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 대학에서 경영분석학을 전공하였고, 투자은행, 위성사진 센서 회사 재무팀, 부동산 투자업체 등에서 일하면서 4개주 15년 이상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력과 별개로 그냥 전문성 없이 가볍게 동네 아재와 곱창에 소주 한잔하면서 듣는 이야기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ller_whale-f5e 누구를 까내리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파악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체험하고 경험하고 생각한 것을 영상으로 올리는 거하고 그냥 그곳에 한번 가보지도 않고 직원들이 여기저기 검색해서 만들어서 올리는 거하고 그 정확도와 다양성에 차이가 있다 그말입니다. 저 같은경우 슈카는 아예 안들어갑니다. 시간 낭비임.
7:16 월마트 판매품목 다양한거에 궁금하실 수 있을분들을 위해 예시를 들자면 고기 사러가서 야채도 사고 과일도 사고 맥주도 사고 감자칩도 사고 티비도 사고 휴지도 사고 화장실 청소도구도 사고 침대커버랑 이불도 사고 후라이팬도 사고 낚시 도구도 사고 티비도 사고 스위치도 사고 플스도 사고 선불유심도 사고 엔진오일이나 에어컨필터도 사고 와이퍼도 사고 타이어도 사고 자전거도 사고 도넛이나 쿠키도 사고 앞마당 잔디깎는 기계도 사고 이사용 박스도 사고 세차에 쓸 양동이도 사서 나올 수 있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팔아요😅
맞아요. 전 코스코에 자주 가고 그 다음에 한국마트에 가고 가끔식 TJ 에 감. 편리한 곳에 가지 부자가 여기 가고 저기 가고 없음. 참고로 전 미국 내에서도 순자산으로 1.5%~1% 에 속함. Sprouts 와 Farmer's Market 에 가본적도 없음. 그리고 Walmart 도 근처에 있으면 갈것임. 단, 편리한 거리에 없으니 안감. 식당도 마찬가지임. McDonald 도 가고, Ins & Out 도 가고 비싼 식당도 감.
맞는 말씀인데요. 마켓에 갔다가 뚱뚱한 백인여자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면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는것 겪고나서는 마켓도 아무데나 가면 않되겠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월마트 같은데 늦은 시간에 뭐 하나 떨어진거 사러 갈곳은 못됩니다. 확실히 미국이란 나라는 돈으로 뭐든게 갈라지는 나라 입니다. 그거에 따라서 인종도 자동으로 갈라 지지요. 그게 현실 입니다. 이런 나라가 아이러니 하게도 세계 최강 이랍니다
텍사스에 오시면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HEB에 갑니다 ㅋㅋ 여기는 월마트보다 저렴하면서 Whole Foods, Trader Joe’s 보다 유기농 셀렉션이 더 많고 채소,과일들도 매우 싱싱 합니다.. 심지어 빵,계란 같은 생필품은 코스트코보다 쌉니다.. 텍사스 살다가 다른주로 이사오니까 제일 그리운게 HEB ㅠㅠ
텍사스 달라스 거주 합니다. 여기 5년전만 해도 Kroger, Tom Thumbs, Fred Meyers 등등 그로서리 스토어 춘추전국시대 였는데, HEB 라는 텍사스 남부 토종 마트 브랜드가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엄청나게 많은 수의 그로서리들이 폐업을 했습니다.. 60개의 매장이 있던 Kroger는 27개로 줄었네요. HEB의 모든 물품이 압도적으로 신선하고, 사서 조금만 상태가 이상하면 가져가서 컴플레인 하면 상태에 따라 환불은 당연하고 HEB 기프트카드도 보상으로 줍니다. 직원들도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일하니 손님도 행복해 지는 행복 바이러스 전파가 된다는 느낌 이랄까요.. Chick Fil A 직원도 친절하기로 유명한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칙필레 대비 한 5배 더 친절합니다 ㄷㄷ..
Kentucky주에서 거의 30년을 살고 있는 아재입니다. 정확하네요. 마트별 특색을 차종과 브랜드 별로 한방에 깔끔하게 정리하실때는 와아! 하고 탄성이 날 정도 였습니다. 트레이드 죠‘ 내용중에 제가 뉴욕에 살때 한인 아주머니들 거기 몰려 다니는게 이상했었는데 아! 이런 이유 때문에 하고 많이 웃었네요.ㅎㅎ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 20년 이상 살면서 초기 슬럼지역->중산측-> =꼬라박기->다시 중산층 ->지금 부촌에 살면서 모든 클래스를 경험해 보면서 느끼지만 지역상관없이 이분 말씀이 대충 맞습니다. 특히 마트별 등급이 더 명확하게 나눠지는건 도심에서 벗어날수록 더 커집니다. 미국은 땅이 워낙 커서 덩어리 덩어리로 띄어져 사는데 자기쪽 네이버후드의 클래스에 맞게 대부분의 리테일러들이 입점하는 형태입니다. 뭐 저등급 마트는 위험하다 그런 말씀 하시는데 위험인자가 있을 뿐이지 그냥 들어가서 뭐 사서 나오는데 신변의 안전을 걸어야 할정도는 아닙니다. 100% 확실한 정보를 하나 드릴수 있는건 주말에 어느주의 어느 월마트를 가던 다양한 인종이 개싸움하는 재밌는 구경을 할수 있습니다. 월마트는 평범한 소매점을 넘어 다목적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하하하 이민 30년이 돼가는 현재 월마트 직원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코스트코에서 은퇴직장겸 일하시고 저는 로보틱회사에서 엔지니어링하다가 월마트가 저희 회사를 통째로 월마트 로보틱 department로 합병했어요 그런 입장에서 들어보니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ㅎㅎ 공룡기업일순 있지만 원래회사 (그로서리 each picking 냉장냉동 상태때문에 세계최초이고 스무개가 넘는 특허를 보유한 600명 규모의 텍 회사였습니다)포함해 온갖 텍 회사를 인수합병하는걸보면 뒤처지지는 않을것 같아요. 미국은 주마다 분위기가 매우 다르기에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하게 미주에서 생황하는 사람으로 의견을 드리자면 위에 돌세님께서 분류하신건 소득수준에 따라 분류를 하신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소득수준보다는 고객들의 소비성향에 맞춰 마켓들이 고객들을 타겟팅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높은 소득이 있어야 홀푸드에서 가격 신경 안 쓰고 구매를 하겠지만 실제로 홀푸드는 일정수준이상의 소득에 먹거리에 신경을 쓰는 젊은 사람들을 타겟팅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홀푸드의 경우 소득이 아주 높지는 않지만 혼자 살고 있어서 생활비가 많이 안들고 먹거리에 신경쓰는 젊은이들도 많이 옵니다. 그래서 홀푸드 위치를 보면 그런 소비계층이 많이 있을만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보통 지역에서 큰 저택에 살고 있는 찐 부자들의 경우 그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경우 자신이 오랫동안 다닌 지역 그로서리 마켓을 선호합니다. 그런 마켓에 가서 본인과 친한 직원들, 캐쉬어들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고 기분좋게 나오는 거죠.
진짜 미국 사는 사람만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저는 동부에 사는데, 씨등급은 좀 다르네요. 일등급에는 좀 generalize 하시는게 약간 있는데, 저희 부모님은 약간 올게닉을 너무 좋아하세요. 먹는거에 좀 신경을 많이 쓰시거든요. 그래서 좀더 비싸더라도 홀푸드나 트레이더 죠스나 파머스 마켓에 좀더 가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많은 경우에 에이 티어 마트에 가는 경우가 젊거나, 힙스터 그런것보다는 좀더 건강한 음식을 원하는 사람을 타겟하는거 같아요.
켈리포니아 한정 S 등급 Bristol farms(신세계) S~SS등급 Pavilion (Albertsons) Gelson’s 식료품만 보면 WFM이 비싼데 주류까지 포함하면 좀 다르게 생각이 듭니다. SSS등급 erewhon 언니들 세차 영상은 3번씩은 돌려 봅니다. 쿨럭
제가 사는 동네 마트 방문시 긴장도 순위 dollar general(딱 한번 가봄) > dollar tree > Wal mart > Kroger > Publix > Sam's club > Costco > Whole foods 순으로 점점 더 편안해짐. Sprout는 동네에 있지만 너무 비싸다고 들어 한번도 안가봄. 요즘 잠깐 들르기에 Lidl 이나 Aldi도 분위기 좋고 트조는 20분 이상 걸려 안감.
아 이 캘리포니아 아쥼마가 비됴 다 함 듣다가 구수한 사투리에 스며들었다 갑니다. 맞는 말 잘 하시네여 ㅋ. 요즘은 홀푸드에 더해서 탑티어에 Gelson's 랑 Lazy Acres 추가 좀 해주시고, 캘리는 요즘 Aldi랑 Grocery Outlet Bargain Market 이 월마트 급에 추가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타겟 언니짓은 10대 딸들 있으면 피하기 힘들어요. 수고하셈 ㅎ
그냥 가까운 마트에 가긴 해요. Trader Joe’s, Erewhon, Bristol Farms, Whole Foods가 가까워서 자주 가고요. 코스트코도 필요한데, 멀지 않아서 이주에 한 번씩은 들러요. 근데 한국 사람이라 어쩔 수 없이 한인 마트에만 파는 물건을 사러 한국 마트에도 가야 하죠. 한 곳에서 장보기를 다 해결하기가 쉽지 않네요.
주인장 말대로 소득 수준에 따라 방문하는 마트가 다 달라요. 주차장을 보면 어느 그룹이 주로 오는지 잘 보여요. 주인장이 나눈 B 등급인 Costco나 Sam's Club도 어디에 위치한 것이냐 따라서 주차장 분위기가 다릅니다. Costco는 주로 백인이 많고 소득수준이 그런대로 높은 편인 지역에 많고 Sam's Club은 좀 더 주위가 가난해 보이는 지역이 많아요. 뭐 대부분의 인구가 백인인 지역이라면 다르겠지만 다양한 인종이 많이 있는 곳은 특히나 구분이 갑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인종분포가 확 다르거든요. Wal Mart 이나 Target도 비슷해요. Target에는 백인 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Whole Foods는 주자장에 고급차들이 즐비합니다. 주로 백인 거주지역에 확실히 평균소득이 높은 지역에만 있어요.
미국사는 입장에서 추가 하고 싶은것은..말씀하신 티어가 결국 로케이션과 밀접하다는 것입니다. 월마트나 코스트코.. 엄청난 땅이 필요합니다. 부자동네 한쪽 귀퉁이 아예 불가능하지요..결국 큰 상업지 같은곳에 들어가야 하는데.. 좀 사는 백인들.. 이런곳 자체를 싫어 합니다. 위험하다고 생각하기때문 입니다. 백인동네 상업지역에는 로컬마트도 아주 흔하구요..저사는곳, 주변 아시안은 우리밖에 없는데.. 코스트코 가는 사람 없습니다..
저는 미국 대학에서 경영분석학을 전공하였고, 투자은행, 위성사진 센서 회사 재무팀, 부동산 투자업체 등에서 일하면서 4개주 15년 이상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력과 별개로 그냥 전문성 없이 가볍게 동네 아재와 곱창에 소주 한잔하면서 듣는 이야기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밋돌세 형님 슈카월드 원본 영상 링크도 함께 걸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돌세형님 이야기 듣고 슈카월드 영상 다시 보고 싶어서요 ㅎㅎ
형님 금융쪽 일을 하시는 분이
전문성 없이 가볍게 라니요...
돈 주고도 못듣는 소중한 자료내요!!!
이력소개하니까 전문성을 더 강조하는듯 보이는데요
채널이나 파욧!!
이러나 저러나 천조국이 답
세차장 아재가 힘을 숨긴 금융분석가였던 건에 대하여
@@Sleeppage 이세계 물 같네요 ㅎㅎㅎ
세차장 아재라고 해도 미국에서 살면서 체험하고 느낀 것을 말하지만
슈카월드는 미국 한번 안가보고 직원들이 짜집기 해서 준 원고 읽는 것인데
슈카 보다는 100배 낫지요.
@@Irisrozi 밋돌세를 올리자고 귣이 슈카를 까내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경제시사에 대해 폭넓고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것도 큰 능력입니다. 밋돌세님처럼 경험한 것을 재밋게 전달주는 것과 슈카님처럼 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주는 것 모두 좋은 영향력 아닐까요?
@@Killer_whale-f5e
누구를 까내리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파악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체험하고 경험하고 생각한 것을 영상으로 올리는 거하고
그냥 그곳에 한번 가보지도 않고 직원들이 여기저기 검색해서 만들어서 올리는 거하고
그 정확도와 다양성에 차이가 있다 그말입니다. 저 같은경우 슈카는 아예 안들어갑니다.
시간 낭비임.
@@Irisrozi
어느부분에서 긁힌진 모르겠지만 화이팅입니다
강한 사투리랑 반대된 느낌의 유창한 영어발음이 합쳐져서 귀에 확확 감겨요...ㅋㅋㅋㅋ 듣다보면 중독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이질감 ㅋㅋㅋㅋㅋ 사투리는 부산 광역시도 아니고 경남 어드메 수준인데 중간중간 원어민발음이..ㅋㅋㅋ
사타벅스....ㅋㅋㅋㅋㅋ
뭔가 중독되요 ㅋㅋㅋㅋㅋ
한국어 사투리의 구수함과 영어발음의 엘리트함과 지식의 스마트함이 묘하게 공존하는 처음보는 스탈의 유툽어... 관심없는 주제임에도 계속듣게 되는 .. 이상한 힘을 가졌다...
맞아요. 트조는 확실이 케셔들이 친절합니다. 그래서 쇼핑하고 나면 왠지 기분이 좋음
@@JongsuC 그렇긴한데 직원이 너무 관심을 가져줘서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미국인들은 스몰톡이 기본이래요. 그걸 잘 하고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면 새로운 세상이 열려요.. @@박재정-p4p
주식에 물린 표정..메모!!
오늘 완전 경제전문가 같으십니다.
주식에 물린표정은 요긴하다 채킷
세차 말고 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네요 유익하고 !
감사합니다 🙏
아니 세차가 먼자다
여의도 출신 슈카와 월스뚜릿 출신 밋돌세의 웅장한 만남!
월스 출신은 아니신것 같아요 Goldman Salt Lake City 쪽에서 일하신거 아닌가요
한국사는 한국인이 하는 미국이야기를 미국사는 사람이 인수분해하는 영상
ㅋㅋㅋㅋ복잡한거보소
구수한 토종한국인 말투로.. ㅎㅎ
ㅋㅋㅋㅋㅋ
미국사는 경상도인이 😂😂😂
뉴트로쥐나 크림을 문때는 발음으로
와우~ 이런 전문적인 컨텐츠 쌩큐입니다 ㅎㅎ
세차도 좋지만 점점 컨텐츠의 범위를 넓혀도 좋을것같아요 ㅎㅎㅎ
꾸준하게 가겠읍니다
아. 맞다.. 밋돌셰형 미쿡 월가 금융권 출신이었...
깜빡하고 있었네요. ㄷㄷㄷㄷ
나도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ㄹㅇㅋㅋ
돌세햄 말하는거 보면 완즈이 동네 백수 근달 아재 같으신데 뉴욬 월스트리트 골드먼 삮스 출신이라는거 보며 처음에 놀랬심더 말은 않하시지만 대학도 우리가 들으면 눈 디비지는 으마무시한 내학 출신일거 같심더...
진짜임? 세차하는 사람 아님?
어쩐지 섹시해 보이드라...
7:16 월마트 판매품목 다양한거에 궁금하실 수 있을분들을 위해 예시를 들자면 고기 사러가서 야채도 사고 과일도 사고 맥주도 사고 감자칩도 사고 티비도 사고 휴지도 사고 화장실 청소도구도 사고 침대커버랑 이불도 사고 후라이팬도 사고 낚시 도구도 사고 티비도 사고 스위치도 사고 플스도 사고 선불유심도 사고 엔진오일이나 에어컨필터도 사고 와이퍼도 사고 타이어도 사고 자전거도 사고 도넛이나 쿠키도 사고 앞마당 잔디깎는 기계도 사고 이사용 박스도 사고 세차에 쓸 양동이도 사서 나올 수 있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팔아요😅
월잘알 ㅇㅇ
자동차 바퀴도 갈고 라고 할렸더니 이미 말씀하셨네 ㅎㅎㅎ, 아 그리고 처방전 약도 사고....
치질수술만 월마트에서 못함.
의류도 사고 속옷도 사고 잠옷도 삽니다 ㅋㅋ
총을 빠트리셨군요 ㅋㅋㅋ
@@구자-p6m 윗분들이 언급하신건 다 있는데 저희 동네 월마트에는 총은 없더라고요.
미국썰 이나 부동산 경제 정치등 썰 풀어주시는것도 좋은 컨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말주변이 있으시니 미국경제에 관심있는사람들이 재미있게 볼 것 같습니다
난 위에 열거한 하위 상위를 다 다니는데 …
코스코에서 살거 따로 있고 월마트 , 알디 , 트레이드죠에서 살게 다 따로 있음 .
꼭 소득수준에 따라 여기만 다닌다고 할수 없고 다 합리적으로 쇼핑 하죠 . 더더군다나 요즘같이 하이 인플레이션 경제상황 에서는 말이죠 .
@@Spongemom 100% 동감합니다
코스코 : 과일 음료 화장지 페이퍼타월 냉동새우 치즈 등. 주기적으로 세일하는 품목들 사러 가죠. TV, 태블릿, 가성비 랩탑 도 세일할때 핫딜 찾으면 좋고 워런티가 좋죠
트레이더죠스 : 스낵류 우유 요거트 야채(특히
파) 닭고기 살사 또띠아 올리브빵
월마트 : 공산품 like 자동차 오일 or 액세서리, grill 용품 등. 전체적으로 퀄러티가 많이 떨어져서 다른곳에도 다 있지만 더 싸게 사고 싶은 물건들만사러 가죠
맞아요. 전 코스코에 자주 가고 그 다음에 한국마트에 가고 가끔식 TJ 에 감. 편리한 곳에 가지 부자가 여기 가고 저기 가고 없음. 참고로 전 미국 내에서도 순자산으로 1.5%~1% 에 속함. Sprouts 와 Farmer's Market 에 가본적도 없음. 그리고 Walmart 도 근처에 있으면 갈것임. 단, 편리한 거리에 없으니 안감. 식당도 마찬가지임. McDonald 도 가고, Ins & Out 도 가고 비싼 식당도 감.
이게 정답임
맞는 말씀인데요. 마켓에 갔다가 뚱뚱한 백인여자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면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는것 겪고나서는 마켓도 아무데나 가면 않되겠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월마트 같은데 늦은 시간에 뭐 하나 떨어진거 사러 갈곳은 못됩니다. 확실히 미국이란 나라는 돈으로 뭐든게 갈라지는 나라 입니다. 그거에 따라서 인종도 자동으로 갈라 지지요. 그게 현실 입니다. 이런 나라가 아이러니 하게도 세계 최강 이랍니다
@@YoungYoung-k5u 동감입니다.
텍사스에 오시면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HEB에 갑니다 ㅋㅋ 여기는 월마트보다 저렴하면서 Whole Foods, Trader Joe’s 보다 유기농 셀렉션이 더 많고 채소,과일들도 매우 싱싱 합니다.. 심지어 빵,계란 같은 생필품은 코스트코보다 쌉니다.. 텍사스 살다가 다른주로 이사오니까 제일 그리운게 HEB ㅠㅠ
개부럽읍니다
한국오시면 Si-Jang이 있습니다
@@Sleeppage 노인네들 길빵에 오도바이 지나가고 아스팔트 바닥에 식료품을 널어놓는 K-시장이요??
@@Ter0091 맞아요! HEB 그리운거 인정!
말씀하신대로 HEB가 식료품이 제일 많이 구비되어있고 싸서 텍사스에 사는 사람들은 어쩔 수없이 그쪽으로 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ㅎㅎ...
미국에서 건축학 학사 석사 박사 포닥까지 하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현업 건축을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유학중에 체감한걸 잘 요약해 주셨네요 슈카월드 보면서 저거 좀 이상한데 한 부분도 말입니다 ㅎ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밋돌세님 세차영상보며 부지런한 삶의 자세를 배워나가고있었는데, 요즘 슈카리뷰영상을 보면서 또 느끼는게 많네요..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 요즘 미국 마트주에 관심 있어서인지 유익하게 시청했네요. 글고 넘 유쾌하심.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
슈카월드보다 돌세월드 좋다규~ 잊지 말라규~~!
솔트월드 화이팅
슈카씨의 카더 소식을
현지에 계시는 돌세님의 입으로 전해들으니
너무 유익한 정보가 되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미국 현장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와우 공대장 출신의 생물유투버가 알려주는 한국의 슈카샘의 경제 강의와
성대모사 장인(?)이자 디테일링 전문가가 알려주는 미국의 세차요정의 경제 분석
귀한 영상이군요
ㅋㅋㅋㅋㅋ뭔가 이상함 ㅋㅋㅋ
@@hyeonjaelee1164 공대장인 시점에서 기임끝
텍사스 달라스 거주 합니다. 여기 5년전만 해도 Kroger, Tom Thumbs, Fred Meyers 등등 그로서리 스토어 춘추전국시대 였는데, HEB 라는 텍사스 남부 토종 마트 브랜드가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엄청나게 많은 수의 그로서리들이 폐업을 했습니다.. 60개의 매장이 있던 Kroger는 27개로 줄었네요. HEB의 모든 물품이 압도적으로 신선하고, 사서 조금만 상태가 이상하면 가져가서 컴플레인 하면 상태에 따라 환불은 당연하고 HEB 기프트카드도 보상으로 줍니다. 직원들도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일하니 손님도 행복해 지는 행복 바이러스 전파가 된다는 느낌 이랄까요.. Chick Fil A 직원도 친절하기로 유명한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칙필레 대비 한 5배 더 친절합니다 ㄷㄷ..
작년에 휴스턴 놀러갔었을때 HEB 가봤는데, 엄청 크더군요. 종류도 많고.... 우리동네도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8년전 떠나올 때 그래도 wholefood랑 tom thumb이 양대산맥이었고 HEB는 오스틴에만 있었는데...결국 DFW도 평정했나 보내요...Central Market은 아직도 있나요?
우리동네 칙필레 과잉친절로 부담스러운데 궁금하네요 옆동네 조지아 입니다
@@사이프레스-y5c센트럴 마켓이 HEB 계열사면서 약간 고급 느낌이죠 ㅎㅎ 거긴 여전히 있습니다
칙필레 대비 5배면 ㄷㄷ 어떻게 말을 해서??
Kentucky주에서 거의 30년을 살고 있는 아재입니다. 정확하네요. 마트별 특색을 차종과 브랜드 별로 한방에 깔끔하게 정리하실때는 와아! 하고 탄성이 날 정도 였습니다. 트레이드 죠‘ 내용중에 제가 뉴욕에 살때 한인 아주머니들 거기 몰려 다니는게 이상했었는데 아! 이런 이유 때문에 하고 많이 웃었네요.ㅎㅎ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 20년 이상 살면서 초기 슬럼지역->중산측-> =꼬라박기->다시 중산층 ->지금 부촌에 살면서 모든 클래스를 경험해 보면서 느끼지만 지역상관없이 이분 말씀이 대충 맞습니다. 특히 마트별 등급이 더 명확하게 나눠지는건 도심에서 벗어날수록 더 커집니다. 미국은 땅이 워낙 커서 덩어리 덩어리로 띄어져 사는데 자기쪽 네이버후드의 클래스에 맞게 대부분의 리테일러들이 입점하는 형태입니다. 뭐 저등급 마트는 위험하다 그런 말씀 하시는데 위험인자가 있을 뿐이지 그냥 들어가서 뭐 사서 나오는데 신변의 안전을 걸어야 할정도는 아닙니다.
100% 확실한 정보를 하나 드릴수 있는건 주말에 어느주의 어느 월마트를 가던 다양한 인종이 개싸움하는 재밌는 구경을 할수 있습니다.
월마트는 평범한 소매점을 넘어 다목적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다목적 엔터기업 ㅋㅋ
월마트 너무 싫어서 거의 안 가는데 원래 여기가 이상한 사람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인가봐요 🤣
진짜 이분 말처럼 미국은 이런 사회 구조 입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가 다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빵 터짐ㅋㅋㅋㅋ@@뿡빵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숙한 말투에 상당한 인사이트... 맛집이네요.
일단 사투리라서 옆집 오빠가 말해주는 거 같아 편함다. 내보다 어릴 거 같지만도 ㅎㅎ
썰푸는 콘텐츠 더 만들어주세요!!!! 너무 재밋어요 일할때 라디오처럼 듣기 좋아요
각 주마다 조금조금씩 다르겠지만 캘리에선 Whole Foods 간다하면 좀 사는 사람들이 가서 삽니다...상당히 비싸고, 또 요새 핫한 EREWHON 마트가 있는데...여긴 더 미쳤습니다....무슨 스무디 하나에 국밥한끼보다 비쌉니다....
소싯적 제가 캘리폴니아에 있었을땐 트레이더스 조스로가 핫했습죠..
아 ㅋㅋ 트레이더스 조스는 지금도 막 가방 구한다고 난리부루쓰죠…ㅋㅋㅋ
못사는 동네는 홀푸드도 없어요 ㅋ
홀푸드… 너무 비싸요 저흰 트레이드죠 갑니다. 요즘 코스트코가면 사람들도 많이 없고 쇼핑하기는 좋던데… 이거 경기침체 뭐 이런건가요?
에코백 7만원.. Erewhon..
미국 마트 브랜드 티어를 적절하고 재미있게 풀어주셨네요
LA에 살고있습니다
Trader Joe's 가면 어떤 물건들은 가격이 예상외로 착해서 놀라고는 합니다
Whole Foods는 요즘에는 너무 비싸서 잘 안가게되네요
Whole Foods는 한국인 취향의 마트는 아닌것 같습니다. 가끔 미국 백인 상류층 흉내를 내보고 싶어하는 젊은 한국인들이 ( 미국서 태어나고 자란 바나나들 빼고 ) 가는걸 보기는 했지만. 한국인들이 좋아할 식재료는 없는것 같습니다
델리코너도 가만보면 별로 위생적이지도 않아요 불친절한 캐시어들 ,비싸지만 몇개 사들고 나오면 바가지 쓴 느낌이고 ,트죠는 사랑이죠
미국 거주자 입장에서 분석해주시니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밋돌세 행님 사투리 폼 미쳐따
하하하 이민 30년이 돼가는 현재 월마트 직원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코스트코에서 은퇴직장겸 일하시고 저는 로보틱회사에서 엔지니어링하다가 월마트가 저희 회사를 통째로 월마트 로보틱 department로 합병했어요 그런 입장에서 들어보니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ㅎㅎ 공룡기업일순 있지만 원래회사 (그로서리 each picking 냉장냉동 상태때문에 세계최초이고 스무개가 넘는 특허를 보유한 600명 규모의 텍 회사였습니다)포함해 온갖 텍 회사를 인수합병하는걸보면 뒤처지지는 않을것 같아요. 미국은 주마다 분위기가 매우 다르기에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홀푸드 가본지가 언제인지...
올해 4분기전에 홀푸드에서 땅콩 마음편하게 사시는 대박을 바라겠습니다.
미국 얘기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역시 걸드만솩스 출신의 위엄!
나 이런 디테일 추가토크 너무좋아
나두🖤
냉동김밥이 Trader Joe's에서 잘 팔렸다고 해서, 그냥 일반 마트에서 잘 팔렸다고만 생각했는데 듣고보니 그 의미가 사뭇 이해가 됩니다!!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제가 웃습니다~^^
캐나다하고 똑같네요 ㅎㅎ 마트별로 계급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거기있는 마트를 보면 그 동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딱 알게됨.
역시 밋돌세님 영상에, 좋댓다구~😆
10:25 A급 설명 개웃기네 ㅋㅋㅋ 수바루 ㅋㅋㅋ 찰떡이네예
이런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하게 미주에서 생황하는 사람으로 의견을 드리자면 위에 돌세님께서 분류하신건 소득수준에 따라 분류를 하신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소득수준보다는 고객들의 소비성향에 맞춰 마켓들이 고객들을 타겟팅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높은 소득이 있어야 홀푸드에서 가격 신경 안 쓰고 구매를 하겠지만 실제로 홀푸드는 일정수준이상의 소득에 먹거리에 신경을 쓰는 젊은 사람들을 타겟팅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홀푸드의 경우 소득이 아주 높지는 않지만 혼자 살고 있어서 생활비가 많이 안들고 먹거리에 신경쓰는 젊은이들도 많이 옵니다. 그래서 홀푸드 위치를 보면 그런 소비계층이 많이 있을만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보통 지역에서 큰 저택에 살고 있는 찐 부자들의 경우 그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경우 자신이 오랫동안 다닌 지역 그로서리 마켓을 선호합니다. 그런 마켓에 가서 본인과 친한 직원들, 캐쉬어들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고 기분좋게 나오는 거죠.
맞아요. 딸애 대학내에 홀푸드가 있어서 몇번 가봤는데, 거의 모든 품목이 일인가구 쇼핑하기 정말 좋아요.
저도 미국사는데 타겟.본스 랄프 홀프드 코스코 스프라우트 다 가요. 야채 신선도도 좋은곳이 있고 올개닉 안나오는곳이있고.. 그냥 올린거겠지만 홀프드에 가면 차가 좋다느니 하는건.. ㅎㅎ
그르게요 저는 거지같이 사는데도 코스코밖에 안가는데 ㅡ.ㅡ
현지인밋의 해설의 무릎을 탁!!
감사합니다 🙏
행님 오늘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오요
재밋게 봤어요ㅋㅋㅋ
경영 전공하신걸 이제야 체감했습니다 ㅋㅋㅋ
음색이 너무 좋아요~
진짜 미국 사는 사람만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저는 동부에 사는데, 씨등급은 좀 다르네요. 일등급에는 좀 generalize 하시는게 약간 있는데, 저희 부모님은 약간 올게닉을 너무 좋아하세요. 먹는거에 좀 신경을 많이 쓰시거든요. 그래서 좀더 비싸더라도 홀푸드나 트레이더 죠스나 파머스 마켓에 좀더 가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많은 경우에 에이 티어 마트에 가는 경우가 젊거나, 힙스터 그런것보다는 좀더 건강한 음식을 원하는 사람을 타겟하는거 같아요.
동부는 A에 wegman's 추가ㅋㅋ
뭔가 노래 하는것 같이 경상도 사투리로 말하는데 넘나 좋아요. 외국인들이 경상도 사투리가 노래하는것 같다고 하는말 듣고 이해가 안 갔는데 오늘 들어보니 단번에 이해기 갑니다
켈리포니아 한정
S 등급 Bristol farms(신세계)
S~SS등급 Pavilion (Albertsons) Gelson’s 식료품만 보면 WFM이 비싼데 주류까지 포함하면 좀 다르게 생각이 듭니다.
SSS등급 erewhon
언니들 세차 영상은 3번씩은 돌려 봅니다. 쿨럭
동부에서는 Whole Foods Market 위로 ss급으로 Wegman’s Food Markets를 꼽을 수 있을 듯.
행님.. 너무 유익합니다
세차영상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미국사회나 경제썰이 너무 좋네요
편집도 안하셨는데 말을 막힘없이 줄줄 하시는거보면 정말 능력자이십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데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 개인적으로 이런영상 좋네요
겁나 웃김 ㅋㅋㅋ 찐으로 웃음터져서 어제 새벽 2시까지 보고 오늘 출근했잖아요!!!! 섭스크라입 완료 😊
제가 사는 동네 마트 방문시 긴장도 순위 dollar general(딱 한번 가봄) > dollar tree > Wal mart > Kroger > Publix > Sam's club > Costco > Whole foods 순으로 점점 더 편안해짐. Sprout는 동네에 있지만 너무 비싸다고 들어 한번도 안가봄. 요즘 잠깐 들르기에 Lidl 이나 Aldi도 분위기 좋고 트조는 20분 이상 걸려 안감.
상경계 전공자로서 이런 유익한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
요런 컨텐츠도 넘 좋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돌세형 너무 좋아 ㅜㅜ.
고마워 잉
아구… 시원하네요😀
이런거 너무 좋아요
자주 부탁드려요❤
유툽 재시청은 여기가 처음
말은 재밌고 내용은 알차고 최고네요
썸네일 보고 E마트 먼 난리났나 하고 들어왔더니 그 이마트가 아니었네 ㅋㅋ
빨래에 관심이 많아 신세 여러번졌읍니다. 감사합니다
컨텐츠가 늘어나니 구독자 쭉쭉~ 올라갑시다!!
너무 잘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썸네일에 할아버지 비키니가 너무 킹받아요
내용도 좋고 재미도 있고... 보는 내내 주식해서 돈 번 표정이 되네요😂
바이럴 공유 잘 부탁드리겠읍니다💚
와우 돌세행님 세차도 좋은데 이렇게 썰풀어주시는거 너무좋네예 직이네예
미네소타 같은 경우는 타겟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보니 그로서리 기능을 강화한 슈퍼 타겟으로 4등급부터 3등급까지 다 포함시키는 듯합니다. 월마트가 가뭄에 콩 나듯 있는데 냉동 위주의 식품을 사야하는 사람들 위주가 되는 듯합니다.
이런 영상 참 좋습니다. 세차영상 틈틈이 자주 해주세요.
마트 등급은 저 미국 몇년 살 때 다 다녀보면서 생각했던 내용인데 돌쎼햄이 맞다고 해주시니 내가 틀리지 않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여윽시 월스트리트에 체고의 간젭이
금색양발 출신답내.
판단력이 다르다.ㅋㅋㅋ
판단력은 다른데..내 주식은 왜 죄다 빨간색인교 행님..
아니 이 형님 골드만삭스 출신이세요...?
@@DetailWizard다 빨간색이면 좋은거 아임니까
@@qqq9737 미국은 빨간색이 마이너스, 녹색이 플러스 요
유타 레드스톡스 인듯
와.. 너무 좋아요!!
넘웃겨요ㅋㅋ😂
면상이ㅠ
놀랍네요. 국내에서 생각하는 위치와 실제 위치는 다른군요
상당히 거리감이 있죠
이런 컨텐츠 좋아용! ❤
아 이 캘리포니아 아쥼마가 비됴 다 함 듣다가 구수한 사투리에 스며들었다 갑니다. 맞는 말 잘 하시네여 ㅋ. 요즘은 홀푸드에 더해서 탑티어에 Gelson's 랑 Lazy Acres 추가 좀 해주시고, 캘리는 요즘 Aldi랑 Grocery Outlet Bargain Market 이 월마트 급에 추가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타겟 언니짓은 10대 딸들 있으면 피하기 힘들어요. 수고하셈 ㅎ
아니 이럴수가!!!! 유타인이셨다니!!! 제가 청소에 진심이라 열심히보고 있었는데.. ㅎㅎㅎㅎ 저도 유타에 살고 있어요!!! 유타인 홧팅!!!
아 맞다 그러고보니 돌셰햄 골드만삭스 출신이지
선생님 세차영상으로 입문했으나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교양에 푹 빠졌습니다. 이런영상도 너무좋네요 많이올려주세요. ☺️
역시 뉴스는 현지인에게 직접 들어봐야 제대로 된 정보분석이 나오는군요 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풀어주시네요. 딱 입니다~~
잘봤습니다!! 굿
땡쓰
자주 재미있게 영상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유용한 정보이네요. 고맙습니다.
A급 티어에 Wegmans 추가요~ 아직은 동부 위주로만 있지만 약간 whole foods market 의 슈퍼스토어 버전 느낌
이 분 이야기 하는거 진짜 다 맞네요 ㅎㅎㅎ 그래서 구독하고 갑니다 ^^ 입담에 반했어요~
미국은 소득 수준에 따라 삶의 차이가 진짜 많은 것 같네요
세차영상도 좋지만 이런 영상도 좋습니다...+_+
Whole foods's에서 김치랑 과일이랑 샀었는데 비싼 이유가 있었군요.. 멘토가 여기 다니라고했는데 안전상 이유일수도있겠네요...
재밌습니다 계속해주세요~
최근엔 알디가 엄청 급성장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는 극한의 원가절감 PB제품들의 가격 때문에 이전에 F등급 마트 취급을 받았지만 , 최근에는 점점 인식이 바껴가는거 같더군요.
저도 알디를 예의주시경 선생님 하고 있읍니다.
알디도 올가닉 제품은 가격이 제법 비싸요.
슈카채널 리뷰 동영상 잼있고 유익합니다.
워싱턴 수도권 DMC(DC, MD, VA) 에 사는데, 예전부터 Wegmans을 최고로 여겨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뉴욕에서 10년간 살다가 현재는 밴쿠버에서 거주중입니다. 홀푸드 마켓에서 품었습니다.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여기 월마트는 인도 이민자분들의 최애 마트인 듯 합니다.
그냥 가까운 마트에 가긴 해요. Trader Joe’s, Erewhon, Bristol Farms, Whole Foods가 가까워서 자주 가고요. 코스트코도 필요한데, 멀지 않아서 이주에 한 번씩은 들러요.
근데 한국 사람이라 어쩔 수 없이 한인 마트에만 파는 물건을 사러 한국 마트에도 가야 하죠. 한 곳에서 장보기를 다 해결하기가 쉽지 않네요.
멋지다!! 앞으로도 이런 주제 방송 많이 해주세요!!^^
주인장 말대로 소득 수준에 따라 방문하는 마트가 다 달라요. 주차장을 보면 어느 그룹이 주로 오는지 잘 보여요. 주인장이 나눈 B 등급인 Costco나 Sam's Club도 어디에 위치한 것이냐 따라서 주차장 분위기가 다릅니다. Costco는 주로 백인이 많고 소득수준이 그런대로 높은 편인 지역에 많고 Sam's Club은 좀 더 주위가 가난해 보이는 지역이 많아요. 뭐 대부분의 인구가 백인인 지역이라면 다르겠지만 다양한 인종이 많이 있는 곳은 특히나 구분이 갑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인종분포가 확 다르거든요. Wal Mart 이나 Target도 비슷해요. Target에는 백인 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Whole Foods는 주자장에 고급차들이 즐비합니다. 주로 백인 거주지역에 확실히 평균소득이 높은 지역에만 있어요.
우연히 피드에 떠서 오늘 처음 보는데 상당히 유익한 정보를 주는 채널이네요. 미국에 살고 있어서 공감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한국말 하실땐 구수한 사투리였다가 영어로 바뀌면 발음이 원어민 같이 좋으셔서 너무 신선합니다 😃
세차 영상 아닌데도 맨날 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좋댓다구 완료!
미국사는 입장에서 추가 하고 싶은것은..말씀하신 티어가 결국 로케이션과 밀접하다는 것입니다. 월마트나 코스트코.. 엄청난 땅이 필요합니다. 부자동네 한쪽 귀퉁이 아예 불가능하지요..결국 큰 상업지 같은곳에 들어가야 하는데.. 좀 사는 백인들.. 이런곳 자체를 싫어 합니다. 위험하다고 생각하기때문 입니다. 백인동네 상업지역에는 로컬마트도 아주 흔하구요..저사는곳, 주변 아시안은 우리밖에 없는데.. 코스트코 가는 사람 없습니다..
와.. 너무 좋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수상하게 금융 이슈에 대해 아는 게 많은 아조씨..
미국 현실에 대해서 거의 정확하게 방송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직원의 친절비용을 부담하셔야합니다.
동네 마켓 친절하죠.가격은 조금 높지만 그래도 그맛에 동네마켓 애용합니다. 사람이 팔고사는마켓
.친절한 재래시장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