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북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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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가시내/이용악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알룩조개에 입맞추며 자랐나
눈이 바다처럼 푸를 뿐더러 까무스레한 네 얼굴
가시내야
나는 발을 얼구며
무쇠다리를 건너온 함경도 사내
바람소리도 호개도 인젠 무섭지 않다만
어두운 등불 밑 안개처럼 자욱한 시름을 달게 마시련다만
어디서 흉참한 기별이 뛰어들 것만 같아
두터운 벽도 이웃도 못 미더운 북간도 술막
온갖 방자의 말을 품고 왔다
눈포래를 뚫고 왔다
가시내야
너의 가슴 그늘진 숲속을 기어간 오솔길을 나는 헤매이자
술을 부어 남실남실 술을 따라
가난한 이야기에 고이 잠거다오
네 두만강을 건너왔다는 석 달 전이면
단풍이 물들어 천리 천리 또 천리 산마다 불탔을 겐데
그래도 외로워서 슬퍼서 치마폭으로 얼굴을 가렸더니
두 낮 두 밤을 두루미처럼 울어 울어
불술기 구름 속을 달리는 양 유리창이 흐리더냐
차알삭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취한 듯
때로 싸늘한 웃음이 소리 없이 새기는 보조개
가시내야
울 듯 울 듯 울지 않는 전라도 가시내야
두어 마디 너의 사투리로 때아닌 봄을 불러 줄게
손때 수줍은 분홍 댕기 휘 휘 날리며
잠깐 너의 나라로 돌아가거라
이윽고 얼음길이 밝으면
나는 눈포래 휘감아치는 벌판에 우줄우줄 나설 게다
노래도 없이 사라질 게다
자욱도 없이 사라질 게다
♧오류 수정입니다♧
'달게'를 '달래'로 잘못 읽었네요.
자기 삶에 굳건히 바탕을 둔 ‘이야기 시’를 지향했던 ‘인생파’ 작가 이용악의 대표작입니다.
이 시는 일제시대, 살기 위해서 혹은 독립운동을 위해서 멀리 북간도로 떠났던 유이민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이 시에 등장하는 여인은 ‘팔려간 여인’인 것 같네요. 전라도 가시내와 함경도 사내가 ‘두터운 벽도 이웃도 못 미더운 북간도 술막’에서 만납니다.
두 남녀는 술을 마시며 힘들고 고단했던 자신들의 삶을 이야기하지요.
여인은 남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위안을 얻고 잊었던 고향에 대한 생각으로 하룻밤을 지샙니다.
그러나 남자는 날이 밝으면 흔적도 없이 떠나야 할 사람!
남녀의 짧은 하룻밤 만남 속에서 어둡고 힘들었던 시대의 아픔이 읽힙니다.
'전라도 가시내' 내용 정리
* 갈래 : 자유시, 서정시
* 주제 : 북간도의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삶
* 구성
1연 : 눈이 푸르고 거무스레한 여인
2연 : 간도의 상황 (흉흉한 분위기와 차가운 날씨)
3연 : 여인의 그늘진 삶 이야기
4연 : 두만강을 건너기 석달 전 고향의 모습
5연 : 조선 사람을 만나 고향으로 가봄
6연 : 비참한 우리 민족의 운명
* 표현 : 북간도 유민의 삶을 구체적으로 형상화
(북간도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
* '전라도 가시내' 이해하기
일제 말엽의 농촌 궁핍화 현상은 비단 한 지역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 전국적인 것이었다. 이 시 속의 전라도 가시내와 함경도 사내란 바로 그러한 당대 유이민의 표상이다. 특히 팔려온 듯한 조선 처녀를 시적 대상으로 한 이 시는 일시적인 감상으로 떨어지지 않고서 시적인 품위를 적절히 유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3연과 5연의 장면 구성은, 얼마든지 감상적일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종의 남매적인 연민의 감정을 시의 배면에 깔아둠으로써 결코 그 품격을 잃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날 아침 날이 밝으면 화자는 거친 얼음길을 마다 않고 다시 길을 나서겠다는 의지를 '우줄우줄'이라는 부사를 빌려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만주 유이민의 뿌리없음 혹은 정처없음을 대변하는 것이면서도, 그들이 그냥 휩쓸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기다리며 참아내고 있다는 묵중한 의지 같은 것을 암시해 준다. 노래도 없이, 자욱도 없이 사라져갈 망정 마지막 한 가지에 대한 기대만은 끝내 버릴 수 없다는 것, 이것이 당대를 살아간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삶의 태도가 아닐 것인가. 비록 그들이 바랐던 마지막 그 하나가 정확히 무엇인지를 끝까지 모르고 역사의 장막 저쪽으로 사라져 갔다 하여도, 그렇게 살아간 그들의 삶 자체가 무의미한 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1-2연 : 어디서 금방이라도 흉참한 기별이 뛰어들 것만 같아 이웃도 못미더운 북간도 술막에서, 다리를 얼리며 무쇠다리를 건너온 함경도 사내가 전라도 가시내와 만났다.
3-4연 : 눈보라를 뚫고 힘들게 찾아왔다만 너의 가슴 속에 든, 가난의 이야기 그 그늘에 비하면 나의 말은 방자할 뿐이다. 나는 술에 젖어 네 그 이야기게 잠길 뿐이다. 네가 두만강을 건너왔다는 석달전이면
계절은 가을이라 천리가 단풍으로 불탔을 것인데, 그것도 보지않고 슬픔 때문에 치마폭으로 얼굴을 가렸더냐. 몇날 며칠을 울었더냐.
5연 : 싸늘한 웃음의 보조개가 예쁜, 울 듯 울 듯 울지 않는 가시내야, 두어마디 전라도 사투리로 봄노래를 불러줄테니 잠깐 꿈 속에서라도 너의 고향으로 돌아가거라.
6연 : 이윽고 얼음길이 밝아오면 나는 또 눈보라 휘감아치는 벌판으로 우줄우줄 나설게다. 노래도 자욱도 없이 사라질게다.
มุมมอง: 70

วีดีโอ

고향/현진건 /한국 대표 단편 소설/일제에 대한 저항의식을 상당히 노골적으로 드러낸 작품임.
มุมมอง 115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현진건(1900~1943) 1926년에 발표된《고향》은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을 상당히 노골적으로 드러낸 작품이다. 비록 분량이 짧은 단편소설이지만 고향에는 이 땅의 비극적 역사의 유례가 간단없이 이어진다. 특히 그의 유랑생활로 점철된 인생유전에서 당대 우리 민족의 고통과 불행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펼쳐져있는지 짐작케하는 작품이다. 배경 : 1920년대 서울행 기찻간 주제 : 일제 치하에서 조선의 비참한 현실에 대한 고발
역마
มุมมอง 1.9K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역마》 김동리(1913~1995) 작품 줄거리 화개장터에서 주막을 꾸려가며 혼자 살고 있는, 마음씨 착하고 인심이 좋은 옥화는 아들 성기의 타고난 역마살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 사주팔자에 의해 역마살이 집에 머물지 못한다기에 이를 지우기 위해 성기가 열 살 되던 해에 쌍계사란 절에 보내었다. 어느 날 나이 예순도 훨씬 더 넘은 체 장수 영감이 쳇바퀴와 바닥감들을 걸머진 체 과년한 딸을 데리고 옥화네 주막으로 와서 그 딸 계연을 당분간 맡기고 떠난다. 그리고 옥화는, 성기가 중질을 해서 못다 푼 살을 책장사를 통해서 풀어보려고 장날에는 책장사를 시킨다. 계연은 옥화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성기와 마주 보게 되고, 성기는 갑자기 가슴이 떨리고 눈에 생기를 띠게 된다. 그러다가 성기와 계연은 서로 사랑하...
절름발이 개구리-자기의 권력을 맘대로 휘두르며 약자에게 모욕과 수모를 준 절대 권력자를 응징하는 가장 비천한 자의 참혹하고 완벽한 복수!
มุมมอง 627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포 Poe, Edgar Allan(1809~1849) 부모를 일찍 여의고 대부인 존 앨런의 양육을 받았다. 어렸을때 영국으로 건너가 몇 년 동안 고전 교육을 받은 뒤, 나중에 미국의 버지니아 대학에 다녔으나 도박에 빠져 대학을 그만두었다. 18세에 시집 《태머레인 외》출간.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으나 말썽을 부려 퇴학당했다. 그 뒤 시집을 내고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하였으며, 한편으로는 평론을 발표하기도 했다. 1836년, 27세였던 그는 13세의 사촌동생 버지니아 클램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빈곤에 찌들렸던 그는 술에 의지하여 살았고, 그 때문에 직장에서 해고되기도 했다. 1839년 필라델피아의 《젠틀맨스 매거진》의 공동편집자가 되었다. 그 사이 시와 단편소설을 꾸준히 발표하여 《그로테스크와 아라베스크...
변신-어느 날 갑자기 내가 벌레로 변한다면
มุมมอง 332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카프카,Kafka, Franz(1883~1924)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출생. 부유한 유대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폐결핵으로 41세에 세상을 떠났다. 평범한 지방 보험국 직원으로 근무하였으며, 그가 죽기 직전 2개월 간의 요양기간과 짧은 국외 여행을 제외하고는 잠시도 떠나지 않았던 프라하의 유대계 독일인이라는 특이한 환경의 소산이다. 프라하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였다. 그 사이 훗날 카프카 전집의 편집자가 된 M.브로트를 알게 되어 단편 《어떤 싸움의 기록》(1905), 《시골의 결혼준비 》(1906)등을 썼다. 1906년에 법학 박사의 학위를 받았고, 1908년부터 1922년 7월까지 노동자 재해 보험국에 근무하면서 잡지에 8편의 산문을 처음으로 발표하였다. 1912년 초에 《실종자》(1927년 간행...
젊은 느티나무-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를 만났다는 것만으로 세상 그 어느 여자보다도 행복하다. 그를 더 사랑할 수 있다면
มุมมอง 4.1K1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젊은 느티나무》 강신재(1924~2001) 순수소설, 낭만소설, 성장소설 배경-1960년대, 서울 중심에서 떨어진 s촌과 느티나무가 있는 시골 주제-재혼한 부부의 이복 남매가 겪는 사랑과 갈등
오늘, 행복하신가요?
มุมมอง 781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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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มุมมอง 5916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내 기분은 내 책임입니다. 기분따라 행동하다 손해보는 당신을 위한 수업
มุมมอง 4131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레몬심리 지음, 박영란 옮김 기분따라 행동하다가 손해보는 사람들을 위한 수업 ㅡ기분이 태도가 되지않게ㅡ 1.내 기분은 내 책임 내 감정은 내 책임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2.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남에게 건네는 다정한 한 마디는 튼튼한 체력에서 시작된다. 3.지적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대처하는 법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받았을 때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에 따라 나의 그릇이 드러난다. 4.사소한 불평이 하루를망친다 불평을 한다고해서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멈춰라!
사람을 사랑한 혁명가, 체 게바라
มุมมอง 31721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사람을 사랑한 혁명가, 체 게바라
압록강은 흐른다-이미륵 지음, 전혜린 옮김
มุมมอง 123วันที่ผ่านมา
《압록강은 흐른다》 이 책은 이미륵 박사의 소년 시절부터 독일 도착까지의 겪었던 일을 회상한 것으로, '한국에서의 소년 시절'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오늘 읽은 부분은 -기미 만세의 절규 속에 -압록강은 흐른다 -중국의 하늘 -바다를 건너가며 -마르세유 항구 -꽈리에 붉게 타는 향수 6가지 이야기 입니다.
압록강은 흐른다-이미륵 지음, 전혜린 옮김
มุมมอง 123วันที่ผ่านมา
《압록강은 흐른다》 이 책은 이미륵 박사의 소년 시절부터 독일 도착까지의 겪었던 일을 회상한 것으로, '한국에서의 소년 시절'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오늘 읽은 부분은 -유리창이 달린 새 학교 -수소, 인력,에이브러햄 링컨 -가을도 가고 겨울이 와서 -상복을 입고 -외로운 포구 송림 마을 -유럽에의 꿈을 -가뭄은 계속되고 -입학 시험 -서울 유학 무렵 -낡은 것과 새로운 것 10가지 이야기 입니다.
압록강은 흐른다/이미륵 지음, 전혜린 옮김
มุมมอง 381วันที่ผ่านมา
《압록강은 흐른다》 이미륵 지음, 전혜린 옮김 우리나라에서보다 독일에서 더 유명한 《압록강은 흐른다》는 원래 40여 개의 이야기를 모아서 엮은 것이나, 이 책에는 24개의 글을 골라서 실었다. 이 글들은 이미륵의 자전적 이야기이면서도, 어느덧 잊혀져가는 우리 자신들의 원형을 망각의 바다로부터 건져내어 은밀하게 일깨우고 있다. 독일의 고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되고 있는 《압록강은 흐른다》는 우리 문학수준을 서구에 알리는 공헌도 하고 있다. 간결하면서도 꾸밈이 없으면서도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이 글들은 이국에서 피운 한국문학의 탐스러운 꽃이라 하겠다.
신념의 마력/자신의 주인이 되어라/마음가짐에서 행복이 온다/신념에는 마법의 힘이 있다/문제는 마음의 힘이다
มุมมอง 60วันที่ผ่านมา
《신념의 마력》 클라우드 브리스톨 지음, 정만호 옮김 반세기 동안 전세계 수백만 독자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위대한 신념의 법칙 흔히 절망속에서 자포자기에 빠지게 되는 수가 있다. 그럴 때 신념은 우리에게 자신감을 되찾아 주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 준다. 성공도 실패도 모두 다 마음 가짐에 달려있다. 노력하면 성공의 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법륜스님의 행복
มุมมอง 18414 วันที่ผ่านมา
법륜스님의 행복
더 사랑하고 싶어서/혼자가 아니다/나의 장미꽃 한 송이/소유욕 때문에/좋아하는 사람이좋아하는 것을 하라/한 번의 포옹으로도/참 좋은 당신
มุมมอง 13314 วัน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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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지는 사람, 암을 이기는 사람/우울한 태도는 시작부터 지는 싸움/분수에 맞게 살면 크게 아플 일도 없다.
มุมมอง 4614 วัน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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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난하는 것은-카네기 지침서
มุมมอง 6514 วัน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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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 에세이/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전두엽의 발달 속도의 차이/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사람들
มุมมอง 6314 วัน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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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하라, 두려워도 하라/한계를껴안다-닉 부이치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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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날의 행복-김소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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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고독/불필요한 희생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사랑이라면, 고독을 떨쳐낼 수 있을까?/진주를 품은 조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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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듯 너를 본다/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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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 전에 사랑이 먼저다, 참된 교육은 독창성을 찾는것부터/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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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프라블럼 명상법-류시화
มุมมอง 3721 วัน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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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간다/독서/고통만큼 서로 쉽게 소통하도록 해주는 것은 없다/타인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되었을 때
มุมมอง 7821 วัน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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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다한 한국사 이야기-고난의 역사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닌가
มุมมอง 6521 วัน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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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은 사람/나무를 심고 가꾸는 한 사람의 끈질긴 노력/새로운 숲의 탄생/희망을 심고 행복을 가꾼 사람
มุมมอง 5921 วัน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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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다/시대착오적인 헬조선의 자화상
มุมมอง 9328 วัน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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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100년 쓸 몸을 만들어라/건강한 식이요법, 운동, 금연하라/나이들어 만성질환에 걸리면 오래도록 고생하게 된다/만성질환은 예방이 가능하다
มุมมอง 7228 วันที่ผ่านมา
젊을 때, 100년 쓸 몸을 만들어라/건강한 식이요법, 운동, 금연하라/나이들어 만성질환에 걸리면 오래도록 고생하게 된다/만성질환은 예방이 가능하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여긴 전라도땅... 주변엔 다 전라도가시내... 여든 이상의 할머니들만 있지만... 이곳 전라도 내 집엔 경상도 가시내가 삽니다. 위안부란 말을 절대 쓰면 안되는... 일본군종군...성노예로 진주에서 15살에 끌려가... 해방 후 돌아왔으나 가족들이 무시...결국 혼자 떠돌다 67세...지금 내 나이로 1997년에 돌아가신 강덕경 어르신...의 모교 진주초교를 찾아가 강 선생님이 돌아가시기 전 4년동안 그림을 그리셨는데... 그 그림이 모교에 그려 그 분을 기려드려야 하지 않느냐 ?" 말했다가 그 후배들 왈 "이 사람이 미쳤나. 그런 여자를 왜?'' 나는 동창회사무실에서 쫒겨나... 돌아와 이 시골집 우사로 쓰던 곳을 개조해 강덕경 소녀의 방으로 만들어 그림 그리는 소녀의 조각상도 조각해 놓고 매일 아침마다 인사드립니다. 나의 경상도 가시내지요... 요즘은 더 부끄러워 이 분을 뵐낯이 없네요. 일본에 넘겨주려는 작금의 이 나라의... 이 분의 그린 '불밝히는 호안' 도 벽에 그대로 모사해놓고... 왜 이 지경으로... 한국역사를 들춰보면... 청나라에 끌려갔다 돌아온 여인들을 당시 한성 밖 홍제천에 몸을 씻기는 것으로도 모자라 "환향년" 이란 욕까지...지금까지 해대고 있고... 그것이 그대로 지금으로 이어지고... 한숨만...

    • @suny0427
      @suny0427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네, 요즘 한숨 나올 일이 많이 있지요. 젊은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어야 하는데 말이어요. 이 땅에 똑똑한 사람들이 더 많을테니까 나아질거라고 믿고 싶네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suny0427 똑똑과 정신이 따로 노니. 외워 찍어 점수 올리는 입시... 극히 단순해야 찍는 시험에... 문제에 생각을 못하게 하고 있으니... 내 때도 그런데 지금은 더 극심해져서... 나야 이제 다 살았지만...

  • @반야-i6u
    @반야-i6u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나-거친 삶을 살고 있는 조선의 함경도 사내.유랑민으로 떠돌다 우연히 들어간 북간도 술집. 전라도 사투리가 귀에 익은,조선의 비릿한 바다 내음을 닮은 한 처자를 만난다. 고향의 부모형제를 그릴 만큼의 여유도 없는 처자에게 고향을 떠날 때 조국 산천이 울지 않았더냐고 묻는다. 이 술집을 나가면 흉흉한 오랑캐 천지인 땅에서 사내는 온몸으로 부딪히며 살아갈테지만,술잔에 남실남실 전라도 가시내에게 위로주 건네주는 손길은 따스하다. 늦은 밤 퇴근길입니다. 올려주신 시 들으면서 하루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suny0427
      @suny0427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반야-i6u 퇴근이 늦으시네요. 실은 전 이 시를 전혀 모르는 시였어요. 이번 기회에 검색을 해서 알게 된 시여요. 반야님의 해설을 읽고 보니 애잔한 느낌이 드네요. 얼른 귀가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반야-i6u
    @반야-i6u วันที่ผ่านมา

    이 소설을 읽다보면 이용악의 시 <전라도 가시내>가 생각납니다. 함경도 사내와 전라도 가시내가 북간도 어느 주막에서 우연히 만난 짧은 서사가 시의 주축인데 애틋합니다. 마치 고향 속의 그 사내가 유곽으로 팔려간 그 여인을 우연히 고향에서 만난 그 장면과 오버랩되죠. 목도 쉬실겸 오늘은 시 한편 어떠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suny0427
      @suny0427 วันที่ผ่านมา

      @@반야-i6u 네, 시를 찾아봐야겠네요. '전라도 가시내'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어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วันที่ผ่านมา

    내 고향 서울을 떠난지 거의 20년?? 어린 시절만 조금 기억하고 싶을 뿐... 이젠 고향 서울 갈 일이 거의 없을 듯합니다. 어려서부터 시골을 고향으로 품고 사는 사람들을 무척 부러워하다가... 20년전 고향을 내가 선택하지 하며... 춘천, 홍천, 대전, 제주도... 돌다가 연고 없는 지리산 아래 남원에... 근데 이곳저곳... 정을 못 붙이고 이젠 늙어 할 수 없이 정착?... 오히려 집안에 갇혀... 자발적 유배생활을 즐기며 삽니다. 허물어지고 있는 집을 고치고 넓히고... 사람이 아닌 집에 정 붙이니 고향이 되어 갑니다. 내년부턴 300평이나 되는 밭도 가꿔보려 한답니다.

    • @suny0427
      @suny0427 วันที่ผ่านมา

      지금도 바쁘게 보내시는데 내년부터 밭 가꾸기까지 하시면 하루가 더 꽉 차시겠네요. 자연에서의 생산활동으로 더욱 건강하고 보람도 느끼실 거 같으네요. 전혀 무료하지 않은 삶을 사시고 계신 분이어요.

  • @rhee5778
    @rhee5778 วันที่ผ่านมา

    모 이리 질질 느러지노 올리지마라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วันที่ผ่านมา

    우와 측하합니다. 드디어 500명 넘었네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현진건 님인데. 현 진건 님은.동아일보.사회부장 시절 손기정 일장기 ㅡ없앤 장본인!!!.. 흑치상지ㅡ백제를 지키려던 분 ㅡ 연재를 강제중단 당하고 나서... 이분이 제기동으로 이사가시기 전 오래 사셨던 부암동 집 근처에 내 가 살았는데... 건축업자에 팔려 곧 헐린다고... 박정희에 빌붙어먹으며 돈도 많이 모은 사돈인 박종화는 눈 돌리고... 그 한옥에 붙어 있는 현액 7개를 뜯어와 지금 이 시골집 기둥에 붙여 보존하고 있답니다. 해방 바로 전에 ... 이 분의 술 권하는 사회에서처럼 술마시며 현실에... 현진건 님으로.나ㅡ자신을 다집니다. '절대 글쟁이로만 살진 말자...' 언행일치하도록 하라!!!... 매우 힘들지만요. 그래도 지켜나가는 그 순간순간이 참으로 큰 힘이 됩니다.

    • @suny0427
      @suny0427 วันที่ผ่านมา

      님께서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날마다 조금씩 커가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 วันที่ผ่านมา

    넉넉할 한가위 밤에 듣다가 잠들 듯... 50여분... 긴 낭독... 1년 하시려면 목관리 잘 해주시고요!!! 사는 동네 그래도 가까운 화개장터 얘기네요. 최근 지역감정으로 매우 험악해졌다는데... 거의 100년 전과 비교하며 듣겠습니다. 맘 편한 좋은 밤되세요!!!

  • @user-rr4xd6dm6r
    @user-rr4xd6dm6r 2 วันที่ผ่านมา

    매일매일 업로드 하시네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suny0427
      @suny0427 2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rr4xd6dm6r 늘 방문해 주시고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3 วันที่ผ่านมา

    내일 올릴 변신 그림 마치고나면 바로 ... 변신... 변했을 딱정벌레 세밀화로 그리며... 내일 추석이라 도서관도 쉴 테니... 한가위 맞으며 잘 듣겠습니다... 이 소설은 개구리를 그려야 하나? ㅋㅋㅋ 보름달님처럼 넉넉하고 충만한 한가위 맞으세요!!! 세상에서 가장 작을 찜질방 짓느라... 힘들어 듣다 잠들 듯. 잠깐 마당 나가 나의 신,,, 보름달님 보고요!!!

    • @suny0427
      @suny0427 3 วัน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찜질방, 부럽습니다. 어찌됐든 머잖아 찜질방이 그리운 겨울이 올테니까요. 보름달님 맘~껏 보시고 꿀같은 휴식 취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3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Thanks!!!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4 วันที่ผ่านมา

    ㅋㅋㅋ 오늘 숙제 ㅡ젊은 느티나무 ㅡ끝내고 나니 오늘치 올리셨군요... 수채화가 맞을 듯해서 ... 역시 스케치북 종이 탓을 ㅋㅋㅋ흑흑흑. 매일... 목관리 잘 하시고요!!! 보름달이 참 멋집니다. 보름달님도 보시고요. 나의 신은 달님이랍니다. ㅋㅋㅋ 말했지요? 요즘 구독자가 아주 쪼끔 늘고 있네요!!! 평안한 밤!!!

    • @suny0427
      @suny0427 4 วัน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보름달, 저도 봐야겠네요. 달님도 별님도 안보고 산 지가 꽤 오래된 거 같아요. 근데 전 까만 하늘이 무섭거든요.ㅋ ㅋ 그래도 올 추석엔 달님보면서 소원도 빌어볼까해요. 빌어줄 소원이 생겼거든요. ㅋ ㅋ 좋은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4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그전엔 소원이 없었다고요? 있잖아요. 1년 매일 낭독 올리기... 그 소원에 내가 슬쩍 올라탔고 ㅋㅋㅋ 감사!!! 달님이 깜깜한 밤을 비추니... 그래선지 난 태양보다 달님이 더 밝게 보여요. 제주도사는 아들은 태풍영향으로 안 보인다해서 사진 보내주고. 사실 우왕좌왕 하는 아들이 중2때 필리핀어학연수 갔을 때... 매일밤 달님을 보며 대화하자고 해서 달님과 인연... 이제 커서 34이라니. 세월이 어느 덧... 이렇게 또 10년... 난 10년만 딱... 건겅하게만 살게 해달라고. 책 100권 내고 저기 달나라로 가게 해달라고. 현재 30권이니. 더 부지런해야지요... 변신... 들으며... 또 오늘도 진심 감사합니다!!!

  • @반야-i6u
    @반야-i6u 5 วันที่ผ่านมา

    그에게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던 그 소설이죠 ㅎㅎ 사춘기적 읽었던~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라는 옛 덕담을 저도 전합니다^^

    • @suny0427
      @suny0427 5 วันที่ผ่านมา

      @@반야-i6u 네, 저도 오랜만에 다시 읽어본 소설이어요. 한가위를 앞두고 아직까지 더위가 버티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시원하고 넉넉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5 วันที่ผ่านมา

    ㅋㅋㅋ 안녕하세요!!! 강신재 님의 소설을... 젊은 느티나무가 있을까요? 마당을 드리우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줄 만큼의 큰 느티나무는 나이가 꽤 될 텐데... 5년전 앞마당에 느티나무를 심으려다 대신 잎색이 다른 단풍나무 두 그루를 심었는데... 제법 컸답니다... 편하게 듣겠습니다...

    • @suny0427
      @suny0427 5 วัน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언제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6 วันที่ผ่านมา

    오래 전부터 그리고 싶었던... 그리면서 체 게바라의 삶을 더듬어보며... 미루고만 있다가 스케치북 위에지만 그리고 찍고... 아마 내일 시립도서관에 가서 올릴 것 같습니다. 무려 50분이 넘는... 매우 긴 영상이지만... 체 게바라는 낭독 그대로 올려야겠단 생각에... 긴 시간이라서 체 를 더 오래 만날 수 있었답니다. 체 게바라의 삶과 이 글은 전혀??? '손해본 듯해도 타협을 거부하고 제 소신껏 살아오니 행복하던데요.' 타협해보려 내 의지를 내려놓고 살아본 적이... 기자일 때... 하루도 못 가고 내 자신이 혐오스러워지더라고요.

    • @suny0427
      @suny0427 6 วัน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소신있게 평생을 사는 사람들, 결국 내적인 승리와 행복감을 맛볼수 있는 삶을 사는거죠. 승리하신겁니다. 세상의 입맛과 기준에만 맞추고 살기엔 너무 아까운 내 인생이잖아요. 오늘도 긴 시간동안 작품하셨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6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ㅋㅋㅋ 제 멋에 산다는 것은? 지만 알고 남은 무시하는 게 절대 아닌 ... 자존... 이타가 우선이다보니 아무나 이롭겐 할 순 없고... 책을 통해 배운 많은 것들에 공감한대로 살 수 있길... 해서 저자의 삶을 무시할 수 없고... 이율배반인 자들이 득시글... 에구 이제 추석 한가위연휴네요. 연휴 때도 약속지키기? 아무튼 수확의 계절... 넉넉하시길 기원합니다.

  • @entropyzero1410
    @entropyzero1410 6 วันที่ผ่านมา

    수만을 학살한 남미의 공산주의자 불과 50년전 공산침략을겪은 백성들의 댓글들 봐라 반일 참 무섭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7 วันที่ผ่านมา

    특히 5번 .. 완전 나네요. 방치하곤 또 다른 방짓기... 시골집에 와서 서재 등 방은 7개를 개조 또는 새로... 책상은 7개 만들고... 혼자 다. 지금도 아궁이 위 뜨거운 찜질방을... 짓는... 그저 벌리기만... 앞으로 10년은 더 살 거라곤 믿고... 이러다가 이 동네에 넘겨주거나 들고양이의 집으로... 아들이 애비도서관으로 보존보전한다고 하지만 살았을 적 약속 어겼거늘 나 죽고나서야? 암튼 잘 쓰다가 저기루 가면 되지요. 덜 부꾸럽게 살다가... 들으며 잠 들 듯하네요. 아궁이...노가다로.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신과의 약속 잘 지키고 사는 대단한 써니 님을 응원하며!!! 짝짝짝 ))!!!((

    • @suny0427
      @suny0427 7 วันที่ผ่านมา

      방7개, 책상 7개, 아궁이 수리등, 일 많이 하시고 계시네요. 그렇게 몸을 움직이면서 몸과 맘의 건강 챙김이 저절로 될거 같아요. 글쓰기, 노래하기, 그리기 등의 창작 활동도요. 앞으로 30년은 더 사실거예요. 외로울 틈이 없으시겠네요. 오늘도 홧팅하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7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서울 떠나 여기저기 떠돌다 지리산 아래에 헌집을 빌견... 부숴 없애려는 걸... 나보다 10년 더 산 집... 이젠 아마 나보다 더 오래오래... 이 재미로 시골집에.처빅혀 살고 있네요. 그러자니.자신에는 더 몰입하게 되고... 유일힌 소통이 이렇게 써니 님과... 다 책이 인연을 맺게 해준 거지요. 내겐 책이 유일한 대화친구니까요. 이미륵 님의 글을 다시 들으며 고향을 그리다가 그리 일찍 돌아가신 게 아닌가... 더구나 의사신데... 마음의 고향... 을 난 여기로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태어난 서울이 이젠 매우 낯설어져요. 오늘은 체 게베라 님을 그리며 또 듣겠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 @기옥오-e2i
    @기옥오-e2i 7 วันที่ผ่านมา

    50년전 여학교 시절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다,

    • @suny0427
      @suny0427 7 วันที่ผ่านมา

      @@기옥오-e2i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7 วันที่ผ่านมา

    끝부분... 올리기 위해 다시 읽다보니....나도 다녀온... 20년전 스트라스부루그와 작년엔.마르세유 리옹 디종... 파리... 나야 단순 여행이었기에... 이미륵 님은 절박한 심정으로.마주했을 유럽... 여행기가 아닌 소설로 쓴다쓴다 하며 미루기만... 한 번 더 프랑스에 가서 머물며 쓰고 와야겠단... 게으름으로... 이러다가 버나드쇼의 묘비의 글처럼 '미루기만 하다가 내가 이럴 즐 알았다니깐.'

    • @suny0427
      @suny0427 7 วัน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누구에게나 제일 쉬운 일이 미루는 일인지도 몰라요. 그런데 게으른 분 같지는 않으신데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7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게을러요 무진장.... 방금 압록강... 편집해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 아마도 밤새 20%쯤? 나머진 내일 와이파이 되는 데서... ㅋㅋㅋ 평안한 밤 되세요!!!

  • @user-fv7fb9cy7l
    @user-fv7fb9cy7l 8 วันที่ผ่านมา

    사람사는세상 사람이먼저다 그들의사람이란 그들선동선전에 복종동화노예처럼 개돼지처럼따르는자 사람의칭호붙히고 반대자는숨도못쉬게억압혹인민재판이름 으로살육학살하는 권력북한이그대표적 킬링필드가왜일어났나

  • @순옥박-w2r
    @순옥박-w2r 8 วันที่ผ่านมา

    대동세상을꿈꾼 혁명가 체게베라 이재명

  • @모아모두-u3v
    @모아모두-u3v 8 วันที่ผ่านมา

    체 게바라가 사람을 사랑한 혁명가라고요? 알고 말씀하시는거죠?

    • @suny0427
      @suny0427 8 วันที่ผ่านมา

      어떤 사상이나 사건에 대해서 견해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생각과 일치하거나 비슷하거나, 또는 많이 다를수도 있겠지요. 다양한 시각으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완벽한 사람이나 완벽한 사상은 없으니까요. 콘텐츠에 올리는 내용들이 완벽한 해석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보통 다수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 내용들일 겁니다. 그냥 참고로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8 วันที่ผ่านมา

    와... 매일 어떻게? 존경스러울 정도로 대단하십니다. 숙제는 계속 밀리고... 와이파이 없이 살다보니... 들을게요.

    • @suny0427
      @suny0427 8 วัน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숙제로 하시지 말고요. 부담갖지 마시고 상황되는대로 하시면 좋겠어요. 즐거운맘으로만요. 제가 이렇게 매일 하는거, 다 이유가 있답니다. 눈 딱 감고 뭐든지 1년을 꾸준히 해보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주위에 공언을 했었거든요. ㅋㅋ 늘 애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8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물론 즐거우니 하지요. 즐겁지 않은 건 안 해요. 그래서 타협 못하고 그래서.비판하고... 그러자니 손해보고도 웃고... 예 애쓰셨습니다.

  • @suny0427
    @suny0427 9 วันที่ผ่านมา

    제 하루 일과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9 วันที่ผ่านมา

    매일... 쉬는 날 없이??? 체 게바라... 진정한 낭만주의자 ㅋㅋㅋ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0 วันที่ผ่านมา

    수고 정말 많았습니다. 녹음하며 또 들어야하니... 이 하나만으로도 이 세상에 태어나 큰 일 하신 겁니다. 나도 동참... 들으며 그리며 10~12로 3번 나눠... 올리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0 วันที่ผ่านมา

    글에 야만족의 침략을 막기 위해... 우리 조상을 야만족... 일본이.지은 국립학교생으로 일본이.쓴 역사만 알고 있었을 이미륵 님... 만리장성을 보면 바로 우리땅이 베이징 바로 밖인 그곳까지 라는 역사적 사실을 반증하는 거지요. 못나빠진 조선이 결국 한반도로 축약... 옛글을 읽으며 들으며... 왜 지금 이 나라가.이 지경인가??? 그 의문의 답이. 빌붙어먹은 자들이 한국을 1300년을 지배해온 결과가 그대로...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0 วันที่ผ่านมา

    올리셨군요. 마저... 5시간... 전 편하게 들으며 어제처럼 스르르르 잠들겠습니다. 나의 자장가... 듣다가... 나의 서른 살때... 미국뉴욕대 유학... 부모님께 죄송해 천만원 드리고 4백만원만 들고... 1987년 추석 아침에 엄마에게 돈을 드리며 먼저 말했더니... "너마저 이러면 아버지가 쓸어지신다." 난 장남만 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로 인해... 또 할 일 못하고... 해서 스카웃이 들어와 신문사로... 내 의지는 포기하고 10여년... 이미륵 님은 부모님을 정말 잘 만났네요... 나는 절대 아들에겐 절대... 이게 심어졌지요... 더 들을게요!!!

    • @suny0427
      @suny0427 10 วัน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1 วันที่ผ่านมา

    문간사랑채 아궁이를 보수하고... 너무 힘들어 일찍 듣고 있습니다... 앞부분... 아버지에 대해, 나의 아버지....징남이 모든 것의 우선이었던...차남인 나는... 어머니까지... 이미륵 님의 아버지를 들으며 내 아들은 아버지인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두어 달 전... 불쑥 보내온 손편지에... '.......... 당당하게 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 ㅋㅋㅋ 더 들을게요. 눈이 스르르르 감기네요.

    • @suny0427
      @suny0427 11 วัน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이것저것 일이 많으시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1 วันที่ผ่านมา

      압록강... 으로 더 많은 구독자 늘겠다고 기뻐 보니....... 연연 말고 좋은 책들로...

    • @suny0427
      @suny0427 11 วัน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구독자, 많은 것도 나쁘진 않지만 서서히 늘어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천천히 뜸을 들이는 동안에 저더러 충실한 내용으로 준비하라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1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예!!! 맞아요. 낭독.자체로 즐거움을 가질 테니 이만한 기쁨도 없을 겁니다. 어젠 3분의 2쯤 듣다가 잠이 스르르르. 다시 녹음하며 듣겠습니다. 또 아궁이 위로 찜질빙... 벽돌쌓기... 나의 월동준비랍니다. 늘 음성처럼 즐겁고 기쁘게!!!

  • @반야-i6u
    @반야-i6u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이 책은 고등학교 교과서에 조선인이 독일어로 썼으니 한국문학이냐 아니냐 하는 논쟁의 대상으로 소개되어 있죠. 좀더 내용으로 주목받았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큰부분입니다. 전 읽는 동안 주인공의 아버지에게 더 주목이 가더군요.서당을 운영하던 한학자가 신학문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자식을 신식학교로 보내는 장면이었죠. 원작 독일어문체는 더없이 수려하고,오히려 한글번역은 투박해서 읽는 맛이 적다하나;; 투박하면 투박한 대로 의미있는 책이죠. 알고리즘 인연으로 들어와 아침에 커피 한 잔과 더불어 좋은 출발했습니다. 채널 번창하시기를^^

    • @suny0427
      @suny042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반야-i6u 네, 저도 주인공 아버지처럼 어렸을때부터 아이들을 좀 가르쳤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더군요. 그게 어떤 방면의 학습이든지 간에 어릴때의 교육이 평생을 간다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좋은 하루 시작하셨다 하시니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우와 1시간 30분... 완독? 목 괜찮으세요? 주소 알려즐 수 있으세요? 구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워서 목에 좋다는 흑도라지청을 선물로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내 부뚜막도서관에서 이 책 찾아봐야겠네요. 목 따뜻하게 하고 푹 주무세요!!!

    • @suny0427
      @suny042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완독하려면 아직 몇 시간 더 읽어야해요. 제가 갖고 있는 책은 254쪽까지인데 어제 66까지밖에 못 읽었네요. 흑도라지청, 말씀만으로라도 정말 고맙습니다. 목 살펴가며 읽도록 할게요. 염려해주시고 애청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예 완독의 의미... 한국교과서엔 실리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써니 님의 낭독으로 오래오래 후세까지 남겨질 겁니다. 이 하나로도 세상에 나와 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매우 큰 일하고 계시는 겁니다. 나도 4번? 완독을 들으며 그리며로 동참합니다. 얍얍얍!!!@!!!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아 이 책이로구나. 이 글은 한국학생들... 초중고 교과서에 꼭 실려야할 책...이나... 한국은 이상한 나라....자국 대단한 인물을 폄하하며 어중간한 인간을 위인으로 만드는 나라. 이미륵 이 분과 함께 역시 독일에서 더 유명한 통영 출신의 작곡가... 몇 달 전에 내 글에 써놓고도 기억이??? 아 생각났다. 윤이상...또 이 귀한 글을 써니 님의 목소리 들으니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읽자마자 출판사를 보니... 창비나 민음사 등등 한국대형출판사가 아닌... 분노했던 기억과 함께... 다시 듣습니다. 감사하오며 이제 푸욱 쉬세요!!!

    • @suny0427
      @suny042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그쵸. 읽을만한 가치가 큰 작품인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요.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3 วันที่ผ่านมา

    매일 이 시간에 새 낭독을 올리시는군요. 신념... 들으며... 오늘 들으며 그리며 8을 올리지 못했네요. 비오기 전 아궁이를 보수하느라 좀 일했더니 종일 힘이 쭉 빠져서요. 행복에 대해...어떤 그림을 그릴 것인가 정해놓긴 했는데... 신념대로 행동이 무식... 적어도 지혜롭지 못하다며 적당히 타협하며 살라며... "독불장군" 다 손가락짓을 피해 시골에 처박혀 20년 가까이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동감합니다. ' 타협 마세요! 소신대로 사세요! 성공은 무의미하지 않겠어요? 성공을 염두에 둔다면 그건 신념이 아닐 거예요.' 들리는 것은 환청일지 모르오나... 오늘도 감사합니다.

    • @suny0427
      @suny0427 13 วัน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요즘 자꾸 늦어지게 지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반야-i6u
    @반야-i6u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수주작처 입처개진'이란 말과도 낭독하시는 내용이 통하는 것 같군요. 잘 들었습니다.

    • @suny0427
      @suny0427 13 วันที่ผ่านมา

      @@반야-i6u 방문해주시고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4 วันที่ผ่านมา

    ㅋㅋㅋ 반갑습니다. 들으며 그리며 8 끝내고 누워 공상 중에... 행복만한 추상어가 없을 텐데... 어쩌나? 고민하는 기쁨!!! 숙제준비... 일단 녹음!!!

    • @suny0427
      @suny0427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숙제 준비'라는 말씀에 웃음이 나면서 1:59 웬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숙제를 너무 많이, 또 어려운 숙제가 아닌가 해서요.ㅋ ㅋ 숙제, 가끔 안하기도 하고 대충하기도 하면서 넘어가도 되기도 하는데, 전 사실 학창 시절에 무지 성실하게 숙제를 하긴 했지만요. 또바기님도 성실한 학생이셨을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3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예 범생이... 공부만 아주 잘 하다가 무너진 뒤엔... 사실 입시공부는 않고 다른 책 ㅡ사회학이나 철학 역사 등 ㅡ이나 읽었으니 원하는 대학은 못가고... 이게 평생 나를 옭아매네요. 근데 학창 때.경쟁하던.애들은 다 썩은 정치인에 빌붙어 외교관이나 검판사하고 있지만... 고도원도 그 중 한 사람인데 글은 매우 아름답게??? 이런 거짓을... 국민 누가 알겠어요. JTBC에서 이효리란 가수 제주도집.. 이거 다 거짓이에요. 중앙일보 땅으로... 에구... 기자했던 게 잘못인지... 나쁜 것... 아니 거짓으로 알게하는 날조로 국민들을 속이고... 이런 걸 고작 내 글에나.. 6년전부턴 출판사애서도 내 주지 않아요. 어제 신념??? 나 자신을 속이고.살 순 없으니... 세속으로 얻는 건 없어도... 그래도 기적이 몇 번... 내게 주더라고요. 나는 무신자인데... 아들도 타협말고 아빠 글 쓰라고... 후에 아빠 저승 간 뒤에 많이 읽혀질 때 그 인세는 자기가 잘 쓰겠다고 ㅋㅋㅋ 이런 면에선 행복해요... 이제 나와서 어제 못 올린 들으며... 8 올리고 있답니다. 늘 감사하며 이런 숙제... 내가 바라던 것이랍니다. 이렇게 나눔... 이것도 행복이네요. 감사합니다. 평생종일 숙녀 님!!!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4 วันที่ผ่านมา

    매우 오래된 책인데... 써니 님의 서재에 있는 건가요? 이이화 님은 이승 분이 아니시고... 얼마나.단답한 마음으로 눈을 감으셨을지... 지금을 보면 더 화를 내시겠지만... 나도 5년전 출판사 의뢰로 처음 역사소설을 썼는데 준비하는 동안 얼마나 분노했는지... 출판사애선 영화로도 만들어질 책이라고. 근데 1쇄도 다 안 팔리고... 녹음해서 그림을 그린다면??? 일단 녹음하고 있습니다. 이 귀한 오늘도 감사합니다. 죽을 때까지 숙녀 써니 님!!! 응원 박수 얍얍얍짝짝짝!!!

    • @suny0427
      @suny0427 14 วัน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못다한 한국사 이야기,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답니다. 5년전 쓰인 역사소설, '불멸의 제국'인가요?혹시 아닌가요? 언젠가 빛을 발하게 될지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4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ㅋㅋㅋ 이젠 그저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답니다. 쓰기 전 이런저런 구상하는 재미도 솔솔하고요. 방금 법륜스님의 행복이란? 다 들으며 녹음해두고 나서 마침 악보에 있길래 오래전 노레... 행복이란 불러 녹음하고... 불멸의 제국은 문재인 정권 때 일본과 지소미아 문제로... 출판사에서 의뢰가 와서..ㅡ 참고책.사보라고 100만원까지....원래 역사책이 집에 많긴 했지만... 1905년 을사늑약.당시를 써달라고 해서... 역사책 읽다가 ... 문득 중2때 참고서에서 본 딱 한 줄... 민영환이 자결한 날... 그 집 하인도 따라서 죽었다는.. 딱 한 줄... 다른 역사책에서 더 못보고... 왜? 하인이 왜? 이 하인을 주인공으로 삼아... 쓰게 됐답니다... 쓰는 중에도 쓰고나서도 이 하인분이 꼭 진짜인 듯이... 내가 써놓고 다시 읽으며 잘 울어요 ㅋㅋㅋ 바보라서... 12시되네요. 푹 편한 행복한 밤 되세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5 วันที่ผ่านมา

    아니 이리 늦게??? 잠도 안 주무세요??? 내가 넘 많이 알아선가? 이 저자는 중앙일보 선배인데... 글과는 매우 상반되게 사는... 두 얼굴... 이런 알량한 글로 현혹하고 속이고...써니 님은 알 리 없고 글만 보면 좋은 듯 싶으니... 잠이 안 와 들어와보니 반가워서 바로 켰는데... 아는 한 이 저자 글은... 한국 기자들...이 나라 언론이 최악의 저질이란... 그 중심에 나도 20여년 전... 10여년의 기자를 한 자로써 부끄럽습니다. 써니 님, 죄송합니다.

    • @suny0427
      @suny0427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저자에 대해서 제가 전혀 아는바가 없긴 하지만 보통 사람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는 정도씩은 양면의 인격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요. 제 자신도 남에게 보이는 것과 저의 속마음이 다 같진 않으니까요. 다만 그 간격을 줄이려고 의식하며 살고 있긴 해요. 겉으로 보여지는 것에 아주 신경을 쓰지 않을 수도 없으니 어느 정도 포장도 해야될 때도 있고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3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힘들지만 언행일치를 꼭 하며 살려고 합니다. 그러자니 세속적인 인연 다 끊고... 그러자니 내 자신에 전념하고.더 좋아요... 쇼펜하우어의 그 좋은??? 말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정 반대로 산... 너무 많지요. 이런 점에서 난 그들 보다 더 행복??? 하게 산답니다. 이제 집으로 들어가면 행복 ㅡ에 대한... 책읽으며 기도 들이는 숙녀를 그려보려고 합니다. 또 감사!!!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6 วันที่ผ่านมา

    설마 암이 걱정되는 건 아니죠? 암에 대한 무관심이 암을 퇴치!!! 나도 몇년 전 암보험해지했다가 1년전 다시... 진단금 받으면 절대 병원 안 가고 해외여행비로 쓰려고요. 진짜루... 병원서 연명하다 고생하다가 결국... 해서 이건 듣다 말고 나갑니다... 선선해진 밤의 환절기...감기조심하세요!!!

    • @suny0427
      @suny0427 16 วัน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암에 관련된 내용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삶의 태도에 대한 좋은 내용이기도 해서 읽어보았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6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예... 병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잘못을 미국에서 오래 의사로 지내신 분의 글이라 도서관에서 읽었거든요. 오늘은 들으며 그리며 5를 저장해놓았지만 집에 인터넷이 연결돼 있지 않아 내일 도서관에 가서... 써니 님, 꼭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 @동만사랑
    @동만사랑 16 วันที่ผ่านมา

    고운목소리 좋은말씀 정성스러운 영상 잘보았습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응원합니다

    • @suny0427
      @suny0427 16 วันที่ผ่านมา

      @@동만사랑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7 วันที่ผ่านมา

    우와... 다람쥐... 다람쥐 그려야겠네요. ㅋㅋㅋ 잘 들을게요. 오늘도 편한 밤 되세요. 목 따뜻하게 해주고요!!! 참... '비판이야말로 가장 큰 사랑이다." 란 말을 난 더 좋아하는데요...

    • @suny0427
      @suny0427 17 วันที่ผ่านมา

      얼마 안 있어 그림 작품 속에 다람쥐가 등장하겠군요.ㅋ ㅋ 비판도 비평도 순기능의 역할을 하지요. 그리고 생각은 열이면 열, 모두 다르니까 자기 생각대로 살면 되고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7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당연히 근거있는 비판임을 가정해야겠지요. 듣기 좋은 말은 일단 다 걸러 들어야 하는 게... 근데.방송 등에선 맨... 방송출입하며 그들이 저지른... 국민들이 알 리 없고... 써니 님은 매우 부지런하세요. 역시 소녀답게!!! 목 아프실 테니... 따뜻한 꿀물 드시고 ... 편히!!!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7 วันที่ผ่านมา

    중학교 교과서에??? 국어 선생님이 다 외우라고... 들으며 그리며... 편히 책 읽고 있는 숙녀를 그려봐야겠네요. 프랑스의 여류 만화가 마고 모탱의 ㅡ파리여자도 똑같아요ㅡ를 흉내? 도적질해서... 녹음하며 들을게요...

  • @eastofgate
    @eastofgate 18 วันที่ผ่านมา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 예전TV 프로그램을 떠올리게 하시게 하네요. 책읽기 취미 갖게 해주셨네요. 이해되기 쉽게 끊어서 읽어주시는 방식이 참 맘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ADHD 아동 이해에 많은 더움을 주시네요.

    • @suny0427
      @suny0427 18 วันที่ผ่านมา

      @@eastofgate ADHD도 어찌보면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개성이 강한 사람으로 받아들이면 될거 같아요.

  • @eastofgate
    @eastofgate 18 วันที่ผ่านมา

    오늘도 좋은 책 잘 들었어요. 늘 건강하시고요^^

    • @suny0427
      @suny0427 18 วันที่ผ่านมา

      @@eastofgate 어느덧 9월입니다. 끝나지 않을거 같던 그 뜨거운 여름도 한풀 꺾여서 딋걸음질 치고 있네요. 이제 좀 시원해졌으니 몸과 마음, 더 여유롭게 보내시면 좋겠어요.

  • @user-rr4xd6dm6r
    @user-rr4xd6dm6r 19 วันที่ผ่านมา

    ㅋㅋㅋㅋ철수가 제 어릴적과 똑같아요.

    • @suny0427
      @suny0427 19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러셨군요.ㅋ ㅋ 지금은 어떠신지요? 아마도 멋진 모습이겠지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9 วันที่ผ่านมา

    안녕하세요!!! 듣다보니 나의 고등학생 때가...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무모함 또는 객기? 난 남의 이목... 나를 남애게 드러내는 일을 매우 싫어했기에 객기는 아닌 듯한데... 체육시간... 경상도 산골에서 전학왔다는... 덩치 정말 큰 애와 씨름을 하고 있었다. 그 애는 덩치도 크지만 씨름으로 돼지 한 마리도 상금으로 받았다는데... 다 떨어져나간 건 당연했다. 왜 내가 나설 생각을 했을까? 난 60명 중 2번으로 아주 작은 키에 깡마른 내가 나가니 다들 웃어댔다. 한판 두판... 나가 떨어져나갔지만 3판 한 번 더하자 하여... 버티다가 그 애 다리 사이로 내.얼굴을 들어밀어 결국 그를 넘겨트리고 말았다. 엄청난 박수가... 난 근데 들리지 않았다. 나중에 집에 와서 알았는데 속옷인 팬티가 찢어져있었다..그럴 정도로 용을 써서... 머리를 써서... 이젠 몸이 아닌... 기자일 땐 그 신문사 회장이 그 자신 개인만의 신문으로 정치적 용도로 사용화하는 것에 비판하고 기자를 그만둬야 했는데... 내가 용기??? 이건 객기일 수도 있겠다. 쪽팔리게 살고 싶진 않다... 이걸 거다. 두 번?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낭독으로 지금은 못할 지난 날의 나를 떠오르게 하네요. 감사? ㅋㅋㅋ 나이가 이러니 이런저런... 배경노래도 도전해봤는데... 이젠 높은 음이 안 나오네요ㅡ 늙음을 받아들이며 ...

    • @suny0427
      @suny0427 19 วันที่ผ่านมา

      굿 데이시죠? 제 영상 어때요? 좀 달라졌지요? ㅎ ㅎ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스스로 대견해하고 있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9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꽃들을 많이... 방금 꽃밭에서 홀로... 고양이에게 책 읽어주는 그림을 김소운 님의 수필낭독에 맞춰.그렸는데... 다 찍고나니 스마트폰이 밀려나가 다른 걸 찍었더라고요. 이렇게 엉터리랍니다. 내가. 다시 가벼운 걸로 그리려고요. 스마트폰 정리를 안 했더니 꽉 찼다고 속을 풀어달라고 하니... 옮겨놓고... 재미난데요. 이렇게... 나눔하며... Sunny는? 난 달님이 나의 유일한 종교...종교심이겠지요. ㅜ달님을 보면 저절로 두 손이 모아집니다 이젠. 해서 난 Moony??? Sunny와 Moony의 이런 나눔을 글로 써보려고요. 이 스케치북을 다 채워 끝낼 즈음... 오늘도 감사감사!!!

    • @suny0427
      @suny0427 19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러셨군요. 고등학생때와 기자 그만두실 때, 멋지고 장렬하게 용기를 보여주셨네요.ㅎ ㅎ 지금도 충분히 용기있게 보이십니다. 나이들수록 움츠러들고 게을러지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으신 거 같아요. 물론 물리적인 힘으론 안 되는 일이 많아겠지만 정신력이나 내면의 힘은 계속 강해지고 더 연마될 수 있으니 나이듦을 너무 아쉽게만 생각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9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그럼요. 이렇게 이 나이먹도록 살았으니...지금부터가 더 재미날 겁니다.

  • @user-poooooooop
    @user-poooooooop 19 วันที่ผ่านมา

    안녕하세요 은경선생님📘

    • @suny0427
      @suny0427 19 วันที่ผ่านมา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0 วันที่ผ่านมา

    와우... 답글 달고나니... 고등학교 교과서군요. 중학교가 아니라... 김소운 피천득... 확률이란 제목의 수필이 두 분 중 한 분의... 그 수필이 나를 오래 이끌어온... 현실타협이 아닌 굳이 운따위에 연연말자... 근데도 나에겐 기적이 3번 있었네요. 감사히... 기적도 운일진 몰라도... 성실히... 거짓 안 치고 살다보니... 주시더라고요... 잘 들으며 또 녹음해둬야겠습니다. 감사 또!!!

    • @suny0427
      @suny0427 20 วันที่ผ่านมา

      에궁~~ 잘 읽지도 못한 것을 녹음까지 해두고 들으시겠다 하니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쑥스럽기도, 힘이 나기도 합니다.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0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10여년전에 엄청 불렀던 팝송까지...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이젠 따라 부를 수 있을지... ㅋㅋㅋ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1 วันที่ผ่านมา

    쇼펜하우어의 말에.충실하면 이 맣이 들릴 겁니다. ㅋㅋㅋ "당장 유튜브를 꺼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다 자신의 결정이 문제지요... 선선해져 미루던 마당일 좀 하다보니 지쳐... 이 낭독... 전에 쓰던 핸드폰에 저장해두고... 들으며 책읽는 소녀 그려보려합니다. 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네요. 혼자지만 고독하지ㅡ않으니...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독하지 않을 듯한데요... 그렇지 않나요? 아님... 행복하기 위해 더더 고독해져야겠네요. 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 @suny0427
      @suny0427 20 วันที่ผ่านมา

      전 사실, 고독이니, 행복이니, 잘 모르겠어요. 그날 그날 제 할 일에 시간을 보내다보면 여러가지 생각할 틈이 없이 하루가 금방 지나가버리거든요. 그다지 행복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행복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고독한 것도 아니고 고독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 단순하게, 무심하게 살려고 하죠.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0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그것이 쇼펜하우어가 한 말을 실천하는 건데요. 버나드쇼도 아마 두 장르로 노벨문학상 받았던 사람에 그의 글이 영화화하기도.한 유명한 분이 한 죽기 전마지막 말 아니네요. 비석에 새겨진... '이렇다니깐. 늘 미루더니만.' 아마도... 지금에 성실한 것... 그러면 성공이니 돈많이 버는 것에 연연 않게 되지요. 아주 없으면 다르지만... 목소리에서 그게 다 느껴져요. 최근에 올리신 쇼펜하우어 녹음해놓고 뭘 그릴까 하고 고민 중... 즐거운 고민!!! 참, 단순하게 사신다니... 샤르트르급이신데요. 대학 1년 때.읽은 샤르트르... 왈 "단순하게 살라.!" 그렇겐 안 돼 대학으로.채워지지 못한 걸.대기업이랑 신문사로.메우디가 다 부질 없음을 40대 초반에 깨우치고... 어언 20여년이. 지났네요..기자 하며 1년마나 주는 기자상도 독자적으로.받은 것도... 중앙일보라는 소속매체에 연연 않고 내.직분인 기자에 충실하다보니 얻은 부수적인...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3 วันที่ผ่านมา

    3 L... 근데 처음 읽으신 때가 40년 전요? 그럼 적어도 40살은 넘았디는 건데 목소리는 20대? 때론 10대로도 들리는데... 나만 그렇게 듣고 있는 게 아닐 걸요? 보면... 목소리가 나이더라고요. 크고 작은 게 아니라... 목소리에 살아온 삶이 다 담긴 듯하거든요. 내 목소리는 내가 맘에 무척 안 드는데... 가장 큰 복을 받으신 겁니다. 축하하며 귀한 글...감사합니다. 다 아는 얘기... 사랑하라... 배우라... 실천이 참 중요하지요. 독서... 책이.팔리지 않는 세상. 팔려도 다 처세관련... 이런 세상에 "배우라!!! " 나이에 관계없이 가장 젊게 사는 법이거늘...

    • @suny0427
      @suny0427 23 วันที่ผ่านมา

      @@_fillmefeelyou5387 아마도 아직까지 제가 철이 덜 들어서 목소리가 나이만큼 못 따라가나봐요.ㅋ ㅋ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 주심에 고맙습니다. 하시고자 하는 일, 하나 하나 잘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3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철이 덜 들어서 ㅋㅋㅋ 손해보지 않고 산다면야 철들지 않고 사는 게 아마도 쇼펜하우어가 한 말에 해당될 걸요. 허나 우습게 보고 사기치려드니 어려운 일을 더 겪게 되지요ㅡ 악해지라고 세상은... 그래서 기자를 그만 둔 이유랍니다. 점점 악해지는 나를 보고... 오래 전... 그러니 경제적 어려움은 있었지만... 아들이 34에.장가를 가겠다니 준비하는 게... 글ㅡ갓난아기 때 쓰던 것에 대한 회상... 써서 책 만들어 선물해야지... 이가 없으니 잇몸으로라도... 늘 감사합니다. 이제 저녁 바람은 선선해지기 시작하네요. 철은 없어도 건강은 듬뿍담뿍 하시길!!! ㅋㅋ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5 วันที่ผ่านมา

    허삼관매혈기... 정말 이해하기 힘든. 내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이웃 중국도 일본도 이해하기 힘든데... 최근 아는 일본인 지인이 한국인을 알 수가 없다며 "일본인도 안 먹는 일본후쿠시마쌀을 일본여행와서 먹는 한국인과 위안부나 독도, 사도광산에 대해 한국정부가 어떻게???" 이해불가 민족이라며... 할 말을 잃고... 내 글에 이걸 썼더니... 출판사가 퇴짜 놓으며 하는 말... 정치눈치... 공산국가의 위화 등 작가들의 글은 발행되는데??? 중국보다 더 훨씬 후진국이 된... 마광수가 내게 한 후진적인 말도 떠오르고... 고양이그림, 재미나네요. 그려보려고 캡처!!! 감사하며 잘 듣겠습니다.

    • @suny0427
      @suny0427 25 วันที่ผ่านมา

      우리 민족, 참 우수한 민족인데, 정말 이해하기 힘든 면도 있어요. 그래도 힘내시고 추진하시는 일들 잘 진척되시기를 바랍니다. 늘 친절한 댓글 주심에 많은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user-rr4xd6dm6r
    @user-rr4xd6dm6r 27 วันที่ผ่านมา

    항상 좋은 목소리로 좋은 내용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다.ㅎㅎ

    • @suny0427
      @suny0427 27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rr4xd6dm6r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8 วันที่ผ่านมา

    진짜 할 말은 못한 변죽만 떠든 방송에 글이던데... 전 중앙일보 기자였던 사람으로... 한국이 이 지경이 되게 한 자가 바로 중앙과 JTBC 사주 홍석현이건만... 이런 책으로 오히려 진실이 비틀어진답니다. 독일을 비교하려면 독일이 히틀러... 그들의 과거를 진심으로 속죄한 것이거늘... 한국의 최고최대 친일앞잡이에 이승만독재의 법무정관 & 내무부장관한 홍석현의 애비 홍진기란 걸 모를 리 없건만... 써니북님은 이것까지 몰랐을 테니.. 이런 저자가 바로 JTBC 등에 몸값 올린 유시민 같은 자란 걸...

    • @suny0427
      @suny0427 28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그렇군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8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싫은 소리만 늘어놔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