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맘님 안녕하세요. 한국의 시골집과 정경이 너무 포근하네요. 뜰에 피어난 꽃들과 채소들 푸릇푸릇함이 비를 맞아 더 생기가 돋네요. 저런두꺼비가 한국에서 제법큰가보군요. 제가 사는 곳은 저것의 두배정도되는 것들도 아주 많고 비온뒤에는 개구리소리 새소리 온갖 동물들 소리가 그야말로 오케스트라처럼 만들어져서 호숫가를 지날때면 거의 환상적이라 발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들으면 정말 웅장하고 다양한 악기가조화롭게 화음을 맞추듯이 울려퍼지는 소리에 넋을 잃고 듣기도 합니다.. 저도 자연을 참 좋아하지만 크맘님도 자연속에 사는 것이 체질화되있는 것같네요. 도시삶에 익숙되면 항상 바쁘게 사는 것에 익숙해서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도시인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크맘님은 완전 시골살이에 적합한 체질이고 타고 난것 같아요. 시골의 밤길 도 너무 정겹네요. 밤은 어두워야 별도 보고 달도 볼수 있죠.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길을 걸으면 작은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고 길가에 핀 작은 꽃, 잡초 작은 벌레등에도 신기하고 감사하게 되죠. 크맘님이 앞으로 도시에 돌아가겟지만 언젠가는 다시 시골살이를 오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Full] 건축탐구- 집 - 시골집, 나처럼 지으면 망한다](/img/n.gif)
일상이 너무 동화 같네요❤❤❤
힐링 되어 참 좋아요.
목소리도 너무 이쁘세요💚💛🎶🌿
감사합니다~^^
제목 그대로 동화같은 집이에요 너무 부럽습니다 잘보구가요..!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구례 운조루가 있는 오미리인가요.
제가 가끔씩 들러서 빈집을 알아보던 동네!
지난달에도 빈집보러 갔었는데 이미 계약되었다는 슬픈이야기.
조만간 퇴직하면 구례가서 사려구요
응원합니다~^^
올해 처음 달맞이꽃을 알게되었네요🥰정원과 텃밭이 있는 곳이 최고로 행복한 곳이라고 생각해요~사람은 자연과 함께 살아야되는것 같아요😍3종세트 꾸~욱 누르고갑니다🥰
정말 자연과 함께하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삶 좋네요~~아이에게 큰 선물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맑은 물에 물감 퍼지듯한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 참 매력적이네요 듣는이로 하여금 평안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너무 좋네요~~^^ 판타지 하우스네요 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동화 같은 일상을 누리고 계시는 것 같아요 ~ 구례 시골의 정겨운 일상을 마음껏 누리시는 눈과 마음을 소유하신 크맘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가시는 모습 참 멋지십니다 ~ 👏 👏 👏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인품이 느껴지는 댓글 항상 힘이 됩니다.^^
힐링 맘껏 하시네요 ~~부럽 부럽🎉
감사합니다.저도 잠시 동안의 힐링 입니다.😆
시골 좋네요^^
정말 좋아요. 방문 감사합니다.🥰
지난 몇개윌동안 구례에 몇번 갔었는데 구례가 조용하고 깨끗한 곳이라는 느낌이드는곳이더군요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멋있는 시골 집을 더 멋있게 소개하셨네요
크맘님의 잔잔한 목소리와 시골집 영상에 5월의 마지막 날에 힐링합니다
힐링 되셨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황금달맞이 꽃이네요. 밤은 역시 밤같이 어두어야지요. 도시에는 빛공해가 심해서 시골사는 저에게는 불편하더군요... 조만간 농촌유학 끝나서 서울로 돌아가시면 구례나 시골이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어두운 밤이 정말 좋아요. 떠날 생각하면 많이 슬픕니다.😂
저녁산책 슬리퍼 끄시는 소리조차 정겹네요^^
핫 그런것까지..😆감사합니다.
산소를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정말 좋다네요..............구레는 산소가 많은 지역 인 것 같아요.................좋은 경험 많이 해보고 가시길..............
정말 산소가 많은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분부터 달라져요.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시골살지만 시골의 밤은 쉴수있어 좋답니다. 별도보구요
정말 그렇습니다. 밤이 특히 좋네요~^^
시골 저녁 불빛도 느낌이 다르네요
시골밤도 도시 못지 않게 낭만적이고 느낌 있습니다.^^
애기도 차츰 자연에 관심을 가지나 봐요 집도 골목도 정원도 이쁩니다 시골동네가 반듯반듯 하진 않답니다 으슥한 곳도 많고 무서워 산책 못합니다 해지면 문 잠그고 안에서 활동하기
ㅎㅎ그래야 하는 곳도 있군요 참고할게요 시청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골생활을 행복하게 즐기시면 서울가서 어쩌실려고.....
걱정됩니다. 쪼끔만 즐기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떠날 생각하면 슬픕니다.😭
부럽습니다 근데 개구리 우는 소리도 하루이틀이지 계속 들으면 소음일수도 ?
아직까지는 매일 들어도 좋네요^^
아.
우리 사람은 정말 다 다르군요.ㅎ
피아골 집 연못에 두꺼비가 사는데요.
저는 왠지 두꺼비가 징그럽던데요.
두꺼비가 귀엽다니... .
크맘 인정!ㅋ
ㅎㅎ저는 너무너무 귀엽던데요☺️
💪💪💪🙏🙏🙏👍👍👍
🍊🍊🍊🍊🍊
😄😆
구례를 좋아해서 영상을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저는 크맘 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차분하고 잔잔하고 자연스러워서요. 늘 응원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맘님 안녕하세요. 한국의 시골집과 정경이 너무 포근하네요. 뜰에 피어난 꽃들과 채소들 푸릇푸릇함이 비를 맞아 더 생기가 돋네요. 저런두꺼비가 한국에서 제법큰가보군요. 제가 사는 곳은 저것의 두배정도되는 것들도 아주 많고 비온뒤에는 개구리소리 새소리 온갖 동물들 소리가 그야말로 오케스트라처럼 만들어져서 호숫가를 지날때면 거의 환상적이라 발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들으면 정말 웅장하고 다양한 악기가조화롭게 화음을 맞추듯이 울려퍼지는 소리에 넋을 잃고 듣기도 합니다.. 저도 자연을 참 좋아하지만 크맘님도 자연속에 사는 것이 체질화되있는 것같네요. 도시삶에 익숙되면 항상 바쁘게 사는 것에 익숙해서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도시인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크맘님은 완전 시골살이에 적합한 체질이고 타고 난것 같아요.
시골의 밤길 도 너무 정겹네요. 밤은 어두워야 별도 보고 달도 볼수 있죠.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길을 걸으면 작은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고 길가에 핀 작은 꽃, 잡초 작은 벌레등에도 신기하고 감사하게 되죠.
크맘님이 앞으로 도시에 돌아가겟지만 언젠가는 다시 시골살이를 오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 저도 언젠간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동화 속 시골 집 같아요
그렇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밤 다운 밤! 자연과 우주에 순응하는 자에게 보이는 아름다운 어둠!
현실을 사는 도시인들에게 밤이란?
불빛, 네온사인, 술, 먹거리, 향락, 친구, 야근, 범죄, 지하, 거짓, 위선, ......
낮 동안의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온갖 방법으로 푸는 시간?
시골의 밤은 정말로 할 게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