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고독/불필요한 희생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사랑이라면, 고독을 떨쳐낼 수 있을까?/진주를 품은 조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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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

  • @eastofgate
    @eastofgat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도 좋은 책 잘 들었어요. 늘 건강하시고요^^

    • @suny0427
      @suny042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astofgate
      어느덧 9월입니다.
      끝나지 않을거 같던 그 뜨거운 여름도 한풀 꺾여서 딋걸음질 치고 있네요.
      이제 좀 시원해졌으니 몸과 마음,
      더 여유롭게 보내시면 좋겠어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쇼펜하우어의 말에.충실하면 이 맣이 들릴 겁니다. ㅋㅋㅋ
    "당장 유튜브를 꺼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다 자신의 결정이 문제지요...
    선선해져 미루던 마당일 좀 하다보니 지쳐... 이 낭독... 전에 쓰던 핸드폰에 저장해두고... 들으며 책읽는 소녀 그려보려합니다.
    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네요. 혼자지만 고독하지ㅡ않으니...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독하지 않을 듯한데요... 그렇지 않나요? 아님... 행복하기 위해 더더 고독해져야겠네요. 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 @suny0427
      @suny042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 사실, 고독이니, 행복이니,
      잘 모르겠어요.
      그날 그날 제 할 일에 시간을 보내다보면 여러가지 생각할 틈이 없이 하루가 금방 지나가버리거든요.
      그다지 행복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행복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고독한 것도 아니고 고독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
      단순하게, 무심하게 살려고 하죠.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uny0427 그것이 쇼펜하우어가 한 말을 실천하는 건데요. 버나드쇼도 아마 두 장르로 노벨문학상 받았던 사람에 그의 글이 영화화하기도.한 유명한 분이 한 죽기 전마지막 말 아니네요. 비석에 새겨진...
      '이렇다니깐. 늘 미루더니만.'
      아마도... 지금에 성실한 것... 그러면 성공이니 돈많이 버는 것에 연연 않게 되지요. 아주 없으면 다르지만... 목소리에서 그게 다 느껴져요.
      최근에 올리신 쇼펜하우어 녹음해놓고 뭘 그릴까 하고 고민 중... 즐거운 고민!!!
      참, 단순하게 사신다니... 샤르트르급이신데요. 대학 1년 때.읽은 샤르트르... 왈 "단순하게 살라.!" 그렇겐 안 돼 대학으로.채워지지 못한 걸.대기업이랑 신문사로.메우디가 다 부질 없음을 40대 초반에 깨우치고... 어언 20여년이. 지났네요..기자 하며 1년마나 주는 기자상도 독자적으로.받은 것도... 중앙일보라는 소속매체에 연연 않고 내.직분인 기자에 충실하다보니 얻은 부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