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너무 좋습니다 더빙이 귀에 더 쏙쏙 잘들어와요ㅎㅎ 제가 눈이 안좋아서 폰화면 보기가 좀 불편해서 젤 어둡게 해서 보거든요 어둡다보니 글읽기가 힘들었는데 더빙은 저한테 최고입니다👍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로버트사이워스박사님 저분 에 대해 좀더 알고싶어 찾아보니 안나오네요 혹시 저 박사님 정보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정리해서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카니보어 입문했다가 너무 안맞아서 포기하고 저탄고지 실천 중입니다. 워낙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데다 저염식을 했어서 몸이 망가져 있었고 탄수중독증을 해결하는데 지난 몇 개월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탄단지 2:3:5 를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고 간헐적 단식 16:8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일 끝난 후 저녁 6시 넘어 운동을 하기 때문에 오후 3-4시 이후에는 먹지 않습니다. 운동 3시간 전에 음식이 들어가 있으면 몸이 너무 무겁고 음식이 출렁거리는 거 같아서 힘들더라구요. 아침 8시, 점심 11-12시+ 오후 간단 간식을 먹는데 아침이 불필요하다시니... 조금 많이 놀랐는데 제 경우, 아침을 거른다면 몇 시에 식사를 하는 게 좋을까요? 취침을 11시 전에는 하려고 해서 운동이 끝나고 밥을 먹기는 너무 늦고... 그렇다면 한끼 먹고 간식 정도로 끝내야 하는건지... 제 생활패턴에 아침을 거른다면 언제 식사가 좋을까요?
속이 다 시원한 영상이네요~👍👍👍 알고리즘이 건강관련 영상을 띄워줘서 보려고 들어가면 소금은 나쁘다, 적색육은 나쁘다, 포화지방은 나쁘다, 채소는 무조건 좋다...등등 의사들이 이런 주장을 일말의 의심도 없이 내뱉고, 이를 바탕에 깔고서 얘기하는데 정말 못듣겠더라구요. 😢
저도 이다님처럼 엄격하게 하지 않고 주 골대가 되는 지향점은 생각하되 다른 것들은 기호식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조절하고 먹고 있습니다. 식단 뿐 아니라 무언가를 할 때 '지속가능한가'에 중점을 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어제 관련해서 경험했던 게 생각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어제 일정이 있어서 저녁을 건너뛰고 저녁 10시쯤에 토시살을 구워먹었는데요. 밥이 없어서 그냥 토시살만 열심히 주워먹고 1시쯤에 잠들었어요. 보통의 저녁 식사시간은 6~7시였구요. 보통 자는 시간도 1시쯤입니다. 근데 다음 날 아침 속이 부대끼는 것도 없이 몸이 붓지도 않았고 몸무게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보통 고기는 소화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늦게 먹고 자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의외네? 이렇게 잠깐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 생각을 했던 순간이 생각나서요~ 수면체크한 것도 보면 그 날밤 충분한 수면을 취했던 걸로 나왔어요. 밤늦게 먹어도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는가 봅니다.
오늘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키토제닉과 운동으로 최대한 식물의 당을 피해가려고 별 짓을 다 하면서 요즘 100점 받으려고 하는 생각이 너무 커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족이던, 사회던, 개인이던 간에 살아갈려면 타협이라는게 필요하더라구요. 정말 100점짜리는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에 대해서는 70~80점만 해도 엄청 잘하는 거예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대인들은 30점 이상 받는 사람들이 거의 전무하다고 저 개인적인 기준과 판단으로는 생각합니다. 100점 받으려면 식물이 없는 혹성에서 살 수 밖에 없다, 이미 현대 인류는 식물에 지배받고 있고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라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네요. 영상으로 좋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편하게 살아야죠. 죽을 때까지 정신 안나가고 몸 편하게 마음 편하게 조금 더 다른 사람보다 오래 살다 가는게 개인의 인생으로선 최선의 답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저녁 늦게 먹는 건 살 안찐다'라는 말은 이해가 안 감. 내 경우엔 살이 엄청 쪗음. 탄수화물이든 고기든 지방이든 과일이든 자기 전에 먹고 자면 살(지방)이 찜. 자는 동안 우리 몸을 재 정돈하게끔 하는 게 가장 좋은 데 소화하는 데 낭비하고 소화된 포도당을 자느라 쓰지 않으니 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듯. 자기전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게 좋음.
이거 좀 제대로 정확히 설명을해야되는게. 밤늦게 먹으면안되는이유는. 밤늦게먹으면 자는시간이 늦어져요. 소화를해야되잖아요 자면서소화면 역류성식도염 걸릴확률높고요. 장기가 자는동안에 쉬질못합니다. 일어나도 피곤하죠. 이게 머 설명이나 근거는 전혀없고.. 정확히이야기하자면 밤에 일하는사람들. 아니면 늦게 일어나서 일하는사람들한테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인사람들한테 밤 늦게 먹어도 살안찐다는 이상한 근거 절대 안먹혀요.
'6시 이후에 먹으면 큰일난다'고 생각 하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생활패턴에 맞게 조정하라는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 거 같아요. 역류성 식도염에 관해서는 로버트 박사도 언급했고요. 영상의 의도가 한가지 주제를 깊게 파고 드는 것이 아닌, 여러 항목을 들며 이런 '측면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100% 동의하지 못하시더라도 충분히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내용이라 생각해서 가져왔어요😊
김치즈님 댓글 공감! 저는 40대중반으로 태생이 장이 안좋았고, 올 7월중반까지도 내 장은 왜이러나~ 알수없는 장이었어요. 중간상황 생략하고, 7월에 장치료식으로 카니보어 좋대서 일주일 해보니( 마음은 더 하고싶지만 쉬운일이 아니...^^;;) 장이 너~~무 편한거예요~ 지금은 야채를 거의 안먹다시피 하고있는데, 변비 너~무심해서 3년넘게 먹었던 한의원처방 변비환 먹던거 완전끊고도 매일 쾌변봅니다. 가끔 야채 좀 먹었다 하는날은 어김없이 가스 많이차고 오히려 방귀냄새 심하더라구요.. 주변에서 다들 신기해하고있어요~ -영상보기전 댓글입니다😂
이전에 비슷한 질문 주신분이 계셔서 아래와 같은 답을 했으니 참고해주세요! . . 당독소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해볼 필요는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알아보고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그냥 제 의견이고 생각일 뿐이니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해주세요.) 당독소는 고기구울 때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음식에 존재합니다. 당독소를 피하고자 한다면 허용할 수 있는 음식이 몇가지 없을 정도에요. 구운 고기뿐 아니라 까맣게 로스팅한 커피, 강한 열로 굽는 빵, 쿠키 등등.. 그리고 모든 음식을 재조리 할 경우 엄청나게 많은 당독소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간편조리식은 모두 피해야 하고, 나아가서는 먹다 남은 음식을 다시 재조리해 먹으면 안되는지경까지 오게 되는데요.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싶어요^^; 그리고 최근에 당독소에 대한 우려가 정말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 좀 지나친 걱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이 안전하다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질병을 일으키는 더 강력한 요인이 훨씬 많다는 뜻입니다. 간단히 말해 당독소를 피하는 것 보다 술 끊고 체지방 5kg을 빼는게 건강에 훨씬 이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기는 키토식을 하는 저에게 거의 주식과 같습니다. 당독소 때문에 고기를 찌거나 삶아서만 먹어야 한다면 저는 이 식단을 절대 지속할 수 없을거 같아요(저는 고기 바짝 구워먹는 거 좋아합니다^^;;) 따라서 저는 음식을 피하는 방법보다는 당독소를 잘 방어할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혈당, 산화스트레스, 만성염증, 비만 및 대사증후군은 당독소에 취약한 몸상태입니다. 반대로 건강한 대사능력, 균형잡힌 식사, 적절한 신체활동과 규칙적인 운동, 혈당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 이런 몸상태를 만들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당독소를 잘 방어할 수 있을 거예요.
근데요 당은 몸에서 만들수 있으니까 필수로 먹을 필요 없다고 하면서 실제로 몸에서 넘쳐나는 포화지방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지용성 비타민은 필요하지만 포화지방 이야말로 맛으로 먹는거고 포만감 정도의 효과만 있는 것 같은데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의 측면에서 보면 굳이 잌ㅋㄹ부러 찾아서 먹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1. '포화지방 이야말로 맛으로 먹는거고 포만감 정도의 효과만 있는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요. 지방이 단지 맛으로 먹는 거고 포만감 정도의 효과만 있다면 필수영양소라고 하지도 않을거예요^^; 지방은 세포막의 주요 구성 요소로, 세포 기능과 신호 전달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A, D, E, K)의 흡수를 돕고, 염증 조절과 두뇌, 심장 건강을 지원합니다. 포화지방은 포만감을 줄 뿐 아니라 신체가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호르몬 생성과 뇌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지방은 신체의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필수영양소입니다. 2. '실제로 몸에서 넘쳐나는 포화지방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가 입으로 먹는 포화지방과 몸속에 저장된 체지방은 다릅니다. 관련해서는 해당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1WBhFiK2kc/w-d-xo.html 키토 식단으로 얻고 싶은 가장 큰 이점이 체중감량이라면 간헐적단식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체지방의 소비를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식단에 있어서는 체지방이 많더라도 외부에서 지방을 충분히 섭취해야 신체가 지방 대사 모드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포화지방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세포막의 안정성과 호르몬 생산에 기여해 신체 기능이 원활히 유지되도록 돕습니다.
더빙판 참 잘 들었습니다. 하루 운동량이 2시간 사이클로 강도높은운동을하는데 , 저탄고지를 했더니 안빠져야 할 살들이 빠집니다. 간헐적단식하면서 평일16:8를 지키고 8시간안에 최대한 배불리 먹어보려구하는데 잘 안되네요. 또한 일주일에 한번씩 24시간 단식도 병행하고있습니다. 단식하는나른 운동하지않습니다. 음식에대한 고민고민 입니다.ㅠㅠ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하신것 같습니다. 간헐적단식과 24시간 단식을 하신다면 분명 운동량에 비해 필요한 단백질이 부족한 상태일거라 생각합니다. 2끼나 한끼로 필요 단백질양을 채우기란 쉽지 않거든요. 목적이 체중감량이 아닌, 단지 건강한 식생활과 대사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거라면 운동량을 고려했을 때 12시간 정도의 공복을 가져가며 2끼 반 ~ 3끼를 먹으며 충분히 영양소 섭취를 하시는 것이 더 적절하실 거 같습니다.
너무 잘 보고있어요. 덕분에 엄격한 키토는 아니지만 저탄수 당끊기 시작하고 건강이 좋아졌습니다. (5개월쯤 됐어요) 고도비만임에도 지방간 신장수치 정상으로 돌아왔고 당화혈색소도 11.8 에서 5.8 로 ~ 혈압도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더 두고보자며 약도 안주시더라구요. 정상체중까지 25킬로나 더 빼야 함에도 건강상 큰 문제가 없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살까지 덤으로 빠지고 있으니 즐거운 일이죠~
내용과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하면 몸이 산성화 되지는 않을까요? 지금 위산 때문에 힘든데 몸이 산성화 되면 위산이 많아지고 위산이 많아지면 산성화 가 되기도 한다고 몸을 알카리성 으로 바꾸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럼 음식 조절을 해야 하는데 지금 육식위주의 식단을 하고 있는데 이 식단이 저같은 위산 문제가 있는 사람에겐 안 맞을까요?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하면 몸이 산성화된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유사과학에 불과합니다. 만약 그런 주장을 하는 전문가가 있다면 진심으로 믿고 거르셔도 됩니다. 우리 몸은 매우 정밀한 산-염기 균형 조절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의 pH는 엄격하게 7.35에서 7.45 사이로 유지되며, 식단으로 이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산성식품이든 알칼리성 식품이든 간에 소화와 대사 과정에서 몸은 이를 중성으로 조정하며, 산성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서 혈액이 산성화되는 일은 없습니다. 위산이 많은 상태와 육식 위주의 식단이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증거 또한 없습니다. 위산 분비 문제는 오히려 위와 식도 연결부위의 약화, 과식, 특정 자극 음식 등과 연관이 많으며, 식단 전체의 pH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만약 위산 역류나 속쓰림을 자주 겪으신다면, 섭취량 조절과 식사 후 자세 유지, 카페인이나 매운 음식 피하기 같은 방법이 더 효과적입니다. 몸을 "알칼리성으로 바꾼다"는 주장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음식 자체가 알칼리성이라 해서 몸을 알칼리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주장은 신뢰할 만한 과학적 근거 없이 퍼진 유사과학적 주장입니다. 제가 '나무위키'라는 매체를 썩 좋아하진 않지만 이 내용에 있어서 만큼은 잘 정리되어 있으니 링크 남겨드립니다.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namu.wiki/w/%EC%82%B0%EC%84%B1%EC%B2%B4%EC%A7%88%EC%84%A4
골고루 드시면 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장단이 있으니 당기시는대로 드시면 될거 같아요! 비율상으로는 지방 단백질 1대1(칼로리로 따지면 지방 2 단백질1) 이 적절해서 삼겹살을 많이 이용하시지만 목살도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자연식품은 그렇게 세세하게 따질 수도 없고요!
저는 아침을 먹고 나가도 점심이 되기 전에 너무 배가 고파집니다. 그리고 집에가면 밤9시인데 아침5시30분에 일어나야돼서 조금만 먹습니다. 그러다보면 금방 저체중이 되고 근력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안붙더라구요. 그래서 전 베이컨이나 달걀, 아니면 전에 먹다남은 고기를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탄수화물을 어느정도 먹게 됩니다. 피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더빙까지 완전 좋아요~ 그런데 영양제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갈리는데, 일단 제 경험에 의하면 플라시보는 절대 아니더군요! 영양제통과 같은 통에 자일리톨껌이나 다른 걸 넣고 다니다 엉뚱한 걸 먹어버리면, 영양제들을 잘 챙겨먹을 때보다 확실히 뭔가 타격감이 느껴집니다. 소개하신 영상의 학자분이 추천하는 질좋은 식사를 자주 하는데도요! 늘 충분한 고기와 악간의 야채를 먹을 수 있는 건 아니기때문에 더더욱 영양제가 필요하더라구요. 식단없는 영양제맹신은 바보같을 정도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짓이지만, 질좋은 식단에 영양제를 더하면 웬만한 건강관리 8할은 완성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수면과 운동이 자동으로 따라오는 거죠. 몸이 원하니까.
@@isanhandiet 영양제는 다소 과하게 메가도즈해도 특별히 나쁜 부작용이 없어요~ 의약품이 아니기에 드라마틱한 변화도 없지만 해가 될 건 없죠. 우리가 식사의 질과 다야성을 높이려고 한정적인 자원을 가지고 무한노력을 해서 밥을 잘 차려먹는다고 '밥에 의존한다'고 말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귀한 영상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틈날 때마다 반복해서 들을게요^^
저번에도 비슷한 댓글 썼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던 내용이지만 이번 영상에 사자 얘기는 좀 상황에 맞지 않는 얘기이고 여러 경험이나 사례로 밤늦게 자기 전에 먹어서 좋을 것은 거의 없다고 봄. 저 박사의 오류라는 단정은 다양한 사례를 무시하는 확증편향 같음. 배고픔이 파도처럼 왔다가 사라진다는 얘기는 다들 경험 해 보면 아는 사실이지만 의외로 끼니를 건너 뛰면 큰일나고 건강에 엄청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제대로 된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부지런하고 시간도 많이 들여야 하기에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하기 힘든 것임. 하지만 결과가 좋다는 것은 거의 팩트이므로 방법과 효율성을 고민 해 보면서 하면 못할 일도 아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isanhandiet 너무 진진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서. 꼬투리.. 죄송합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채소는 인간에게 먹히기 싫어해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물질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진하게 채소가 의도를 가졌다고 생각하신다면 소돼지는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냥 꼬투리 잡고 조롱하신거잖아요^^ 웃음이 터지면 그냥 웃고말지 그렇게 말꼬투리 잡으면서 ㅋㅋ라고 쓰진 않잖아요 안그래요? 제가 생각하는 바는 이미 영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시한번 확인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전후 맥락을 보면 식물이 자생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어 기제를 발달시켰다는 생태학적 사실을 설명하는 과정에 나온 이야기임을 아실텐데요. '먹히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어떻게 '채소의 존재에 의도가 있다'는 식으로 해석이 되는지 이해가 어렵네요. 이를 두고 "그럼 소나 돼지는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존재하냐"는 식의 말장난을 하는 것은 본래의 주제를 무시하고 논점을 비꼬려는 시도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isanhandiet @isanhandiet 채소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ㅡ 이것은 의도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는건데.. 더 이상 꼬투리 잡지 않겠습니다 심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소돼지가 인간에게 먹히려고 태어났냐 헛소리하는 비건 주장이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피식했어요. 내가 먹고싶으면 먹는거지 걔들이 먹히길 원하든 원치않든 뭔상관이죠?안그래요? 아무튼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니까 불편하시더라도 용서하시길
'공정사용'이라는 개념에 대해 검색해보세요. 모든 영상은 올리기 전 유튜브에서 저작권 검토를 합니다. 수많은 영화요약과 리액션 영상도 비슷한 개념입니다. 영상 속 박사의 풀네임은 Dr. Robert Cywes 입니다. 근데 뭔가 궁금해서 물어볼 때 예의부터 갖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님한테 뭔 잘못을 저질렀나요?
@isanhandiet 선생님 죄송합니다. 그럼 예의 바르게 말씀드릴게요.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유튜브 공정이용은 1차로 유튜브가 검수한 것일 뿐 원작자에게 허락 받은 게 아니잖아요. 저작권은 원작자나 올라간 채널운영자에게 허락을 받아야죠. 유튜브가 원작자가 아니니까요. 지금 한두 개도 아니고 수십 개를 당신 자신의 컨텐츠가 아닌 남의 컨텐츠로 쓰시는 거잖아요. 떳떳하시면 한국 컨텐츠에 더빙해서 써보시지요. 그건 신고 받을까봐 못하시는 거잖아요. 현재 더빙이 아주 개성있는 것도 아닌데, 어땋게 그냥 써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저도 회사에서 많지는 않지만 구독자 30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저희 회사가 만든 영상을 무단으로 쓰고 있다는 신고를 업로드 후 반 년 뒤쯤 뒤늦게 받은 경우가 세 차례 정도 있어서 삭제 요청한 적 있었어요. 영화 채널이야 홍보에 도움 되니 뒤늦게 발견해도 눈감아주는 거지만 이건 달라요. 외국 채널에서 뒤늦게 알게 되면 당연히 삭제 요청할 수 있고, 그럼 삭제하셔야 하는 겁니다. 제 생각엔 그냥 지금이라도 본인 컨텐츠를 만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잘못하면 채널이 위험합니다. 코멘트 들어보니 이미 충분히 다이어트 지식이 많으신 것 같아요.
@@ticktalk9851 그 개성의 기준은 누가 정하나요, 개성이 있으면 그냥 써도 되고 개성이 없으면 쓰면 안되는건가요? 저도 이게 유일한 채널이 아니고 다른 채널도 운영중이지만 이 채널의 영상은 처음 말씀드린 공정사용 개념에 표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의제기나 삭제요청이 온다면 당연히 삭제해야하고 그건 제가 버틴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저도 알고 있어요. 지금의 운영방식으로 인해 채널이 위험해지고 없어진다면 유튜브에 기생하고 있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죠 받아들일 수 밖에요. 저를 걱정 해주시는 것인지 공격하는 것인지 헷갈리네요. 전자라면 감사하고요. 저도 당장은 아니지만 본인만의 컨텐츠나 직접 인터뷰를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의 건강 문제를 단순히 육식에 귀결시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실제로 그들의 건강 악화는 주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환경오염, 사회적 고립에 기인합니다. 그들은 1855년에는 총 칼로리의 2-8%만이 탄수화물이었으나, 1955년에는 40%로 증가했습니다. 설탕 섭취량이 1855년 하루 6g에서 1970년대에는 164-175g으로 약 30배 증가했습니다. 알래스카 내륙 에스키모인들의 경우, 1965년에는 전통 식품이 전체 식단의 20%에 불과했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류는 농경사회에 진입하고 곡물을 먹기시작한 역사가 대략 1만년 전입니다. 그런 기간을 거쳤음에도 현대인들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고탄수 식단으로 인한 성인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은 단 50년 사이에 이런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그런 그들이 건강할리가 있을까요?
@@isanhandiet 아뇨 요즘 에스키모가 아니라 1970년대 에스키모 건강하다는 리포트가 사기였습니다. 덴마크 정부에서 조사한 에스키모 건강 데이터와 너무 달라서 빙하속 미라, 유골 옛날 데이터, 덴마크 그린란드 데이터 본 결과가 전통에스키모 건강이 아주 안좋았다는 겁니다. 애당초 로비가 합법인 미국 데이터는 하나만 믿는게 아니죠
@@isanhandiet 그리고 인류 대부분은 40살 까지만 살면 후손을 남기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18세기 에스키모 미라에서는 20살 여자가 부터 동맥경화가 나타났고 40살이 되면 심각한 동맥경화ㅐ 골다공증을 보였습니다. 과도한 동물성단백질 섭취는 몸에 제일 안좋는건 상식입니다. 그렇게 까지 먹는 경우가 없지만 에스키모 처럼 주식이 고기가 되버리변 인간은 육식동물처럼 몸의 산도를 유연히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뼈가 용출됩니다.
@@isanhandiet 에스키모의 건강 문제는 걸국 고기를 다식했다는 겁니다. 활동성 있는 인간은 하루 3300kcal 이상 먹어줘야 되는데 이걸 고기로 먹으면 고기+다식입니다. 탄수화물과 지방과 달리 단백질은 몸이 제대로 태울 수도 없고 부작용이 옵니다. 현대 카니보어는 결국 갈헌적단식과 결합해서 고기+소식입니다. 소식이 포인트지 고기가 포인트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정통 영양학의 관점도 동일합니다.
더빙판 제작 힘드셨을텐데 너무 감사합니다 라디오 처럼 일하면서 매일 들어요 ❤
이렇게 좋은 정보를 훌륭한 더빙까지.. 흥하십쇼. 주인장님~^^
저녁시간 제한안두고 잘먹으니 잠 잘오고 아침에 활력도좋네요 나한테맞음 굿 영상 🎉
더빙 컨텐츠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넘 잘 보고.듣고 있어요. 더빙 컨텐츠는 운동하거나 산책할때, 운전할때 도 들을 수 있어서 더 자주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더빙해주심 좋겠어요~~~! 운전할때나 잠자기전에도 들을수 있게요.
더빙 너무 좋습니다
더빙이 귀에 더 쏙쏙 잘들어와요ㅎㅎ
제가 눈이 안좋아서 폰화면 보기가 좀 불편해서 젤 어둡게 해서 보거든요
어둡다보니 글읽기가 힘들었는데 더빙은 저한테 최고입니다👍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로버트사이워스박사님 저분 에 대해 좀더 알고싶어 찾아보니 안나오네요
혹시 저 박사님 정보 알수있을까요?
obesityunderstood.com/robert-cywes-md-phd/
참고해주세요!
작고(?) 소중한 더빙 너무 사랑합니다.❤
가벼운 집안일 할 때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빙 최고
앞으로 쭉~부탁드립니다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영상 퀄리티 너무 좋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주인장님 설명과 일 하면서 들을수 있는 더빙은 진짜 최고 입니다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더욱 번창 하세요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올려볼께요😄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정리해서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카니보어 입문했다가 너무 안맞아서 포기하고 저탄고지 실천 중입니다. 워낙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데다 저염식을 했어서 몸이 망가져 있었고 탄수중독증을 해결하는데 지난 몇 개월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탄단지 2:3:5 를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고 간헐적 단식 16:8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일 끝난 후 저녁 6시 넘어 운동을 하기 때문에 오후 3-4시 이후에는 먹지 않습니다. 운동 3시간 전에 음식이 들어가 있으면 몸이 너무 무겁고 음식이 출렁거리는 거 같아서 힘들더라구요. 아침 8시, 점심 11-12시+ 오후 간단 간식을 먹는데 아침이 불필요하다시니... 조금 많이 놀랐는데 제 경우, 아침을 거른다면 몇 시에 식사를 하는 게 좋을까요? 취침을 11시 전에는 하려고 해서 운동이 끝나고 밥을 먹기는 너무 늦고... 그렇다면 한끼 먹고 간식 정도로 끝내야 하는건지... 제 생활패턴에 아침을 거른다면 언제 식사가 좋을까요?
속이 다 시원한 영상이네요~👍👍👍
알고리즘이 건강관련 영상을 띄워줘서 보려고 들어가면 소금은 나쁘다, 적색육은 나쁘다, 포화지방은 나쁘다, 채소는 무조건 좋다...등등 의사들이 이런 주장을 일말의 의심도 없이 내뱉고, 이를 바탕에 깔고서 얘기하는데 정말 못듣겠더라구요. 😢
글쵸 그게 말그대로 '일반적인 상식'으로 박혀있으니까요 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먹을수록 더 자주먹게 됨
안먹어보면 안먹고싶어짐 공복이 사실 몸에는 편함
실험해보시길 계속먹기 vs 안먹기 뭐가 더편한지
항상 화이팅 이고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다님
정말 감사합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저는 유튜브에서 도움되는 컨텐츠를 봤다고 해서 이렇게 돈을 지불한적이 없는데 그걸 생각해보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활동하겠습니다!
저도 이다님처럼 엄격하게 하지 않고 주 골대가 되는 지향점은 생각하되 다른 것들은 기호식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조절하고 먹고 있습니다.
식단 뿐 아니라 무언가를 할 때 '지속가능한가'에 중점을 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어제 관련해서 경험했던 게 생각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어제 일정이 있어서 저녁을 건너뛰고 저녁 10시쯤에 토시살을 구워먹었는데요.
밥이 없어서 그냥 토시살만 열심히 주워먹고 1시쯤에 잠들었어요.
보통의 저녁 식사시간은 6~7시였구요.
보통 자는 시간도 1시쯤입니다.
근데 다음 날 아침 속이 부대끼는 것도 없이 몸이 붓지도 않았고 몸무게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보통 고기는 소화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늦게 먹고 자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의외네? 이렇게 잠깐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 생각을 했던 순간이 생각나서요~
수면체크한 것도 보면 그 날밤 충분한 수면을 취했던 걸로 나왔어요.
밤늦게 먹어도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는가 봅니다.
맞습니다 저도 정확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기호식품'이라는 표현이 좋네요!!! 빈도수만 조절하면 굳이 어떤 음식을 완전히 배제하거나 할 필요도 없고 건강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건강하게 지속할 수 있는 방식 함께 고민해보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겨울엔 추워서 몸 뎁힐려고 아침을 꼭 먹음
더빙 감사합니다... 운전하면서 듣기 좋네요 ㅋ
오늘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키토제닉과 운동으로 최대한 식물의 당을 피해가려고 별 짓을 다 하면서 요즘 100점 받으려고 하는 생각이 너무 커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족이던, 사회던, 개인이던 간에 살아갈려면 타협이라는게 필요하더라구요.
정말 100점짜리는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에 대해서는 70~80점만 해도 엄청 잘하는 거예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대인들은 30점 이상 받는 사람들이 거의 전무하다고 저 개인적인 기준과 판단으로는 생각합니다. 100점 받으려면 식물이 없는 혹성에서 살 수 밖에 없다, 이미 현대 인류는 식물에 지배받고 있고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라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네요. 영상으로 좋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편하게 살아야죠. 죽을 때까지 정신 안나가고 몸 편하게 마음 편하게 조금 더 다른 사람보다 오래 살다 가는게 개인의 인생으로선 최선의 답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맞아요 식생활이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함이 아니라 평생 지속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하아.. 자꾸 이런 영상 올라오면 안 되는데
맛있는 고기 나만 많이 먹고 싶은데
진짜 정리 잘 하시네요
똑똑하신 이다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침식사는 17세기부터 보편화되었습니다. 20세기가 되면서 캘로그 형제의 상술로 씨리얼로 대체되었을 뿐이지 저 박사님 말처럼 아침식사의 개념이 켈로그에 의해 대중화된 것은 아닙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저녁 늦게 먹는 건 살 안찐다'라는 말은 이해가 안 감.
내 경우엔 살이 엄청 쪗음.
탄수화물이든 고기든 지방이든 과일이든 자기 전에 먹고 자면 살(지방)이 찜.
자는 동안 우리 몸을 재 정돈하게끔 하는 게 가장 좋은 데 소화하는 데 낭비하고 소화된 포도당을 자느라 쓰지 않으니
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듯.
자기전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게 좋음.
잘 생각해봐요
'저녁 늦게' 먹어서 살이 찐건지 '많이' 먹어서 살이 찐건지
이거 좀 제대로 정확히 설명을해야되는게. 밤늦게 먹으면안되는이유는. 밤늦게먹으면 자는시간이 늦어져요. 소화를해야되잖아요 자면서소화면 역류성식도염 걸릴확률높고요. 장기가 자는동안에 쉬질못합니다. 일어나도 피곤하죠. 이게 머 설명이나 근거는 전혀없고.. 정확히이야기하자면 밤에 일하는사람들. 아니면 늦게 일어나서 일하는사람들한테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인사람들한테 밤 늦게 먹어도 살안찐다는 이상한 근거 절대 안먹혀요.
더군다나 동물성 지단백이 소화가 제일 느린데 그걸 밤에 먹으면 뭐...
@@aa-qn5wf위장속에 가장 오랫동안 머무르는건 곡물류였슴. 일본 내과의사가 실험한거 있슴. 육류 생선류는 위장을 좀더 빨리 통과함.
'6시 이후에 먹으면 큰일난다'고 생각 하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생활패턴에 맞게 조정하라는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 거 같아요. 역류성 식도염에 관해서는 로버트 박사도 언급했고요.
영상의 의도가 한가지 주제를 깊게 파고 드는 것이 아닌, 여러 항목을 들며 이런 '측면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100% 동의하지 못하시더라도 충분히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내용이라 생각해서 가져왔어요😊
동감요. 일찍 자는 사람은 저녁식사 먹음 더부룩 하고 불편하고 식도염 ㅡㅡ 생길 수 있어서 저는 저녁 패스해요.
말의 의도를 생각해봅시다. 6시 이후에 먹는게 좋다라는것도 아니고 그저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말한건데말이죠.
옛날엔 지방이 공공의 적이였는데 지금은 당류같은 탄수화물이 공공의 적이 됐네요 둘 다 맛있는건데...
김치즈님 댓글 공감!
저는 40대중반으로 태생이 장이 안좋았고, 올 7월중반까지도 내 장은 왜이러나~ 알수없는 장이었어요.
중간상황 생략하고, 7월에 장치료식으로 카니보어 좋대서 일주일 해보니( 마음은 더 하고싶지만 쉬운일이 아니...^^;;) 장이 너~~무 편한거예요~ 지금은 야채를 거의 안먹다시피 하고있는데, 변비 너~무심해서 3년넘게 먹었던 한의원처방 변비환 먹던거 완전끊고도 매일 쾌변봅니다.
가끔 야채 좀 먹었다 하는날은 어김없이 가스 많이차고 오히려 방귀냄새 심하더라구요..
주변에서 다들 신기해하고있어요~
-영상보기전 댓글입니다😂
식이섬유 먹는 유익균이 전멸했네요
식이섬유 주로 먹던 사람이 고기 먹으면 가스찹니다. 가공식품 먹다가 식이섬유 먹으면 유익균 없으니 가스찹니다. 고기 먹다 식이섬유 먹으면 당연히ㅜ가스 찹니다.
그냥 장내미생물 차이, 식이섬유 소화 안되면 발효식품 먹어야지 고기만 먹으면 유익균 전멸하는디..
더빙 넘 감사드립니다
뭔가 논문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결과였으면 좀더 좋았을텐대 하는 생각입니다
밤에 먹으면?🤔
자기전에 먹으면 안 좋다🙂↕️
그래도 혹여나 늦게 배고프면 견과류 몇 알 먹고 물 많이 먹어요😮
그래도오오 먹고싶으면 먹고😂
늦게 자고 아침 겸 점심으로 식사를 늦게 시작해요🫣
저도 대체로 공감하고 있는 데요. 적색육을 구이로 조리했을때 독소가 생기는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육처럼 해먹는게 좋다고 하지만
구워먹는게 제일 맛있고 간편한데 구이시 발생하는 독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봐와서 망설여지거든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전에 비슷한 질문 주신분이 계셔서 아래와 같은 답을 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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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독소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해볼 필요는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알아보고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그냥 제 의견이고 생각일 뿐이니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해주세요.)
당독소는 고기구울 때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음식에 존재합니다. 당독소를 피하고자 한다면 허용할 수 있는 음식이 몇가지 없을 정도에요. 구운 고기뿐 아니라 까맣게 로스팅한 커피, 강한 열로 굽는 빵, 쿠키 등등.. 그리고 모든 음식을 재조리 할 경우 엄청나게 많은 당독소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간편조리식은 모두 피해야 하고, 나아가서는 먹다 남은 음식을 다시 재조리해 먹으면 안되는지경까지 오게 되는데요.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싶어요^^;
그리고 최근에 당독소에 대한 우려가 정말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 좀 지나친 걱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이 안전하다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질병을 일으키는 더 강력한 요인이 훨씬 많다는 뜻입니다. 간단히 말해 당독소를 피하는 것 보다 술 끊고 체지방 5kg을 빼는게 건강에 훨씬 이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기는 키토식을 하는 저에게 거의 주식과 같습니다. 당독소 때문에 고기를 찌거나 삶아서만 먹어야 한다면 저는 이 식단을 절대 지속할 수 없을거 같아요(저는 고기 바짝 구워먹는 거 좋아합니다^^;;)
따라서 저는 음식을 피하는 방법보다는 당독소를 잘 방어할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혈당, 산화스트레스, 만성염증, 비만 및 대사증후군은 당독소에 취약한 몸상태입니다.
반대로 건강한 대사능력, 균형잡힌 식사, 적절한 신체활동과 규칙적인 운동, 혈당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 이런 몸상태를 만들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당독소를 잘 방어할 수 있을 거예요.
@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적당히 고기+지방 먹고 탄수화물은 경각심 가지고 덜 먹으면 충분히 다 빠집니다. 엄청 엄격하게 하는건 보디빌딩 선수들이나 할법한 방법이니 널널하게 생각하세요 초고도 비만분들은 최소 5년은 바라보고 몸무게 빠지는걸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평생 하셔야됩니다
맞아요 동의합니다😁👍
더빙 너무 조아여 ❤❤
음식섭취는 체질에 따라 다 달라요 저분은 백인종이고 지구 반대편에 있으니까 그냥 우리랑은 다른 세계 사람? 심하게 말하면 다른 종자라고 보면 됩니다 맞는 부분도 있겠지만 맹목적으로 따라하지는 마세요
저도 아침밥 안먹으면 세상이 무너지는줄 알고 살았고 아침밥 먹으려고 일어나는 사람이였는데 지금은 아침밥도 안먹지만 탄수화물 자체를 끊어버린 상황인데 너무 상쾌해요
잘봤습니다 ~~^^
한가지 의문은 취침 전 음식 섭취가 상관 없다는 것은 ㅎㅎ 좀
마케팅이 사람의 패턴을 결정해버리는군요
근데요 당은 몸에서 만들수 있으니까 필수로 먹을 필요 없다고 하면서 실제로 몸에서 넘쳐나는 포화지방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지용성 비타민은 필요하지만 포화지방 이야말로 맛으로 먹는거고 포만감 정도의 효과만 있는 것 같은데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의 측면에서 보면 굳이 잌ㅋㄹ부러 찾아서 먹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1. '포화지방 이야말로 맛으로 먹는거고 포만감 정도의 효과만 있는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요. 지방이 단지 맛으로 먹는 거고 포만감 정도의 효과만 있다면 필수영양소라고 하지도 않을거예요^^;
지방은 세포막의 주요 구성 요소로, 세포 기능과 신호 전달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A, D, E, K)의 흡수를 돕고, 염증 조절과 두뇌, 심장 건강을 지원합니다. 포화지방은 포만감을 줄 뿐 아니라 신체가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호르몬 생성과 뇌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지방은 신체의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필수영양소입니다.
2. '실제로 몸에서 넘쳐나는 포화지방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가 입으로 먹는 포화지방과 몸속에 저장된 체지방은 다릅니다. 관련해서는 해당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1WBhFiK2kc/w-d-xo.html
키토 식단으로 얻고 싶은 가장 큰 이점이 체중감량이라면 간헐적단식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체지방의 소비를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식단에 있어서는 체지방이 많더라도 외부에서 지방을 충분히 섭취해야 신체가 지방 대사 모드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포화지방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세포막의 안정성과 호르몬 생산에 기여해 신체 기능이 원활히 유지되도록 돕습니다.
더빙판 참 잘 들었습니다. 하루 운동량이 2시간 사이클로 강도높은운동을하는데 , 저탄고지를 했더니 안빠져야 할 살들이 빠집니다. 간헐적단식하면서 평일16:8를 지키고 8시간안에 최대한 배불리 먹어보려구하는데 잘 안되네요. 또한 일주일에 한번씩 24시간 단식도 병행하고있습니다. 단식하는나른 운동하지않습니다. 음식에대한 고민고민 입니다.ㅠㅠ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하신것 같습니다. 간헐적단식과 24시간 단식을 하신다면 분명 운동량에 비해 필요한 단백질이 부족한 상태일거라 생각합니다. 2끼나 한끼로 필요 단백질양을 채우기란 쉽지 않거든요. 목적이 체중감량이 아닌, 단지 건강한 식생활과 대사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거라면 운동량을 고려했을 때 12시간 정도의 공복을 가져가며 2끼 반 ~ 3끼를 먹으며 충분히 영양소 섭취를 하시는 것이 더 적절하실 거 같습니다.
사자가 먹고 가만히 쉬는 것은 한 번 먹으면 최소 며칠 동안 아무 것도 섭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사냥 성공 확률이 굉장히 낮음.) 밤에 차에 연료를 넣는 것 비유도 사람과 기계가 같나요? 내용 중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어이없는 비유도 많네요
공감안되는 부분은 걸러 들으시면 될 거 같아요~ 저도 이해를 돕기위한 비유일 뿐이라 생각하고 과학적으로 따지고 들면 100% 찰떡같은 비유가 아니라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너무 잘 보고있어요. 덕분에 엄격한 키토는 아니지만 저탄수 당끊기 시작하고 건강이 좋아졌습니다. (5개월쯤 됐어요) 고도비만임에도 지방간 신장수치 정상으로 돌아왔고 당화혈색소도 11.8 에서 5.8 로 ~ 혈압도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더 두고보자며 약도 안주시더라구요. 정상체중까지 25킬로나 더 빼야 함에도 건강상 큰 문제가 없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살까지 덤으로 빠지고 있으니 즐거운 일이죠~
몸 으로 노동을 하는 사람들은 아침을 먹어야 합니다
인간은 몸에 저장된 에너지만을 활용해도 충분히 힘을 쓰고 육체적 노동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육체적 노동을 하는 분들이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적으시니 아침식사를 굳이 걸러야 할 이유도 없으시겠죠..^^;;
생체시계에 관해 공부해보심이 어떤지 싶네요
10:26 순탄수 50~100g 말씀하시는건가요~?
넵 총탄수로 따져도 그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예요!
내용과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하면 몸이 산성화 되지는 않을까요? 지금 위산 때문에 힘든데 몸이 산성화 되면 위산이 많아지고 위산이 많아지면 산성화 가 되기도 한다고 몸을 알카리성 으로 바꾸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럼 음식 조절을 해야 하는데 지금 육식위주의 식단을 하고 있는데 이 식단이 저같은 위산 문제가 있는 사람에겐 안 맞을까요?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하면 몸이 산성화된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유사과학에 불과합니다. 만약 그런 주장을 하는 전문가가 있다면 진심으로 믿고 거르셔도 됩니다.
우리 몸은 매우 정밀한 산-염기 균형 조절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의 pH는 엄격하게 7.35에서 7.45 사이로 유지되며, 식단으로 이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산성식품이든 알칼리성 식품이든 간에 소화와 대사 과정에서 몸은 이를 중성으로 조정하며, 산성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서 혈액이 산성화되는 일은 없습니다.
위산이 많은 상태와 육식 위주의 식단이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증거 또한 없습니다. 위산 분비 문제는 오히려 위와 식도 연결부위의 약화, 과식, 특정 자극 음식 등과 연관이 많으며, 식단 전체의 pH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만약 위산 역류나 속쓰림을 자주 겪으신다면, 섭취량 조절과 식사 후 자세 유지, 카페인이나 매운 음식 피하기 같은 방법이 더 효과적입니다.
몸을 "알칼리성으로 바꾼다"는 주장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음식 자체가 알칼리성이라 해서 몸을 알칼리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주장은 신뢰할 만한 과학적 근거 없이 퍼진 유사과학적 주장입니다.
제가 '나무위키'라는 매체를 썩 좋아하진 않지만 이 내용에 있어서 만큼은 잘 정리되어 있으니 링크 남겨드립니다.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namu.wiki/w/%EC%82%B0%EC%84%B1%EC%B2%B4%EC%A7%88%EC%84%A4
답변 감사합니다😊
돼지 삼겹살이랑 목살중 어떤게 키토제닉식단에 유리할까요? 삼겹살은 지방은 많지만 단백질이 부족하고, 목살은 단백질은 많은데 지방은 작고
골고루 드시면 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장단이 있으니 당기시는대로 드시면 될거 같아요! 비율상으로는 지방 단백질 1대1(칼로리로 따지면 지방 2 단백질1) 이 적절해서 삼겹살을 많이 이용하시지만 목살도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자연식품은 그렇게 세세하게 따질 수도 없고요!
단백질이 주가 아니고 건강한 지방이 주가 되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 지방이 많은부위가
좋을거 같은데 거기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스트레스가 젤 안좋으니 ^^
지방은 좋은 지방 먹어야 한데요. 고기 지방 말고요
@@syaosyao-kh6sm 육류에서 나온 지방은 나쁜건가요? 영상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설명하는데요
어느 부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사육환경에서 자란 돼지인지가 더 중요해요 옥수수사료먹고 자란 돼지고기는 오메가6가 너무 많아서 되려 염증수치가 올라요 건강에 더 안 좋아요.
붉은 고기에는 퓨린이 많아서 통풍이 생길 수 있다는건 이미 상식인데 이에 대한 반박이 있나요?
th-cam.com/video/0tLgzRfXIU0/w-d-xo.htmlsi=QQfs3WcAvbAP-y3b 이거 참고해주세요!
더빙으로 다시들으며 걸으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50년 아침먹고 살다 조금씩 벗어나는중~입니다 ㅎ
저는 아침을 먹고 나가도 점심이 되기 전에 너무 배가 고파집니다. 그리고 집에가면 밤9시인데 아침5시30분에 일어나야돼서 조금만 먹습니다. 그러다보면 금방 저체중이 되고 근력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안붙더라구요. 그래서 전 베이컨이나 달걀, 아니면 전에 먹다남은 고기를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탄수화물을 어느정도 먹게 됩니다. 피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영상에서 말씀 드렸지만 영양에 대해 생각할때 흑백으로 보지 않는게 좋아요. 탄수화물이 무조건 나쁜게 아니니 적정량 유지해보세요~ 저체중이시면 더욱 잘 챙겨드셔야겠네요!
한의사는 진액 보충을 위해서 과일 채소로 좋은 물을 섭취하라던데 누구 말이 맞는걸까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땅콩버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걍 적당히 드세요 하루 한두스푼정도
간식으로 가끔 섭취하시는 건 ok 입니다. 하지만 키토 식단을 위한 주 식재료서나, 혈당안올리니 괜찮다? No입니다
염증 유발하는 오메가6 지방산이 압도적으로 높고 렉틴과 피트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간식으로만 가끔드세요!
내주변 아재들은 한끼 굶으면 죽는줄 안다
더빙까지 완전 좋아요~
그런데 영양제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갈리는데, 일단 제 경험에 의하면 플라시보는 절대 아니더군요! 영양제통과 같은 통에 자일리톨껌이나 다른 걸 넣고 다니다 엉뚱한 걸 먹어버리면, 영양제들을 잘 챙겨먹을 때보다 확실히 뭔가 타격감이 느껴집니다. 소개하신 영상의 학자분이 추천하는 질좋은 식사를 자주 하는데도요! 늘 충분한 고기와 악간의 야채를 먹을 수 있는 건 아니기때문에 더더욱 영양제가 필요하더라구요. 식단없는 영양제맹신은 바보같을 정도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짓이지만, 질좋은 식단에 영양제를 더하면 웬만한 건강관리 8할은 완성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수면과 운동이 자동으로 따라오는 거죠. 몸이 원하니까.
네, 저도 각종 비타민, 오메가3, 마그네슘, msm등 챙겨먹어요 ㅎㅎ 너무 과하게 의존하는 걸 비판하는 내용이라 생각해요!😄
@@isanhandiet 영양제는 다소 과하게 메가도즈해도 특별히 나쁜 부작용이 없어요~ 의약품이 아니기에 드라마틱한 변화도 없지만 해가 될 건 없죠. 우리가 식사의 질과 다야성을 높이려고 한정적인 자원을 가지고 무한노력을 해서 밥을 잘 차려먹는다고 '밥에 의존한다'고 말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귀한 영상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틈날 때마다 반복해서 들을게요^^
상업성에 찌든 잘못된 건강상식에서 벗어나 모두가 다시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영상이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큰 힘이 됩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은 하루 총섭취량을 말씀하시는거죠?
네 맞습니다~!!
@isanhandiet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음 뭔가 더 건강을 해칠거 같은 느낌은 저만 그런거겠죠
글쎄요 키토 식단 관련 자료를 처음 접하면 그런 느낌 받으실 수 있죠! 저도 약간 거부감이랄까.. 처음에는 그런 느낌 많이 받았어요. 기존에 좋다고 알고 있는 상식과 많이 다르니까요!
저번에도 비슷한 댓글 썼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던 내용이지만 이번 영상에 사자 얘기는 좀 상황에 맞지 않는 얘기이고
여러 경험이나 사례로 밤늦게 자기 전에 먹어서 좋을 것은 거의 없다고 봄. 저 박사의 오류라는 단정은 다양한 사례를 무시하는 확증편향 같음.
배고픔이 파도처럼 왔다가 사라진다는 얘기는 다들 경험 해 보면 아는 사실이지만 의외로 끼니를 건너 뛰면 큰일나고 건강에 엄청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제대로 된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부지런하고 시간도 많이 들여야 하기에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하기 힘든 것임.
하지만 결과가 좋다는 것은 거의 팩트이므로 방법과 효율성을 고민 해 보면서 하면 못할 일도 아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참내 늦은시간에 먹음 속이 불편해서 그렇지 살찌는게 문제인가?
아침에 버터 넣은 커피 한 잔 마시고 운동하러 가서 오후 한 시까지 물만 마셔도 기운이 넘칩니다😊
늘 감사히 잘보고 있어요~
성장기 청소년들도 아침을 안먹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식이섬유(과일, 차전자피, 채소 등) 거의 안먹고 나서 변비가 없어졌습니다. 장에 가스가 안차니 장도 편해졌고요. 잘못된 정보로 변비를 해소하기 위해 식이섬유를 더 먹으니 더 악화되었는데 이제야 진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식이섬유는 누구에게나 무조건 이로운게 아닌데 말이죠^^;
저도 며칠전 과일먹고 편두통에 설사병으로 고생했는데
채소,과일식이 저한테 안맞다는걸 병원가서 알았어요 ㅠㅠ
맞아요! 저도 고기만 먹으면서 오히려 만성 변비가 사라졌습니다😊
잘보겠습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생리중에 설탕이 붓게하는거군요ㅠ
로버트박사의 설명은 지금까지 본 키토제닉 설명 중에서 가장 쉬웠던 것 같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로버트 박사님 콘텐츠 더 자주 올려봐야겠네요! 맞아요 쉽게 잘 설명해주시는 거 같아요😃
오랫동안 건강과 다이어트를 공부한 입장에서보면 고기외에는 모두 정확한 정보임을 공감 합니다
채소는 인간에 먹히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ㅋ ㅋ 소가 나는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존재한다고 그랬어요? 그냥 내가 좋아서 먹는거지ㅋ
ㅎㅎ 꼬투리 하나 잡아서 좋겠네요! 축하드려요👏
@isanhandiet 너무 진진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서. 꼬투리.. 죄송합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채소는 인간에게 먹히기 싫어해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물질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진하게 채소가 의도를 가졌다고 생각하신다면 소돼지는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냥 꼬투리 잡고 조롱하신거잖아요^^ 웃음이 터지면 그냥 웃고말지 그렇게 말꼬투리 잡으면서 ㅋㅋ라고 쓰진 않잖아요 안그래요?
제가 생각하는 바는 이미 영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시한번 확인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전후 맥락을 보면 식물이 자생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어 기제를 발달시켰다는 생태학적 사실을 설명하는 과정에 나온 이야기임을 아실텐데요.
'먹히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어떻게 '채소의 존재에 의도가 있다'는 식으로 해석이 되는지 이해가 어렵네요. 이를 두고 "그럼 소나 돼지는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존재하냐"는 식의 말장난을 하는 것은 본래의 주제를 무시하고 논점을 비꼬려는 시도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isanhandiet @isanhandiet 채소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ㅡ 이것은 의도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는건데.. 더 이상 꼬투리 잡지 않겠습니다 심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소돼지가 인간에게 먹히려고 태어났냐 헛소리하는 비건 주장이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피식했어요. 내가 먹고싶으면 먹는거지 걔들이 먹히길 원하든 원치않든 뭔상관이죠?안그래요? 아무튼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니까 불편하시더라도 용서하시길
이상한 다이어트 강력 지지하고.응원합니다.👍👍👏👏
강력지지!!!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거짓말 덩어리의 세상에서 살고 쇄뇌 당하고 있으니..
더빙 감사해요
밤늦게 먹고 자는게 살때문이아니라 자면서 부대껴서 수면질이 떨어져서 못먹는거..나이들면 더 힘들어짐
또한 갑상선 질환이나 부신 피로가 심한 분들은 아침 안 먹으면 하루 종일 기운 없음. 어떤 이론이든 일반화하면 안됨..자기 몸을 잘 아는 게 제일 중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뭐든 흑백으로 볼게 아니라 본인의 생활패턴과 체질도 잘 따져봐야겠죠! 6시 이후에 먹으면 큰일난다고 생각한다는 분들을 위한 조언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재밤늦게살때문질들맛없재
저작권 있는 영상을 무단으로 쓰는 건가요? 저 박사는 로버트 누구인가요? 그냥 로버트 박사가 어딨나요?
'공정사용'이라는 개념에 대해 검색해보세요. 모든 영상은 올리기 전 유튜브에서 저작권 검토를 합니다. 수많은 영화요약과 리액션 영상도 비슷한 개념입니다. 영상 속 박사의 풀네임은 Dr. Robert Cywes 입니다. 근데 뭔가 궁금해서 물어볼 때 예의부터 갖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님한테 뭔 잘못을 저질렀나요?
@isanhandiet 선생님 죄송합니다. 그럼 예의 바르게 말씀드릴게요.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유튜브 공정이용은 1차로 유튜브가 검수한 것일 뿐 원작자에게 허락 받은 게 아니잖아요. 저작권은 원작자나 올라간 채널운영자에게 허락을 받아야죠. 유튜브가 원작자가 아니니까요.
지금 한두 개도 아니고 수십 개를 당신 자신의 컨텐츠가 아닌 남의 컨텐츠로 쓰시는 거잖아요. 떳떳하시면 한국 컨텐츠에 더빙해서 써보시지요. 그건 신고 받을까봐 못하시는 거잖아요. 현재 더빙이 아주 개성있는 것도 아닌데, 어땋게 그냥 써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저도 회사에서 많지는 않지만 구독자 30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저희 회사가 만든 영상을 무단으로 쓰고 있다는 신고를 업로드 후 반 년 뒤쯤 뒤늦게 받은 경우가 세 차례 정도 있어서 삭제 요청한 적 있었어요.
영화 채널이야 홍보에 도움 되니 뒤늦게 발견해도 눈감아주는 거지만 이건 달라요. 외국 채널에서 뒤늦게 알게 되면 당연히 삭제 요청할 수 있고, 그럼 삭제하셔야 하는 겁니다.
제 생각엔 그냥 지금이라도 본인 컨텐츠를 만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잘못하면 채널이 위험합니다. 코멘트 들어보니 이미 충분히 다이어트 지식이 많으신 것 같아요.
@@ticktalk9851 그 개성의 기준은 누가 정하나요, 개성이 있으면 그냥 써도 되고 개성이 없으면 쓰면 안되는건가요?
저도 이게 유일한 채널이 아니고 다른 채널도 운영중이지만 이 채널의 영상은 처음 말씀드린 공정사용 개념에 표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의제기나 삭제요청이 온다면 당연히 삭제해야하고 그건 제가 버틴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저도 알고 있어요.
지금의 운영방식으로 인해 채널이 위험해지고 없어진다면 유튜브에 기생하고 있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죠 받아들일 수 밖에요.
저를 걱정 해주시는 것인지 공격하는 것인지 헷갈리네요. 전자라면 감사하고요.
저도 당장은 아니지만 본인만의 컨텐츠나 직접 인터뷰를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isanhandiet궁금한데 외국 채널에서 가져오면 공정사용 가능한가요??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이다님과 몇몇 유튜버님들 덕에 2달째 카니보어 중이고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8년전에 지방의 누명으로 고지저탄했을때는 3달을 못넘겼는데 그것도 매끼니가 고역이고 참는 느낌이었거든요.
소고기 위주로 탄수화물 완전 제한하니까 훨씬 유지하기 좋습니다.
전문가마다 말이 다 다르니 원... 그냥 직접 시행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걸 찾는 수 밖에
어떻게 모든 영상에서 눈을 깜박이지 않을 수가 있어요?
ㅎㅎ 제가 막 술술 말하는 제주는 아직 없어서 대본써서 더듬더듬 읽고 있는 거거든요... 아직 편하게 말하듯이는 못하겠어요ㅠㅠ 더듬는 부분 잘라내고 하다보니 그렇게 보이네요 ㅎㅎ
이거는 그냥 걸러서 들을게요
저는 한끼당 600칼로리가량해서 보통 4끼 먹고 바쁘면 3끼를 먹는데 아침을 안먹으면 루틴자체가 맞추기 어려워요 일어나자마자 먹습니다
존중합니다 각자 생활패턴이 있으니까요~ 의무감과 습관으로 인해 아침을 챙겨드시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주세요~ 해당 안되는 분들도 계시겠죠!!
로버트 박사? 로버트 문학박사인가?
❤❤❤
에스키모 건강하다는 사실이 알고보니 거짓말이였고 20대 중반부터 동맥경화에 40대 넘어가면 전신 동맥이 막혔고 과도한 동물성단백질로 인한 인산기로 골다공증이 많았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의 건강 문제를 단순히 육식에 귀결시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실제로 그들의 건강 악화는 주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환경오염, 사회적 고립에 기인합니다.
그들은 1855년에는 총 칼로리의 2-8%만이 탄수화물이었으나, 1955년에는 40%로 증가했습니다.
설탕 섭취량이 1855년 하루 6g에서 1970년대에는 164-175g으로 약 30배 증가했습니다.
알래스카 내륙 에스키모인들의 경우, 1965년에는 전통 식품이 전체 식단의 20%에 불과했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류는 농경사회에 진입하고 곡물을 먹기시작한 역사가 대략 1만년 전입니다. 그런 기간을 거쳤음에도 현대인들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고탄수 식단으로 인한 성인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은 단 50년 사이에 이런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그런 그들이 건강할리가 있을까요?
님 사이비 어쩌고 해서 유튜브에서 댓글 알아서 삭제했더라구요. 비꼬지 말고 의견을 댓글로 남기세요🙂
@@isanhandiet 아뇨 요즘 에스키모가 아니라 1970년대 에스키모 건강하다는 리포트가 사기였습니다. 덴마크 정부에서 조사한 에스키모 건강 데이터와 너무 달라서 빙하속 미라, 유골 옛날 데이터, 덴마크 그린란드 데이터 본 결과가 전통에스키모 건강이 아주 안좋았다는 겁니다. 애당초 로비가 합법인 미국 데이터는 하나만 믿는게 아니죠
@@isanhandiet 그리고 인류 대부분은 40살 까지만 살면 후손을 남기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18세기 에스키모 미라에서는 20살 여자가 부터 동맥경화가 나타났고 40살이 되면 심각한 동맥경화ㅐ 골다공증을 보였습니다. 과도한 동물성단백질 섭취는 몸에 제일 안좋는건 상식입니다. 그렇게 까지 먹는 경우가 없지만 에스키모 처럼 주식이 고기가 되버리변 인간은 육식동물처럼 몸의 산도를 유연히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뼈가 용출됩니다.
@@isanhandiet 에스키모의 건강 문제는 걸국 고기를 다식했다는 겁니다. 활동성 있는 인간은 하루 3300kcal 이상 먹어줘야 되는데 이걸 고기로 먹으면 고기+다식입니다. 탄수화물과 지방과 달리 단백질은 몸이 제대로 태울 수도 없고 부작용이 옵니다. 현대 카니보어는 결국 갈헌적단식과 결합해서 고기+소식입니다. 소식이 포인트지 고기가 포인트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정통 영양학의 관점도 동일합니다.
그냥 밤에 쳐 묵지마!!
왜 쳐 묵고 안찔려고 노력하냐?
근데 저 외국인 전문가는 본인부터 먼저 체중 조절 하셔야 할듯
ㅎㅎㅎ
그 기준은 누가 정하나요? 적정 체중은 사람마다 다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들이 정해준 기준은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참 말도 많네 된장들 ㅋㅋㅋㅋㅋㅋ
더빙 넘 ❤
진짜 너무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