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투자은행, 위성사진 센서 회사 재무팀, 부동산 투자업체 등 여러분야에서 일하면서 4개주 15년 이상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은 50개의 서로 다른 문화가 모여 만들어진 나라이니, 여러분이 겪은 미국과 제가 느낀 미국의 다른면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전문성 없이 제가 보고 느낀 미국을 말씀드리는것이니, 가볍고 재밌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트로pcs랑 u haul 얘기는 저희 동네랑 안맞네예~ 서부 도시 사람들은 픽업트럭이 많이 없어가 트럭 빌리는 사람이 많아서 번듯한데도 u haul이 있십니다~ 메트로 pcs도 쪼매 꾸져서 부자 동네는 없지만 히스패닉 동네는 많습니다 글타고 완전 못사는 동네는 아닙니다 히스패닉 커넥션이 좋고 싸서들 많이 씁니다. LA랑 오렌지 카운티 기준 무서운 동네 기준은 창문에 철창이 있냐 없냐입니다. 도둑이 1분안에 창문 깨고 들어갈 수 있으면 괜찮은 동네이고 철창으로 빙 둘러가 1분 갖고 어림도 없으면 빈민가입니다.
이게 사람들이 유튜브를 보면서 정보습득을 하기위한 취지에 적합한 영상이지요. 이런 영상을 보면 유튜브를 접하게 된 처음의 설렘이랄까 원하던 바를 충족시키는 기분이 듭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내용들이라 새로운 간접경험이되고, 유익한 정보가 되는거지요.한국에서는 미국 기준으로 할렘가나 빈민가 같은 특변하게 구분되어지는 특징의 예를 잘 찾아보기 힘들지요.일반적으로! 영상 잘 봤습니다.항상 그렇듯이. 늘 응원합니다!
한국은 어느순간 중국어로 써져있는 양꼬치집이나 술집들 있고 중간중간 (싸구려..)모텔들 있고 쓰레기봉투들 쌓여있고 낡은 짜장면집이나 낡은 식당들 있고(물론 낡은 식당도 맛있는 곳 많아요!) 편의점 앞 노상에 소주병들 좀 널브려져있으면 그곳은 살짝 낙후지역. 이런 지역은 낮에 가건 새벽에 가건 항상 술취한 아저씨들이 나시입고 돌아다님.
장기출장이나 주재원분들은 한국에서 집 미리 하지 말고 무조건 일단 호텔에 짐 풀고 후보지 골라서 동네 가보는 거 추천합니다. 가봐야 알아요. 운동복 차림으로 개 산책/조깅하러 사람들이 돌아다닌다? 거기가 안전한 동넵니다. 다른 건 몰라도 홈리스 쉘터 근처는 무조건 피해야 하고요.
17:37 딴건 다 캐바캐일 수 있겠지만 이건 10000000000000%입니다 ㅋㅋㅋㅋ 철조망 있다=언제든 유리 깨고 총 쏘며 털어가려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월마트까지는 뭐....계속 주택들, town house 올리고 있는 지역이라면 괜찮습니다. 오래 된 곳이라도 아직은 슬럼화 되지 않은 곳일 수도 있구요. 하지만 전당포와 가게 유리창에 철창살 있다면 거긴 ㅈ된 곳이라고 봐도 됩니다
@@gudam9137 뭔 뇌피셜 ㅋㅋ 서울 발음은 장음 없어서 경상도 억양 있는 사람보다 일본어 정확하게 구사하기 힘듦. 서울 억양은 경상도처럼 톤이 없기 때문에 톤이 있는 외국어 정확하게 구사하기는 힘듦. 경상도 억양이냐 충청도 억양이냐 서울 억양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발음하려는 외국 언어의 억양이나 발음을 유사하기에 유리한 억양인가가 중요함. 표준어 억양이라고 유리하고 경상도 억양이라고 힘든게 아니라 ㅋㅋㅋㅋ 댓글 읽다가 근자감으로 뇌피셜 써놓은거 보고 웃고 감
미국이란 나라를 태어나서 한 번도 가지 못했는데, 이런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ㅎㅎ 돌세 형님의 영상에서 미국이란 나라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가 느껴져 항상 즐겁게 영상 보고있습니다 세차영상도 재밌지만 이런식의 영상도 정말 유익해요ㅎㅎ 남은 한 해도 화이팅입니다
라봉: 건대역 주변 상권 (이면도로쪽) 은 점주들이 조선족출신이많아요. 그리고 그곳은 점포매물이 거의없는게 조선족들은 조선족들끼리 상가/점포를 매매하거나 자기들끼리 점포를 교환하더군요. 그래도 쎄쎄 하면 살라고 하니 ~그렇게 해야하잖아요. 조선족들이 다 그범죄자놈 지지하니~
이분 재밌어요 한국 사투리가 엄창 많으신데 미국 단어 발음도 엄청 좋으세요 저는 사투리 듣고 한국에 사는 유튜버라고 생각했는데 월마트 유홀 Lowe’s등등 발음이 완전 좋은데 어떻게 한국 사투리가 저렇게 찐한지 너무 궁굼하네요 저는 그래도 중산층이 사는곳이다 정해논 진역은 스벅과 아주 맛있는 베이글 카페 가 있는곳은 인전한 곳이라고 저만 혼자 정해놓았다는 ㅋㅋㅋㅋ 어떤 동네는 개스 넣다가 무서워서 덜덜 떨며 5불어치 넣고 후다닥 나왔던 ㅠㅠ 이분 말씀이 딱 저의 생각 😊 게로인 지역은 딱 눈에 들어와요 영상 재밌어요
제가 미국에서 비즈니스 하는데... Liquor store 500ft 마다 하나씩 있는듯, Metro PCS, convenience store w/ ballistic glass, Neglected properties, Cash & Check, 그리고 게토의 상징 끝판왕 Dirt bikes. 근데 요즘 집들도 새로 개발되기 시작하고 대형 개발 프로젝트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아침에 멍멍이 산책 다니는 사람들이 한둘씩 보이기 시작하는걸 보면 변화가 감지 되네요.
미국생활 25년차 시민권자인 저보다 더 정확한 실제정보를 ㅎㅎ 그런데 오래 살다보니 어쩌다 흑인들 밀집지역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긴한데.. 때로는 덤덤한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10년전에 흑인전용 클럽 백인위주의 클럽 두군데를 총기 마약문제로 모두 정리했지만.. 클럽 운영 당시알던 드럭딜러 동네 갱멤버 애들..팸 애들.. 사고뭉치들 이긴하지만.. 서로 알고 오랜시간 지내다보면.. 또 의리아닌 의리 있는 친구들도 있긴하더라구요.. 암튼 미국의 실상을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인점 인정합니다...구독드리고 갑니다... ^^
우리나라의 낙후지역의 특징은 도로와 주택건설지역의 차이정도일거예요. 1. 계획도시와 다르게 도로가 괴상한 경우가 많아요. 대표적으로 부산이죠. 전쟁이후 집이 먼저 생기고 이후에 차가 생겼기 때문에 골목도로는 진입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2. 화전민처럼 산에다가 집짓고 살다가 돈 모으면 벽돌집 짓고 살고 하면서 관개시설 들어서고 하면서 개선되지만 평지가 아니다 보니 1번과 연계되어 말도 안되는 경사도의 도로가 비일비재 하죠. 이런쪽은 여전히 전깃줄이 어마무시하게 얽혀있고 서울에서는 하꼬방이라는 판자집에서 잘 볼 수 있어요. 영상 잘 봤어요~
한국은 .. 이 동내 맛이 간다 싶으면 성인용품판매 점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성인용품 판매점이 다양해지는 추세라 딱 그렇다 할 수 없고, 동내가 진짜 맛이 간다 싶으면 어~엄청 촌스러운 이름의 술집?인지 뭔지 모르는 점포들이 생깁니다. 대체로 무슨 꽃 이름 같은거 '물망초' '장미' '백합' 단색 ( 주로 보라 또는 연보라 배경) 가운데 정렬로 된 간판 .. 이런게 동내에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다는건 동내에 애들은 이미 사라졌고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국제결혼알선 이런건 그래도 지방 시골 읍내에 있는 것이고 . 성인오락실 맛사지샵도 사실 알려진 유흥가에는 웬만하면 다 있다고 봐야 합니다.
맞아요. 그런데 초기에는 임대인들이 분양받을때 업자의 감언이설로 예측한 수익률로 비싸게 샀기때문에 비싼 임대료를 일반 점포는 감당을 할수가 없다보니 부동산들만 죄다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비싼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는 업종이 부동산이 거의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러다 공실이 길어지면 그때부터 조금씩 다른 상점들도 들어오는것 같더라고요. 우리동네 옆 신도시도 1층은 죄다 부동산임.
미국으로 이민 준비중인 한국 고1입니다.. 집은 중산층~중산층 약간 위 정도이지만 부모님께서 이민을 반대하셔서 공부해서 나가려는 학생인데, 그러다보니 오늘처럼 시험 바로 직전에는 상당히 지치는 경우가 있네요.. 이럴때마다 항상 돌쇠님 영상 보며 제 미래를 그리며 다시 동기를 부여받고 공부하러갑니다 항상 많이 알아가고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쇠님은 진짜 제 인생의 멘토예요.. ㅠ
안녕하세요, 미시간주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살면서 알게 되었는데 8마일 남쪽 아래이면서 텔레그래프 로드 동쪽 방향구역이 Detroit city라고 불리며 그쪽은 싸~~~합니다. ㅎ 하지만 자동차 산업이 되살아나고 도시 재정이 확보되면서 살기 좋아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6마일 로드 인근에 살고 있는데 아주 안전한 지역이랍니다. ㅎ
행님 채널의 정체성을 확장시키는 것 같아 좋습니다. 저도 미국에 10년 가까이 살았지만 몰랐던 게 많네요. 재미있는 얘기 많이 많이 들려주십시요. 개인적으로는 행님이 미국의 사건사고 같은 것도 한번 들려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나무위키 읽어대는 유튜버들과 다르게 행님은 영어도 잘하시니, 더 알려주실수 있는게 있지 않으려나요. 항상 응원합니다!
거리에 가방매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 보이면 못사는 동네.. 근데 자전거를 레저로 타고 다니는 동네는 부자동네.. Food 4 Less보이면 못사는 동네.. 코스코 보이면 괜찮은 동네.. Churches Chicken보이면 빨리 빠져나와야 하고.. Chic Fil A가 나오면 안심해도 됨.. 뭐 대충 이 정도.. 😂😂😂
내가 85년생 40인데 미국을 한번도 가본적은 없어도 미국땅에서 살아 봤다면 "내가 살면서 겪어온 일들과 내가 보고 들어온 사례들만으로 미국땅 전체를 일반화 할수 없다" 라는것 정도는 감이 옵니다. 미국 국토면적이 한반도 남북한 둘다 합친것보다 40배가 넘습니다. 50개의 주가 있고 주마다 법 , 문화 , 거주민 인종 비율 등등 여러가지로 다르고요. 채널주인분 고정댓글에 4개주 15년이상 미국에서 살고있다고 나와있죠. 50개의 서로다른 문화가 모여 만들어진 나라 라는 내용도 있고요. 이 말의 뜻은 댓글에 뭐가 어쩌고 전문가 행세하면서 훈수질 해대는 당신들이 보고듣고 살아온것만이 미국 전체 상황을 대변하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책으로 배우는 이론하고 실제 체험하는 것은 완전히 극과 극입니다. 알려주면 알았다고 하면 될일을 이런저런 개.,좆같은 소리로 " 예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 이딴 소리를 왜 해대는지 모르겠네요. 미국살이 15년째 하는 분이 있는 그대로 알려주면 알았다고 하세요. 미국땅에서 돈벌이 하면서 살아가는 분들하고 잠깐 바람쐬고 다시 돌아가는 여행자들 수준하고 종합적으로 같습니까?
사람마다 달라요 그거 귀찮거나 도심에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차 산 딜러샵가거나 동네 카센터로 갑니다. 일단 차 자가정비하려면 Car Ramp나 lift로 차 하부 띄우는데 이거사는게 40~100불, 차밑에 들어가기 편하게 하는 Car creeper가 50불, 오일필터 뽑는 공구 8불, 오일팬 20불, 정도드는데 자기집이있고 평생 거기서 살거 아니면 그냥 쿠폰으로 50불내고 오일교환하고 동네 타이어 샵가서 10불~20불 내고 타이어 앞뒤 교체합니다.
저는 투자은행, 위성사진 센서 회사 재무팀, 부동산 투자업체 등 여러분야에서 일하면서 4개주 15년 이상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은 50개의 서로 다른 문화가 모여 만들어진 나라이니, 여러분이 겪은 미국과 제가 느낀 미국의 다른면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전문성 없이 제가 보고 느낀 미국을 말씀드리는것이니, 가볍고 재밌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형님.
저는 서울대 수학과, 스탠포드 수학과 박사학위를 받고 프린스턴 수학과교수로 재직했었습니다. 수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대충 그냥 떠드는거니 가볍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유학시절이 떠오르고 공감할수있는 비디오였습니다.(유홀트럭ㅋㅋ) 미국 거주경험이 없는 한국인들이 이해하기에도 정말 최고인 영상입니다.
한국은 중국어 간판이 여러개 보이면.
절대 피해야할곳
메트로pcs랑 u haul 얘기는 저희 동네랑 안맞네예~ 서부 도시 사람들은 픽업트럭이 많이 없어가 트럭 빌리는 사람이 많아서 번듯한데도 u haul이 있십니다~ 메트로 pcs도 쪼매 꾸져서 부자 동네는 없지만 히스패닉 동네는 많습니다 글타고 완전 못사는 동네는 아닙니다 히스패닉 커넥션이 좋고 싸서들 많이 씁니다. LA랑 오렌지 카운티 기준 무서운 동네 기준은 창문에 철창이 있냐 없냐입니다. 도둑이 1분안에 창문 깨고 들어갈 수 있으면 괜찮은 동네이고 철창으로 빙 둘러가 1분 갖고 어림도 없으면 빈민가입니다.
이게 사람들이 유튜브를 보면서 정보습득을 하기위한 취지에 적합한 영상이지요. 이런 영상을 보면 유튜브를 접하게 된 처음의 설렘이랄까 원하던 바를 충족시키는 기분이 듭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내용들이라 새로운 간접경험이되고, 유익한 정보가 되는거지요.한국에서는 미국 기준으로 할렘가나 빈민가 같은 특변하게 구분되어지는 특징의 예를 잘 찾아보기 힘들지요.일반적으로!
영상 잘 봤습니다.항상 그렇듯이.
늘 응원합니다!
한국은 어느순간 중국어로 써져있는 양꼬치집이나 술집들 있고 중간중간 (싸구려..)모텔들 있고 쓰레기봉투들 쌓여있고 낡은 짜장면집이나
낡은 식당들 있고(물론 낡은 식당도 맛있는 곳 많아요!) 편의점 앞 노상에 소주병들 좀 널브려져있으면 그곳은 살짝 낙후지역. 이런 지역은 낮에 가건 새벽에 가건 항상 술취한 아저씨들이 나시입고 돌아다님.
😂😂😂
구로동, 대림동, 가리봉동
@@kktpaul 안산.시흥.
와 정말 지금까지 본 미국 관련 유튜버중 최고네요
주유소 케쉬어 있는 곳에 철창쳐저 있으면 그 동네 위험하니 빨리나오세요.
옆에 초록색 간판
한국에서 안 파는 보약집
예전에 샌프란에서 주유소에서 주유하면서 간식거리 살려고 문 열려고 하니까 문이 잠겨 있더라구요...
이게 뭔가 싶어서 옆으로 삭 돌아보니 캐셔로 보이는 흑인친구가 2중으로 된 투입구 옆에서 허리춤에 손올리고 엉거주춤하게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에 디트로이트 살았었는데 주유소,패스트푸드점, 상점 캐쉬어 자리에 전부방탄유리 쳐저있던게 생각나네요.
@@Acquirebread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해야지요
한국에서는 중국 태국 베트남 러시아 식료품점이 들어오면 낙후된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혹은 시외 재개발 안된 30년 이상 지난 아파트 단지에 외국어밖에 안들리기 시작한다면 위험 신호 입니다
그중에서도 러시아 지역은
낙후중에 낙후 + 범죄율 최악입니다. 입을 내두를 정도로 러시아 사람들 더럽고 막 삽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맞는말인데요
저희 동네는 실크로드입니다
@@reading_programmer 그럼 ㄹㅇ 차이나타운 남바 투
이런거 재밌어 계속해줘요
바이럴을 비나이다💚
가게에 쇠창살이 많이 쳐져 있으면 100% 위험한 지역임.
@@mattrodriguez3597 🤣 정답.
중국집에도 쇠창살 쳐있음 200%
장기출장이나 주재원분들은 한국에서 집 미리 하지 말고 무조건 일단 호텔에 짐 풀고 후보지 골라서 동네 가보는 거 추천합니다. 가봐야 알아요. 운동복 차림으로 개 산책/조깅하러 사람들이 돌아다닌다? 거기가 안전한 동넵니다. 다른 건 몰라도 홈리스 쉘터 근처는 무조건 피해야 하고요.
어둠의 슈카월드... 너무재밋당🥹
아니 왜 어둠인데요 ㅋㅋㅋ
월마트에서 산 슈카월드
얼굴만 보고 어둠이라 판단하지맙시다
@@난들-n6x ???얼굴때문이 아닌데;; 얘가 더 악질이네
@@난들-n6x
아니 내용이 ㅈㄴ 극현실주의라 어둠이라고 한거라구요
17:37 딴건 다 캐바캐일 수 있겠지만 이건 10000000000000%입니다 ㅋㅋㅋㅋ 철조망 있다=언제든 유리 깨고 총 쏘며 털어가려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월마트까지는 뭐....계속 주택들, town house 올리고 있는 지역이라면 괜찮습니다. 오래 된 곳이라도 아직은 슬럼화 되지 않은 곳일 수도 있구요. 하지만 전당포와 가게 유리창에 철창살 있다면 거긴 ㅈ된 곳이라고 봐도 됩니다
미국 시골사는데 뼈맞고 갑니다ㅋㅋㅋㅋ 100% 정확 ㅜㅜㅜㅜㅜ
경상도 사투리와 현지 영어 발음의 조합이라니 안어울릴 것 같은데 은근히 재미있음ㅋㅋ
정상수 느낌
Dashboard 는 참을 수 없음...
억양덕에 다른 언어도 더 발음 잘하는게 ㄹㅇ
@@gudam9137 뭔 뇌피셜 ㅋㅋ 서울 발음은 장음 없어서 경상도 억양 있는 사람보다 일본어 정확하게 구사하기 힘듦. 서울 억양은 경상도처럼 톤이 없기 때문에 톤이 있는 외국어 정확하게 구사하기는 힘듦. 경상도 억양이냐 충청도 억양이냐 서울 억양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발음하려는 외국 언어의 억양이나 발음을 유사하기에 유리한 억양인가가 중요함. 표준어 억양이라고 유리하고 경상도 억양이라고 힘든게 아니라 ㅋㅋㅋㅋ 댓글 읽다가 근자감으로 뇌피셜 써놓은거 보고 웃고 감
@@성이름-p9t6t 1. 서울 발음이라는 것이 뭘 일컫는지 모르겠지만 모르겠지만 원래 서울토박이의 서울사투리에는 장음, 톤 다 있음 2. 일본어 발음이랑 아무 상관없음
한국은 관할 파출소 가보라고 하던데. 나이많고 배나온 경찰이 많을수록 치안이 좋고 나이 젊은 경찰이 많을수록 치안이 빡센동네라고.
아하
오
아, 일리 있네요
그러네요.. 안전하고 일 없는 동네에는 4050 땡보들이 죽치고 있고, 치안 안 좋은 동네에서는 저연차 2030 경찰들이 각종 사건사고에 갈려나가고 있죠...
늙은남경+려경=치안좋음
젊은남경=치안 빡셈
한국은 전당포, 외국인들 상대로 하는 통신사, 낡은 원룸촌, 외국인이 하는 음식점이 한꺼번에 몰린 동네가 치안 정말 안좋습니다....
제일 심각 한건 그 나라 언어로 칼이나 흉기 들고 다니지 말라고 써 놓은 현수막까지 있으면..금상첨화...
@@난나나나-t8k 한국에 그런곳이 있나요??
@@soulofsteel3651 /지하철 2호선 남쪽 어디메쯤 있죠.
@@soulofsteel36512호선 림자 돌림 쓰는 역에 가면 볼 수 있어요 ㅋㅋ
@@soulofsteel3651 안산역 대림역 내리면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있을듯
@@soulofsteel3651 정왕동 가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안산은 재난문자로 칼부림 문자 자주옴
12:41 영상 제목의 답은 여기부터 보시면 됩니다 :)
밋선생님 슈카랑은 또 다른 매력이가 있습니더
감사합니다 🙏
슈카는 그냥 싫음.... 얍삽.
@@redarishem슈카만한 지성인이 흔한가 얘기해보심이?
@@김피쓰000 슉카 관상 보면 답나옴
공중파에 몇년전 잠시 나오다 못나오는 이유가 있음...
@@redarishem이분 집에 물떠놓고 슈카망하라고 매일 기도올리시는분입니다...이해해주세요
너무 정확해서 놀랬어요😅😅
디트로이트 인근 지역에 삽니다. 점포는 아니지만 시내로 들어가다 보면 나무판자로 창문 막은 건물 나타나기 시작하면 우선 조심해야 합니다. 참고로 디트로이트 시내는 엄청 좋아졌어요.
시위같은거 많이 하나요? 전에 코로나때 폭동있을때 보니까 엘에이 한인타운의 상점유리를 판자로 많이 막아놨더라고요. 다행히 주방위군들이 쭉 지키고 있어서 대부분 괜찮았다더라고요.
@@mkj7758인근 지역 사는데 디트로이트는 그냥 길거리에 사람이 안 보여요. 거의 유령도시 입니다.
@@leelee7523 그쪽 근처에 갈일이 있을때는 항상 안전조심하셔야겠어요…
한국
1. 벽에 스프레이로 야스적혀있음
2. 오래된 점집(무당)이 있음
3. 마라탕, 양꼬치집이 밀집됨
4. 저녁에 자전거타고 퇴근하는 중동 아재들 자주보임
노숙자 천국 - 24시간 개방된 대합실이 있는 기차역.
주취자 천국 - 서울 강남의 술집이 밀집된 지구대 파출소가 경찰들이 제일 근무하기 힘든 환경.
외노자 천국 - 각종 산업단지 인근지역(별다른 위화감은 없음)
주취자에 외노자 천국은 대림동이 일등임
@@칼포퍼-j4p 일반적인 지방 산단은 외노자 있어도 그닥 위험하진 않은데 중국계는 98%우범지대이긴 함
외노자는 제가 못겪어봐서 상상이 안되지만 한국은 노숙자보다 주취자가 훨씬 위험할거같애요 ㅋㅋ
미국은 주취자가 거의 안보여서 노숙자가 더 위험한데 ㅎㅎ
@@choec1072
베트남이나 동남아,중앙아시아 애들은 그래도 자존심만 안건들면 오히려 한국아재들보다 친절하던데
조선족은 항상 화가나있고 피해망상 개쩜 ㅈ소기업 다닐때 항상 문제일으키는건 조선족놈들이였음
@@mkj7758 미국은 보약때문에.
...
밋오빠=우리오빠 가 이야기 하는듯 사투리가 귀에 쏙쏙~~멋찐분😊
정말 재밌네요, GTA 같은 구역들은 대낮에 길을 잘 못 들어서도 바로 느낌이 오더라구요. ^^
바로 탈출해야하나요
항상 생각한건데 미국 동네 건축물이나 점포는 레고같고 귀여워요ㅋㅋㅋ우리나라는 각종 광고전단기 현수막 주차금지 표지판 등등 눈에 거슬리는게 덕지덕지 붙여져있는데 미국은 항상 깔끔한? 피규어 같음ㅋㅋㅋ
고속도로에서 길 하나 빼서 그 길부터 마을이 생기는 느낌은 시티즈 같은 건설시뮬 하면서 많이 느낌 ㅋ
ㅋㅋ 개꿀잼
이분 눈이 초롱초롱하시고 발음도 또박또박 하시네요. 세일즈 되게 잘하실것 같은 인상임. 신뢰가게 말씀하시네요. 우연히 추천영상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etailWizard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닷!
행님 나중에 꼭 아메리칸드림 얘기 해주세요 !! 너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이란 나라를 태어나서 한 번도 가지 못했는데, 이런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ㅎㅎ
돌세 형님의 영상에서 미국이란 나라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가 느껴져 항상 즐겁게 영상 보고있습니다
세차영상도 재밌지만 이런식의 영상도 정말 유익해요ㅎㅎ 남은 한 해도 화이팅입니다
외노자 많거나 중국 식료품점 있으면 낙후지역이라는데 아님. 오히려 진짜 낙후지역은 지방에 외국인도 없고 젊은사람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전부 노인네들밖에 없고 도로 정비 안되있고 건물 죄다 비워져있거나 임대 붙여져있는곳임..
저는 2007년부터 미국에 살았는데 진짜 미국에만 살았지 하나도 몰랐는데 아주 아주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공감하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
공감 정말 많이하면서 박수치며 봤습니다. (미국에서 15년 넘게 살았어요.) 엄청 똑똑하시네요. ^^
골목에 환전소나 중국식품같은게 2개이상생기면 중국인이 먹은동네에요~
성수나 건대입구에서 봤는데 그 동네도 중국인 자본으로 구성된 동네인건가요?
@@라봉-z5u
성수동이 10년전만해도 낙후된 공업지역이었어요..2호선 종점이고 건대역 주변에 인프라가 있어 비교적 싼 뒷골목 쪽에 중국인들이 몰려들면서 양꼬치 골목이 커진거죠
@@라봉-z5u 네....우범지대임.....
@@라봉-z5u소규모 공업지역에 뙤놈들이 들어온겁니다
라봉: 건대역 주변 상권 (이면도로쪽) 은 점주들이 조선족출신이많아요. 그리고 그곳은 점포매물이 거의없는게 조선족들은 조선족들끼리 상가/점포를 매매하거나 자기들끼리 점포를 교환하더군요. 그래도 쎄쎄 하면 살라고 하니 ~그렇게 해야하잖아요. 조선족들이 다 그범죄자놈 지지하니~
이분 재밌어요 한국 사투리가 엄창 많으신데 미국 단어 발음도 엄청 좋으세요 저는 사투리 듣고 한국에 사는 유튜버라고 생각했는데 월마트 유홀 Lowe’s등등 발음이 완전 좋은데 어떻게 한국 사투리가 저렇게 찐한지 너무 궁굼하네요
저는 그래도 중산층이 사는곳이다 정해논 진역은 스벅과 아주 맛있는 베이글 카페 가 있는곳은 인전한 곳이라고 저만 혼자 정해놓았다는 ㅋㅋㅋㅋ 어떤 동네는 개스 넣다가 무서워서 덜덜 떨며 5불어치 넣고 후다닥 나왔던 ㅠㅠ 이분 말씀이 딱 저의 생각 😊 게로인 지역은 딱 눈에 들어와요 영상 재밌어요
그냥 흑룡인들이랑 타코 많으면 으..게다가 운전할때는 짭짭이들이(중동것들 특히 간디들) 차로 테러 ㅡ ㅡ 어디든 위험 ㅁㅊ 나라가 됬어요
제가 미국에서 비즈니스 하는데... Liquor store 500ft 마다 하나씩 있는듯, Metro PCS, convenience store w/ ballistic glass, Neglected properties, Cash & Check, 그리고 게토의 상징 끝판왕 Dirt bikes. 근데 요즘 집들도 새로 개발되기 시작하고 대형 개발 프로젝트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아침에 멍멍이 산책 다니는 사람들이 한둘씩 보이기 시작하는걸 보면 변화가 감지 되네요.
저는 낯선 동네 갔을때 다니는 차들 상태를 보고 분위기를 파악합니다 ㅎㅎ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20년전에 라스베가스에 호텔경영 유학했었는데 너무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옛 생각도 나고요^^
Jo때따goo 들으려고 대기중 :)
한국에서는 중국어 간판 보이면 위험한동네
ㅋㅋㅋㅋ pawn shop, money tree, bail bonds, family dollar 있으면 ㄷㄷ 그랜드슬램
Check cashing추가요 ㅎㅎㅎㅎ
Title loan 도 빼놓을수 없죠 ㅋㅋ
재밌어요. 자주 미국 문화와 생활 소개 부탁드려요^^
사투리랑 영어발음이 꼬소하이~ 처 직입니다! 미국 온지 20년 됐는데 공감 많이 됩니다 ㅎㅎ
기대됩니다^^
헐 저희도 상황비슷해요 ㅋㅋ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가면 전부 프렌차이즈밖에없고 백화점 하나에 호수공원하나 깔끔하고 차선넓고ㅋㅋㅋㅋㅋ
처음 본 영상인데 무척 흥미롭군요.
구독, 좋아요, 댓글 남깁니다.
강남 강북으로 부촌 빈촌을 나누곤하는데 나는 좀 다르게 본다. 동(부촌) 서(빈촌) 으로 본다. 다니다보면 확연히 눈에보인다 물론 동쪽이라도 강북구는 아파트가 거의없고 빌라로 꽉찬동네인건 인정한다.
한국 낙후된 지역 특)동남아 식료품점들이 있음
@@욱이-f6s 정확히는 공단근처 거주지역
외노자들이 많아서 가족들이 부업으로 가게 차린 경우 많음
미국생활 25년차 시민권자인 저보다 더 정확한 실제정보를 ㅎㅎ
그런데 오래 살다보니 어쩌다 흑인들 밀집지역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긴한데..
때로는 덤덤한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10년전에 흑인전용 클럽 백인위주의 클럽 두군데를 총기 마약문제로 모두 정리했지만..
클럽 운영 당시알던 드럭딜러 동네 갱멤버 애들..팸 애들.. 사고뭉치들 이긴하지만..
서로 알고 오랜시간 지내다보면.. 또 의리아닌 의리 있는 친구들도 있긴하더라구요..
암튼 미국의 실상을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인점 인정합니다...구독드리고 갑니다... ^^
우리나라의 낙후지역의 특징은 도로와 주택건설지역의 차이정도일거예요.
1. 계획도시와 다르게 도로가 괴상한 경우가 많아요. 대표적으로 부산이죠. 전쟁이후 집이 먼저 생기고 이후에 차가 생겼기 때문에 골목도로는 진입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2. 화전민처럼 산에다가 집짓고 살다가 돈 모으면 벽돌집 짓고 살고 하면서 관개시설 들어서고 하면서 개선되지만 평지가 아니다 보니 1번과 연계되어 말도 안되는 경사도의 도로가 비일비재 하죠. 이런쪽은 여전히 전깃줄이 어마무시하게 얽혀있고 서울에서는 하꼬방이라는 판자집에서 잘 볼 수 있어요. 영상 잘 봤어요~
@@신윤호-y8f 그렇다고 부산이 낙후되었나요?
구성남 말인가요?
저는 프랑스 교민인데요~ 여기도 이민자들 많지만 특히 아랍인, 중국인 많은 지역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아랍인을 위한 모스크(아랍사원), 할랄 슈퍼, 중국인 대형마트있는 곳은 우범지역이고 집값도 쌉니다. 반대로 유태인이 많이 사는 동네는 안전하고 부자동네입니다~
미국을 이해하는데 좋은 영상입니다. 굿~
멀쩡한 휠 일부러 휘어놓고 휠타이어 싹다 갈으라고 사기치던 타이어뱅크 ㅋㅋ 지금도 그짓 암암리 하고 있겠지??
ㅋㅋㅋ 아 어떤 바보가 걸려가지고 이제 대놓고 못하겠네~ 하면서 진짜 암암리에 하고있을듯 ㅋㅋㅋ 만만한 여성고객위주로
다른 얘기지만 치과에서 이 썩었다고 다 갈으라고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 다른치과 가니까 멀쩡하다고 ㅡㅡ..
와우 ! 정말 재밌고도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유익한 정보 입니다.
맞아요, 맞아요. 제가 Bronx, NY 살 때 metro pcs 옆에 pawn shop, 그리고 가발파는 beauty supply 가게있었어요 😅
ㅋㅋㅋㅋㅋbeauty supply도 JT인증점포 ㅋㅋㅋㅋ JT잣댐
거기서 일하는중인데 저희동네는 평화롭네요 ㅎㅎ
beauty supply는 왜 문제일까요? 미국에서 안 살아봐서 궁금하네요
@@joocho3779 흑인 가발 많이 파는곳.
@@joocho3779 다는 아니겠지만 많은 뷰티서플라이에는 가격이 착한 물품들이 다양하게 있어요. 달러트리랑 비슷한…가격이 싸고 물품들이 다양하게 있어요. 거기에 주요대상이 유색인종이기도 하고요…
Check cashing해주는 가게가 있는 곳도 아주 빈곤 & 위험한 동네입니다.
100%
제대로 된 금융 서비스가 없는 지역이라는 거죠??
은행못쓰는 사람들이 온다고 생각하시면됩니도
선입견이 무습네요. 보통의 지역에서의 대부분의 grocery store에서도 Check cashing 해줍니다 (동부 및 중부에서는). 왜냐하면, 그 상점으로서는 부가수입이 되기 때문입니다.
@@younglee9411관광객이 많기도 하나요?
처음 스트리트뷰는 별 느낌 안 들었는데 가게에 철창이..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여행가면 참고하겠습니다
주변에 나무 없어지거나 작아지면서 특유의 아무소리 안나는 분위기 나면 빈민가..
한국은 .. 이 동내 맛이 간다 싶으면 성인용품판매 점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성인용품 판매점이 다양해지는 추세라 딱 그렇다 할 수 없고, 동내가 진짜 맛이 간다 싶으면 어~엄청 촌스러운 이름의 술집?인지 뭔지 모르는 점포들이 생깁니다. 대체로 무슨 꽃 이름 같은거 '물망초' '장미' '백합' 단색 ( 주로 보라 또는 연보라 배경) 가운데 정렬로 된 간판 .. 이런게 동내에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다는건 동내에 애들은 이미 사라졌고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국제결혼알선 이런건 그래도 지방 시골 읍내에 있는 것이고 . 성인오락실 맛사지샵도 사실 알려진 유흥가에는 웬만하면 다 있다고 봐야 합니다.
물망초 맥주 와인 양주🤣🤣🤣🤣
방석집 ㅋㅋㅋ
방석집이 새로생기는지역이있어요?ㄷㄷ한참전에 쇠퇴하고 찾고싶어도못찾지않나요?
동네
애리조나 기준 우선 가게에 철창보이기 시작하면 차에서 내리면 안되고, Fry's 가 있는 동네면 빼박
와 굉장히 유용하고 타당성있는 컨텐츠네요
우리나라서 인구소멸지역서 하나둘 순서대로 없어지는 업종들 본게 생각난다
어우야 영상은 되게 유익한데 왠지모르게 기빨리네요 ㅋㅋㅋ
3:44 지난번에 월그린즈 갔는데 미국인 피부 어두운 서양배 체형인 여자 점원이 혹시 한국에서 왔어요? 하고 한국말로 해서 네 한국에서 왔어요 한국어 공부해줘서 고마워요 했는데 진짜 순수하게 웃었고 그 당시 애인 없어서 손자 낳는 상상 했습니다.
ㅋㅋㅋㅋ
@@도로도로-h5b 총각인지 아가씨인지 어머님인지 아저씨인지 형님인지 동생인 모르지만 그 상황이면 진짜 그 warmth에 말렸을 겁니다. 표독스런 표정만 보다가 비행기 내리고 남의 나라 남의 땅인데 그 표정 보니 녹더군요
한국은 부동산 중개업이 0순위. 삽 뜨기도 전에 생김.
맞아요. 그런데 초기에는 임대인들이 분양받을때 업자의 감언이설로 예측한 수익률로 비싸게 샀기때문에 비싼 임대료를 일반 점포는 감당을 할수가 없다보니 부동산들만 죄다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비싼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는 업종이 부동산이 거의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러다 공실이 길어지면 그때부터 조금씩 다른 상점들도 들어오는것 같더라고요. 우리동네 옆 신도시도 1층은 죄다 부동산임.
미국으로 이민 준비중인 한국 고1입니다..
집은 중산층~중산층 약간 위 정도이지만 부모님께서 이민을 반대하셔서 공부해서 나가려는 학생인데, 그러다보니 오늘처럼 시험 바로 직전에는 상당히 지치는 경우가 있네요..
이럴때마다 항상 돌쇠님 영상 보며 제 미래를 그리며 다시 동기를 부여받고 공부하러갑니다
항상 많이 알아가고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쇠님은 진짜 제 인생의 멘토예요.. ㅠ
요즘 이런 컨텐츠가 세차보다 더 재밋네요. ㅋㅋ
저는 미국에서 15 년가량 살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밋선생님이 들려주는 미국 이야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요즘 이런 컨텐츠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 이야기도 재미있구요! 미국판 슈카? 느낌이에여! 앞으로 잘 보겠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맷돌세님 화이팅😊
입담이 듣기 편하고 좋아서 집안일 할 때 자주 듣습니다^^
아닙니다. 한국은 (주) 예수 교회 지점이 제일 먼저 생깁니다.
요즘도 교회다니는사람들이 있나보네요
오랜만에 한국 사투리 구수히 듣고 갑니다~
처음에 나오는거 타이어뱅크에서 조금만가면 손짜장집 나오는거 저거 파주시 금촌이네 ㅋㅋㅋ 사진이 딱 운정에서 금촌 넘어오는 곳이구만
파주 자체가 시골이기 때문에.....
@@user-kg8iw2yx1y 운정가보세요 선생님..
부산에서 울산가는 국도변에도 똑같음 ㅎㅎㅎ
@@user-kg8iw2yx1y 파주 운정 겁내 커져서 시골같은 느낌 없음
@@magicyjw겁나 커진 시골일 뿐
디트로이트 지역은 도심에서 8마일 떨어진 도로를 기준으로 시내는 안 좋은 동네, 멀어질수록 괜찮은 동네라는 인식이 있죠.. 로보캅에서 도심 갱단이 활개치는 디트로이트가 나오는 이유가 근거없진 않다는…
안녕하세요, 미시간주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살면서 알게 되었는데 8마일 남쪽 아래이면서 텔레그래프 로드 동쪽 방향구역이 Detroit city라고 불리며 그쪽은 싸~~~합니다. ㅎ
하지만 자동차 산업이 되살아나고 도시 재정이 확보되면서 살기 좋아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6마일 로드 인근에 살고 있는데 아주 안전한 지역이랍니다. ㅎ
저도 전에 살다 최근에 한번 가봤는데 진짜많이 좋아졌더라고요
에미넴 주연 영화 제목.
어뜨케 부산사투리도 잘하시고 영어도 잘하시고 ㅋㅋㅋㅋ너무찰져 매력있어요
정확하네요. 우리동네 특징 ㅋㅋㅋ
아..
행님 채널의 정체성을 확장시키는 것 같아 좋습니다. 저도 미국에 10년 가까이 살았지만 몰랐던 게 많네요. 재미있는 얘기 많이 많이 들려주십시요. 개인적으로는 행님이 미국의 사건사고 같은 것도 한번 들려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나무위키 읽어대는 유튜버들과 다르게 행님은 영어도 잘하시니, 더 알려주실수 있는게 있지 않으려나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구수한 경상도 말씨에 영어발음은 또 좋으셔 ㅋㅋ
여기저기 대충 들어서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독일, 영국 고급자동차브랜드가 들어오는 동네는 여유있는 곳이라는것은 세계어느나라나 비슷하네요
한국에서는 맞는 말인데 미국에서는 대체로 고급 자동차든 보통 자동차이든 딜러가 모두 모여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I like you. Subbed! 😊
발음이 너무 좋네요ㅎ 미국 거주는 몇년차이신가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른댓글보니 15년 인가봐요
요즘 한국도 비슷한것같아요 ㅎㅎ
기본적으로 지하철노선 연장되면서..탁 트여진 택지지구에 타이어뱅크,짬뽕집 들어오고.. 상가올라오면 빽다방이랑 이마트에브리데이,GS프레쉬.. 그리고나면 대략 2층이나 3층짜리 다이소 .. 그리고 아파트 입주시작하면 빠르게 성당이나 교회건물이 올라옵니다 ㅋㅋㅋ
거리에 가방매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 보이면 못사는 동네.. 근데 자전거를 레저로 타고 다니는 동네는 부자동네.. Food 4 Less보이면 못사는 동네.. 코스코 보이면 괜찮은 동네.. Churches Chicken보이면 빨리 빠져나와야 하고.. Chic Fil A가 나오면 안심해도 됨.. 뭐 대충 이 정도.. 😂😂😂
저희 동네는 food4less 옆에 칙필레ㅡ있는데 어쩌죠? ㅋㅋ
@@ozarkian7211 거기 어덴데여? 혹시 좋은 동네와 안그런 동네 경계선?
지나가다 배고파서 Churches chicken 들렀는데 괜찮아서 좋은 인상가졌었는데... 위험한 곳이였다니 😂😂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ㅎㅎ
한국의 경우 외국식자재 파는 마트?또는 외국인 상대 음식점이 있다? 치안이 불안할수있다~
저 유타 옆 콜로라도 사는데 진짜 공감 ㅠㅠ 너무너무 재밌네요 ㅋㅋ 아는얘기라 더 재밌고, 좋아요 500개 누르고싶어요👏🏻
아재 입담 좋네요 ㅋㅋ
역시 세차아재의 아메리칸 드림은 못참지
첨보는데 말씀 구수하게 디게 재밌게하시네ㅋㅋ😂😂😂
1:15 한국은 신도시에 부동산 + 편의점이 가장 먼저 들어옵니다 ㅋㅋ
그리고 어린이집
@@simonpolar어린이집은 승인필요해서 한참 걸려요 ㅋㅋ 애기 키우는 사람은 생각보다 늦게 생겨서 답답한 시설입니다
@@raflang1507 그럴수도 있는데 택지개발비역이나 혁신도시 개발 시 어린이공원을 먼저 조성하게 되는데 인근부지로 가장 먼저 입점하는게 의외로 어린이집입니다. 아파트나 택지가 슬슬 들어서기전 선점하는거죠.
미국 갈 일도 없는데 열심히 보고 있는 나. 그래도 흥미롭네요~ ㅋㅋㅋ
내가 85년생 40인데 미국을 한번도 가본적은 없어도 미국땅에서 살아 봤다면 "내가 살면서 겪어온 일들과 내가 보고 들어온 사례들만으로 미국땅 전체를 일반화 할수 없다" 라는것 정도는
감이 옵니다. 미국 국토면적이 한반도 남북한 둘다 합친것보다 40배가 넘습니다. 50개의 주가 있고 주마다 법 , 문화 , 거주민 인종 비율 등등 여러가지로 다르고요.
채널주인분 고정댓글에 4개주 15년이상 미국에서 살고있다고 나와있죠. 50개의 서로다른 문화가 모여 만들어진 나라 라는 내용도 있고요.
이 말의 뜻은 댓글에 뭐가 어쩌고 전문가 행세하면서 훈수질 해대는 당신들이 보고듣고 살아온것만이 미국 전체 상황을 대변하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책으로 배우는 이론하고 실제 체험하는 것은 완전히 극과 극입니다. 알려주면 알았다고 하면 될일을 이런저런 개.,좆같은 소리로 " 예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
이딴 소리를 왜 해대는지 모르겠네요. 미국살이 15년째 하는 분이 있는 그대로 알려주면 알았다고 하세요. 미국땅에서 돈벌이 하면서 살아가는 분들하고
잠깐 바람쐬고 다시 돌아가는 여행자들 수준하고 종합적으로 같습니까?
유타 개시골을 예로 들면 어쩝니까 ㅋㅋㅋㅋ반은 맞고 반은 틀림 유타같이 촌구석을 예로들면 그렇지만 조금만 큰도시 가도 안그럼
u-haul 발음 쥑이네여 형😂
코스트코가 주유소랑 타이어교환을 하는 이유가 있네요…
밋돌세님은 관찰력이 쩌는듯
한국의 경우는 주변에 중국간판 보이면 무조건 Ghetto 빈민촌입니다. 서울은 대림동 가리봉동 영등포구 이런쪽이겠고, 제가 사는 전라도 광주는 월곡동이라고 중국인들 많은 동네가 있는데 우범지대입니다. ㅋ
3:00 밋돌세님 미국에서는 엔진오일을 사서 집에 차고에서 직접 교환하나요???
미국의 자동차 관리 문화가 궁금하네요
사람마다 달라요 그거 귀찮거나 도심에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차 산 딜러샵가거나 동네 카센터로 갑니다.
일단 차 자가정비하려면 Car Ramp나 lift로 차 하부 띄우는데 이거사는게 40~100불, 차밑에 들어가기 편하게 하는 Car creeper가 50불, 오일필터 뽑는 공구 8불, 오일팬 20불, 정도드는데 자기집이있고 평생 거기서 살거 아니면 그냥 쿠폰으로 50불내고 오일교환하고 동네 타이어 샵가서 10불~20불 내고 타이어 앞뒤 교체합니다.
사용한 엔진 오일을 집에서 폐기할수 없으니까 전문샵에 갖다 줘야 하고 여러 공구도 소지해야하고 엔진 오일이랑 파트도 살려면 왔다 갔다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모로 구찮은데 비해 비용은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샵에 가서 돈주고 합니다.
미국에 폰샵 유하울 홈리스 쉘터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해병대 전우애 컨테이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