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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력 만렙, 조조보다 더 간웅같은 삼국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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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มี.ค. 2021
  • #삼국지 #정사 삼국지 #원소
    참고
    www.rexhistoria...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52

  • @user-vc2kf5kc7s
    @user-vc2kf5kc7s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연의에서는 원소가 조연이다보니까 평가절하되서 나왔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능력자였겠지
    서자 출신으로 하북을 제패하고 대세력을 이뤘으니 절대 조조보다 능력이 떨어지지 않음
    다만 관도대전에서 운이 조조에게 갔을뿐이고 집안정리를 못한 상태서 죽어버리는 바람에 조조에게 결국 패배함

  • @raysseung6575
    @raysseung6575 3 ปีที่แล้ว +42

    실제로 정사삼국지를 본적은 없지만, 여기저기서 보이는 원소모습들이 꼭 연의의 조조와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 @user-gg1pr5eq6d
    @user-gg1pr5eq6d 3 ปีที่แล้ว +25

    사실상의 삼국지 결승전은 관도의 대전이긴 하죠~ 적벽대전은 통일의 시기를 몇십년 늦춘것에 불과했을뿐 천하를 놓고 벌인 싸움은 아님
    관도의 대전에서 원소가 이겼다면 원소가 세운 나라가 통일을 했을것임

  • @oracle1414
    @oracle1414 ปีที่แล้ว +8

    이채널이 왜 안뜨는거지 우리가 아는 삼국지의 인기인물만 다루는게 아닌 여러 인물들을 다루니 너무 좋은데

  • @zse260
    @zse260 ปีที่แล้ว +21

    유유상종이라 조조와 원소는 베프였을겁니다. 다른거말고 정치적으로 역적만들어놓고는 막상 무덤보자마자 통곡부터 하는 모습, 죽어가면서도 원소와 원소의 가족들 말로를 이야기했던걸 보면 회한이 많이 남았던 느낌. 어쩌면 원담의 항복을 받고 사돈으로 하려 했던건 원담을 보호해줄 생각도 조금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실 그 숙청 잘하던 원소가 객장느낌이던 조조는 쭉 지원해줬죠. 그 조조는 헌제옹립으로 통수쳤지만. ㅋㅋ 원소의 실책은 원담과 조조를 숙청 못한것에 있을듯.

    • @user-hj7uy5wf1i
      @user-hj7uy5wf1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음 남은 원소지지세력한테 잘 보이려고 운거 아닐까요?

  • @steigensonne
    @steigensonne 3 ปีที่แล้ว +50

    성우 목소리나, 오늘은 군 진영 및 전투 묘사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 @ssibjadorayiba9367
    @ssibjadorayiba9367 3 ปีที่แล้ว +36

    원소는 생긴것도 고아한 신선같이 생겨 한번 보게되면 그 생김새만으로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였다..라고 함

  • @user-yf9tl9hl6h
    @user-yf9tl9hl6h 3 ปีที่แล้ว +50

    원소도 청년기까지보면 진짜 유능한 인물이였음ㅋㅋ 말년으로 가면갈수록 팔랑귀+우유부단+똥고집 세가지특성이 크리티컬로 짬봉되는바람에 말아먹은거지 노망나기전만해도 진짜 원소야말로 난세의 영웅이였는데

    • @buckston201
      @buckston201 ปีที่แล้ว +8

      서자출신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을정도로 때가 오기를 기다릴줄 아는 인내심과 자신의 야망을 감출줄 있는 기만술은 최고라 할수 있지만 문제는 원소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는게 그게 다였던것이죠 그러다 보니 사람을 모으는것 까지는 여느 군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지만 그 이후 군인으로서 정치가로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몰랐던 인물이었죠 즉 장량과 비견될만한 인물인 순욱이 원소의 밑에 있다 조조로 자신의 세력을 모두 끌고 들어왔던것을 본다면 원소는 애초부터 군주로서의 자질이 없던 인물이라는게 여실히 드러난 셈이었죠

    • @user-co5cz2sm6d
      @user-co5cz2sm6d ปีที่แล้ว +1

      당시 헌제 입장에선 조조나 원소나 역적이긴 하지만 난세를 끝낼 인물중 하나였죠

  • @surplusking2425
    @surplusking2425 3 ปีที่แล้ว +23

    6년상의 후포풍 때문인지는 몰라도 관도대전 시절 원소가 급하게 조조를 치려 한 건 역시 자신이 기력이 쇠해감을 스스로 느껴서 그런걸지도 싶음.

  • @wnsgur587
    @wnsgur587 3 ปีที่แล้ว +86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폄하되거나 곡해 되는 부분도 있을텐데 그럼에도 참 대단한 인물이고
    조조의 진정한 라이벌은 원소라고 생각합니다 효심이든 가식이든 양부모 상을 6년이나 버텼다는게 난놈이죠 미친놈일지도...
    오늘 분량이며 내용이며 너무너무 알차네요 평소보다 길었지만 한 번에 쭉 봤네요 감사합니다!!

    • @HistoryLibrary_official
      @HistoryLibrary_official  3 ปีที่แล้ว +6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h9bx6ld6i
      @user-jh9bx6ld6i 3 ปีที่แล้ว +6

      워낙 난 집안에서 태어난지라 스스로 찾기 전에 이미 모인 인재들이 너무 많아서 걸린 불치병 선택장애가 독이 된 인물(개그성 개인 인물평)

    • @user-vb7je7xf7k
      @user-vb7je7xf7k 3 ปีที่แล้ว +9

      3년상만 치뤄도 건장하고 튼튼한 사내들도 피골이상접한 모습으로 변한다는데 그걸 6년이나 보냈으니 병이 안걸린게 이상하지

    • @user-zv2mg8np1c
      @user-zv2mg8np1c 2 ปีที่แล้ว +6

      그런짓을 6년이나 했으니 조조한테 진거네. 조조처럼 약아빠지지 못해서

    •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2 ปีที่แล้ว +1

      사실 원소가 몸이 튼튼하긴 햇어도 6년상 치르고 바로 골골 거리지 않는거보면 그때는 문제가 없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원소의 생활방식이나 정치적 쇼맨쉽을 고려하면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을만한 식인데 감정 표현을 원체 안하다보니까(사실 적당히 우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다거나 하니까 아니면 맛잇는걸 적당히 먹든가) 확실히 몸에 좋다곤 말을 못하는 생활상이라고 하더라고요. 거기다가 나이 먹어서 슬슬 중년에 들어설 무렵에는 원래부터 정치하는 기계로 살아서 2시진 정도 즉 4시간 정도 밖에 안자면서 생활을 햇엇다는데 관도대전이 가까워질 몇년 시점에는 조조와의 전투를 앞두다보니까 그때는 그 잠도 제대로 안자고 준비하는 수준으로 생활을 햇다고 하니까 여기에다가 관도대전에서 터무니없는 역전승까지 당하면서 원래 안좋아던 몸상태+혈압까지 올라서 뒤졋다는 말이 잇더라고요. 뭐 체력적인 부분도 6년상 치를때면 모를까 중년되서 옛날 같지도 않을거고

  • @DRGR0000
    @DRGR0000 3 ปีที่แล้ว +16

    4:04 이런 진지한 목소리로 폭망이라니ㅋㅋㅋㅋ

  •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3 ปีที่แล้ว +203

    원소가 저수,전풍,장합 말을 들었으면
    삼국지가 존재하지 않았음

    • @user-ou3uc4pb6f
      @user-ou3uc4pb6f 3 ปีที่แล้ว +25

      ㄹㅇ 저기서 끝이었지.

    • @asdfasdf2746
      @asdfasdf2746 3 ปีที่แล้ว +8

      송 건국지

    • @huntersis1655
      @huntersis1655 3 ปีที่แล้ว +38

      원소가 이겼으면 유비가 원소편
      조조가 남하해서 손조동맹결성
      다시 적벽대전

    • @user-ue6ig1pm1r
      @user-ue6ig1pm1r 3 ปีที่แล้ว +47

      관도대전 대패해도 할만한 전력이었는데 원소 죽고 원담 원상 내분된게 컸죠ㅋㅋ

    • @user-yu8xo8xz8m
      @user-yu8xo8xz8m 3 ปีที่แล้ว +3

      @@huntersis1655 오...발상의 전환

  • @markwoo841
    @markwoo841 2 ปีที่แล้ว +56

    조조가 엄청 질투했던 인물이라고 들었어요 원소가 너무 잘생겨서 원소 보면 사람들이 영웅의 풍모를 느꼈다고ㅜㅜㅋㅋㅋㅋ

    • @donl-jw3ju
      @donl-jw3ju ปีที่แล้ว

      중국에 그정도로 잘생긴 사람은 없을거같은데

    • @user-mr3vz6gn2d
      @user-mr3vz6gn2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onl-jw3ju이건 또 뭔소리고

    • @sundaegukbabdundunhai
      @sundaegukbabdundunha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onl-jw3ju13억중에 잘생긴놈 하나 없겠누

    • @turningpoint4125
      @turningpoint412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undaegukbabdundunhai15억으로 불어난지가 언젠데 짱퀴벌레의 번식력을 얕보면 안됨

    • @turningpoint4125
      @turningpoint412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onl-jw3ju"상대적으로"

  • @oooonllllll777
    @oooonllllll777 3 ปีที่แล้ว +28

    정말로 하얗게 불태우신 것 같습니다... 원소의 일대기를 끝까지 정리하고 편집하는 데에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렸을 것 같습니다. 참모진의 분열을 잘 통제했으면 어쩌면 천하통일도 가능했을 인물인데... 그리고 국의의 활약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HistoryLibrary_official
      @HistoryLibrary_official  3 ปีที่แล้ว +8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국의가 진짜 장난 아니죠. 최강 기마군단을 그냥 박살 냈으니

    • @00하다
      @00하다 3 ปีที่แล้ว +2

      @@HistoryLibrary_official 국의 인물열전도 기대됩니다^^

  • @CJ-Soloist
    @CJ-Soloist 3 ปีที่แล้ว +19

    인재폭, 지리적이점 등을 따져도
    원소에게 군주로서의 자질이 좋았다면
    애초에 조조가 사라졌을 수도 있었을 판이었지.
    기주 땅 자체가 워낙 풍요롭기로 유명한 땅인데다가 기마병 키우기 딱 좋은 땅덩어리 가지고 있었으니

  • @commang2ya
    @commang2ya 2 ปีที่แล้ว +7

    조금 더 살았다면 당연히 조조도 승리를 장담하지 못했을 천하가 가장 눈앞에 가까이 있었던 사나이.

  • @seeder0083
    @seeder0083 3 ปีที่แล้ว +26

    내가 어릴적에는 삼국지를 보며 유비를 멋지고 동경하며 조운에 활약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봤었고 중2때에는
    여포에대한 무력에 빠져 덕질을 했고
    20대에는 유비에찌질함에..실망하며
    제갈량에 지략을 세삼감탄하며 보았고
    40대에 다시본 삼국지에서는 조조에
    진정한 매력을 알수 있게됬지요...
    다른이들은 반골 여우같은 뭐 사람다루는 능력 등등 여러 이유로 조조를 좋아했지만 전 조금 달랐습니다
    아주 조금...조조는..시작부터 끝까지..
    '진심'이었던 인물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지요..모든것이 '진심' 패륜을 저질러도 도를 어긋나도 불륜을해도
    X신짓을 해도 조조는 '진심'을
    담았다는 사실에
    소름이 돋았지요..삼국을 집어삼킨 그
    무시무시한 사마의도 조조밑에서 살아있는동안은 조조의 수족으로
    일하며 감히 고개도 못들고 빳빳이 각잡을 정도에 격을 보여주었지요..
    이..진심이 얼마나 조조에게 강력한 무기였는지는 삼국지를 오래보고 덕질
    오래한 사람들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진심' 때문에..관우는 조조를 죽이지
    못하고 놔줄정도였고 관우 사후에도
    진심으로 애도하며 장례까지 치뤘을정도 였고 야욕야망을 위해
    한 행동들이며 호감을 사기위한 행동일지언정 '진심'으로 수하들을
    아끼고 죽은후 그이후에도 살뜰히 식솔들을 챙길정도 였으니..
    네임드 장수들 죽어나갈때마다 조조는 '진심'어린 빡침과 아낌 슬픔을 보여주었고 행동을 보여주었지요
    그래서 수하들이 조조하면 죽고못살고 너도나도 목숨건져가며 물불안가렸지요..그냥
    조조가 위험하다하는..소식만들려오면
    그냥 득달같이 먹는것도 대충먹고 잠자는거 포기하며 천리길도 무장들이 달려와서 몸던지며 구해내는거 보면...와..저런사람이 삼국을 통일 왜 못했지하고 의문이 들정도였지요
    유비나 손권입장에서보면 여우처럼
    잘도 도망가는거처럼 폄하되어 묘사됬지만
    디테일하게 보면 그들에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살신성인에 충의에..다시보는
    삼국지에서 소름이 돋을지경이었을 정도였습니다. 현대에 사는 우리에게도
    X신짓도 '진심'을 담으면 아트가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양반이라 ㅎㅎㅎ
    '진심'에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된
    존경하는 최고에 삼국지 인물로 조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 @user-qi1zc6hg4h
      @user-qi1zc6hg4h 3 ปีที่แล้ว +1

      서주 대학살도 "진심"

    • @seeder0083
      @seeder0083 3 ปีที่แล้ว +1

      @@user-qi1zc6hg4h 그것도 포함 내외적으로
      미친짓을 해도 진심을 담아 했지요 ..
      대충하는게 없던 조조..

    •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3 ปีที่แล้ว +1

      한때 조조열풍이 불었다가 꺼졌죠 워낙 파파괴라 결국 조조는 까일만해서 까인거다라는게 팩트

    •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3 ปีที่แล้ว +1

      @@user-qi1zc6hg4h 그학살도 한번만 한게아니라 지아버지 멀쩡히살아있을때도 했죠 일명 1차서주대학살.우리가 기억하는건 2차입니다.거기다 하북대학살까지 동양의 히틀러죠

    • @pourlena
      @pourlena 3 ปีที่แล้ว +2

      하북 대학살도 진심, 적벽에서의 방심으로 인한 패전도 진심, 한중에서 처절하게 깨지고 유비가 아니라 '법정'한데 졌다고 하는 것도 진심(뭐 이건 말 자체는 인정하지만 원래 악당 캐릭터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클리셰에 쏙 들어가는 것도 '진실'.) 그냥 조조를 출중한 능력을 보다가도 좋아하기가 힘든게, 유비처럼 '패야할 새끼는 꼭 팬다'가 아니라 '패지 않아도 될 새끼를 팬다'(그리고 적을 더 늘린다)를 충실히 이행해서 천통을 못한게 결국은 까줘야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듬. 그 과정에서의 패륜적인 만행들은 뭐 씬 뒷부분에서의 썰이고... 반대로 유비가 소설에서처럼이 아니라 실제 역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진심'으로 따라오게 만드는 부분이 대비되면서 왜 조조가 삼국지연의 이전에 중국 역사에서 마치 경극에서의 연개소문마냥 괴물같지만 꼭 막장에 무너지는 캐릭터로 변모했는지 알 것 같음. 뭐 어찌보면 한국인으로서 조조 좋아하는건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분명 그랬기에 고구려가 성장했고, 한반도가 문명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니까.

  • @user-tc5si2zq7e
    @user-tc5si2zq7e 3 ปีที่แล้ว +6

    원소:이복동생은 꿀물찾다 뒤지고
    아들들을 간수도 못하고 뒤져버렸네...
    장합:그니깐 부하 말좀 들어라.

  • @user-hm5zf9ru5d
    @user-hm5zf9ru5d 3 ปีที่แล้ว +34

    삼국지 작품에서 흔히 들어보는 나레이션 목소리지만 진짜 듣기 좋습니다.

  • @TRex-jw3oj
    @TRex-jw3oj 3 ปีที่แล้ว +33

    기다렸어요!! 원소 ㅠㅠ 제가 개인적으로 삼국지 군웅들 중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죠.ㅎㅎ
    (물론 하지만 십상시의 난 때 맹진 자작극, 군웅을 끌어들이자고 제안한 일, 관도대전에서 보여준 독선과 아집, 전풍을 죽인 일은 쉴드 쳐줄 수가 없습니다.)
    진짜 그럼에도 조조 인생에 있어서 원소는 조조 일생에 있어서 최고의 친구이자 제목 그대로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였죠.
    또한 만랩의 정치력과 쇼맨십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도덕성마저 무기로 앞세운 조조 이상의 간웅이였죠.

    • @HistoryLibrary_official
      @HistoryLibrary_official  3 ปีที่แล้ว +6

      맞아요 ㅎㅎ 그리고 원소가 급사만 안 했더라도 조조랑 계속 치고 박았을 듯 합니다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2 ปีที่แล้ว +4

      당시 중원은 모두들 원소에게 귀부하는 입장이었는데 조조가 참 ㅋㅋ
      원소 내부반란으로 망한거지 원소가
      조조이겼으면 최소한 삼국지는 원소 유표 유장 이정도로 끝났을듯..

    • @TRex-jw3oj
      @TRex-jw3oj 2 ปีที่แล้ว +2

      @@user-pi2me1ru9p 동감합니다 원소가 조조 이겼으면 위촉오 삼국시대는 없었겠죠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2 ปีที่แล้ว +1

      @@TRex-jw3oj 삼국지를 나관중이 그렇게 써서 그렇지..연의때문에 제갈량이 신급된거지 관우나..사실따지면 익주한주에서 대략 40년 버틴거에 불과하죠.. 조조는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원소는 입잡이 반대인게 어짜피 청류라인이라 자연스럽게 그들의 대변인이 되고 호응이 되고 유비,손권도 딱히 반대할 이유가 없죠. 싸울이유 없이 귀부했을테고
      조조는 반청류 군벌의 수장이므로 반란도 염두해두고 북방족 서량 특히 양주를 확실히 아우르지 못했고, 형주를 무혈입성해놓고 다스리지 못하고 함부로 원소같이 상대를 얕보고 들이대다 망한거고, 이때 가후,정욱의 말만 들어도 삼국지는 없었고, 한중먹고 성도를 치지않은것 또한 전쟁에 자신이 없었거나 산세험악한 파촉에 갇혀버려 내부반란까지 생각해야 했기에 철수한걸로 압니다. 당시 유비는 대병력을 이끌고 익양에서 손권이랑 대치하고 있었거든요..
      유엽 사마의가 건의해서 파촉을 날리면 승산있다고 해도 조조가 말을듣지 않았음.. 그래서 하후연.장합 곽회 한테 떠넘기고 철수해서 하후연죽고 유비에게 힘을실어준꼴이 된거죠.. 유비를 키운건 어찌보면 조조의 2번의 트롤짓 때문입니다..적벽과 한중전 그틈에 마초와의 동관전투도 있었고.. 암튼 조조도 그리 뛰어난 군재는 아니었음. 내심원소가 부러웠을지도 청류가 되지못해 항상 경계하고 다녔을정도였으니..

    • @TRex-jw3oj
      @TRex-jw3oj 2 ปีที่แล้ว +1

      @@user-pi2me1ru9p 솔직히 저도 원소 보고 관도대전 하나 가지고 암군이라고 폄하하는 거 진짜 싫어합니다.
      조조가 최고의 지휘관이라고는 하지만 원소가 거둔 승리들이 더 많죠.
      모 채널(이 채널 아님)에서는 원소와 조조를 비교하며 원소는 실수를 더욱 부풀려 종양으로 만들었다고 하고 조조는 실수를 재빠르게 만회했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완성 전투 때 장남, 조카, 아끼던 장수 다 잃었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조조가 연의에서 원소의 카리스마를 가져간 게 맞는데 조조가 원소보다 훨씬 뛰어나다며 원소의 카리스마를 가져갔다느니 하는 말은 옳지 않다고 하시더군요.

  • @user-kf4pk6ex9y
    @user-kf4pk6ex9y 2 ปีที่แล้ว +7

    삼국지를 보다보면 같은 인물인데 ..캐릭터가 변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원소가 대표적이고.. 손권도 그렇죠. 원소 초기의 민첩하고 결단력있는 모습과 말년의 우유부단하고 판단력이 흐려진 모습이 배치되는데.. 그리 이상한 일 아닙니다. 사람은 나이먹고 가진거 많아지면 그렇게 흔히 변합니다. 손권을 보세요. 그토록 괜찮은 군주가 말년에 나이먹고 권세가 집중되니 사람이 변하지 않음? 솔직히 그 나이 먹고 다시 사람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고요.

  • @user-ov6ti7pi1u
    @user-ov6ti7pi1u 3 ปีที่แล้ว +26

    참...각자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면 각자가 중국을 통일하지 않았을까 싶을만큼 대단한 인물들이 많네

  • @nosaster
    @nosaster 3 ปีที่แล้ว +4

    원소는 얼자였죠. 천민 또는 노비인 첩의 자식이어서요.
    서자는 최소한 평민은 되는 첩의 자식이어서 그런대로 대우받았는데 얼자는 어우...
    서얼중에서 서자는 사람취급받았지만 얼자는 '사람'으로 대우를 못받았죠...
    FM 6년상으로 명문가 원씨 집안에 정식으로 편입이 된거고요.

  • @user-yy4rk7dv3t
    @user-yy4rk7dv3t 3 ปีที่แล้ว +17

    참아야 할때 지르고 질러야할때 참으신분

  • @user-yk3tg1fp9j
    @user-yk3tg1fp9j 3 ปีที่แล้ว +9

    역대 최장 길이의 영상으로 불태우신 히라님 감사합니다~~~~~~~~~~~~~ 하북의 영웅 원소 이야기 잘 봤습니다~~~~~~~~~~ !!! (제갈량. 조조는 1시간.............)

  • @user-li6dk1yw8c
    @user-li6dk1yw8c 3 ปีที่แล้ว +22

    원소가 가장 큰 라이벌인건 맞죠 손권 유비는 조조생전에 원소만큼 쪼이진 못함 근데 원소는 허도 바로 위에서 압박했었으니

    • @user-wl9sg1hd3m
      @user-wl9sg1hd3m 3 ปีที่แล้ว +8

      삼국지는 원소와의 싸움에서 결정난거나 마찬가지죠. 조조와 원소가 차지한땅이 중국의 알짜 땅들이잖아요.
      촉은 그냥 험한 산으로 버틴거고, 오는 바다같은 강으로 버틴거고.

    • @user-nz6sx7jh3y
      @user-nz6sx7jh3y 3 ปีที่แล้ว +2

      @@user-wl9sg1hd3m 게다가 강동은 발전한 지역도 아니여서

    • @polalis1102
      @polalis1102 3 ปีที่แล้ว +1

      촉도 주변에 산지가 많아서 개발이 안된 지역이 많았죠 반면에 위나라는 주로 평야에 땅도 비옥해서 사람도 양식도 모두 풍족했다죠

    • @god2453
      @god2453 2 ปีที่แล้ว

      @@user-nz6sx7jh3y 맞음요 송나라 이후로 강남쪽을 개발하기 시작해서 지금의 중국이 있는것

  • @user-ir8gq9vg1u
    @user-ir8gq9vg1u 2 ปีที่แล้ว +18

    서얼(庶孼)이란 첩의 자식인 서자(庶子)와 얼자(孼子)를 말한다. 여기서 첩의 신분이 양인이면 서자(庶子)가 되고, 첩의 신분이 천인이면 얼자(孼子)가 된다.
    이 개념도 같이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소는 얼자 출신임에도 패자 위치까지 간 인물이라는게 매력적인 인물인거 같아요.

    • @user-nw5fc5lm2h
      @user-nw5fc5lm2h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런건 어떻게 아는건가요? ㄷㄷ

  • @user-jn5vt7lc1e
    @user-jn5vt7lc1e 3 ปีที่แล้ว +9

    원소 세력이 얼마나 강했는지 촉이나 오보다 강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죠 조조vs원소 에서 조조가 승리함으로 삼국지 승리자가 정해졌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죠
    사마의 : ??

    • @ship3
      @ship3 2 ปีที่แล้ว +5

      촉나라 오나라 위나라가 싸워서 누가이겼나요?
      ??? : 아 진나라가 이겼습니다

    • @user-jp2fp1gk1o
      @user-jp2fp1gk1o 2 ปีที่แล้ว +6

      근데 사실상 황건난~수당교체기까지 이어지는 난세라고 봐야돼서 진짜 최종 승리자는 이세민이지

  • @user-xh9nj7vv7z
    @user-xh9nj7vv7z 3 ปีที่แล้ว +3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WYZ23
    @WYZ23 3 ปีที่แล้ว +11

    원소와 그 신하들 성격까지 다 분석하고 예견한 순욱...

  • @user-hm5zf9ru5d
    @user-hm5zf9ru5d 3 ปีที่แล้ว +3

    연의에서 보면 관도대전에 대패하고 얼마 못 가 무너진 걸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되려 반격기 준비할 시간이 충분했는데 그 놈의 몸 상태가 문제라서 급사를 해 버린 게 문제.

  • @user-eg3ys4xv8s
    @user-eg3ys4xv8s 3 ปีที่แล้ว +16

    여담으로 논영회 당시에 실제로는 쬬가 원소상대로 열등감을 느꼈다는 해석이 많은데, 저는 조금 다르거나, 최소한 그거만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 때 절친이여서 잘 아는 입장에서 원소의 겉모습과 다른 알맹이를 모르고 세상사람들이 다 마냥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모습에 대한 상당한 반발심리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3 ปีที่แล้ว +31

    진짜 패왕이긴함
    인기도 업고있었음 조조는 인망은
    얻지 못했지

  • @user-xu3nm1qy8u
    @user-xu3nm1qy8u 3 ปีที่แล้ว +32

    31:36 역시 유부녀에게 관대한 쬬

  • @lllilil5888
    @lllilil5888 3 ปีที่แล้ว +24

    원소가 일찍 죽은 이유는 6년상 + 공손찬 토벌 2년 동안 수면 권장 시간만큼 못 잤기 때문.
    원소가 정치적 쇼맨십을 조금이라도 줄였다면 중국을 통일했을듯.
    이렇게 보면 조조는 능력도 능력이지만 정말 천운이 타고난 듯. 원소가 건재했다면, 조조는 정말 답이 없었을텐데 원소가 갑자가 죽어버렸으니까.

    • @user-io8kk3tv3u
      @user-io8kk3tv3u 3 ปีที่แล้ว +12

      다르게보면 그 정치적 쇼맨쉽이 없었으면 그자리까지 못올라갔을듯. 지금까지 예의바르도 고고한 이미지로 먹고산만큼 거기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었을거같음

  • @user-fvx16ejwotb54
    @user-fvx16ejwotb5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삼국지 연의만 본 사람들에게는 저평가 될 수 있지만 서얼로 태어나 북방의 맹주로 자리잡기까지 원소의 영향력만 보면 절대 저평가 될 수 없는 인물
    조조한테 대패한 이후에도 업 을 중심으로 다시금 조조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영향력을 지녔던 사람.
    후계자 구도 정리만 좀만 잘했다면

    • @appleblue2998
      @appleblue299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조와 격돌이전까지... 아니, 원소 본인이 죽기 직전까지 중원최강자였는데 그런 사람이 연의에서처럼 우유부단하고 무능할 리가 없긴 하죠.

  • @thefool4078
    @thefool4078 3 ปีที่แล้ว +9

    유능한 인물과 입지 타이밍 모든것이 맞아 떨어지고
    천하가 이미 손에 쥐어졌음에도 스스로 던져버린 인물

  • @dalkongp1345
    @dalkongp1345 2 ปีที่แล้ว +17

    전풍과 저수의 말을 듣지않아서 조조한테 패배한 인물이에요.
    전풍과 저수는 한때 원소가 특별히 아끼는 충신이었는데 공손찬잡을때 반대안했는데 조조랑 싸우지말라고 반대하는 바람에 원소는 그 둘을 멀리했어요.

    • @user-qw8uc7rh2f
      @user-qw8uc7rh2f 2 ปีที่แล้ว +1

      충신 x 총신o

    • @user-nh3ri8cm6x
      @user-nh3ri8cm6x 2 ปีที่แล้ว

      @@user-qw8uc7rh2f ?

    • @user-qw8uc7rh2f
      @user-qw8uc7rh2f 2 ปีที่แล้ว +1

      @@user-nh3ri8cm6x 충신은 충성스런 신하고 총신은 총애받는 신하

    • @andrew.kim2953
      @andrew.kim2953 2 ปีที่แล้ว +3

      전풍과 저수의 말을 일부러 안 듣고, 그들을 일부러 숙청한거임. 전풍, 저수는 책사이기도 하지만, 기주지역 토착 호족이였음. 원소 자신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토착 호족을 숙청한 것임. 관도대전 때부터 전풍, 저수를 멀리하고 심배, 곽도를 가까이 함. 그들은 호족세력이 아닌 그냥 일반 선비들이었기 때문에 아무런 힘이 없었음.

    • @user-nh3ri8cm6x
      @user-nh3ri8cm6x 2 ปีที่แล้ว

      @@user-qw8uc7rh2f 아하

  • @sangjinlee5549
    @sangjinlee5549 3 ปีที่แล้ว +8

    37분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삼국지이야기 재미써요^^

  • @hattrick79
    @hattrick79 2 ปีที่แล้ว +23

    정사에서는 연의보다 공손찬이 더 대단한 세력이었고, 공손찬을 멸망시킨 단계에서 원소는 천하의 향방이 결정되었다고 자만심에 찼던거 같음. 실제로 하북에 중국 천하 9주 중 4주나 있었으니, 당시 중국 인구의 절반이 원소 세력이었던 셈. 그래서 관도대전 전후로 사소한 판단에 실수가 있어도, 결국 자신에게 대세가 기울거란 생각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걸로 보임. 그래서 그 시기의 판단만으로 원소를 우유부단한 인물이라고 판단해서는 안될듯. 원소의 생애를 보면, 자신이 유리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꽤나 과감한 판단도 있었음.

    • @user-rr4px2in2m
      @user-rr4px2in2m 2 ปีที่แล้ว +1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혼자 뭐라노

    • @hattrick79
      @hattrick79 2 ปีที่แล้ว +17

      @@user-rr4px2in2m 아무도 댓글 달라고 안그랬는데 혼자서 뭐할라고 댓글 다노

    • @user-jp2fp1gk1o
      @user-jp2fp1gk1o 2 ปีที่แล้ว

      한나라는 13주 아니었나요?

  • @user-yw3ij2xx2j
    @user-yw3ij2xx2j 3 ปีที่แล้ว +17

    저렇게 엄청나게 좋은 기반과 수많은 인재를 거느리고도 자신보다 세력이 약했던 조조에게 털린 원소 당신은....도대체...ㅋㅋ

    • @peas2034
      @peas2034 3 ปีที่แล้ว +6

      원소가 수명만 좀 더 길었어도....

    • @user-ho8yn1xr8u
      @user-ho8yn1xr8u 3 ปีที่แล้ว +2

      사람 보는 눈이약함 판단력 부족

    • @user-eo9hj2rp9q
      @user-eo9hj2rp9q 3 ปีที่แล้ว +1

      우유부단함

    • @user-xq4uk7pl4i
      @user-xq4uk7pl4i 2 ปีที่แล้ว +2

      그런것 보다는 본인의 기력이 똘어져 가는것을 느끼며 급해진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2 ปีที่แล้ว

      인재가 넘 많아서.. 원소라인중에 보면 순우경 곽도 이런애들과 저수 전풍 같은애들과 결이 다르고 순옥도 원소밑에선 아무것도 아닌수준이다가 조조에게 중용될정도였으니..안량문추초살된거는 뒤로하고도 장합 고람같은 애들도 모함받아 아예 투항할정도인데다 결정적으로 허유의배신 오소습격 사건이 결정적인거죠
      그걸로 망한것임

  • @helvitzzard7204
    @helvitzzard7204 2 ปีที่แล้ว +10

    원소, 여포 재평가 필요!!
    주변에 뛰어난 인재가 많다

    • @user-pz1xx8xj1c
      @user-pz1xx8xj1c 2 ปีที่แล้ว +4

      여포는좀... 정사에선 연의같은 전투괴물도 아니었고 배신자였다는것도 팩트죠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2 ปีที่แล้ว

      @@user-pz1xx8xj1c 조조도 독립군벌로 인정해주고 함부로 못한 장패 와도 연합을 맺을정도로 여포도 만만찮은 인물이죠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여포를 이리같은 자로 보는데 고순,장료 같은 애들도 여포밑에서 기었습니다 장료가 자기독립부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가 뛰어나다면 여포대가리 따고 지가 대장해야지 밑에서 빌빌거린거만 봐도당시 여포가 군벌의 한축이었음 서주를 먹고 유비를 내쫓고 동생다루듯이 했고, 이민족 출신답게 청류의 적이되어 말아먹었을뿐
      여포도 한따까리 했음

  • @user-fh6dq1ns1z
    @user-fh6dq1ns1z 3 ปีที่แล้ว +13

    국의 재평가가 시급한 장군이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장이네

    • @user-ke8jk7cr5x
      @user-ke8jk7cr5x 3 ปีที่แล้ว +5

      연의 에서 조운 영웅만들기용 그냥 개허접 한방 잡장 취급이지만 사실 후한 군웅할거 시대 최고 명장중에 한명임

  • @timerunner90
    @timerunner90 2 ปีที่แล้ว +1

    원소와 조조의 차이는 내가 이걸 안하면 죽느냐 안해도 되느냐의 차이
    그야말로 사생결단의 자제와
    가진것을 움켜쥐느냐의 차이가 판도를 뒤집음

  • @davedave8540
    @davedave8540 2 ปีที่แล้ว +4

    관우가 안량 죽인건 진짜 미스테리네 정사에 혼자 안량 군대로 말타고 달려가서 안량을 찔러 죽이고 목을 베어 가져왔다고 함
    이건 죽이고 나서도 그 안에서 목을 따로 칼로 베어와야 했다는 건데
    주변에 부관들이 목 칼로 잘라내는동안 가만 냅뒀을까?? 이건 진수가 알아내지 못한 세부내용이 분명 있을듯

    • @user-br5ir9dq6p
      @user-br5ir9dq6p 2 ปีที่แล้ว

      같은 편인지알았다던데

    • @user-tu7kd3eb9i
      @user-tu7kd3eb9i ปีที่แล้ว

      상상밖에 상황을 당하면 그런경우가 있더군요 밴드오브브라더스 스피어스중위가 독일군 가로질러 뛰어갈때 저건뭐지 하면서 독일군이 총을 제대로 못쏜것 처럼

  • @mookiss
    @mookiss 3 ปีที่แล้ว +1

    30분 원소스토리 좋다 지금 과자 까먹으면서 보고 있슴다 재미지네요ㅋㅋ

  • @user-nn6us7oq9w
    @user-nn6us7oq9w 2 ปีที่แล้ว +3

    원소...전쟁이야 이기고지는거..패망원인이 관도대전에서 진게아니라 관도대전 이후 갑작스런 원소의 사망으로 분열된게 문제였지...

  • @god2453
    @god2453 3 ปีที่แล้ว +27

    진짜 원소가 정치력 만렙캐에 하북땅은 풍요롭고 사실상 북방의 공손찬을 무너뜨린거면 거의 원소가 통일을 바라보는 건데 반면 조조가 있는 허도땅은 풍요롭지 못했는데 그걸 덤벼서 이긴 조조 보면 진짜 간지나는 위무제라는 칭호가 아깝지않음

    • @act79law45
      @act79law45 3 ปีที่แล้ว +2

      사마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od2453
      @god2453 2 ปีที่แล้ว +3

      @madoros kim 맞음여 세계는 조조를 인정하는데 유독 동양쪽에서는ㅋㅋㅋㅋㅋ

    • @god2453
      @god2453 2 ปีที่แล้ว +2

      @@act79law45 사마의도 물론 최후의 승자라는 타이틀을 가져갔지만 조조있을땐 그저 쩌리

  • @Renoir-wx7sq
    @Renoir-wx7sq 3 ปีที่แล้ว +9

    생각해보니 원소군 용맹 투탑 안량과 문추를 격파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순유의 계책 덕분이었네요. 물론 관우의 활약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실제 퍼포먼스를 통한 결과로만 판단해보면 순유는 가후에 못지 않은 책사라고 생각합니다. 코에이 삼국지를 하다 보면 항상 지력94 정도로 나오던데 최소한 지력96 이상은 줘야!! ㅋㅋㅋ 그리고 오늘 영상은 특히 히라님의 정성이 들어간 것이 느껴져서 김희애식 특급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12:26 계교전투, 23:25 안량과의 싸움, 24:47 문추와의 싸움은 한눈에 봐도 알아보기 쉽게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제 평점은... 별이 다섯 개★★★★★!!!!! ^^

    • @llarcfantagy
      @llarcfantagy 2 ปีที่แล้ว

      순유는 적벽대전에서 쳐발린게 크고 본인인생이 비극으로 끝난점 탓에 1티어는될수없음 가후 곽가가 진정한 1티어지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2 ปีที่แล้ว +2

      실제로 순욱 ,순유 가 2탑입니다 조조휘하에선..가후는 오래살아서 그렇지..

  • @user-ly2bj1rw6o
    @user-ly2bj1rw6o 3 ปีที่แล้ว +1

    오우... 목소리 진짜 좋네... 내용이랑 딱맞는 목소리에 분위기도 좋음...

  • @user-mo2fb7cu4z
    @user-mo2fb7cu4z 3 ปีที่แล้ว +4

    원소는 확실한 자기수족이 없었네.
    조조가 앞서는건 말한마디에 목숨을 던질, 혹은 그에게 모든것을 걸었던 세력이 있다는것일 뿐...

    • @1004monge
      @1004monge 3 ปีที่แล้ว

      그것도 원소나, 조조 각자 자업자득 한거죠

  • @5323ds
    @5323ds 3 ปีที่แล้ว +98

    조조에게는 유비는 자신하고 비슷한 맞수,라이벌 같은 느낌이고 원소는 대놓고 무서운 최종보스같은 느낌일듯

    • @user-kg4wu1ll4s
      @user-kg4wu1ll4s 3 ปีที่แล้ว +39

      라이벌보다
      자신보다 아래인데 아주 질긴놈 정도 생각일듯
      유비는 일생동안 조조와 비슷 근처도 가본적 없슴

    • @5323ds
      @5323ds 3 ปีที่แล้ว +17

      @@user-kg4wu1ll4s 낮게보면 한수 아래인데 진수가 유일하게 조조와 그나마 비견할수 있는 인물이 유비라고 진수가 평했습니다

    • @christopheroceanf
      @christopheroceanf 3 ปีที่แล้ว +9

      유비는 유교사상때매 띄워진 인물이지

    • @harvertz3850
      @harvertz3850 3 ปีที่แล้ว +13

      @@5323ds 진수가 촉나라 출신이니깐 그렇죠ㅇㅇ

    • @harvertz3850
      @harvertz3850 3 ปีที่แล้ว +7

      @@5323ds 애초에 촉나라는 오나라한테도 한참 못미쳤음

  • @Choifnvkf
    @Choifnvkf 2 ปีที่แล้ว +2

    하북지역이 당시 중국에서 발전이 많이 됐고, 실질적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었기에 조조가 관도대전 이후 사실상 천하통일 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을 평정했었던 원소의 능력 또한 굉장히 뛰어났을거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순간마다 저수나 전풍의 간언을 무시하긴 했지만, 아마 그는 그들보다 자신의 능력을 믿진 않았을지, 그래서 이러한 결과로 이어지진 않았는지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 @buckston201
      @buckston201 ปีที่แล้ว +2

      그럴수밖에 없는게 당시 관도대전이후 조조가 차지한 영토는 주나라부터 이어져온 발전된 지역들이었던터라 더이상 조조와 비등한 정도의 규모를 가진 상대는 존재할수 없었기 때문이었죠 그나마 남쪽에 형주+오+촉이 있었긴 하지만 3개지역을 합쳐도 조조가 차지한 지역의 인구를 넘지 못했으니까요

  • @King-Jade-Iron
    @King-Jade-Iron 3 ปีที่แล้ว +3

    원소본초
    허유 곽도같은 버러지 버렸다면 관도대전은 크게 달라졌겠죠

  • @user-ju9qo6fr7u
    @user-ju9qo6fr7u 3 ปีที่แล้ว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하다 나스닥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동지~~ 존버합시다!

  • @sjpark497
    @sjpark497 3 ปีที่แล้ว +11

    37분 실홥니까 ㅋㅋㅋㅋㅋ

  • @user-yi6ng1vr4v
    @user-yi6ng1vr4v 3 ปีที่แล้ว

    저 나긋하고 기품있으신 목소리로 폭망, 박살, FM 이라는 단어를 읊으시니, 묘하게 빠져드네요~^^

  • @user-ow3to4os5b
    @user-ow3to4os5b 3 ปีที่แล้ว

    많이 들어본 목소린데 혹시 성우 아니세요? 티비에서 나레이션으로 들어본것 같아서요.음색이나 톤 말씀하시는게
    너무 잘 어울리고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예전 토요미스테리 성우분과 같은분 같기도 하고요...

  • @user-ff3mx5lb8y
    @user-ff3mx5lb8y 3 ปีที่แล้ว +3

    목소리 진짜 좋으신듯

  • @NEOGEO-c6b
    @NEOGEO-c6b 3 ปีที่แล้ว +3

    혹시 성우분 대가 그분이신가요? Kbs사극에 나래이션 자주 하셨던분 엄청 비슷하시네요.

  • @user-is6dz3ez1b
    @user-is6dz3ez1b 3 ปีที่แล้ว +2

    21:53 용주야...용~주! 용주야!!!
    전풍(?) 저 놈에게 곤장 스무대를 치거라!
    용주야! 용~주! 용!주야!

    • @vlrtbisu6704
      @vlrtbisu6704 3 ปีที่แล้ว

      신삼국지 드라마기준은 허유가 막 그러다 곤장 맟았는데ㅋㅋㅋ

  • @shin-ek2tw
    @shin-ek2tw 2 ปีที่แล้ว

    어엇 ᆢ! 제가 훈훈하다 생각하는 목소리 ᆢ ᆢ!
    다복한 명절 되세요

  • @ktu2362
    @ktu2362 3 ปีที่แล้ว +2

    원소라서 37분인거 인정합니다
    조조 유비 손권은 50분짜리 인거죠?ㅋㅋ
    부모님의 6년상+원씨 가문 버프로 크더니 군웅으로써 기주를 먹고 공손찬을 제압 하북의 패자가 될때까지만 해도 최정상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였네요
    말년에 부하를 믿지 않거나 잘못된 판단 그리고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조조에게 패해서 저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조조 최대의 적수였고 협천자전까지만해도 조조를 수하처럼 부려서 최종 보스같은 느낌이네요
    근데 6년상 때문인지 건강 악화로 죽고 조조가 원소 세력들 전부 제압할때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다던데 만약 그때 안죽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 @HistoryLibrary_official
      @HistoryLibrary_official  3 ปีที่แล้ว +1

      영상에선 언급 안 했는데 6년상 하면서 건강 많이 상했을 겁니다. 세종대왕 아들 문종도 3년상 치르면서 건강 많이 상했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3 ปีที่แล้ว +2

    와... 자세한 설명과 인물평론 너무 감사합니다. 게다가 성우목소리.. 와...

  • @user-jq6lt5vd5i
    @user-jq6lt5vd5i 3 ปีที่แล้ว +4

    와 드디여 원소가..!!! 정말 감사합미자

  • @stukak4561
    @stukak4561 3 ปีที่แล้ว +5

    원소, 원술 삼국지 초기 2강이었는데 어쩌다가...

  • @user-ey7hp5sg6z
    @user-ey7hp5sg6z 3 ปีที่แล้ว +6

    조조 입장에서
    원소는 한때 뿡알 친구이자 그리고 정치 라이벌 그리고 뛰어넘어야 했던 산이 었을거 같군요
    유비는 그저 성가신 존재 였을거 같구요

    • @user-ys2kl6cr1x
      @user-ys2kl6cr1x 2 ปีที่แล้ว +1

      불나방 같은 존재...솔직히 유비가 입촉 할 때까지만 해도 조조는 유비 무시하는 생각 가지긴 한 거 같음 한중으로 쳐들어오는데 그 냉철한 조조가 몇 달 동안 원군도 안보내고 구경만 하던거보면

  • @user-bx9cs7ds5h
    @user-bx9cs7ds5h 3 ปีที่แล้ว +3

    와 음성 대박... 진짜 다큐보는것같아요.

  • @whcho8466
    @whcho8466 3 ปีที่แล้ว +3

    원소가 관도대전에서 꼬라박고 졋을때부터 삼국지는 이미 끝난거나 다름없죠

  • @user-zs8vz6cb2f
    @user-zs8vz6cb2f 3 ปีที่แล้ว +2

    와으 전문 성우님 목소리 멋지네요!!

  • @user-xc3ze3ps7p
    @user-xc3ze3ps7p 3 ปีที่แล้ว +3

    와...이번편은 시간가는줄모르고 봤네요

  • @andrewkim2644
    @andrewkim2644 3 ปีที่แล้ว +2

    나같에도 저수 전풍 말 안듣겠다. 걔네들 기주 토착 호족인데, 제거대상 1순위인데, 걔네들 말 들어서 진짜 이기면, 걔네들이 원가에 필적하는 위상을 가질텐데...

  • @letsys6770
    @letsys6770 2 ปีที่แล้ว +2

    조조한테 두들겨 맞아서 그렇지 대단한사람이네 ㄷㄷ

  • @user-oz7dy7ud6g
    @user-oz7dy7ud6g 3 ปีที่แล้ว +6

    공손찬이 진짜 해볼만했는데 병크를 너무많이 저질렀음ㅋㅋ

  • @yesguide
    @yesguide 2 ปีที่แล้ว +1

    천하통일의 기회를 세 번이나 발로 차고도 기회가 남아있을 정도

  • @user-vo6cz3nw7t
    @user-vo6cz3nw7t 2 ปีที่แล้ว +1

    아래에서 연의에서 보편화된 성격 가지고 인물들 평가하는데, 애초에 원소만 해도 연의랑 인물상 자체가 완전히 다른디요?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3 ปีที่แล้ว +3

    6년상 할 만큼 존버를 하는 체력의 원소가 관도대전때 그렇게 급했던건 아마 자기 수명의 끝이 보여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내 수명은 다해가고 자식들은 또 그모양인데 어떻게 땅 개간을 하고 긴 시간을 존버하나.. 생각하면 관도대전의 급발진은 이해가 가는 상황입니다. 뭐 원소 죽고도 몇년간 내전 속에서도 버틴 것 보면 관도대전은 손실이 크긴 하지만 피토하고 죽을 그정도 내상은 아니었죠. 이미 피를 토할만큼 상태가 안좋았다고 봅니다.

    • @HistoryLibrary_official
      @HistoryLibrary_official  3 ปีที่แล้ว +1

      영상에서는 언급 하지 않았지만 Jaemin Ryou님 말대로 6년상을 치르며 건강이 많이 나빠졌을 겁니다. 세종대왕의 아들인 문종도 3년상 치르면서 건강이 나빠졌다고 하더군요

  • @user-pq7qw4ji8y
    @user-pq7qw4ji8y 3 ปีที่แล้ว +3

    이정도면 국의가 연의의 여포급 아닌가요?

  • @user-es8vs5xb8k
    @user-es8vs5xb8k 3 ปีที่แล้ว +6

    삼국지 진짜 간웅은 사마의가 아닌가 하는데..
    조조도 사마의를 기용은 하면서 절대 가까이 하지 않았고
    죽으면서도 아들 조비에게 사마의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합니다.
    또한 조조가 마초에게 패해 도주할때 사마의에게 이런말을 하죠.
    발바닥이 왜 하얀색인지 아느냐고 묻자
    사마의가 답을 못하자 조조가 감춰져 있기 때문이라며 사마의를 의식합니다.
    원소는 그저 우유부단하고 주군으로 모시기에는 개답답..
    물론 위기 상황에서도는 명색한 두뇌가 빛을 발하기도 함.
    가문 배경으로 볼때 원소는 간웅이 될 필요가 전혀 없었죠.
    동탁 죽고난 후 원소만큼의 세력가는 없었으니까..

  • @geehoon1985
    @geehoon1985 2 ปีที่แล้ว +3

    1800년 다 되가는 역사 가지고 참..어차피 진실은 그당시 사람들만 알고.. 기록마다 다 조금씩 차이도 있고.. 정사 기록도 사실상 오류가 몇몇 있고...

    • @user-jy5mx8ui3k
      @user-jy5mx8ui3k 2 ปีที่แล้ว

      그러면 1800년전 역사니깐 그냥 대충보면 된다 이맣씀이신가요??ㅋ

  • @beanystory
    @beanystory 3 ปีที่แล้ว +3

    협천자 먼저했어야 된단 얘긴 맞는말이었지만, 지구전은 결과론임. 조조는 천자를 끼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물자도 인재도 불어나는 추세였음. 특히 연주/서주/청주가 손에 들어왔기 때문에 내정하면서 세력 불리면 기주가 부럽지 않아질 예정이었음. 배후에도 남쪽의 유표, 서촉의 유장은 한나라 황실 친척으로 군웅이라기보단 변방 주지사에 가까웠고 황실에 계속 협조적이었기에 이민족과 계속 싸워야 하는 원소보다 장기로 가면 조조가 더 유리했음. 조조가 더 크기 전에 밟는 게 맞았고, 실제로 군량과 무기를 비롯한 자원 차이로 패배 직전까지 몰고갔기 때문에 전략의 실패라 볼 수는 없음.

  • @user-jj8rs1du8i
    @user-jj8rs1du8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버지와큰어머니삼년상을지냈걸보니
    서자출신의핸디켑을절실히느켰는 모양입니다

  • @10jqkajoker22
    @10jqkajoker22 3 ปีที่แล้ว +5

    서자와 얼자는 일단 다른것이고 정식으로 들인 첩의 자식이 아닌 노비에게서 본 자식을 얼자라고 하는데 원소는 서자가 아니라 얼자 孽子 입니다

  • @juwonchoe88
    @juwonchoe88 3 ปีที่แล้ว +3

    원소가 관도에서 헛짓거리 안하고 여포치고 장합만 영입했어도...조조랑 사이 좋았으면 고구려랑도 맞짱뜨고 그랬을텐데..

  • @historyhistory870
    @historyhistory870 3 ปีที่แล้ว +1

    목소리 성우인가요? 아님 AI인가요?
    듣기 좋다~^^

  • @user-tu8mh7nr7x
    @user-tu8mh7nr7x 3 ปีที่แล้ว +2

    히라님 근데 팩스토리라고 방금 보고 왔는데 깔린 배경음이나 효과음이 히라님 쓰는 음향이랑 완전 같던데 관련 있는 분인가요?
    중국의 삼국시대를 다루는 것도 그렇고.

    • @HistoryLibrary_official
      @HistoryLibrary_official  3 ปีที่แล้ว

      제가 사용하는 배경 음악은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것이라서 다른 분들도 많이 사용하실 듯 합니다 ㅎㅎ

    • @user-tu8mh7nr7x
      @user-tu8mh7nr7x 3 ปีที่แล้ว +1

      @@HistoryLibrary_official
      헐 몰랐네요.
      영웅적인 스토리랑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HistoryLibrary_official
      @HistoryLibrary_official  3 ปีที่แล้ว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 @user-yi8ul1cz9k
    @user-yi8ul1cz9k 3 ปีที่แล้ว +32

    6년을 어떻게 했을까 ... 하.. 절대 못할거같은데

    • @user-eg3ys4xv8s
      @user-eg3ys4xv8s 3 ปีที่แล้ว +7

      심지어 그 6년 fm에 오고가는 손님들까지 깍듯이 대접함
      그리고 관도 때 골로간것도 그냥 져서 피토한게 아니라 저기서 내상 많이 입은게 컸을듯..

    • @DJ-vg9ex
      @DJ-vg9ex 3 ปีที่แล้ว +2

      조선의 문종대왕님이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3년상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6년상을 하고도 버텨년 원소는 대체....

    • @user-jh9bx6ld6i
      @user-jh9bx6ld6i 3 ปีที่แล้ว +6

      @@DJ-vg9ex 조선 시대까지 갈 것도 없이 당시에도 3년상 제대로 치루면 건강한 장정도 송장치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라로 하고도 3년상 다 치루는 사람이 적었다던데 젊은 시절 체력과 정신력 하나는 탈인간급이긴 하죠, 야망을 숨긴 의도가 있든 없든..원소 그는 괴물인가?

    • @user-yi8ul1cz9k
      @user-yi8ul1cz9k 3 ปีที่แล้ว +2

      @겁없는선비 그걸 알고하는거랑 어떻게 될줄 알고 하는거랑 차이가 크죠 ㅋㅋㅋ 비교할걸 하세요 ㅋㅋㅋㅋㅋ 그걸 어찌암 6년이란 시간동안 태평성대도 아니고 격변하는 세상속에서 ㅋㅋ

  • @ChoiBbiBbyab
    @ChoiBbiBbyab 2 ปีที่แล้ว +1

    원소, 조조에겐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는데 조조가 통수쳤네ㅋㅋ

  • @user-ne8nx1uk8z
    @user-ne8nx1uk8z 3 ปีที่แล้ว +1

    조조가 헌제를 데려왔을 때 사실상 게임 끝이지..ㅈ. 난세에는 서양의 기사도처럼 의리 명분에 집착하는데 명분 최고봉이니 머..

  • @leomode2
    @leomode2 3 ปีที่แล้ว +1

    음성 AI 아닌가요? 정말 잘 고르셨습니다!

  • @user-yv9rg8tm7n
    @user-yv9rg8tm7n ปีที่แล้ว

    결국 패자가 되어 역사에 기록이 저렇게 된 것이지... 어딜봐서 원소가 소인배에 열등인사라 하는지...

  • @user-xo5wo4fp2f
    @user-xo5wo4fp2f 2 ปีที่แล้ว

    조조보다 더 간웅같은 → 이것만 보고 퍼뜩 들었던 생각 '오오 그래 오늘은 드디어 간옹 편이구나'

  • @bavan4744
    @bavan4744 2 ปีที่แล้ว +6

    원소는 한 시대를 풍미하고 다음 시대에 부적합하여 대세를 넘겨주는 역할에 딱 맞는 인물이죠. 젤 잘나갔지만 삼국을 정립한 세 주인공에 비하면 너무 모자란 부분이 많았던 인물. 특히 조조에 비하면 콩알딱지만했는데도 그 자리를 비집고 조조와 맞설만큼 성장하는 영웅 유비와 비교하면..

    • @user-nr2wb1hh6t
      @user-nr2wb1hh6t 2 ปีที่แล้ว +2

      원소가 너무 저평가 받는데 급사해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조조랑 계속 엎치락뒤치락 했을 듯.
      유비랑 비교해도 부족할건 하나도 없는게 3년상 2번치르고 인지도 쌓고 인재들 모아서 세력을 자기가 만든거임
      조조 제외하고 유비손권은 군웅할거 시대 다른 영웅들에 결코 앞서지 못함 ㅋㅋ

    • @andrew.kim2953
      @andrew.kim2953 2 ปีที่แล้ว

      @@user-zc4jo3hy2p 원소는 순욱 대신 그의 형 순심을 가졌고, 곽가 대신 전풍,저수를 가졌다. 공을 세운 장수, 책사들을 숙청한 이유는 원소의 중앙집권 권력을 다지기 위함이었다. 전풍, 저수 등은 기주의 가장 강한 호족 세력이니, 그 둘을 숙청하면 기주의 많은 물자, 인력을 자기 손 아래 놓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전풍, 저수의 조언을 무시한 이유는 일부러 무시했던거임. 그 둘을 이제 내치고, 대신 심배, 곽도, 봉기 등 토착호족세력이 아닌, 일반 선비 문신들을 밀어줬던거임. 그래야지 자신의 힘이 공고하게 쌓여갈 수 있으니까.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2 ปีที่แล้ว

      노노 .. 원소가 이룬거 조조가 흡수한거임 걍 중원의 절반인 4개알짜배기 주를 원소가 가지고 있었는데..선비,오환족까지 아우르고
      요동 공손씨도 그때는 가만있었고 유표도 원소에 조금 기울었고 출병을 안했지만..
      원소가 다 먹을뻔했는데 허유,장합 등이 투항하면서 특히 허유의 영향력이 조조가 이기게 되는 계기가 되는데 사실 조조는 거기서 끝났을것임. 황제를 끼고 있다는 이점밖에 더 있었나 조조..여포한테도 도망다니던 시절이 이었고 당시 유비는 여포에게.헹님 거리면서 빌빌대던애인데 ㅋㅋ

    • @bavan4744
      @bavan4744 2 ปีที่แล้ว

      @@user-nr2wb1hh6t 님들 인터넷에서 자꾸 원소 재평가하는 글만 보고 무지성으로 읊는데, 다시 생각해봐요 좀.
      그 잘난 원소가 관도에서 패한 건 하늘이 돕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수많은 기회를 스스로 날리고 사람을 잘못 썼으며 전황이 좋지 않을 때 잘못된 판단까지 했습니다.
      맹장 충신 뛰어난 모사 모두 잃고 황하 건너 북쪽으로 웅크리고 있을 뿐입니다. 천하가 다 조조가 이긴 걸 알았고 원소는 위신을 이미 잃었기 때문에 죽자마자 신하들이 후계자를 따라 갈라서고 하북이 갈라진거죠. 이후의 역사는 모두 필연입니다.
      무슨 비명횡사한 것처럼, 갑자기 운나쁘게 죽은 것처럼, 그래서 조조보다 뛰어나고 물량도 많았는데 망한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스스로 이룬 것은 많지만 관도에서 바닥 드러내고 멸망한 것입니다. 심지어 조조가 관도 끝나고 공격하지도 않았습니다. 공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체계가 망가졌기 때문입니다.

    • @bavan4744
      @bavan4744 2 ปีที่แล้ว

      @@user-pi2me1ru9p 역사에는 인과관계란 것이 존재합니다. 원소가 약간의 불리한 상황(오소 급습) 에서 컨트롤을 못하고 바닥을 드러낸 것도, 그에 실망한 부하를 잃은 것도, 또한 그 전에 신하들 간 분란을 만든 것도, 뛰어난 신하의 올바른 진언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도 모두 원소의 역량의 한계입니다.
      또한 그 이후의 결과도 원소의 역량입니다. 당장은 세력이 더 커도, 천하는 이미 원소가 싸움을 하면 할수록 더 개박살나고 조조가 대세를 먹을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후방도 더 두려워 조조의 뒤를 찌르지 못한거죠.
      하북을 먹을 때까지는 그들 중 가장 나았지만, 결국 조조에게 비참히 질수밖에 없는 모지리였던 겁니다.
      가후가 정확히 봤습니다.

  • @caitlyn2501
    @caitlyn2501 2 ปีที่แล้ว +1

    사실상 관도대전에서 이미 삼국지의 결말은 정해진거임

  • @e.777tv8
    @e.777tv8 3 ปีที่แล้ว +1

    원소는 파벌들이 다 망쳐놓았고 거기에 휘둘리는 우유부단한 성격이 문제였지

  • @user-ve9uf1fx8g
    @user-ve9uf1fx8g 2 ปีที่แล้ว

    애초에 땅크기만 보면 촉 오가 커보이지 둘이 합쳐서 4개주임 심지어 완전 지방이고
    원소 전성기에 이미 4개주의 지배자였는데 걍 삼국지 다른 인물들에 비빌게 못됨

  • @user-hu4ot8re4h
    @user-hu4ot8re4h 3 ปีที่แล้ว +3

    나레이션 목소리 굿굿

  • @user-it7cj5xl3g
    @user-it7cj5xl3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포로 학살을 저렇게 하는데 투항 하는 병사 장수들도 참 대단하다.

  • @user-hh1zs7dk9h
    @user-hh1zs7dk9h ปีที่แล้ว +2

    원소가 병으로 급사 안햇음 그냥 원소가 통일햇음

  • @TaserGun
    @TaserGun 2 ปีที่แล้ว +2

    곽도 ㅋㅋㅋ 완전 X맨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