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은 흐른다/이미륵 지음, 전혜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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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아 이 책이로구나.
    이 글은 한국학생들... 초중고 교과서에 꼭 실려야할 책...이나...
    한국은 이상한 나라....자국 대단한 인물을 폄하하며 어중간한 인간을 위인으로 만드는 나라. 이미륵 이 분과 함께 역시 독일에서 더 유명한 통영 출신의 작곡가... 몇 달 전에 내 글에 써놓고도 기억이??? 아 생각났다. 윤이상...또 이 귀한 글을 써니 님의 목소리 들으니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읽자마자 출판사를 보니... 창비나 민음사 등등 한국대형출판사가 아닌... 분노했던 기억과 함께... 다시 듣습니다. 감사하오며 이제 푸욱 쉬세요!!!

    • @suny0427
      @suny042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1

      그쵸.
      읽을만한 가치가 큰 작품인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요.
      고맙습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우와 1시간 30분... 완독? 목 괜찮으세요? 주소 알려즐 수 있으세요? 구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워서 목에 좋다는 흑도라지청을 선물로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내 부뚜막도서관에서 이 책 찾아봐야겠네요. 목 따뜻하게 하고 푹 주무세요!!!

    • @suny0427
      @suny042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1

      완독하려면 아직 몇 시간 더 읽어야해요. 제가 갖고 있는 책은 254쪽까지인데 어제 66까지밖에 못 읽었네요.
      흑도라지청, 말씀만으로라도 정말 고맙습니다.
      목 살펴가며 읽도록 할게요.
      염려해주시고 애청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suny0427 예 완독의 의미... 한국교과서엔 실리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써니 님의 낭독으로 오래오래 후세까지 남겨질 겁니다. 이 하나로도 세상에 나와 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매우 큰 일하고 계시는 겁니다. 나도 4번? 완독을 들으며 그리며로 동참합니다. 얍얍얍!!!@!!!

  • @반야-i6u
    @반야-i6u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이 책은 고등학교 교과서에
    조선인이 독일어로 썼으니 한국문학이냐 아니냐 하는 논쟁의 대상으로 소개되어 있죠.
    좀더 내용으로 주목받았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큰부분입니다.
    전 읽는 동안 주인공의 아버지에게 더 주목이 가더군요.서당을 운영하던 한학자가 신학문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자식을 신식학교로 보내는 장면이었죠.
    원작 독일어문체는 더없이
    수려하고,오히려 한글번역은 투박해서 읽는 맛이 적다하나;;
    투박하면 투박한 대로 의미있는 책이죠.
    알고리즘 인연으로 들어와 아침에 커피 한 잔과 더불어 좋은 출발했습니다.
    채널 번창하시기를^^

    • @suny0427
      @suny042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반야-i6u
      네, 저도 주인공 아버지처럼 어렸을때부터 아이들을 좀 가르쳤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더군요.
      그게 어떤 방면의 학습이든지 간에 어릴때의 교육이 평생을 간다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좋은 하루 시작하셨다 하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