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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세로줄로 읽을때는 뭔말인지 도통.. 그러다 세월이 흘러 다시 읽었지만 여전히 별 감흥이 없었는데.. 우연히 듣다가 완전 빠져들었답니다. 이래서 똘스또이셨구나..인정!!!
쌤 덕에 책 다시읽고싶네요
잘 들었습니다^^ 48장은 톨스토이가 작심하고 날 선 독설을 하는 군요.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지금 책을 꺼내서 네흘류도프와 카츄사의 대화 장면을 다시 읽어 봐야겠습니다.
혼자 아니시고 보고 듣는 저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ㅎㅎ 똘스토이 선생이 심술궂고 얄밉다는 점에 저도 매우 공감했습니다. 요즘 이상 기온의 영향 때문인지 여기 나고야는 봄이 막 질주해 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건강 늘 유의하시며 오늘처럼 재미나게 독서의 즐거움도 나눠주시길요. 다음 회도 기대합니다. 예~이~~
나고야의 달님~ 페북 포스팅도 올려주세용! ㅎㅎ 😳
@@영화현-p2p ㅎㅎ 페북 포스팅은 좀 더 기라려 주셔~요~~~
퇴근 후 나머지 다 듣겠습니다
2빠!! 쑥모닝이 사라져서 세상허무~ 😶
일빠
환영합니다!!!😂❤
12라는 숫자가 엘팬에게 조금 특별한데.. 12사도 12년연구 12생일 12출판일… 12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나요? 😅
아주 오래전, 세로줄로 읽을때는 뭔말인지 도통.. 그러다 세월이 흘러 다시 읽었지만 여전히 별 감흥이 없었는데.. 우연히 듣다가 완전 빠져들었답니다.
이래서 똘스또이셨구나..인정!!!
쌤 덕에 책 다시읽고싶네요
잘 들었습니다^^ 48장은 톨스토이가 작심하고 날 선 독설을 하는 군요.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지금 책을 꺼내서 네흘류도프와 카츄사의 대화 장면을 다시 읽어 봐야겠습니다.
혼자 아니시고 보고 듣는 저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ㅎㅎ 똘스토이 선생이 심술궂고 얄밉다는 점에 저도 매우 공감했습니다. 요즘 이상 기온의 영향 때문인지 여기 나고야는 봄이 막 질주해 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건강 늘 유의하시며 오늘처럼 재미나게 독서의 즐거움도 나눠주시길요. 다음 회도 기대합니다. 예~이~~
나고야의 달님~ 페북 포스팅도 올려주세용!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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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나머지 다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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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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