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한 사영인 제갈량, 장완, 비의, 동윤 진수가 순욱과 막상막하라고 칭한 참모 방통과 정욱, 곽가와 동급이라고 평가한 모사 법정 촉군 내 전략 담당이었던 황권에 주어진 여건이 안 좋았음에도 위나라 상대로 드잡이질하며 군사적 성과도 냈던 강유까지 촉 인재들은 너무나 훌륭했지만...
@@shs892 맞아요. 이거 예전에 인터넷에 촉한 군사지역 사진으로 올라온 적 있는데 완전 HELL임 . 괜히 등산왕 등애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등애는 진짜 미친 놈임. 솔직히 등애 업적이 엄청 큰데, 역사는 승자에 기록이라 일찍 죽어서 폄훼되는게 안타까움. 목숨 걸고 성도 뒷타쳐서 점령했는데 오히려 역적으로 몰려 죽은건데
비의 죽는 순간 사실상 촉은 끝났다고 봐야할듯
비의가 참... 사실상 이릉대전 이후 촉의 삼국 통일은 불가능 이였음.. 그걸 제갈량이 눈물의 떵꼬쇼로
비빌 정도로 만들어 놓았지만...
제갈량 : 장완 비의 동윤을 높이 평가함
스포 ^^ㅂ아
왜 스포해 시키야
네 명은 행정가 느낌이면 방통 법정 황권은 전쟁 전략가 느낌 결론은 저 셋 잃어서 제갈량 과로사로 이어져 셋도 악영향 받음
내가 제갈량이었으면 맨날 울다가 병 났을듯요ㅠ
촉한 사영인 제갈량, 장완, 비의, 동윤
진수가 순욱과 막상막하라고 칭한 참모 방통과
정욱, 곽가와 동급이라고 평가한 모사 법정
촉군 내 전략 담당이었던 황권에
주어진 여건이 안 좋았음에도 위나라 상대로
드잡이질하며 군사적 성과도 냈던 강유까지
촉 인재들은 너무나 훌륭했지만...
순욱은 행정가임. 순유랑 헷갈리신듯
방통을 순욱이랑 비교한 거 맞습니다. 순욱이 행정가였던 것도 맞지만, 대전략을 세우기도 했죠
@@파크냐아수투아루 군재로는 순유가 조조군 내에서 최고였던건 맞지만 순욱도 그에 못지 않았습니다. 외려 대전략 측면에선 순욱이 순유보다 한 수 위고 조조가 계속해서 편지를 통해 자문한거 보면 기록이 없을 뿐이지 군재도 순욱 > 순유
딱거기까지임. 촉은 그밑에 허리라인이 부실해서 행정 쪽은 과로. 군사는 강유몰빵..
곽가랑 법정의 공통점: 생명력 써서 불가능한 전투 이기게 해주고 본인은 사망(연의기준)
말풍선 진짜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
나레이션은 왜케 진지한지 ㅋㅋ
사람 보는 눈이 저리 좋은 제갈량이 어쩌다 마속을.....
실수 없는 사람 없죠.. ㅎㅎ 당장 세종대왕도 아들 세조 단속을 잘못해서 단종을 죽게함...
상무노리는 부장되면 느낌
제갈량:마량 미안하네
마량:미안하긴 내가 더 미안하지...
일단 마속은 능력자였던 마량의 동생이었고 같은 형주 라인이었음.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촉나라에 인재가 없었음 ㅠㅠ 물론 지연을 너무 믿어 유비 말 잊어 버린 제갈량 탓은 맞음.
마속을 군 내 입지를 좀 키워주려고 한거 같은데 신중한 제갈량이 가장 중요한 가정을 위연도 아니고 마속을 보낸거 보면 능히 막을거라 생각한거 같은데 설마 등산을 할 줄은 생각도 못한거 같아요
12:00 티코에서 빵터졌습니다
촉은 느낌이 월급은 기본급인데 인센티브도없고 상여금없이 죽어라 노예처럼 일했을듯 ㅋㅋ
28:00 신종괴롭힘 개웃기네
삼국지 대표 좆소?ㅋㅋ
이엄은 공명과의 불화 때문에 파직
황권은 이릉대전에 때문에 퇴로가 차단된
휘하 318명 함께 위에 투항해서
아까운 인재들을 위에게 가는데
이 둘이 장비동과 함께 촉한에 있서다면
명이 연장되는데 참...
근데 이엄은 제갈량이 죽고 속죄할 기회가 영영 사라졌다며 탄식하다 병들어 죽음.
이엄은 거짓말하고 자기 잘못을 제갈량한테 덮어 씌울려고 해서 목숨 부지한 것만 해도 다행임. 양의 정도의 수준밖에 안됨.
@@조용-c6u 그 거짓말이 북벌 실패 이라서
문제죠 그때 사마의 대군을 격파하고
진격하는 순간에 이엄을 거짓말 때문에
철군했서 기회를 날려버립니다
@@yoroshin320 ㅇㅇ 그래서 이엄은 아까운 인물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촉 멸망의 원인은 유선에게 있다고 봐요.
@@조용-c6u 유선도 문제고
강유도 무리한 북벌로
촉나라 멸망을 앞당기기 했습니다
제갈량 서거하고도 촉한이 나라를 더 유지할 수 있었던 게 놀라울 뿐.
제갈량이 생전 장완 비의 강유 능력 알아보고 후계자 지목하고 조정에 힘 미리 실어줌으로써 체계 잡아놓은게 큰듯요
촉은 점령하기도 귀찮은 지역이라
@@shs892 맞아요. 이거 예전에 인터넷에 촉한 군사지역 사진으로 올라온 적 있는데 완전 HELL임 . 괜히 등산왕 등애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등애는 진짜 미친 놈임. 솔직히 등애 업적이 엄청 큰데, 역사는 승자에 기록이라 일찍 죽어서 폄훼되는게 안타까움.
목숨 걸고 성도 뒷타쳐서 점령했는데 오히려 역적으로 몰려 죽은건데
제갈량때까지는 몰라도 제갈량 사후의 인재들 이 손오나 조위에 비하여 없었..
강유:저도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마막:도망가자~~~
황호:같이가~~~
강유:개xx들아 잡히면 오체분시될줄 알아라!!!
강유는 잘한 것도 많지만 삽질도 너무 많이 해서… 등애 들어오는 잔도 안 끊은게 강유.
존나 노잼
@@로-t3s 넵 알겠습니다
후삼국에서 촉은 내정쪽으로도
인재가 없었지만 무엇보다도
군을 통솔할만한 장수도 부족했음
있다해도 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
당연히 먹힐수밖에없음
후?삼국?
전삼국은 언제인가요
인구수가 다른데요 서울.인천.경기도 합 인원하고 강원도 인원에서 인재뽑고 겨른격
거기다 교육기관은 수도권 몰빵
격차가클수밖에요
10:51 장완의 여동생이 반준의 아내였으므로 장완은 반준의 이종사촌이 아닌 매형
ㄴㄴ
장완한테 반준은 매제
반준한테 장완은 손위 처남
다음 2부작은 사마의에 이은 제갈량인듯
그다음에는 육손인가?
촉한사영 ^^
촉한사영!
비의 너무 아깝다 ㅠㅠㅠ
장완/비의 ./동서
촉의 사영은 다 말년이....
그 운명의 수레바퀴와 업보는 지금 !! 시작됩니다 😘
티코 좋은데
저들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있었다면
정말 만약이란게 없으니
에구구
아닐걸요 ㅠ왜냐면 모두 과로사할거같응
비의는 충분히 오래 살았죠 장완은 뭐 비의가 충분히 빈자리 매꾸고도 남아줬으니 비의가 100살까지 살수도 없는 노릇이니 확실히 황호 쥐잡듯 했던 동윤의 과로사가 가장 아쉽긴 하네요
별로 달라질건 없었을듯. 촉한물자는 빤하고. 나가는길도 빤하고.
법정이 너무 빨리 죽었다
술찌 유선
제갈량은 무장보는 눈은 그닥이고 문관은 기가막히게 감별함.
강유는 그래도 ㄱㅊ지않나요?
개소리 위연을 누구보다도 중용한게 제갈량이고 장억, 마충, 강유, 등지도 중용한데다가 왕평 또한 재주를 높이 샀음
@@dswook602 걍 아는척 하고싶어서 쌉소리 하는거죠ㅋㅋ 강유 발굴한게 제갈량이고 유비가 이릉에서 말아먹은 인재풀 제갈량이 남은 촉 인재 문관이든 무관이든 싹 긁어모아서 써먹었음
위연 양의 둘 다 인성 개차반인데 문무의 양 기둥으로 써먹었음
@@mango_style4030 심지어 군재 뛰어난 항장 강유 데려다가 조정에 각인 시켜줌으로써 힘 실어주고 떠나서 장완 비의뿐만 아니라 군쪽도 신경 쓰고 떠났다는걸 알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