도 그냥 10~20대 초/중반 어릴때라서 가지는 마음이긴 함. 댓글 쓴 분은 잘하고 있고, 대충 뭐 20대 후반/30대 초반 되면 남자들이 그런 경우는 많이 없어짐. 단지 동시에 이때까지 사귀는 경험 중에서 아마 남자들이 그런 막말한거 외에 잘 지내던 시절에 그만큼 잘 해주던 모습은 아무래도 보기 힘들어지기도 할거임. 그렇게 열과 성의를 다하는게 40~80%는 결국 성욕에서 기인한게 많긴 해서. 그리고 만약 댓글 쓰신분이 나름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그거긴 함.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한테 많은 시간과 뭔가 고가품을 사주면 아무래도 '확실히 나를 좋아하긴 하는거 같다'라고 확신이 생기는거처럼,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한테 그런 관계적인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주면 '확실히 날 좋아하고 있는거 같다'는 확신이 어느정도 생기는것도 사실임. 근데 성향상 그걸 못 해주신다고 하니깐 다른 방향으로 '얘가 날 진짜 좋아해주고 있는거 같은데?'의 느낌을 받게 해줄 추가적 노력이 필요하긴 해요. 물론 추가적인 노력이니, 애초에 그런 노력을 해서라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남자를 사귀셨을 때 이야기겠지만. 아무튼 개인적 감상으로는 이성한테 들었을때 기분 더러울 때가 많은 표현이라 좀 조심스러운데. 여자들이 남자보고도 가끔 연인으로 좋은 남자 결혼하기 좋은 남자 하듯이. 연인으로 좋은 여성보다는 결혼하기 좋은 여성이신거 같긴 함. 공정거래로 하려면 똑같이 연인으로는 별로라서 경험이 많진 않은데 결혼하기 좋은 남자라 평가절하된 남성을 빨리 찾아보시는 것이 행복하실 거 같기도 함.
여자가 자기 과거얘기를 무슨 훈장인 것 처럼 말했는데도 별 반응안보이니 . 여친분은 사연자분을 더 매력떨어지게 볼것같아요. 그런 개소리좀 그만집어쳐라 하고 바로 화를 내셨어야..ㅠㅠ 저도 한떄 스님처럼 참아보고도 하고 다해봤는데 결국 터지긴하던데 . 이분도 나중에 그러시지않을까..ㅎㅎ
저는 혼전순결이고 이와 비슷한 문제로 남자들이 오해하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전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했고 만약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질 생각이었습니다. 다만, 관계는 없었습니다. 이때문에 전남친도 제가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더군요. 저는 무성욕자도 아니고, 기독교도 아니며, 결혼 후 섹스리스 부부로 지낼 생각도 없습니다. 결혼한다면 오히려 이제껏 못한 보상심리로 관계를 더 가지고 싶고요. 신뢰를 바탕으로 천천히 스킨쉽도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들은 이여자가 스킨쉽을 피하네? =나를 안 좋아함.으로 치부해버립니다. 그리고 남자는 마음이 식죠. 그게 여자는 느껴집니다. 그러면 여자는 아, 육체적 엔조이 관계를 원하구나 라고 생각되어 실망하게됩니다. 사람 성격이 꼼꼼한 사람, 덤벙대는 사람, 그 중간계인 사람등 여러성격이 있듯, 스킨쉽에 있어 사람마다 속도와 신념이 다른겁니다. 제가 혼전순결이라고하면 안 믿는 남자가 대다수였는데 저 같은 여자도 있는 겁니다.저와 반대로 원ㄴㅇ을 즐기는 여자가 있듯이
@@vov8889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그런 거면 몸만 원한 걸 수 있으나, 꽤 오랜 기간 사귀고 있는데 그런 거면 육체적 엔조이 관계을 원한 게 아니라, 정신적인 사랑이나 데이트도 하면서 육체적 관계‘도’ 원하는데 그 부분이 충족이 안되니까 식을 수 밖에 없는 경우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5년 사귄 여친 있었는데 2년까진 성관계 하다가, 3년동안 여자쪽에서 하기 싫다고 해서 참아 준 경험이 있는데 이게 겪어보니 정말 스트레스더라구요. 허락한 게 키스도 안되고 뽀뽀까지만 가능이었는데, 거기서 경험 한 것이, 시간이 갈 수록 보호본능도 일어나지 않고 귀엽게 느껴지지도 않고 뭘 사주기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기에 여자가 그런 걸 느끼고 화내면 갈등 시작이구요. 끝나는 건 시간 문제였습니다. 아무튼 이런 것은 성격에 비유하기엔, 진화적 본능에 관련된 본질적인 것에 가깝기에 대다수의 남자들이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작성자님은 이렇지 않은 남자, 즉 본인과 같은 사람을 찾으셔야 하는데 꽤 힘드실 것 같네요.
권위 멋있죠- 군대 절도와 즉시즉답 멋있죠- 그렇지만 구성원간 암묵적 권력관계, 곧 심•신력의 밀고 당기기가 존재하죠- 당 조직에서 경험한 바 소위 언•행폭이 고저로 존재하며 과도했을때 의무대폭행사건, 전방초소부대하극상하건 등 기사화되죠 언제나 어디서나 '나'라는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는게 편해서 좋죠 그런데, 이를 시간,장소,누구를 막론 본연성을 표하면 상대에게 이용당해요 예를 들어 착하면 호구잡고, 나쁘면 따르되 배신하고 등등 그러니, 변주해서 사회적 가면을 쓰는것도 전략이죠! 혹여 죄책감을 갖는다면 자기사기가 아니니 자기당당하시구, 가면착용하여 사회적 각 역할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연인(애인)과 부부간에 남자가 권위(믿음)를 증명해야 녀자가 순종하는 구조로 가는군요 감사합니다
음... 여자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데, 그러면 여자는 솔직히 남자를 전도하거나 아니면 헤어지고 같은 종교 사람을 만나야한다... 저래서 되긋낭. 여자 입장에서는 만나면 안되는 사람을 만난거네. 여자가 아직 정신을 못차렸다 ㅋㅋㅋ 근데 남자분이 정말 좋은 분인건 확실하다. 저 관계는 결국 결판이 날거다... 둘이 같은 종교가 되서 정상적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던지 아님 남자가 첨엔 여자쪽 종교를 따르려고 하다가 깨지던지. 남자가 좋은 사람이라 그냥 깨지진 않겠네 보아하니. 여자가 아직 미성숙한거 같아요. 남자 입장 생각하면 저런 얘기 못할건데... 어이구... 다니엘님의 분석이 전체적으로 맞긴한 것 같습니다. 성적 매력도는 낮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듯해요. 실수를 해도 할텐데...ㅋㅋ
이게 예전에 제가 주워 들었던, 유명한 철학자 와이프 이야기랑 비슷한거 같은데, 철학자 남편이 다른여성이랑 육체적 교류하는건 상관없는데 ,정신적 인 교류 , 즉 지적인 교류 에 대해서는 굉장히 분노했다고 하는데, 물론 둘다 중요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여성분들은 자기랑 만나는 남성이, 다른 이성과의 정신적인 교류를 대부분 육체적인 것보다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고, 남성분들은 반대로 자기만나는 이성이 다른 타인과의 육체적인 교류에 민감하게 생각하는방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매달렸던건 여자한테는 트라우마가 클 수 밖에… 남자가 관계가능한 다른여자 만나야될듯 연애경험도 적은데 그 남자가 관계 후 돌변이면. 극복 불가임 너무 좋아해서 좋은기억만 가지고, 그냥 이별 가라고 하는거임 저여잔 가볍게 딜도취급남자외엔 자기가 좋아하면 관계 앞으로도 잘 안할듯..
예전에 저런 상황이였던 적이 있는데 여자친구 쪽에서 성관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물론 저는 해야하는 성격이고 같이 관계를 나누며 사랑이 커지는 타입이였어요. 그럼에도 여자친구에게 말로는 이해한다고 말하지만 “ 내가 이 정도 배려했는데.. 왜 안해줘? ”라고 강요하고 찡찡 거린 적이 있었습니다. (제 그릇이 작았죠) 결국 이별을 하게된 기억이 있지만 오히려 남자답게 나와는 다르다는 걸 인지하고 바로 이별까지 이야기를 했거나 내 몸을 가꿔서 여자쪽에서 남자를 인정해주고 관계를 원하도록 만들었다면 오히려 더 이어졌을거에요. 참~ 그때 그 상황이 새록새록하네요. 한없이 미성숙 했지만 그때 경험으로 성장해서 건강한 연애도하고 댓글도 남기네요.
ㅋㅋㅋㅋ 종교랑 관련 없음. 그냥 첫 이별하고서 또 아프고 싶지 않으니까, 연애 자체를 안할 거야랑 같은 매커니즘으로 섹스 안하려는 거뿐이잖아. 저런 여자한텐 그냥 인내심을 갖고 차분하게 왜 섹스가 필요한지, 장점이 무엇인지 난 널 사랑하기 때문에 너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것을 이성적으로 말하고, 첫섹스는 원래 안 좋다 등등 성지식을 말해주면서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리드하면 됨. 그래도 안 먹히면 가볍게 장난 느낌으로 섹스하자는 의도를 계속 보여주고ㅋ 그런데도 계속 거부하면 본인도 여자한테 삐진 걸 보여줘야지.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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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언제까지 메가얼리버드 기간인가요?
사실 남자의 성적 매력은 운동을 개같이하면 반은 해결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쉬운 방법
김호중 보면 음주운전을 해도 할줌마들이 감싸줌. 이게 여자들의 찐사랑임.
ㅋㅋ맞는 비유인데 왤케 웃기지
개욱기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볼때 여자가 관계를 한뒤엔 상대가 더 좋아질꺼 같아서 두려워하고 있음
그래서 전에 만났던 사람한테 매달렸던 기억이 큰 트라우마가 됐던거임. 하지만 가볍게 만난사람이랑은 할수도 있다는 말은 오히려 이성적호감이 없는 사람이랑은 관계를 해도 정신적으로 매달리지 않을수 있으니 할수 있을거 같다고 말하는 듯.
오 저 여잔데 이거 맞는거 같아요.
오 맞아요. 저도 이런마음인적 있어요
저가 위에 댓글에 쓴 거랑 비슷한 해석이네요
여잔데 이 말이 맞음
서로에게 시간낭비다
심리적 방어기제가 맞을거같아요 지금 남친을 잃고 싶지않고 진지하게 생각하니까 과거의 몸을 허락했을때 사랑받기보단 버림받앗던 기억때문에 하고나면 이 남자도 식는게 아닐까 변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과 상처받기 두려움때문에 조심스럽고 신중해지는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여자들 실제로 아주 드물게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을 느끼는 대상에겐 성적욕구가 꺼집니다. 정확히는 두려움때문에 방어기제가 작동하는거죠. 오히려 이런사람들은 자신에게 감정이 없고 욕구만 원하는 대상에게 성적 끌림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섹스가 감정적인 후폭풍을 가져오지 않기때문에 안전한거죠. 정신적 문제가 있는 부류라고 보면 됩니다. 바람필 확률이 아주 높구요. 그런데 그 분이 사연자님을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요.
아버지 이마고! 새로 배워가요👍
저는 어릴때부터 이상형이 저희 아빠 같은 남자였거든요. 늘 다정하시고 한번도 혼낸적도 없으시고 학창시절 내내 딸래미들 먹을 아침밥을 다 차려놓고 웃으며 출근하시던 아버지셨어요. 한달에 한두번은 엄마 몰래 바람 쐬러 가는 날로 정해서 딸래미들이 가보고싶었던 곳을 물어보시고 이동하면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수다도 떨고 맛있는 밥도 사먹고 돌아오는 길에는 제 고민이나 마음 속 이야기를 천천히 다 들어주시고 공감해주는 시간을 만들어주셨었지요. 사춘기 시절에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 알아오셔서 멤버들 이름이나 노래를 주제로 먼저 말을 걸어주시던 아버지였어요. 지금도 본가에 가면 새벽에 제가 자는 방에 들어오셔서 장판은 따뜻하게 켜져있는지 손도 넣어보시고 이불도 예쁘게 덮어주고 나가셔요.
제가 지금 만나는 사람은 저희 아빠를 많이 닮은 사람이에요. 다정하고 잘 웃고 저에게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는 사람이지요. 3년을 만나는동안 제 전담 심리상담사가 되어서 저의 내면이나 생각, 철학, 결핍, 순간순간 드는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놀랄정도로 이상적인 답변들을 많이 해줘서 멋지고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느낄때가 많아요. 잔잔하게 내면이 꽉 차있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지금은 저도 안정적이고 편안하다고 느끼며 현재의 삶이 참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남자친구를 만나기 몇년 전에 직장생활로 힘들때 마음이 힘들어져 세례를 받고 제 행복을 바라며 성당을 참 열심히 다녔었는데 제 기도를 들어주신건지...ㅎㅎ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고부터는 성당에는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이미 옆에서 나를 도와주고 아껴주며 치유해주는 사람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그래서 지금은 딱 하루, 성탄절에 남자친구와 성당에 가서 ‘올 한 해도 우리는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고 평안하게 지냈음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기도드리러 성당에 갑니다.ㅎㅎㅎㅎㅎ😂
그냥 이딴걸로 고민 안했으면 좋겠음.
이건 여자가 이상한것도 아님 이해 됨. 근데 이걸로 남자가 고민할거라면 그냥 안맞는거니까 헤어지는게 맞음.
관계는 매우 중요한 조건중 하나임.
성격이 안맞아서 헤어지는건 매우 합리적인 이별 취급하면서 관계 안맞아서 헤어지는건 마치 더럽고 관계를 위해 사귄것처럼 치부 할 필요 없음. 그저 "가치관"이 다른것 뿐임.
현재의 문제를 해결 하게 될 수도 있고, 꽤나 상처를 받고 헤어질 수도 있겠죠.
중요한건 사연자님의 지금처럼 좋은 태도를 잃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압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토라지지도 않고 상대방의 생각이 일반적이지 않더라도 인정하고 고찰하는 모습이요.
어느정도 나이가 차서도 그게 되는 사람 진짜 귀해요:)
제가 보기에 그여자분 사연자분을 신뢰하지 않고있음. 불신한다는게 아니라 이여자분은 모든 연애적 이성에게 신뢰를 잘 하지않음.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 그래서 그냥 안하고 싶은거임. 왜 그게 성관계를 안하는거랑 연결되냐? 이건 성관계에 대한 시각이 여자랑 남자가 다른걸 먼저 이해하셔야함. 남자는 성관계가 100% 쾌락이라면 여자는 부담감 위험감 걱정이 대부분이고 쾌락은 불확실함. (왜냐면 성관계할때 스스로 원하는거 잘 얻을수있는 여자도 별로없고 여자를 진짜 기분좋게 해줄수있는 남자도 별로없음) 남자들 대부분 그냥 영상같은거 보고 무조건 쎄게 빠르게 하는데 개ㅃㅊ;; 남자는 자기가 원하는거 잘 찾아가는데 여자는 대부분 그냥 연기까지 해가면서 맞춰주려고 하지 스스로 주도적이 되는걸 잘못함. 암튼
다른건 다 되는데 삽입만 안되는건 그 행위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 크다는 거임. 내 몸안(특히 약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에 남의 신체가 들어오는거 아무나 턱턱 들어오게 할수 있겠음? 웬만한 안심을 주는 상대 아님 안됨. 그런 방어기제가 다른 평균적 여성보다 더 큰것임. 다른 행위는 다 했다는거도 100%다 내켜서 한게 아니라 그거로라도 보상해주고 싶은것일거임. 원하는거 아닌데 못해줘서 미안하니까. 이미 그거로 여자친구는 많은 감내를 하고있음. 남의말 들을필요없이 님이 침대에서 직접 볼 여자친구 표정이나 더 봐보셈. 어떤 눈빛 하고있고 어떤 마음인지.
진짜 이게 맞는듯
사연자분 이 댓글 꼭 보시길 바래요 !
전 여친이 그런여자였는데 저랑 자고 나서 나 원래 남자랑 두려워서 안잔다고 근데
오빠랑 잤는데 첨으로 아무 불안함이 없다고
하더군요
결국 사연 남자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겁니다
제가 잘해주는 남자도 아니고 무뚝뚝한 편이고 전남친들은 자기에게 다 잘해줬는데 저는 아니라네요 자기가 더 좋아하는것 같다고,그럼에도 저랑있으면 행복하답니다
결국 그 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 만나면 다 해결됩니다
진짜 이게 맞는 거 같아요 사연자분 이거 보면 좋겠다...
남자가 20대초반이라 성지식+여자를 리드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없음ㅋ
다니엘님이 최대한 돌려서 말하셨는데
결국 이거에요.
알파에게는 그 여자는 규칙을 깨고
베타애게는 그 여자는 규칙을 내세운다.
(물론 알파베타는 상대적임)
기분나쁘지만 저도 경험하고 나니까 이 말을 믿을 수밖에 없더군요.
달라 침팬치냐
@@jj-ub1vu 인간도 본성이 동물과 크게 다르지않음. 우리는 짐승이 아니니까, 본성대로만 살면 당연히 안되지만 생각하는것보다 인간은 이성적이진않음.
그냥 설득을 못하신거같음. 살면서 남자친구의 의견을 수긍한적도 있고 부정한적도 있지만 논리적 설득과 융통성이 있는 사람인지.
그게 아닌 사람을 직접 고른거면 어지간해선 안고쳐지니 포기하는 방법밖에 없어보임.
@@jj-ub1vu 당연히 다르지ㅋㅋ 하지만 큰틀에선 사람도 비슷해
@@LASERIAN 수준이 낮으니까 그렇지
알파메일 베타메일 웃기네ㅋㅋㅋ
결혼을 하게 되면 남자분을 너무 존경하고 사랑해서 리스가 되겠네요 반대로 관심이 없는 회사 동료들이나 처음 마주친 남자들과는 마음이 없으니 .. ?😂
어어 너무 맵다 물좀 태워라 ㅋㅋ
💧윽 이상하규 무섭😢
ㅋㅋㅋㅋㅋ 저도 보고 어이가없었음
연애 할만큼 하셨다는 사연자분치곤... 같은남자로써 막막...한데, 다니엘님 너무 이쁘게 돌려서 말씀하시려고 애쓰시는모습 진짜 프로강사같아요 ㅎㅎㅎ
올바른 권위를 배우기 매우 어려운 시대이다보니 요즘 대부분의 남자들이 저렇죠. 일반적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Armand_de 음음 저도 동감합니다
똑같은 여자 만나봄
“내가 요즘 생각이 많아“ “너가 힘들 것 같으면 그만해도 돼”를 딱 3번 듣고 헤어짐
저는 비슷하게 여자분 입장이 되어본 적이 있어서 이해가 되네요...
사랑하지만 더 사랑하게 될까봐 무서워서 성관계를 피하는 것 같네요.
이런 경우는 간단합니다.
연애가 여러 번 폭망하면 저절로 습득해요ㅋㅋ
이건ㅋㅋㅋㅋ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맞지만,
진짜 다 잃어봐야만 고쳐집니다.
걍 다 잃어보세요. 나쁜 뜻이 아님. 진짜 직접 겪어봐야 고쳐짐
남자가 성적인 매력이 엄청난 알파오브 알파남이어도, 여자 본인이 가진 원칙을 깨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첫 관계때는 신념이 덜했을 수도 있고 어떤 이유로든 이후에 본인 신념이 굳어질 수도 있고요.. 여자가 성욕이 아무리 강해도, 솔직히 제어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꼭 상대의 매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상 최고매력의 남자가 나타나도 성관계를 꼭 지금 하지 않아야할 본인만의 이유가 있다면 원칙을 굳이 깰 이유가 없습니다... 이 가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다만 정말 남자보다 그 원칙이 그토록 중요한 여성분이셨다면 애초에 같은 가치관의 사람을 만났을테니, 다니엘님의 분석이 맞을 수도 있겠네요
진짜 좋아하면 제가 생각해 온
절대 ㅇㅇ한 사람은 안만날거야>> 이게 깨지더라구요,,?
사연자 여친이 사연자랑 헤어질 위기인데도 신념이 바뀌지 않는다면 사연자를 그만큼 좋아하지 않는 건 맞아요
ㅇㅈ 남자가 알파남인데 어쩌라고ㅋ 그 알파남이랑 내가 결혼 하는 것도 아닌데ㅋ 혼전순결은 그런 거임.
아니요.. 그 전 다른 남자랑은 했다잖아요 그 이후의 신념이야기는 핑계라고봅니다 전혀 앞뒤맞지않고 그냥 자기 하고싶은 말 한거고 딴 남자랑 잔 이야기 하는거부터가 사연자남자를 ㅈ같이보거나 아주 무개념인거임
여자를 잘 모르시네요. 여자가 어설프게 세운 내면의 질서는 진정한 남성의 진짜 질서 앞에서 힘없이 허물어집니다.
대박 ㅋㅋㅋㅋㅋ종교완전공감요
저는 무교인인데...
그 어느 남자가 교회갈래? 하면
저는 무조건 안 갈 생각인데
제 이상형은 박보검 이거든용
뭔가 바르고 모범적인스타일 ㅎㅎ
근데 상상으로 박보검이 교회가자고
하면 난 다닐거라고 그러고 다녔거든요!
그리고 유학때 완전 이상형오빠
있었는데 교회다녀서
나도 다닐 수 있겠다 싶었어요
결국 마음의 차이...
그 남자의 신념을 따르고 싶다 !
이게 맞는거같아요 정말 ㅎㅎ
신기하네요😂😂😂
여러분 보셧죠?? 이래서 여자꼬시겠다고 교회가는놈들이 제일 하남자입니다
@@ssajang9706 그런데 교회가 20대중에 제일 연애율 높은것도 사실임. 20대 연애 비율이 25%인데 교회는 반 이상이 연애함...
@@myway_j_1418 교회라는 공간이 안전하고, 사람들도 믿을만하다는 인식이 은근히 있어서 그런 것이겠죠.
일단 선함이 바탕이고 소속감도 크죠
저를 좋아하지 않는 여자랑 사귈 때 비슷한 경험을 해서 공감이 되네요.
두번 째 남친인 저랑은 하지않는 이유가 과거 남친은 잘생겼고, 기억이 안좋아서ㅋㅋ;
당시에는 개같았지만, 돌아보면 그 경험을 통해서 어떤 여자가 더 좋은지 알게 해준 유익한 경험이었어요.
다니엘님 말대로 지금은 저를 잘 따르고 언제나 저를 믿어주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와 행복한 연애중입니다. 제가 룰을 세우면 그 안에서 저를 지지해주는 느낌입니다.
항상 영상 맛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성적 매력도 때문은 아닐 거 같아요. 이 여자가 전에 경험하게 된 이유는 순전히 '첫'경험 이기 때문일 수 있어요. 성적으로 잘 모르는 완전 순수한 상태였다가 후루루 넘어가서 성에 처음 눈 뜨게 된 거 아니었을까요. 그런데 그 경험이 별로 끝이 좋지 않았으니 앞으로의 경험도 좀 조심스러울 수밖어 없죠.
근데 왜 썸남이랑 또 했을까요 그리고 현재 분이랑도 삽입 외에 모든 것을 하는지...
영상에도 나오지만 다니엘도 고구마먹은 답답한 목소리로, 일단은. . 지켜보라고 ㅋㅋㅋㅋㅋ 할말많지만 참는게 보임
@@yeonkyeongryu9633 처음이면 성적 매력도가 의미가 없음. 처녀일때는
호기심, 이제 나도 성인인데? 궁금해서 리드맡기는게 더 큼.
관계후 돌변하는애들, 입잘터는 애들이 오히려 처녀들 금방 눕히고 저런 트라우마있음
다음 남자한테 여자애들이 경계가 안풀리고 삽입빼곤 다해줌
게소리 오졓다
걍 솔직히 남자가 소극적,수동적,선비라 성적매력이없음 밖에서 아무리 요조숙녀라도 인간은 본능을따라가고 20대의 연애인데 그냥 하기싫은 명분을 박아둔거지 '어떤남자에게는 수녀인 여자가 어떤남자에게는 적극적인 이벤트녀가 된다'
둘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뭔지는 모르겠군요
1. 성적 매력이 느껴질 정도로는 좋아하는게 아님(이거면 파국임)
2. 관계 후에 헤어짐 당할까봐 두려우니 아예 시작도 안하겠다(안 좋은 경험이 많은걸로 보이긴 해서... 그나마...)
30대 초반이고 9살 어린 이탈리아 이민가서 사는 아랍계 외국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 사귄지 한달도 안되서 성관계나 섹드립에 대해 조금만 언급해도 자기가 먼저 적극적으로 표현합니다.
저를 너무좋아하는게 느껴질정도로요.
그게 사랑하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라고합니다..
항상 저에게 맞추려하고 답장 늦으면 미안하다하고 왜늦었는지 설명도하고
롱디지만 이겨낼수있다고 결국 가까워질수있다고 합니다. 그럴때면 저는
오빠만 믿으라고 따라오라고 말해줍니다.
또한 마음에 들지 않거나 고쳤으면 하는 모습들은 바로바로 말을 하면
정말 고치더라구요.
권위적인 모습도 정말 중요한것 같네요
요즘알게되어 많이 챙겨보고잇는데
굉장히 부드럽게말씀하시는데
남성적매력이 크신분같다 생각이드네요
저는 30대 중반이지만,
아직 남자에대해 잘모르는것들을 등등배우고자. 다니엘님 영상을 신청합니다
여자분은 이전 썸남과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가 커보이네요. 웃으면서 말했다고는 하지만 ...상처가 없었다면 말도 안했을건데 여자분이 말한건 모든 말과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너는 안그럴거지 상대방의 반응을 볼수도 있는거구요. 저는 두달차인데 앞으로 신뢰를 준다면 여자분께서도 관계를 허락할거라고 보구요. 애초에 성적매력이 떨어지는 남자였다면 저라면 사귀지도 않을거지만.. 굳이 사연자분과 삽입을 제외한 모든 스킨쉽 행위를 했을지도 의문입니다. 사연자분 만나기직전의 썸남과 잠자리후 상처가 있다보니 사연자님과 잠자리를 피해서 이렇게 잠자리를 하지않아도 이사람이 날 떠날까? 하면서 상대방을 지켜보는중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떠날거면 존중할게 하면서 본인도 마음을 다 내주고 있지 않은거같구요
남자친구한테 뭔 저런 이야기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여자 과거 무조건 신경 쓰이는데 ㅋㅋ
여자분들 잘 아시길...
교회 진짜 열심히 다니던 애.. 나랑 할거 다하고 내가 교회 싫다고 하니까 사실 자기도 열심히 다니는 사람 아니라고 말 바꾸던거 기억나네…
존나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군. 여자는 믿고 기다려주면 마음이 커지면서 진도도 자연스럽게 나감. 첫 섹스는 상대의 보챔+호기심으로 할 수 있으나 그 뒤는 무조건 믿음과 사랑하는 마음임.
비슷한 댓글을 예전에도 다른 방송에 단 것 같은데, 여성은 남성이 스스로 원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으로 욕망을 충족합니다. 말씀하시는 남자의 정복욕 관점에서 보면 고 생각하는 여성보다는 라고 은연중에 생각하는 마인드인 거죠. 이런 사고 프로세스를 유독 남자들이 이해를 못해서 다양한 갈등이 생기는게,
예를 들어 남자가 라고 할 경우 여자가 결정을 미루거나 애매하게 행동하면 남자가 성급하게 던지고, 여자는 곱창 먹는 내내 말도 없고 시큰둥합니다. 이 상황도 여자는 본인이 먹고자 하는 게 있건 없건 상관없이 결국 남성이 결정한 곱창에 대한 자신의 평가만 보여주는데, 즉 결정에 대한 본질은 빠지고 남성에 대한 자기의 심상 즉 주도권만 남는 거죠. 남자는 곱창을 결정한 것에 대한 여성의 감정을 감내해야 하고 이 지점이 갈등의 요소가 됩니다.
남녀 관계에서 관계를 리드하는 건 통상 남성이고 여성은 따르는 입장에서 여성도 자신의 욕구를 채워야 하나, 여성이 주도적으로 관계를 이끌 경우 결국 관계의 주도권이 여성에게 넘어오며 남녀 관계의 텐션이 떨어질 수 있는데 남녀 관계의 텐션이 떨어지면 서로 이성적 매력을 느끼기 어려워져 결국 헤어지는 수순으로 가므로, 여성은 여성대로 이런 방식으로 텐션을 유지하며 욕구를 표현합니다.
따라서 이 사연에서는 라고 여성은 완곡하게 자기의 욕망을 말하는 것으로 오히려 이 남성을 다르게 대한다고 말하는 반면, 남성은 라고 자기를 다시 다른 남성과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거죠. 오히려 여성이 진도 나가다가 멈추자고 하기 전에 남자가 고 계속 하면 아마 다른 반응이 나오리라 봅니다.
연애는 심리 분야 왕중왕 난이도라, 개인적으로 심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댓글 드려 봅니다. 진화심리학 독파 한지도 꽤 돼 신간 많이 나왔겠네요. ㅎㅎ
아.. 공부하느라 라이브 하는거 알고도 놓쳤는데 ㅠㅠ 아쉬워요.. 다니엘님. 5월 마무리 잘 하세요😊
참.. 예쁘게 말 잘 해주시네요😂...... 심지어 솔루션도 부드럽게 전달
05:48 박히는것을 기대하지 말고 박으십쇼.. 그게 남자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상남자...
여자가 남자를 진짜 사랑하고 존경했을때 남자분들 도망가세요. 평생 여자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려면 그인생 고달퍼~~~!!
레드필에서 말하는 프레임에 가둬라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네요.
레드필의 이원론을 비판하셨는데 영상 순서는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여친분하고 나눴던 얘기들어보니 윌 스미스하고 제이다가 했던 대화 생각나네요 바람피운 제이다는 당당하고 윌 스미스는 어떻게든 비위 맞춰서 돌아오게 하려고 하고...
상황이 거의 판박이인데요; 남자분 그 영상 한 번 보시고 생각을 깊이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ㅍ ㅅㅁㅅ??
몬엑 아이엠..
한 30프로 닮았어요ㅋㅋㅋ
지송 몬엑팬이라 마음을 넓게 쓰질못했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첫경험이 별로였거나 너를 안 좋아하거나.... 관계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사람이 있어요. 아님 둘다일수도 ㅋㅋㅋㅋㅋ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4:00 여잔데 이게 뭔 이상한논리인지 이해할수가없다... 가벼울수록 할수도있다니 뭔소리야 이게
혼전순결이 신념일순있는데
논리가 이상하고 설득이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걸보니 이문제가 해결되도 대화할때 답답하고 문제생길듯...
그냥 남자가 알파가 아닌거죠
약은 약사에게 연애는 다니엘에게
안경 너무 이쁜데 제품명이나 브랜드 알려주실수 있나요?
조졌네 이거 채팅글에 저항없이 터짐 ㅋㅋㅋㅋ
순결 (첫경험 없는)을 지키는 종교 개념도 아
니고 누구와는 하고,누
구하고는 안하고는 이
유는 딱 2개의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남자 친구를 신뢰하지 않고,이성적인 성적인
매력이 없거나 아니면,
성적인 관계보다 정신
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입니다.둘중에
분명 하나 일 가능성
이 큽니다.
보통 순결 지키려는 여성분들이라면,임신의 걱정 책임 때문에 순결
을 지키려고 거부 하는 것입니다.
남성들은 보통 순결을 중요하게 하지 않고 경
험을 많이 하고 쾌락을 게임처럼 즐기지만,여
성들은 보통 쾌락보다
는 정신적인 신뢰 사
랑을 우선시 합니다.
여성분들도 성격 취향
에 따라 케바케이지만,
순결이 아닌 반대인 쾌
락만 즐기는 단순한 여
자들도 있습니다.
걍 결혼 전제 아니면 성관계 지양하는게 답이다.. 게다가 종교 신념이면 존중해줘라... 어차피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 걍 좀 사귀면서 관계 하다 버릴게 뻔하잖아.. 뻔히.아는데 몸 주고 싶겠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별로인 사람 대할 때 저렇게 비밀도 없이 막 털어놓고 난 이러니까 떠나려면 떠나라고 대하는 법이지요. 끝내세요.
다니엘님이 구태여 돌려말하거나 신경써서 포장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상담사로써의 개입만 깔끔히 하고 빠지기 때문에 댓글에 그런 의견들이 많은 것 같네요.
다니엘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연애하는데 많는 도움 받고있어요. 혹시나 시간되실때 연인간에 폰 오픈하는것에 대해서 견해를 듣고싶네요 :)
진짜 찐사랑이였구나..
난 24살 만 22세 여자임. 난 처녀고, 진짜 혼전순결인데 종교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의 문제임. 혼전순결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내 입장에서는 그 여친은 핑계 맞음. 사연남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도 아님.
난 헌팅포차 클럽은 당연히 안 가고, 술 담배 싫어하고, 원나잇 섹파 엔조이 당연히 안 하고 프렌드 윗 베네핏도 안 함. 술 싫어하니까 술 먹고 사고 친 적 단 한 번도 없도, 나 운동할때 아무리 몸이 좋아도 단 한 번도 ㅅㅅ경험이 없음. 가벼운 관계 존나 싫어하고 내가 혼전순결을 '미리'하기 전에는 그냥 내 몸을 만지는 게 싫고 내가 싸보이나? 내가 만만하나? 그래서 하기 싫었음. 고등학교 시절 연애는 뭐 너무 풋풋한 연애니까 제외. 성인이 되고 첫남친이 좀... 표현이 거칠어서 나도 성관계 무섭고 좋은 기억이 없음. 버스, 공공장소에서 허리 끌어안고 애가 왜이래;; 부담스럽게 들이대서 그냥 난 내 몸 만지는 걸 싫어하나 생각해서 난 스킨십 진도가 느리다. 손 잡고 포옹하고 뽀뽀만 하고 싶은데 더 원하니까. 그냥 부담스러웠음. 나중에 첫남친이 참다가 터졌는지 막말을 하기 시작했음. 시간 낭비다. 얼굴이 다가 아니야. 너도 노력을 해. 자기랑 나랑 왜 사궈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나와서 난 데이트 비용 반반이고, 생일 챙겨주고 100일 기념일 제가 챙겼어요. 그래서 연애에 나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니까.
넌 너무 비싼 척 한다.
넌 네가 똑똑하고 가치관 뚜렷하며 넌 너가 도도하고 당당하다 생각하지? 아니다 넌 그냥 답답하고 매력 없다.
넌 귀여운 거 말고는 볼 거 없다.
성관계를 안 한다고 아주 그냥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미친듯이 말하길래 그날 싸우고 헤어짐. 그래서 그 이후 난 사귀기 전에 미리 혼전순결이라고 말하고 연애를 시작함. 그래서 내 연애는 오래가지 않았음. 길어야 2달임. 내가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나서 성적으로 끌리고 잘생긴 사람을 못 만나서 이러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혼전순결을 포기해야 하나? 생각 많이 했음. 내가 혼전순결을 지킨다고 잘생긴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근데 난 진짜 찝찝해서 도저히 안되겠음. 남자 꼬시는 게 힘듦. 외모 몸매 관리는 당연히 하고 있음. 다이어트 기본이고 조깅도 40분 1시간 하고 있음. 성욕이 없는 남자를 만나야 할 판임;;
서로 외모 타협해서 만나는 커플의 비극이지뭐
여자는 이남자랑 도저히 못하겠다 이거고
님자는 왜이리 비싼척이야 ㅅ팔 이러고 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열쇠의 가치는 많은 자물쇠를 뚫는데 정비례하고
자물쇠의 가치는 그 수많은 열쇠들을 빠꾸시키는데 정비례한다
첫 남자가 님한테 트라우마 준것 같아요 성적인 것을 거북하고 기분나쁜 경험으로 만들어버린거죠. 성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그냥 자연의 원리고 섭리인데 님은 거기에 공포심이 심어지고 왠지 거북하게 느끼고 첫 남친은 그걸 관계에 있어 아주 중요한 것인마냥 과대평가한것 같아요. 둘 다 어렸으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남자도 님이 성적인 부분에 있어 보수적인 입장인 것을 이해해 주고 님도 그 남자가 성적으로 당신을 보고 원한다는것을 그냥 객관적인 팩트로 놓고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면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그러기는 쉽지 않은것 같아요. 뻔한 이야기이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다양한 이성 혹은 동성과 교류해보고 (사귄다는 생각 말고 그냥 친구 만든다는 느낌으로) 성적인 것에 대한 공포감을 배제하고 그대로를 받아들여 보세요. 물론 어떤 순간에서나 님의 몸에 대한 성적 자기결정권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 점 유념하시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생각은 많이 나는데 뭐라 표현해야할지 좀 애매한데.
그냥 성향차이고, 남자를 영상에 나온 저런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반대로 본인이 그렇게 혼전순결이고, 아마도 남자랑 사귀는 거에 그렇게 크게 연연 안하시는 성격일거임.
대부분 남자가 나 좋다고 하니깐 사귀신 거겠죠.
영상내에서 사연자 여자친구가 몸으로 관계를 유지시키려다가 실패해서 저러는거처럼.
반대로 댓글 쓴 분이랑은 더 좋아하는 남성이 어떻게든 뭔가 되돌릴 수 없는 길을 한번 건너고 싶은데. 안되니깐 머리 굴리다가 오류나고 자기합리화 굴리다가 저렇게 되는거임.
물론 적으신거 보면 댓글 쓰신분은 충분히 자기 역할 다 하긴 했는데.
남자입장에서는 연애시장에선 약자다보니 보통 그런거 이상으로 더 희생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거에 대한 억하심정도 있긴 함.
근데 그건 지가 좋아해서 한건데 애인한테 탓하면서 그런 쌍욕할 건 절대 아니고, 남자도 그냥 10~20대 초/중반 어릴때라서 가지는 마음이긴 함.
댓글 쓴 분은 잘하고 있고, 대충 뭐 20대 후반/30대 초반 되면 남자들이 그런 경우는 많이 없어짐.
단지 동시에 이때까지 사귀는 경험 중에서 아마 남자들이 그런 막말한거 외에 잘 지내던 시절에 그만큼 잘 해주던 모습은 아무래도 보기 힘들어지기도 할거임.
그렇게 열과 성의를 다하는게 40~80%는 결국 성욕에서 기인한게 많긴 해서.
그리고 만약 댓글 쓰신분이 나름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그거긴 함.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한테 많은 시간과 뭔가 고가품을 사주면 아무래도 '확실히 나를 좋아하긴 하는거 같다'라고 확신이 생기는거처럼,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한테 그런 관계적인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주면 '확실히 날 좋아하고 있는거 같다'는 확신이 어느정도 생기는것도 사실임.
근데 성향상 그걸 못 해주신다고 하니깐 다른 방향으로 '얘가 날 진짜 좋아해주고 있는거 같은데?'의 느낌을 받게 해줄 추가적 노력이 필요하긴 해요.
물론 추가적인 노력이니, 애초에 그런 노력을 해서라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남자를 사귀셨을 때 이야기겠지만.
아무튼 개인적 감상으로는 이성한테 들었을때 기분 더러울 때가 많은 표현이라 좀 조심스러운데.
여자들이 남자보고도 가끔 연인으로 좋은 남자 결혼하기 좋은 남자 하듯이.
연인으로 좋은 여성보다는 결혼하기 좋은 여성이신거 같긴 함.
공정거래로 하려면 똑같이 연인으로는 별로라서 경험이 많진 않은데
결혼하기 좋은 남자라 평가절하된 남성을 빨리 찾아보시는 것이 행복하실 거 같기도 함.
사연자분의 호구탈출이 원할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활
히
헤어지심 됩니다.
딱 그 정도 좋아하는거임!
옵파 나 1등했져🤭😝
잘했어~
평소에 큰소리로 유튜브 틀어놓는데 오프닝 듣고 헐레벌떡 뛰어와서 음소거 했다 ㅋㅋㅋㅋㅋ
걍 굳이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정도로 별로 안섹시한 거임
너랑은 하고 싶지않다 너한텐 안 끌린다 돌려말하기
남자에게 가장 큰 형별은 사랑하는 여자와 관계를 못하는 거...
여자가 자기 과거얘기를 무슨 훈장인 것 처럼 말했는데도 별 반응안보이니 . 여친분은 사연자분을 더 매력떨어지게 볼것같아요. 그런 개소리좀 그만집어쳐라 하고 바로 화를 내셨어야..ㅠㅠ
저도 한떄 스님처럼 참아보고도 하고 다해봤는데 결국 터지긴하던데 . 이분도 나중에 그러시지않을까..ㅎㅎ
3:57 이거 듣고 짜게 식었어야 하는데, 어떻게 그걸 이해해주려고 하는지..
두달밖에 안만났는데 벌써?
좋아쇼
근데 상처가 많으신분같은데..?
여친이 새로운 이단에 영혼이 머무르고 계신듯
아니요 종교심이 더 깊어져서 그런거일뿐
저는 혼전순결이고 이와 비슷한 문제로 남자들이 오해하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전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했고 만약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질 생각이었습니다.
다만, 관계는 없었습니다. 이때문에 전남친도 제가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더군요.
저는 무성욕자도 아니고, 기독교도 아니며, 결혼 후 섹스리스 부부로 지낼 생각도 없습니다. 결혼한다면 오히려 이제껏 못한 보상심리로 관계를 더 가지고 싶고요. 신뢰를 바탕으로 천천히 스킨쉽도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들은 이여자가 스킨쉽을 피하네? =나를 안 좋아함.으로 치부해버립니다. 그리고 남자는 마음이 식죠. 그게 여자는 느껴집니다. 그러면 여자는 아, 육체적 엔조이 관계를 원하구나 라고 생각되어 실망하게됩니다.
사람 성격이 꼼꼼한 사람, 덤벙대는 사람, 그 중간계인 사람등 여러성격이 있듯, 스킨쉽에 있어 사람마다 속도와 신념이 다른겁니다. 제가 혼전순결이라고하면 안 믿는 남자가 대다수였는데 저 같은 여자도 있는 겁니다.저와 반대로 원ㄴㅇ을 즐기는 여자가 있듯이
@@vov8889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그런 거면 몸만 원한 걸 수 있으나, 꽤 오랜 기간 사귀고 있는데 그런 거면 육체적 엔조이 관계을 원한 게 아니라, 정신적인 사랑이나 데이트도 하면서 육체적 관계‘도’ 원하는데 그 부분이 충족이 안되니까 식을 수 밖에 없는 경우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5년 사귄 여친 있었는데 2년까진 성관계 하다가, 3년동안 여자쪽에서 하기 싫다고 해서 참아 준 경험이 있는데 이게 겪어보니 정말 스트레스더라구요. 허락한 게 키스도 안되고 뽀뽀까지만 가능이었는데, 거기서 경험 한 것이, 시간이 갈 수록 보호본능도 일어나지 않고 귀엽게 느껴지지도 않고 뭘 사주기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기에 여자가 그런 걸 느끼고 화내면 갈등 시작이구요. 끝나는 건 시간 문제였습니다. 아무튼 이런 것은 성격에 비유하기엔, 진화적 본능에 관련된 본질적인 것에 가깝기에 대다수의 남자들이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작성자님은 이렇지 않은 남자, 즉 본인과 같은 사람을 찾으셔야 하는데 꽤 힘드실 것 같네요.
@@vov8889 존중합니다. 다만, 혼후관계주의를 동의하는 남자가 많지않다는것만 알아두시고 비슷한 사고를 가진 남자분을 찾으시면 되는거지요!
와... 멋지네요. 혼절순결도 난이도가 있지만 고이 잘 간직해서 정말 좋은 분 만나시길.
저런 여자를 레드필에서는 "알파위도우"라고 하더군요.
권위
멋있죠-
군대 절도와 즉시즉답 멋있죠-
그렇지만 구성원간 암묵적 권력관계, 곧 심•신력의 밀고 당기기가 존재하죠-
당 조직에서 경험한 바 소위 언•행폭이 고저로 존재하며 과도했을때 의무대폭행사건, 전방초소부대하극상하건 등 기사화되죠
언제나 어디서나 '나'라는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는게 편해서 좋죠
그런데, 이를 시간,장소,누구를 막론 본연성을 표하면 상대에게 이용당해요
예를 들어 착하면 호구잡고, 나쁘면 따르되 배신하고 등등
그러니, 변주해서 사회적 가면을 쓰는것도 전략이죠! 혹여 죄책감을 갖는다면 자기사기가 아니니 자기당당하시구, 가면착용하여 사회적 각 역할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연인(애인)과 부부간에 남자가 권위(믿음)를 증명해야 녀자가 순종하는 구조로 가는군요
감사합니다
종교적인 신념 때문에 ㅅㅅ를 하지않는다 그 신념으로 인해 삽입은 안하고 다른건 한다 근데 다른 남자랑 한 경험이 있다 너털웃음이 나오는데 어디 종교입니까?
저런걍 안달나지않아서그런거같은데 걍 남자주변에 여자좀만잇고 간보는느낌들게해주면 여자쪽에서 달라들지
음... 여자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데, 그러면 여자는 솔직히 남자를 전도하거나 아니면 헤어지고 같은 종교 사람을 만나야한다... 저래서 되긋낭. 여자 입장에서는 만나면 안되는 사람을 만난거네. 여자가 아직 정신을 못차렸다 ㅋㅋㅋ 근데 남자분이 정말 좋은 분인건 확실하다. 저 관계는 결국 결판이 날거다... 둘이 같은 종교가 되서 정상적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던지 아님 남자가 첨엔 여자쪽 종교를 따르려고 하다가 깨지던지. 남자가 좋은 사람이라 그냥 깨지진 않겠네 보아하니. 여자가 아직 미성숙한거 같아요. 남자 입장 생각하면 저런 얘기 못할건데... 어이구... 다니엘님의 분석이 전체적으로 맞긴한 것 같습니다. 성적 매력도는 낮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듯해요. 실수를 해도 할텐데...ㅋㅋ
지난 번 사연속 남자친구분은 그나마 양반이었다
신념을 허물정도의 성적매력이 있는가가 관건! 요즘사회는 솔직하기때문에 사랑과 섹스가 별개임을 인정하는게 느껴진다 연인사이어도 그사람의 성적매력보다 인간성 인격 매너 장래비전등을 더 중점으로 보고 좋아했고 그에비해 성적매력이 떨어진다면 아쉽지만 진지한사이는 되어도 질펀한사이는 되기가 힘들지
교주가 되라는 얘기네요
ㅋㅋㅋ 여자의 말을 믿냐? 믿어? 그래 믿어라
이해되지!!!1년2년3년~~~준비가안되있으면않할수있지요
좀전에 아버지께서 너를 허락하셨다!!
개인적으론 이련 여자는 못 만나겟더라
서로 좋아서 좋아서 같이 즐거울려고 하는건데
이러면 꼭 나중에 같이한게아니라 해준게 되버림
머 각자 성향이 있으니까 속궁합도 중요한시대에 이런여자랑 어케 평생살가
남성성이 떨어져서, 여성성이 떨어져서 떠나? 그게 당연해? 그럼 결혼을 왜해? 돈번다고, 집안살림한다고 뚱뚱해지고 머리벗겨지면, 그때도 떠나게? 그거랑 그거랑 같냐고? 그럼 같지 달라?
반드시 니 아내가, 남편이 몸좋은 남자, 어리고 이쁜 여자와 바람나길 바란다. 그게 네 '가치관'이니까
11:00
떡정 무섭지 ㅇㅅㅇ
그냥 남자는 야스를 못한다고 하면 헤어지는게 맞다
이게 예전에 제가 주워 들었던, 유명한 철학자 와이프 이야기랑 비슷한거 같은데, 철학자 남편이 다른여성이랑 육체적 교류하는건 상관없는데 ,정신적 인 교류 , 즉 지적인 교류 에 대해서는 굉장히 분노했다고 하는데, 물론 둘다 중요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여성분들은 자기랑 만나는 남성이, 다른 이성과의 정신적인 교류를 대부분 육체적인 것보다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고, 남성분들은 반대로 자기만나는 이성이 다른 타인과의 육체적인 교류에 민감하게 생각하는방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개소리를 듣고 손절을 안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질거면확실히표현해라
엥… 이게 무슨 말이지….? 이해가 안갔어요. 한국말 맞죠…??? 무슨 말이지 대체…..
흠..난 너안사랑하는듯..ㅋ
저렇게 매달렸던건
여자한테는 트라우마가 클 수 밖에… 남자가 관계가능한 다른여자 만나야될듯
연애경험도 적은데
그 남자가 관계 후 돌변이면. 극복 불가임 너무 좋아해서 좋은기억만 가지고, 그냥 이별 가라고 하는거임
저여잔 가볍게 딜도취급남자외엔 자기가 좋아하면 관계 앞으로도 잘 안할듯..
4:00 이건 진짜 개소리입니다.
예전에 저런 상황이였던 적이 있는데
여자친구 쪽에서 성관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물론 저는 해야하는 성격이고 같이 관계를 나누며 사랑이 커지는 타입이였어요.
그럼에도 여자친구에게 말로는 이해한다고 말하지만 “ 내가 이 정도 배려했는데.. 왜 안해줘? ”라고 강요하고 찡찡 거린 적이 있었습니다. (제 그릇이 작았죠)
결국 이별을 하게된 기억이 있지만
오히려 남자답게 나와는 다르다는 걸
인지하고 바로 이별까지 이야기를 했거나 내 몸을 가꿔서 여자쪽에서 남자를 인정해주고 관계를 원하도록 만들었다면 오히려 더 이어졌을거에요.
참~ 그때 그 상황이 새록새록하네요.
한없이 미성숙 했지만 그때 경험으로 성장해서 건강한 연애도하고 댓글도 남기네요.
뭔소리댜 ㅋㅋㅋㅋㅋ
나도 20대 때 연애할 적에 관계를 기피해서 썸넬만 보고는 여자분을 이해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가볍게 만나는 사람과는 관계가 가능하다는 부분을 솔직히 이해 못했음..
과거에 이랬다 저랬다를 굳이 그리 자세히 이야기 하는 것도 그렇고..
ㅋㅋㅋㅋ간단히 차은우한테도 저럴수 있을까
종교같은 개풀뜯어먹는 소리하네
ㅋㅋㅋㅋ 종교랑 관련 없음. 그냥 첫 이별하고서 또 아프고 싶지 않으니까, 연애 자체를 안할 거야랑 같은 매커니즘으로 섹스 안하려는 거뿐이잖아.
저런 여자한텐 그냥 인내심을 갖고 차분하게 왜 섹스가 필요한지, 장점이 무엇인지 난 널 사랑하기 때문에 너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것을 이성적으로 말하고, 첫섹스는 원래 안 좋다 등등 성지식을 말해주면서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리드하면 됨.
그래도 안 먹히면 가볍게 장난 느낌으로 섹스하자는 의도를 계속 보여주고ㅋ
그런데도 계속 거부하면 본인도 여자한테 삐진 걸 보여줘야지.
흠.. 근데 사랑하면 꼭 섹스해야 하나요? 남녀간에 섹스 없는 사랑은 있을 수 없는 건가
내ㅡ경험상 없음
남자한텐 섹스가 곧 사랑이고, 섹스 안에서도
섹스만 되는 여자
사랑 + 섹스인 여자가 분리될 뿐임. 데이트 돈잘쓰는 남자랑, 내가 넘 사랑하는데 돈까지 잘쓰는 남자 차이
본능에 따른 포장이 사랑이고 미래계약이 결혼임
이걸 부정하면 인생 자체가 피곤해지고 머리만 아픔
있을 순 있죠 섹스 안필요한 사람끼리
근데 어차피 안할거면 굳이 상대방이 섹스하든 말든 꼭 상관할 필요 없을 수도 있는것 같은데
섹스는 하든 안하든 자유입니다.
남자한데는 섹스없는 사랑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여자도 섹스대신에 단어만 대체될 뿐이지 그런게 있을 겁니다.
이런 이상한 여자는 안사귐
호구...?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