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judy0345 1,500평 밭에 대봉감 50주, 고사리 500평, 텃밭 50평 정도 하는데 쉬엄쉬엄 하다보면 그리 힘들진 않아요. 처음 적응하기가 좀 힘들었는데 유튜브 선생님께서 잘 알려주셔서 그럭저럭 재미있게 합니다. 대신 농사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크맘님, 목소리도 분위기있고 듣기 좋아서 영상이 더욱 편안하게 느껴져 잘보고있습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넘 많네요... 저도 허리가 안좋습니다...ㅜㅜ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한없이 바라보기 좋아하구요 ^^😊 사람많은 복잡한데 싫구요 ㅋ 애기한명 키우는것도 너무 힘들고, 또 재취업 하는부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적성에 맞으면서 나이들어서까지 할수 있는 부분에 대한 걱정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크맘님 꼭 찾으시길 바래요. 저도 찾으려구요^^
구례 옆에 살고 있는 구독자에요. 구례를 좋아하는지라 전에 영상도 잘 봤었어요. 저도 지금은 조직에 있지만 크맘님이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구 일본어 공부하세요? 반갑^^ 저도 오래 전 독학해서 JLPT4급 땄어요. 저역시 그 뒤로 진전이 안 된다는ㅠ 제가 좀 도움됐던 팁은 일본 노래. 가사를 적고 부르고 외우고~우연히 마츠다세이코.라는 가수를 보고 넘 천사같이 예쁘고 귀여워서(현재 60대 후반?) 빠지게 된 케이스에요. 우리나라 트로트처럼, 당시 일본노래 가사도 뭔가 낭만 있고 시적이고 무릎을 탁 치는..그런 정서가 있어요. 일본어 이야기 하니 신나서 ㅎㅎ 말이 길었네요. 일본어 공부 응원합니당😊
안녕하세요 😄 구독자는 아니었는데 일본어 공부하신다 해서 급히 구독ㅋㅋ친밀감이 느껴지네요 저도 아이 둘키우며 알바하며 아직도 진로고민중인 40대 아줌니에요 ㅋ 아이들 먹이고 치우고 나와서 도서관 가는중이랍니다. 내일 일본어능력시험 보거든요. 독학으로 1년정도 했는데 크맘께서 어떻게준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같은시험준비중이신가 해서 댓글남겨요 화이팅 ❤
제 경험상 나이들어 제일 좋은 직업은 백수인 것 같아요. 그러려면 물론 준비를 잘 해야겠지만요. 취미로 농사를 지으니 걱정과 근심이 없어요. 자유로운 노후를 위해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농사일이 해도해도 끝도 없고 바쁘고 육체노동으로 힘들다던데, 취미로 가능하세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byjudy0345
할수있는만큼만 하면 됩니다. 저는 60인데 늘 원했던 주택살이꿈을 이루고 몸으로 부딪혀 본결과 좋아할뿐이지 잘하진 못하더라구요.
정원이 80이고 텃밭은 20도 안되게 하고 저한텐 딱이더라구요
취미가 아니라 힐링이 됩니다
@@byjudy0345 1,500평 밭에 대봉감 50주, 고사리 500평, 텃밭 50평 정도 하는데 쉬엄쉬엄 하다보면 그리 힘들진 않아요. 처음 적응하기가 좀 힘들었는데 유튜브 선생님께서 잘 알려주셔서 그럭저럭 재미있게 합니다. 대신 농사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인간이 가장 행복할때 식구들 다 나가고 밥 먹고 이불속에서 누워서 유튜브 볼때 ,,,백수 10년 했는데, 저도 이제 일하러 가야해요,😢,, 크맘님 화이팅 해요~
저도 식구들 다 나가고 이불 속에서 유튜브 보는게 제일 행복해요ㅋㅋㅋ 수정님도 화이팅 입니다~^^
창덕궁 담벼락 원서공원 눈이 이렇게 많이 왔었나요... 영상 썸네일만 봐도 알아챌 만큼 추억 많고 그리운 곳이어서 들어와봤습니다
일을 하시면서 유튜브 하는게 대단하세요 차분한 목소리와 하얀 눈으로 덮인 영상 푸근한 떡볶이집 영상 잘 봤습니다~
한눈에 원서공원 알아보시다니 정말 추억이 많으신가봐요~^^ 방문 감사드리고 올 겨울도 따뜻하고 추억많은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녀분이 복받은 거 같아요. 인생에 대해서 이렇게 진지하고 솔직하게 스스로에게 묻는 엄마라면 자녀분도 그렇게 인생을 살 것 같아요. 나답게.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젊어요!머든 할수 있는 젊음이 무기죠~
먹고 살기 위해 꼭 해야만 하지 않다면, 여유 누리며 하고싶은거 다해보시길 응원합니다!
유튭도 하시지나요~
크맘 영상 넘넘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힘이 나네요.☺️
떡볶이집 종로 맛집이죠😊고양이가 있는 풍경이 너무 따뜻해 보여요
조만간 주말에 가봐야 겠어요.눈오는 풍경과 즉석떢볶이 고양이
너무나 포근한 조합이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맛보래 아시나봐요~^^ 맛있고 가면 고양이도 보고 좋은 곳이에요!☺️
크맘님 수고하셨어요 한국에 눈이많이왔네요 모두들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happy thanksgiving
미국이신가 봐요~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디지털 노마드~~제2외국어 일본어 했었는데 지금은 히라가나도 다 잊음 ㅎ 한문을 많이 알면 유리 하여요. 청소일은 잘 그만뒀어요. 노동은 근 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져요~~ 답은 디지털에 있지 싶어요 . 천천히 생각하시면 되죠 백세인생 아직 반도 안왔으니까요.
네 디지털노마드 되는게 꿈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눈이 많이 내렸고 내리고 있어요. 서울에 이렇게 내리는 눈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죠. 길이 막히고 차들이 뒤엉키는 불편도 초래되지만...왠지 마음 한견이 푸근해져서 하염없이 창밖을 보게되네요. 함박눈이 펄펄 내려 가슴이 시린 날--기운 내시길 응원합니다^^
아이들은 정말 순수하게 눈오는 걸 기뻐하더라고요. 저도 눈오니 괜시리 감성적으로 변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에 평생 설레는 그런 일은 없을듯요.
어떤 일이든 시간이 지나면 다.... 재미가 없어요.
유일하게 20년이 지나도 좋은 것은 달리기뿐입니다. ㅎㅎ
아직도 달리는 것이 좋더라구요. ㅎ
달리기..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독서도 어릴때부터 해왔는데 40대 중반인데 여전히 재밌던데요~ ㅎ 독서는 노후에도 돈이 들지 않는 최고의 취미라고 생각합니다.(도서관에서 책빌리면 비용도 안드니까요) 물론 독서 취향은 변하지만요~~
설경영상과 좋은말씀 잘듣고 응원하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항상 방문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직생활이 지겨워 자영업한지 20년다되어가요 제가 좋아하는걸 하다보니 그만안두고 지금까지 한것 같아요^^ 여전히 월급쟁이보다 적게 벌지만 보람되고 감사해요😊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용기내시고 노력하신 대가겠죠~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모든일에는인내심이필요합니다
네 제가 인내심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마트에서일해요
쉽게구할수있고 ᆢ집앞에서 일할수 있어서요 요쯤5일근무도 할수도있고요
20년가까이 했어요
마트일도 괜찮네요~ 집 가까운게 큰 메리트 인것 같습니다. 20년 근속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한곳에서 계속일한것아니에요
사방으로
걸어다닐수있는곳이면 다녀요
제일오래일한곳13년정도 ᆢ한번
다니면
진짜
다들오래 다니세요
월급 제때주고 큰돈은
못벌어도 ᆢ꾸준이 벌어서
집사고미국주식도 ᆢ마니사놓았어요
작게벌어도 꾸준이 벌면 남아요 ㅎ
40대중반아짐 ㅎ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사는게 최고입니다.
그렇죠. 저도 열심히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있습니다.^^
맞아요
지금은 노인들 정년나이도
늘어나다보니 나이들어도 할 수 있는 일이 좋겠죠~~~
아직 나이 젊으시니 눈 부릅 뜨고 찾으면 맞는 일을 찾으실껍니다
네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래도 60까진 뭐든지 치열하게 살고 그이후론 좋아하는것 3~4가지취미중 더연마해가며 시간과 여유즐겨요~~~😊
네네 그럴 계획 입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크맘님, 목소리도 분위기있고 듣기 좋아서 영상이 더욱 편안하게 느껴져 잘보고있습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넘 많네요... 저도 허리가 안좋습니다...ㅜㅜ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한없이 바라보기 좋아하구요 ^^😊 사람많은 복잡한데 싫구요 ㅋ 애기한명 키우는것도 너무 힘들고, 또 재취업 하는부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적성에 맞으면서 나이들어서까지 할수 있는 부분에 대한 걱정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크맘님 꼭 찾으시길 바래요. 저도 찾으려구요^^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같이 화이팅 해봐요!! ^^ 댓글 감사합니다.😄
구례 옆에 살고 있는 구독자에요. 구례를 좋아하는지라 전에 영상도 잘 봤었어요. 저도 지금은 조직에 있지만 크맘님이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구 일본어 공부하세요? 반갑^^ 저도 오래 전 독학해서 JLPT4급 땄어요. 저역시 그 뒤로 진전이 안 된다는ㅠ
제가 좀 도움됐던 팁은 일본 노래. 가사를 적고 부르고 외우고~우연히 마츠다세이코.라는 가수를 보고 넘 천사같이 예쁘고 귀여워서(현재 60대 후반?) 빠지게 된 케이스에요.
우리나라 트로트처럼, 당시 일본노래 가사도 뭔가 낭만 있고 시적이고 무릎을 탁 치는..그런 정서가 있어요. 일본어 이야기 하니 신나서 ㅎㅎ 말이 길었네요. 일본어 공부 응원합니당😊
구례 근처 사신다니 반갑습니다! 저는 일본애니를 좋아해서 애니라도 보면서 공부할까봐요ㅎㅎ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약값이 더들죠 아이구 허리야~
영상에는 빠트렸는데 저도 허리가 아파서 그만 둔 이유도 있습니다.ㅠㅠ 아무래도 허리 숙이는 자세를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쉬운일이 없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청소관련일 1년 채우고 내년1월 퇴직합니다 해봐야지만알 수있는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는걸 더욱 느끼게된 한해 입니다 내년에는 모두들 더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
와 청소일하셨다니 반갑네요. 1년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조직에서 벗어나면 무경력이죠!!
그래서 프리랜서가 되고 싶어요. ㅎㅎ😄
은행청소는 새벽출근안해요 크게 어렵거나 힘들것도 없고요 어린자녀키우기도 아주좋아요 남들놀때 같이놀수잇고요
정보 감사합니다. ^^
와 식당 어디인가요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인사동 맛보래 입니다.^^ 냥이들 너무 귀엽죠~
냥이 시선 강탈이네요 ㅋㅋㅋㅋ
맞아요 조직에서 나와서 지금 백수입니다 ㅠ 정년없는 일을 저도 찾아보고있어요 크맘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물풀님도 화이팅 입니다~!!^^
잘봤어요~~선택을 존중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하지만 정년없는 일을 가지는 과정이 처음엔 엄청나게 힘든 법이죠ㅠ
그렇죠..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했어요😊
괴로움 없는 삶이 행복한 삶이에요
감사합니다.^^
궁극으로 원하는 직업은 뭔가요?
그 방향으로 가고 계신가요.
청소로 직업을 바꿔 볼까 하다가 이 영상보고 멈칫 섰습니다
저도 아직 궁극적으로 원하는 '직업'은 못찾았습니다. 일단 새벽출근이 아닌 다른 일을 하면서 공부도 해가면서 천천히 찾아보려 합니다 :-)
청소일이 적성에 맞는 분들도 많으니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구독자는 아니었는데 일본어 공부하신다 해서 급히 구독ㅋㅋ친밀감이 느껴지네요 저도 아이 둘키우며 알바하며 아직도 진로고민중인 40대 아줌니에요 ㅋ 아이들 먹이고 치우고 나와서 도서관 가는중이랍니다. 내일 일본어능력시험 보거든요. 독학으로 1년정도 했는데 크맘께서 어떻게준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같은시험준비중이신가 해서 댓글남겨요 화이팅 ❤
안녕하세요 저는 일어시험을 준비하는건 아니고 일상회화가 무리없을 정도로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어요. 저랑 여러가지로 비슷한 상황이셔서 반갑네요. JPT시험 잘보셨길 바래요. 구독 감사합니다~😃
돌아서면까먹고 ㅎㅎ좋아하는 일을 찾길 바래요
제 머리의 한계를 많이 느끼는 요즘 입니다.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50중반 아줌마인데 크맘 님 나이에 시간제로 할 수 있는 일이 재가 요보사나 장애인 돌보는 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격증 취득도 쉽구요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듯요^^
넵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명하신 크맘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벽 출근 힘들지요.
네 힘들더라고요 ㅎㅎ ㅠㅠ
구례로 다시오세요~~
일본어회화 유투브에 일본분들 방송 하나구독해서 계속 들으시면 회화에 아주 도움되요
네 감사합니다. 조금 느리게 말하는 분을 찾아야할거 같아요😆
돼냥이 고양이 쿠션인줄... 거대하다 고양이...
저도 살다살다 저렇게 큰 고양이는 처음 봤습니다.ㅎㅎ근데 진짜 귀여워요 ☺️
재가요양 어때요
보람도되고요 수입도 그런대로 괜찮고요 시간도 그만하면 괜찮고요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어는 차라리 전화일본어를 하세요 말할사람이 있어야 늘고 숙제라도 내주고 체크하는 선생님이라도 있어야 늘어요 자기 스스로 독학하는 사람중 1급이 된 사람은 타고난 능력인거지요
저는 1급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일상회화만 되도 좋겠다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전화일어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년째 청소일 하는중인 60대 중반... 80세 넘은분들도 많음. 난 한문 째즈피아노 배우는중. 건강한게 최고!!!!
멋지시네요! 정년없는 곳들도 많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나는 58세 ! 두남자를 홀로 키우는 엄마 입니다!
청소업체는 벌써 23년째 하고 있고요!
청소일은 정년이 없읍니다!
몸만 건강하고 부지런한일이면!
뭔가 잘못가고 있으시네요!
정신무장을 더 하셔야 할듯!
정년이 없는 곳들도 있군요. 제가 있었던 곳은 정년이 있었고 그곳에서 만난 분들도 정년이 있는 곳에서 일하시던 분들이라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엘에이 입니다 멀리있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