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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맘님 홧팅입니다

아이가 커가 면서 꿈을 찾기를~~ 부모는 그 길의 등불이 되어주는 역할 아닐 까 합니다.

애써 버둥거려도 갈 것은 가고 올 것은 옵니다

좋아하는일 하며 사는게 진로죠 ~~

저는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잠깐 잠깐 생활 할 수 있던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경험이 나중에 살면서 많은 위로가 되더라구요. 힘들 때마다 시골 한번 다녀오면 힐링도 되고요. 학원에서 배운 것은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데, 시골에서의 생활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아이의 진로는 모두가 알 수 없으니, 살아가면서 힘이 되는 좋은 기억, 경험을 쌓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현재 중학생인데 언제부턴가 일본 애니메이션을 주구창창 보더니 갑자기 일본어에 꽂혔어요. 인강으로 일본어 독학은 하는데 일주일 가더라구요. 쉽지 않죠. 기말고사 수행 준비땜에 바쁘기도 하구요 😅

행복이 뭐 별건가여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 거 겠지요

멋진친분이네요ㅡ뭔가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군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친구분 대단한 결단이네요 저는 애를 초등학교 다닐적 진로 결정을 위해 역학 샘과 상담해서 이과가 맞다고해 이과를 보냈구요 아이가 결국은 자기 적성에 맞는지 열심 해 지금은 미국에세 유학중입니다 인생은 어떻게 살리라는 길은 정해진듯 합니다 다만 부모는 노를 젓는 방법만 알려줌 노를 저어가는건 아이 몫이 아닐까요 ... 괜한 글을 쓰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맛점 하세요

크맘 다큐~~~~ 응원합니다

오 그래요 뭔가 실마리를 찾는 게 어디에요. 좋아하는 것으로 밥벌이도 하고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줄수 있음 금상첨화인데 맘 처럼 안되죠~~ 지구에 무수한 톱니중에 하나라 여기고 삽니다. 보이지는 않으나 그 톱니하나 빠지면 지구가 기울어져 어지러울수도 있다! 라고 가정하에 미약한 존재감을 스스로 주문을 걸어봅니다. 나의 쓸모는 내가 정하는 것이니까요! 크맘님 인물 다큐 어쩐지 구독자가 될거 간는데요~~^^ 늘 응원합니다 👍

ㅎㅎㅎ 쌩얼?! 돈벌면서 운동하고~ 부지런한 삶을 산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지인도 청소일 하는데 새벽 4시에 출근하더군요. 화이팅~!!

구례 꼭 다시 오셔야 할 듯 합니다.울 동네는 일상이 시트콤인데요, 서로 트집잡아 말다툼하면서도 친한 톰과 제리 아저씨 , 구례와서 놀고 먹으려고 했는데 쓰리잡을 뛰고있는 슬기씨, 매일 어디 놀러갈까 궁리하는 혜영씨 , 농약 안쳐서 동네에서 게으르다고 욕먹었는데 그 귀찮음덕에 친환경생산물로 오히려 돈을 더버는 운조루막둥이 형님. 나중에 구례 다시 오시면 유투브 찍을게 줄서있어요.

식당보단 청소가 좋아요. 4대보험 다 되구요~ 연차. 퇴직금 다 있구요~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일을 찾는 사람 중 한 명 입니다. 구례에서 집 구하실 때 어떻게 알아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먼 곳에 있다보니 집 알아보기가 막막해서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산다는건 정말 행복한삶이겠죠~좋아하는일 빨리찾아 하시기를 바랄께요🥰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박물관이나 미술관 창덕궁에서 설명해주시는 선생님들 계셨는데 ...잘 어울리실거 같아요 너무 수입이 적을까요 여기까지는 오지랍이고 ㅋㅋ 여튼 목소리가 특색있고 좋습니다 성우하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응원합니다^^

이미 일년이상 유투브를 촬영하고 올리시는 꾸준함도 있고, 일년이상 촬영아이템을 찾으시는것만봐도 확실한 취향이 있으신거같아요! ai시대에 나만의 좋아하는 일 찾는거 저도 작년부터 생각하고있지만 쉽지않다생각했어요. 그런데 다큐얘기에 문득 저도 평범한 사람이야기를 (그러면서 감동포인트가있는) 좋아한다는걸 알게됐습니다~ 따뜻한 오후보내세요~

저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데 집에서 뒹글뒹글 하는거 말고 확실히 좋아하는걸 모르겠어요ㅜ 다른건 구례처럼 차가 없는 국도 드라이브 할 때 좀 행복한거 같구 우리 끈기 있게 계속 찾아보죠ㅎ

좋은데 보여줄려는 부담 안가지셔도 돼요 그냥 크맘님 일상이나 여러가지 일상들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때가 됨 본인이 원하는 좋아하는 일도 찾을껍니다 그럼요 찾은 것만으로도 반은 이미 시작입니다

크맘씨가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는것은 가벼운것 보다는 깊이를 중요시하는것같아요 응원합니다

구례. 농촌 살기좋고. 인심도 좋던데. 주변 관광지도. 많더군요. 교통이. 좀 먼거리여서 그렇지

선생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저는 무기력이 찿아오면, 익숙하고 동일시되는 환경에서 떠나 낯선 곳으로 여행을 혼자 가곤합니다. 편지를 보내도 늘 답장 한 번 없던, 서울의 "나"에게 마음의 편지를 보내기 위해서지요. "잘 지내니? 넌 서운하게도 답장의 편지를 보낸 적 없는 것 같지만, 내가 젤 좋아하기에 네게 또 편지를 보내"이러면서요. 그렇게,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힘내라고 한답니다.

바빠서 간만에 들어왔습니다. 삼청동. ㅎㅎ. 삼청동 바로 밑에 있는 소격동이 제게 군생활 인연이 있는 곳이지요. 예전에 소격동에 국군수도병원등 군부대가 있었답니다^^ 맛집이 그때도 곳곳이 있었다는^^

사람성향 과 상황 차이라.. 크맘님은 어찌되었든 에너지넘치는 성향이 아니라도 시도를 해볼수 있는 상황이니 진심 능력자 세요~ 이거 저거 모색하다보면 길이 열릴거같아요.. 크맘님 상황과 생각의 유연함이 참 부럽네요! 어떤 길 이 열릴지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젊으신 분인데 무기력해 보입니다 한창 애 키우고 돈벌고 하느라 정신 없을 때인데요...스스로 극복 하시기 위해 노력 많이 하시긴 한데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힘내세요 구독했어요 🎉

추위가 닥쳐온다는 소식이 있네요 따뜻한 날들 되시길 응원합니다.

크맘님~이렇게 일상을 기록한는것 만을도 충분히 잘보내고 있는데요 조만간 하고싶은 일을 찾길바래요~

구독자 5천명 축하드립니다~ 무기력하게 사는것 같지만 반대로 여유있게 사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 한의원 선생님은 시골와서 놀고 먹으려고 했는데 지금 한의원 주5일 근무, 한의원 근무중 점심시간 나가서 어르신 문해교육 2시간 2일하고 쉬는날 감농장 가서 감따고 저녁 시간에는 감선별하고 , 거기다 한의원 환자분이 하시는 일 홍보(행사 사진 찍어서 SNS홍보)를 부탁해서 이것까지 하면 포잡에 텃밭농사까지 지어야 해서 일에 치어 압사 직전입니다. 세상은 생각데로 되는건 아닌가봐요. 크맘님도 조만간 일에 치이시면 무기력 주부시절이 그리워질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크맘님 영상 조용하고 좋아 늘 기다리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크맘 샘님 일탈을 벗어난 명상도 가끔 하시는지요, 저도 해보지 않은 일 도전에 용기도 없고 안주하며 살아왔네 육자 달고 돌아보니 도전 못하고 지나온 시간들이 넝 아쉽고 속상합니다 실패 할지라도 뭐든 도전해보세요 때론 나만의 명상수련도 ....합시다만

영상과 설명잘듣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

크맘님 보통 그래요 저는 앨에이에서 사는데 많은 과일 음식중에 그냥 한국에서 먹었던 과일과 음식만 선택하게되네요 무기력 보다는 편한함으로 이해합니다 크맘 응원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는것도 좋을듯해요 그래도 이런 시도 좋잖아요 응원할께요~~

그냥 외롭다

저는 익숙함이 편하고 새로운 것에 두려움이 있나봅니다. 구례 가서도 좋았던 곳을 다시 찾는 습관이 있네요. 저를 곰곰히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

대기업다니다가 인간들 때문에 때려치고 청소하시는 젊은 여성분 스토리 인스타로 본적 있어요^^ 청소일이 너무 좋다하더라구요..사람 상대할일 없어서요.. 월급도 꽤 받아서 엄마랑 두분이서 같이 청소일하신다는 스토리 읽은적 있어요..내마음 편하고 내가 잘하는일 해서 돈버는게 최고죠~

저보다 훨씬어린분인대 배울점이많은부니네요 저도열심히살겟어요 화이팅!!!

시골풍경 초록초록 힐링되고 포근하네요 도시 연봉 나오는직장인 아니라면은 프리랜서 자영업은 시골도 괜찮을것같아요

열심히 화이팅!

뭘 해도 잘하실거 같아요~~응원보냅니다. 무엇이든 본인이 좋아하는것 열심히 하시면 행복해지실거에요~~❤❤❤

좋네요~~ 항상 사람은 조심하셔요! 자연과 가깝게 계셔야 편하신 크맘님 청소 일 하신다 했는데 계속 하고 계신가요? 종로구에 사시면 나름대로 성공한 도시인!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 시골살이에 관심이 있어 열심히 보고 있어요. 시골살이를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연해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노린재 귀엽다고 하시는 대목에서 빵터졌어요 ㅎㅎ 최근에 구례 다녀왔는데 집에 그냥 누워만 있어도 좋더라구요. 맑은 공기, 조용함, 해태통닭!! 또 가고 싶네요.

크맘님도 코에 바람을 주기적으로 넣어줘야 생기가 살아나는 체질이신듯 하네요 그걸 옛분들은 역마살이라고 하셨죠 ^^ 저도 자전거를 매일 타며 땀을 쭉 빼는데 안타면 스트레스가 쌓이는듯 합니다. 북악도 자주 갑니다. 경치가 좋네요

영상과 설명잘듣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구례가 그리우시겠어요 걷다 쉬어가고 ㅡ그것도 인생 아닐까요? 버스 기다리다 영상 보다보니 시간 금방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