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의 인재등용에 대해서 말하자면 장야신 같이 조조에게 호의적 평가를 하는 사람마져도 조조의 용인술에 대해서는 악평 할 정도로 좋지는 않습니다. 아에 '인재를 구할 때 충성스럽거나 효도하지 않아도 된다더니 왜 불효죄로 사람을 죽였나' 여기에 붙혀서 조조가 살아 돌아온다해도 이 질물을 하진 못할거라고 하는데 조조가 이런 질문을 하는 인간이 잇으면 죽여버릴까봐 두려워서라고 허구한날 족족 죽일태니까 아에 말도 못하게 탄압질을 할거라고 아에 대놓고 조조의 인재등용 방식에 대해서는 좋게 안평가할 수준인데요.... 이런 조조의 방식에 대해서 삼국지톡에서 순욱 죽을때 시호 내리는 걸로 돌려서 고인능욕 하는 식으로 표현하는데 조조의 이런 성향을 보면 이게 조조에 대해서 억지로 깔려고 왜곡한다는 생각은 안들 정도니까요.
@@user-park4524 삼국지 기록같이 워낙 설이 많아서 헷갈려요ㅠ 반역의 뜻은 없는데 유방이 진희 토벌사이 여후와 소하가 죽였다.. 사기에선 반란을 꾸미다 소하의 계략에 죽었다 여러 설이 있는데 뭐가 정사일까요? 한신이 최애캐다 보니 한신에게 유리한 설을 믿다보니..
게임이랑 대도독이란 이미지 때문에 어나더 주유, 혹은 주유 하위호환쯤으로 여겨지지만 순혈 100% 군인(외정에만 치중)에 가까운 주유와 달리 육손은 정치인이기 까지한 진짜 꽉찬 육각형 모양의 능력자. 과연 삼국지 내에서 이 인물 이상가는 군지휘관이 몇명이나 될지 의문임..
??? 본인이 대장으로 나가는 전쟁마다 다 이겼는데 육손이 전략적 식견이 젤 높지 않나??? 주유는 형때부터 이어져온 권력자고 노숙 여몽은 손권이 총애했어서 본인들이 어느정도 자율성을 가졌지만 육손은 출신부터가 손책과 싸우다가 참수당한 집안 출신이고 속으론 마음에 안드는데 능력때문에 어쩔수 없이 쓴 케이스라 육손 본인의 자율성이 거의 없었음 주유 노숙 여몽은 어느정도 자율성을 부여받았는데(주유 형주공략, 노숙 형주관리 및 관우대응, 노숙사후 여몽 형주도독 및 관우조질때 총대장) 육손의 경우 공격적인 자율성은 없었고(합비도 손권이 직접가고 오나라가 공격할때 육손에겐 총대장 안맞김, 원한있는 집안이라 한신처럼 될까봐 너무 큰공을 세울껄 견제한거 아닐까 생각함) 나라가 위급할때나 어쩔수 없는 상황일때만 수동적으로 병력을 맞겼다는 점이 앞의 세명과 육손의 다른점이라고 봄
가족은 물론 큰형과 같던 주유, 황후와 자식들 마저 앞서보내고 혼자만 오래 살아남아버린 손권이 망가지는건 납득가는 일이긴 하죠. 여기에 술까지. 너무 완벽한 조합. 일종의 우울증이였을듯. 손권이 자신의 사후 육손을 정계에서 배제할 계획이였다면 대안이 있었어야 했는데 그게 없었죠. 육손을 경계한건 알겠는데 육손이 택한 길은 권신루트 라기보단 장소의 혼이 씌운것 마냥 잔소리노인 루트 ㅋㅋㅋㅋ 제갈각이 아닌 육손이 보정대신이 되었다면 손오는 안정을 찾았을테고 효과적으로 조위를 괴롭혔을 겁니다. 사마사가 사마소에 비해 준비된 후계자였고 또 유능했지만 육손에 비할바는 아니죠. 사마의가 무덤 박차고 나와도 비등하고 조조가 순욱 멱살잡고 나와야 좀 우위에 있을듯. 그리고 정치적으로 같은 편이던 제갈각의 발암물질 편지 보고 빡쳐서 ‘자중하고 겸손해라’ 라면서 불신했던것을 보면 판단능력도 정확함. 아버지, 작은아버지, 국가의 큰 공신, 성장과정 다 지켜본 친구아빠이자 황제 모두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을 보낸거 보면 역시 제갈각은 ㅋㅋㅋㅋ
어릴때는 관우, 조운 같은 위인을 좋아했다면 지금은 육손을 가장 좋아하는 위인으로 꼽습니다.(세상은 힘보다는 머리와 임기응변) 주유와 비슷한 나이대였다면 천하는 바뀌었을텐데 젊은 나이로 손해를 많이 봤고 주유만큼 중용되지 못한게 좀 아쉽습니다. 촉은 자기보다 나은사람에게 나라를 맡겼고, 위는 잘난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였지만 오는 가족중심이었던게 천하 도모에는 큰 악영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user-cz2ul3rc4d 그게 아니라...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손권이 형주먹고나서 손권의 도발 및 손권이 익주반유비파를 자극하려고 형주에 이주해 있던 유장을 잡아서 유장을 익주목으로 황제에게 봉하는 언플을 벌여 촉의 내분을 계속 유도하고 유장을 촉과 가장가까운 형주경계지역에 이주시키며 익주반유비파를 계속 자극하고 촉에 내분을 일으키는 전략을 써서 익주내부 반유비파와 손권에게도 가만히 있어서는 안될 황제로서의 권위를 보여야했기때문에 전쟁은 불가피한 선택이였음 단지 관우 장비만의 복수로 한것이 아님. 장비죽고 곧바로 전쟁한것도 아님 손권은 계속 선을 넘었음.. 물론 형주분쟁의 이권다툼은 유표사후부터 애매한 유비와 손권의 계속된 악순환의 고리였지만
사람들이 자꾸 한신이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완전 다름. 한신은 진짜 정치 Go자고 육손은 중앙 정치에도 손 뻗쳐서 자기 세력 구축하고 몰락할뻔한 가문까지 명문가로 일궈낸 노련한 정치인임. 이궁의 변은 육손의 실수라기 보다는 이미 세력을 갖춘 육손 입장에서 한쪽편을 들 수밖에 없었던 것 아닐까 싶음
육강은 손책과 극악의 관계인데. 육손은 손권에게 회유되어 크게 쓰여지지만. 결국 왕위 계승과정에서 다시 손권에게 버려져 비참한 말로 그능력에 있어서는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전투에서는 먼저 공격하는 전술보다 신중하게 절대적 승리를 추구하는 방식이어서 방어전에서는 상당한 성과를 얻었지만 위국 북벌에 있어서의 성과는 제로라는것이 결론적이지만 당시에도 알고 있었던 오국과 촉국은 동맹관계에서 위국을 타파하는 구도여야되나 오히려 전력차가 큰 위국과 총력전을 펼치는 촉국의 병력이 빈틈을타 형주를 장악하고 이릉대전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위의 고착화와 후에 사마씨의 진국의 통일로 이어지는 결과로 나타난다 보여짐 무엇보다 한중을 재패하고 형주와 함께 낙양 장안 허창까지 가야 하는 유비의 중원진출을 완전히 막고 패망에 이르게한 결과 반면 조조는 막대한 이득을 얻게 되는 사건의 일련의 과정에서 매우 띄어난 역할을 하는 장수로 평가할수 있지 않을지
나관중이 양념을 너무 잘쳤어요. 육씨가문이면 이름난 명문가고 손책의 사위이며 가문의 수장인데 연의에선 우리에겐 인물이 없다 이러는 중이 감택이 육손을 추천하며 백면서생이 동오를 구할수 있다는 식으로. 인물이 없긴 왜없음;;, 감택이면 거의 뭐 개국공신인데 그런말도 안되는 얘기 할리도 없는데. 나관중이 육손 데뷔를 진짜 재밌게 만들어냄.
![[TH] VCT Pacific Stage 2 - Playoffs Day 2 // PRX vs GEN | DRX vs TLN](http://i.ytimg.com/vi/gmrSk-_ahlA/mqdefault.jpg)
육손… 삼촌은 손책에게 자신은 손권에게 아들은 손호때문에 고생하다 죽고 손자들은 장남과 차남은 진나라의 총공격으로 전사 나머진 역모에 휘말려 멸족…
보천의 반란을 토벌하면서 어린아이까지 죽였기에 육손 가문의 씨가 말랐다는 설이 있죠.
그래서 육개장이 맛있었군
@@uji4510 니가 사람임?
@@user-qo7zt1gm8t일베 버러지들은 사람 아니죠...
누구처럼 오만하지도 않고 딴마음도 안 품고 큰 실책도 없는 너무 완벽해서 숙청말고는 답이 없던 명장
유비가 중용한다 : 유능
유비가 대놓고 쓰지마라한다 : 무능
손권이 질투, 경계한다 : 유능
손권이 중용한다 : 무능
지 주제를 모르고 오만하게 군주에게 나대니까 숙청당한거임
@@user-um1fu5nh6y주제를 잘 아니까 나댄거지 삼알못아
@@user-um1fu5nh6y육손이 오만하다니..
@@mango_style4030 권력자에게 오만의
기준은 민심이 좋아도 😅😅
이순신과 비슷한 포지션?
이것이 복수를 잊은자의 말로인가요
어릴 때는 관우처럼 의리있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들 보면서 육손,육항처럼 부드럽지만 지혜롭고 겸손하게 대처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육손 차남인 육항 그리고 4명의 손자도 뛰어난 인물들이었죠
하지만 결국 대 끊김
관우성님을 거역하고 공격한죄로 패가망신
@@Daetguelyong 관우따위아님? ㅋㅋㅋ
심리전의 귀재였고 전략에서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던 천재였죠. 마지막에 손제리만 아니였다면... 역시 손제리는 용서할 수 없닷!
홧병 유발 손제리 개패고싶
손제리가 노망 안들고 육손을 중용했더라면 이궁의 변 일어났을까... 궁금하군요. 아 그런데 조건이 참 많네요... 손제리 노망, 전종, 손노반, 반황후... 아 손제리 진짜 후... ㅜㅜ
손제리 노망 안들었으면 그 다음 것들은 어지간하면 다 해결됩니다. 특히 손노반은 더욱..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오늘의 주인공 식스핸드.
미트핸드 아님?
육백원인데
나는 최우수 임원인데 사장이 찍찍이였던 건에 관하여
손견은 핸드독 손책은 핸드북
손권은 핸드펀치여?
이 채널 진짜 흥해야 하는디
게임하면 무조건 오나라부터 하는이유
주유와육손
노숙 여몽 추가
주유 와 육손은 삼국지12 빼고는 그닥 안좋아요. 무력이 낮아서 ㅋ
@@user-on5dz4ro8w 삼국지 9부터 부대공방 통솔이 결정하는데용
@@user-ip4nh3hv8w 12부터죠.
이래서 사람은 조조처럼 대우를 고르게 할줄아는 사람을 만나야한다
조조에게 밉보여서 죽은 사람도 많은데?
조조의 인재등용에 대해서 말하자면 장야신 같이 조조에게 호의적 평가를 하는 사람마져도 조조의 용인술에 대해서는 악평 할 정도로 좋지는 않습니다. 아에 '인재를 구할 때 충성스럽거나 효도하지 않아도 된다더니 왜 불효죄로 사람을 죽였나' 여기에 붙혀서 조조가 살아 돌아온다해도 이 질물을 하진 못할거라고 하는데 조조가 이런 질문을 하는 인간이 잇으면 죽여버릴까봐 두려워서라고 허구한날 족족 죽일태니까 아에 말도 못하게 탄압질을 할거라고 아에 대놓고 조조의 인재등용 방식에 대해서는 좋게 안평가할 수준인데요....
이런 조조의 방식에 대해서 삼국지톡에서 순욱 죽을때 시호 내리는 걸로 돌려서 고인능욕 하는 식으로 표현하는데 조조의 이런 성향을 보면 이게 조조에 대해서 억지로 깔려고 왜곡한다는 생각은 안들 정도니까요.
일단 손권보다는 낫긴 해
유비가 막장 인사를 그나마 안 한 인물이긴 했음.
육손은 손권에 의해 등용되고 활약하다 노망난 손권땜에 화병으로 죽는 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 한 거 같습니다.
소하에 의해 등용되고 소하에 의해 죽은 한신 같군요.
@@roymustang6822 그래도 한신은 "이래도 안죽여?" 수준으로 업보를 쌓은게 있지만 육손은...
@@user-park4524 삼국지 기록같이 워낙 설이 많아서 헷갈려요ㅠ 반역의 뜻은 없는데 유방이 진희 토벌사이 여후와 소하가 죽였다.. 사기에선 반란을 꾸미다 소하의 계략에 죽었다 여러 설이 있는데 뭐가 정사일까요? 한신이 최애캐다 보니 한신에게 유리한 설을 믿다보니..
@@roymustang6822 실제로는 유방이 진짜 오래 참았습니다 가장 유명한 썰이 나 왕 안시켜주면 안싸울게 ㅇㅇ 하고 대든 일화가 있습니다
@@roymustang6822 한신은 내가 유방이래도 잘 기달렸다 죽였을것 같음ㅋㅋㅋ ㅅㅂ 결정적인 순간에 눈치없이 왕시켜 달라고 하고 실제로 본인이 원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반역의 향기를 풍기고 다니는 ㅄ같은 정치력에 뒤통수 안맞으면 그것도 이상한거지
여몽도 손권에게 충성하다
끝이 안좋아죠
정사 삼국지에서 단독 열전은 제갈량, 육손에게만 허락되었죠.
거기서 이 인물에 대한 평가는 끝 삼국지 GOAT…
찾아보니까 황제를 제외하고는 두명에게만 단독열전이 있는것이 사실이네요.
장비도 관우의 죽음만 아니었어도 부하들에게 비참한 최후는 안 당했을지도 모르니 유관장 모두를 끝장낸게 육손아닐까
관우 죽음과 관련된 인물들은 거의 말년이 불행했음
삼국지 인물들이 대체로 말년이 불행함
이말년
@@G.O.D_Dragon 이말년 웃겼다 ㅎ
원소를 잡은 조조를 잡은 유비를 잡은 육손을 잡은(??) 손제리 그는 대체..
육개장 먹고 싶네
게임이랑 대도독이란 이미지 때문에 어나더 주유, 혹은 주유 하위호환쯤으로 여겨지지만 순혈 100% 군인(외정에만 치중)에 가까운 주유와 달리 육손은 정치인이기 까지한 진짜 꽉찬 육각형 모양의 능력자. 과연 삼국지 내에서 이 인물 이상가는 군지휘관이 몇명이나 될지 의문임..
어릴때 삼국지 읽으면서 육손이 가장 완벽한 사람 같은데 왜 저렇게 됐을까 의문이었는데 나이들고 여러 인간 군상을 접해보니 조금은 알 것 같음.
주유하고 노숙에 비해 전략적식견은 부족해보임.
??? 본인이 대장으로 나가는 전쟁마다 다 이겼는데 육손이 전략적 식견이 젤 높지 않나???
주유는 형때부터 이어져온 권력자고 노숙 여몽은 손권이 총애했어서 본인들이 어느정도 자율성을 가졌지만
육손은 출신부터가 손책과 싸우다가 참수당한 집안 출신이고 속으론 마음에 안드는데
능력때문에 어쩔수 없이 쓴 케이스라 육손 본인의 자율성이 거의 없었음
주유 노숙 여몽은 어느정도 자율성을 부여받았는데(주유 형주공략, 노숙 형주관리 및 관우대응, 노숙사후 여몽 형주도독 및 관우조질때 총대장) 육손의 경우 공격적인 자율성은 없었고(합비도 손권이 직접가고 오나라가 공격할때 육손에겐 총대장 안맞김, 원한있는 집안이라 한신처럼 될까봐 너무 큰공을 세울껄 견제한거 아닐까 생각함) 나라가 위급할때나 어쩔수 없는 상황일때만 수동적으로 병력을 맞겼다는 점이 앞의 세명과 육손의 다른점이라고 봄
@@user-vv4ls3pc7l사마의는 빼고 주유를 넣어야지ㅇㅇ주유아니였으면 조조가 진작 천통했는데ㅋㅋㅋ조조 대업 전부 깨부순게 주유임 실제로 조조는 주유한테 대패하고나서 동관에서 마초, 한중에서 유비등에게 연패만하다가 인생마감했으니
연의 때문에 주유 너프 씨게 먹어서 그렇지 정사 주유는 제갈량 아래도 아니고 육손에게 정치가 밀리는 느낌 아님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강유,등애,제갈각 같은 인물 열전도 보고싶네요
찾아보면 다있음
th-cam.com/video/wliklX66fz0/w-d-xo.html
강유
th-cam.com/video/FAyhi1X4PSA/w-d-xo.html
등애
th-cam.com/video/caP6x7x_m_4/w-d-xo.html
제갈각
여기있지요
강동의 모든 사달의 시작엔 원술이 있구나
원술에서 시작해서 손제리로 끝나는...
애초에 손견이 원술의 개였던지라..
제일불쌍한건 유비가 똥싼걸 치운다고 개고생한 제갈량 아닐까?
손권이 유비군에 앞서 육손을 총사령관으로 임명할땐 그야말로 조조, 유비에 못지않은 영웅의 풍모를 보여주었지만 말년에는 그때의 포스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원술급의 치졸한 모습을...
이채널에서 다룬
적벽대전 1등 공신은
아예 뺑이 돌렸으니까
높은 관직 안주고
나라가 평안하니까
그냥 미친듯
막 유비 오고 위나라 올땐
급해서 잘하는애 쓴거지
주인을 잘못 만난 지휘관, 유비나 조조 휘하였다면 훨씬 더 활약했을텐데.
촉은 제갈량이 꽉 잡고 있었긴
한데 또 모르긴 함 ㅇㅇ
나라 구했더니 갈궈서 죽이다니 역시 대단하다.
손제리!!
전투전략에는 능했지만 큰그림 보는 눈은 아쉬웠던 육손…
어떤 큰 그림 보는 눈이 아쉬웠나요?
@@Carnumber_4885 그건 좀 많이 무섭 ㅋㅋㅋㅋㅋㅋ
@@seekerkdh 자신을 길러준 종조부도 손가에게 잃고, 자신 또한 손가를 위해 일하면서 오나라를 구했고 아들 또한 손가를 위해 일했지만
그에 합당한 보답도 없이 죽고 말았으니 그런 점에서 봤을 때의 큰 그림을(군주를 선택함에 있어서) 보는 눈이 아쉬웠다는 뜻인 듯
@@Carnumber_4885 대신 다른 루트를 갔죠. 잔소리 쩔었던 장소루트 ㅋㅋㅋㅋㅋㅋ 뭔가 늙어서 보니까 제갈각 불안하게 보던 장소옹 생각이 난거려나 ㅋㅋㅋㅋ
관우 통수친 그 한번으로 삼국의 운명이 결정난거나 마찬가지니
육가와 손가를 합치니 육손이라…
작명이 거의 예언급이네요 ㅎㅎ
여러지역의 산적? 누굴까? 그 중 상당수는 독립 부족이었겠지.
잘 살고 있는 월 족들 땅에 침입해, 땅 빼앗고 노예로 만들었던 오.
알고 보면 악의 축
2:42 리즈 시절 손권이 역대급인 만큼, 노망 시절 손권도 역대급임
노망시절 손권 행보를 레전드로만 세어봐도 수도없음..
형처럼 가장 화려할때 갔으면 평가가 달라졌을텐데 ㅋㅋ 너무 오래 살아도 문제
괜한 오나라 백성들만 행복회로 돌리다가 피해봄.
수명 20년 줄여서 손등에게 줬다면 진짜 행복회로 돌릴 수 있었죠.
손견이나 손책이 오래 살았으면 손권처럼 말년에 급격히 무너졌을까? 궁금하긴 하네, 손책만 보면 똘끼가 좀 보이는데, 나이먹고 그게 터졌을꺼 같긴함
손제리는 젊을땐 괜찮았는데 나이 먹고는 역시 막장
오나라의 방패 육손님 ㅠㅠ
가족은 물론 큰형과 같던 주유, 황후와 자식들 마저 앞서보내고 혼자만 오래 살아남아버린 손권이 망가지는건 납득가는 일이긴 하죠. 여기에 술까지. 너무 완벽한 조합. 일종의 우울증이였을듯.
손권이 자신의 사후 육손을 정계에서 배제할 계획이였다면 대안이 있었어야 했는데 그게 없었죠. 육손을 경계한건 알겠는데 육손이 택한 길은 권신루트 라기보단 장소의 혼이 씌운것 마냥 잔소리노인 루트 ㅋㅋㅋㅋ
제갈각이 아닌 육손이 보정대신이 되었다면 손오는 안정을 찾았을테고 효과적으로 조위를 괴롭혔을 겁니다. 사마사가 사마소에 비해 준비된 후계자였고 또 유능했지만 육손에 비할바는 아니죠. 사마의가 무덤 박차고 나와도 비등하고 조조가 순욱 멱살잡고 나와야 좀 우위에 있을듯.
그리고 정치적으로 같은 편이던 제갈각의 발암물질 편지 보고 빡쳐서 ‘자중하고 겸손해라’ 라면서 불신했던것을 보면 판단능력도 정확함. 아버지, 작은아버지, 국가의 큰 공신, 성장과정 다 지켜본 친구아빠이자 황제 모두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을 보낸거 보면 역시 제갈각은 ㅋㅋㅋㅋ
그러게 참 아쉽습니다 그러다가 둘째아들 육항까지 나중에 고위직으로 올라갔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미 촉과 오가 이릉 대전으로 서로 제 살 깎아먹는 멍청한 짓을 한 순간 육손이 아니라 한신이 와도 통일 못함 ㅇㅋ?
제가 좋아하는 인물이네요 이건 못 참지
30:45 와.. 미쳤다.. 귀찮아서 댓글안달았는데..세상 이런 관리가 어딨어~ 능력 짱짱에 청려미~
심지어 저렇게 죽었는데 육항이 오나라에 충성을 바치는 게 참 기묘.
어릴때는 관우, 조운 같은 위인을 좋아했다면 지금은 육손을 가장 좋아하는 위인으로 꼽습니다.(세상은 힘보다는 머리와 임기응변) 주유와 비슷한 나이대였다면 천하는 바뀌었을텐데 젊은 나이로 손해를 많이 봤고 주유만큼 중용되지 못한게 좀 아쉽습니다. 촉은 자기보다 나은사람에게 나라를 맡겼고, 위는 잘난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였지만 오는 가족중심이었던게 천하 도모에는 큰 악영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난 황개가 갠적으로 맘에 듦 ㅋㅋ
저는 가후나 진군 종요
만총 한표
실제로 능력있지만 부드럽고 겸손했던 사람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수한 촉빠들의 손가락질과 손제리의 노망칼리버를 견뎌내는 육손 그는 분명 멋있는 사람일 것이다
노망칼리버 ㄷㄷㄷ 어느 드립학원 다니세요? ㅋㅋㅋㅋㅋ
촉빠들이 뭐라하지 않아요 오히려 유비의 전략을 탓하지..
난 굳이 정하자면 위빠지만. 유비가 젊어서부터 의용군으로만 황건토벌해서 이름날리고 막.. 그 용병술이 조조못지않았을듯 근데 누구나 그렇듯이 복수에 눈이멀어서 그런거일수도 아님 위나라의식해서 무리한 오나라공격.. 60세가 넘엇으니 유방처럼 업적을 만들고싶었을듯..
@@user-cz2ul3rc4d 그게 아니라...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손권이 형주먹고나서
손권의 도발 및 손권이 익주반유비파를 자극하려고 형주에 이주해 있던 유장을 잡아서 유장을 익주목으로 황제에게 봉하는 언플을 벌여 촉의 내분을 계속 유도하고 유장을 촉과 가장가까운 형주경계지역에 이주시키며 익주반유비파를 계속 자극하고 촉에 내분을 일으키는 전략을 써서
익주내부 반유비파와 손권에게도 가만히 있어서는 안될 황제로서의 권위를 보여야했기때문에 전쟁은 불가피한 선택이였음 단지 관우 장비만의 복수로 한것이 아님. 장비죽고 곧바로 전쟁한것도 아님
손권은 계속 선을 넘었음.. 물론 형주분쟁의 이권다툼은 유표사후부터 애매한 유비와 손권의 계속된 악순환의 고리였지만
촉빠들은 육손 별로 안 싫어해요. 굳이 꼽자면 여몽을 극혐하지
손권 밑에 있기엔 여러모로 아까운 인물...
차라리 사마의처럼 확 역성혁명 비스무리 한 거라도 했다면...?
손권 덕분에 재능을 펼쳤으나
손권 때문에 어이없게 죽게된 명장..
사람들이 자꾸 한신이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완전 다름. 한신은 진짜 정치 Go자고 육손은 중앙 정치에도 손 뻗쳐서 자기 세력 구축하고 몰락할뻔한 가문까지 명문가로 일궈낸 노련한 정치인임. 이궁의 변은 육손의 실수라기 보다는 이미 세력을 갖춘 육손 입장에서 한쪽편을 들 수밖에 없었던 것 아닐까 싶음
육손.. 오나라에 너무 아까운 인재중의 인재였구나.
인생의 마지막이 이런 모습일 줄이야, 진짜 사람 인생......;;;;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일본 전국시대 인물들/스토리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여기에 남겨봅니다 ㅎㅎㅎ
인생 초반부터 말까지 손씨에게 털린 인물. 육강은 손책에게 죽고 큰아들도 결국은 손권에게 둘째아들 육항도 그렇게 손권이 죽일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처를 잘못 얻으면 인생 자체가 꼬입니다.
그나저나 저지경이면 육항 왜 위나 촉으로 투항안한건지 참 이유를 모르겠군요
육가 식솔들
@@user-xn6sp4rk1h 전종 일가를 보면 충분히 위로 투항할만 했습니다. 전종 부인은 악녀로 유명한 손노반이라는 차이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잃는게 너무 많았으니까. 그리고 손권에게 사과도 받았죠.기반이 단단한 호족에 세병제 국가인데 왜 굳이 가야 할까요?
족소기업 촉가서 뭐할려고요. 😊😊😊
이렇게 이해쉽게 설명할수가 있나 마치 정사삼국지를 드라마로 보는것같은 기분이다
열심히 해서 사마씨만 좋게 해주고 정작 본인 집안은 박살
2:05 ??????? 아버지 죽인 원수 가문이라며 척질 이유가 왜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 최고 간지캐릭
간지는 여포와 조운아님???ㅎㅎ
개인적으로 삼국지 최애. 인품 실력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삼국지 게임하면 꼭 데려오는 3인
장춘화, 황월영, 손씨
손권의 최대 업적 육손을 잘씀
최대 실수 육손을 못씀
욕손 인생보면 억까가 따로 없네요.
손권이 단명했으면 오나라 팬이 많지 않았을까?
말년의 손권은 어떻게 저렇게 변하게 됐는지.... 참 미스테리......
인과응보 예를 통해서 인치의 시대를 열었고 봉건적 질서를 숭상해 자신의 권위를 드높혔고 억울한 사람이나 억압된 사람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마땅히 자신이 받을 것을 되돌려 빋았을 뿐이라..이 채널에서 삼국지 시대 인물들의 자세한 기록을 보는 것은 재미있다.
손책 태사자 감녕 주유 육손 등 오나라는
간지 나는 인물들 넘 많다
여몽 황개
@@Sh-lj3ft 인전 , 그리고 한당 정보 주태
@@1a2a3alee9여기서도 못끼는 조무 ㅠㅠ
손제리의 노망때문에 이릉대전이후 비중 증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제리에게 부자가 스트레스 받아 수명이 확 줄었지
제목보고 육손이구나 했는데 진짜일줄 ㅇ
육강은 손책과 극악의 관계인데. 육손은 손권에게 회유되어 크게 쓰여지지만. 결국 왕위 계승과정에서 다시 손권에게 버려져 비참한 말로
그능력에 있어서는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전투에서는 먼저 공격하는 전술보다 신중하게 절대적 승리를 추구하는 방식이어서 방어전에서는 상당한 성과를 얻었지만 위국 북벌에 있어서의 성과는 제로라는것이
결론적이지만 당시에도 알고 있었던 오국과 촉국은 동맹관계에서 위국을 타파하는 구도여야되나 오히려 전력차가 큰 위국과 총력전을 펼치는 촉국의 병력이 빈틈을타 형주를 장악하고 이릉대전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위의 고착화와 후에 사마씨의 진국의 통일로 이어지는 결과로 나타난다 보여짐
무엇보다 한중을 재패하고 형주와 함께 낙양 장안 허창까지 가야 하는 유비의 중원진출을 완전히 막고 패망에 이르게한 결과
반면 조조는 막대한 이득을 얻게 되는 사건의 일련의 과정에서 매우 띄어난 역할을 하는 장수로 평가할수 있지 않을지
육손은 손권 뒷통수를 쳤어야 했음 ㅜㅜ
삼국지 중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물은 조조 곽가 육손 장비.
가후라는 인물을 주목해보시죠.. 대단한 인물임
받아들이는건 in이고 드리는건 out이라 반대인데 이 둘을 바꿔쓰는 경우가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다보니 무섭네요.
시작때 나오는 브금제목이 먼가요 0초부터 1분30초동안 나오는 브금제목부탁합니다
주유랑 육손은 동향출신이네요
삼국지 할 때 육손으로 플레이했죠.
진짜 매력적인 인물.
육손은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제리와 대호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아 ..ㅅ 이거 왜 계속나오고 왜 계속 보고있냐고 재밌다가도 이거 왜 계속나오는데
손권:야 저새끼 지집에 가둬
육손:무슨...
(육손 - 육항) 정말 훌륭하다~~
비통하게죽은게 정말 샘통
손제리는 까지 않을 수 없다
오빠 입장에선 불쌍한 인물 촉빠 입장에선 불구대천 원수......
뭔가 육씨는 손씨에게 이용만 당한 느낌이죠ㅋㅋ 악연중에 악연
정사 삼국지에서 실질적인 무패장군인데, 마지막이 불쌍함....
토사구팽 같은 육손의 죽음.
나관중이 양념을 너무 잘쳤어요. 육씨가문이면 이름난 명문가고 손책의 사위이며 가문의 수장인데 연의에선 우리에겐 인물이 없다 이러는 중이 감택이 육손을 추천하며 백면서생이 동오를 구할수 있다는 식으로. 인물이 없긴 왜없음;;, 감택이면 거의 뭐 개국공신인데 그런말도 안되는 얘기 할리도 없는데. 나관중이 육손 데뷔를 진짜 재밌게 만들어냄.
유비 담당일진 ㄷㄷ
이궁의 변은 육손 숙청이 큰 동기였다고 봅니다
육손은 자기 집안의 복수의 대상에게 충성을 바쳤으니 결국 또다시 당하네요. 다 주인을 잘못 택한 대가죠. 육손이 해온 것을 보면 사마의 못지 않은데 육손이 만약 촉나라에 투항했더라면 촉나라가 최종 주인공이 되었을지도 모를 일... 안타깝네요.
육손이군아 화면보고 유봉인줄
능력은 넘사급인데 사마의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죠
저렇게 헌신하는 사람 옆에는 항상 헌신하는 사람을 ㅈ으로 알고 함부로 하다 잃는 사람이 붙어있드라.
육항 육개 육경 진정한 영웅은 가족농사도 성공한다 ㄷㄷㄷ
숙청당했다기보다는 알콜중독인 손권에게 살해당했다라고 말하는게 훨씬 타당하게 들림..
육적회귤의 육적과 육손이 친척이었음..? ㅎㅎㅎ
문무겸비 최고!
진수가 젤 불쌍하지 역사기록관이라 기록은 남겨야되고 내목숨도 언제 뒤질지모르는데
육손은 연의에서도 고평가이지만 정사에서는 더 대단합니다
무패의 대도독 육손!
옛날 삼국지 6 게임에서, 포로로 사로잡은 경우 손권, 여몽, 반장, 마충, 주연 등과 함께 회유 권하지 않고 단번에 참수 버튼 클릭해 버린 놈 육손
장소와.주유 .육손을 가까이하라
손제리쉑..노망만 안들었어도..
손제리라는 오명은 육손으로 만들어진거라..
유관장입장에서는 삼국지 최종보스는 쬬가 아닌 식스핸즈
손권이 노망 났거나,..아니면 육손을 견제한 거일수도...
유비가 가문보존할려고 제갈량보고 하고싶음 황제하라하고 아마 유선한테도 밀리면 항복하라고 했을가능성도있음
전장지휘관은 육손이 원탑
사실상 삼국지 최고의 지장
유비도 전장에서 잔뼈가 굵었겠지
근데 하필 상대가 육손이네
진짜 다 꿰뚫어 보고 있었음
ㄷㄷ
유비가 이릉대전 이후 화병으로
죽을만 하네 ㅋㅋㅋㅋㅋㅋ
오나라의 사마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