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21 사마염과 번건의 대화도????!!! 살펴보면 사마염이 자신에게 제갈량.. 같은 사람이 왜 없냐고 물어보자 번건이 등애를 언급하면서 제갈량 같은 유능한 사람을 쓸수있냐고 대답했는데 정작 사마염이 원했던 뛰어난 신하는 수십년후 사마씨의 동진에서 나온거보면 안습이죠 동진을 건국하는데 기여한 재상 왕도 왕돈의 난과 소준의 난을 진압한 도간과 온교 동진 중후반의 권신 환온의 황제찬탈 시도를 저지하고 비수대전에서 승리한 사안이 대표적인 인물
요새 제갈량 군재를 너무 내려치기 하는데. 1) 제갈량은 1차 북벌 외엔 늘 불리한 싸움을 그것도 먼저 걸어야 하는 입장이었음. 2) 맹달 토벌전이나 공손연 토벌전 등 야전에서 군략을 뽑아내던 그 사마의가 제갈량과는 군 대 군으로 정면승부를 조심스러워 했음. 3) 당대는 물론 후세 역대 왕조에서 중국사 명장 탑10 인에 늘 뽑힘. 덮어놓고 빠는거도 문제지만, 당대 사람들이 인정한걸 1800년 지나서 유행처럼 지나치게 내려치는 것도 꼴불견.
기재부, 교육부, 과기부, 법무부, 행안부, 외교부, 산자부, 농림부, 국토부장관을 역임하여 0티어의 정치, 행정가의 면모를 보여준 제갈량이 통일부, 국방부장관까지 겸임하여 합참의장 이하 사령관급이 거의 전멸한 밸런스 패치 상황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북벌까지 수행한 '전무후무 제갈무후'에 걸맞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장비는 정사에서 연의와 다르게 냉혈한 인물 묘사되며 무력과 더불어 기동전과 장기전에 유능한 야전사령관으로 장비의 죽음만 봐도 밸런스 패치가 얼마나 똥망이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인원을 이기는 군전략가에 천재다라 열광하지만 실제 국가에 더 필요한 인재는 본질적인 국가의 인구와 재정 그리고 민심을 살펴서 그 국가자체의 재정적 능력과 인구자체를 늘릴수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인물임 적은 인원과 적은 재정으로 이기는걸 고민하기전에 많은 인원과 윤택한 재정의 국가를 만들면 됨 그걸 할수 있는게 진짜로 천재고 제갈량은 천재가 맞음
@@karasade3485충절과 능력에선 탑 티어에 들며 유능한 인물이다 라고 읽으시면 이해가 될 얘기 같습니다. 그리고 충의가 능력을 재는 척도가 되긴 어려우나 훌륭한 가산점이 되어주긴 하죠. 동시대를 살았던 사마의가 후세에 어떤 대접을 받았고 받고 있는지를 보면 명확하지 않겠습니까.
제갈량의 전투능력은 여러 찬반의견이 있으니 뒤로 하더라도 그가 죽을때 재산이 뽕나무800그루랑 밭15경. 한나라의 승상의 재산이 저정도면 청렴함의 대명사 인듯. 게다가 나라의 일을 혼자 독박업무를 한것도 아마 유비의 유언때문에 타인에게 맡길수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음.
역대급 사기캐 였지만 밸런스 패치로 혼자서 다 해야함.... 서서 위나라 가고 방통 죽고 법정도 빨리 죽고 마양도 빨리 죽고 마속 통수(?) 치고 이엄도 갑자기 한솥 안보내고 관우 갑자기 급발진 해서 이기나 싶더만 꼴아박고 유비 급발진 해서 이릉에서 꼴아 박고 풍습 사마가 황권 등등 2세대 인재들이나 들어온지 얼마 안된 다 죽음... 아무리 뛰어나도 혼자서는 안된다... ㅠㅠㅠ
37:24 제갈량이 마속을 좋게 평가한 이유를 추측하자면 1.마량의 동생이였다.(호감+1) 2.이릉대전으로 2세대 인물이 많이 사라진 상황,대체 할 인력 3.남중 정벌 때 좋은 조언을 통해 성과를 내었다.(호감+2) 4.북벌에서 마속을 활약하게 해서 이후로도 계속 마속의 능력을 활용할 계획 이러한 이유로 제갈량이 유비의 유언을 깊게 생각을 하지 않았다 봅니다.그 결과는.....폭망
@@soulseek4802 마속의 트롤이 골 때리는 게 제갈량의 4차례 북벌중 1차가 위나라가 제대로 방비를 하지 않아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높았는데 막힌 이후로는 몇 차례한 북벌도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서 제갈량 몸만 혹사하다 가벼렸네요. 마속은 지휘관으로 활약시킬께 아니라 책사로서 제갈량 옆에서 조언해주는 포지션이면 어떠했을까 싶습니다.
58:21 사마염과 번건의 대화도 살펴보면 사마염이 자신에게 제갈량 같은 사람이 왜 없냐고 물어보자 번건이 등애를 언급하면서 제갈량 같은 유능한 사람을 쓸수있냐고 대답했는데 정작 사마염이 원했던 뛰어난 신하는 수십년후 사마씨의 동진에서 나온거보면 안습이죠. (동진을 건국하는데 기여한 재상 왕도, 왕돈의 난과 소준의 난을 진압한 도간과 온교, 동진 중후반의 권신 환온의 황제찬탈 시도를 저지하고 비수대전에서 승리한 사안이 대표적인 인물)
청두가 당나라 때 제 2 도시 되긴 했다만... 원 점령 이후까지 공명의 공이라고 하긴 약간 오버스러운 면이 있음.. 삼국시대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건 조조죠.. 이거 부정하면 정사를 아예 안 보신 분이라고 밖에.. 진군은 제도 상의 한 획을 그은 거고.. 제갈량은 충신이란 점과 유능하며 올바른 목민관이란 점에서 극한을 보여준 인물이죠.... 카테고리가 약간 다른 듯.. 중국사가 아니라... 동아시아사 .. 아니 동양사 전체를 따져도 비교우위를 견줄 이가 별로 없을 클래스의 정치, 행정가인 건 확실하죠...
어렸을때는 작전 참모가 최고의 능력자인줄 알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정사를 찾아보고 공명이 작전 참모가 아닌 내무부 장관에 가깝다는걸 알았어요. 한때는 충격이 컸지만 그것도 더 중요한 역할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유관장이 야전 지휘 나가면 본진을 지키고 보급도 적절히 지원해야줘야 하는 내정 및 후방 지원 역할이더라구요.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사실 오래 유지를 못해서 그렇지 와룡과 봉추 둘을 데리고 있었던게 유비임. 서서가 떠나지 않고 방통이 죽지만 않았다면 제갈량이 조조군의 순욱처럼 내정만 해서 스트레스 덜 받아서 오래 살았을 수도 있고 촉의 최대 전성기 시절에 가정에서 산 위에 진을 펴는 병크를 실현하는 마속도 참군의 지위를 얻지 못하고 제갈량 옆에서 배우느라 더 오래 살았을 수 있음. 게다가 관우 제어 가능한 서서가 옆에 붙어서 제어기 노릇을 해 더 오래 살았을 수 있음. 요는 서서와 방통을 보낸 유비가 잘못했다
제갈량이 조금더 사람을 믿고 맡겼더라면..그래서 차츰 인재들을 키웠더라면...계륵 일화의 양수같은인물이 제갈량 밑에 있었더라면... 제갈량이 너무 많은 모든일을 혼자하고 그 능력이 뛰어나버리기까지하니 다들 제갈량 말만기다리니 다른 인재들이 실제 업무능력을 경험하고 능력을 키우지 못한것같아서 아쉽다. 제갈량이 승상이되어 말하길 여럿이 모여도 서서 하나만 못하다는 얘길 했는데 서서가 얼마나 뛰어난 인재였는지...서서가 곁에 있었다면 어땠을런지
유비가 이릉대전으로 다 말아먹은거 제갈량이 복구 및 발전시킴. 특히나 뛰어난 분야가 내정,외교,보급에서 능력이 출중함. 정치,인간관계는 완벽하지는 못했음...반대로 유비는 군사,인간관계,정치에서는 엄청 뛰어남. 유비가 이릉에서 안말아먹고 10년더 살면서 오하고 재결합하고 위를 같이 쳤으면 유&제 시너지로 유비가 천통했을거임.
스타트업 기업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친 레전드 제갈량이 드디어 나왔군요. 제갈량의 공명정대하고 훌륭한 인품은 참 본받을 만합니다. 제갈량이 비록 천하통일은 이루지 못했으나 지금까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으니 성공한 인생인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보단 lg유플러스랑 비슷한 위치아닌가 싶어요 ㅎㅎ
@@bulsae 유비가 자기세력 제대로 갖게된게 입촉 이후임.
그 전에는 계속 도망만 다니고
58 21 사마염과 번건의 대화도????!!! 살펴보면 사마염이 자신에게 제갈량.. 같은 사람이 왜 없냐고 물어보자 번건이 등애를 언급하면서 제갈량 같은 유능한 사람을 쓸수있냐고 대답했는데 정작 사마염이 원했던 뛰어난 신하는 수십년후 사마씨의 동진에서 나온거보면 안습이죠 동진을 건국하는데 기여한 재상 왕도 왕돈의 난과 소준의 난을 진압한 도간과 온교 동진 중후반의 권신 환온의 황제찬탈 시도를 저지하고 비수대전에서 승리한 사안이 대표적인 인물
소설과 정사에서의 제갈량은 분명 차이가 많이 나지만, 충신임과 동시에 초인인 건 감히 누구도 이견을 낼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충신 제갈량은 무장한 금군을 이끌고 궁궐이 직행해서 유선을 알현한 적이 있다ㅡ 동진의 권긴 환온이 제갈량에 예를 따라 황제를 협박한적이 있다
이름이 천년이 넘게 내려오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
오래 기다렸습니다. 위대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네요 감동적이였어요
압도적 감사!
요새 제갈량 군재를 너무 내려치기 하는데.
1) 제갈량은 1차 북벌 외엔 늘 불리한 싸움을 그것도 먼저 걸어야 하는 입장이었음.
2) 맹달 토벌전이나 공손연 토벌전 등 야전에서 군략을 뽑아내던 그 사마의가 제갈량과는 군 대 군으로 정면승부를 조심스러워 했음.
3) 당대는 물론 후세 역대 왕조에서 중국사 명장 탑10 인에 늘 뽑힘.
덮어놓고 빠는거도 문제지만, 당대 사람들이 인정한걸 1800년 지나서 유행처럼 지나치게 내려치는 것도 꼴불견.
네 다음 학소 컷
내려치기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삼국지를 정사보다 연의를 토대로 입문한 사람이 많다보니 나관중의 업적꾸미기(혹은 다른사람 업적 빼앗기)등으로 인한 거품을 지적하는 부분도 많습니당.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갈량은 포진으로 숨통을 조이는 스타일이라 절대 만만하지 않은데 너무 결과만 보고 판단해서 그런듯. 장기든 바둑이든 저렇게 조여 들어오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져버리는데….
결국 실패했으니 할말없음.
그러게 방통이 나대다가 화살맞고 죽지않게 잘 관리했어야지
1차때 3군이 호응했는데도 그지랄한거보면 군재병신 맞음
제갈량은 여러편으로 만들어서 조회수 더 뽑아내시지요 ㅋㅋㅋ 그리고 썸네일에 크게 제갈량 박아두죠? ㅋㅋㅋㅋ
기재부, 교육부, 과기부, 법무부, 행안부, 외교부, 산자부, 농림부, 국토부장관을 역임하여 0티어의 정치, 행정가의 면모를 보여준 제갈량이 통일부, 국방부장관까지 겸임하여 합참의장 이하 사령관급이 거의 전멸한 밸런스 패치 상황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북벌까지 수행한 '전무후무 제갈무후'에 걸맞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장비는 정사에서 연의와 다르게 냉혈한 인물 묘사되며 무력과 더불어 기동전과 장기전에 유능한 야전사령관으로 장비의 죽음만 봐도 밸런스 패치가 얼마나 똥망이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출사표는 들을수록 참 절절한 감정이 전해집니다
걍 명문 그자체임 ㅋㅋ천년뒤에도 명문이라도 칭송 받을듯
죄 없는 사람 고문하고 처형받을 위기에 변명히는 글 쓰고 칭송 받는 유시민...
(오늘의 교훈)
기업과 국가를 운영하는 데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
제갈량이 유선에게 바치는 출사표 내용은 매번 들어도 정말 감동적임
북벌 나가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큰 일부터 작은 일까지 정말 충절있고 세세하게 적은 명문
사마의 최후의 승자 드라마에서 나오는 제갈량 출사표 장면은 볼때마다 가슴이 울컥해지더라구요. 정말 멋진 명문입니다.
오오 제갈량 인물열전 기다렸습니다❤
천하삼분지계 하나만으로도 중국 역사상 최고의 인물임
오늘도 밥 하기가 귀찮아 냉동만두를 쪄먹으면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승상님 ㅜㅜ..
제갈량 1시간 스페셜이라니 각잡고 감상 시작 ㅠ
3:24 아파트 아파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갈량 힙하네
빠른 업데이트 반영ㅋㅋ
오 제갈량!! 긴 영상 너무 좋네요 유비 사마의도 여러번 봤는데 제갈량도 여러번 봐야겠다
사람들은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인원을 이기는 군전략가에 천재다라 열광하지만 실제 국가에 더 필요한 인재는 본질적인 국가의 인구와 재정 그리고 민심을 살펴서 그 국가자체의 재정적 능력과 인구자체를 늘릴수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인물임
적은 인원과 적은 재정으로 이기는걸 고민하기전에 많은 인원과 윤택한 재정의 국가를 만들면 됨
그걸 할수 있는게 진짜로 천재고 제갈량은 천재가 맞음
현세에도 여러 유튜바 포함 어중이 떠중이들이 제갈량을 폄하하며 정사충인양 지식인인양 하는데
삼국지를 통틀어 중국역사를 다 합쳐봐고 충절 능력에 있어서 탑티어에 드는 유능한 사람입니다.
제갈량이 아니었다면 유비는 이미 조조의 남정에서 끝났음...
충성이 유능 무능을 따지는 잣대임? 그게 능력이면 백이 숙제 선에서 컷 난거 아님? 주나라 음식 안 먹고 굶어 죽으시고 육가는 주군 승리 떠 먹여주고 죽자 자살까지 하셨는데
@@karasade3485충절과 능력에선 탑 티어에 들며 유능한 인물이다 라고 읽으시면 이해가 될 얘기 같습니다. 그리고 충의가 능력을 재는 척도가 되긴 어려우나 훌륭한 가산점이 되어주긴 하죠. 동시대를 살았던 사마의가 후세에 어떤 대접을 받았고 받고 있는지를 보면 명확하지 않겠습니까.
@@siwoobi충성은 능력이 아니고 성향임 티어 나눌게 아님
능력은 탑티어는 커녕 b급이 정론임
@@karasade3485 능력이 되는 사람이 충성도까지 높으면 그건 가산점이란거죠. 그리고 장수로서의 능력이라면 몰라도 제갈량이란 인물 자체를 B로 놓는건ㅋㅋㅋ네 그러세요ㅋㅋㅋ
@@karasade3485 이릉대전에서 호흡기 떼인 나라를 살려내서 북벌까지 도모하게 한 사람이 B요?ㅋㅋ관종께 더이상 먹이 안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출사표는 기원후 최고의 명문장이다ㅠ
볼 때 마다 눈물이 나노 ㅠ
제갈량의 전투능력은 여러 찬반의견이 있으니 뒤로 하더라도
그가 죽을때 재산이 뽕나무800그루랑 밭15경.
한나라의 승상의 재산이 저정도면 청렴함의 대명사 인듯.
게다가 나라의 일을 혼자 독박업무를 한것도 아마 유비의 유언때문에
타인에게 맡길수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음.
칠종칠금 표현하는거 빵터졌네요.요코야마 미스테루 삼국지보던 시절에 관도대전은 생략했으면서 남방정벌은 왜 이만큼이나 할애하지? 하고 의문을 가졌었죠.
ㅋㅋ맞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촉나라의 먼치킨 책사
먼치킨 아니죠 ㅠㅠ 정사로 보자면 군사적으로 제갈량이 뭐 한게 없어요...행정과 충성심 먼치킨 이지만요...
역대급 사기캐 였지만 밸런스 패치로 혼자서 다 해야함.... 서서 위나라 가고 방통 죽고 법정도 빨리 죽고 마양도 빨리 죽고 마속 통수(?) 치고 이엄도 갑자기 한솥 안보내고
관우 갑자기 급발진 해서 이기나 싶더만 꼴아박고 유비 급발진 해서 이릉에서 꼴아 박고 풍습 사마가 황권 등등 2세대 인재들이나 들어온지 얼마 안된 다 죽음...
아무리 뛰어나도 혼자서는 안된다... ㅠㅠㅠ
ㄹㅇ 소수정예지만 능력치는 일당백인 인재들과, 자신을 무한정 신뢰하는 군주도 있고.
촉나라땅에 자리도 잡았으니 한번 해볼만도 했는데
순식간에 다 없어지고 혼자 남아버림 ㅋㅋㅋㅋ
한자 이름은 뒤에 ㄹ자 그대로 씁니다
마량으로 고치시길
능력있는 정치인은 맞지만 사기캐까지는 모르겠는게
법정처럼 한 주를 떠먹여준 것도 아니고
3군이 호응한 1차를 본인 계파 키우겠다고 베테랑 위연 대신 마속을 밀었다가 막혀버렸다는게
관중은 혼자서 환공 패자 만들었는데 안영은 대 혼란에 꼬라박던 나라 인재 풀 채우고 부흥 시켜줬고 범려가 그나마 제갈량이랑 비슷한 케이스이기는 하지만 주군이 넘사벽인것도 있고 산간 벽지에서 패자 소리듣게 해줬는데?
@@developer-qe6mk본인 계파드립ㅋㅋ
동아시아 어느 곳에 가더라도 그 존재감이 있는 인물은 정말 손가락에 꼽을텐데 그 중 제갈량이 있음은 부정할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3:24 그도 피할수 없는 형주 재건축
37:24 제갈량이 마속을 좋게 평가한 이유를 추측하자면
1.마량의 동생이였다.(호감+1)
2.이릉대전으로 2세대 인물이 많이 사라진 상황,대체 할 인력
3.남중 정벌 때 좋은 조언을 통해 성과를 내었다.(호감+2)
4.북벌에서 마속을 활약하게 해서 이후로도 계속 마속의 능력을 활용할 계획
이러한 이유로 제갈량이 유비의 유언을 깊게 생각을 하지 않았다 봅니다.그 결과는.....폭망
키울 요량이였는데 이렇게 똥볼찰지는 몰랐던거죠...
@@soulseek4802 마속의 트롤이 골 때리는 게 제갈량의 4차례 북벌중
1차가 위나라가 제대로 방비를 하지 않아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높았는데
막힌 이후로는 몇 차례한 북벌도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서 제갈량 몸만 혹사하다 가벼렸네요.
마속은 지휘관으로 활약시킬께 아니라 책사로서 제갈량 옆에서 조언해주는 포지션이면 어떠했을까 싶습니다.
마속을 쓴 이유가 제갈량이 개인적인 친분을 앞세웠다기 보단 마속을 대신할 인재가 없어서 가정에 보냈다에 힘이 실리고 있죠.
살제로도 가정에 보낼 인재 라인들은 전부 옹량주를 갈라쳐서 평정하는데 투입되어야 했으니까요.
@@인생-k5o 마속을 대신할 인재가 왜 없음. 당시 군내 여론만 해도 마속 대신 위연이나 오의를 보내자는게 주류였는데.
@@인생-k5o 무슨 소리야? 정사에선 위연하고 오의를 가정전투에 주장으로 하자고 다른 장수들이 이구동성으로 다 건의하는 내용이 언급되어있는데
제갈량과 유비는 낭만이있어서 좋음
제갈량은 (결핵걸려 피토할때까지) 쓸수록 강해진다. 내정 능력은 현대사회인 지금에서 봐도 대단함. 승상이 엔비디아 테슬라 만들어서 미래 먹거리 찾아냄
58:21 사마염과 번건의 대화도 살펴보면 사마염이 자신에게 제갈량 같은 사람이 왜 없냐고 물어보자 번건이 등애를 언급하면서 제갈량 같은 유능한 사람을 쓸수있냐고 대답했는데 정작 사마염이 원했던 뛰어난 신하는 수십년후 사마씨의 동진에서 나온거보면 안습이죠.
(동진을 건국하는데 기여한 재상 왕도, 왕돈의 난과 소준의 난을 진압한 도간과 온교, 동진 중후반의 권신 환온의 황제찬탈 시도를 저지하고 비수대전에서 승리한 사안이 대표적인 인물)
큰거 왔다~~~!! 제갈공명!!!~~~ 대기업을 들어갈 스펙이었으나.....대기업을 들어가지 않고, 중소기업 선택해서 승진과 혁신을 거듭해 임원진으로 가장 성공한 성공신화!!!
유비가 개 두들겨 패는대 들어가야지
被竞争对手打垮的公司
만약 유비가 제갈량의 조언을 받아 들여 형주를 취했다면 서서를 잃어버리지 않고 형주에 있던 명망 높은 인사들을 좀 더 손쉽게 얻을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와 진짜 오래 기다렸네여😊
킹갈량 ㅜㅜ
그리하여(삼국지 8 리메이크 출시 기념) 삼국지연의의 후반 주인공을 하시는군요.
다른 채널 "그들은 어찌보나"에서는 '전반 주인공인 귀큰 놈'을 하던데......
ㅋㅋㅋㅋ
알고리즘에 의해
어찌보나 유비보고
오는 중인데ㅋㅋ
사실 동시대에 제갈량과 비슷한 설계를 한 자들은 많았지만 불완전하게라도 실현시킨 건 제갈량뿐이고 그렇기에 전설이 된 것임...
한참 이전 세대에 수없이 많은 데요? 이윤 주공단 관중 안영 소진 소하 누가 제갈량 보다 업적 아래인가요? 명재상은 맞지만 전설급 업적은 아님 업적으로는 50위 안에 드는 정도
@@karasade3485 '동시대' 라는 단어가 안보이는거임???
@@karasade3485 현실은 니가 언급한 놈들보다 제갈량이 동급이거나 더 위로 평가받음. 역알못이면 입 좀 다물고 있어라.
제갈량은 진짜 인재풀이 빈약한 스타트업을 3위 매출회사로 키운 경영자 같음.
@@user-um1fu5nh6y글 수정은 둘째치더라도 동시대 순욱이 설계하고 완성한건 삼국지빨 제외하면 진군이 중국 역사에서 더 핵심인건 아냐
역사 삼국지 연의로 배웠냐 그 잘난 재능으로 관중 하나 평정 못 하는 것도 재능이랑몀 재능이겠지
유비 후손은 패망한 황젠데도 잘먹고 잘살다 죽었는 데, 선주를 위해 분골쇄신한 관우의 후손, 제갈량의 후손들 이야기 보면 참 인생사 무상해 지는 듯 합니다.
패망한 군주는 유선이였고, 유선의 후손들은 영가의 난 때 도륙당함.
자기땅하나 없이 유표밑에서 빌붙고 있던 환갑을 바라보고 있던 유비를 단기간에 촉황제까지 올려놓은것만 해도 인간의 영역을 넘어간 수준임.
국궁진췌 사이후이.
출사표 하나만으로도 최고의 문장, 촉을 경영한 실적은 불멸의 재능, 목숨이 다할 때 까지 섬긴 것은 충신의 사표.
와 제갈량편이 드디어!
제갈량의 인내력은 가히 초인의 경지
사마의:???
히라 개꿀잼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_^
히라 너무 너무 좋아요
연의에서는 제갈량도 한나라 부활을 꿈꿨고 조조란 인물을 믿지 못하여 조조와 적대적인 유비에게 관심을 보이다 유비 밑으로 갑니다
올게 왔구나 삼국지 아이돌
그의 뛰어난 능력보다 더 빛나는 것은 숭고한 충의가 아닐까요.
이릉에서 모든걸 날리고 망한 나라를 기어이 재건한 정진정명 행정괴물 제갈량이다!
26:47 맹박사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갈공명 쵝오죠
wwe ㅋㅋ 재밋게 잘 봤습니다. 오히려 제갈량 같은 인물은 기존 영상들이 너무 많아서 알고리즘 잘 못타고 조회수가 안오를 수 있는게 고민되실 것 같네요
이제야 제갈량을!!!
영상 오래 안올린다 했더니 핵폭탄을 준비하고 있었네 ㅋㅋ
드ㆍ디 ㆍ어 .... 의천검을 빼드렀군요. 히라님
이 분을 볼려구 존.버 한 세월이 몇년인지..
쿄쿄쿄
이엄은 제갈량을 잘 몰랐던 건가, 아니면 일이 꼬이니까 궁색한 거짓말을 한 건가
이엄이 이런 일을 일으키기 전부터 평가가 그리 좋지만은 않았는데 어쩌면 이엄은 제갈량이 자기를 믿은 만큼 제갈량을 믿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네요
'국궁진췌 사이후이'
촉땅은 제갈량이 육성한 산업으로 1700년을 중국서 부유한 지역으로 남게 됐습니다.. 삼국지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유비도 조조도 진군도 아닌 제갈량임.
삼국지하면 진군 장로만 나와요
서주/형주 : 아... 아까비...
청두가 당나라 때 제 2 도시 되긴 했다만... 원 점령 이후까지 공명의 공이라고 하긴 약간 오버스러운 면이 있음..
삼국시대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건 조조죠.. 이거 부정하면 정사를 아예 안 보신 분이라고 밖에..
진군은 제도 상의 한 획을 그은 거고..
제갈량은 충신이란 점과 유능하며 올바른 목민관이란 점에서 극한을 보여준 인물이죠.... 카테고리가 약간 다른 듯..
중국사가 아니라... 동아시아사 .. 아니 동양사 전체를 따져도 비교우위를 견줄 이가 별로 없을 클래스의 정치, 행정가인 건 확실하죠...
연의로 역사 배우는 애들은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손권이 더 윗줄로 쳐야 하는데 강남개발해서 미국에 버금갈 정도로 부유한 지역 만들었네
제갈량 죠선생이 중국 문학에 끼친 업적조차도 못 넘을 정도로 비교 대상이 아니구만 책 좀 읽어라
@@아이돈노우-b9f 멀리 갈거도 없이 5호16국 왕맹 모용각 정도 만 되도 재갈량 행정 쌈사먹어요..녀무 고평가임 걍 다스린 지역이 촉한 조그만 나라 한정인데..
근데 히라님도 내년 1월에 출시하는 진삼국무쌍 오리진 하실건가여
놀랍게도 전 진삼국무쌍 시리즈는 한 번도 안 해봤음
신본포의 궁경남양. 국궁진췌 사이후이.
이 두 구절이 그의 삶 시작과 끝 전부를 다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내 최애다!!!!!
미쳤다 미쳤어 드디어 제갈량이 나오는구나
王佐奇才儒者氣象 伊呂之間管樂之上
(왕좌기재유자기상 이여지간관악지상)
왕을 보좌할 만한 뛰어난 재주가 있고 유학자의 기상이 있으니
이윤과 강태공에 비길 만하고 관중과 악의보다 낫도다
어렸을때는 작전 참모가 최고의 능력자인줄 알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정사를 찾아보고 공명이 작전 참모가 아닌 내무부 장관에 가깝다는걸 알았어요. 한때는 충격이 컸지만 그것도 더 중요한 역할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유관장이 야전 지휘 나가면 본진을 지키고 보급도 적절히 지원해야줘야 하는 내정 및 후방 지원 역할이더라구요.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와 거의 1시간 필살기 뭐임
촉에 인재가 너무 말라버려서 제갈공명 혼자서 너무 힘들었을 듯합니다!
큰 거 왔다
5:14 유비의 삼켓몬 또 발동ㅋㅋㅋㅋㅋㅋ
승상일가는 그냥 저장한다 추천하다 듣는다 눈물 흘린다😢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빵터짐 ㅋㅋ
큰거왔다
오나라에 요절징크스가 있다면 촉나라엔 과로사 징크스가 있다.
갑자기 토요일 저녁 필살기가 올라왔다
용인술 만렙이었던 유비 말은 들었어야지...
사실 오래 유지를 못해서 그렇지 와룡과 봉추 둘을 데리고 있었던게 유비임. 서서가 떠나지 않고 방통이 죽지만 않았다면 제갈량이 조조군의 순욱처럼 내정만 해서 스트레스 덜 받아서 오래 살았을 수도 있고 촉의 최대 전성기 시절에 가정에서 산 위에 진을 펴는 병크를 실현하는 마속도 참군의 지위를 얻지 못하고 제갈량 옆에서 배우느라 더 오래 살았을 수 있음. 게다가 관우 제어 가능한 서서가 옆에 붙어서 제어기 노릇을 해 더 오래 살았을 수 있음. 요는 서서와 방통을 보낸 유비가 잘못했다
역쒸 와룡선생
유비가 유일하게 제갈량 보다 나은 점.
사람 보는 안목
황승언의 딸 외모가 지금으로 치면 제시카 알바급이라는 설이 있었죠
09:17 유기 닉값 당해버렸네ㅠㅠ
재밌는 사실 하나. 한국의 제씨와 갈씨는 제갈량 가문의 후손.
공명은 오장원 사망 1700여년 후
일본 신주쿠 환생
가수 매니저가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파티를 즐기신 분
개꿀잼
좋은 인재만 있었으면...
드디어
촉빠들의 진정한 영웅
분량 1시간 모냐 ㄷㄷㄷ
제갈량의 주특기는 병법 보다는 행정력임
41:04
한신같은 사람이 있었어야 하나봄
제갈량이 후에 자기와같은 재능있는 군사 를 발굴해 위촉오로 계속 싸웠다면 어땟을까 생각함
허허
제갈량이 조금더 사람을 믿고 맡겼더라면..그래서 차츰 인재들을 키웠더라면...계륵 일화의 양수같은인물이 제갈량 밑에 있었더라면...
제갈량이 너무 많은 모든일을 혼자하고 그 능력이 뛰어나버리기까지하니 다들 제갈량 말만기다리니 다른 인재들이 실제 업무능력을 경험하고 능력을 키우지 못한것같아서 아쉽다.
제갈량이 승상이되어 말하길 여럿이 모여도 서서 하나만 못하다는 얘길 했는데 서서가 얼마나 뛰어난 인재였는지...서서가 곁에 있었다면 어땠을런지
이릉대전으로 유비가 죽었으나 이릉대전을 안했으면 유비 이름이 이렇게 길게 남지도 않았겠지
소설에선 묘하게 가난한 선비스러운 이미지 만들었었는데 알고보니 결혼식날 높은 확률로 형주자사 유표가 직접오거나 화환정도는 보냈을 명사 ㅋㅋㅋ
팩트는 제갈량 아니었으면 촉이 천하통일했음. 그냥 촉에서 20년만 존버했으면 위나라 자동으로 이민족에게 개털리고 촉이 천하통일했음. 안해도 되는 북벌만 해서 국력소모만 했음
다 좋은데 미래 예지 능력이 없어서 망했군 제갈량
제갈량이 로제는 알아보네요 아파트 아파트 ㅋㅋㅋ
인텔 새 ce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로 "무훗"한 제갈 "무후" 영상이군요.
내 수면제
유비가 이릉대전으로 다 말아먹은거 제갈량이 복구 및 발전시킴. 특히나 뛰어난 분야가 내정,외교,보급에서 능력이 출중함. 정치,인간관계는 완벽하지는 못했음...반대로 유비는 군사,인간관계,정치에서는 엄청 뛰어남. 유비가 이릉에서 안말아먹고 10년더 살면서 오하고 재결합하고 위를 같이 쳤으면 유&제 시너지로 유비가 천통했을거임.
애초에 유비는 형주 루트 없이 익주 자체 북벌로는 답이 없다는걸 알아서 형주 복구 할라고 이릉을 쳤던거임 제왕의 촉이였던거지 형주 있었어도 개불리한 싸움을 형주없이 어케 천통한다고
마속 걔입스타야.... 믿지마..ㅋㅋㅋㅋ
※이 영상은 성도에서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허창 ip는 볼 수 없는 댓글입니다.
학소:이노마 별거없음
지금 대통령으로 필요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