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추샤는 빛바랜 사진 속 아름다웠던 자신을 오래도록 쳐다보았다. 톨스토이 [부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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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 #함께읽어요 2권13~15장 #어디나이런사람꼭있어 #북클럽비바 #김희숙 #자신의이익이침해되지않는한도내의너그러움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5

  • @nami8871
    @nami887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톨스토이의 부활을
    이렇게 재미있게 들려주셔서 매번
    기다리고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Iseeyou-h8p
    @Iseeyou-h8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쌤~댓글도 가끔씩 남기지만 나는 톨스토이 소설을 알기쉽게 읽어주시는 우리쌤의 이채널이 너~무 좋아요

  • @dklee416
    @dklee41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봄이 없이 바로 여름이 온듯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bookclub_bbar
      @bookclub_bba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샘!!!
      샘도 건강요^^❤

  • @haun-dz4og
    @haun-dz4o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중2 때 하교 후 학교에 남아 창문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읽었던 부활의 감동이 바로 어제일인 양 되살아 나네요.레프 톨스토이,안톤 체호프,막심 고리키,알렉산드르 푸시킨,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중고 시절에 그렇게 가슴 설레며 읽고 좋아했던 작가들이고 그 잔잔하고 호흡이 길던 러시아 작품 속에서 행복했었는데 안타깝게도 문학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됐네요. 그렇잖아도 요즘 들어 부쩍 마음이 건조해짐을 느꼈는데 오늘 우연히 이 채널에 들어와 부활의 카추샤를 만나니 문득 아련한 옛추억이 되살아나며 예전에 가슴을 휘젓던 감동을 느끼고 싶은 충동이 막 생기면서 마음에 한번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몇년 전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집을 읽은 게 문학작품을 접한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어딘가 보관되어 있을 책들을 꺼내 안톤 체호프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을 다시 한번 읽어 봐야 되겠네요.너무 호흡이 긴 작품을 읽기 부담스러울 때 단편소설을 읽는 것도 훌륭한 대안이라고 생각하며,개인적으로 기 드 모파상과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들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수작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hyojin812
    @hyojin81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모의 선량한 듯한 유쾌함도, 백작까지 간 이모부의 관리로서의 처세술도 재미 있습니다ㅎ 귀족들의 이중성에 대한 톨스또이의 경멸이나 혐오까지 느껴질 정도로 리얼하군요..

  • @이동혁-p5e8p
    @이동혁-p5e8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늘 드디어 부활 완독했습니다.
    비바님 감사합니다.

  • @casperlittle9497
    @casperlittle949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아하시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죠
    감사합니다 1:

  • @정규학-r7r
    @정규학-r7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bookclub_bbar
      @bookclub_bba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넹. 반갑습니다!😂❤

  • @hahnyoungim4611
    @hahnyoungim461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직 완역에 대한 이해도, 공급도 있지 않았던 8,90년대에 단권짜리 책으로 읽던 책들을 시간이 흘러 훌륭한 번역과 함께 다시 읽어볼 수 있게 된 것은 많은 출판사분들, 번역자분들의 노고와 열정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김희숙 옮김” 이라는 글은 제가 기꺼이 망설임없이 책을 구입할 수 있는 신뢰의 이름으로 제게 자리 잡았고, 제가 알지 못하는 언어로 적힌 글들을 제 모국어로 읽는 기쁨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러시아 문학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이해를 도와주시는 영상들 또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club_bbar
      @bookclub_bba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머나. 샘,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번역하신 김희숙샘이 아니어요. 동명이인^^;;;(그 분은 서울대 명예교수님이시고요...)
      앞으로 더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영상을 더 즐겁게 만들어볼게욥.❤❤

    • @hahnyoungim4611
      @hahnyoungim461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bookclub_bbar
      아 제가 자주 찾는 온라인 서점의 역자 소개란에 오류가 있나 봅니다. 대표작으로 백치를 번역하신 걸로 나오고 이 채널을 운영중이시라고 기재되어 있어서요.
      제 착각이 있었지만, 선생님 채널 가입하고 올려주신 영상들 하나하나 다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frozenat28
    @frozenat2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모가 가장 만만한 여자 친구지요. 고모도 경우에 따라서요 ㅎㅎ

  • @gadin7639
    @gadin763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똘스토이의 카추샤에 대한 묘사와 하이틴 로맨스와의 차이를 말씀하시는 부분을 듣자니 선생들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 설명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들에게 왜 그런 특성이 보이는지도 좀 이해할 수 있게 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