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이번 추석연휴 시간날 때 문득 카르마조프가의 형제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전 라이브방송 다시 찾아와 봤습니다~~ 다시봐도 너무 재밌네요 ㅎㅎ

더 길고 출연진도 1200명이넘는 삼국지는 작가별로 다 보고 합치면 대충 15 20 번정도 읽은거 같은디 왜 전쟁과 평화는 한번을 읽기가 힘드냐ㅋㅋㅋ😊😊😊

우리말과 한자어로 나루 진 붙은 지명 많듯이 여기 워싱턴도 포토맥 강 따라 ferry 붙은 곳이 많아요. 존 브라운이 남북전쟁에 불을 지핀 하퍼스 페리가 유명하고 그 많은 나루터 중에 물을 가르는 철선을 이용하여 아직도 차와 사람을 실어 건너는 곳이 하나 남아서 날씨 좋은 가을날 드라이브 코스로 꼽습니다

책 언박싱 첨봤어요ㅎ 책이 기다려 진다는건 부러운듯😊

씩씩한 미국인들이 딱 좋아할 이야기인듯 해요ㅋ 수학 과학에서 미래를 보다니 조카는 진짜 천재인듯ㅎ

미국도 걍 그런 개돼지들에 나라인듯 하다가도 가끔 옛날 70년대에 수백만수천만장 팔렸던 밴드나 음반등을 들어보면 와 ... 한국은 이미자 나훈아 트윈폴리오나 팔리던 시절 미국은 어떻게 대중들이 이런 음반을 그렇게 많이 살수가 있었울까 하고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래도 인구도 많고 경제적 여유도 많고 해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소비층도 상당히 탄탄한거 같아 그게 미국의 저력인갑다 세삼느끼죠😊

걍 나도 결혼이란걸 한번 해보자 어차피 별로라도 그닦 오래 참아야 될건 아닌거 같으니... 사랑보다 포기 아닐까요 원래 포길하면 맘이 편해져서 표정도 편해질수 있잖아요 😊😊

듣다보니 맞아 ...세삼 러시아에도 참 훌륭한 작가들이 많네 세삼 느끼게 되지만 ... 많지는 않지만 어릴때. 읽었던 러시아 작가들 작품은 읽고나면 날카롭고 어둡고 맘이 그래서 잘 안읽게 되는거 같네요 훌륭한 작품인거는 알겠지만 😊 난 왠지 에어리언이나 크리스마스 캐럴이나 삼국지같은 수준에 잠시😊 도피처가 좋은듯ㅋㅋ 그래도 이채널은 쭉 들어볼께요 그리고 더 알고 싶은 맘이 생기면 작품 찾아보고 읽어보면 러시아 작가들에 대해 새로운 발견을 할수 있을런지도 모르죠 원래 음악도 아는만큼 들이는거니까😊😊😊

삼각관계가 아니라 삼체문제라니요ㅎㅎ 세상이 잔인해 지면 사람들은 그 잔인해진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서 더 잔인해진다는 말이 있지요. 그 잔인한 사법제도에 적응하기 위해서 당시 러시아 사람들은 더 잔인해야 살아 남을 수 있었겠지요. 그러니 미친 사법제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네흘류도프가 미쳐버릴 수 밖에요.. 아니면 세번째 닭이 울 때까지 고민을 했더라면 답을 구 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배에서 만난 누더기 할아버지 한테 답을 찾아야 했을까요? 이제 부활 특강이 두번 밖에 안 남았다는데 모르는게 점점 많아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 자르셨네요 산뜻하고 좋습니다 ^^♡

캐더린. 맨스필드 소개도 좀. 해주세요😊

다 듣고 싶은데 오디오가 너무 약해서 안들려요. ㅜㅜ.

정리 너무 힘들게 하시네요.

나보코프의 소설 안읽어봤는데 읽고싶네요. 나보코프 소개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시엔의 새로운 역사가 씌여진 날입니다! 그런데 갑자원이라니요ㅎㅎ 고시엔은 그래도 익숙한데 갑자원이라고 하면 지금 젊은 친구들은 연식 가늠이 안될텐데요^^;; 테러나 폭력을 반대하던 톨스톨이옹이 폭력 혁명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는 건가요.. 그래도 그렇지 폭탄으로 전멸이라니.. 당국의 검열을 어떻게 통과했는지 몰겠네요ㅎ 개량주의자가 폭력혁명가로 변해가는 과정과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당시 러시아의 참담한 현실까지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41:11 심리를 묘사하는 장면 넘 눈물나요 책읽을때도 눈물났거든요 마지막변호에서 카차가 느꼈을 감정이 전해진것같았어요 근데 마지막 일류샤 얘기로 끝나서 좀 혼란스러웠는데 다시 읽어보려구요

덕분에 평화운동가들의 얼굴빛에서 평화가 아니라 증오와 적대감만이 느껴지는 메커니즘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고시엔 우승, 저도 넘 기뻤어요. 그리고 지금이 아베 정권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스쳐지나갔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생중계로 본 야구 시합인데 정말 가슴 졸이며 봤습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야구는 독고탁! ㅋㅋ 대프리카 젊은사자들 3년안에 우승?! 마, 부산 거인들도 힘내라. 간바떼!! 🦁🐯

30:37 공감 ㅎ

❤우승...정말 멋진 경기와 함성. 환호였습니다.

지식과 감성이 조화된 해설 참 좋네요

이번에 이 작품으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 시리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유익하고 결국 50중반에 부활 다시 읽도록 만드시네요. ㅎㅎ

부활이 식민지 조선에서 읽히던 사회적 이즘도 함께 만져졌어요

덕분에 러시아 문학에 푹 빠짐😊부활 함께 읽으며 생각하며 감동받으며~~^^감사합니다😊

알료샤. 20살로 나옵니다

this is so informative! thanks for explanation. it clarifies a lot things i dont know. i'll try his works!

지하로부터의 수기 를 도서관에서 토론예정. 근데 독백이 뭘이야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원어로 함 읽어봐야 겠습니다, 90년대 초 제 마스끄바 및 삐쩨르시절을 그리워 하면서요,,, 목소리가 참 아름다우셔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잘 들었습니다

우와~ 무지 오랜만에 뵙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공항에서 집에 들어오는 길에 감상했는데 역시 제게는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그윽한 행복을 누리게 해주는 럭셔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똘스토이 할베에게 감탄, 감탄했구요, 그런 찬복의 시간을 누리게 해주신 비바님께 감사했어요. 지금 문득 생긴 호기심인데요, 똘스토이의 인간과 사회에 대한 그 예리하고 통섭적인 이해가 자기자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데 얼마나 혹은 어떻게 도움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의 삶을 다룬 책을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 주셔요😊 (이번 여름은 무더위와 습도가 엄청나네요. 건강 늘 유의하시길요.예~이~~)

저녁에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군대 가기전 읽다만 죄와 벌 제대하고 읽었지만 50년 전이지요.... 카라마조프가 읽고 다시 죄와 벌 보려고 합니다 좋은 채널 고맙습니다 과학도 역사도 문학도 결국 인간에 대한 궁금함을 해소하거나 견해를 보여 주는 게 아닐까요 건강하세요

광고가 1분만에 나오네 ㅋㄲ

6호 벙실과 지루한 이야기. 인생 책이에요. 거의 사랑하는 작가 체호프.

소설 치고는 그렇다?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 겠네요

우와 구독해지... 유시민 글이 다 님앳 글 훔쳐온 것도 모르고??? 개그맨하고민 어울릴 즐 아는 무식쟁이 유시민에게...??? 정말 한심하구나ㅡ.ㅡ

정말 톨스토이옹은 20세기 소비에트 혁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예견이라도 한건가요.. 인민을 위한 혁명이 혁명을 위한 혁명으로 변질되고 그 혁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권력이 특정인 또는 특정 집단에 집중되는 건 동서고금, 피부색과 무관한가 봅니다. 담번에는 시베리아 유형 집중학습이 되겠군요.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나 둘 꼽는 장면부터 가늘고 긴 손가락이 눈에 들어와 계속 손만 보게 되네요. 지탄받을 게으른 부르조아의 하얀손 ㅎㅎ 생기 넘치는 강연 오늘도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

재밌다!!^^

시베리아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생님 영상 보고있습니다. 러시아 역사도 같이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데카브리스트에서부터 시베리아 유형이 러시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궁금합니다.

우연히 체호프라는 작가를 알게 되어서 정보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양질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책 3번 시도 하다가 지금 다시 읽고 있어요 나이가 드니 참을성이 좀 더 생겨 읽고 있어요 번역자에 따라 책 읽는 편안함이 다르네요

오타. 뵙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뵙스니다. 해설 톡특합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원피스 잘 어울리십니다. 잘 듣고 갑니다.

석영중 선생과 박형규 교수님 강의를 같이 듣던 일이 생각납니다. 구독신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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