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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oseph
เข้าร่วมเมื่อ 26 ม.ค. 2011
2024 바람의 노래/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E. T. Cassel 작시 F. H. Cassel 작곡/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새찬송가 508장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I am a stranger here: Mt 마 28:20)
E. T. Cassel 작시 F. H. Cassel 작곡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 해 설 //
이 찬송의 영어가사는 “나는 낯선 땅에 와 있는 나그네, 나의 본향은 저 멀리 황금 바닷가에 있도다. 바다 저편의 왕국의 사절이 되는 나는 나의 왕을 위한 일로 이 세상에 와 있도다.”로 시작하는데, 우리는 나그네(Stranger)이지만 하나님의 왕국의 사자(Ambassador)로서 화친(和親)을 목적으로 화목케 하라는 메시지(Message)를 들고 왔는데 이 사명은 "천사도 흠모하겠네" 라고 노래하고 있다.
우리 크리스찬들과 세상 나라와의 관계를 참으로 적절한 말로 표현했다. 첫째는 나그네(stranger)라는 말인데 이 말은 단지 낯선 사람이라는 말이 아니라 외국 사람(alien)이라는 뜻이다. 우리의 본향인 하늘 나라에서 잠시 이 세상에 다니러 온 외국 사람이라는 뜻이다. 어떤 시인이 우리 인생의 덧없음을 구름에 비유하였다. 우리 인생은 마치 구름이 산머리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으며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저 산머리에 떠있던 구름이 어디론지 사라져 버리는 것과 같다고 했다.
구름이 항상 머물러 있지 않는 것 같이 사람도 항상 같은 곳에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토록 덧없는 인생이 이 세상에 와 있는 것은 하늘나라의 사절 혹은 대사(大使)로 와 있다는 것이다. 대사가 하는 일 가운데 주요한 일은 대사로 가 있는 나라 정부와 본국 정부 간의 화친(和親)이다.
이 화친을 위해서는 본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상대방 정부와 부단한 협상으로 본국 정부에서 지시한 사항을 관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 나라에 와 있는 하늘의 사절이요 하늘의 훈령은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9-20)
다음으로 한 나라 대사관은 치외법권(治外法權) 지대요, 불가침의 보호 구역이다. 그러므로 정치적으로 망명을 원하는 자는 그 대사관으로 피신하여 보호를 요청할 수 있듯이 세상 죄악에 시달려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생명이 하나님의 나라 대사관인 교회에 찾아와 구원을 요청하면 하나님 나라의 영향권에 들어가므로 구원받고 사랑의 날개로 보호받아 안전한 항구 천국 문까지 무사히 인도되는 것이다. 이 사실을 작사자는 후렴에서 집중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에서 보냄을 받은 대사가 가지고 온 메시지(Message)는 하나님과 화목 하라는 명령이다. 힘도 없는 약한 나라인 주제에 사사건건 강한 나라에서 하는 일을 반대하고 나서고 그의 비위를 거스른다면 종당엔 불의 세례을 받는다고 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강한 나라에서 사절을 보내어 화친하자고 제안해 준다면 이 얼마나 기쁜 소식이겠는가. 말할 수 없이 강대한 하늘나라 대왕께서는 여러 번 화친하자는 사절을 보내셨다. 구약 시대 얼마나 많은 선지자를 보내셨던가?
그럴 때마다 잠시 듣는 듯했다. 그리하여 히스기야 왕 같은 사람은 수송아지 일곱과 숫양 일곱과 어린 양 일곱과 숫염소 일곱을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 제물을 삼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명하여 여호와의 단에 드리게 하니 이에 수소를 잡으매 제사장이 그 피를 받아 단에 뿌리고 또 숫양을 잡으매 그 피를 단에 뿌리고 이에 속죄 제물로 드릴 숫염소를 왕과 회중의 앞으로 끌어 오매 저희가 그 위에 안수하고 제사장이 잡아 그 파로 속죄 제물을 삼아 단에 드려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이는 왕이 명하여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게 하였다.(대하 29:21-24)
그러나 얼마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다시 하나님과 멀어지는 일이 되풀이되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유황불을 보내시기 전에 하나님의 사자(Ambassador)를 세상에 보내 또다시 화친하게 하셨고 마침내는 그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단번에 속죄 제물이 되게 하사 누구든지 그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목 되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8-19)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Ambassador)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 5:20)
사도 바울은 우리의 대왕 예수 그리스도의 사자가 되어 분부를 그대로 받들어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중 아덴에 이르렀을 때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분히 여겼다.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잘라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행 17:29-30)
비단 아덴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곳은 어디나 이런 올무에 묶이어 빠져나오지 못하는 곳이 많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가장 지혜롭게 만드셨는데 인간의 손으로 만든 사신 우상에게 절을 하는 따위의 가장 어리석은 일을 하고, 가장 우수한 두뇌를 주셨는데 그 두뇌로 만든 지식과 과학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사신 우상을 이상으로 믿고, 섬기고 있는 부류가 있다. 작사자는 이 모든 죄악에서 떠나 회개하고 돌아와 그리스도와 더불어 영원히 다스리는 사람이 되라고 간청하고 있다.
샤론은 수선화가 아름다운 곳이요(아 2:1), 장미의 들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대상 5:16) 그러나 아무리 이 세상의 것이 아름답고 찬란하다 한들 하늘나라의 아름다움에 비할 수 있느냐는 것이며 더욱이 하늘나라에는 영생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이 하늘나라의 소식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여 세상에 도취되지 말고 더 아름다운 곳을 사모하도록 전하는 것이 하늘나라 사자들이 할 일이라는 것이다.
요즘 각국에 나가 있는 우리나라 대사관에서 하는 일 중의 하나가 그 나라 관광객들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것인데 사실 그들을 한국에 유치한다 한들 고적 즉 골동품 외에 무엇을 보여 주겠는가? 한국의 풍경 한두 군데를 제외하고는 보여 줄 만한 곳이 없다. 미(美)를 사랑하는 사랑들이 한국에 왔다가는 실망하기 알맞다.
그러나 하늘나라에 일시 다녀오는 관광객이 아니고 영원히 거할 자들에게 하늘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영원히 거할 수 있도록 알선해 주는 일까지 담당해야 하는 것이 하늘나라 사신이 할 일이 아니겠는가.
작곡자요 작사자의 부인인 카셀(F. H. Cassel) 여사는 1852년 8월 21일 미국 일리노이주 오터빌(Otterville)에서 태어나 전술한 대로 1911년 11월 17일 콜로라도주 덴버(Denver)에서 마차 사고로 세상을 마쳤다. 그는 대부분의 어린 시절을 일리노이주 화일홀(Whitehall)에서 보냈는데 그의 부친 해밀턴(B. B. Hamilton)은 그곳 침례교회 목사였다.
그가 16세가 된 후부터는 부룩클린에 있는 숙모와 더불어 지내면서 그의 학업과 뉴욕의 하델(Madame Hartell) 여사로부터 성악을 사사했다.
1837년 그는 매사추세츠주 핏츠필드(Pittsfiled)에 있는 메이풀 우드 대학을 졸업하고 일리노이주 어퍼 앨턴(Upper Alton)에 있는 쉬틀레프 대학의 음악부 주임 교수가 되었는데 그 해 네브라스카에 있는 의사 카셀과 결혼했던 것이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미스바북스
// 가 사 //
1.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I am a stranger here, within a foreign land;
화려한 천국에 머잖아 가리니 My home is far away, upon a golden strand;
이 세상 있을 때 주 예수 위하여 Ambassador to be of realms beyond the sea,
끝까지 힘써 일하세 I'm here on business for my King.
후렴
주 내게 부탁하신 일 This is the message that I bring,
천사도 흠모하겠네 A message angels fain would sing: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Oh, be ye reconciled," Thus saith my Lord and King,
온 세상 널리 전하세 "Oh, be ye reconciled to God."
2. 주 예수 말씀이 온 세상 만민들 This is the King's command: that all men, ev'rywhere,
흉악한 죄에서 떠나라 하시니 Repent and turn away from sin's seductive snare;
이 말씀 듣고서 새 생명 얻으라 That all who will obey, with Him shall reign for aye,
이 기쁜 소식 전하세 And that's my business for my King.
3. 영생의 복락과 천국에 갈 길을 My home is brighter far than Sharon's rosy plain,
만백성 알도록 나가서 전하세 Eternal life and joy thro'out its vast domain;
주 예수 말씀이 이 복음 전하라 My Sov'reign bids me tell how mortals there may dwell,
우리게 부탁하셨네 And that's my business for my King.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I am a stranger here: Mt 마 28:20)
E. T. Cassel 작시 F. H. Cassel 작곡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 해 설 //
이 찬송의 영어가사는 “나는 낯선 땅에 와 있는 나그네, 나의 본향은 저 멀리 황금 바닷가에 있도다. 바다 저편의 왕국의 사절이 되는 나는 나의 왕을 위한 일로 이 세상에 와 있도다.”로 시작하는데, 우리는 나그네(Stranger)이지만 하나님의 왕국의 사자(Ambassador)로서 화친(和親)을 목적으로 화목케 하라는 메시지(Message)를 들고 왔는데 이 사명은 "천사도 흠모하겠네" 라고 노래하고 있다.
우리 크리스찬들과 세상 나라와의 관계를 참으로 적절한 말로 표현했다. 첫째는 나그네(stranger)라는 말인데 이 말은 단지 낯선 사람이라는 말이 아니라 외국 사람(alien)이라는 뜻이다. 우리의 본향인 하늘 나라에서 잠시 이 세상에 다니러 온 외국 사람이라는 뜻이다. 어떤 시인이 우리 인생의 덧없음을 구름에 비유하였다. 우리 인생은 마치 구름이 산머리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으며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저 산머리에 떠있던 구름이 어디론지 사라져 버리는 것과 같다고 했다.
구름이 항상 머물러 있지 않는 것 같이 사람도 항상 같은 곳에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토록 덧없는 인생이 이 세상에 와 있는 것은 하늘나라의 사절 혹은 대사(大使)로 와 있다는 것이다. 대사가 하는 일 가운데 주요한 일은 대사로 가 있는 나라 정부와 본국 정부 간의 화친(和親)이다.
이 화친을 위해서는 본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상대방 정부와 부단한 협상으로 본국 정부에서 지시한 사항을 관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 나라에 와 있는 하늘의 사절이요 하늘의 훈령은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9-20)
다음으로 한 나라 대사관은 치외법권(治外法權) 지대요, 불가침의 보호 구역이다. 그러므로 정치적으로 망명을 원하는 자는 그 대사관으로 피신하여 보호를 요청할 수 있듯이 세상 죄악에 시달려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생명이 하나님의 나라 대사관인 교회에 찾아와 구원을 요청하면 하나님 나라의 영향권에 들어가므로 구원받고 사랑의 날개로 보호받아 안전한 항구 천국 문까지 무사히 인도되는 것이다. 이 사실을 작사자는 후렴에서 집중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에서 보냄을 받은 대사가 가지고 온 메시지(Message)는 하나님과 화목 하라는 명령이다. 힘도 없는 약한 나라인 주제에 사사건건 강한 나라에서 하는 일을 반대하고 나서고 그의 비위를 거스른다면 종당엔 불의 세례을 받는다고 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강한 나라에서 사절을 보내어 화친하자고 제안해 준다면 이 얼마나 기쁜 소식이겠는가. 말할 수 없이 강대한 하늘나라 대왕께서는 여러 번 화친하자는 사절을 보내셨다. 구약 시대 얼마나 많은 선지자를 보내셨던가?
그럴 때마다 잠시 듣는 듯했다. 그리하여 히스기야 왕 같은 사람은 수송아지 일곱과 숫양 일곱과 어린 양 일곱과 숫염소 일곱을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 제물을 삼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명하여 여호와의 단에 드리게 하니 이에 수소를 잡으매 제사장이 그 피를 받아 단에 뿌리고 또 숫양을 잡으매 그 피를 단에 뿌리고 이에 속죄 제물로 드릴 숫염소를 왕과 회중의 앞으로 끌어 오매 저희가 그 위에 안수하고 제사장이 잡아 그 파로 속죄 제물을 삼아 단에 드려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이는 왕이 명하여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게 하였다.(대하 29:21-24)
그러나 얼마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다시 하나님과 멀어지는 일이 되풀이되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유황불을 보내시기 전에 하나님의 사자(Ambassador)를 세상에 보내 또다시 화친하게 하셨고 마침내는 그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단번에 속죄 제물이 되게 하사 누구든지 그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목 되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8-19)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Ambassador)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 5:20)
사도 바울은 우리의 대왕 예수 그리스도의 사자가 되어 분부를 그대로 받들어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중 아덴에 이르렀을 때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분히 여겼다.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잘라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행 17:29-30)
비단 아덴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곳은 어디나 이런 올무에 묶이어 빠져나오지 못하는 곳이 많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가장 지혜롭게 만드셨는데 인간의 손으로 만든 사신 우상에게 절을 하는 따위의 가장 어리석은 일을 하고, 가장 우수한 두뇌를 주셨는데 그 두뇌로 만든 지식과 과학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사신 우상을 이상으로 믿고, 섬기고 있는 부류가 있다. 작사자는 이 모든 죄악에서 떠나 회개하고 돌아와 그리스도와 더불어 영원히 다스리는 사람이 되라고 간청하고 있다.
샤론은 수선화가 아름다운 곳이요(아 2:1), 장미의 들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대상 5:16) 그러나 아무리 이 세상의 것이 아름답고 찬란하다 한들 하늘나라의 아름다움에 비할 수 있느냐는 것이며 더욱이 하늘나라에는 영생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이 하늘나라의 소식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여 세상에 도취되지 말고 더 아름다운 곳을 사모하도록 전하는 것이 하늘나라 사자들이 할 일이라는 것이다.
요즘 각국에 나가 있는 우리나라 대사관에서 하는 일 중의 하나가 그 나라 관광객들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것인데 사실 그들을 한국에 유치한다 한들 고적 즉 골동품 외에 무엇을 보여 주겠는가? 한국의 풍경 한두 군데를 제외하고는 보여 줄 만한 곳이 없다. 미(美)를 사랑하는 사랑들이 한국에 왔다가는 실망하기 알맞다.
그러나 하늘나라에 일시 다녀오는 관광객이 아니고 영원히 거할 자들에게 하늘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영원히 거할 수 있도록 알선해 주는 일까지 담당해야 하는 것이 하늘나라 사신이 할 일이 아니겠는가.
작곡자요 작사자의 부인인 카셀(F. H. Cassel) 여사는 1852년 8월 21일 미국 일리노이주 오터빌(Otterville)에서 태어나 전술한 대로 1911년 11월 17일 콜로라도주 덴버(Denver)에서 마차 사고로 세상을 마쳤다. 그는 대부분의 어린 시절을 일리노이주 화일홀(Whitehall)에서 보냈는데 그의 부친 해밀턴(B. B. Hamilton)은 그곳 침례교회 목사였다.
그가 16세가 된 후부터는 부룩클린에 있는 숙모와 더불어 지내면서 그의 학업과 뉴욕의 하델(Madame Hartell) 여사로부터 성악을 사사했다.
1837년 그는 매사추세츠주 핏츠필드(Pittsfiled)에 있는 메이풀 우드 대학을 졸업하고 일리노이주 어퍼 앨턴(Upper Alton)에 있는 쉬틀레프 대학의 음악부 주임 교수가 되었는데 그 해 네브라스카에 있는 의사 카셀과 결혼했던 것이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미스바북스
// 가 사 //
1.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I am a stranger here, within a foreign land;
화려한 천국에 머잖아 가리니 My home is far away, upon a golden strand;
이 세상 있을 때 주 예수 위하여 Ambassador to be of realms beyond the sea,
끝까지 힘써 일하세 I'm here on business for my King.
후렴
주 내게 부탁하신 일 This is the message that I bring,
천사도 흠모하겠네 A message angels fain would sing: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Oh, be ye reconciled," Thus saith my Lord and King,
온 세상 널리 전하세 "Oh, be ye reconciled to God."
2. 주 예수 말씀이 온 세상 만민들 This is the King's command: that all men, ev'rywhere,
흉악한 죄에서 떠나라 하시니 Repent and turn away from sin's seductive snare;
이 말씀 듣고서 새 생명 얻으라 That all who will obey, with Him shall reign for aye,
이 기쁜 소식 전하세 And that's my business for my King.
3. 영생의 복락과 천국에 갈 길을 My home is brighter far than Sharon's rosy plain,
만백성 알도록 나가서 전하세 Eternal life and joy thro'out its vast domain;
주 예수 말씀이 이 복음 전하라 My Sov'reign bids me tell how mortals there may dwell,
우리게 부탁하셨네 And that's my business for my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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มุมมอง 42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이인숙 작사 김석균 작곡 Mezzo Sop. 전일안 // 해 설 // 복음성가 CCM송인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는 태어나서 학교를 한 번도 가본 적도 없고 친구와 어울려 놀아본 적도 없으며 화장실도 혼자 갈 수 없고 부모님이 밥을 먹여주어야만 먹을 수 있고 손발 하나 움직일 수 없는 ‘후천성 근육 이상증’을 앓고 있던 장애인인 이인숙이 가사를 지었고 김석균이 작곡하였다. 배후에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으로 보이는 이 노래 속에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고난 중에 피어나는 믿음의 꽃향기가 절절하게 배어 있으며 감당키 어려운 주님의 은혜가 그 안에 숨겨져 있다. // 가 사 // 빛이 없어도 환하게 바라 보시는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 음성이 없어도 똑똑이 들려주시는 주 예수 나의 당...
2024 바람의 노래/모든 날 모든 순간(Every day, Every Moment)/ Paul Kim 노래/ Saxophon 김상철
มุมมอง 32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 Paul Kim 노래 Saxophon 김상철 // 해 설 //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라고 시작하는 이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힘든 시절부터 함께 했던 사람에게 고마운 사랑을 전하며 힘든 시간 상대방에게 다가가 속삭이며 위안을 베푸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 가 사 //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우어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음~ 한 송이의 꽃이...
2024 바람의 노래/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Deus Poderoso)/ Alda Célia 작사 작곡/ Saxophone 김상철
มุมมอง 47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Deus Poderoso) Alda Célia 작사 작곡 Saxophon 김상철 // 해 설 //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포루투갈어로 된 Brazilian 찬양이다. 남미워십찬양팀인 'LAMP'의 선교사역에 의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원곡은 Alda Célia 작사 작곡의 ‘Deus Poderoso'이다. ‘Deus Poderoso'는 포르투갈어로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번역된다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라고 마지막 가사에서 말하듯 이 찬양은 요한복음 21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 가 사 //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
2024 바람의 노래/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O mio babbino caro)/ Giacomo Puccini/ Soprano 이정미 Piano 이숙형
มุมมอง 54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Giacomo Puccini Soprano 이정미 Piano 이숙형 // 해 설 // 이 곡은 지오바치노 포르차노(Giovacchino Forzano)의 대본을 기초로 푸치니(Giacomo Puccini)가 작곡한 단막이며 코믹한 오페라 ‘잔니 스키키’(Gianni Schicchi)에 나오는, 리누치오와의 결혼을 허락 해 달라며 그렇지 않으면 죽음도 불사하겠다고 애원하는 잔니 스키키의 딸 라우레타의 감미로운 아리아이다. // 가 사 // O mio babbino caro,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mi piace, e bello bello, 나는 그를 좋아해요, 정말 멋져요. vo’andare in Porta Rossa 뽀르타 로사에 가려...
2024 바람의 노래/ 코스모스를 노래함/ 이기순 작사 이흥렬 작곡/ Soprano 이정미 Piano 이숙형
มุมมอง 45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코스모스를 노래함 이기순 작사 이흥렬 작곡 Soprano 이정미 Piano 이숙형 // 해 설 // 이흥렬(1909-1980)이 독일 유학을 포기하고 원산에 남아 광명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던 중에 이기순의 시에 곡을 붙인 것이 이 노래다. 이 노래는 ‘바위 고개’ ‘봄이 오면’ 등과 함께 고향 원산에서 작곡한 이흥렬의 초기 작품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는 가요형식의 대중적인 곡 중의 하나다. 맑고 고운 시상으로 청초한 코스모스의 가련한 모습을 노래하고 있다. // 가 사 // 달 밝은 하늘 밑 어여쁜 네 얼굴 달나라 처녀가 너의 입 맞추고 이슬에 목욕해 깨끗한 너의 몸 부드런 바람이 너를 껴안도다 코스모스 너는 가을의 새아씨 외로운 이 밤에 나의 친구로다 밤은 깊어가고 마음은 고요타 내 마음 더욱 더 적...
2024 바람의 노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Lanny Wolfe/ Soprano 장인숙 Violin 김성민 Piano 지선영
มุมมอง 38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Someone Is Praying For You) Lanny Wolfe Soprano 장인숙 Piano 지선영 Violin 김성민 // 해 설 // 이 곡을 쓴 래니 울프(Lanny Wolfe)는 미국 기독교 음악작곡가로 700편 이상의 노래와 14편의 뮤지컬을 작곡했고 1984년에는 CCM의 그래미 어워드인 도브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작곡가 상을 수상한바 있다. 미국의 찬양곡인 이 곡을 래니 울프는 1976년에 발표했고 우리나라에는 1994년에 처음 소개되었다. 영적인 메시지가 아름답게 전달되는 이 찬양곡은 마치 우리 찬양곡인 듯 친숙하기만 하다. // 가 사 //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때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
2024 바람의 노래/ ‘An Silvia’(실비아에게)/ F.P.Schubert/ Soprano 장인숙 Piano 김성민
มุมมอง 36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An Silvia’(실비아에게) F.P.Schubert Soprano 장인숙 Piano 김성민 // 해 설 // ‘An Silvia’(실비아에게), D 891; Op.106 No.4는 슈베르트가 29세 때인 1826년 7월에 쓴 곡이다. 세익스피어의 원작 '베로나의 두 신사'(The Two Gentlemen of Verona) 4막 2장 가운데 나오는 ‘Who is Silvia?’란 시로서, 실비아의 아름다움과 상냥함을 찬양하고 있는데 바우엔펠트(Eduard von Bauernfeld)의 독일어 번역 시로 작곡했다. 3절로 된 유절형식의 감미로운 곡으로 피아노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조용히 반주되는 게 특징이다. // 가 사 // 1. Was ist Silvia, Saget an, 실비아가 누군지 말해...
2024 바람의 노래/ 첫사랑/ 김효근 작사 작곡/ Soprano 임은애 Piano 이숙형
มุมมอง 159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첫사랑 김효근 작사 작곡 Soprano 임은애 Piano 이숙형 // 해 설 // 이 곡은 김효근이 1985년 15곡의 피아노 연주곡과 가곡을 작곡해 연인에게 헌정하였는데 ‘첫사랑’은 그 피아노 연주곡 가운데 하나다. 이 곡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7년 이후다. 알려진 대로 김효근은 음악이 전공이 아니였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는데 전공은 B학점을 받아도 음대 수업만큼은 모두 최고학점인 A플러스를 받았다. 주위의 반대로 음대 진학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김효근은 상대적으로 음악에 그만큼 열정적이었다. 이화여대 경영대 교수의 직까지 오른 그는 “가장 사랑하는 일은 업(業)으로 삼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김효근이 바로 그런 경우가 되었다. // 가 사 // 그대를 처음 본 순간이여 설...
2024 바람의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한경혜 작사 Rolf Loveland 작곡/ Duet 이지은 이영진 Piano 지선영
มุมมอง 72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한경혜 작사 Rolf Loveland 작곡 Duet 이지은 이영진 Piano 지선영 // 해 설 // 원래 이 곡은 노르웨이 그룹 Secret Garden의 Rolf Loveland가 작곡한 ‘Dance mot Vår’(Dance Towards Spring, 봄을 향해 춤추다)이라는 곡인데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다른 제목으로 번안되었다. 원래의 곡을 현악곡으로 리메이크한 Secret Garden이 1995년에 발매한 1집 ‘Song From A Secret Garden’에 수록한 곡 'Serenade to Spring'에 한경혜가 가사를 붙이고 김동규가 편곡해서 부른 곡이다. 원래 봄을 배경으로 한 노래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김동규가 편곡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크게 히트...
2024 바람의 노래/ ‘편지 이중창’(Sull'aria) ‘피가로의 결혼’ 중 / W.A.Mozart/ Soprano 임은애 이주경 Piano 이숙형
มุมมอง 289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4 바람의 노래/ ‘편지 이중창’(Sull'aria) ‘피가로의 결혼’ 중 / W.A.Mozart/ Soprano 임은애 이주경 Piano 이숙형
2024 이주경 교수와 제자들 ‘바람의 노래’(Song of Hope)/ 2024.10.5.(토) 5:00 pm / GRIGOSPECIALTY
มุมมอง 246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4 이주경 교수와 제자들 ‘바람의 노래’(Song of Hope)/ 2024.10.5.(토) 5:00 pm / GRIGOSPECIALTY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70장(피난처 있으니):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มุมมอง 14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70장(피난처 있으니):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82장(성부의 어린 양이):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มุมมอง 66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82장(성부의 어린 양이):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272장(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มุมมอง 4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272장(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288장(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มุมมอง 53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288장(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295장(큰 죄에 빠진 나를):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มุมมอง 43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295장(큰 죄에 빠진 나를):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301장(지금까지 지내온 것):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มุมมอง 45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301장(지금까지 지내온 것):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304장(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มุมมอง 65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304장(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337장(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มุมมอง 76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337장(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375장(나는 갈 길 모르니):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มุมมอง 11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375장(나는 갈 길 모르니):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399장(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มุมมอง 7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399장(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황혼의 노래(한국가곡): 김노현 작시 작곡/ Soprano 이주경 Piano 김인성
มุมมอง 325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황혼의 노래(한국가곡): 김노현 작시 작곡/ Soprano 이주경 Piano 김인성
Silver threads among the gold(은발, 銀髮): American Folk Song/ Soprano 이주경 Piano 김인성
มุมมอง 205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ilver threads among the gold(은발, 銀髮): American Folk Song/ Soprano 이주경 Piano 김인성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458장(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Soprano 이주경 Piano 이창덕
มุมมอง 124ปีที่แล้ว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458장(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Soprano 이주경 Piano 이창덕
와우 ~ 대단하십니다! 10년 후에도 또 기대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는 제 삶에 언제나 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임목사님!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임문우목사님! 늘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사역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주여! 주님께서 명하신 일을 하다가 천국 가게 하소서!
아멘^^ 우리는 이 땅에서는 나그네이지만 저 강건너 편에 있는 온갖 보석으로 치장된 우리의 본향 천국이 있음을 굳게 믿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화목케하라신 메시지를 전하다가 천국에 입성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여! 주께서 명햐신 일을 행하게 하소서!
아~~멘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주여~~~! 주님의 은혜가 족합니다!
맞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족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앞으로도 자주 들려주세요~~~
@@인식최-i9t 댓글로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나이 70대 중반에 이만큼이라도 노래 부를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끝날까지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20대때에 부르던 노래를 70대가 되어 부르니 감회가 깊습니다!
끝까지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1962년에 작곡하신 작품을 62년 만에 연주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여러면에서 재능이 많으신 라 목사님!!! 인생의 끝날까지 더 크게 쓰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20년전에 저는 합창단원으로 전일안 선배님은 솔리스트로 함께 무대에 섰던 후배입니다.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예쁘고 멋진분이시네요^^
후배님~~~감사해요
교수님과 친구분이시구나💕 우와 😍 정말 멋지고 아름다우시고 부럽습니다^^
맞아요!!! 74세된 대학 동창이랍니다. 댓글까지 올려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식구 모두에게 항상 주님의 축복이 같이 하기를 기도합니다!!!
어려운 곡을 잘 소화해서 부른 메조 소프라노! 계속 공부하여 정진하기 바래요!
목사님 ❤교수님💜 동영상 감사합니다
@@전일안-v5n 하나님께서 더욱 같이 하시는 축복된 앞날이 활짝 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주여! 이 딸을 주님의 큰 도구로 사용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색소폰연주로 듣는 찬양! 은혜롭습니다!
멋진 연주가 감동입니다!!!
비 내리는 날의 색소폰 연주! 아주 좋아요.^^
색소폰의 음색이 이 노래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멋진 연주입니다!!!
학교에서 교사샹활 하느라 자신의 전공에 전념하지 못했을 이정미선생이 이렇게 훌륭한 노래를 들려 주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계속 정진하기 바랍니다!
나이를 아랑곳하지않는듯한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나와 띠동갑인 제자, 62세의 이정미선생의 연주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계속 정진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무대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시며, 음악활동에 영광있기를 기도합니다^^
은혜 가득한 모자의 찬양! 하나님이여 기쁘게 받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입니다!!! 열악한 상황을 극복한 모자의 모습이 감동에 감동을 더합니다!!! 앞날에 우리 주님의 축복이 더하시기를 빕니다^^
1978년 첫 부임한 대학에서 만난 첫제자 장인숙선생의 노래를 장선생 아들의 반주로 듣게 되니 참으로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60대 중반의 메조 소프라노 장인숙선생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따로 없습니다!!! 이 연주가 감동자체입니다^^
감동이 있는 무대입니다! 어려운 조건을 극복한 모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70대 중반을 향해가는 친구의 노래를 듣는 기쁨!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도 열정은 지속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지은이의 노래, 그리고. 아마추어 지은이 신랑과의 듀엣! 감동 속에 듣는다! 계속 정진하기 바란다!
부부가 같이 노래한다는 것은 결코 흔치 않은 축복입니다.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큰 발전이 있기를 빕니다!!!
이주경 교수님. 너무 멋지세요.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 힘이 넘치고요.~~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70대 중반의 나이에 친구와 함께한 이중창! 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입니다!!!
❤❤❤❤❤❤❤❤❤❤❤❤ 🎉🎉🎉🎉🎉🎉🎉🎉🎉🎉🎉🎉 너무 멋져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참으로 아름다운 곡 잘 듣고갑니다. ~
@@hyogilkim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후의 성가곡을 받으셔 부르셨군요 김두완 학장님께서 설립하신 기독음대의 아가페 합창단 연주도 들어보시지요 th-cam.com/video/Pf3yWCHlNoM/w-d-xo.htmlsi=SRSljRn_etzGxmOg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너무 감사합니다❤
힘을 북돋아주는 댓글, 감사^^ 감사^^ 합니다!!!
올해도 감사한 연주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 인도하실줄 믿습니다^^
어머니 전. 어머니를 그리워합니다. 이노래를 보냅니다
어머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자식에게는 누구든 있지요.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는 사후에 펼쳐지는 미래의 세계가 있음을 확신하기에 오늘의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그 곳에서 어머님을 만나 뵐 것입니다^^
어머니. 하늘 나라에서. 담담 뵙게습니다
하늘나라에서 그 어머님 뵐 수 있도록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더더욱. 그리운 내.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과 효심이 절절 하군요. 그 어머님 디시 뵐 것 입니다^^
고향. 어머니가 그리울때 이노래. 즐겨듣습니다♡♡♡♡♡♡♡♡♡♡
어머님은 그리움 그 자체입니다. 하늘나라에서 만나 뵐 것이니 그 날을 고대하시기 바랍니다^^
Божественный по красоте голос ! 💘👍👍👍👏👏👏👏👏
Спасибо за вашу поддержку!!! Я буду стараться больше^^
홍난파가 미국 유학? 일본 유학이 아니고?
홍난파 선생님은 1931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도산 안창호 산생님이 설립한 미주 흥사단에 가입하기도 했으며 1933년 귀국하게 됩니다.
왜ㆍ또친일파로 매도할려고 그러냐 문다혜도 일본유학했고 박영선아들도 일본에서집사서 살고있는데 친일파라그러지왜 문씨애비도 일제시대때 감트썼었는데 그것도 친일파인가
홍영후(蘭坡) 는 1920년 당대 거부 좌옹 윤치호로 부터 일본 유학비 1~3회 총 250원을 받고는, 이듬해 다시 명품 바이올린 구입비 조로 250원 보내 달라는 요구에, 학생 신분에 과하다 싶어 거절하자, 이에 1921. 2. 6 도착한 편지에, <구두쇠 죄악 운운, 볼쉐비키의 공산주의자들이 정당, 강변, 부자들이 자기 재산 누릴 수 없는 때가 올 거라며 협박,> 홍씨의 은혜 보답하는 형식에 그의 인간성이 잘 드러냄. 이는 좌옹 윤치호 선생 사망(1945)후 약4~50년에 출판된 일기에 잘 나타나 있음.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주예수 본을 받아 살게 하소서!
주여! 늘 주께 나가며 할게 하소서!
내 평샹 구주를 찬송하며 살게 하소서!
날이 갈수록 귀한 주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 합니다.
아멘! 지금까지 지켜주신 주님께서 우리의 앞날도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듣고 있는데 큰 은혜가 됩니다 감사해요
관심가져주시고 댓글까지 올려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승리하세요!!!
내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네요. 80 평생에 이 찬송가가 이렇게 절절하게 다가올 줄은 몰랐네요.
지금껏 지켜주신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생도 건강하게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내 갈길 주님께서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여생도 그분이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은혜 자체내요!!!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할 수 있을때까지 찬양하게 하소서! 아버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노래 가사를 다시금 듣게..되더라구요💜 교수님 ~이렇게 무대에서의 교수님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베푸시는 사랑 마음에 간직합니다^^ 주님 안에서 평강을 누리시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