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맘님, 저랑 같은 느낌을 가지고 계셨군요 ㅎ 저도 남편에게 기생하며 살아가고 있다며 자책했습니다. 심지어 애기도 없어요 자책 +1 ㅎㅎㅎ 직장이 있을때의 행복과 직장이 없을때의 행복은 분명 다른것인데 장소와 시간이 엇나간듯 살아왔어요 직장이 있을때는 무직의 삶을 동경했고 무직일때는 직장인을 동경했어요 저 참 희안하죠 결국에 그 상황의 것에 만족하는 법을 배웠어야했는데 그러질못한거같아요. 저는 지금 뭔가 해보려고 하지않아요 지금의 무능력한 느낌 기생하는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네요. 이대로도 괜찮다 . 때가 오면 변하겠지. 내눈앞에 온 상황을 사랑하자. 내 무능력함을 사랑하자 라구요 마음이 참 어렵네요 인생은 수행같아요ㅎㅎ 지금 이순간 이순간하면서도 망상의 세계로 생각의 세계로 빠져버리네요
크맘씨
잘산다는것은 모두의
화두인데 가장 어려운거죠
그건 욕구의충족이 아니가 합니다
건강 화폐 사랑 그리고
컬쳐까지
영상 잘봤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산과 숲의 풍경이 참 아름답고 눈이 더욱 아름답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ke 👍🔔💯OK my friend
한국은 정말 산이 아름답죠. 방문댓글 감사합니다.^^
브금하고 크맘님 목소리가 참 잘어울려요~!! 좋은 말씀 잘 듣고 힐링하고 갑니다. 또 놀러오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눈덮힌 산봉우리가 마치 캐나다인줄 ~~~
서울 참 멋있네요
감사합니다.좋은 곳을 보여주셔서
멋진곳이 많은 서울 이네요,저도 알아가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크맘 홧팅입니다
고맙습니다🥹
우이동 가보진 않았는데 멋지네요 🎉
저도 반했습니다 우이동^^
와 저 동네 뭐야! 엄청 멋있잖아
멋있죠..^^
시간의 발걸음이 분주해지는 12월! 이맘 때면 부산해지는 분위기에 덩달아 마음도 바빠집니다.
올 겨울이 가기전에 함박눈이 한 번 더 내려오실지요..기차역에 가서 남녁 어디론가 하루 쯤 여행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즐거운 날들 이어지시길^^
기차타고 겨울 여행 낭만있죠~ 설레는 1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희동네인데 반가워요 ;) 며칠전 올라갔던 등산로네요 :)
앗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좋은동네 사셔서 부럽습니다~^^
저번주에 코스타리카에 다녀왔어요 멋진 휴양지였지만 눈에 익은 추억이많은 고국에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크맘님 감사합니다
코스타리카도 정말 멋질거 같아요. 외국에 계시니 한국 풍경이 그리우실듯 하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와 여기 내가 살던곳이에요~^^
우이동 사셨군요. 반갑습니다~^^
@crazymom_diary 북한산~그동네에선 삼각산에 반해서 거의8년정도 살았었네요~^^
크맘님, 저랑 같은 느낌을 가지고 계셨군요 ㅎ 저도 남편에게 기생하며 살아가고 있다며 자책했습니다. 심지어 애기도 없어요 자책 +1 ㅎㅎㅎ 직장이 있을때의 행복과 직장이 없을때의 행복은 분명 다른것인데 장소와 시간이 엇나간듯 살아왔어요 직장이 있을때는 무직의 삶을 동경했고 무직일때는 직장인을 동경했어요 저 참 희안하죠 결국에 그 상황의 것에 만족하는 법을 배웠어야했는데 그러질못한거같아요. 저는 지금 뭔가 해보려고 하지않아요 지금의 무능력한 느낌 기생하는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네요. 이대로도 괜찮다 . 때가 오면 변하겠지. 내눈앞에 온 상황을 사랑하자. 내 무능력함을 사랑하자 라구요 마음이 참 어렵네요 인생은 수행같아요ㅎㅎ 지금 이순간 이순간하면서도 망상의 세계로 생각의 세계로 빠져버리네요
한편의 수필같은 멋진 댓글 이네요. 저도 어떤 상황이든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좋고나쁘고를 판단하지 않고 지금 이순간을 받아 들이기가 목표 입니다. 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