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은 안전한가? 마크리피토 vs 러셀 버거 I 크로스핏의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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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ค. 2024
  • กีฬา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17

  • @피지크
    @피지크  4 ปีที่แล้ว +28

    크로스핏만이 아닌 다양한 영역과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영상이라 생각되어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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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dle321
      @mundle321 4 ปีที่แล้ว

      개인적인 생각으로 몸을 구성하고 반응하고 형태를 잡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역할은 뇌의 작용이 거의 100% 작용한다고 확신합니다. 실은 운동을 대하는 각자의 태도가 운동자체 보다 그 역할과 효과가 비교도 안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연구를 거듭해도 절대 운동 횟수와 중량강도의 조정만으로 안정적 근성장을 위한 절대기준을 결코 만들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아주 간단한 예로 매일 아침 한시간씩 걷는 우리 엄마에게 다섯발자국 마다 한번씩 박수를 치게 했는데 ... 그 한 시간 걸음에서 그 박수라는 운동량 자체는 크지 않지만 계속 그 횟수를 신경써야 하는 엄마의 뇌의 반응은 엄마의 등이 반이상 땀으로 젖고 기존에 숨이 차지 않던 상태에서 약간의 숨이 차는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즉 여러 움직임을 혹은 동시에 여러 부위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운동을 하면 운동의 강도 중량의 부담 혹은 한 부위 혹은 두 부위 정도의 지나친 관절 고립없이 뇌가 느

    • @mundle321
      @mundle321 4 ปีที่แล้ว

      끼는 정도에 따라 운동 정도가 달라 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는 그런 방식으로 운동합니다. 이 실험의 목적은 장시간 운동을 할 수 없거나 그 준비과정에 피곤을 느끼는 사람들이 가볍게 여러부위를 부담없이 움직이면서 운동효과를 만들어 낼수 있기를 바라서입니다.

    • @user-vq4ik5pg8b
      @user-vq4ik5pg8b 4 ปีที่แล้ว +1

      @@mundle321 하지만 구체적 검증 없이는 아직 뇌피셜인 이야기죠

    • @davidlee-nc2sr
      @davidlee-nc2sr 2 ปีที่แล้ว +1

      크로스핏은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고 따러서 다른 트레이닝 방식대비 덜 검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쟁을 유발시켜 부상을 유발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공감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제 지인도 크로스핏으로 부상 후 가벼운 웨이트트레이닝을 재활 중입니다. 크로스핏은 장시간 관절을 갈아 넣는 방식으로 근성장고 퍼포먼스 성장을 이루는 비유적으로는 노가다나 다를바없습니다. 장담컨데 크로스핏 훈련을 신체회복 능력이 떨어지기 40대 이후까지 꾸준히 유지하기 매우 힘들거나 득보다 실이 많을겁니다

  • @user-rj7xu1sz4u
    @user-rj7xu1sz4u 4 ปีที่แล้ว +175

    솔직히 키핑풀업만 놓고 봐도 '잘하면 쉽게 다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데 어지간한 박스들은 '잘'하도록 코치가 회원을 케어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고
    면밀한 케어 없이 '잘'하는 수준까지 가기 전에 어깨를 다치지 않는게 이상한 일임.
    내가 크로스핏을 좋아하는 분들이 말하는 '좋은' 박스를 찾지 못해서인지 어딜가든 그냥 할 수 있으면 하는거다라는 식의 박스들만 경험했음.
    두달 정도 경험해본바에 의하면 원래 다른 운동을, 역도라던지 바디빌딩이라던지 파워리프팅이라던지, 해당 종목의 중급자 수준의 사람들이
    해당 분야에서 얻어온 지식을 바탕으로 조절해가며 크로스핏을 잘하는 거지 크로스핏을 운동으로 처음 접하는 사람은 숫자만 열심히 카운팅해주고
    힘들때 박수쳐주고 으쌰으쌰 소리만 질러주는 박스현실에서 상급자로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봄.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그냥 처음부터 규격 외의 사람일거라 확신함.
    스트렝스나 어질리티 등 신체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없이 방문할때마다 랜덤하게 주어지는 와드들.
    회원의 신체발달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그저 세라밴드로만 난이도 땜빵때우는 코치들.
    본인들의 부상을 그저 미숙함에서 오는 것인 줄 알고 자책만하는 회원들.
    크로스핏은 비판받으면 항상 '다른 운동은 괜찮은 줄 아냐! 다 다친다!'라고 항변하는데
    다른 운동들은 다치지 않는 것이 운동수행의 첫번째 목적이고 두번째가 그 운동에서의 기능향상임.
    항상 교육함에 있어 다치지 않도록, 다치더라도 최대한 덜 다치도록 노력하는데 크로스핏은 부상방지가 1순위에 들어가 있지 않음.
    일단 와드수행이 1순위고 2순위는 존재하지 않음. 안되면 하지마세요 수준에서 그침.
    솔직히 박스들이 좀 더 체계적으로 변화하고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힘내세요!'소리지를 시간에
    왜 안되는지 설명해주고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는지 교육시키고 와드 완수보다 부상을 피하는 것이 첫번째라고 못박아야함.
    나는 크로스핏으로 운동수행능력도 상급자수준으로 좋아지고 부상도 안입었는데?라고 말하고 싶은 분들은 중국역도를 보시면 됩니다.
    거긴 선수케어같은 거 그다지 신경안쓰고 못들어? 나가. 깔렸어? 나가. 다쳤어? 나가. 식으로 반복해서 살아남은 존나 쎈놈만 있거든요.
    그게 운동이 업이 아닌 일반인에게 적용될 만한 훈련인가요???

    • @user-gn1ts1sp1n
      @user-gn1ts1sp1n 4 ปีที่แล้ว +14

      정답입니다

    • @TV-fr7ip
      @TV-fr7ip 4 ปีที่แล้ว +7

      그래서 스케일로 강도조절 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키핑풀업 사키는 코치는 잘못된게 맞겠지만요

    • @user-lm2jz8ws4h
      @user-lm2jz8ws4h 4 ปีที่แล้ว +36

      팩트가 뼈를 때리다 못해 오함마로 부셔서 분쇄기에 넣고 돌려버리시는군요.

    • @goat-qc8kg
      @goat-qc8kg 4 ปีที่แล้ว +8

      파워리프팅하다가 클핏넘어온지 6달 됐는데 공감합니다.근데 확실히 하고 넘어오니깐 다른 영역이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운동이 더 재밌네요 ㅋㅋ

    • @user-bv7fx9ou4f
      @user-bv7fx9ou4f 4 ปีที่แล้ว +4

      정확히 정답

  • @717dexter
    @717dexter 4 ปีที่แล้ว +143

    사업가랑 지도자랑 대화하는데 말이 통할리가 없지요

    • @goodspeedrocket5795
      @goodspeedrocket5795 4 ปีที่แล้ว +5

      이게정확한듯 사업가랑 지도자의 관점차이

    • @ngoin5275
      @ngoin5275 3 ปีที่แล้ว

      킹치만 역도에 로우바가 필요하다는
      말을 하시는 분이신지라..

    • @gksk2456
      @gksk2456 3 ปีที่แล้ว +1

      @@ngoin5275 ㅋㅋㅋㅋ물론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중에는 기록향상이 더이상 어려운선수에게 적용해볼수 있다구 하셨죠 역도에 로우바라니..

  • @sdfdds11
    @sdfdds11 4 ปีที่แล้ว +75

    해당 토론 크로스핏 맹점 요약
    ㅡ 같은 동작을 숙달할 만큼 반복하지 않음 (지난 6주간 크로스핏 체육관에서 클린앤저크를 몇번 루틴에 넣었냐는 질문회피) 그래서 마크리피토는 크로스핏 협회 탈퇴
    ㅡ 300분 수련? 하면 레벨1 트레이너 자격 발급, 미성숙 트레이너 양산
    ㅡ 트레이닝이 아닌 경쟁적 스포츠의 관점에서 크로스핏을 접근하려는 움직임이 부상을 야기함
    의견
    크로스핏이라는 스포츠보다 협회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토론 결과.
    날카로운 질문은 다 회피했음.
    아무리 생각해도 lv1 자격증은 협회 수수료 따먹기용으로 밖에는 안보인다.
    마치 태권도 띠 갯수 늘어나듯이.

    • @user-qp2ev2um7q
      @user-qp2ev2um7q 4 ปีที่แล้ว

      사실 협회도 협회 사정이 있어요. 메인 후원사와 관련된.......

    • @sdfdds11
      @sdfdds11 4 ปีที่แล้ว +5

      @@user-qp2ev2um7q 다시 복 말씀하시는건가요?
      어디든 어른의 사정이있겠죠....
      크로스핏이 너무 양적 팽창만 될것같아 아쉽네요
      이대로라면 크로스핏이 정형외과 의사들이 사랑하는 운동 1위라는 낭설이 사실이 되겟어요

    • @user-xh5uw9yf3k
      @user-xh5uw9yf3k 4 ปีที่แล้ว +4

      300시간 x
      300분(5시간) o

    • @user-fo2ez8qk6d
      @user-fo2ez8qk6d 4 ปีที่แล้ว +4

      현직 크로스핏 lv2 트레이너입니다 300분 듣는다고 lv1자격이 주어지지않습니다. 교육이끝난이후 시험을 보아야합니다 시험난이도가 어려워서 애초에 운동을 베이스로 하되 공부또한 많이하지 않은분들은 높은확률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재시험을 치려고 해도 바로 칠수 없어요 크로스핏lv1 세미나가 1년에 우리나라에 많으면 2번정도 있어서 사실상 세미나를 듣기전부터 공부와 운동을 모두 어느정도 병행한 분들이 lv1자격에 합격할수있어요. 저또한 크로스핏뿐만 아니라 재활관련 세미나 많이다니고 공부많이 합니다 크로스핏 자체가 부상이 높은건 팩트에요. 하지만 타 스포츠보다 그만큼 많은 수행능력 성장도 팩트입니다 무리하지않고 경쟁에서 욕심내지않는다면 운동수행능력부분과 몸의 기능적인움직임 에서는 최고의 스포츠라 생각됩니다^^

    • @sdfdds11
      @sdfdds11 4 ปีที่แล้ว

      @@user-fo2ez8qk6d 오 반갑습니다 크로스핏 트레이너는 첨보네요
      혹시 경력이 어떻게 되시나요?
      마크 리피토가 말한것같이 요즘 wod들이 다양성과 재미를 추구하다보니 기본 동작 연습이 부실하다는 발언에 일부분 동의하시는지 궁금해요

  • @azenjjang
    @azenjjang 4 ปีที่แล้ว +1

    양질의 자료들 올려주셔서 넘잘보고있읍니다

  • @mjw7942v
    @mjw7942v 4 ปีที่แล้ว +19

    여기서 토론은 시간이 얼마 없는지 진행이 후딱 넘어가고 결론은 시청자에게 맡기는 느낌이네요

  • @FallenApartAthlete
    @FallenApartAthlete 4 ปีที่แล้ว +28

    일반인의 입장에서 단순 체력 증진을 목표로 하거나 Gpp, 기초를 쌓고 다른 운동으로 넘어갈 생각이라면 정말 괜찮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복합 운동이기 때문에 체조나 역도, 파워리프팅, 등 다른 종목으로의 흥미를 돋구고 나아가기 좋습니다. 다른 종목으로 넘어가고 나서도 컨디셔닝으로 유용하기 좋죠.
    그러나 문제는 크로스핏에서 가르치는데로 주기화나 프로그래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 코치의 풀이 얕다는 점, 경쟁적이라는 점이죠.
    돈의 문제 때문에 주기화를 엄격하게 지키는 박스는 이제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경쟁 때문에 코치의 지도를 따르지 않기를 일수고, 더 빨리 늘겠다며 더 운동하는데 이 과정에서 주기화를 또 어그러뜨립니다. 크로스핏 레벨 1 자체가 요구하는 수준이 낮아서 코치들의 평균 수준이 확실히 낮은 편입니다. 그냥 운동을 잘해서 코치가 된 사람들이 많은데 가르치는 능력은 또 다르죠.
    마크 리피토의 말대로 변질됐기 때문에 크로스핏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 @yoongeom6397
    @yoongeom6397 4 ปีที่แล้ว +47

    크로스핏을 한번 해본 적이 있는데 충분히 신체 능력 발달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고 생각됐습니다. 그러나 더 빨리, 더 많이 해야하는 경쟁 방식에서 크로스핏의 의도가 아닌 개인에 의한 부상은 야기될 수 있다고 생각됐습니다. 스스로의 컨트롤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TV-fr7ip
      @TV-fr7ip 4 ปีที่แล้ว +2

      Berry 맞습니다 코치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욕심을 통제 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 @excuseme6148
      @excuseme6148 2 ปีที่แล้ว +2

      진짜 기록 경쟁이 아닌
      자기 페이스대로 운동해야함

  • @user-du5py1iz5h
    @user-du5py1iz5h 4 ปีที่แล้ว

    너무나도 좋은 컨텐트 감사드립니다

  • @user-dn9nw4xf4c
    @user-dn9nw4xf4c 4 ปีที่แล้ว +2

    갯츠비 형님 영상주제 선정은 날이 갈수록 내용이 예리해지고 시의적절해지십니다

  • @user-pm6tp3zp9v
    @user-pm6tp3zp9v 4 ปีที่แล้ว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CalmDain
    @CalmDain ปีที่แล้ว

    아 이 유익한 영상을 갯츠비님이 올려주신거였구나..

  • @user-ok3bg9oq5k
    @user-ok3bg9oq5k 4 ปีที่แล้ว +31

    크로스핏 경험자로서 마크씨의 의견에 한표 드립니다.
    크로스핏의 다양한 프로그램중 한달내에 똑같은 운동을 한,두번 많을땐 세번 정도 하는데 초보자가 숙련된 자세를 얻기 위해선 최소 1년이상 다니면서 매일 와드 끝나고 남아서 개인연습해야 가능합니다.
    크로스핏 프로그램이 개인와드 할때도 있지만 절반이상은 파트너와 같이하는 와드여서 자연스레 다른팀과 경쟁을 하게되고 그사이에 부상위험도 따르며 금전적인 부담도 뒤따른다는 점...너무 비싸 ㅠ.ㅠ
    어쨋든 저도 1년정도 경험해보고 나서 이건 아니다싶어 헬스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크로스핏을 경험해본 한사람으로서 의견을 낸 것이며 크로스핏이 궁금하신분은 한번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서 하는게 정답이겠죠?

  • @user-op8ti8wx5b
    @user-op8ti8wx5b 4 ปีที่แล้ว +23

    클핏은 정말 박스마다 천지차이더라구요~ 그동안 다닌곳 중 한곳은 스킬 트레이닝도 안하고 무작정 동작 시키는반면~
    제대로 가르치는 곳은 1시간중 절반 이상을 스킬 트레이닝 위주로하고 초보자는 스트릭 풀업같이 본인 레벨에 맞춰 wod 조정합니다
    정말 극과극인데 코치가 대회도 나가고 역도트레이닝에 적극적인데로 정하시면 재밌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 @J-love
    @J-love 4 ปีที่แล้ว +24

    마크옹의 지난 6달간 클린앤저크를 프로그램에 포함시킨 횟수가 몇번이냐는 질문에 “좋은 질문이다”라고 답한 부분에서 이미 게임끝 ㅋ

  • @user-le8zo1kb8f
    @user-le8zo1kb8f 4 ปีที่แล้ว +20

    이건 정말 좋은 토론 주제 입니다.
    저는 실제로 레벨1. 코치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험 세미나때 불만은 이거였습니다.
    크로스핏에 관심만 있던사람이 한달도 크로스핏을 안해보고 자격증을 따는걸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크로스핏이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크로스핏 박스를 두개나 운영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이 달라지고있습니다.
    운동을 가르치는 사람은 겸험이있어야 합니다.
    시험 문제들을 따로 유출하면 안된다고 강조하지만..
    실제로 여러 기출문제 집이 있고 시험문제와 거의 동일합니다.
    시험 문제가 연속성이 심합니다.
    실제로 그 문제집을 1주일만 잘 공부해도 시험에 패스합니다.
    이것 부터가 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와드에서의 동작들의 다양화는 좋지만...
    연속성은 와드에서 나와야 합니다.
    물론 큰기술을 만들기위한 근력 협응력을 키우기 위함은 인정하지만.
    메인 스킬에 더 무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nw7tz7cs4w
    @user-nw7tz7cs4w 4 ปีที่แล้ว +45

    러셀의 말에서 두가지 문제점이 보임.
    1. 다른 피트니스 사업보다는 나으니 짧은 시간의 교육이 괜찮다는 논리가 말이 안됨. 결코 짧지 않은 교육시간이라는 걸 증명해야 하는데 러셀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안함.
    2. 숙련을 위한 반복이 부족하지 않다는 데에 대한 설명도 부족함.
    이 두가지 이유때문에 마크리피토가 제시한 문제점에 대한 해소가 전혀 안되고 있음. 이게 러셀이 말을 잘못한거 일수도 있지만 크로스핏이 가지는 한계 때매 말을 이렇게까지 밖에 못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로스핏이 이문제들을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goingkeep8980
    @goingkeep8980 4 ปีที่แล้ว +42

    확실히 클라렌스 같은 사람이 스쿼트를 하루만 쉬어도 감이 흐려진다고 얘기하는 거에 비추어보면 더 복잡한 동작은 더 자주하지 않으면 테크닉적으로 완성도가 올라갈 수가 없죠.
    일단 크로스핏은 트레이닝 방법론인지 스포츠인지 그거부터 헛갈리는게 문제 같습니다.

    • @user-wb6rz9co3f
      @user-wb6rz9co3f 4 ปีที่แล้ว +1

      호 상당히 궁금하네요 트레이닝인지 스포츠인지....
      전 트레이닝 방법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운동이 스포츠화 되면서 경쟁을 해야되게되고 무리하게 자신의 신체를 사용하다보니 점점 몸이 망가지고 이것은 크로스핏이 몸 망가지는 지름길이다 라는 생각으로 굳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 @dextersnow19
    @dextersnow19 4 ปีที่แล้ว +47

    저런토론을 한다는거 자체가 좋아보이네요
    우리나란 요상한 헬스기구팔고 관심도없는 앵커가 뻔한 진행만할텐데

    • @user-to9yj3ty6r
      @user-to9yj3ty6r 4 ปีที่แล้ว +13

      ㄹㅇ 또 단백질 공포증걸려서 단백질 과다섭취로 간 신장 망가진다는 소리만 짓껄임

  • @dddd0527whsjsj
    @dddd0527whsjsj 4 ปีที่แล้ว +10

    제가 크로스핏을 그만둔 이유와도 동일하네요 기술운동의 빈도가 감소함으로서 트레이닝이 아닌 운동이 되버린다..파워리프터 유튜브 영상중에 파워리프팅은 기술이다라고 말하는 영상이 있는데 무엇인가를 잘하려면 그 기술을 반복해서 연습하는게
    최고죠 그런데 크로스핏은 그 범위가 너무 넓어서 돌아오는 주기가 너무 김..쉽게 표현하자면 보디빌딩을 하는데 20분할운동법을 해서 첫분할부터 마지막까지 돌아오게 되는데에 2주가 넘게 걸리는거에요 이래서 기술적인 발전이 가능할까요?

    • @user-lp4nf9rg6g
      @user-lp4nf9rg6g 4 ปีที่แล้ว

      동작들이 많아서 주기가 늦게 돌아오는건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늦게 온다고 마냥 기다리다가 하면 당연히 잘 안되죠 그래서 개개인이 동작을 따로 연습해서 기술의 테크닉을 높여주어야 와드를 원활하게 하고 즐겁게할수있죠

  • @user-yz8bc5qi3i
    @user-yz8bc5qi3i 4 ปีที่แล้ว +19

    크로스핏을 해봣는데 진짜 이게 정확한 자세에서 자기의 한계에 도전하는 거라면 괜찮지만.... 진짜 남과 경쟁이 붙으면 몸이 아파도 하게 되요ㅜㅜ 기능적부분을 고려해서 크로스핏을 조언해주고 도입한다면야 좋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진짜...아쉬운곳이 많죠

    • @aoyama3chome518
      @aoyama3chome518 3 ปีที่แล้ว +1

      공감합니다. 예를들어 턱걸이 1개밖에 못하는 사람하고 턱걸이 10개하는 사람하고 경쟁을 붙히다보니 턱걸이 못하는 쪽은 탈이 날수밖에 없죠

    • @yonggilee2244
      @yonggilee2244 3 ปีที่แล้ว +2

      사적으로 늘 하는 말입니다만 크로스핏은 선출과 동네 운동 잘하는 트레이너들 모여서 하면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그룹운동 위주의 현주소에서는 진정한 가치를 담아내기엔 부족하죠.

  • @user-yi7ob9vl4u
    @user-yi7ob9vl4u 4 ปีที่แล้ว +7

    클린엔저크를 책보고 몇번 해봐도 도통 모르겠는대 6주에 한번하면 과연... 물런 역학적 이득 좋은자세와 그 이유 기술적인거 그런건 알려주겠지만 기본이 있고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사람이 들었을때 소화할듯.. 근대 1년차건 신입이건 막 듣고 가르칠수 있으니.. 연체제한이 필요한듯

  • @daesunryu8817
    @daesunryu8817 4 ปีที่แล้ว

    ㄹㅇ개꿀잼이네요 이런영상

  • @user-vn7yi5nt1b
    @user-vn7yi5nt1b 4 ปีที่แล้ว +172

    클핏짐이랑 같은 건물에 입주한 정형외과가 개꿀

    • @user-nn1nf8fq7x
      @user-nn1nf8fq7x 4 ปีที่แล้ว +7

      인정

    • @MrSM-ho2fs
      @MrSM-ho2fs 3 ปีที่แล้ว +5

      ㅋㅋㅋ아 진짜 이해되네요
      병주고 약주고 결국 소비자는 개돼지 되는꼴
      하... 요즘 사람들 웨이트(트레이닝) 을
      경쟁하듯 남보다 더 빨리 키워야겟다는 강박에
      100세 시대 위해서 운동 한다면서
      건강을 더 잃고 있네요. 사람의 욕심이
      모순을 낳았죠

    • @user-rs6iq2xo5v
      @user-rs6iq2xo5v 2 ปีที่แล้ว +2

      참고로 운동중 사망자는 인구수대비 웨이트트레이닝이 더 높음 ㅋ

    • @user-rs6iq2xo5v
      @user-rs6iq2xo5v 2 ปีที่แล้ว

      @하늘 다르지 크로스핏은 역도 체조 맨몸 케틀벨 등등을 섞어서 하는거니까 웨이트를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지 같다라고 할수 없지

    • @user-rs6iq2xo5v
      @user-rs6iq2xo5v 2 ปีที่แล้ว

      @하늘 포함하고 있는거랑 같다라는 개념이 다른걸 모르는구나
      내가 말한 사망자가 높은 운동이 벤치프레스인데 벤치는 보디빌더도 하고 크로스핏도 하고 파워리프팅도 하기때문에
      일반론우로 웨이트라고 표현한건데 이게 뭐가 잘못 표현한건지 모르겟네

  • @user-cb4kc5kk2p
    @user-cb4kc5kk2p 4 ปีที่แล้ว +6

    크로스핏 바닥에 바벨드랍 가능해서 넘 다니고 싶은데 와드 같이 하기 싫어서 안갑니다ㅜㅜ 그냥 혼자 목표설정해서 저만이 가지고 있는 약점들 보완해가며 하는것이 좋아서... 그리고 리피토옹 말마따나 트레이닝효과가 몸에서 일어나려면 몸에 '특정' 자극을 주고 회복을 하는 생리학적인 변화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그러기엔 크로스핏은 종목이 너무 다양함 예를들면 마라톤을 잘하고 싶으면 중장거리 달리기를 메인훈련으로 삼아야하고 고중량 스쾃을 잘 하고싶으면 스쾃을 메인훈련으로 삼아야 하는데 고중량 스쾃이 목표인 저에겐 와드방식의 훈련은 잘 안맞음 왜냐하면 고중량스쾃을 집중력있게 할 기회가 너무 적고 하더라도 다른 종목들 때문에 회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초과회복에 실패할수 있기때문임 물론 다른 방면에서 체력은 좋아지고 몸의 기능또한 좋아지겠지만 그냥 스쾃중량 증가 그 자체가 목표인 저랑은 안맞음ㅜㅜ 현재 주2회 5rm 3세트 스쾃을 하고있고 대략 5주당 3kg정도의 1rm증가를 얻고있는데 크로스핏으로는 이런 꾸준한 증가를 체계적으로 이루어내긴 힘들거 같음 물론 크로스핏의 목표는 여러방면에서의 수준높은 체력이지 고중량스쾃이 아니니까... 그렇다면 너는 스쾃 몇키로치냐 스쾃 나보다 못들면서 크로스핏 해보지도 않고 헛소리하네 한다면 할말이 없음... 그냥 개인 취향임 너무 흥미로운 주제라 개인적인 경험들 남기는거...

  • @user-di9vh1xv5n
    @user-di9vh1xv5n 4 ปีที่แล้ว +1

    크로스핏 창립목적대로 운동을하는 박스는 몇개나 있을까요?

  • @user-tk3ph6io4z
    @user-tk3ph6io4z 4 ปีที่แล้ว +6

    립피토옹 내면의 목소리가 영상 너머로 느껴지네요 ㅋㅋㅋ

  • @seongmin-kim
    @seongmin-kim 4 ปีที่แล้ว +1

    경쟁구도라는말에
    너무 공감가네요
    Tv에서 크로스핏 대회보면
    경쟁때문에 횟수랑 시간단축에 신경쓰니
    자세개판이던데

  • @smoothmoves5061
    @smoothmoves5061 4 ปีที่แล้ว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갯츠비님! 토론을 떠나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user-xs2yg2bt3t
    @user-xs2yg2bt3t 2 ปีที่แล้ว +6

    크로스핏은 걍 애매함 만능인간을 목표로 한다지만 솔직히 어느것 하나 제대로 얻을수 없음 그나마 특화 되어 있는건 고강도 인터벌에 가깝기 때문에 체력을 얻기엔 좋다는거? 그렇다고 근지구력에 특화 되어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님
    몸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근력을 늘리는것도 비효율적이고 걍 애매한 운동이라고 생각함 그러면서 랜덤성으로 인한 부상위험도는 높음

  • @nslyers4018
    @nslyers4018 4 ปีที่แล้ว +18

    저도 마크 리피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크로스핏은 구조적으로 오버 트레이닝과 실패점을 넘어서 운동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 생각합니다. WOD 프로그램도 직업 클핏 게이머들에게도 위험할 정도로 안정적인 수행을 어렵게 하구요. (랜덤성이 매우 강해서 부상위험 높음)

    • @ohmytoshi
      @ohmytoshi 4 ปีที่แล้ว

      JS 그걸 crossfit level1 할 때 threshold training이라고 했던거 같네요..

  • @davidcho9174
    @davidcho9174 4 ปีที่แล้ว +65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크로스핏을 3년정도 겪어본 입장에서 둘의 입장이 얘기하는 바가 무었인지 어렴풋이 공감이 되네요.
    처음 박스를 등록한 사람이 매일 헤드코치나 닷컴와드에서 정해주는 랜덤한 와드의 수행만으론 rxd level에 도달하기 어렵죠. 퍼포먼스의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측면에서 마크리피토가 지적한 “랜덤성”에 대한 문제가 정말 공감이 되네요. 결국 남들보다 좋은 수행능력과 기술을 얻으려면 와드 이외에 기타 훈련(ex. 근비대, 역도 , 체조 등의 훈련)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제가 크로스핏을 해보며 느낀 점 입니다. 하루에 와드를 여러개 수행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체력과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와드 이외의 “트레이닝”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인거죠.
    영상속 크로스핏 측 대변인의 이야기중 와드는 랜덤하지 않고, 최적의 기능성 움직임을 위해 계산된 프로그램이라는 입장은 전 세계 박스들이 자체적으로 그날의 와드를 설계하고 있는 관리 체계에서도 과연 유효한지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크로스핏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한국에서는요. “운동=뷰티” 로 인식되는 한국 피트니스 시장에서 “운동=건강한몸” 으로 변환해 줄 수 있는 좋은 단체라고 생각 합니다. 한국에서 리프팅을 할수 있는 체육관들이기도 하고요.
    특정 부위의 모양을 위한 운동이 아닌 체력 증진과 건강한 몸을 위한 운동이라 생각해요, 다만 그들이 가진 피트니스의 경쟁 적인 요소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ex. 부상률) 로 인해 그 장점이 가려져서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경쟁적 요소는 선수들에게만 두고, 일반인들에게는 부상률을 낮추고 운동목적을 명확히 해주는 접근을 한다면 더 좋은 운동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들어 와드중 통제를 잃은 상태에서의 동작을 응원하기보다 제한해주는 것... 운동이 노동이 되지 않도록요.

    • @user-en6zj5nc7n
      @user-en6zj5nc7n 4 ปีที่แล้ว

      격하게 공감합니다.

    • @user-kx6gz7rn6b
      @user-kx6gz7rn6b 4 ปีที่แล้ว

      여기 댓글들에서 가장 좋은 얘기같아요.

    • @showk4465
      @showk4465 4 ปีที่แล้ว

      잘 읽었습니다

    • @youngbokhong3476
      @youngbokhong3476 4 ปีที่แล้ว

      정말 동감합니다 케틀벨과덤벨에서 바벨역도는 정말 다른영역이더군요....개별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의견 정말너무나 동감합니다... 특히역도는...

    • @chungoh5591
      @chungoh5591 ปีที่แล้ว +1

      크로스핏 하고 있는데 마지막이 진짜 공감.... 무너진 자세로 운동하는 사람한테 몇개 안남았다고 계속 응원하고 부추기는 문화는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안타깝습니다

  • @gjfbud
    @gjfbud 4 ปีที่แล้ว +15

    랜덤성 없다더니 클리앤저크 한달에 몇번했냐니 바로 말돌리네ㅋㅋㅋ클린앤저크가 말이 쉽지 숙련하는데 얼마나 오래걸리겠누 역도선수들도 매일같이 하면서도 어려워하는걸 퇴근하고 한두시간 운동하는 일반인에게 심지어 경쟁심리까지 더해지니 부상이 안오겠나ㅜ 지금 바로 헬장만가도 자세안좋은사람 수두룩한데 그런사람들이 클린앤저크하면서 시간재고 갯수체우려고한다생각하니 내허리 무릎 팔꿈치 어깨가 다 아픔

  • @jkk431
    @jkk431 3 ปีที่แล้ว +3

    상식적으로 충분히 휴식 가지더라도 3대 운동 rep 하나하나 집중하기 힘든데, 숨 헐떡이고 경쟁전에다 반복횟수 많으면 그건 뭐;

  • @user-jihan175
    @user-jihan175 4 ปีที่แล้ว +2

    키핑풀업같은거는 단련자아닌이상 안하고요. 클린앤저크는 확실히 자세히배워야해서. 우리 박스의경우 전문가를 초대해서 수업을듣는형태입니다. 다만 돈은내야해요.

  • @Czar7142
    @Czar714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니까 파워리프팅이나 보디빌딩 둘 중 어느 하나라도 중급자 수준으로 숙달되어서
    근육의 자극과 관절의 움직임 견갑을 열었다 닫았다 어깨 안뜨게 누르고 척골에 걸어놓고 요골에 걸어놓고 근육을 쥐어짜내고 등등 이론적으로도 어느정도 꿰뚫고 뭐라도 성취해본 사람들이 크로스핏을 경험했을때 신체기능의 향상을 도모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생초보자가 크로스핏을 했다간 어느 동작 하나라도 제대로 숙달하기 전에 관절 하나 해먹기 딱 좋다 이거 같네요

    • @user-px1xg7uk4c
      @user-px1xg7uk4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데 전 크로스핏 해본적은 없는데 스포츠라 생각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애초에 축구는 왜하죠?? 거북목 되고 십자인대 나가고 그외 자잘한 부상 당하기 제일 좋은 운동인데??

    • @user-px1xg7uk4c
      @user-px1xg7uk4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운동은 무조건 건강에 좋거나 몸 좋아지기 위해 한다는게 고정관념 같아요. 대부분의 스포츠 선수들은 운동 적당히 하는 일반인들보다 딱히 더 건강하지 않아요. 테니스 많이하면 테니스 엘보 생기고 그러면 안할까요?? 의사들이 제일 많이 하는것 중 하나가 테니스인데

    • @Czar7142
      @Czar714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px1xg7uk4c 유산소라 하기엔 괜히 부상리스크가 높고 무산소라 하기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건 제쳐두고
      스포츠라 생각하고 축구처럼 즐기는거라면 상관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헬스 년차 좀 쌓인 분들은 아실 것 같습니다.
      다루는 중량도 늘어나고 몸도 좋아지지만 한순간의 실수나 욕심으로 어깨충돌증후군 슬랩 골프엘보 테니스엘보 점액낭염 디스크팽윤 등 부상을 겪게 됩니다 이게 최대한 통제하고 안전을 도모해가면서 해도 개인의 차이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곤 해요.
      그런데 크로스핏의 특이점은 '경쟁'을 시킨다는거잖아요.
      통제와 안정에서 더욱 더 멀어지는거죠 동작들에서 가장 안정적인 자세와 가장 효율적인(높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자세 중 후자로 수렴하게 된다는겁니다.
      크로스핏 동작 중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동작은 키핑풀업일텐데요, 반동을 이용해서 사실상 유산소에 가깝게 턱걸이를 하는건데, 문제는 이게 그날따라 집중이 안되고 어깨 안정성이 떨어지고 관절의 스트레칭과 예열이 되지 않거나 하는 컨디션에 따라 어깨슬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가장 통제된 상태에서 천천히 정자세로 오르락 내리락 턱걸이 해도 어깨 찝히고 손목 아프고 그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키핑풀업이면 오죽할까요
      의사들이 테니스엘보 무서워서 테니스 안하랴? 하셨는데 실제로 테니스엘보 겪어보신 분들이나 아니면 들어보신 분들은 무서워서 손목폄근에 보호대 착용하고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준비와 학습을 철저히하고 자신의 한계를 적절히 컨트롤하면서 즐기면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결국 비교대상이 스포츠이냐, 웨이트트레이닝이냐에 따라 기준점이 달라지는것이긴 해요. 스포츠라면 축구나 클라이밍이나 서핑 등에 비해서 딱히 더 위험할 것도 없는데 과장한다는 것이고, 본문처럼 웨이트트레이닝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크다고 보는것이겠죠
      그래서 제가 달았던 댓글은,
      본문의 영상에서 지적하는 것은 크로스핏을 통한 '자세숙달'이 선행되기가 어렵다는 점 같은데, 결국엔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서 해당 동작들을 가장 안정적인 자세로 숙달하고 수행할 줄 알아야 크로스핏도 유익하게 목적에 따라 이용할 수 있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거죠

  • @user-kc3tj4hb6k
    @user-kc3tj4hb6k 4 ปีที่แล้ว +1

    크로스핏이 운동을 어느 정도 한 사람에 한해서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하기는 참 좋은 운동임은 분명합니다 운동 능력 향상을 원하는 사람에게 보디빌딩식 웨이트 훈련이 정말 비효율적인 것 처럼 목적에 맞는 운동이 참 중요하지요

  • @ryankim9203
    @ryankim9203 4 ปีที่แล้ว +14

    리피토씨 목에 핏줄 ㅋㅋ 엄청 절제하시네요. 사실 이 문제는 저 또한 이전에 잠깐 다니면서 생각했습니다. 숙련도의 차이가 저는 특히나 동의 됩니다. 러셀 저 사람은 저도 좀 별론게 왜 자꾸 딴 소리하고 피하는 지 궁금합니다? 그니까 결론은 잘 모르니까 까지 말라? 문제가 있어도 사실은 아니니까 눈 가리고 아웅 같네요.

  • @hometrength
    @hometrength 4 ปีที่แล้ว +135

    마크리피토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는 2년정도의 크로스핏 경험이 있는데 제가 그동안 느꼈던 문제점을 마크는 초기에 발견하고 길을 달리했네요. 크로스핏은 최초 뜻대로 전파되지 못했고 지금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에도 제대로된 동작들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박스가 많이 없습니다. 영상에서의 마크는 지도자적 관점에서 이점을 예상하고 미리 길을 달리한것 같네요.

    • @user-di9vh1xv5n
      @user-di9vh1xv5n 4 ปีที่แล้ว +11

      저도 동감합니다. 특히 부상률은 무시못하죠.

    • @user-or2nz3tq3e
      @user-or2nz3tq3e 4 ปีที่แล้ว +13

      크로스핏이 필라테스처럼 고급화 및 소수 인원의 강의가 가능했다면 안전할 수 있었겠지만, 다수에게 저렴하고 재밌는 운동을 추구했던 크로스핏은 운동에 기초지식이 충분치 않은 사람들에게 부상으로 밀어붙인다는 마크의 말이 이해가 가네요ㅡ
      운동을 크로스핏으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마치 20년 전에 기본 운동수행능력이 충분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초콜릿 복근을 만들기 위해 ab슬라이드를 구매하여 운동했던 사람들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기초적인 수행능력 없이 고급단계에 뛰어들면 부상율이 항상 따라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ㅡ

    • @user-pl3ts2zj8o
      @user-pl3ts2zj8o 2 ปีที่แล้ว +4

      제대로 자세를 가르치고 운동하게 하는 것과 함께 전후 사용할 사용한 근육 인대 관절 등 관련 부위를 먼저 잘 가동 범위가 나오게 풀어주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거 제대로 해주는 곳에서 운동하면 그나마 안전할 것 같아요.

    • @tony129490
      @tony129490 2 ปีที่แล้ว

      크로스핏 최초의 뜻이 어떤것이길레 많이 달라진걸까요?..

  • @user-db3gk6ru4u
    @user-db3gk6ru4u 4 ปีที่แล้ว +12

    딱 1달 크로스핏하고 그만뒀는데 하면서 느낀거 1. 와 존나 힘들다 2. 꾸준히 다닌다면 체력적으로나 기능적으로 향상 많이 되겠다 3. 근데 그전에 관절이 부서질거 같다 4. 그냥 헬스나 다니자

  • @user-pu4rm4vx7i
    @user-pu4rm4vx7i 4 ปีที่แล้ว +2

    크로스핏 배웠는데 솔직히 진입장벽이 쉽지않음 헬스로 몸 쓰는거 익히고 하는게 맞는듯 운동수행능력 향상은 좋은거 같음

  • @fready499
    @fready499 4 ปีที่แล้ว +60

    크로스핏이 스포츠가 된 동작을 보면 턱걸이를 버터플라이로 가르치죠 그것도 하루에 수십개에서 백여개씩을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동작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트레이너는 없어요. 반동풀업을 연속적으로 하면 순간적으로 체중의 4배의 하중이 어깨에 걸리니 조심해서 동작을 하라는 트레이너는 본적이 없고요. 마치 반동풀업을 기본인것처럼 가르칩니다.또 머슬업을 하면서 펄스그립을 유지할 정도의 힘을 길려야 된다고 알려주는 트레이너도 없어요. 펄스그립 자체가 자연적인 그립이 아니라서 손목인대를 다칠 위험성이 크니까 조심해서 무리하게 하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는 트레이너도 없고요
    그렇다고 손목을 강화하는 동작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더더욱 없고요.
    그게 크로스핏 트레이너의 수준입니다.
    폭팔물을 관리하는 사람은 그게 맞는 폭팔물 자격증을 소지하고 예방조치를 하는게 기본입니다.
    트레이너라면 각동작의 부상의 위험성을 초보자들에게 충분히 인지 시켜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크로스핏은 보디빌딩보다 훨씬 강도가 높고 부상위험이 높은 운동이라서 크로스핏 트레이너면 부상의 위험성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할수 있는 수준의 트레이너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트레이너라고 부르기 민망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크로스핏 고를때는 저는 아예 역도선수출신 트레이너가 있으면 그분한테 역도만 배우라고 합니다.

    • @navysmmmm
      @navysmmmm 4 ปีที่แล้ว +4

      김fready 크로스핏 다녀본 사람으로서 극히 공감 어깨작살나기전에 그만뒀지만 아직도 충돌증후군 달고 삽니다

    • @hometrength
      @hometrength 4 ปีที่แล้ว +2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크로스핏의 현실..

    • @parkjjyo
      @parkjjyo 4 ปีที่แล้ว +7

      저는 다른 박스는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우리박스에선 키핑풀업이나 버터플라이.. 동작 어느정도 흉내낼수있는 근력이나 운동 능력이 있는 사람들한테도 상당히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천천히 알려주시던데... 너무 단정적으로 일반화하시는듯 하네요.

    • @TV-fr7ip
      @TV-fr7ip 4 ปีที่แล้ว +1

      우리나라에 등록된 박스만 200개 정도 되는데 몇군데 가보고 말씀하시는지요?

    • @user-lm2jz8ws4h
      @user-lm2jz8ws4h 4 ปีที่แล้ว +3

      그나마 역도가 대중화되고 운동이 생활인 미국 크로스핏도 저모양 저꼴인데 운동 불모지인 국내야 말할필요가 없죠.
      전문가는 없고 야매들만 판을치니......방송 좀 타서 이름좀 알려지면 개나소나 다들 케이블 홈쇼핑에서 운동효과 따위는 개나줘버린 이상한기구나 팔아대고 있으니.....

  • @jjunil
    @jjunil 4 ปีที่แล้ว +2

    크로스핏이 자세만 잘잡으면 안다친다는건 말이 좀 안되는거같음
    경쟁을 시키면서 하는데 어떻게 정자세로 계속함 막상 대회만 봐도 자세 무너지는데 어쩔수없이 힘들어서 ㄱ-

  • @mu-yt8kz
    @mu-yt8kz 4 ปีที่แล้ว +3

    칠판에 기록을 적는 건 남보다 빨리 했다를 자랑하기보다는 내가 현 시점에서 이만큼하고, 나중에 비슷한 와드나 똑같은 와드가 나오면 얼마나 늘었는지를 확인해보기 위함입니다. 마크의 말대로 역도는 단기간에 성장할 수 없지요. 그래서 와드하기 전에 모빌리티 훈련을 하기도 하고, 숙련자든 초보자든 바를 가지고 자세연습을 항상 시키죠. 무엇보다 헬스처럼 PT회원하고, 일반회원하고 구분하여 가르치지도 않고요. 운동을 뭐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크로스핏은 좋은 선택입니다. 조정, 짐네스틱, 역도, 수영, 달리기, 클라이밍(페그보드)등 다양한 운동하면서 자기에게 맞는거 찾는것도 좋고요. 또한-경찰,소방관,군인 실기시험에 상당히 유리하다는 것도 사실.

  • @user-ye4qy2ep4l
    @user-ye4qy2ep4l 4 ปีที่แล้ว +50

    크로스핏은 이미 트레이닝이 아닌 경쟁 구도의 운동경기로 변질되었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자기 한계치의 도전이 아닌 상대방과의 경쟁구도로 넘어 감으로써 본질이 왜곡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 @TV-fr7ip
      @TV-fr7ip 4 ปีที่แล้ว +2

      동네엉가 그래서 크로스핏 본사에서는 크로스핏게임즈랑 별개로 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닷컴에 들어가 보시면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걸 아실 수 있을 거에요

  • @usedtoilet8295
    @usedtoilet8295 4 ปีที่แล้ว +2

    횟수와 중량을 올리기 전에 자세가 올바른가 내가 이 자세를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데 크로스핏은 이 부분을 너무 쉽게 간과하고 넘어간다는 생각이 들었음. 게다가 중량을 반동까지 써가면서 드는것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관절과 건을 혹사시키는 행위라고 생각함.

  • @TV-fr7ip
    @TV-fr7ip 4 ปีที่แล้ว +2

    무슨 자격증이든 따놓고 장농으로 두면 까먹듯이 레벨1 코스가 끝이 아니라 그때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그 후에 코치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겠고요.노력형으로 공부하고 직접운동하면서 최대한 안전하게 정확하게 운동을 시키려는 코치님들도 많습니다.대회나기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자신의 신체능력이 되는 선 안에서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올바른자세로 올바른 강도로 운동하시면 무조건은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오래 건강하게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코치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자기 몸이니 무조건 시키는데로 하는게 아니라 할 수 있다,없다의 본인의 의사를 표현해 주시면 코치님들도 거기에 맞게 조절 해 주실 겁니다.

  • @user-zc1xo2zp4b
    @user-zc1xo2zp4b 3 ปีที่แล้ว +3

    크로스핏 시작한지 얼마 안 됐습니다. 박스 코치마다 다 다른거 같습니다.
    가자마자 키핑풀업 시키는 박스 없습니다. 밴드달고 스트릭부터 차근히 합니다.
    운동효과와 실용성 측면에서 좋은 운동임이 확실합니다.
    경쟁으로 컨셉잡은 박스도 있고 스트렝스 코어운동 위주의 박스도 있습니다.

  • @user-sp5vt5xl8p
    @user-sp5vt5xl8p 4 ปีที่แล้ว +1

    크로스핏 동작은 기능적인게 많으나 능숙하게 하기엔 반복횟수가 너무적다
    맨몸운동도 아니고 쇠질에 반복횟수가 적다는건
    그만큼 그동작에대해 부상위험이 높다는건데
    잘가르치고 잘배운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게 사람마다 다른데 정해진 시간내에
    모두 똑같이 잘한다는게 가능한 이야기인가?

  • @sangyonglee635
    @sangyonglee635 4 ปีที่แล้ว +2

    클린앤 저크나.. 스내치 등은 전신 근육의 협응력 과 스피드에 의한 폭팔력을 요구하는 고난이도 동작입니다. 철저한 관찰과 지도하에 시간을두고 습득할수 있는 것입니다. 동작 자체가 각부위에 필요한 근력이 고르게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증량은커녕 관절 다치기 딱 좋습니다. .의욕만 가지고 따라하다 다치는사람들 있구요... 지도자적인 관점에서 보는것이 맞다고 보이네요.

  • @Fitterys
    @Fitterys 3 ปีที่แล้ว

    좋은 영상을 이제봤네..
    우선 키핑풀업들 많이 예시 드는데
    초보자한테 키핑풀업? 절대안시켜요.
    키핑은 이런거다. 알려주고 키핑 리듬만 찾게하고 wod진행할땐 링로우나 밴드차고 무반동 풀업 시킵니다.
    그리고 와드 진행 전, 풀업이 있는날은 어깨랑 등 스쾃있는날은 고관절이랑 발목 20분가까이 풀어주는 스트레칭 미리 수행 하구요!
    클린앤져크도 저희 박스같은경우는 회원이 얼마없어서 퍼스트풀 세컨풀 엄청 자세히 알려주시고 진행합니다.
    물론 wod끝나고 바로바로 씻고 집가면 안늘겠죠. 스트렝스 훈련 따로 당연히 남아서 하는데 그 경우에도 코치한테 프로그램 짜달라하거나 자세봐달라는등 ... 초급자나 중급자가 혼자서 헬스장 다니는것보단 훨씬 체계적이고 재미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생각이 듭니다!
    경쟁은 rx 수행 못하면 의미없어요. 의미를 두지도 않고. 저희박스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데드나 스내치 스쾃같이 부상위험 있는것들은 절대 푸쉬하지않구요!

  • @jackhan3992
    @jackhan3992 4 ปีที่แล้ว +2

    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단순히 달리기도 열심히 달리는 사람은 안전하게 하겠지만 복숭아뼈조각 나고, 인대 끊어지고 하던데요. 무엇이든 최소한의 가이드와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 영상에서 러셀이 말하는 그 시간이면 충분해! 라는 식의 설득은 분명 억지에 지나지 않지만, 그런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최소한의 안전을 지키며 운동을 할 줄 알고 배울 줄 알고 가르칠 줄 안다면 나쁠건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크로스핏은 무조건 위험한 운동이다 (키핑 풀업이 관절 파괴술 이라는 말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ㅎ) 라고들 하시는데, 정해진 수칙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안 위험한 운동은 없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숙련자를 바탕으로 피트니스계를 부흥 시키기보다 돈 벌기에 혈안이 된 러셀은 확실히 눈살을 찌푸리게 하긴 하네요. :(

  • @user-lm2jz8ws4h
    @user-lm2jz8ws4h 4 ปีที่แล้ว +26

    크로스핏에서 맨날하는 키핑풀업이 어깨근육이나 관절이 단련되지않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부담을주고 부상을 유발하는지는 전혀 알려주지 않죠.
    그들이 수시로 하는 역도성 동작들이 야매로 배우거나 엉터리로 했을때 신체 관절에 얼마나 큰 데미지를 입히는지도 전혀 설명하지 않고 경쟁심만 유도하고 1등 2등 만들어서
    상품주고 이러니까 역도하는 분들이 크로스핏을 그렇게 욕하시더군요. 관절파괴술 가르치는곳 이라고.
    크로스핏이 여기 저기 많은 운동들의 장점을 따와서 만든듯 하지만 결국 그 각각의 운동들의 정수는 제대로 가져오지 못하고 수박 겉할기식으로 가르치는데가 속출하니까
    결국 마크 리피토 아저씨가 제대로 보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역도 동작 하나만 연습하는 역도선수들도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의 시간을 연습하는 동작을 고작 300분? 장난하는건가?
    그렇게 자격증받은 애들이 크로스핏 코치랍시고 역도 동작을 가르치니 관절파괴술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개나소나우후죽숙 생겨나던 크로스핏 체육관들이 요 근래에 왜 그렇게 망해나가고 있는지는 그들 자신이 더 잘알고있겠죠.
    크로스핏이 장사가 되기전 진짜 운동을 좋아하고 웨이트를 하다가 혹은 역도를 하다가 크로스핏이 좋아서 미국까지 가서 레벨1 자격증을 따오던 사람들은 이미 돈장사가 되어버린
    이판에 환멸을 느끼고 떠나버렸고 한국에서 꼴랑 몇시간 수강하면 받는 레벨1 자격증들고 코치랍시고 깝죽대는 애들이 크로스핏 체육관에서 클린 앤 저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안다치고 체육관이 안망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 @user-hb7fl3ov5g
    @user-hb7fl3ov5g 4 ปีที่แล้ว +7

    리피토옹은 넘 보수적인 스탈로 운동을 가르쳐서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항상 정도만을 걷는다.

  • @The_K.
    @The_K. 4 ปีที่แล้ว +1

    크로스핏 와드가 다양하고 쓰이는 와드에서 사용되는 운동방법이 다양하다 보니 특히 초보자들은 기술의 숙련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본운동에 돌입 될수밖에 없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역도선수들도 처음 역도를 배울때와 마찬가지로 바벨에 플레이트 끼우지 않구요. 파이프 혹은 빈바벨로 기술연습하듯이 와드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전 초보자들이 다치기 보다는 오히려 갓 초보자 딱지를 떼고 중급자로 올라가는 분들이 부상 빈도수가 더 높은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운동에 대한 욕심 열망이 커지니 무리하게 되고 pr에 가까운 무게로 와드가 셋팅되있어도 rxd로 돌입하고...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겠지만 과도한 욕심 경쟁심리를 버리기만 한다면 크로스핏 이라는 스포츠는 정말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 @user-ug3px1li5e
    @user-ug3px1li5e 4 ปีที่แล้ว

    피트니스를 스포츠로 재밌게 해본다면 나는 요새 실내 암벽등반 해보고 싶음. 레알 위급시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음

  • @user-hp4uz3fd1b
    @user-hp4uz3fd1b 2 ปีที่แล้ว +4

    오래전 영상이치만 크로스핏 다니는 친구가 인스타스토리에 스쾃치는거 계속올리는데 자세는 나아지지않고 허리무너져가며 어거지로 올리는데 그상태가 1년이 넘어가도록 유지되는거보고 저긴 자세따위는 안중에도 없나보네 하고 생각함

  • @user-urh3he
    @user-urh3he 3 ปีที่แล้ว +10

    ㅋㅋㅋㅋ헬스 5년차 아직도 백스쿼트를 제대로하고 있는지조차 의문을 가지는데 하다못해 클적을 6주에 한번을하니ㅋㅋㅋㅋㅋ

  • @forestgump7715
    @forestgump7715 4 ปีที่แล้ว +2

    리피토 형님 목소리 좋다

  • @user-fu3fh5tz3k
    @user-fu3fh5tz3k 4 ปีที่แล้ว +64

    쇠질 조금만 해본 사람이면 알잖아. 데드 이거 조금만 무리했다간 내 허리의 추간판들 빠드득 할거 같은 그 기분ㅋㅋㅋ 나 혼자 내 신체 상태에 맞게 해도 심호흡 겁나 하고 뜸들이면서 한세트 수행하는데 그걸 옆에서 박수쳐주면서 해!해!해!해!해! 이런다고 강제로 한다고?? 나는 그거 못 하겠다ㅋㅋ

    • @user-ep3bo3gt3p
      @user-ep3bo3gt3p 4 ปีที่แล้ว

      대부분의 코치님들은 WOD라는 운동전에 스트레칭과 스킬연습을우선 시키십니다
      스트레칭은 부상방지가 가장큰 목적이지만 가동범위늘리는데 좋아요.
      스킬연습은 그사람의 억량 얼마정도의 무게로 WOD를 수행시켜야 적절할가를 정하는 이유도 있지만 님처럼 데드할때 허리 다말리고 올리면 코치님들은 빈바벨이나 낮은 무게로 WOD를 시키시면서 자세연습을 시키십니다.
      그리고 해 해 해 라고는 안하실텐데..... 보통 파이팅!!을 많이하죠. 그리고 어느정도의 의지부여는 있지만 강제성은 아에 없다봐도 무방합니다. 특히 님이말하는 데드같은 고중량 운동은.....

    • @sdcd911
      @sdcd911 4 ปีที่แล้ว +1

      빈봉 얘기 꺼내는 순간 상대적 고중량과 기능적 한계수준의 고중량 트레이닝(1RM 퍼포먼스 말고) 을 접해본적도 없다는거죠. 허리 말린다고 다시 빈봉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트레이닝 시작 1개월 미만인 사람 말고 있긴 한가?

    • @user-ep3bo3gt3p
      @user-ep3bo3gt3p 4 ปีที่แล้ว

      @@sdcd911 ㅋㅋㅋㅋ 저말구 다른 분 얘기 해드리는건뎈ㅋㅋㅋ 잘못 이해하고계신거같은데...요??
      P.R은 3개월에 한번씩 측정합니다 저는
      크로스핏 한지는2년 정두되가구요
      모든 와드프로그램 왠만해선R'xd로 수행핮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

    • @user-ep3bo3gt3p
      @user-ep3bo3gt3p 4 ปีที่แล้ว

      크로스핏 한달 두달 했다는건 저는 솔찍히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Wod드 이 외에 자세나 동작을 따로 연습해야 늘지 안그러면3개월넘어도 잘 못하시는준 많아요.

    • @user-wb6rz9co3f
      @user-wb6rz9co3f 4 ปีที่แล้ว +1

      sugah hwang 클핏 1개월 미만은 당연히 허리 말릴테고 3개월 4개월 해도 자세 계속 안좋으신분들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세가 정확하고 몸에 무리가 갈 정도가 아니라면 못할 운동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코치의 전문성이 아주 중요하죠.

  • @user-zw5sb5vd2k
    @user-zw5sb5vd2k 4 ปีที่แล้ว +3

    유익합니다! ㅎㅎ 크로스핏에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투자 해야 할 시간들이 많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웨이트 운동도 마찬가지겠지만 내가 가진 역량보다 더 높은 무게를 무리하게 도전한다거나 더 많은 개수를 하기 위해 몸을 혹사시킨다거나 그런것들은 부적절하다 생각합니다. WOD에 적응하기위해 단시간에 Jerk라던가 Snatch 같은 동작들이 익숙해질 수 없겠죠.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많은 신체적인 훈련과 정신적인, 자신만의 '정도'를 알아가고 차근차근 발전해나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코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 들으면서 많은걸 느끼고, 저에게 질문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그리고 300분 투자하여 레벨 1 자격증을 따간다 는 것은 저도 항상 생각하고 있는 문제가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무능력한 트레이너의 양성소라는 생각이 강하기 드는데, 크로스핏 협회에서 조금 더 체계적이고 책임감있는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마찬가지로 이건 크로스핏 뿐만아니라 피트니스 업계도 같은 현상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자세도 모르면서 얼기설기로 대충 가르쳐주는 트레이너들을 꽤 많이 보고 들은 것 같습니다. 물론 반대로 너무나도 좋으신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계시고 그 분들의 노고를 통해 좋은 트레이너분들과 더 올바른 자세로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사실도 물론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며 어떤 분야든 책임감을 가지고 배움에 나아감이 있어야함을 깨닫네요 감사합니다.

  • @nokbbang_Han
    @nokbbang_Han 4 ปีที่แล้ว +29

    근데 러셀씨 립피토를 존경한다면서 말끊기 많이하네영 ㅋㅋ잼

  • @532nn
    @532nn 4 ปีที่แล้ว +2

    크로스핏처럼 숄더패킹안하고 턱걸이하면 어깨망가진다는데 맞쥬..?

  • @user-et8qy3mg9t
    @user-et8qy3mg9t 4 ปีที่แล้ว +1

    막상 가서 해보면 자제하면서 할수가 없음 당장 유투브에 클핏 와드하는 영상들만 봐도 팀짜서 타임재고 경쟁하는데

  • @user-vr5ol5ys3i
    @user-vr5ol5ys3i 4 ปีที่แล้ว +8

    미국같은 스포츠인이 많은 나라에서나 어느정도 시장성이 나오는게 크로스핏이지 우리나라처럼 허구언날 야근땜에 취미생활이 영화감상이 압도적인 나라에서는 초보운동인 조차도 감당 잘못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닥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로스핏 대회보고 느낀건데 무조건 이기는거에만 치중해서 등수 나누는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과 딱맞아 단기간에 확 는건 인정하는데 운동 본연의 목적에서는 한참 벗어난 운동같구요. 초보들 정말 크로스핏 말리고 싶습니다

    • @TV-fr7ip
      @TV-fr7ip 4 ปีที่แล้ว

      강인수 대회에 나가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스포츠로 즐기실 수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전하게 강도 조절하시면서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user-vl3co9vo4w
    @user-vl3co9vo4w 4 ปีที่แล้ว +2

    좋은 트레이너에 좋은 박스가 있으면 충분히 재미있고 좋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헬스나 피트니스 산업이 미적이 목적이 강하다면
    크로스핏은 미적 목적보다 기능적 강화에 초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대신 좋치않은 박스에 가다보면 부상위험이 높고 충분한 트레이닝 없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헬스장에서 피티를 받지않고 개인이 운동하다 때려칠 확률이 크로스핏에서 좋치 못한 코치를 선택할 확률보다 크다 느껴집니다
    제 경험상 헬스장 트레이너들은 체대나온 알바들이 시간때우고 놀고 이쁜 여자회원꼬시는데 거만 봐서 그런지 별로였습니다
    물론 이를 일반화시키기는 어렵고 좋은 헬스 트레이너분들을 아직 만나보지 못한게 크지만요

  • @netherla1
    @netherla1 4 ปีที่แล้ว +10

    크로스핏 비추
    운동 꾸준히 하셨던 분들은
    도전 해볼만함 ( 자신에 한해서 )
    트레이너를 잘만나야 될듯.
    경쟁은 부상을 초래함. ( 오버트레이닝 )

    • @anarchy0208
      @anarchy0208 4 ปีที่แล้ว

      정말이지 운동경험 없는 사람들이 바로 크로스핏으로 운동을 시작하는건 위험해 보이네요.

  • @dfaddaf
    @dfaddaf ปีที่แล้ว +1

    준비 동작 하나 하나를 신경 써야 하는 데드리프트 같은 복합관절 운동을 횟수경쟁을 시킨다는 발상 자체가 말이 안됨. 이미 웨이트 운동을 오래한 숙련자들이나 자기 한계를 알고 관절이 조져진다는 느낌이 들면 스탑할 수 있는거지. 웨이트 자체를 크로스핏으로 처음 배운다는 것은 말이 안댐

  • @Coldman4274
    @Coldman4274 4 ปีที่แล้ว +14

    역설적인건 크로스핏이 그렇게 복합적이고 종합적인걸 키운다고 하면서 결국 Wod그낭 wod일 뿐이고 그 기록을 향상시키기위해 스트렝스 훈련을 따로함 ㅋㅋㅋㅋㅋ

    • @FallenApartAthlete
      @FallenApartAthlete 4 ปีที่แล้ว +5

      원래는 크로스핏에서도 자격증 딸 때 주기화라는 걸 가르쳐서 프로그래밍하도록 하는데 지키는 거의 박스가 없죠. 그렇개 하면 회원들이 안 오니까요. 지키는 박스가 있다면 1세대 크로스피터들이 운영하는 박스 정도? 극히 드물죠. 리피토씨가 얘기한 대로 크로스핏이 퇴보한 거죠.

  • @leejieui90
    @leejieui90 3 ปีที่แล้ว +7

    크로스핏은 키핑풀업, 머슬업, 클린앤저크, 데드리프트, 스쿼트 등 숙련도가 필요한 운동들을 수행하게끔 하면서 정확한 자세로 운동을 진행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경쟁과 PR갱신이라는 이름으로 자극하고 밀어붙임으로서 정형외과를 흥하게 하는 문제점이 있음. 반면에 각각의 동작들을 잘 수행하는 사람의 토탈 운동능력 향상에는 크로스핏만큼 유용한 운동이 없음. 단, 그런 사람이 운동인 중에 10프로도 안된다는게 문제일뿐....

  • @yuriology
    @yuriology 4 ปีที่แล้ว +21

    크로스핏 박스 가는 이유는 솔직히 헬스장 분위기가 별로라서임. 박스의 활발하고 즐거운 분위기ㅋㅋ
    근데 나한테 무리한 중량이나 횟수를 굳이 다 할 필욘 없을거같아요. 괜히 분위기 휩쓸려서 경쟁심 생기면 나만 부상입음.
    억지로 횟수 채우면서 자세 흐트러지는 사람 보면 다칠거같고 걱정됨. 난 힘들면 못한다 하거나 적당히 치팅한다...

    • @jongjinlee_
      @jongjinlee_ 4 ปีที่แล้ว +3

      watermelon A 이게 맞음 경쟁을 안하고 나와의 싸움으로 가면됨ㅋㅋ 내가 힘들고 안되겠다싶으면 걍 포기하고 박스 안에서 활발한 분위기를 즐기면 크로스핏 재밌죠

    • @subutai_choon
      @subutai_choon 4 ปีที่แล้ว

      이게 맞는 말인거같네요.ㅎ 본인이 조절하면서 하는게 좋더라구요. 옆에서 뭐라하든간에ㅋ

  • @user-lz3vg1pe5m
    @user-lz3vg1pe5m 4 ปีที่แล้ว +5

    역도, 기계체조, 파워리프팅 등등 웨이트 이용한 각종 동작들 다 짬뽕한게 크로스핏 인가요?

    • @nokbbang_Han
      @nokbbang_Han 4 ปีที่แล้ว

      그걸 하던 선수들이 크로스핏하고 연동해서 그래보이는거지 크로스핏은 프로그램을짜고 그..머라해야되 기능성 하고 고강도 인터벌 그리고 실생활서 쓰이는자세와 비슷한자세로 운동한다고 말은 하는운동이죠

    • @user-te7co4rw9m
      @user-te7co4rw9m 4 ปีที่แล้ว

      크로스핏은 어느 한 분야에 특화된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아니다. 10가지 영역의 육체능력을 골고루 극대화하려는 시도이다. 이 열가지 능력에는 심폐지구력, 최대근력, 유연성, 협응력, 민첩성, 균형감각, 정확성, 파워, 스태미너, 속도가 들어간다.

    • @user-lm2jz8ws4h
      @user-lm2jz8ws4h 4 ปีที่แล้ว +6

      처음 시작은 좋았죠.
      원래 웨이트.역도.기계체조.등등을 하던 선수나 일반인들이 크로스핏으로 넘어와서 단련된 자신들의 육체적 베이스를 바탕으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니까
      이야~쩐다 크로스핏이 최고!!! 뭐 이랬었는데 실상은 그런 체육인에 버금가는 사람들은 뭘해도 다 잘할만한 그리고 이미 충분한 트레이닝과정을 거친 사람들이라 그런 퍼포먼스가
      가능한거였고 일반인들의 기준이하의 육체와 체력.내구성으로 엉터리 역도동작 클린 앤 저크. 키핑풀업 따위를 시간경쟁 순위경쟁 따위로 밀어붙여서 하니까 그냥 관절파괴술이
      되어버린 겁니다. 역도 동작 하나만 그나마 겉핥기로 배우려해도 1년은 걸리는데 그걸 체육관에선 초보들이 초보들한 대충 가르치고 체육관 회비 1개월 무료 상품같은거 걸고
      순위경쟁을 시키니까 안다치는게 이상하죠.

    • @user-lz3vg1pe5m
      @user-lz3vg1pe5m 4 ปีที่แล้ว +1

      @@user-lm2jz8ws4h 제 생각도 같아요. 일반인이면 스내치하나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수행하는데만도 엄청 오래걸리고, 스내치는 고사하고 상대적으로 정적인 컨벤 데드도 상당히 까다로운데 기계체조, 역도, 파워리프팅을 한번에 짬뽕해서 민첩, 순발, 협응, 스트랭스, 지구력 다 잡는다????
      어불성설이죠. 초보자를 위한 퍼피, 점프 따위 프로그램은 크로스핏도 아니고 원래있던 서킷트레이닝 식의 운동일 뿐.
      역도, 기계체조, 파워리프팅 등등의 종목 중~상급자 이상이 운동 루틴의 다양성을 위해 가끔하기 좋은게 크로스핏같음.

    • @TV-fr7ip
      @TV-fr7ip 4 ปีที่แล้ว

      크로스핏의 원래 뜻이 여러가지를 포함한 운동이라서 크로스핏 입니다.Cross+Fitness

  • @cranebang712
    @cranebang712 4 ปีที่แล้ว +2

    크로스핏을 하지만, 스트릭트, 풀업, 머슬업을 지향하려고 하는 1인

  • @user-ql6ps1yb2e
    @user-ql6ps1yb2e 4 ปีที่แล้ว +5

    크로스핏 특히 한국 크로스핏 문제는 정확한 자세를 가르쳐주는 박스가 거의 없다는겁니다 클린이나 스내치같은 역도 동작들을 제대로 공부한 코치가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자세도 제대로 안잡혔는데 빠른시간내에 많은 횟수를 해야되는 크로스핏 특성상 더 부상위험에 노출되는거구요.. 코치님한테 관절이 아파서 물어봐도 왜 아픈지 어떻게해야 안아픈지도 못알려주던기억이 나네요

    • @user-ql6ps1yb2e
      @user-ql6ps1yb2e 4 ปีที่แล้ว

      크로스핏 다닌지 6개월만에 코치님이 부추겨서 나간 오픈이벤트에서 데드 50개하다가 허리다친기억도 있네요ㅋㅋ

    • @ohmytoshi
      @ohmytoshi 4 ปีที่แล้ว

      역도 스내치 어깨를 external rotation하라는 큐잉이 제일먼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 @TV-fr7ip
      @TV-fr7ip 4 ปีที่แล้ว +2

      TigerTiger 내전 하라는 코치가 있었어요?😳

    • @ohmytoshi
      @ohmytoshi 4 ปีที่แล้ว

      핏터정 제가 다녔던 박스 5개 전부 그랬습니다. 궁금하시면 인스타 크로스핏 코치 팔로우 하시고 초보자처럼 스내치 할 때 외전이냐 내전이냐 한번 물어봐보세요. 거의 external rotation 이라고 답할 겁니다.

    • @ohmytoshi
      @ohmytoshi 4 ปีที่แล้ว

      핏터정 제가 알기론 크로스핏 자체 큐잉으로 알고 있습니다.

  • @vet_aig
    @vet_aig 4 ปีที่แล้ว

    웨이트 처음할때 크로스핏으로 입문했습니다. 정말 이것 저것 다양한거 하더군요. 근력운동 1도 안해본 입장에서 정말 이것저것 경험할 수 있고 감잡는데는 정말 좋았습니다.
    근데 딱 거기까지에요. 초보자가 중급자가 되려면 엄청난 존버가 필요합니다. 일단 기본이되는 동작들을 가끔가다 한번씩 하기 때문에 연습하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근력운동 1도안한사람에게는 가끔하는 연습도 힘이 들더라구요... 차라리 그 존버력을 헬스장가서 스트렝스훈련하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 접고 나왔습니다.
    크로스핏은 다양한 체력요소를 건든다는것에 의미가 있고 긍정적인 면이 많지만 진입장벽이 많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빨리 삼대오백 찍고 클핏을 다시한번 해보러 가고 싶군요.

    • @danielchung8031
      @danielchung8031 4 ปีที่แล้ว

      아마 바벨드랍 자유로운 웨이트 체육관이 더 보급되면 크로스핏의 설 자리가 점점 위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한국에선 그런 웨이트 체육관이 드물긴 하지만요.

  • @user-yi7ob9vl4u
    @user-yi7ob9vl4u 4 ปีที่แล้ว +1

    갯츠비에서 이런 영상을??

  • @JUNE10215
    @JUNE10215 4 ปีที่แล้ว +2

    처음에 크로스핏 보고 왜 돈주고 유격하지란 의문이 들었는데

  • @godblessji
    @godblessji 4 ปีที่แล้ว +3

    실제 크로스핏 박스에서 한동안 운동을 했는데,
    기본적으로 클린,스퀏,데드리프트등 기본 자세라도 잡을줄 아는 사람이 가면 좋은데 그게 아닌 사람이 가면 부상의 위험이 있음.
    솔까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사람 빼고
    데드리프트나 로윙 그리고 케틀벨을
    자세대로 잡을줄 아는 사람 몇이나 되겠음?
    그리고 그 초보자 한명땜에 코치가 묶여있을수도
    없는 상황이고... 크로스핏의 운동효과는 부정하지 않지만 초보들은 기본적인 자세에 더 시간들여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 @ChoiMinn
    @ChoiMinn 4 ปีที่แล้ว +5

    전 크로스핏 정말 좋아하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겁니다. 하지만 크로스핏이 정말 좋은 운동이라 계속 한다기보다는....
    1.체력 향상에 정말 도움이 된다
    2.바벨 편하게 던질 수 있다(컨벤데드 눈치 안봐도 된다)
    3.크로스핏 박스 말고는 역도성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다.
    그래서 저는 맨몸운동 위주로 체력 기를 수 있는 와드 위주로 하고 시간 좀 더 내서 역도성 운동 연습하고 있습니다.

    • @FallenApartAthlete
      @FallenApartAthlete 4 ปีที่แล้ว

      그냥 스트렝스에 곁다리로 컨디셔닝하는 거죠. 컨디셔닝으로는 정말 괜찮은데 크로스핏에 올인하는 건 별로인 듯합니다

    • @knowahnbubu
      @knowahnbubu 4 ปีที่แล้ว

      황종현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론 주 3회 와드 주 2회 스트렝스 훈련이나 주 2회 와드 주 3회 스트렝스 프로그램을 돌리면 몸에 큰 무리가 없는것같더라구요

  • @johnwane8023
    @johnwane8023 4 ปีที่แล้ว +7

    6:13 하루종일도 할수있어

  • @user-jm5rx2nk5u
    @user-jm5rx2nk5u 4 ปีที่แล้ว +11

    크로스핏이 시장사이즈가 커지는만큼 충분한 트레이너 확보가 힘들어 레벨 1트레이너의 진입장벽을 낮춘건 이해하지만 그것에 대한 비판은 달게 받아야죠 가장 크게 와닿는건 역시 크로스핏 운동종류의 다양화죠 재미를 위해 훈련을 포기한 격인걸 5년전 와드를 보면 알수 있을듯 합니다

    • @sdfdds11
      @sdfdds11 4 ปีที่แล้ว +1

      아 ㅋㅋ 무슨 말인줄 알겠네요
      예전보다 재미를 늘리기위해 종류를 늘리다보니 기본 운동의 반복량이 줄었군요.
      너무 많이 상업화 타협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 @shortbrew
      @shortbrew 4 ปีที่แล้ว

      인정합니다

    • @sdfdds11
      @sdfdds11 4 ปีที่แล้ว +1

      수련을 버리고 하하호호 힐링 운동이된 요가나 필라테스 류의 운동이 될지도

    • @FallenApartAthlete
      @FallenApartAthlete 4 ปีที่แล้ว

      다 돈 때문 아닙니까 ㅠ 회원들 박스 오게 해야하니까 주기화는 무시하게 되고 마냥 땀 많이 흘리고 힘들기만 한 와드를 짜게 되는 거죠. 결국 리피토가 말한데로 트레이닝이 아닌 랜덤한 운동이 되어버렸죠

  • @user-ms5pz8op3o
    @user-ms5pz8op3o 3 ปีที่แล้ว +3

    쇠질에서 크로스핏 넘어가봤음
    당최 운동목적을 모르겠음;;
    어느부위를 타겟하겠다(X)->효율성 떨어져서 기록 ㅈ망.
    심폐지구력(O)->인터벌이라 좋음.
    재밌게 경쟁하는 스포츠(X)->부상위험을 초래함. 이렇게 빨리 첨해봄 어깨 나갈뻔함;; 중급자도 다치는데 초보자는 진짜 안해야함.
    아니 중량조절이 유일한 난이도 조절임? 자세의 정확성이 먼저인데 오죽하면 초보한테 딴데가서 피티 좀 받고 오라고 하겠냐고

  • @user-kw4ux7ho9u
    @user-kw4ux7ho9u 4 ปีที่แล้ว +1

    클린앤저크야 자주 안넣는거도 문제가 있지만 보조운동으로 본인이 알아서 더 연습하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300분 레벨1 트레이너는 따는 비용보니까 100만원 정도 하는거 같던데 크로스핏을 사업성으로 보는거 인정

    • @Js0923
      @Js0923 4 ปีที่แล้ว

      단순히 클린앤저크 뿐 아니라 어느 운동이든 반복숙달을 해서 부상을 줄여야 하는데 그런게 없다는거죠

    • @user-nm5rg1ie3d
      @user-nm5rg1ie3d 2 ปีที่แล้ว

      역도성 동작은 익숙해지려면 년단위로 해야됩니다

    • @user-kw4ux7ho9u
      @user-kw4ux7ho9u 2 ปีที่แล้ว +1

      @@user-nm5rg1ie3d 어쨋든 트레이너관점에서는 마크리피토 마케팅 및 사업성 관점에서는 러셀버거 그리고 제 생각에 크로스핏이 피트니스업계 발전에 아주 기여한건 사실인거 같네요

  • @chani74641
    @chani74641 4 ปีที่แล้ว +8

    헬스 4년차로 아직도 ㅈ밥이지만..... 크로스핏은 키핑 풀업만으로 욕 ㅈㄴ 처먹어야됨.....
    키핑 풀업을 보는순간 정신이 아득해져버림..... ㅋㅋ 그냥 어깨 부셔버릴려고 작정한 운동임....
    역도성운동 클린, 저크 등등 이거 1개만 제대로 하려고해도 1년이상 시간 걸리는데... 이걸 그냥 막 가르친다는게 ㅋㅋ
    크로스핏이 안전하려면 기계체조 동작 마스터하고 역도 마스터한 선출들이 하면 안전한 운동될듯 ㅋㅋ
    그리고 링에서 펄스그립인가 이것도 ㅈ같음 ㅋㅋ
    펄스그림 = false grip = 잘못된 그립
    단어 해석도 못하나.... 이건 애초 부터 잘못된 그립이라고... 이건 기계체조에서 링에서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쓰는거지
    이걸로 운동하는거 바보같은짓임.... 이거 단련되지 않은사람이하면 바로 골프엘보 오기 딱 좋아보임 ㅋㅋ
    체조선수들이 쓰니까 괜찮다는 거 다 개소리임 ㅋㅋ 일반인들은 체조선수급 피지컬도 아닐뿐더러 , 체조선수들도 손목,팔꿈치, 어깨 부상 달고사는 구만....
    그리고 살빼거나 뭐 심폐지구력에 좋다고 딸치는데... 그럼 그냥 건설현장가서 노가다 뛰면된다... 그게 살도 잘빠지고 심폐지구력에 좋을거임 ㅋㅋ일당도 주니까 얼마나 좋냐? ㅋㅋ 크로스핏

  • @kizueiydypquioe432
    @kizueiydypquioe432 4 ปีที่แล้ว +10

    한국에도 스타팅스트렝스 체육관 있음 좋겠네요 ㅎㅎ

    • @J-love
      @J-love 4 ปีที่แล้ว +2

      이미 2군데나 있습니다.

    • @Gauguin_
      @Gauguin_ 4 ปีที่แล้ว

      있어요

    • @MrTRZZ
      @MrTRZZ 4 ปีที่แล้ว

      제가 아는 그런 스타팅스트렝스 체육관은 서울 트레인트루, 광주 아이칸트레이닝 센터 이 두 곳 말곤 모르겠네요

    • @salmosa182
      @salmosa182 4 ปีที่แล้ว

      Jun 어디죠?

    • @salmosa182
      @salmosa182 4 ปีที่แล้ว

      Sim Lucas 어딘가요?

  • @user-bm3if8tr6l
    @user-bm3if8tr6l 4 ปีที่แล้ว

    마크님 질문에 대해 얘기 안하고 크로스핏 포장질만 하고 종료했네
    질문에 요점+뒷받침만 해서 대답하면 되는데 딴소리만 하네.. 크로스핏 좋아함 근데 노랑머리분은 준비성이 부족하다고 생각이..토론시간도 짧고

  • @user-xc1co9xg6z
    @user-xc1co9xg6z 4 ปีที่แล้ว +2

    크로스핏은 모든 운동이 프리웨이트 혹은 바디웨이트 기반이라 자세가 특히 중요한데 횟수경쟁 및 타임어택으로 운동하니 숙련자라도 항상 부상위험에 크게 노출돼있음. 숙련자도 그런데 자세잡기도 힘든 초급자에게 체력의 한계에 다다를정도로 몰아붙인다? 폭탄들고 언제 터질지 기다리고 있는거임.

  • @user-di4pp1lk4b
    @user-di4pp1lk4b 3 ปีที่แล้ว

    마크는 지난 수십년간 경험해오면서 인간이 강해지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기본적인 운동은 바벨 sbd,프레스,클적이라고 확신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두개의 저서 (하나는 교본 다른 하나는 프로그램)를 발간하였다. 그가 랜덤 이라고 하는 말은 크로스핏이 가장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바벨운동이 숙달되고 효과적으로 몸에 작용하는데 너무 적은 시간이 할애한다고 보는것이다. 크로스핏 게임을 보면 뭔가 화려하고 그럴듯 해보이지만... 물론 선수들이 갖고있는 능력자체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일반인 관점에서 스트렝스 성장엔 한참 모자르고 유산소라고 하기엔 애매한... 그냥 힘들게 루틴을 마친데에서 오는 뿌듯함 정도 있는거 같다.

  • @ajae_coach
    @ajae_coach 4 ปีที่แล้ว +2

    크로스핏 코치가 되어서...크로스핏 박스를 운영해보고....크로스핏을 통해 코치로서의 시야가 많이 넓어졌으며....그를통해 많은 성장이 있었지만....이 영상에서의 마크리피토가 하는말이....요즘 크로스핏에서 마음이 떠나가는 나를 보는듯 하네요.

  • @user-yn9jb7jt2z
    @user-yn9jb7jt2z 4 ปีที่แล้ว +4

    크로스핏 유저로서 한가지 확실한건 몸을 예쁘게 가꾼다거나 다이어트 목적을가진 운동안해보신 분들이 멋모르고 도전하기엔 너무나 어렵고 힘들다는거.. 실제로 다녔던 박스코치가 운동시켜놓고 폰보고 있기 바쁘고 정말 한심한 수준으로 가르치기도 해서 바로 그만둔 경험도 있슴.. 제대로된 코치와 그걸 소화하고자 하는 충분한 연습이 없으면 다치는건 시간문제인듯.. 지금은 나름 중급자가 되어서 안다치고 즐길수 있을만한 단계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진짜 고생을 했다는.. 아예 운동을 안해보신 분들은 헬스장같은곳에서 운동을 배우고 도전해보시길 추천..

  • @funny_running_kr3651
    @funny_running_kr3651 4 ปีที่แล้ว +6

    왜 자꾸 말을 끊는걸까요

  • @헬창TV
    @헬창TV 4 ปีที่แล้ว +27

    요즘 가장관심이 가는 분야가 크로스핏이랑 수영입니다-!ㅋㅋ

    • @user-yt7vp9ek3w
      @user-yt7vp9ek3w 4 ปีที่แล้ว

      앗 행님 한눈파시는 겁니까?

    • @dddd0527whsjsj
      @dddd0527whsjsj 4 ปีที่แล้ว

      형님 웨이트랑 수영 병행에 관한
      컨텐츠 생각없으십니까..

    • @hwang2826
      @hwang2826 4 ปีที่แล้ว

      성국이 형님한테 혼나러 가야겠네요

  • @sdfdds11
    @sdfdds11 4 ปีที่แล้ว +13

    천천히 돌려보니 이건 크로스핏 협회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마크리피토도 크로스핏 자체의 안전에 대해서는 반론이 없네요
    게다가 원년 멤버이기도 했지만
    협회와의 마찰로 떠났고요.
    마크가 지적한 부분이 흥미 위주의 교육을 하려다보니 기본 운동(스내치, 클린앤저크 등) 이 등한시 되었고
    이로 인한 기초 동작 미숙달로 부상증가.
    그리고 과도한 경쟁부추김과 스포츠화로 두번째 부상증가.
    마지막으로 300분 수련하면 협회에서 돈받고 도장찍어 트레이너 양산!
    얼뜨기 트레이너 증가로세번째 부상증가.
    협회가 너무 돈 맛을 본거아닌지?

    • @user-qp2ev2um7q
      @user-qp2ev2um7q 4 ปีที่แล้ว

      메인스폰서와 관련한 이슈가 있죠..

    • @Madsense-ql7ld
      @Madsense-ql7ld 4 ปีที่แล้ว +1

      같은걸 보고도 다른걸 보네
      300분이라는 단어가 3번은 나온거같은데
      어떻게 300시간이라고 보지 저걸

    • @sdfdds11
      @sdfdds11 4 ปีที่แล้ว

      300분이 맞네요
      당연히 hour단위일줄 알았는데 ㅋㅋ

  • @esens5047
    @esens5047 4 ปีที่แล้ว +14

    마크립과 비슷한 생각.
    고난이도 동작을 한번 반복하는 역도와 달리 클린과 저크, 턱걸이등 다양한 운동을 반복적으로 수행.
    여기서 문제점은 크게 세가지.
    많은 반복수가 가지는 고질적인 문제.
    많은 회원들을 일률적으로 티칭하다 보니 모든 센터에서 한명한명의 회원들을 정교히 티칭하지 못함.
    이러한 두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크로스핏은 경쟁을 하는 문화가 있다보니 서로 서로 의욕이 앞서고 무리를 유도함.
    크로스핏은 스트렝스와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등 다양한 분야의 능력에 도움을 줄 수있음.
    그러나 그만큼 부작용과 부상의 위험도 크고
    일반인들이 접근할때 신중 해야함.
    가르치는 트레이너들의 역량이나 분위기,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운동량등 고려할 점이 많고 때문에 단순히 다이어트나 멋진몸을 얻기위해 만만히 접근할 운동이 아님.

    • @hometrength
      @hometrength 4 ปีที่แล้ว

      동의합니다.

  • @kimdongil6350
    @kimdongil6350 4 ปีที่แล้ว +10

    크로스핏이 별거냐
    서킷트레이닝 프로그램이지
    경쟁안하고 혼자 서킷돌리면 안전하고 오래오라 할 수 있음

  • @user-yz1jd4ge6k
    @user-yz1jd4ge6k 4 ปีที่แล้ว +10

    보디빌딩4년 크로스핏 3개월 해봤습니다.
    우리나라 크로스핏 가장 큰 문제점
    - 자세도 안잡힌 상태에서 바로 고중량 도전시킴. 자세만 오지게 잡아주는 역도 엘리트들한테 배워도 모자랄 스네치나 클린, 용상 같은돌작들 그냥 어줍짢은 코치들이 가르치는 경우가많음.

    • @wormgear
      @wormgear 4 ปีที่แล้ว

      헉..자세도 안잡아주고 고중량..
      제가 다니는 크로스핏 박스는 트레이닝바로만 1개월정도 연습 시켜주시고 그 이후에 무게 올려라고했는데..ㄷㄷ

    • @HC-hc3tl
      @HC-hc3tl 4 ปีที่แล้ว +2

      재능충TV
      스내치랑 클적은..
      역도 감독님한테 지겨울 정도로 하나하나
      자세지적 받으면서 연습해도
      매일같이 해서 보통 두달은 해야
      어느정도 괜찮은 폼 나오는데
      크로스핏에서 초보자들한테 매일 같이 빈봉&저중량으로 역도 자세만 연습시키는것도
      센터 사정상 힘들고
      또 그렇게 하면 회원들 다 빠져나가서 장사 망하겠죠ㅠ
      그렇다고 코치분들도 선수출신 아닌 경우가 많구요

    • @rjm2318
      @rjm2318 3 ปีที่แล้ว +2

      @@HC-hc3tl 전 크로스핏 2주차인데 스내치 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어깨충돌증후군이 있어서 가동범위가 안나옵니다 또 그로 인한 통증으로 푸쉬업도 불가능한 상태구요 그런 사실을 알렸는데도 시키더라구요.. 시도해봤으나 아니나 다를까 스내치 해도 팔이 머리 선 뒤로 넘어가지도 않고 앞으로 떨어지고 하는데도 와드.. ㅠ

    • @user-er2rb6st6i
      @user-er2rb6st6i 2 ปีที่แล้ว

      @@rjm2318 크로스핏을 할게 아니라 재활센터로 가셔야...될 것 같은데요..

  • @phoenixpyd
    @phoenixpyd 4 ปีที่แล้ว +3

    많은 생각들을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크로스핏 체육관을 운영한지 5년이 넘어가는데, 연대세브란스 병원 외과/정형외과 현직 의사선생님들은 물론 물리치료사분들도 저희 체육관에 많이 다니시고 있으세요.
    짧게 다니시는것도 아니고, 몇년째 꾸준히 지속적으로 다니시면서 소개도 많이 시켜주시고 있습니다.
    저는 크로스핏을 스포츠와 트레이닝을 구분해서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건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 이죠.
    예를들어 농구/축구/태권도/mma/주짓수등 그어떤 운동이라도, 실력과 상관없이 오직 시합, 겨루기만 매번 최대출력을 하려고 한다면, 결국 돌아오는건 부상일뿐입니다.
    하지만, 어떤 종목이든 그것을 트레이닝으로 바라보고 안전과 숙련에 초점을 맞춰 수행하다 보면,그리고 자신의 수준에 맞게 출력을 컨트롤한다면, 다 안전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 스포츠가 상대로 인해, 강도가 바뀌고 위험해 질수 있는 반면에, 크로스핏 스포츠는 본인이 강도를 언제든지 컨트롤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가 살살하려고 해도, 상대방이 세게나온다면, 강도조절이 불가능해지지만, 크로스핏은 본인이 언제든지 브레이크를 밟을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또한 mma같은 운동의 예를 들자면, mma체육관도 크로스핏과 마찬가지로 타격/레슬링/주짓수등의 장점을 가지고 와서 지도를 하려고 하죠.당연히 개별적으로 각운동을 하는것보다 정수를 찾는것은 쉽지 않으나, 전체를 바라볼수 있는 시각과, 밸런스 있는 통합된 발전을 갖을수 있습니다. 크로스핏도 마찬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크로스핏에서 헬스장으로 간사람들도 있지만, 반면에 기존 헬스장시스템의 한계와 문제, 그리고 지도자의 시각부족등 다양한 아쉬움으로 크로스핏으로 오시는분들도 많이 있으십니다.
    그리고 외국 박스에 갔을때, 70대 할머니와 함께 와드를 할때 서로가 응원해주고, 자신에게 맞는 강도로 같은 시간을 보낸것은, 또한 크로스핏의 장점중에 하나겠죠.
    운동을 , 춤으로만 보는 일부 고전무술들이 털리고,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또한 스파링으로 강해질수 있다는 투기체육관역시 부상양산소 이겠죠.
    연습과, 수준에 맞는 강도가 배려된 와드는 오히려 혼자 헬스장에서 독학하는것보다, 상대방의 배려가 없이 노출된 스포츠보다 훨씬 재미있고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 @showk4465
      @showk4465 4 ปีที่แล้ว

      잘 읽었습니다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seungbumful
    @seungbumful 4 ปีที่แล้ว +2

    상당히 재미가 있을 법한 내용인데 주어진 시간이 너무 좁아서 안타깝습니다. 둘 다 스튜디오에 불러서 못해도 1시간은 주고 토론시키면 좋을 것 같은데요. 리피토는 책은 정말 잘 쓰는데 말은 약간 어눌한 반면 러셀은 프로패셔널하게 자기쪽 입장을 대변한 것 같습니다.
    리피토 말처럼 경쟁이 부상을 야기하는 것은 맞는데 또 실력을 향상시키기도 하죠. 부상은 줄이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너무 부상 방지만 생각하게 되면 아예 운동을 하면 안 되겠죠. 스트렝스 훈련이 안전하다고 했는데 파워리프팅 1rm 올리려고 무리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부상 당하는 거 생각하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크로스핏이 랜덤하지 않다는 러셀의 말은 좀 의아한데 제가 느끼기에 와드는 적어도 꽤 랜덤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또 재미가 있지 않나요? 물론 그렇게 랜덤하게 훈련하면 파워리프팅만 할때처럼 1rm이 늘지는 못하죠. 대신 일상의 랜덤한 체력적 도전에 대한 준비가 되는 것이니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wonhyoful
    @wonhyoful 2 ปีที่แล้ว +1

    크로스핏 처음해보고 초반에 어때 부상있어서 2주 쉬었었는데 쉬는동안 다리 근력 운동만 했어요 다리가 근력이 잡히니 모든 운동들이 훨 수월해지더라구요 팔도 다 회복되고 나서 팔근력운동도 수업 끝나고 해주었고.. 확실히 수업 끝나고 개인 근력운동이나 개인은동을 해서 몸을 성장시켜야지 다음 레벨로 갈 수 있는거 같아요

  • @goat-qc8kg
    @goat-qc8kg 4 ปีที่แล้ว +1

    파워리프팅 1년정도 하고 크로스핏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3~4번씩 클린이랑 스내치 해요!!선수용 와드로 하면 빡세긴 하지만 능숙해지는데 시간이 단축되는거 같아서 프로그래밍에 문제도 못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