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 벌어 엄청 부자였을 때는 몸이 편했는데 마음은 교만해졌었다. 지난 날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지금에서야, 부자는 아니어도,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늘 겸손하고 매사에 감사드리고 평화롭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우여곡절로 구구절절하지만 같은 종착역에서 모두 만난다는데! 삶에는 철학적 고뇌가 더해져야 인생의 의미가 보이고 내 길이 보인다.
농촌 유학한 김에 아이가 초등 졸업할 때까지 있어보시죠.. 저도 농촌에서 나고 초등학교까지 시골 생활하고 중학교 이후는 도시로 진학했는데요.. 되돌아보면 저의 평생의 정서가 어릴적 시골 자연에서 얻은 경험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자연의 순수함이라고나 할까요.. 그 고요한 공간에서 아이가 받는 침묵의 대화라고나 할까요..
의도치 않게 젊어서 놀고 먹었던 자양분으로 지금껏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젠 은퇴 후에나 그런 시간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너무 소중한 시간이지요..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죠..크맘님도 잘 쓰고 있으신거 같고..훗날 자양분이 될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놀고 먹으시면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려진 영상들 잘 보았습니다. 저는 구례와 가까운 순천이 고향인데, 영상속 장소에 가본 곳이 많아서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일자리 때문에 고향을 떠난지도 20년 쯤 되었는데, 영상들을 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어 지네요 ㅎ 크맘님도 조용한 시골 생활이 잘 맞으시다니 돌아가는 날 까지 잘 보내시길 바라고, 정말 좋으시다면 계속 사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ㅎ
자고나면 급변하는 정보와 변화들. 이것들을 자신에게 입력시키지 않으면 뒤처진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옥죄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고자하는 의문의 시간은 그저 고단한 인생이라 푸념으로 대체하고.... 참으로 잘하고 계십니다. 크맘님 같이 비움의 시간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끝자락이 오면 누구의 시간이 더 아름다웠을지 모르는이 없겠죠?
코로나가 한창일때 거의모든도시학교가 온라인수업을 할때 구례생활을 했어요. 수업공백없이 자연과함께 저와 아이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왔어요. 봄에는 벚꽃길 여름에는 계곡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과함께 근처 남원 하동 산청 여수 광양 진주 까지 여행도 다녔고 ㅎㅎ. 그때의 기억과 추억을 밑거름삼아 여전히 씩씩하게 잘지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아 구례 유학 오셨었나봐요~ 저도 곧 도시로 돌아가는데 지금 생활이 많이 힘이되고 그리울 것 같습니다.^^
최고의 귀농귀촌 홍보영상이네요~~ 멋져요~^^
너무 감사합니다
구례 2박3일 다녀 왔는데 자 연도 문화재도 볼 거 많고 아름답고 아늑한 곳이더군
요^^ 1달살기 해 보고 싶은
곳입니다 좋은 추억 쌓아 가
시길 바래요~
정말 살기도 여행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돈 잘 벌어 엄청 부자였을 때는 몸이 편했는데 마음은 교만해졌었다. 지난 날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지금에서야, 부자는 아니어도,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늘 겸손하고 매사에 감사드리고 평화롭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우여곡절로 구구절절하지만 같은 종착역에서 모두 만난다는데! 삶에는 철학적 고뇌가 더해져야 인생의 의미가 보이고 내 길이 보인다.
멋진 인생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해보며 인생에대해 배워가는 중입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농촌 유학한 김에 아이가 초등 졸업할 때까지 있어보시죠..
저도 농촌에서 나고 초등학교까지 시골 생활하고 중학교 이후는 도시로 진학했는데요.. 되돌아보면 저의 평생의 정서가 어릴적 시골 자연에서 얻은 경험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자연의 순수함이라고나 할까요.. 그 고요한 공간에서 아이가 받는 침묵의 대화라고나 할까요..
시골생활 재미납니다.
저도 주말만 시골살이하는데,금요일 저녁이 늘 기다려집니다.잘보고 구독갑니다
앗 오도이촌 생활 이시군요. 좋으시겠어요~^^
행복하세요~
시골집 월세가 50만원이면 정말 비싸게 느껴지지만 좋은 고장에서의 생활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언젠가 지리산 자락에서 살아보는게 꿈
월세가 집 마다 동네 마다 천차만별이라 그때 운때에 맞게 구해야 합니다. 😆지리산 자락 꼭 살아보세요~^^
펜션이나 민박집을 월세로 놓는 경우가 많아서 약간 값이 나가는 편입니다.
@@흔남브이로그 제반 집기가 모두 갖춰진 곳이고 민박이나 펜션을 대부분 월세로 내놓기 때문에 못해도 4,50에서 90까지 나가요
의도치 않게 젊어서 놀고 먹었던 자양분으로 지금껏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젠 은퇴 후에나 그런 시간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너무 소중한 시간이지요..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죠..크맘님도 잘 쓰고 있으신거 같고..훗날 자양분이 될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놀고 먹으시면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앗 그렇군요!!!선배님 조언을 등불삼아 열심히 놀고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음악이 좋아요!
늘 즐거운 크리스마스 ㅎ
즐거운 시골생활 되세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힐링 영상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시골생활하고싶은데 용기가나질안네요.대단하시네요.
그냥 일년살이라 크게 부담이 없었네요. 저도 아예 귀촌은 아직 엄두가 안납니다.ㅎㅎ^^
와우.
선생님.
구독자분들 수도 천 명 넘었고
조횟수도 엄청납니다^^
크맘님.
만쉐!^^
감사합니다.저도 깜짝 놀랐습니다.다 다니엘배 선생님 같은 분들 덕분 입니다.😄
선생님의
"있는 그대로"의 영상이 주목을 받았는거겠지요^^
늘 응원합니다.선생님^^
올려진 영상들 잘 보았습니다.
저는 구례와 가까운 순천이 고향인데, 영상속 장소에 가본 곳이 많아서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일자리 때문에 고향을 떠난지도 20년 쯤 되었는데, 영상들을 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어 지네요 ㅎ
크맘님도 조용한 시골 생활이 잘 맞으시다니 돌아가는 날 까지 잘 보내시길 바라고, 정말 좋으시다면
계속 사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ㅎ
감사합니다. 순천도 참 좋더라고요. 저도 남은 시간 잘 보내야겠습니다.^^
자고나면 급변하는 정보와 변화들.
이것들을 자신에게 입력시키지 않으면 뒤처진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옥죄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고자하는 의문의 시간은 그저 고단한 인생이라 푸념으로 대체하고....
참으로 잘하고 계십니다.
크맘님 같이 비움의 시간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끝자락이 오면 누구의 시간이 더 아름다웠을지 모르는이 없겠죠?
네 나중에 좋은 인생 이었다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농촌유학 지원금 제도가 있었군요 ~ 처음 알았습니다 ~ 참 검소하고 소박하게 살아가시는 삶 멋지세요 ~^^ 👏 👏 👏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신청 했습니다
구례 지리산 자락 입니다
구례분이시라니 반갑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저도 구례 관심있어요
구례 정말 좋습니다~😆 오세요 구례로!!ㅋ
안녕하세요 애둘맘입니다.
저도 농촌유학 관심있습니다
정보는 어디서 확인해볼수 있을까요
모집공문이 학교로 가면 각 도교육청 홈페이지 가면 학교별 모집인원 지원금 숙소 등 정보 알 수 있습니다.^^
정말 현명하신 어머니시네요!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례는 수영장도 있고 시골이지만 공연도 가끔 있고😊
예술 공연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시골 인심이 박한게
서울 송파끝 단독1층 독채 마당있음 풀수리 옵션있어도 월1000/60정도인데 여기 세놓고(이것도 얼릉 나가지 않아요) 은퇴자로 한번 해보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랍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댓글이 아름답지 못해서 미안 합니다.
아아..서울에 그 정도 월세라면 저도 가고 싶네요 ㅎㅎ 시골은 생각보다 집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1000에60이라구요???
제가 얼른들어갈게요
부럽네요 나도 일케 살고픈데 왜 안되는지 ㅠㅠㅠ 그옆에 얻을수있는 집은 또없을까?
생각보다 시골에 집 빌리기가 힘들더라고요. 어떤 일이든 마음에 계속 품고 있으면 언젠가 실행하게 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마루에서 바라보는 산뷰가 넘 좋네요. 외벌이는 아껴쓰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아요. 두집살림이 힘드시긴하겠네요.
맞습니다. 외벌이 인데다 두집살림이 은근히 돈이 많이 나가서 아껴 써야해요.ㅎㅎ 정 부족하면 알바자리는 많이 있긴 한데 저는 여기서의 생활을 충분히 즐기려고 일은 안하고 있어요.^^
구례 어디일까요?
산이 좋아보이는데 무슨산일까요?
지리산 피아골 입니다.^^
집은 어디를 통해서 알아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농촌유학이라 처음 6개월은 학교에서 소개해준 펜션에 있었고 그 다음은 지인에게 소개 받았어요. 사실 구례에서 시골집 구하느게 쉽지 않읍니다.
크맘님 저도 구례에서 일년정도 살아 보려고 하는데 우선 집을 찾는데 인터넷 상으로는 찾기가 어려운데 어디서 집을 구하는게 좋을까요? 동네 부동산도 없을것 같아서요 저희는 아이가 없어서 유학프로그램은 해당이 안돼서요 조언 부탁드려요
인터넷으로 남원교차로 신문 부동산란 살펴 보세요. 임대는 그나마 거기서 많이 나와요.^^
@@crazymom_diary 볼게요 고맙습니다
저는 10개월 살기 프로그램
추천합니다
2월말부터 12월까지 체류형
원룸에 밭 50평 대여해주고
월 16만원입니다
수아씨 영상 보시면 이분도
체류형 나왔을겁니다
초보자 농사교육을 해 주니까요
수아씨영상이 어떤건지요 저도 알아보구싶어요@@tiltiri19
최다 조회수 월20만원 보금자리 주택 영상 보세요
시골에서 알바 할 게 없을것같은데 알바를 많이 하나요 ? 저는 체험용으로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농사 품팔이 알바 많고요 읍내나 관광지 식당은 사람 못구해서 난리죠. 시골분들은 시즌 단기 알바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 엄청추울텐데 ㅜㅜ
맞습니다. 겨울엔 춥습니다.ㅠㅠ
집세가 진짜 비싸군요....
동네마다 집마다 월세가 천차만별 입니다.😅
그런데 1년으로 기간을 짧게 잡으셨어요
아이 농촌유학으로 원래 6개월만 있다 가려 한건데 너무 좋아서 6개월 더 연장한 거였네요^^
궁금증 Q&A로 말끔하게 해소됐네요...
궁금증 해소 되셨다니 기쁩니다!😄
여기 피아골에서 현재 놀고먹고?
있는 사람 1인 추가요.ㅎ
식대는 저도 별로 안듭니다.
짬뽕 한 그릇 먹을려면,
6.3킬로 떨어진 외곡삼거리에서 먹어야 하니까
야식으로 인한 비만 걱정도 안하셔도 되겠습니다.ㅋ
배달 되는 것은 기름배달과 택배배달 뿐^^
저도 그래서인지 여기서는 살이 잘 안찌네요 ㅋㅋ
엄청 검소하게 사시네요. 자가에 혼자 살아도 200씩 들어간다고들 하던데
ㅎㅎ어쩔 땐 저도 많이 씁니다.🤣
어디 갈데가 없어서 전라도 로 갔냐?
보고 있으면서 모르나? 저기 구례 산자락 산세가 으뜸입니다. 산좋고 물좋은데 사람이 나쁘겠습니까? 전라도가 그렇게 싫으면 전라도에서 나는 것 아무것도 먹지 마시길..
으이그, 뭘 보고 살면 이런 나쁜 심성이 형성되는 걸까
저는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음....
전라도가 어떤데?
시골인데 월세50만원은 너무비싸네요ㅠ
네 같은 시골이어도 집이 동네마다 컨디션마다 천차만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