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의 눈 : 숙취 땜에 속 울렁울렁 할 때 조음 실론티 : 탄산은 안 땡기는데 뭔가 깔끔하고 달달한게 먹고 싶을 때 데자와 : 겨울에 따뜻한 데자와 마시면 뭔가 맘이 편해짐 닥터페퍼 : 왠지 콜라에게 반항하고 싶을 때. 만화책 볼 때도 조음 맥콜 : 왜 싫어함?? 아침햇샇 : 왜 싫어함??
데자와의 이야기속에 잠시 발을 담궜던 사람으로서 학교 자판기 그리고 매점에 항상 데자와가 있었죠. 특히 자판기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됩니다(인기가 많아서 들어온건지 들어와서 인기가 많아진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강의시간에 하나씩 책상에 올려놓고 먹길래 뭐길래 다들 사먹지 했는데 선배들이나 먼저 먹어본 동기들이 맛있다고 추천을 해줬더랬죠. 그래서 여러차례 먹다보니 그것만 찾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대학생들 사이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게 데자와와 실론티였습니다 지코도 있었으나 벌칙음료 정도로 생각되고 도대체 왜 저런걸 돈주고 사먹냐는 이야기가 나왔었죠
맥콜 분명히 안좋아했거든요... 근데 물류 일하면서 상하차하고 까대기하고 다시파렛트에 적재하고 래핑하고 ㅈ빠지게 일하니 고생했다면서 선임이 냉장고에서 맥콜 한캔 꺼내줬는데 목이 너무 말라서 고맙게 마셨죠. 그게 제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음료였습니다. 보리의 향이 집을 생각나게 했고 지친 몸에 다른 음료와 비교해봐도 넘치는 열량과 당분이 스며드는 느낌이 예술이었죠. 탄산도 좋았구요. 가끔 힘들때 마시는데 에너지드링크보다 좋더라고요.
실론티 - 맛있음, 솔의 눈 -단맛이 약한 알로에[포도]쥬스+약간의쓴맛 -그래도 맛있음// 데자와 ->첫 맛이 굉장히 독특하기 때문에 이 첫맛에서 호불호 갈림. 먹다보면 또 이런 맛도 없음 //아침햇살 : 처음 식감이 이질적, 그 뒤에는 약간 달달함이 느껴지는데, 식혜도, 미숫가루도 아닌 약간 애매하고, 음료치고는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게 아니다보니 호불호가 갈림[음료라기 보다는 식사대용으로 생각하면 괜찮음]// 맥콜 : 옛날 뷔페나, 피로연 같은데가면 콜라는 없어도 맥콜은 있었다는 그 음료..보리음료 중에서는 최강자.. //닥터 페퍼 : 색깔만 보고 콜라인줄 알고 샀다가 마시고보니 닥터페퍼 인 경우가 있어서 이 때문에 뜻하지 않게 경험하는 음료, 그리고 맛과 향이 독특하고 진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림 /// 지코 : 걸레 빤 물맛임..[ 코코넛 음료들이 특유의 밋밋한 맛이 있는데 이건 진짜 걸레빤 물맛같이 느껴짐]
밀크티 유행이 2001년에도 있었다니…그때 내가 일본에서 대학다니다 밀크티를 접하고 푹빠져 살다가 졸업후 군대가서 분말 밀크티 먹으니까 주변 사람들이 한입먹고 찡그리던데.. 동아오오츠카는 코카콜라의 홍차가든과 기린의 오후의 홍차의 빈자리를 잘 파고든 개토레이랑 포카리는 양분 했지만. 아. 솔의 눈이랑 민초 둘다 좋아합니다. 아니 여기 나온 7제품 다 좋아합니다
맞아요..솔의 눈 좋아하는 저는 민초파 입니다. 심지어 고수도 좋아하는 고수파 입니다. 군대 제대하고 학교 매점에서 데자와를 마셨는데.. 맛있어서 자주 마셨는데, 데자와 마시는 걸 보더니 여자 애들이 저를 피하더군요. 그래도 저는 포기하지 않고 밀크티의 본고장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갔지요...
여기소개된 음료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말하자면 1. 실론티 : 대학교 자판기에서 처음 접했고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먹다보니 매력을 느껴서 찾아먹진 않지만 있으면 먹는 정도 2. 솔의 눈 : 영상에서 언급한것과 반대로 반민초파 이지만 솔의 눈은 마셔요. 가끔 머리가 무겁고 답답할때 마시면 리프레시 되는 느낌이 들어요 3. 데자와: 경험하게된 계기는 실론티와 같지만 맛은 더 맛있다고 생각해요. 은근히 입에 착착 감기는 단맛에 끝에 살짝 느껴지는 쓴맛이 매력적 4. 지코 : 처음부터 워낙 주변평이 안좋아서 안먹었고 먹어볼까 생각 했을때는 파는곳이 없어 구할 수 가 없더라구요 5. 닥터페퍼 : 체리향 콜라라는 느낌이 들고 먹을 땐 맛있는데 단맛이 혀에 너무 오래 남아서 잘 안마십니다.. 6. 맥콜 : 어릴때부터 흔하게 접했던 음료고 지방가면 자주 보이는 음료 입니다. 특이사항으로 군대에서 느낀건데 담배피면서 콜라 마시면 맥콜 맛이 나더라구요 7. 아침햇살 : 처음에는 마셔보고 극혐했던 음료, 그러나 과음하 다음날 아침 숙취로 인한 속쓰림 & 해장에 이만한 음료가 없습니다. 괜히 베트남에서 인기가 있는게 아니예요 미숫가루 대신 아침 식사 대용을 간편하게 한병 마시면 속도 편안하고 든든한게 좋더라구요
운동하고 나서 마시는 솔의눈 엄청 시원하고 상쾌함. 군대에서 많이 마심. 민초는 옛날엔 치약맛나서 싫어했는데, 요즘 민초는 치약맛은 없어지고 민트의 상쾌함과 초코의 단맛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맛있게 잘 나와서 있으면 잘 먹음. 요즘도 민초 싫다는 사람들보면 그냥 괜한 고집부리는 사람들 같음.
호불호 타는 음료수 외국버전도 조사해서 알려주세요 실론티, 데자와, 솔의눈 전부 10년 전에는 박스째로 사서 먹었었구요 요즘은 소련 연방에서 마시던 스파클링 음료수인 타르훈을 마시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타르훈은 타라곤이라는 풀의 추출물을 사용한 음료수인데, 호불호가 심하다고 합니다.
솔의 눈을 좋아하지만 반민초파입니다.. 영상에 나온 음료중에 지코만 빼고 다 좋아합니다 ㅋㅋ 어릴때 아버지가 솔의눈이랑 맥콜을 박스로 사다놓고 드실만큼 좋아해서 같이 먹다보니 좋아하게된 음료인데 아버지의 직업이 부사관이였고 부대에서 한달에 나오는 부식비와 별도로 음료를 3박스씩 살수있었어요 그래서 한박스는 저를위한 솔의눈 한박스는 동생을 위한 맥콜 그리고..한박스가 엄마를 위한 맥주였어요 ㅋㅋ 저는 맥콜에서 보리탄맛이 나서 좋아하지않는데 동생은 아주 환장하던 음료였어요 반대로 늘 두통에 시달리고 잦은 잔병치레를 하던 저는 솔의눈을 마시면 머리도 가벼운느낌이 들고 솔의눈을 자주 마시면서 감기도 덜걸렸던 기분이였는데 플라시보일수도 있겠지만 늘 아프던 저한테는 잠시나마 아픈걸 잊게 해주고 솔향을 워낙 좋아했던터라 더 좋아했었던 기억이있어요
데자와 맛잇음. 밀크티 좋아는 하는데 너무 달아서 잘 안마시거든. 데자와는 많이 안 달아서 좋음.
아침햇살은 꼭 유리병에 든 걸로 먹어야 함. 그게 진짜 맛있음. ㄹㅇ 맛이 다름.
아침햇살 너무 연해짐
그 초반의 걸죽했던 느낌이 싹 사라짐.
솔의눈이랑 아침햇살은 초기에 정말 진했는데 지금은 완전 연해져서 물탄맛밖에...
아침햇살 옛날꺼 진짜 좋아했는데...
물탘 맛이라 이제 안 먹음
아침햇살 배가 애매하게 고플때 먹을려고 샀는데 밍밍함
아침햇살 간만에 생각나서 먹어봤는데 진짜 밍밍해졋음 ㅋㅋ
요즘 마시면 설탕맛이 너무 ㅠㅠ
사우나 하고 나와서 마시는 솔의눈은 아주 그냥 캬~~
맛잘알이시네요
정말 최고지요
데자와❤❤❤❤❤❤
아니 언제나 마셔도 지리는데
왜 사우나에 한정을 하니
0:54 1. 실론티
2:44 2. 솔의눈
5:20 3. 데자와
7:41 4. 코코넛워터
8:30 5. 닥터페퍼
8:58 6. 맥콜
9:28 7. 아침햇살
솔의눈, 민초 둘 다 좋아합니다!
나두요.
롯데의 고집
실론티와 솔의 눈
처음 먹을땐 이걸 왜 먹나 하겠지만
마시다 보면 어느새 그것만 먹고있음
식용 리스테린 눈의 솔
제발 1.5 대용량 내줘…
실론티는 노래방에서 마셔야 맛남 ㅋ
요듬 솔의눈 달아지고 상쾌함이 줄어서 아쉬움...
@@Chuka887 500ml로 감사하고 단종만 안됬으면 합니다
솔의눈 목욕탕에서 한잔하면 그느낌은 천국이다
낭만
요즘은 사우나에서도 안보이던데요... 목욕하고 나와서 늘 마시던 음료인데...
데자와 최애 음료입니다.
저도 즐겨 먹었는데 복통과 설사가 자주 일어나서 끊었어요
대학다닐때 많이 마셨는데 다들 왜 마시냐 했는데 한참 뒤 후배들은 즐겼네요 영상보고 알았습니다
자주마시면 당뇨온다
데자와 대학때 제 최애였지요. 지금은 가격이 무서워요.
데자와 진짜 맛있는데…씁쓸한 밀크티맛
솔의 눈 : 숙취 땜에 속 울렁울렁 할 때 조음
실론티 : 탄산은 안 땡기는데 뭔가 깔끔하고 달달한게 먹고 싶을 때
데자와 : 겨울에 따뜻한 데자와 마시면 뭔가 맘이 편해짐
닥터페퍼 : 왠지 콜라에게 반항하고 싶을 때. 만화책 볼 때도 조음
맥콜 : 왜 싫어함??
아침햇샇 : 왜 싫어함??
맞아요! 맥콜을 먹으면 진정한 기독교에 후원하는거랍니다.
데자와.
중도에서 밤샘할 때 커피는 못마시겠다 할 때 마셨죠.
닥페는 극호입니다.
솔의눈 초등학교때부터 최애였습니다
단종 안되었으면 수익은 난다는거
ㄹㅇ 회사에는 국밥같이 꾸준히 매출을 올려주니까 살아있는거겠지
ㄹㅇ 먹는사람은 꾸준히 먹어서 수익날듯
???: 여러분 찢기기 싫으면 드럼통 음료수 사새요
맥콜은 통일교 음료수 절대 마시지마..
솔의눈 완전 사랑해❤
전 솔의눈은 극호지만, 민초는 줘도 안먹습니다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저는 딱 반대인데 ㅋㅋ 민초는 진짜 좋아하는데 솔의눈 한입 마시고 다 버림
저는 민초에 솔의 눈 섞어서 먹는데
저도 솔의눈, 피트위스키 호 / 민초 불호
닥터페퍼는 호불호가 아니라 사랑이다.
영상에 언급된 민초 파인애플피자 솔의눈 실론티 맥콜 데자와 닥터페퍼 다 좋아하고 즐겨먹지만.. 지코는 진짜 아니야...
넘사벽 불호.. 맛과 향을 모두 견뎌야 먹을 수 있고 가격도 무시못했던 음료
걸레빤물맛
지코는 진짜....🤮
코코넷 열매 따서 빨때 곶아 파는데 원음료도 실제로 마셔보면 참 맛없습니다 그걸 그대로 가져 왔으니 뭐
아침햇살 좋아합니다ㅎㅎ
솔의눈 너프 전 맛이 그리움 제발 솔의눈 찐한 버전 출시좀
ㅇㄱㄹㅇ
솔의 청량함이 많이 줄어듬
솔의눈 진짜 충격적인맛 어케 이게먓있노
어릴때 먹은 그 강함이 아직 잊혀지지가 않음 ㅋㅋㅋ
솔의향 완전 맛있음
솔의눈 제로 출시안하면 범죄에요
지코 빼고는 불호는 아니고 먹을만 하고 데자와는 나름 중독성이 있지 ㅋㅋㅋ
아침햇살 존맛탱인데..
아침햇살 요즘 너무 물 만이탄거같음. 밍밍함...
@@elvenisar 마자요... 점점 연해짐 ㅠㅠ
세리자와
머리속까지 시원한 솔의눈 최고에요
그것도 운동하고 시원하게 마시면 머리속까지 시원합니다
솔의눈, 데자와, 실론티, 천연사이다, 맥콜, 민초, 아침햇살, 닥터페퍼, 지코 다 좋아하는 그게 나야
저도요
저도 저기 나온 음료들이랑 민트초코랑 파인애플 피자랑 다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딱 저것들만 좋아하는 건 아니고, 딱히 가리는 게 없는 듯
지코는 안마셔봐서 모르지만 나머지는 다 먹어요
그 정도면 뭐든 다 먹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ㅎㅎ
지코까지?? 크흐
딴 음료는 모르겠고, 닥터페퍼맛 알면, 콜라 못 먹는 다는 건 진리입니다.
솔의눈 실론티 데자와 아침햇살… 다조아해요…. 액상과당중에 깔꼼 텁텁함 없어서 좋아하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
반민초지만 솔의눈은 못참는데요😅
가을대추... 것도 맛있었는데.. 왜 읎나요..ㅠㅠ
그건 이제 아예 안나와서요...
그거도 맛 괜찮았는데 말이죠 몇년전에 한번 부활하더니 또 사라졌더라고요
진짜 첨들어봤어요..
데자와는 따뜻하게해서 소금살짝 꿀있으면 꿀살짝 섞어서 마시면 정말 존맛입니다~!😂😂😂
데자와, 실론티가 불호란 데서 놀란 나..😂
둘다불호ㅜㅜ
옛날 자판기 보면 품절 될때쯤 데자와랑 실론티만 남아있어서 그때만 먹음 ㅋ
그냥 무난한 맛인데 어디서 불호를 느끼는건지 너무 궁금함ㅠㅠㅠ밋있는데…😅
여름은 실론티 겨울은 데자와 😊
데자와의 이야기속에 잠시 발을 담궜던 사람으로서
학교 자판기 그리고 매점에 항상 데자와가 있었죠. 특히 자판기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됩니다(인기가 많아서 들어온건지 들어와서 인기가 많아진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강의시간에 하나씩 책상에 올려놓고 먹길래 뭐길래 다들 사먹지 했는데 선배들이나 먼저 먹어본 동기들이 맛있다고 추천을 해줬더랬죠. 그래서 여러차례 먹다보니 그것만 찾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대학생들 사이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게 데자와와 실론티였습니다
지코도 있었으나 벌칙음료 정도로 생각되고 도대체 왜 저런걸 돈주고 사먹냐는 이야기가 나왔었죠
전 닥터페퍼 좋아합니다. 체리콜라맛 ㅎㅎ 서브웨이에서 음료수사게 되면 무조건 닥터페퍼 ㅎㅎ
이번 편은 제가 좋아하는 음료수 총집합 편이네요ㅋㅋㅋ 근데 우리 집에서는 동생이랑 서로 솔의눈 먹겠다고 싸우는데ㅋㅋㅋ
4:44 저요 저 솔의눈 민초 고수 향있는거 다 좋아합니다.
저두...
22
33
44444
55555
초딩때 먹을땐 패인트맛 치약맛 같았는데
몇십년 흐르고 30대 중반에 우연히 먹어보고
이런 상쾌함이!!!!! 솔의 눈
처음에 나온 실론티 솔의 눈 데자와 중에서
실론티는 홍차, 데자와는 밀크티인데, 솔의 눈은 어디 비교할 음료나 차가 없음..
제발 솔의눈 탄산버전 출시해주세요 제발 제발 진짜로요
솔눈스파클링 생기면 진토닉 느낌이날듯?
솔의눈 스파클링 재출시 기원!
있었을걸 2016년쯤에 마셔본 기억이 있는데
와우 매우 흥미롭네요!(팹시 제로 라임을 따며)
데자와😊😊😊짱
1. 실론티는 술집에서 숙취해소용으로 잘 소비된다고 함.
2. 데자와가 대학에서 인기있는 이유로는 고카페인 음료라는 점도 한몫 하는듯.
3. 맥콜은 비타민C 함량이 매우 높음.
tmi : 맥콜을 먹으면 위대한 문선명에게 후원 할수 있다.❤
여러분들도 많이 사먹어서 우리 통일교 후원 해주세요
맥콜 비타민 B ㅋㅋ
데자와 없어서 못 먹는데...
절대 솔의 눈 겨울에 마시지 말기를. 폐가 얼어붙는 기분임. 입안이 화~해서 들숨날숨 할때마다 폐가 찌릿찌릿함.
더운 여름 셀프세차를 하고 나서 마시는 솔의눈은 정말 천상의 맛이에요.
솔의눈 일주일에 10개는 기본으로 마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민초 극혐입니다 수고하세요.
맥콜 분명히 안좋아했거든요... 근데 물류 일하면서 상하차하고 까대기하고 다시파렛트에 적재하고 래핑하고 ㅈ빠지게 일하니 고생했다면서 선임이 냉장고에서 맥콜 한캔 꺼내줬는데 목이 너무 말라서 고맙게 마셨죠. 그게 제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음료였습니다. 보리의 향이 집을 생각나게 했고 지친 몸에 다른 음료와 비교해봐도 넘치는 열량과 당분이 스며드는 느낌이 예술이었죠. 탄산도 좋았구요. 가끔 힘들때 마시는데 에너지드링크보다 좋더라고요.
난 아침햇살 좋아하는데 호불호 갈린다면서 할인은 2+1도 안하고 양도 옛날에 비해 줄고 가격은 비싸..그래도 종종 음료 놓여져있을 때 다들 아침햇살은 남겨둬서 경쟁없이 느긋하게 마실 수 있어서 개꿀임 아침햇살 너무좋아
아침에 일하면서 아침햇살 자주 마셨는데 같이 일하던 직원 그 누구도 나눠달라 말을 안하더라구요. 쌀뜨물 같은걸 왜 마시나 하더군요
옛날보다 맛 없어짐... 거진 맹물 ㅠㅠ
그래서 솔의 눈 2베...아니 3배 농축한 솔의 눈 스트롱 나왔으면 좋겠는 사람 좋아요 눌러주세요
지코빼면 다 호... 나름 매력 있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실론티 - 맛있음, 솔의 눈 -단맛이 약한 알로에[포도]쥬스+약간의쓴맛 -그래도 맛있음// 데자와 ->첫 맛이 굉장히 독특하기 때문에 이 첫맛에서 호불호 갈림. 먹다보면 또 이런 맛도 없음 //아침햇살 : 처음 식감이 이질적, 그 뒤에는 약간 달달함이 느껴지는데, 식혜도, 미숫가루도 아닌 약간 애매하고, 음료치고는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게 아니다보니 호불호가 갈림[음료라기 보다는 식사대용으로 생각하면 괜찮음]// 맥콜 : 옛날 뷔페나, 피로연 같은데가면 콜라는 없어도 맥콜은 있었다는 그 음료..보리음료 중에서는 최강자.. //닥터 페퍼 : 색깔만 보고 콜라인줄 알고 샀다가 마시고보니 닥터페퍼 인 경우가 있어서 이 때문에 뜻하지 않게 경험하는 음료, 그리고 맛과 향이 독특하고 진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림 /// 지코 : 걸레 빤 물맛임..[ 코코넛 음료들이 특유의 밋밋한 맛이 있는데 이건 진짜 걸레빤 물맛같이 느껴짐]
솔의 눈은 목욕 후에 먹으면 참 맛있더군요.
실론티, 데자와, 솔의눈 좋나합니당ㅋㅋㅋ
뭐지 다 내가 좋아하는것들 인데(?) 이게 왜 불호가 있지..ㅠ
밀크티 유행이 2001년에도 있었다니…그때 내가 일본에서 대학다니다 밀크티를 접하고 푹빠져 살다가 졸업후 군대가서 분말 밀크티 먹으니까 주변 사람들이 한입먹고 찡그리던데..
동아오오츠카는 코카콜라의 홍차가든과 기린의 오후의 홍차의 빈자리를 잘 파고든
개토레이랑 포카리는 양분 했지만.
아. 솔의 눈이랑 민초 둘다 좋아합니다. 아니 여기 나온 7제품 다 좋아합니다
아니 마지막에 바비님 반응 영상은 왜 음성없이 작게 만드셨나요 본영상 끝나고 쿠키 영상으로 음성있는 바비님 반응 보는것도 재밌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쇼츠로라도 살려주세요!!!😢
맞아요..솔의 눈 좋아하는 저는 민초파 입니다. 심지어 고수도 좋아하는 고수파 입니다.
군대 제대하고 학교 매점에서 데자와를 마셨는데.. 맛있어서 자주 마셨는데, 데자와 마시는 걸 보더니 여자 애들이 저를 피하더군요.
그래도 저는 포기하지 않고 밀크티의 본고장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갔지요...
완전 민초파인데 솔의눈 먹어봐야겠네요
난 가끔 숙취로 머리 아플때 솔의눈 정말 좋더라
맥콜은 그냥 존맛인데......
여기 나온 음료 다 좋아하는데, 단 하나 데자와는 못 먹겠음;; 저건 진짜 개ㅆ
솔의눈은 제일제당에서 만들때는 진짜괜찮은 음료였는데
솔의눈이랑 민초 좋아합니다. 솔의눈은 지금은 너무 연한데 예전에는 마시는 은단 드링크 수준이었죠. 은단도 좋아했습니다.
다 좋아하는 음료들이네;;
데자와가 은근 카페인이 많아서 공부할때 홀짝홀짝마시면 너무 좋음 글고 도서관 자판기에 무조건 있는 애 증 하나라ㅎㅎ
지코 빼고 다 좋아하는거넼
루트비어는 언제쯤 나올까
여기소개된 음료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말하자면
1. 실론티 : 대학교 자판기에서 처음 접했고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먹다보니 매력을 느껴서 찾아먹진 않지만 있으면 먹는 정도
2. 솔의 눈 : 영상에서 언급한것과 반대로 반민초파 이지만 솔의 눈은 마셔요. 가끔 머리가 무겁고 답답할때 마시면 리프레시 되는 느낌이 들어요
3. 데자와: 경험하게된 계기는 실론티와 같지만 맛은 더 맛있다고 생각해요. 은근히 입에 착착 감기는 단맛에 끝에 살짝 느껴지는 쓴맛이 매력적
4. 지코 : 처음부터 워낙 주변평이 안좋아서 안먹었고 먹어볼까 생각 했을때는 파는곳이 없어 구할 수 가 없더라구요
5. 닥터페퍼 : 체리향 콜라라는 느낌이 들고 먹을 땐 맛있는데 단맛이 혀에 너무 오래 남아서 잘 안마십니다..
6. 맥콜 : 어릴때부터 흔하게 접했던 음료고 지방가면 자주 보이는 음료 입니다. 특이사항으로 군대에서 느낀건데 담배피면서 콜라 마시면 맥콜 맛이 나더라구요
7. 아침햇살 : 처음에는 마셔보고 극혐했던 음료, 그러나 과음하 다음날 아침 숙취로 인한 속쓰림 & 해장에 이만한 음료가 없습니다. 괜히 베트남에서 인기가 있는게 아니예요
미숫가루 대신 아침 식사 대용을 간편하게 한병 마시면 속도 편안하고 든든한게 좋더라구요
지코는 진짜 처음 먹고 바로 버림
제로 맥콜 먹는데 맥콜은 그냥 탄산음료가 아님
200ml에 비타민 C와 B가 일일기준치의 절반을 넘어게 들어 있음
제로 맥콜은 설탕대신 들어간 대체단맛도 다른 제로음료보다 훨씬 적음
근데 맥콜도 호불호가 심해서 싫지 않다면 맥콜 좋아요
솔눈먹으면 진짜 대가리가 개운해짐
땀흘리고 먹는 실론티는 그어떤 음료보다 좋다
저는 원래 데자와가 최애였는데, 공차밀크티 마셔본 이후로는 데자와가 너무 밍밍한 것 같더라고요.
헐......... ㅎㄷㄷㄷㄷㄷㄷ
겁나 정확한데???
솔의 눈을 좋아하면 민초파라는 통찰???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실 제가 솔의 눈을 좋아하면서 동시에 민초파입니다........... ㅠ.ㅠ
다 좋아하는데 민초파는 아닌데요😅
맥콜은 아직도 좋아하는 음료수임
우와 저 실제로 데자와를 처음 마시게된 게 학부때 선배들이 추천해서였어요 ㅋㅋㅋ 몇번마시고나니 극호!
데자와 러시안티ㄷㄷㄷㄷㄷ
데자와 실론티 솔의눈 나의 페볼릿 음료
헐 중간에 뭥미?? 솔의눈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민초파가 있다니...
내가 민초파인데 ㅎㄷㄷ 이걸 맟추다니 대단하셔
후반부 까지 보고 다시 이어서 댓글 답니다.
저 호불호 7종중에 지코 빼고 6종 다 좋아합니다
왜 호불호지 ㅎㄷㄷ
맥콜 맛있음 ㅋㅎ😊😊
목욕탕 가면 항상 솔의눈 원픽!
솔의눈은 좋아하는데 민초는 싫음 둘은 결이 다름
아침햇살 극극극극극호!!!👍👍👍
아침햇살 사랑해~❤
데자와 밀크티 맛있는데
닥터페퍼 캔이 최애 탄산음료인데
편의점에는 닥터페퍼 페트랑 제로캔만 있어서 아쉬워요
그냥 닥터페퍼 캔도 얼른 입고되었으면 해요!
솔의눈은 좋아하지만 치약을 먹지는 않습니다ㅠ
솔의 눈은 어릴 때 한번 마셔보니 상쾌함이 너무 좋아서 계속 사 마셨어요 ㅋㅋㅋㅋㅋ 호불호 음료 나오는 음료들 중에 좋아하는게 더 많구요 ㅋㅋ 솔의눈 하이볼 실론티 하이볼도 맛있었어요🫶🏻
민초는 그켬인데 솔의눈은 어릴적부터 먹어봐서인지 잘먹음
민초파) 솔의눈 왜이렇게 밋밋해졌냐고요!!!!!! 솔의눈 더 쎈향 만들어주면 진짜 하루종일 마실 자신 있는데ㅜㅜㅜㅜㅜㅜ
실론티 데자와 근본이제
솔의눈....좋아 합니다... 민초도..좋아 합니다. ^^ 솔의눈은.. 음주후 다음날 시원하게 마시면..진짜..머리까지 시원해지죵.. ^^
맥콜 은 굿굿
같이 문선명을 믿어봐요 ❤
민초파인 사람인데 솔의눈 좋아함. 정확히 말하자면 굳이 사먹는건아니지만 주면 맛있게 먹을수있음. 내돈주고 자주 사먹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향같은거에 크게 안 예민한 사람들이 대부분 민초파이거나 솔의눈, 고수 같은것도 그냥먹는듯
아침햇살 빼고 다 불호
실론티 솔의눈 맥콜
안마신지 10년이 넘었지만 듣기만 해도 맛이 느껴지네 :;;;;;;;
데자와 제가 재학하던 시절 한예종에서도 많이 팔렸는데, 타 학교에 비해 학생수가 너무 적어 리스트에 오르지 못해 아쉽네요~
솔의눈하고 실론티 정말 좋아해서 500미리짜리 나왔을때 도파민이 과다분비되는줄 알았어요 ㅋㅋ
민트초코도 정말 좋아하는데
상쾌한게 얼마나 기분좋은지 몰라요 ㅋㅋ
데자와도 즐겨마셨었는데
요즘엔 잘 안보여서 단종된줄알았는데
아직 생산되나봐요?
솔의눈 1.5 L 페트병 출시 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버
존-----------------버
솔의눈 한캔에 1300원에 팔아도 아무말 안하고 잘사먹기 때문에 안할거같음 ㅋㅋㅋㅋ
운동하고 나서 마시는 솔의눈 엄청 시원하고 상쾌함. 군대에서 많이 마심.
민초는 옛날엔 치약맛나서 싫어했는데, 요즘 민초는 치약맛은 없어지고 민트의 상쾌함과 초코의 단맛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맛있게 잘 나와서 있으면 잘 먹음.
요즘도 민초 싫다는 사람들보면 그냥 괜한 고집부리는 사람들 같음.
선택받은 자들의 음료 닥터페퍼
호불호 타는 음료수 외국버전도 조사해서 알려주세요
실론티, 데자와, 솔의눈 전부 10년 전에는 박스째로 사서 먹었었구요
요즘은 소련 연방에서 마시던 스파클링 음료수인 타르훈을 마시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타르훈은 타라곤이라는 풀의 추출물을 사용한 음료수인데, 호불호가 심하다고 합니다.
솔의 눈을 좋아하지만 반민초파입니다..
영상에 나온 음료중에 지코만 빼고 다 좋아합니다 ㅋㅋ
어릴때 아버지가 솔의눈이랑 맥콜을 박스로 사다놓고 드실만큼 좋아해서
같이 먹다보니 좋아하게된 음료인데 아버지의 직업이 부사관이였고
부대에서 한달에 나오는 부식비와 별도로 음료를 3박스씩 살수있었어요
그래서 한박스는 저를위한 솔의눈 한박스는 동생을 위한 맥콜 그리고..한박스가 엄마를 위한 맥주였어요 ㅋㅋ
저는 맥콜에서 보리탄맛이 나서 좋아하지않는데 동생은 아주 환장하던 음료였어요
반대로 늘 두통에 시달리고 잦은 잔병치레를 하던 저는 솔의눈을 마시면 머리도 가벼운느낌이 들고
솔의눈을 자주 마시면서 감기도 덜걸렸던 기분이였는데 플라시보일수도 있겠지만
늘 아프던 저한테는 잠시나마 아픈걸 잊게 해주고 솔향을 워낙 좋아했던터라 더 좋아했었던 기억이있어요
와! 내 최애 음료들 모음이네.
솔의눈 목과 머리가 상쾌해지는 느낌
맥콜은 최고
닥터페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