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은 eva 폼만 쓰는데 그 eva 폼이 너무 싸구려틱 해보이는게 단점이고 이 폼이 날씨에 따라서 중창의 탄력성이 미세하게 달라지는게 더 큰 단점임 여름에는 정말 좋은 쿠셔닝을 자랑하나 날씨가 추운 겨울엔 중창이 단단해짐 러너들 사이에서도 지금 슬슬 말이 나오고 있는데 싸구려 eva 폼을 쓰면서 돈은 드럽게 비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음 중창에 구멍 뚫은것도 원가절감 할려고 그런거 아니냐고 그런 비아냥까지 나오는 추세. 저렇게 어퍼를 신기술로 점철할게 아니라 저 구멍만 뚫을 줄 아는 쿠셔닝 기술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중창에 대한 테크놀로지만 더 발전한다면 정말 가능성 무한대인 브랜드라 생각함
한가지 더 중창에 구멍뚫은건 온러닝만의 클라우드 테크 이고 브랜드 상징적인거임 원가 절감이 아니라 충격흡수 반발력 운동화 경량화 시키는 기술인거고 브랜드 장점임 더불어 원가절감까지도 되기야 하겠지만 주목적은 원가절감 할라고 뚫은게 아니라는거지.. 애시당초 브랜드 런칭할때부터 저렇게 나온 브랜드인데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 신발 원단을 개발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on과도 일을 하는데 매일 원사, 원단 붙들고 고민하고 이야기하고 그렇게 연구개발만 하다가 이런 다른 관점에서 보니 재밌고 유익합니다. 친환경, 구독 같은 건 업계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있는데 고객에게는 이렇게 전달되고 받아 들여지는 게 신기하기도 하면서 브랜드의 설명과 설득의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나이키 본사가 있는 Eugene, Oregon 근처에는 온러닝 말고도 많은 스포츠브랜드 본사가 있습니다. 온러닝이 본사를 그쪽으로 하기로 했다고 해서 나이키랑 경쟁하려고 했다기 보다는 그쪽이 몇가지 이유로 스포츠 브랜드 본사가 많이 생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품이 많이 생산되는 아시아(중국)와 가깝다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언더아머도 거기에 본사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에 장인 장모님이 저희 부부가 사는 미국에 오셔서 머무는 동안 온 운동화를 선물해드렸는데 너무나 좋아하셔서 그때 온 주식을 매수해서 아직까지 갖고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모르던 내용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초 장기투자 해야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업계 혁명이구 나발이구 2017년 저 신발 사서 신었는데요. 딱 2달 신고 나서 밑창이 다 분리 되더라구요. 어이 없어서. 😢 밑창도 구멍 뚫린 거 빼고 품질이 조악했고 너무 약했어요. 요즘 아무리 욕해도 역시 나이키, 아디다스, N 발란스가 제일 나은 듯요. 그 뒤론 ON 칭찬하는 유투브 보면 쟤들 저거 신어는 보고 칭찬하나 싶긴 해요. 😅 참 저도 ON이 아닌 QC로 읽곤... 제품 품질 QC(품질 검사)가 개판이네, 아녀 기본 품질이 수준 미달이라 여겼는데 상장, 펜데믹 이후 좀 나아졌나 모르겠지만 다시 제 돈 주고 사고 싶진 않네요. 😆
지금 러닝화는 딱 2가지 포인트를 잡아야하는것처럼 보임. 1. 하이테크 2. 극도의 편안함 나이키는 극도의 편안함을 개나줘버린게 요 몇년간 터져버림 하이테크? 나이키 이놈들은 자본으로 하이테크는 넘처 흐르게 많이 탄생시킴, 하이테크는 아직도 나이키가 우위인게 확실하나 하나씩 뺏기는중. 극한의 편안함? 맥시멀 미니멀 번갈아가며 붐이 일어나는 러닝에 공통적인 특징을 보면 얼마나 편안하게 착화되느냐 얼마나 내 발이 반응을 받아들이느냐가 맥시멈이던 미니멈이든 공통분모인것같음. 나이키를 제외한 대부분의 러닝브랜드는 좌우넓이까지도, 쿠셔닝의 세부밀도나 적응도 까지도 세부적용해둠. 나이키는 발볼은 포기하고 쿠셔닝 세부밀도도 몇년째 포기하는듯함. 어짜피 자본시장이라 나이키는 돌아올게 확실함. 다만 세부스포츠 종목에서 점점 포지션을 빼앗기다보면 이젠 패션브랜드로만 기억할거임.
영상이 명품입니다. 하이엔드 퀄리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은 eva 폼만 쓰는데 그 eva 폼이 너무 싸구려틱 해보이는게 단점이고 이 폼이 날씨에 따라서 중창의 탄력성이 미세하게 달라지는게 더 큰 단점임 여름에는 정말 좋은 쿠셔닝을 자랑하나 날씨가 추운 겨울엔 중창이 단단해짐 러너들 사이에서도 지금 슬슬 말이 나오고 있는데 싸구려 eva 폼을 쓰면서 돈은 드럽게 비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음 중창에 구멍 뚫은것도 원가절감 할려고 그런거 아니냐고 그런 비아냥까지 나오는 추세. 저렇게 어퍼를 신기술로 점철할게 아니라 저 구멍만 뚫을 줄 아는 쿠셔닝 기술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중창에 대한 테크놀로지만 더 발전한다면 정말 가능성 무한대인 브랜드라 생각함
이런분 의견이 중요함.
클라우드 붐 페바폼으로 기억하는데 잘못본건가???
여하튼 온도 아직 신생기업 쪽이라 부족한건 확실히 느껴지는게 맞습니다
애초에 데일리 러닝화가 주력인데 eva폼 쓴다고 뭐라하는건 좀 웃기긴하네 그런것까지 세세하게 따지는 사람들은 애시당초 peba폼 제품을 찾아서 샀을꺼고 온러닝에서도 peba폼 사용한 클라우드 붐 에코 있는데 뭔 eve 폼만 사용한다고 써놓은건 뭐지?
한가지 더 중창에 구멍뚫은건 온러닝만의 클라우드 테크 이고 브랜드 상징적인거임 원가 절감이 아니라 충격흡수 반발력 운동화 경량화 시키는 기술인거고 브랜드 장점임 더불어 원가절감까지도 되기야 하겠지만 주목적은 원가절감 할라고 뚫은게 아니라는거지.. 애시당초 브랜드 런칭할때부터 저렇게 나온 브랜드인데
오... 런닝화로 온 사려고 했는데... 혹시 호카는 어떤가요?
정말 멋집니다. 디자인은 불호이지만, 창업주의 정신과 브랜드 전개하는 전략 등 배울점이 참 많네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확 타올랐다가 사그라들 언더아머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러닝화 성능이 좀 많이 미화된듯 하네요. 해당 가격이면 아식스나 아디다스에 훌륭한 꽤나 검증된 스테디셀러 제품 갈 수 있죠. 잘 성장하면 좋겠지만 아직 의문
그래도 친환경적인 브랜드라는 면에서 앞으로의 성장가능성도 꽤 높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워낙 성능 자체도 호불호가 좀 갈리는 것 같던데 ..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고요. 앞으로 하기 나름이겠죠. 라이트 스프레이, 클라우드 네오 같은 혁신이 계속 나와줘야 할 듯 합니다.🤓
온러닝 신발은 이미 예전부터 러너들 사이에서 신발 좋기로 유명했음...
@@족쟁이족쟁이예전이 얼마나 예전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러너들 사이에서도 대중들한테 러닝 유행하면서 거론된 브랜드 맞음
@@족쟁이족쟁이 정작 대회나가보면 신고있는 비율은 매우떨어지기도하죠. 실력 좋은 마라톤 클럽에서 대회용으로 착용하는 것을 거의 본적 없습니다. 신어본적있지만 그돈이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 신발 원단을 개발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on과도 일을 하는데 매일 원사, 원단 붙들고 고민하고 이야기하고 그렇게 연구개발만 하다가 이런 다른 관점에서 보니 재밌고 유익합니다. 친환경, 구독 같은 건 업계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있는데 고객에게는 이렇게 전달되고 받아 들여지는 게 신기하기도 하면서 브랜드의 설명과 설득의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 이렇게 온과도 일을 하시는 분께서 제 컨텐츠를 재밌고 유익하게 보셨다니 정말 보람되네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제 러닝화네요 신어보고 진짜 편해서 주식도 샀는데 수익률이 아주 흐뭇하다는....😊
개인적으로는 온 디자인 안 좋아하지만 뉴플레이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온 디자인이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기는 하죠. ㅎㅎ 그러나 ‘오래된 모든 것은 아름답다’는 명언처럼 온의 디자인도 곧 익숙해서 아름다운 클래식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구독형이라는게 새롭고 참신하네요!! 나를 밀어주는 것 같은 느낌의 운동화라던데 저도 신어보고싶네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나이키 본사가 있는 Eugene, Oregon 근처에는 온러닝 말고도 많은 스포츠브랜드 본사가 있습니다. 온러닝이 본사를 그쪽으로 하기로 했다고 해서 나이키랑 경쟁하려고 했다기 보다는 그쪽이 몇가지 이유로 스포츠 브랜드 본사가 많이 생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품이 많이 생산되는 아시아(중국)와 가깝다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언더아머도 거기에 본사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스포츠 업계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거고요. 이 벨트를 만든 것이 나이키이니, 온도 나이키 같은 브랜드가 되고자 이곳에 본사를 세웠다는 취지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냥 인기있는 런닝화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브랜드의 탄생비화부터 추구하는 방향까지 알게되니 굉장히 멋있는 브랜드라 생각되네요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하하 감사합니다!🫡
Cloudmonster 2 신고 있는데,,, 바닥의 검은색 보강재 없는 부분.. 너무 빨리 달아 없어짐.. 내가 이상한가 생각도 하지만, 다른 신발에 비해 너무 빠름..
마케팅은 참 잘 한 것 같은데 착용해보면 중국 tpu 카본화들이랑 큰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온러닝의 시그니처 쿠션도 초기에나 적용이 되었지 지금은 비효율적이라 적용되던 모델에 점점 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온러닝 좋아해서 여러 켤레 사기도 했지만, 나이키를 넘어서기엔 너무 먼 길을 가야 할 것 같네요.
ON의 성공은 작은 브랜드들에게 적용할 많은 인사이트가 되었네요
진짜 기다리고 기다리던 브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박킹 유튜브에서는 온 신고서 달리는 컨텐츠 찍으면 될듯요🔥🔥🔥
진짜 인생이 재밌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ㅎ
올리비에 베른하르트 인생 말씀이신거죠? ㅎㅎ
디자인이 별로여서 안사다가 신어보고 이제는 다른 신발을 못신고 있습니다. 진짜편해요.
온러닝 너무 멋있네요 브랜드스토리.. ㅎ 다른데서는 비싸고 없어서 못사던데, 부티크 직소싱 해서 짭0라는 젠테스토어에는 할인까지하고 모델도 꽤 많더라구요
미국에서도 성장중입니다
틴부터 중년층까지..
미국인들도 착화감 궁금해하는 브랜드죠
최근에 더 많은사람들이 일상화로신고있어요
호카는 할아버지들이 많이신어요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에 장인 장모님이 저희 부부가 사는 미국에 오셔서 머무는 동안 온 운동화를 선물해드렸는데 너무나 좋아하셔서 그때 온 주식을 매수해서 아직까지 갖고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모르던 내용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초 장기투자 해야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언제쯤 온 다뤄주시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해주실 줄 알았어요!😆
온 영상 제작하고 오래전부터
칼을 갈고 있었는데...
뭔가 들킨 느낌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가격도 혁신적이죠
😂
일상화로도 잘어울리는게 엄청 유용합니다 여행갈때 러닝화 따로 안챙겨도 힙 러닝 둘다 챙길수 있거든요
브랜딩을 정말 잘하는 브랜드인건 확실하네요. 애슬레틱 브랜드 중에 친환경 을 이용하는 브랜드가 참 많네요. 사실 아무것도 안하는게 환경에는 최고인데 말이죠
앞으로 관건은 오프라인 매장일듯.
온라인 매장에 더한 공간!
음 수많은 온러닝화를 신고 있지만 가장 단단한 구름이라고 생각해요. 엄청 단단합니다. ^^
온 러닝 클라우드 붐 스타라이크 싣고
첫 서브4를 성주 곶감 마라톤 대회에서 달성했습니다. ㅎㅎㅎ
오직 온 러닝화만 싣습니다.
(클라우드 몬스터, 몬스터2, 몬스터 하이퍼, 붐, 붐 스트라이크 )
와 한국에도 이런 온 찐팬이 계시다니...클라우드 붐 스트라이크는 저도 정말 한번 신어보고 싶네요!👍
초창기 룰루레몬 느낌이 물씬납니다! 국내포함 여러 아시아국가들에 매장이 다 깔리면 엑싯하려구요:)
on 제품을 거의 8년전에 사용 했었는데 품질이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뜨거운 트랙에서 신으면 밑창이 녹았었죠..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나보군요.
좋은 인사이트 얻었습니다.
다시 한번 구매해서 신어봐야겠네요.
아 8년 전에는 그랬던 적도 있었군요. 제가 이번에 꽤 많은 자료를 봤는데 예전에 품질이슈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보지는 못했는데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on의 같은 신발만 2년째 신고 있어여. 여행을 가서 하루종일 걸어다녀도 전혀 발이 아프지 않습니다.
온러닝 그냥 일상용으로 신어도 너무 좋습니다❤
너무 멋지죠🔥
벨루티도 한번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고려해보겠습니다 :)
트레일 런닝이나 워킹 월 180KM 이상 운동해보면 그 어떤 런닝화도 6개월이면 교체주기가 찾아옴
런닝 구독서비스 마케팅은 회사에 런닝 진심인 사람들이 많다고 느껴짐.환경도 지키고 사용자의 신뢰도를 얻는 방법임
어차피 6개월 신으면 교체주기가 찾아오니 그에 맞춰(?) 구독서비스 상품을 내놓았다는건 생각해보지 못했던 포인트네요! 맞는 것 같아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온~
이걸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온의 러닝화 구독 서비스는
아직까지는 미국에서만
신청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독서비스는 없는데 인터넷으로 살 수는 있어요 한국에서.
영상 좋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브랜드보이님 영상은 놓치면 안되는 필수 마케팅 교양 과목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 영상도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되 었습니다.
새로운 파트너 MHTL과 함께 더욱 성장하시길 응원 하겠습니다. :)
하하 마케팅 필수
마케팅 교양 과목이라니....
정말 듣기좋은
감사한 칭찬이네요!
MHTL과의 파트너십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ㅏ거 전에 봤던 영상같은데 재업로드 하신건가요???
전에 온러닝 영상은 업로드 한 적 없습니다 😅
"온" 브랜드가 환경까지 생각하는 점이 런닝화 및 운동화를 구매할 때 망설임없이 선택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여지네요. 한국에도 빨리 런칭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런닝화 구독서비스라니...! 신박하네요!
신박하죠 ㅎ 몇년 전에 나왔는데 아직도 서비스 진행중인걸로 보아 단순 보여주기식은 아닌 듯합니다 :)
10년뒤 온러닝은 존재하지 않는 회사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나이키는 적어도 10년이내에는 사라질 가능성이 거의 없는 회사이다......
네 아무도 모르는 거죠. ㅎ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꾸준히, 일관성 있게 전달한 상징적인 사례인것 같습니다.
좋은 컨텐츠에 감사와 리스펙을 드리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언행일치의 교과서 같은
브랜드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리스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랜드보이님 말 끝을 늘리는 발화법을 짧게치도록 바꾸면 매력이 떨어질까요?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지금 제 모습에 만족합니다...😂
근데 막상 가격 보면 이거 살바엔 뉴발,아식스,나이키,아디다스 할인받아 사고 말지 생각밖에 ㅎㅎ
국제배송사에서 일하는데 얼마전부터 홍콩에서 상자에 on 이라고 써있는 물건이 존나 많이 들어와서 뭔지 알아봤더니 온러닝이었음. 근데 국내에서도 팔던데 왜 홍콩 직구하는거임??
재밌네요! 한국에 매장도 없고 살수 있는 품목이 제한적이니 홍콩에서 직구하는게 아닐까요? :)
온러닝 한국 공홈에서 구매하면 홍콩에서 배송돼서 그렇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온러닝 배송 허브가 홍콩이에요.
기다렸어요 ..!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순간 “on”은 브랜드보이로 다시 태어났다.
하하 케빈님의 극찬은 언제나 브랜드보이를 춤추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난 그냥 일반인이니깐.. 2만원짜리 10켤레 사서 한켤레당 1년 정도 신고 버리는게 나음. 요즘은 워낙에 신발이 저렴하게 잘나오니깐.. 운동선수 할것도 아니고
업계 혁명이구 나발이구 2017년 저 신발 사서 신었는데요. 딱 2달 신고 나서 밑창이 다 분리 되더라구요. 어이 없어서. 😢 밑창도 구멍 뚫린 거 빼고 품질이 조악했고 너무 약했어요. 요즘 아무리 욕해도 역시 나이키, 아디다스, N 발란스가 제일 나은 듯요. 그 뒤론 ON 칭찬하는 유투브 보면 쟤들 저거 신어는 보고 칭찬하나 싶긴 해요. 😅 참 저도 ON이 아닌 QC로 읽곤... 제품 품질 QC(품질 검사)가 개판이네, 아녀 기본 품질이 수준 미달이라 여겼는데 상장, 펜데믹 이후 좀 나아졌나 모르겠지만 다시 제 돈 주고 사고 싶진 않네요. 😆
저는 2등 ㅋㅋ 궁금했던 브랜드라 ㅋㅋ 잘보겠습니다!
하하 2등도 소중합니다.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온 은근이 옷이 엄청 좋음 ㅋㅋ
레거시 브랜드들이 근 7-8년간 너무 안일했죠ㅎ 런칭 10년 안팎 라이징 스타들이 그들에게 제대로 자극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일했다는 표현이 너무 맞네요. ㅎㅎ 네 온과 호카, 심지어 뉴발란스까지 메기 효과를 제대로 내고 있습니다.😋
진짜 풀코스 여러번뛰엇는데 온착화감 지립니다.. 특히 탄성이.. 너무좋고 만듦새가 진짜 미침
제2의 언더아머가 되지않기를 바라며 항상 on 이길 바랍니다.
지금 러닝화는 딱 2가지 포인트를 잡아야하는것처럼 보임.
1. 하이테크
2. 극도의 편안함
나이키는 극도의 편안함을 개나줘버린게 요 몇년간 터져버림
하이테크?
나이키 이놈들은 자본으로 하이테크는 넘처 흐르게 많이 탄생시킴, 하이테크는 아직도 나이키가 우위인게 확실하나 하나씩 뺏기는중.
극한의 편안함?
맥시멀 미니멀 번갈아가며 붐이 일어나는 러닝에 공통적인 특징을 보면
얼마나 편안하게 착화되느냐
얼마나 내 발이 반응을 받아들이느냐가 맥시멈이던 미니멈이든 공통분모인것같음.
나이키를 제외한 대부분의 러닝브랜드는 좌우넓이까지도,
쿠셔닝의 세부밀도나 적응도 까지도 세부적용해둠.
나이키는 발볼은 포기하고 쿠셔닝 세부밀도도 몇년째 포기하는듯함.
어짜피 자본시장이라 나이키는 돌아올게 확실함.
다만 세부스포츠 종목에서 점점 포지션을 빼앗기다보면 이젠 패션브랜드로만 기억할거임.
런닝화의 경우 겨울엔 스파이크도 추가는 되었으면 런닝을 하는데 낫지는 않을까 싶기도 헙니다.
감사합니다. 온 측에서 제 댓글 보고 계실겁니다. (고려해봐주시길. ㅎㅎ)
@@brandboy7882 중대발표면 컨설팅 능력을 입증받아 한동안 영상을 올리기 힘들 수 있거나 많이 힘들어 잠시 정비할 시간이 필요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다렸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영상이 되었길 바래요 :)
내 클라우드 몬스터 하이퍼..1달 뛰고 오른쪽발에 뾱뾱 소리남 ㅋㅋㅋ 앞꿈치에 거슬리는 느낌도 오고 불량인가 ㅠ 지금은 훈련할때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3만 신고있음 ㅋ 에라이 내 25만원
😅
나이키의 가장 큰 단점은 구매자 친화적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우리가 만들면 옷이 크든 작든 발이 맞든 안맞든 입어라 하고 쳐만드는게 가장 큰 문제임.
개공감합니다. 특히 발볼....지 멋대로인데다가 점점 좁아지는데 고객보고 맞춰 신으라함. 손절친지 꽤 됐다가 요즘은 어떤가 하나 사고 반성중입니다
온러닝 ❤❤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 가장 뜨거운건 이유가 있죠😍
on이나 호카가 뜬다는데, 너무 신발이 못 생겨서 깜놀~
이쁘긴 함 그 한물가서 너무 촌스러워져버린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를 오마주했는데
이게 진짜 러닝화로 나오니까 다시 이쁨
근데 나이키를 이긴적은 한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임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에 나온 신발 같이 생겼어요
😂 그 에니메이션 봐야겠습니다 ㅎ
가격이 20만원이 넘는데 가성비따지면 나이키급은 아님 언더아머 꼴 날 수도 있음
수많은 대항마들이 나오지만 결국은 나이키
나이키 안 신으면 나줘
온러닝 신고 뛰어왔어요 1등입니다 ㅎㅎ
1등!!! 축하드립니다! 온러닝 신고 잘 오셨어요.👍
나이키는 스포츠웨어에서 캐주얼브랜드로 갈아탄순간 혁신을 잃었다고하는데
지금 나이키가 위기라는 건 성장이 낮아진거 뿐인데
년간 6억 족 내년엔 6억2천족 이던데 이런 회사 온과 비교하는건 무리이고
결국 나이키가 혁신을 하면 다시 나이키가 런닝화 시장도 다시 찾을 듯
언더아머 올버즈 같은 꼴 날거 같은데
온러닝 시장 운동화 같은 디자인임 ㅋㅋㅋㅋㅋ
메달 실패 ㅜㅜ 그래도 완주했습니다
메달은 다음 기회에....ㅎㅎ 영상도 완주해주세요! 🏃♂🏃🏽♀
구독형 러닝화... 신박하다
결국 러닝화는 나이키 아식스 아디다스 뉴발중에 고르는게 젤 나을듯. 디자인 포기하면 써코니까지
온이란 브랜드를 알면 알수록 예전의 나이키와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런닝화 시장의 춘추 전국 시대가 열린 지금 온이란 브랜드가 어디까지 클 수 있을지 궁금하다. 주식매수로 응원 중~~!!!
👍
개인적으로 신발 성능보다 고평가 됬다 생각함
근데... 아무리봐도 디자인이 딸리는데... 보기 좋은 떡이 먹음직스러운 법.. 오래갈지는 모르겠네요... 왜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롱 런하는지는... 이미 입증된 사실..
러닝 좋아하는 패알못인데 아무리 봐도 신발은 적응 안된다 옷은 이쁜데
온러닝 신고 걸어왔슴다 3등
아 진짜 2등이 여기 계셨군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즐감해주세요 :)
@@brandboy7882 3등으로 수정 ! ㅋㅋㅋㅎ
예쁘고 독특하고 탄력성이 좋다. 단점 돌이 너무 많이 껴요.
ㅎㅎㅎ 네 이 부분 온에서 최근에는 개선했다고 하는데 저도 신어봐야 할듯요.
일단 뚱뚱한 애들이 광고 안하니 호감이네 머 런닝도 안하는 놈들이 광고하는게 말이 되나? 날씬하고 몸매 좋고 건강해질라고 하는건데 누가 그런 애들보고 운동할까 직원들만봐도 런닝 진짜 잘뛰게 생겼네
이쁜 건 진짜 전혀 못느끼겠는데
그냥 러닝에 진심인게 통하는 것 같음
멋있네요
하하 저도 처음에는 솔직히 안땡겼는데요. 이게 계속 보다보니까 지금은 너무 멋진...😋🤣
@@brandboy7882 떼잉..
호카도 설명해 주세여
고려해볼게요🙏🏻
온러닝 의류가 맛도리임ㅋㅋ
네 퀄리티에서는 아직 극찬까지는 나오지 않는 것 같지만...일단 멋있죠. ㅎㅎ
음.. 왠지 낮익은 목소리
그냥 러닝화 고트
이게 하급~중상 러닝화 시장을 붕괴시켜버렸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러닝시장 자체에는 핵폭탄이지
아멘🙏🏻
발볼 넓은 사람 온러닝 신어라... 나이키 발볼 개좁다....나이키는 반성하고,,,
일단 , 가품이 ㅈ나게 풀리는거 자체가 이브랜드가 성공한거지
🤣
검색해 보니 10만원 미만대 제품이 있던데, 가품이겠죠..?
기능성 신발을 가품으로 ㅠㅡ 디자인 신발이라면 몰라도...
@@jmy1482 네이버에 뜨는 심만원대 그거 다 짜빼이입니다 ㅎㅎ
가품ㅇㅇ@@jmy1482
아디다스도 나락판이다!! 박뭐시기 다 보지 않았나... 대리점모두 망하게 하는 브랜드...
이러니 나이키가 망하지...ㅋㅋㅋ
그럼에도 CEO가 바뀌기도 했고, 나이키는 뭐 나이키니까 앞으로는 다시 반등할거라 믿습니다. 😋
20분을 쭉 듣기에 목소리 텐선이 좀 높은거 같아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무엇보다 제가 선호해서요. 앞으로도 이 텐션으로 계속 할 것 같기는 합니다.🙏🏻
디자인이....
난 꼭 유명인이 껴면 음식이고 뭐고 별루던데
지나가는 유행일뿐
😂
온러닝이라고 부릅니다.
페더러와 계약 체결을 한 후 러닝에만 이미지를 한정짓지 않기 위해 ‘온’으로 사명을 교체했다고 하네요. 아직 사람들은 ‘온러닝’이라고 부르긴 하지만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네..베른하르트가 나이키를 먼저 찾아가서 같이 만들어보자고 했는데 나이키에서 거절해서 자기가 직접 만든 브랜드입니다
다시 한번 보시겠어요? 제가 영상에서 그렇게 말을 했는데 어떤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티커 : o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