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책이로구나. 이 글은 한국학생들... 초중고 교과서에 꼭 실려야할 책...이나... 한국은 이상한 나라....자국 대단한 인물을 폄하하며 어중간한 인간을 위인으로 만드는 나라. 이미륵 이 분과 함께 역시 독일에서 더 유명한 통영 출신의 작곡가... 몇 달 전에 내 글에 써놓고도 기억이??? 아 생각났다. 윤이상...또 이 귀한 글을 써니 님의 목소리 들으니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읽자마자 출판사를 보니... 창비나 민음사 등등 한국대형출판사가 아닌... 분노했던 기억과 함께... 다시 듣습니다. 감사하오며 이제 푸욱 쉬세요!!!
@@suny0427 예 완독의 의미... 한국교과서엔 실리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써니 님의 낭독으로 오래오래 후세까지 남겨질 겁니다. 이 하나로도 세상에 나와 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매우 큰 일하고 계시는 겁니다. 나도 4번? 완독을 들으며 그리며로 동참합니다. 얍얍얍!!!@!!!
이 책은 고등학교 교과서에 조선인이 독일어로 썼으니 한국문학이냐 아니냐 하는 논쟁의 대상으로 소개되어 있죠. 좀더 내용으로 주목받았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큰부분입니다. 전 읽는 동안 주인공의 아버지에게 더 주목이 가더군요.서당을 운영하던 한학자가 신학문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자식을 신식학교로 보내는 장면이었죠. 원작 독일어문체는 더없이 수려하고,오히려 한글번역은 투박해서 읽는 맛이 적다하나;; 투박하면 투박한 대로 의미있는 책이죠. 알고리즘 인연으로 들어와 아침에 커피 한 잔과 더불어 좋은 출발했습니다. 채널 번창하시기를^^
아 이 책이로구나.
이 글은 한국학생들... 초중고 교과서에 꼭 실려야할 책...이나...
한국은 이상한 나라....자국 대단한 인물을 폄하하며 어중간한 인간을 위인으로 만드는 나라. 이미륵 이 분과 함께 역시 독일에서 더 유명한 통영 출신의 작곡가... 몇 달 전에 내 글에 써놓고도 기억이??? 아 생각났다. 윤이상...또 이 귀한 글을 써니 님의 목소리 들으니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읽자마자 출판사를 보니... 창비나 민음사 등등 한국대형출판사가 아닌... 분노했던 기억과 함께... 다시 듣습니다. 감사하오며 이제 푸욱 쉬세요!!!
그쵸.
읽을만한 가치가 큰 작품인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요.
고맙습니다.
우와 1시간 30분... 완독? 목 괜찮으세요? 주소 알려즐 수 있으세요? 구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워서 목에 좋다는 흑도라지청을 선물로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내 부뚜막도서관에서 이 책 찾아봐야겠네요. 목 따뜻하게 하고 푹 주무세요!!!
완독하려면 아직 몇 시간 더 읽어야해요. 제가 갖고 있는 책은 254쪽까지인데 어제 66까지밖에 못 읽었네요.
흑도라지청, 말씀만으로라도 정말 고맙습니다.
목 살펴가며 읽도록 할게요.
염려해주시고 애청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suny0427 예 완독의 의미... 한국교과서엔 실리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써니 님의 낭독으로 오래오래 후세까지 남겨질 겁니다. 이 하나로도 세상에 나와 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매우 큰 일하고 계시는 겁니다. 나도 4번? 완독을 들으며 그리며로 동참합니다. 얍얍얍!!!@!!!
이 책은 고등학교 교과서에
조선인이 독일어로 썼으니 한국문학이냐 아니냐 하는 논쟁의 대상으로 소개되어 있죠.
좀더 내용으로 주목받았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큰부분입니다.
전 읽는 동안 주인공의 아버지에게 더 주목이 가더군요.서당을 운영하던 한학자가 신학문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자식을 신식학교로 보내는 장면이었죠.
원작 독일어문체는 더없이
수려하고,오히려 한글번역은 투박해서 읽는 맛이 적다하나;;
투박하면 투박한 대로 의미있는 책이죠.
알고리즘 인연으로 들어와 아침에 커피 한 잔과 더불어 좋은 출발했습니다.
채널 번창하시기를^^
@@반야-i6u
네, 저도 주인공 아버지처럼 어렸을때부터 아이들을 좀 가르쳤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더군요.
그게 어떤 방면의 학습이든지 간에 어릴때의 교육이 평생을 간다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좋은 하루 시작하셨다 하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