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놀이터JAY's 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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วีดีโอ

(PAGE 217)[Shape N Anatome Drawing] 쿠팡 팝업 광고창 때문에 다시 한번 기본기의 중요성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มุมมอง 7921 วันที่ผ่านมา
본 영상은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을 공부 하며 만들어 나가는 영상 입니다. BGM출처 th-cam.com/users/ParodoroBeatss 작곡하는김의홍 ウィホン Eui Hong Kim th-cam.com/channels/APcrG9QHLV8C7PuKE0M-Lw.html
(PAGE 216)[Shape N Anatome Drawing] 한쪽 팔에 기대 앉은 자세(1)
มุมมอง 55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 영상은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을 공부 하며 만들어 나가는 영상 입니다. BGM출처 th-cam.com/users/ParodoroBeatss 작곡하는김의홍 ウィホン Eui Hong Kim th-cam.com/channels/APcrG9QHLV8C7PuKE0M-Lw.html
(PAGE 215)[Shape N Anatome Drawing] 아씨...경고 조치를 받고 말았습니다 ㅋ이까이꺼 그림이 뭐라고 ㅋ ㅆ~ang ㅋ
มุมมอง 308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 영상은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을 공부 하며 만들어 나가는 영상 입니다. BGM출처 th-cam.com/users/ParodoroBeatss 작곡하는김의홍 ウィホン Eui Hong Kim th-cam.com/channels/APcrG9QHLV8C7PuKE0M-Lw.html
(PAGE 214)[Shape N Anatome Drawing] 옆으로 누운 자세(여성 특유의 몸의 흐름)[과연 책떼기를 마칠수 있을까 ㅠㅠ
มุมมอง 707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 영상은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을 공부 하며 만들어 나가는 영상 입니다. BGM출처 th-cam.com/users/ParodoroBeatss 작곡하는김의홍 ウィホン Eui Hong Kim th-cam.com/channels/APcrG9QHLV8C7PuKE0M-Lw.html
(PAGE 213)[Shape N Anatome Drawing] 여성의 허리의 특징을 알고 그리기
มุมมอง 571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 영상은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을 공부 하며 만들어 나가는 영상 입니다. BGM출처 th-cam.com/users/ParodoroBeatss 작곡하는김의홍 ウィホン Eui Hong Kim th-cam.com/channels/APcrG9QHLV8C7PuKE0M-Lw.html
(PAGE 212)[Shape N Anatome Drawing] 몸을 뒤로 비튼 자세 그리기....
มุมมอง 125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 영상은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을 공부 하며 만들어 나가는 영상 입니다. BGM출처 th-cam.com/users/ParodoroBeatss 작곡하는김의홍 ウィホン Eui Hong Kim th-cam.com/channels/APcrG9QHLV8C7PuKE0M-Lw.html
(PAGE 211)[Shape N Anatome Drawing] 추석연휴...모든분들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มุมมอง 322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 영상은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을 공부 하며 만들어 나가는 영상 입니다. BGM출처 th-cam.com/users/ParodoroBeatss 작곡하는김의홍 ウィホン Eui Hong Kim th-cam.com/channels/APcrG9QHLV8C7PuKE0M-Lw.html
(PAGE 210)[Shape N Anatome Drawing] 브레이크 댄스의 니 스핀 동작인줄(FEAT 이장 과거영상)
มุมมอง 45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 영상은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을 공부 하며 만들어 나가는 영상 입니다. BGM출처 th-cam.com/users/ParodoroBeatss 작곡하는김의홍 ウィホン Eui Hong Kim th-cam.com/channels/APcrG9QHLV8C7PuKE0M-Lw.html
(PAGE 209)[Shape N Anatome Drawing] 여러 모로 신경쓰지 않으면 몰랐던 포인트들....
มุมมอง 68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 영상은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을 공부 하며 만들어 나가는 영상 입니다. BGM출처 th-cam.com/users/ParodoroBeatss 작곡하는김의홍 ウィホン Eui Hong Kim th-cam.com/channels/APcrG9QHLV8C7PuKE0M-Lw.html
(PAGE 208)[Shape N Anatome Drawing] 몸을 비튼 자세
มุมมอง 100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 영상은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을 공부 하며 만들어 나가는 영상 입니다. BGM출처 th-cam.com/users/ParodoroBeatss 작곡하는김의홍 ウィホン Eui Hong Kim th-cam.com/channels/APcrG9QHLV8C7PuKE0M-Lw.html
(PAGE 207)[Shape N Anatome Drawing] 허리를 숙인 자세
มุมมอง 302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GE 207)[Shape N Anatome Drawing] 허리를 숙인 자세
(PAGE 206)[Shape N Anatome Drawing] 격파 자세 (일반 체형과 근육질 체형)
มุมมอง 317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GE 206)[Shape N Anatome Drawing] 격파 자세 (일반 체형과 근육질 체형)
(PAGE 205)[Shape N Anatome Drawing] 이전 페이지에 이어 앵글 돌리기....
มุมมอง 147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GE 205)[Shape N Anatome Drawing] 이전 페이지에 이어 앵글 돌리기....
(PAGE 204)[Shape N Anatome Drawing] 한쪽 손을 아래로 향한 자세
มุมมอง 137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GE 204)[Shape N Anatome Drawing] 한쪽 손을 아래로 향한 자세
(PAGE 203)[Shape N Anatome Drawing] 다리의 흐름과 다른 앵글에서 바라본 자세....(feat.어질어질)
มุมมอง 6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GE 203)[Shape N Anatome Drawing] 다리의 흐름과 다른 앵글에서 바라본 자세....(feat.어질어질)
(PAGE 202)[Shape N Anatome Drawing] 한쪽 다리에 상체의 무게를 실은 자세....? 아 몰러 ㅠㅠ 걍 밀고 나갈껴 ㅠㅠ
มุมมอง 65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GE 202)[Shape N Anatome Drawing] 한쪽 다리에 상체의 무게를 실은 자세....? 아 몰러 ㅠㅠ 걍 밀고 나갈껴 ㅠㅠ
(PAGE 201)[Shape N Anatome Drawing] 마음을 비운다는 것....
มุมมอง 564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GE 201)[Shape N Anatome Drawing] 마음을 비운다는 것....
(PAGE 200)[Shape N Anatome Drawing] 밀어내는 자세를 위한 어깨뼈의 중요성....
มุมมอง 274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GE 200)[Shape N Anatome Drawing] 밀어내는 자세를 위한 어깨뼈의 중요성....
(PAGE 199)[Shape N Anatome Drawing] 어깨뼈의 위치 그리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따른 외양의 변화.......
มุมมอง 227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GE 199)[Shape N Anatome Drawing] 어깨뼈의 위치 그리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따른 외양의 변화.......
(PAGE 198)[Shape N Anatome Drawing] 등을 강조하는 자세 그리고 근육들의 생김새와 차이....
มุมมอง 61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GE 198)[Shape N Anatome Drawing] 등을 강조하는 자세 그리고 근육들의 생김새와 차이....
(PAGE 197)[Shape N Anatome Drawing] 때려 치워야 겠습니다...
มุมมอง 79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GE 197)[Shape N Anatome Drawing] 때려 치워야 겠습니다...
(PAGE 196)[Shape N Anatome Drawing] 뒤에서 본 반측면 남녀의 흐름 차이라.... (PAGE 196)
มุมมอง 559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GE 196)[Shape N Anatome Drawing] 뒤에서 본 반측면 남녀의 흐름 차이라.... (PAGE 196)
(PAGE 195)[Shape N Anatome Drawing] 오답노트_남녀 팔의 흐름...이라...근육질 남자들 팔이 이래서 이모양 이었구나 ㅋ (PAGE 195)
มุมมอง 74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GE 195)[Shape N Anatome Drawing] 오답노트_남녀 팔의 흐름...이라...근육질 남자들 팔이 이래서 이모양 이었구나 ㅋ (PAGE 195)
(108)[Shape N Anatome Drawing] 이제는 결단을 내릴때 인것 같습니다... (108주차)
มุมมอง 655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8)[Shape N Anatome Drawing] 이제는 결단을 내릴때 인것 같습니다... (108주차)
(107)[Shape N Anatome Drawing] 공간에 맞는 인물 그려 넣기...이것도 쉽지 않네 ㅡ,.ㅡ;;;ㅅㅂㄹ (107주차)
มุมมอง 266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7)[Shape N Anatome Drawing] 공간에 맞는 인물 그려 넣기...이것도 쉽지 않네 ㅡ,.ㅡ;;;ㅅㅂㄹ (107주차)
(106)[Shape N Anatome Drawing] 대목은 대목...인가 봅니다.... (106주차)
มุมมอง 112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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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Shape N Anatome Drawing] 슬럼프?...본 실력? 핑계없는 무덤 없다더니... (105주차)
มุมมอง 121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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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Shape N Anatome Drawing] 드디어 쳅터04의 그 첫장을 시작 했다 더라능 ㅋ ㅑㅋ ㅑ (104주차)
มุมมอง 111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4)[Shape N Anatome Drawing] 드디어 쳅터04의 그 첫장을 시작 했다 더라능 ㅋ ㅑㅋ ㅑ (104주차)
(103)[Shape N Anatome Drawing] 으흐흐...드뎌 쳅터 03을 마쳤습니다...(feat.파쓰...) (103주차)
มุมมอง 34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3)[Shape N Anatome Drawing] 으흐흐...드뎌 쳅터 03을 마쳤습니다...(feat.파쓰...) (103주차)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mangomad73
    @mangomad7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왠지 저런자세는 물가나 휴양지에서 많이 볼 법 한 자세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벗은 모습으로 저 자세를 취하는게.... 흠흠... 첫 문장부터 불온하게 가다니 저도 참... 피곤한가봅니다. ㅎㅎ 여튼 단단한 뼈는 자체적으로 고정된 길이를 가지고 있으니 거기에 힘이 가해진다 해서 많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왠지 어깨뼈에 몸을 걸어서 달고있는 모습을 표현하는 느낌이다보니 고정대역활을 하는 어깨보다 몸이 내려가야만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역시나 저는 그림을 통해 이해하고 계신 이장님보다는 그 이해의 정도가 낮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무언가에대한 두려움은 정말 억누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본능 같은 느낌도 있구요! 다만, 그런 본능을 누르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은 역시 '호기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연구자들이 그렇듯이 누군가는 사소하다고 넘길 수 있는 부분을 그들은 집요하게 파해치곤 하는 것 같습니다. 전 이장님 역시 그런 연구자중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구분야는 당연히 '김락희의 인체드로잉' 책이구요!! ㅎㅎ 그리고 무언가 새로운것에대한 갈망은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에 흔히들 말하는 '도파민'같은 느낌도 있고, '아드레날린'같은 흥분제의 역할을 하는 어떤 자극은 점점 그 세기를 더해야 신경이 반응하기도 하고, 그것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의 자극은 더이상 나에게 그 어떤 감흥을 주지 못할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다소 심드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많은 선생님들이 '그리기 싫으면, 그리지 말아라.'고 하시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디톡스같은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 이전에 이장님께서도 잠깐 말씀하셨던것 같은데, 그림이라는 분야는 배울게 정말 끝이 없을 것 같은 많은 분야중의 하나 같습니다. 그러니 지치지 않으려면, 속도조절 역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제는... 역시 부담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니 꼭 영상편집에 활용하지 않으시더라도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자유로운 그림활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이장님의 그림이 이런 영상만을 위한 그림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멋진 자세를 연습하는 그림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장님,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구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__) 오늘은 그냥 간단한 그림만 그리고 밥 먹으면서 영상 간단히 만들고 둘러봤더니 망고님의 흔적이 ㅋ 아이고 얼마나 반갑던지.... 요즘은 날씨가 싸늘해 졌지요? 비온뒤라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저는 참 운도 좋고 복도 많타고 생각 합니다 이유는 ㅋ 하필 그 많고 많은 그림 책 중에 락희쌤 책을 봐가지고 말입니다 ㅋ 만일 락희쌤의 그림방송을 못 보았다면 이렇게 까지 그림에 흥미를 가지지 못했을 겁니다.... 물론 낚서는 좋아 했겠지만 말입니다 ㅋ 정말로 쉬는 시간에 정신과 마음을 식히고자 시작한 만큼 계속 그 마음 이어 나가겠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ㅋ 제 노트북이 슬슬 삐딱선을 타려 합니다 혼날라고 ㅋ 뭐....그래도 이렇게 잘 연습하고 있습니다 ㅎ 싸늘해진 날씨에 건강 항상 유의 하시고 새로운 한주 건강하고 웃음 가득한 한주 함께 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늘~감사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겨, 경고라니... 하하하;;; 이게... 누굴 기준으로 판단하는건지 참... 알 수는 없지만, 보통 차단의 기준은 자녀가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에게 보여줄 수 없는 것들을 정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이 부모는 아닐테고, 설령 부모라해도 무언가를 바라보는 가치관이 다를텐데 사회가 정하는 '정의'라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보는 것을 막기보다는 이런 그림에서 어떤것을 봐야하는지 가르치는게 어른의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뭐 그건 제 생각일 뿐이겠죠.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재에도 아담과 이브같은 태초의 사람이 그림으로 그려져있는데, 그것은 성스럽고 이런 그림은 선정적이라니 참... 슬플 따름입니다. 하지만, 어떤 그림이나 글을 보고 자신의 기준에서 올바르지 않은 생각을 하는 분들에 대한 걱정역시 이해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글도, 그림도 자신을 나타내는 많은 방법들은 타인이 받아들였을 때 상이하게 수용될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같습니다. '다양성'이라는게 바로 그런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잘 그린다.' 역시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ㅎㅎ 역시나 내가 봤을 때, '잘그렸네!' 하는게 제일 좋은 그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허리의 몸을 그리는데에 있어 저런 허리의 움직임까지 신경을 써야 '쟈연스러운' 인체가 나오는 것을 보면, 참... 그림 그리는 분들이 그림 하나 그리면서 얼마나 머리가 터질지 어휴... 척추의 위치와 휘는 '포인트'... 역시나 많이 그려보는 것이 제일 확실한 공부법이 아닐까 싶은 말씀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락희선생님께서는 이미 그 포인트에대한 '감각'을 어느정도 가지고 계시고 분석도 하실정도시겠지만, 보기만 해서는 나에게 그 지식이 들어오지 않으니... 그러니 제가 맨날 이모양 요꼴이... 크흠흠...!!! 여튼 저 역시 일때문에 배우거나 공부해야만 하는 책들이 조금씩 늘어날수록 왠지 머리가 굳었구나... 싶은것을 자주 느끼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이 60넘어서 공인중계사, 공무원에도 합격하시는 분들이 있는걸 보면, 그게 또 보편적인 증상(?)은 아닌것도 같은데 참 신기하긴 합니다. 이놈의 몸뚤이는 참 하나부터 열까지 신비의 세계니 말입니다. ㅎㅎ 여튼 기억이나고 떠오른다니, 그래도 이장님께서는 훌륭하게 공부를 해나가고 계시는 것 같아서 부럽네요! 이제 내일부터는 여름과 가을 문턱에서 가을과 겨울 문턱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산행을 가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산은 멀리서 바라만 보는것이요 오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는 돼지기때문에... 산을 오를 엄두는 나지 않지만, 단풍꽃이 피기도전에 쌀쌀해진다고 하니 산행보다 감기를 조심해야하는 계절이 오지 않나... 싶습니다. ㅎ 감기조심하시고, 조금씩 이장님의 시간을 만들어가시는 모습 앞으로도 가끔식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구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__) 그러게요 ㅋㅋ 은근 기분이 좋더군요 ㅋ 아...이게 뭐라고 경고까지 ㅋㅋ 참 무릎을 탁 쳐야할 비유를 하셨습니다 ㅋ 그러게요....어릴적 교회 유치원에 다닐때 아담과 이브의 그림을 보고 "오....옛날엔 벚고 살았구나..." 그리고 그 유치원에서 난생 처음 여자 아이에게 뺨따구를 맞았지요 ㅋ 망고님도 머리가 지끈 거리시지요 ㅋㅋ? 별의 별것에 신경을 쓰며 그림을 그려야 한다니.... 이게 꼭 공식대로 그려야 하는지... 그런데 확실히....알고 그리시는 분들과 모르고 그리는 저와 같은 부류의 그림을 보면 확연하게 다른 무언가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 다른점이 무엇인지를 알고나니...... 지금도 이 글을 작성 하면서 창피함에 닭살이 올라 오는군요 ㅋ 그만큼 자만했던 때도 있었다능.... 그나저나 벌써 가을과 겨울의 문턱 이군요... 어쩐지....아까 제 손등에 빨대 꼽고 배를 체웠던 모스키토우 시키넘의 상태가 영~~~시원치 않더라니 ㅋㅋ 아....이누메 책떼기를 시작하고 겨울을 몇번을 맞이하는 건지 ㅠㅠ 걱정 입니다...책떼기가 끝나면 그림에 흥미가 없어 지지는 않을지.... 그냥 저는 이 한 페이지,한페이지를 따라 그리는 것만으로도 희열을 느끼고 있으니.... 제발 이 느낌과 기분과 마음이 변함 없기를 ㅠㅠ 그럼 또 새로운 한주와 맞짱 떠야 겠지요 ㅋㅋ? 망고님도 완승을 거두시고 그 속에서 행복을 누리시길 응원 드립니다...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2시간이면 좋을것이고 2일이면 노력했다 생각할것이며, 2주면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달이 걸리지 않아서 안도할 수 있으며, 2년이 걸리지 않았음에 행복할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많이 들 이뤄놓은 것이 없다고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뤄놓았다... 뭘 기준으로 이뤄놓았는지 역시 마음먹기에 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땅을 눈에보이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야 이뤄놓은 것이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어떤 사람은 내 손에 들려있는 노트 한 권, 메모장 한 장이 내 인생을 이뤄놓은 결과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헌데, 생각해보면, 이뤄놓았다... 는 것은 결국 시간을 쌓아왔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돈을 모은다 한들 복권이 아닌이상 차곡차곡 모아왔을 것이고, 땅이나 건물을 모았다 한들 처음에는 단칸방에서 시작한 사람이 더 많을것이며, 이장님께서 지금 그리는 이 그림들 역시 몇달 몇년 몇십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다른 누구도 아닌 이장님만이 아는 가치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것을 이해한다고 말한다면 전 위선자이고 거짓말쟁이겠지요. 그러니 내 시간과 인생의 가치는 다른사람이 아닌 내가 나에게 줘야하는 것 같습니다. 하여 전, 이장님께서 2주의 시간이 '늦는다'고 느끼는 기준이 분명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준이 보편타당하고 객관적으로 측량했을 때에도 늦는다고 한들, 이장님께는 이장님만의 기준으로 그런 비교의 시선따위 뻥~ 차버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령 내가 거지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자기보다 나은 삶을 사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자신과의 싸움이고 비교가 아니겠습니까? ㅎㅎ 제 생각이지만, 그 갈등과 싸움을 억누르고 이렇게 그려낸 이장님 자신을 조금 더 다독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덕분에 저도 이렇게 이장님이 모사하신 그린 김락희 선생님의 책을 볼 수 있어서 좋고 말입니다. 그리고 속마음을 터놓는다는 것이 인생의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라도 자신을 표현하는 이장님이 전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공'이라는 것으로 흔히들 비유하시기도 하지만, 쌓아가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나올지라도 이미 쌓아왔던 시간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오늘도 선 하나 그어보시죠!!! 이장님의 꿈을 위해서 말입니다!! ㅎㅎ 글을 쓰는 새에 영상이 하나 더 올라왔네요! 얼른 그거 보러가야겠습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 @정연수-i4c
    @정연수-i4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야무지게 보고갑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구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야무진 날씨지만 편안한 밤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 @mangomad73
    @mangomad7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아이고야... 벌써 일요일이네요!! 분명 남성과 여성은 근육 발달이라던가 보이는 근육의 윤곽이 차이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관찰의 대상으로써 인체라는건 꽤나 멋진 오브젝트일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분유등급을 정하는 논리는 '법'이지만, 그 법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을정도로 모호하게 정의되어 있는 것들이 있다보니 등급을 분류하고 체계를 만드는 데에 있어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이버수사대도 보면, 명백하게 불법이나 선정적인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그것을 관찰하는 공무원 또는 위원들의 판단에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객관성'보다는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할 여지는 충분히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로, 그 유명하다는 진시황의 분서갱유(焚書坑儒)이야기를 봐도 당시의 불법이었던 작품들이 지금은 세상에 없는 보물이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대학에서 노래하는 친구들을 보고 이전에는 소위 '딴따라'라며 낮잡아 부르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티스트'로 보는 시각이 많은 것 도 명백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이런 시각도 자연스레 변하게 되는 것 같지만, 공무원들은 정책의 시행에 있어 마찰을 최소화 하기위해 저런 '인식'의 개선에 꽤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경우도 종종 보이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것을 보면, 어느것이 옳고 그른지는 인간의 잣대로 판단하기에는 꽤 무섭고 위험한 영역이 분명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객관성'이라는것이 담보되지 않는 판단이 많으니 말입니다. ㅎㅎ 여튼, 톱니처럼 생긴 저 근육도 단련된 남성의 모습에서 보면, 가슴근육의 양 옆으로 꽤 선명한 골이 보이는 반면, 여자 빌더분들역시 꽤나 선명한 톱니근을 보여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남/여의 차이라는 것이 굉장히 클지도 모르지만, 예술가의 관점에서 보면, 그저 체격적으로 다른 특징을 가진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르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범죄'와 관련된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꽤나 잠재적인 위협을 크게 보는 경향이 보이는 것은 저 역시 개탄스럽긴 합니다. 이런 그림을 보고 현실의 무언가에 대입하여 공감하는 것은 분명 좋은 능력이지만,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자유롭게 노는 것마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것은 역시나 '여론'의 영향도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흡연 역시 마찬가지같습니다. ㅎㅎ 일년에 흡연자 지원에만 수천억~수십조씩 쓰는데에도 비 흡연자들에게는 흡연자 자체가 죄악인 것 같이 인식하니 말입니다. 어쩌면, 조금만, 아주 조금만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준다면 더 많은 기회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자신의 몸을 단련하고 멋지게 만드는 사람들은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부러움을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몸을 단련했지만, 이장님과같이 그림, 예술적인 감각을 단련하고 멋지게 만드는 분들도 존경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사람에게 존경을 받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욕심이겠지만, 그래도 그런 노력은 존경의 대상이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결과적인 형태만 바라보게되면, 당연히 그 과정을 이상하게 상상으로 메꾸는 분들이 있으니, 결과로만 바라보게되는 유연하고 세련된 육체의 형태보다는 그 그림에 이르는 과정을 조금 더 사람들이 바라봐주기를 바래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한 주나 지나야 이렇게 이장님의 영상을 다시 볼 정도로 늙다리 신입은 적응이 쉽진 않네요. ㅎㅎ 그래도 가끔 이렇게 글로나마 이장님과 이장님의 그림, 그리고 생각에대해 소통하는 이런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항상 멋진 예술로의 시간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이장님께서 이장님의 즐거움을 찾으면서 아주 조금씩만 그 즐거움의 조각을 지금처럼 가끔 흘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구 안녕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__) 저 역시야 말로 인체를 가장 아름답게 보는 사람중 한사람 입니다. 그런데 어릴적엔 그것을 깨닫지 못해서 대충 넘어 갔는데... 이게이게...아름다운 만큼 그 느낌을 지대 살린다는 것이 보통 어려운것이 아니었습니다 ㅋ 참 멋진말씀 하셨습니다 담보되지 않는 객관성이라.... 옛날엔 시내버스 좌석 등 부분마다 재떨이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길거리를 거닐면서도 흡연하면 벌금을 물어야 하는 시대가 왔으니 말입니다... 오죽하면 드럽고 치사해서 흡연을 안한지 번써 6년이 지났군요 ㅋ 암튼 덕분에 넉두리도 둘러보고 망고님의 응원도 받아보고 또 다른 한주가 시작 되는군요.... 부디 살짝 싸늘해진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겁고 건강한 한주 잘 만드시라 응원 드립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들려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drdrdr
    @mdrdrd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십니까 이장님 오늘도 멋진 그림이네요. 실례지만 김락희 선생님 책 공부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저도 이 책을 공부 중입니다만 인체 도형화 1장을 끝내기 직전인데 점점 지치는게 느껴지네요 ㅎ.. 저는 이장님의 꾸준함이 정말 부러울 뿐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미도리님!(__)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고작해야 일주일에 하루 뿐이 그림을 그릴 시간이 없다보니 진도가 엄청 느립니다 만.... 제가 락희쌤의 책을 꾸준히 할수 있는 주된 요인은 락희쌤의 인체 선화를 보고 자만이 없어졌다랄까요... 이 전에는 맘만 먹으면 까이꺼....이런 식이었지만... 인체드로잉은 그 정도로는 턱없이 부족함을 한눈에 깨닫게 해준것이 락희쌤의 인체드로잉 이었습니다. 뭐....이 전에는 그만큼 그림에 대한 동경 이라던가 뭐...그다지 깊은 감정이 없었단 말씀이겠지요ㅋ 그러다 항상 생각만 하던 그림을 시작하며 느낀것이 생각대로 되네... 였는데.... 인체관련 그림에 있어서는 나도 모를 제동이 걸리더니... 락희쌤의 그림방송을 보고야 알게 되었지요... 저의 무지함을 ㅋㅋㅋㅋ 그 덕분에 다시금 그림에 더더욱 깊은 애정과 욕구가 생기게 되었고 즐기게 된것 입니다.... 무슨 일이든 즐기면 끝까지 가게 되겠지만 의무로 하게 된다면 이렇게 꾸준하지 못하지 않을까 소심하게 생각해 봅니다 ㅋ그냥 즐기셨음 합니다 ㅎ 들려 주시고 글 남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mangomad73
    @mangomad7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와우~ 이번 그림의 인물은 정말 몸이 유연해보입니다. 저 역시 저런 자세를 취하려다가는 허리며 목이 아마... 회복 불능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어 흠칫하고 놀라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유튜브나 이런 영상들을 바라보다 보면, 이장님 말씀처럼 대부분의 화가선생님들께서는 굉장히 겸손한 자세로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신은 그림을 '잘' 그리지 않는다. 또는 '못'그린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잘 그리는 분들도 많으시니 참고를 하라고 말이죠. 실제 학교 선생님들 역시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으시긴 했지만, 그 분야의 최고 권위자 또는 실력자가 직접 교편을 잡는 경우는 생각보다 희귀한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음... 전 개인적으로 '배움'이라는 것이 꼭 어떤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 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객관적으로 공인된 실력(그러니까 자격증이나 인증서 같은)이 아니라고 해도 누군가에게는 그런 모습조차 배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들 겸손하게 말씀 하시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그림을 그리는 자신의 모습이 '선생님'으로 비춰질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선생님이라는 단어조차도, '先(먼저), 生(난, 나온)'사람의 의미도 있으니 그림이라는 세상에 먼저 나아간 이장님께서는 이미 선생님이실지도 모릅니다. ㅎㅎ 그러니 전 이장님께서 자신있게 '이것을 보라!'고 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이장님께서 바라보는 느낌과 같은 기분으로 그림을 바라볼 수 있겠지만, 분명 다른 관점으로 이장님의 그림을 보고, 느끼는 분들 역시 이 영상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배움에 부끄러움은 좋은 요소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 역시 몇년의 공부를 마지막으로 이제 직장을 다시 잡고, 시작하는 입구에 서서 한 걸음을 내 딛고 있지만 이 역시 새로운 '일'의 배움이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그간의 경험들이 무색해지는 느낌도 많이 받고, '못한다'는 비난이 두렵기도 합니다. (게다가 사전 건강검진의 결과도 두렵습니다!! ㅎㅎ) 그래도 잠시잠깐의 '쉼' 뒤에 이어지는 이런 배움의 시간은 또 다른 경험과 시간으로 제게 선물을 줄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당분간은 낙서에 눈길을 주기 어려운 환경이 되어버린다는 것이겠네요. 그러니 전 이장님의 이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듬뿍 얻어가렵니다!! 어깨뼈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저런 자세를 그릴 수 있게 된다는! 그런 배움을 또 이렇게 얻고 다녀갑니다. 이번 주도 천천히, 이장님께서 그리고싶은만큼, 즐거운 그림시간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고 망고님 제가 느그적 거리느라 망고님께 인사도 지대 못드리고 어렇게 올만에 뵈니 넘나 반갑습니다 그러니 락희쌤을 뵈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ㅠㅠ 뭐....믿으시거나 마시거나...한태는 무지~막지하게 유연했던 몸땡이 였거늘... 이제는 양반다리 조차 하고 앉아 있기가 힘이 들정도니 말입니다 ㅋ 그러게요 화가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 능력자 분들은 겸손 하시더군요 ㅎ 예를 들자면 망고님은 영혼 자체가 겸손하신 분 같으신.... 암튼 저는 정말로 세살짜리 어린 아이에게도 배울점이 꼭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중 한사람 입니다 ㅋ 세살 짜리에게 배울게 무엇이 있을까요....? 맑은 영혼? 순수함? 뭐..암튼 ㅋ 배움 이란것이 그런것 같습니다... 내가 직접 배우지 아니 하여도 그 누군가가 배움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만 보아도 그 속에서 또다른 배움의 만족을 느끼는.... 참 재미진 세상...이지요 ㅋㅋ? 망고님도 그러시는 군요 제 영상으로 대리만족을 얻으신다고 ㅎ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또 한가지의 예를 들어 보자면.. 먹방을 가끔 보는 이유중 하나가 대리만족 ㅋㅋ 아...요즘 식사량이 늘어서 큰일 입니다 ㅋ 늘은 식사량 만큼 기쁨도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만 말고 열심히 사시는 모든 분들께... 그럼 편안한 꿈 꾸시고 저도 슬슬 아스트랄 프로젝션 해얄듯 합니다 눈 꺼플이 이불 만해 진거 같아요 ㅋ 이 두 꺼플을 덮고 자면 유체이탈 바로 할듯 합니다 ㅋ 이번 발길에도 큰 감사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drdrdr
    @mdrdrd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락희 선생님 영상 보고 찾아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 영상을 쭉 보다 보니 대단하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꾸준하게 공부를 이어나가시는 모습을 보니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 그것이 언젠가 강력한 무기가 되시겠죠. 응원합니다 이장놀이터님. 멋지십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구 미도리님 반갑습니다~(__) 락희쌤 그림을 공부하시는 분들중 또 한분을 영접합니다 ㅎ 모르겠습니다....저는 정말로 선화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락희쌤의 그림을 보고 난 이후에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 덕분에 인체를 짬잠이 공부중 이구요... 뭐...현제 여건상 시간은 걸리겠지만 정말로 배워보고 싶고 해 보고 싶어서 하는 공부 이니 만큼 꼭 끝까지 완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일부러 시간 내어 응원주심에 큰 감사 드립니다~(__)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사람마다 느끼는 명절의 감회는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즐겁고 기다려지는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괴롭고 고통스러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차, 버스, 자가용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이동하는 가정들을 보다보면, 정말 다양한 가족들 특히나 아이들의 모습을 보곤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많은 모습은 핸드폰을 쥐고 무언가를 누르거나 보고있는 장면이지만, 간혹 그렇지 않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주위를 둘러보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그게 좋다/나쁘다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대부분 눈빛을 보면 어딘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의 기대나 흥미로움보다는 작은 손안의 세상에 집중하는 듯한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저 역시 그런 모습들에서 눈을 돌려 손 안의 작은 화면으로 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헌데, 어느덧 이렇게 연휴가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OTL... 전 이번 연휴에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요양원에도 가 볼 일이 있었습니다. 요양원이라는 곳의 분위기는 각 요양원마다 천파만별이겠으나,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래도 연휴의 분위기는 있기때문에 감이나 대추, 밤송이장식으로 응접실을 꾸며 놓은 곳도 있더라구요. 게다가 간간히 손주/손녀를 부르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는 아, 그래도 연휴구나~라는 느낌을 주고 있어서 참... 그래도 추석은 추석이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헌데, 이번 연휴에도 역시나 이놈의 더위는 참... 눈치가 없어보였습니다!! 여튼, 수다가 있고 없고를 떠나 다양한 자세를 이렇게 그려보시면서 이번주도 이장님께서는 또 새로운 지식을 얻어가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에어로빅이라던지, 체조와같이 몸의 유연성을 강조하는 운동들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세에서 보이는 근육이나 뼈대의 움직임, 그리고 그런 자세를 돌려가며 그리는 과정을 통해 제가 볼 수 없는 또 어떤 형태를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어떤 형태를 보셨든, 이장님께서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운 상상을 하실 수 있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추석이니만큼 밝은 달을 바라보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셨었기를 바래봅니다!! 또, 여전히 날씨는 가을이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마음은 그림과 함께 풍요로운 연휴가 되셨다면 좋겠네요!! 한 장, 한 장 이장님의 꿈을 위해 채워가는 작은 발걸음이 이장님의 시간을 풍성하게 채우는 한 주 되세요!! 이번 영상도 이장님의 흥미로운 그림과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__)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연휴가 끝나 버렸군요 솔직히 저는 끝난줄도 몰랐습니다 ㅋ 지금 눈을 뜨고 화장실을 다녀 오면서 잠이 달아났는지 암 생각 없이 노트북에 전원을.... 그 덕에 망고님을 뵙고 인사 드립니다 ㅎ 기왕 눈을 뜬 김에 정신을 차리고 라면 물이나 올려야 겠습니다 ㅋ 하두 주위의 권유가 있어서 삼양라면 매운맛을 사 놨는데.... 이번이 처음으로 먹어 보는 것 입니다 ㅋ 제가 매운 음식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일부러 찾아 먹는 편은 아닙니다 ㅋ 어릴적 청량 고추를 청량 고추장에 찍어서 찬물에 밥을 말아 냉면사발로 밥한그릇,고추한그릇.....두 그릇을 먹고 3박4일을 얹혀서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나이 초딩 4학년 이었습니다 ㅋ 그 이후로는 매운 음식을 일부러 찾지는 않습니다만... 지금도 상당히 좋아하고 또한 즐기는 편입니다 ㅋ 물론 자연 식재료로 매운 맛을 만들어야지 화학약품을 이용한 매운맛은 즐기지 않습니다 ㅋ 그래도 삼양라면은 또 땡기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라면 국물에 밥을 말아볼까 준비중 입니다 ㅋ 아....근데 이게 또 매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탈이 날까 걱정 되는데..... 아침이고 하니 딱 두 개만 끓여서 밥 말아 맛만 볼까 합니다 ㅋ 그럼 남은 한주 잘 여미시고 담주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저런 자세를 바라보면서 니스핀을 떠올리셨다니!! 전 절대 떠올릴 수 없는 상상을 또 이렇게 듣게 되었습니다.ㅎㅎ 학교에서 아주 가끔 그... 수련회같은곳에서 장기자랑으로 저런 춤을 추는 꼬마친구들을 보긴 했는데 게가보기에는 '어이구... 도가니도 도가니지만, 허리꺽이겠네' 라거나 '손목이... 괜찮을까?' 같은 좀 꼰-적인 발상을 하곤 합니다. 근데도 멋있기는 하더라구요!! 몸으로 하는 예술이라는 것이 또 멋있게 보이니 참... 또래들과는 다르게 제 눈이 좀 이상하긴 한가봅니다. 어딘가의 근육들이 수축과 이완이 만들어내는 실루엣과 밝고 어두움이라는 것이 제가보기엔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기초도형이라고 하는 구나 통, 뿔형의 모양을 응용한다고 하지만, 머리가 나쁜지 아무래도 저런 모양에서 책에 있는 것과 같은 부피감을 만들어내는 것은 정말 굉장한 기술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책을 보고 따라그리라고 해도 전 이장님과같은 수준까지 따라 그릴 수도 없더라구요. 참... 영상을 보면서 여러모로 이장님의 손은 굉장하구나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ㅎㅎ 멋져용!!! 그리고 이제 곧 추석연휴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대형마트나 시장에 사람이 조금씩 많아지는 느낌도 있고, 무엇보다 주차장이... 하하;;; 그리고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통 추석을 전후하여 농민이 많은 지자체는 시/군/구민의 날 행사같은 것을 하기도 합니다.(그냥 술마시고 놀다 가는 날입니다. ㅎㅎ) 헌데 이게... 날씨가 덥다보니 초청으로 모셔오는 사회자분들도 그렇고, 행사 참여하시는 분들이 연세가 있는 분들이다보니 뭔가... 사회자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투호라던가, 윳놀이, 승부차기같은 간단한 게임들과 술과 음식에 행복해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행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무료식사와 술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여튼, 아직도 가실 줄 모르는 더위에 이장님 손도 조심하시면서 행복한 그림 그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__) 80년대 중반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당시 한국판 플래시 댄스와 같은 영화가 있었지요 춤추는 청춘대학이라는 영화였는데 뭐...잘 했으면 그 영화에 출연도 하고....댄서로 나갈뻔 했습니다만... 엉뚱환 곳으로 빠지는 바람에 ㅋ쿨럭 ㅎ 암튼 춤이고 나발이고 그 밖에 엉뚱한 곳이 아녔다면 지금까지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뒤 늦게 다시 시작 해 보려니 이만저만 어려운게 아니군요. 망고님께서 손 하시니까 또 밀려옵니다... 손가락 발가락도 마디마디 도형화를 해야 하는데... 아....가면갈수록 세심하고 정밀해 지니... 어찌 어렵지 않겠습니까 ㅋ 저는 개인적으로 명절때만 되면..... 뭐...제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 누구 탓을 할수도 없고 ㅋ 그저 연휴....말 그대로 연휴.... 연속해서 쉴수 있는 날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러나 그 마저도 남들에게만 해당 되는 뭐 그렁그렁 ㅋ 그러고 보니 알베르 카뮈가 생각 나는군요.... 이러쿵 저러쿵 하더라도 그것이 부조리한 삶이라 할지라도 계속 걸어가야 한다능 머라능 ㅎ 그러게요....예전엔 동네 동사무소 앞 마당이나 근교 운동장에서 항상 행사를 하곤 했었는데.... 지금도 그런 행사가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시기에 푸념만 ㅋ 부디 시작되는 연휴 편안 한 연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mangomad73
    @mangomad7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몸을 틀고있는 자세는 정말 많은 생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장님의 연습을 바라보고 있다보면, 저 자세는 평범하게 서있는 자세가 아니다보니 뒤틀리고 꼬인 근육들이 눈에 드러나는 굉장히 복잡한 자세라는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근육이 만나는 사이의 공간, 엉덩이의 근육이 만들어내는 골짜기 등은 솔직히 목욕탕이나 수영장의 락커룸에서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의 마디마디가 만들어내는 굴곡이나 발의 뼈와 근육이 만들내는 형태라는 것은 정말이지 제 이해의 범주를 아득하게 넘어서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뭐, 저야 그렇고 그런 모양이지만, 이장님께서는 점점 더 자세한 관찰의 능력을 개발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과정들이 바로 멋진 그림의 과정인 것 같습니다. 책떼기라고 해서 마냥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조금씩 시선을 옮겨가며 보이지 않던 부분을 찾아가는 것 역시 이장님께는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곧 뭔가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지만, 이렇게 이장님처럼 꾸준하게 할 수 있을지... 이제는 겁도 많이 나더라구요. 오랜만에 사진도 찍고... 옷도 다려보고 하지만 이게... 참... 마냥 익숙하지만은 않으니 걱정이 앞서네요. 이렇게 겁이 많아진다는 것이 좋을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저 하루하루 앞으로 걸어가시는 이장님을 보면서 저 역시 조금씩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튼, 이제 더위도 조금씩 가시는 모양세인데다가 본격적인 가을의 수확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절기는 속일 수 없다는 것이,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서 감기/몸살로 시내에 나가는 분들이 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다시금 유행하는 그... 것때문에 병원들도 아주 난리가... ㅎㅎ 이장님께서도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도 멋지게 한 페이지를 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여전히 낮에는 더우니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 저 역시도 몸을 비트는 부분은 뭐랄까... 으흐흐....죄송합니다 몸 비트는 부분 뿐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ㅋ 알아 가면 알아 갈수록 저는 정말로 너무나 무지하게 그림을 그렸다는 생각 뿐이...ㅡ,.ㅡ;; 그래도 정말로 한 페이지씩 나갈때 마다 새록~새록 한것이 이리도 재미가 있을 줄이야 알가나 했겠습니까 ㅋㅋ? 누가 보면 이사람 미칀거 아냐? 하시겠지요 ㅋㅋ? 그깟 그림이 뭐가 재밌다고 ㅎ 뭐...아직 까지는 잠깐 이라도 페이지를 넘길 때 마다 나름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도 어쩔수 없는 인간 인지라.... 지금의 상황을 끝까지 변함없이 밀고 나갈 여건이 주어 질지가 재일 문제인듯 합니다. 심 적으로나 육체 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다시 시작한 그림 이지만... 이 또한 심 적이나 육체 적인 문제로 그림을 그릴 여력이 않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뭐....나름의 푸념은 딱~요까이~ㅋ 그나마 더위가 한풀 꺽인것 같아 한숨 돌려 봅니다 ㅋ 그래도 만사에 건강 조심하시고 막바지 더위 잘 이겨가시길 응원 드립니다... 늘 돌봐주시고 안부 남겨 주심에 또 이렇게 감사의 인사만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오늘도 더운 날씨를 뚫고 이렇게 애정 넘치는 그림을 그리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책이란 것이 분명 많은 정보를 담고 있고 누군가에 의한 검증작업이 이뤄진 지식전달의 매체로써 훌륭한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이장님의 말씀처럼 '맹신'은 자칫 '광신'으로 갈 수 있기에 위험한 것 같습니다. 분명 바른 말이 적힌 책이지만, 하나의 책에 있는 지식이 절대진리라고 믿는 것은 참 위험할 수 있기에 다양한 지식을 접하면서 직접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직접 그려보면서 몸소 익혀가시는 이장님께서 멋진게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여튼 첫번째 X/O는 포물선을 지워놓고 보면 저는 솔직히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니 제가 그림을 못그리는게... ㅎㅎ;; 재미있는 것은 똑같은 정보를 두고도 누군가에게 들어서 이해하는 사람이 있고, 책에서 읽기만해도 알아채는 사람이 있으며, 어떤 사람은 그려봐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빠르게 이해한 사람을 '천재'라고도 하던데 천재라는 것이 참... 정작 본인들에게 물어보면 자신은 천재가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많으니 시각의 차이라는 게 신비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근데 또 그 이유라면서 설명하는 것이 자신이 빠르게 이해하는 것이 있다면 때려죽여도 이해못하는 것도 있다고 말하는 게 고개를 끄덕이게 하다보니 이것 참... '신은 한명에게 모든 것을 주지는 않는가보다~'라는 농담이 떠오르곤 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이해라는 과정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장님께서는 저 설명과 그림을 통해 저보다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이장님께서 이해하면서 그려나간 영상을 통해서 한 번 더 보게되고말입니다. ㅎ 요즘은 새벽에도 공기가 후끈~한것이 느껴지는게, 오히려 아침 일찍 밖을 나서는 것이 선선함이 느껴지고 낮에는 따가울 정도의 햇살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장마때문에 해가 나지 않아 과실들이 헛영글고 몸집만 커지는 바람에 맛이 들지 않는다며 출하를 고민하는 분들을 주위에서 뵙다보니 이것 참... 올해 추석도 쉬이 지나가진 못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한 낮의 더위에도 그저 밖에 나가 익어가는 곡식/과일들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는 분들께 내가 덥다는 이유로 햇살이 약해지길 바란다고 하면, 따가운 눈빛을 견뎌야 할 것 같은 두려움마저 듭니다. 물론, 그렇게 몸이 지쳐가는 것을 잊고 논과 밭을 돌보시면서 응급실에 다녀오는 분들도 더러 계시곤 합니다. ㅎㅎ 그래서 그분들께는 날이 어떻든 열심히 길러 온 작물이니 그러실만도 하다고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마 이장님께도 그림이라는 것이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장, 한 장 차곡차곡 그려왔던 그림들이 어느덧 208페이지... 다양한 이유로 중간에 멈췄던 적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책떼기 완료라는 과일이 열리기 전까지는 계속 들여다 보게 되는... 그런 느낌도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근데, 뭔가에 몰두하는 남자는 멋있다고들 하지 않습니까?! ㅎㅎ 나이가 망백이 되든, 상수가 되든 그렇게 하루하루를 쌓아가는 분들은 참 존경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번주도 건강하게 힘 내시기 바랍니다! 잘 보고 다녀가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답글이 늦어 버렸습니다 ㅎ 안녕하셨습니싸 망고님 이번 여름은 정말로 덥고...습하고 상당히 건강치 않은 한해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 입니다 . 벌써 TV를 안본지 6년쩨가 되어 가는군요 미디어 매체를 맹신?하다가이건 아니지 싶어 그 이후론 TV를 안 보게 되더군요 ㅋ 책 역시 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본인 스타일에 맞는 종착역이 생기면 그곳에 자리를 잡게 되는...뭐 그렁~그렁~ㅋ 저 역시도 그려 놓고는 이해가 안갑니다...대부분이 ㅋ 그러나 한번 가봤던 길을 다음에 갈때는 수월하듯 이번에 이해가 안가더라도 다음번에는 이해가 가지 않겠습니까? 이번 주는 그림을 끄적여 볼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무엇 인가를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는 것이 참....ㅠㅠ 많이 지치고 힘들때 다시 시작한 그림에게 위로를 양것 받고 싶은데 그럴만한 여건을 허락치 않는 현실이 무지 야속하기만 할 뿐입니다 ㅋ 아직 두달 정도는 더... 더위와 공존을 해야 하는데...벌써 지쳤으니... 망고님 이야말로 지치시지 않고 건강히 잘 버티시길 응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 되세요~^^/

  • @PETBOY
    @PETBO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림에서 슬럼프는 그냥 실력인거죠 ㅋ 기본기 확실하면 다 극복가능.. 그게 힘들지만요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고 반갑습니다 PETBOY님 안녕하세요~^^/ 아....덕분에 꼴도 보기 싫은 제 과거를 보는군요 ㅋ 물론 지금 역시도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만... 올으신 말씀 입니다....기본기가 정말로 중요합니다....기본기가 없으니 이모양인 것을 누굴 탓 하겠습니까 ㅋ 힘들어도 극복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이번에는 꽤 느린 댓글을 답니다!! 최근에는 저도 몇가지 현생의 이슈(?)가 겹치다보니 아주 그냥 여기저기가 난리네요 ㅎㅎ 몸도 그렇고 참... 호사다마라더니 뭔 얼마나 좋은 일이 오려고 이렇게 한꺼번에 바바바박~! 뭔 일들이 터져주는지 참... 이장님께서는 컨디션 난조를 잘 이겨내셨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숙인 자세네요! 논/밭이 많은 시골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주로 서서 따는 작물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놈의 잡초들은 정말 장마기간동안 뭘 그렇게 먹었는지 쑥쑥 잘만 올라오기에 어쩔 수 없이 허리를 숙이고 정리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장기간의 장마가 끝난 뒤의 잡초는 제초제조차도 효과가 없을정도로 무성하더라구요. 그러고보면, 명화라고 불리우는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역시 숙인 자세가 잘 보이게 그려진 그림같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책떼기도 되지만, 명화의 재해석도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일까요? ㅎㅎ 하지만 역시 자신만의 노력을 통해 한장한장 완성해가는 이런 그림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장님께서 오답노트에서 꽤 많은 자극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복기하며 다시 체득화 시키는 것이 참... 쉬이 이뤄지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느낌'을 기억하는 것은 생각보다 추상적으로 느껴지긴 하지만, 이미 이장님께서 알고계시듯이 이렇게 꾸준하게 또 그리고 그리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을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의 장마는 끝나가고 있다고 하지만, 왠지 최근들어 장마철 비가오듯이 많은 일들이 몰려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변화가 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만 몸으로 느끼기 위해서 저는 살을 많~이 빼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여튼, 이번처럼 이렇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쉬시면서 이장님께서 더 앞으로 걸어가실 수 있는 힘을 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동네에서도 낮에 일하시다가 실려가는 분들이 늘고 있으니 이장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힘내십시요!!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구 안녕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 망고님도 다사다난한 여름과 열애중 이시군요 ㅋ 부디 그 난관들을 잘 극복해 나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ㅋ 그런데 인간사가 또 그리 순조롭지가 아니하니 ㅋ 이거 정말 화~안장 허시것습니다 ㅋ 그나저나 정말로 이번 오답 노트의 설명은 정말로 ...아니지.... 그러고 보면 오답 노트들은 모두 소중한 팁들이 아니었나 싶네요 ㅎ 진짜 허리를 숙였을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허리를 접는다 생각 할터.... 그런데 오답 노트를 보고 가만...생각을 해 보니... 정말로 고관절부터 접히기 시작함을 ...캬.... 정말로 무릎을 탁~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ㅋ 뭐....제가 항상 그렇치요 뭐 ㅋ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워낙 락희쌤 그림에 푹 빠져 있어서 그런지 본 서적의 내용이 어쩜 그리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뼈를 때리는지..... 그나저나 이직을 하려는데 마땅한 자리도 없고.... 뭐....이번 여름이 끝나기 전에 변화를 가지고 싶었거늘 이 역시 제 뜻대로 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ㅎ 그래서 잠시 망각했던 물 흐르듯이를 다시금 되세기며 오늘을 시작 하려 합니다. 잠시 눈을 떴다가 잠이 오지않아 잠시 노트북을 열었다가 이렇게 반가운 망고님의 댓글을 보고 인사 드립니다. 부디 남은 여름....더욱더 각별히 건강 유의 하시고 현생의 겹쳐진 이슈를 한겹씩 잘 헤처 나가시길 응원 드립니다....화이팅 하십시요~^^/

  • @mangomad73
    @mangomad7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시간은 누구에게나 부족하게만 느껴지는게 참으로 야속한 것 같습니다. 헌데, 신기하게도 시간이 조금 많이 주어지거나 무한하게 주어진다고 생각해버리게되면, 그건 그거대로 또 미루는게 사람의 마음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어디까지 미루고 어디까지 쪼일(?)지가 참 난감한 선택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에야 부모님, 선생님이 그 정도를 정해주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고 스스로 정해야하기에 더 어려운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언제든 도망갈 수 있는 토끼굴 처럼 과거에야 '탓'으로 돌려도 받아줄 분들이 계셨지만, 지금은 그렇게 '탓'으로 돌리기엔 세상에대한 경험이 너무 많아지지 않았나 싶어 슬프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감에따라 뭔가 생각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하시지만, 전 그래도 이렇게 조금씩 그 간극을 줄이는 연습을 하고 계시는 이장님께서는 저나 여타 사람들보다 그 정도가 덜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마음가짐도 좋지만,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정도를 찾아내는 센스는 흘러가버린 시간이 주는 또 다른 선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언젠가 '바이오 리듬'이라는게 유행했던 적이 있던 것 같습니다. 구불~구불한 선을따라 생체리듬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그런 것을 나타냈던 것도 같은데, 아무래도 이게 많은 일들에 비슷한 것이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림에도 '그림 리듬'같은거라고 봐야할까요? 그림이 잘~ 그려질 날도 있고, 증~말 때려죽여도 안그려지는 날이 있겠지만, 그런 극적인 순간은 분명 인생이라는 긴 시간을 놓고 보면, '찰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약간 잘 되거나 못되거나 그런 날들의 반복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이번 생... 이장님께서 김락희 작가님의 책 떼기를 마음먹은 시점은 아마 지금까지의 이장님 일생에서 본다면 꽤 '최근'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전체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이장님께선 책을 한번 뗴게 되실 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이 너무... 애매~한 느낌이 든다고 하실지라도 그게 오히려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는 것을 보면, 또 한 페이지만큼 더 하셨잖습니까?! 너무 급하게 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는데, 박차를 가하는 것은 앞에 정해진 기한이 있는 경우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장님 말씀처럼 조금은 편하게 '시간'을 고려대상에서 잠시 내려 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저 자세는... 터미네이터...?! ㅎㅎ 팔 근육을 어떤 분들은 사슬과도 같은 구조로 이야기 하시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이 뭐라고 한들 이장님께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느냐가 제일 중요할테니 이렇게 따라서라도 그려낸 이장님이 전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날씨도 후덥지근~한게 몸도 마음도 여유를 잃어가기 좋은 시절이다보니 이장님께서도 많이 부담을 느끼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그 답답함을 모두 '날씨'라는 놈에게 던져버리고 이장님께서 오늘은 그림과 함께 어제보다 조금 더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런 더위쯤은!! 근육빵빵과 함께 이겨내는 이장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항상 공감 백배 되는 말씀으로 응원 주시는 망고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습니다~(__) 그러게요 ㅋ 이 시간 이라는 흐름이 참 재미집니다 ㅎ 아마도 시간 뿐이 아니지 싶습니다. 있을 땐 소흘 하다가도 없을 때야 비로서 소중해 지는... 그래도 이제는 주위의 조언 만큼은 꼭 경청하는 방향으로... 뭐....예를 들것도 없이 망고님의 말씀처럼 이렇게 또 하나의 영상이 올라 갔다는 것은 또 한 페이지를 마쳤다는....(이 얼마나 소소한 뿌듯함 인지....) 그렇네요 겉으로는 투정을 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여전히 한 페이지씩 순조롭게? 나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ㅋ 암튼 지금 요만큼 이라도 주어진 시간이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이 행복함에 변함이 없기를 하는 마음 입니다 만.... 인간 인지라 또 어찌 변하게 될지 ㅎ 이렇게 비가 내리치는 아침을 또 한번 밝혀 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주도 고개 바짝 들고 시작 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주셔서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지금이야 시간을 되돌리는 법을 아는 사람이 없기에, 시간이라는 것이 소중하고 이장님과같이 '때'를 회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때'라고 하는 시점과 과거의 중요성에대한 것도 떠올릴 수 있는 것 같고요! 헌데, 만약 어떤 사람이 과거로 시간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하면? 우리는 그 때를 회상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돌아가면 되니까요! 그리고 후회했던 그 때로 되돌아 갈 수 있기에 지나온 그 때의 소중함 역시 느낄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현재라는 것이 더 소중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나온 과거는 내가 무슨짓을 해도 바꿀 수 없고, 다가올 미래는 내가 아무리 빨리 뛰어도 미리 붙잡을 수 없으니, '현재'를 충실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아무리 충실하게 현재를 살아간다 해도, 언제든 지나간 과거는 후회와 실망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나온 과거로부터 같은 후회와 실망을 하지 않기위해 '기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장님께서는 이미 이렇듯 충실하게 기록을 쌓아가고 계시구요!! 그러니 언젠가 그림이 정말 손에 잡히지 않을 때, 이 기록들을 다시한번 보면서 잠깐의 과거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동네 마을회관에서 잔치(라 쓰고 술판이라 읽...)가 열리는 날이면, 트로트 잔치가 벌어지곤 합니다. 아마 어르신들께는 트로트가 주는 어떤 울림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어르신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놀라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가수 이름과 노래, 가사까지 아주 완벽하게 외우고들 계신다는 거죠!! 심지어 저는 알지도 못하는 가수들과 그들의 노래까지, 반주도 없이 술술술 흘러나오는데 이게 정말 팔순 어르신들이 맞으신지 깜짝짬짝 놀라곤 합니다. 게다가 옜날 가수들뿐 아니라 최근 트로트가수들까지 아주 전문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느냐? 약 드시는건 까먹으셔도 그 노래는 절대 잊지 않으시는 것 같다. 굉장하다."고 하니 그저 껄껄껄 웃으시더라구요. 말이 필요없다는 말씀이신지... ㅎㅎ 그런데 가만~히 보면, 깻잎을 따시면서, 옥수수를 따시면서, 감자를 캐시면서 흥얼~흥얼~ 계속 같은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고, 휴대전화에 유튜브를 알려드렸더니 거기에 그 음악(트로트 메들리)을 틀어두고는 또 흥얼~흥얼~ 정말 질리지 않으시는건지 수도없이 들으시더라구요. 아마 이장님께서도 비슷하실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땡볕에 더운데도 듣고, 술에 거~하게 취하셔서 대포를 부시면서도 부르는 음악! 그 흥취에 젖어 얼굴에 미소가 가시지 않는 어르신들처럼, 마음이 오묘~해도 그림을 붙잡고,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이렇게 그림을 붙들고 계시다보면, 이장님께서도 펜을 쥐고 화면 앞에 앉으면 절로 미소가 나오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작을 짜증과 함꼐 해도, 이렇게 영상까지 만들어내신 것을 보면, 이장님의 짜증은 그저 더 그리고 싶다는 투정이... 아닐런지요? ㅎㅎ 날씨가 습하고 후끈~한것이 짜증이 절로나는 날씨인지라 그림과 상관없이 기분이 짜증모드를 켠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원~하게 동네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쮸쮸바 하나 집어들고 펜을 쥐시면 혹시나 조금은더 빠르게 짜증을 지워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화상도 화상이지만, 염증도 잘 생기곤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프셨던 손도 조심하시고 천천히 이장님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장님 말씀처럼 환경에따라 사람이 조금씩 변하니, 오늘은 조금 그렸더라도 얼마 뒤에는 또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려버리는(?)날도 오지 않겠습니까?! 2년이든, 3년이든 이장님께서 만족하실만큼 책의 그림을 그려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도 더운데 이렇게 그림까지 멋들어지게 그려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김정호가수의 인생! 잘 들어보겠습니다!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__) 저는 지금도 가끔 유투브 말고 다른 싸이트에 올려 놓은 그림 들을 한번씩 보곤 한답니다... 그곳은 오직 그림만 올려 놓았는데 관리가 편해서 이용 하는 곳이 있는데 무엇 보다도 한눈에 관리를 할수 있어서 이용을 하지요. 정말 과거를 둘러보니 지금의 이렇게 영상으로 남기고 있음을 얼마나 잘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고작 반 정도 뿐이 달리지 못했는데도 너무나 값지고 소중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림만 봤을 때 입니다 ㅋ 그러니 그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남겼으니....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하고 뿌듯해 집니다 ㅎ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한국 사람은 김치 없이는 못 사는 법 ㅋ 지금 김치 찌게를 자글~자글 졸이고 있습니다 ㅋ 오늘 아침은 칼칼한 김치 찌게와 시작하려 합니다 ㅋ 정말로 갑자기 발동해서 다른 그림을 그려 버릴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그나마 어제 까지는 다른 생각 없이 락희쌤의 책만이 눈에 보였는데... 이번 주도 다음 주도 계속해서 락희쌤의 책만이 눈에 들어올지 더 지나 봐야 겠습니다 ㅋ 아마.....그럴것 같습니다 ㅎ 지금도 제가 앉아 있는 책상 머리에서 고개만 살짝 올리면 다음 페이지가 보입니다 ㅋ 아예 책을 펼처서 눈만 뜨면 보이게 끔 해 놨습니다 ㅋ 그만큼 저는 절실하게 본 서적의 책떼기를 아낌 없이 빈틈 없이 마치고 싶을 뿐 입니다. 기왕에 시작한 마라톤.... 정말로 예상치 않았던 사정에 의한 사고나 변수가 아닌한.... 끝까지 변심 없이 마쳐볼 생각 입니다.. 오늘도 귀한 시간 이렇게 함께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시작되는 한주 기쁨과 사랑 건강이 함께 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이번 주도 멋진 포즈를 하나 그려내셨네요! ㅎㅎ 그리고 지식의 가치는 받아들이는 사람에따라 다르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사소한 발견이라고해도 이장님께서 크게 느끼신다면, 이장님께는 그 지식의 가치가 남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개성은 측정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굉장히 단순한 논리라고 해도 그것을 집요하게 파내려가는 사람들이 어디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지만, '1+1 = 2' << 이걸 주제로 논문을 쓰는 수학과 학생도 있다고 합니다. 그냥 신경도 쓰지 않을정도로 당연하게만 느껴지는 저 더하기에도 수학적으로 무언가 증명할 것이 남아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전 그것에 궁금증을 가지고 연구의 대상으로 삼은 그 학생의 사고과정이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이장님께서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타인의 시선(김락희 작가님의 책!)을 받아들이고 계신 것 같아서 그것 역시 멋진 과정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스스로의 사고과정만으로 저 단계에 도달하는 사람도 있고, 저 단계를 아예 뛰어넘어버리는 천재들도 세상에는 있겠지만, 그들과 나는 '다른'존재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꽤나 어려운 일 같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인터넷에 넘쳐나는 정보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유튭에 검색어로 '크로키'만 입력해도 김락희 작가님의 영상을 비롯해 수천, 수만개가 넘는 영상들이 좌라락!!! 문제는 '그 중에서 나에게 맞는 것을 어떻게 찾을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것을 찾아 웹 초원을 어슬렁... 아니아니;;; 이게 아니지... 여튼!! 이장님께서는 이미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필터링 하고 자기것으로 만들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 들어서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고도 하니, 이장님처럼 한 페이지를 그림으로 옮기면서도 모르던 것을 찾아서 자신의 실력을 조금씩 채워가는 것이야말로 아는 것의 즐거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김락희 작가님께서는 이미 저런 것을 수천 수만번이 넘게 그려보면서 알게되셨다고 한다면, 이장님께서는 그 정수를 작가님의 책을 통해 빠르게 습득하고 계신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김락희 작가님과 같은 시간을 그림과 함께 보냈을 때를 가정해보면, 이장님께서 분명 더 나은 그림을 그리실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작가님께서는 또 아득~한 시간을 그림을 그리며 달려가셨을테니 거리가 좁혀지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과거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현재의 지식을 후대에 물려주면서 더욱 더 발전시키는 것, 그것 역시 공부의 한가지 이유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날씨가 습한게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짜증을 내는 분들이 부쩍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림을 그리다보면,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들 역시 '에잇!'하는 느낌이 많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발견의 기쁨이 그 모든 '에잇!'을 눌러버릴정도로 이장님께 놀라움과 행복을 주었다면, 이장님이 그림을 그린 그 시간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쇼츠든 롱이든 타인에게 보여주는 영상보다는 그런 이장님의 감정이 더 소중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주, 이장님의 돌리기 그림이 우중충한 장마 속 행복함을 채워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건강 챙기세요!!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__) 망고님 말씀 처럼 지식의 가치는 절대로 눈에 보이는 것으로 환산할수 있는 영역이 아닌것 같습니다 ㅎ 남들 에게는 별것 아닐 지라도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소중한 포인트 이고 잊혀졌던 제 조각들 입니다 ㅎ 오만 했을때는 웃으며 흘려 보냈던 것들이 이제서야 새롭게 보이는 이유가 정말로 아이러니 합니다 ㅋ 사람이 마음 먹기에 따라 감정도 생각도 바뀌듯.... 제가 락희쌤의 선화를 처음 보자마자 숨이 막혔었고... 아....물론 더 멋진 그림들도 있었지만... 하필....그 시간 대에..... 제 눈에 들어 온것이 락희쌤의 그림 이었고... 하필....때 마침 선화를 그리다"어? 이게 아닌데?" 하고 무엇 인가를 느꼈을 때 락희쌤의 그림을 봤고 락희쌤의 도형을 봤고 가르침의 영상을 보았지요.... 그런데 하필 이면 제가 필요로 하던 가르침이 ...모두 그곳에 ㅎ 암튼 어딘지 모를 허전함을 락희쌤 영상속에서 체울수 있게 되었고... "아~~~~내가 잊고 살았던 것이 이거였지..." 하며 잃어버린 조각을 찾은 기분 이었습니다..... 암튼 락희쌤의 가르침을 100% 이해 못하는 것은 기정 사실.... 그러나....제 나름 짠밥? 아니...쉰밥이 있다보니.... 락희쌤의 의도와 방향 만큼은 너무도 확실하게 보고 있으며 지금 당장 손이 말을 듣지 않아도 마음 만큼은 이미 잘 이해하고 따라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답니다.... 뭐 이렇게 라도 제 자신을 다독거려 줘야 덜 힘들것 같네요 ㅋ 이번 주도 이렇게 들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___)

  • @mangomad73
    @mangomad7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음... 고민이 많아지시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고, 시간이 오래걸린다... 하지만!! 시간적으로 본다면, 지금 손을 놓고있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이장님께서는 정말 빠르게 작업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의 대상을 누구로 두느냐에따라 생각에 변주를 줄 수 있는 영역인 것 같기도 하기때문에 이장님께서 어떤 것과 비교했을 때, 3주의 시간동안 그린 것이 적게 느꼈는지 천천히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 비교의 대상이 과거의 이장님이라면, 이장님께서는 답을 찾을 수 있는 자료를 이미 가지고 계실 것 같습니다. 바로 이장님께서 지금까지 업로드하신 영상! 그리고 연습하셨던 파일들!! 그것을 보시면 과거와 지금이 어떤 차이가 있기에 느려졌는지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참...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전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이 겁도나고 그런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그저 지금의 이장님처럼 꾸준하게 하시는게 정답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보기엔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신것 같은데, 너무 자신에게 엄격하신지도 몰라요!! 이장님께서 항상 말씀하셨다시피 '상업활동'을 위한 그림을 그리시는게 아닌데, 어떤 것때문에 조바심이 나시는지 돌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김락희 작가님께서 예전에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는것은 '기회'라고 말이죠!! 좀 더 잘 관찰해서 고치고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을 파악해서 고치면, 더 나은 그림이 될 수 있는 '기회'말입니다!! 전, 이장님께서 벌써 그런 상태에 도착하신것이 너무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장님께서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고 계신것 같습니다. ㅠ_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는 이장님을 보면, 역시나!! 이장님은 진심으로 그림을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러니 지금 이장님께서 느끼는 그 감정들을 소중하게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꾸준하게 그림을위해 노력하시는 이장님께서는 지금이 아니면, '똑같은' 감정을 앞으로 느끼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장님께서는 이 언덕도 넘어가시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장마가오고,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이런 시기의 농촌은 꽤나 조용~합니다. 밭일을 할 수도 없고, 논도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뭔가를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시기니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 시기에 농가는 '술'이 굉장한 인기입니다. 걸쭈~욱한 막걸리부터 깔끔한 소주까지, 원두막에 아침부터 둘러앉아 한잔씩 걸치고 논/밭을 둘러보러 나서는 어르심들을 보면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씀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술이 과해서 응급실에 실려가는 분들도 이 시기에 많긴 합니다만, 그건 뭐... 좋은 이야기는 아니니 ㅎㅎ;; 날씨역시 사람의 감정에 영향이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런저런 고민이 된다면, 이건 장마때문이다!! 하고 날씨를 대타로 세워서 감정을 나눠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런다고 날씨가 절 찾아와서 '너 이자식!! 감히!!'이런 짓을 하진 않더라구요 ㅎㅎ 칙칙한 주말에 이어 장마때문에 기분이 조금은 눌릴 수 있지만, 그래도 그림으로 위안을 찾으셨던 이장님께서 펜과 그림을 통해 조금씩 다시 그림과의 애정을 불태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한 주의 고민은 장맛비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버리고 그저 잔잔하게~ 꾸준하게~ 이번주도 아주 조금만 그려 보시죠!!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__) 정말로 아무래도 제가 제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가 봅니다 ㅎ 잠시 망각하고 있던 곳을 망고님께서 긁어 주셨습니다... 잠시 지쳤을땐 잠시 쉬어가는 것이야 말로 더 넓고 높은 곳을 향할수 있다는 것을... 장마철에 술 이야기를 하시니 어렴뿟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ㅎ 저는 20대 중반에 술을 끊어? 아니 끊혔습니다 ㅋ 그 당시 체력이 워낙 좋다보니 술을 체력으로 이겨냈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알콜 알러지가 있어서 술을 마실경우 심하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는 것을 알고...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런 사람이 술집 생활을 30년 가까이 했었으니 ㅋ 암튼 장마철 에 술...하니까 어릴적 본가에서 장마철 마루에 모여 앉아막걸리와 지짐을 곁들여 드시며 화투를 치시던 어른들이 생각 납니다.... 방학 숙제로 그 모습을 도화지에 담았던 기억이.... 역시나 망고님께서 저에게 또 이렇게 평안을 주시고 가시는 군요 ㅎ 덕분에 여러모로 편안한 과거와 함께 마음에 평정을 찾은 기분입니다. 이번주도 이렇게 들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오늘도 멋진 그림을 그리고 계시네요!! 최근에는 더위때문에 아픈 분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각종 스포츠포도당을 놔두고 일을 해도, 뜨거운 태양아래서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얼굴같이 노출된(?)부위에 화상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6월임에도 벌써 이런것을 보면, 올해 여름은 과일이 아주 그냥 꿀...이 아니라!!! 아주 더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렇게 날이 더워지면 자연스레 실내에서 일하는 분들이 부러워보이기도 하고 그런... 뭐... 실내라도 에어컨 없는 지하주차장 같은곳은 습하고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락희선생님의 그림은 언제봐도 참 멋지긴 해요!! 그림자에서까지 느껴지는 그 부피감이라니 참 놀라운 화가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림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장님께서 오늘 그리는 그 그림이 바로 정답 아니겠습니까!? 이상해보이든, 엉성해보이든! 이 그림, 영상이야말로 이장님의 정답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미열이나 컨디션 난조에도 굴하지 않고 이렇게 그림을 그려내신 이장님!! 멋지십니다!! 그러니!! 이제 푹~쉬시고 또 에너지 충~전!!! 해서 빠샤빠샤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인사가 늦었습니다~(__) 아무래도 취미 활동이든 특별 활동이든...마음의 안정이 먼저인 듯 합니다... 제가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된 경로가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함 이었는데... 또 다른 마음의 불안이 생기니 그 불안을 핑계로 후진 기어에 손을 얹는것 아닌가 제 자신을 종종 돌아보곤 합니다... 뭐...저의 최고 단점 중 하나가 후진 기어가 없는 것이 단점 이기도 합니다 ㅋ 여의치 않으면 여의치 않은 대로...너무 얽매이지 않는 선에서 꼭 배우고 싶은 현실 만큼은 배우고 넘어갈까 합니다... 희안 하지요 ㅋ 꼭 빈틈은 마무리 이후에 보이니 말입니다... 이번 빈틈을 발판으로 더 발전해 나가는 저만의 비법을 꼭 설명할수 있는 날이 오리라 제 자신을 믿어 보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이렇게 귀한 시간을 저를 위해 남겨주심을 매주 매주 감사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tterflyaki
    @tterflyak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봄이면 봄바람이 들어 집중이 안된다 핑계, 여름이 오면 더워서 안한다 는 핑계를 대며 그림을 등한시 하는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꾸준하신 모습에 또 한 주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0z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항상 느까고 있습니다만...그림이든 공부든...내가 하고 싶을때 해야 능률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0z님도 마음 편안하게 하시고 싶으실때 하시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여러모로 좋으실듯 생각 됩니다 저 역시 0z님님을 응원합니다~^^/

  • @tterflyaki
    @tterflyak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리근육 정보가 제대로 들어간 쇼츠네요. 감사합니다

  • @mangomad73
    @mangomad7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하체는 중요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하체는 중요하죠!! ㅎㅎ 겉으로 보이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역시 실하게 들어찬 그 근육들은 얽혀서 아주 튼실하게 보이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다른사람도 아니고 수없는 근육빵빵 케릭터를 탄생시킨, 김락희 작가님의 책이니 역시 중요한 부위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에 이장님께서도 스파이더맨을 그리셨던 적이 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서적보다는 그 스파이더맨의 다리에 지금 책의 설명을 투사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장님의 스파이더맨도 제 눈에는 꽤 멋있거든요!! ㅎㅎ 이번주도 책떼기에 진심인 이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계속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이번주도 힘차게 출발하시죠!! 화이팅!!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망고님 반갑습니다 ㅎ 우와~~그 스파이더맨을 기억해 주시는 군요 ㅎ 저는 정말로 팔 , 다리 부분이 개인적으로 힘들더군요 ㅎ 뭐....골반도 그렇고....아이씨 ㅠㅠ 락희쌤의 책을 보고 느끼지만... 인체는 전부 다 어려운것 같습니다.... 특히 얼굴 부분 같은 경우 작은 싸이즈로 그리려면 더더욱 버벅거리는 제 자신이 한심 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ㅋ 지금 기초부터 하려니까 더 힘들어진 것 같아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니랍니다 ㅋ 그래도 모르는 것 보다는 알고 그리는 길을 택했기에 끝까지 함 가보려 합니다 응원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작되는 한주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__)

  • @mangomad73
    @mangomad7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신적으로 각성상태를 유지한다고 해도 몸이 피로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몸이 '자라!'고 한 것일지도 모르니 오히려 잘 주무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건 강 제 일!! 항상 누구에게나 시간은 참... 부족하게 주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 시간이라는 것이 절 배려해서 천천히 오라고 기다려주지도 않는 것 같더라구요. 바득바득 열심히 걸어가고 있어도 시간이란 놈은 어느 새 저 먼곳으로 걸어가버리니... 그걸 쫓아가려면 다리에! 힘! 빡!!! 아니아니... 이게 아니지... ㅎㅎ 게다가 대부분이 이장님과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 걱정 없는 백수'의 삶!! 부럽기는 할 것 같아요. 그치만, 백수의 삶이 아닐지라도 누군가에게는 부러운 삶이 충분히 가능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자신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외부의 평가니까요. 그래서 자기만족이라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공부야 항상 뻔뻔하게 하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어떻습니까!? 결국 알게 될텐데 말입니다!! 김락희선생님께서도 정말 많은 것을 이미 알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그림을 그리시면서 항상 더 알아간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완전 정복은 아마 평생의 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그냥 뻔뻔하게 계속 그려나가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서 있는 몸이 아닌 움직이는 몸은 박스도 박스지만 고려해야하는 것이 엄청나게 많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자세, 저런 자세를 그려보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작가님께서 책에 어마어마한 자세들의 그림을 보여주신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김락희 작가님께서는 요즘에는 매일 1장씩 그림을 보여주고 계시는 것 같은데, 솔직히 전 '멋있다'라는 코멘트 말고는 그곳에 쓸 수 있는 말이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모르는 게 많다보니 섣불리 그림 스타일로 어떤 것이 보고싶다고말하기도 꺼려지고말입니다. ㅎ 그리고 전 그림을 전체적으로 보는 눈도 없어서 부분적으로 눈에 띄는 곳에 자꾸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도파민'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마도 작가님을 저보다 더 좋아하는 분들께서 많은 의견을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세간에서는 그림을 요청하고 그려주는 '커미션'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들었지만, 왠지 그런 느낌으로 접근하는 기분이들어서 더 무섭게 느껴지곤 합니다. 그저 화가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라보고 싶은데, 아마 작가님께서도 다양한 고민과 생각들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래도 열정적인 이장님 덕분에 작가님께서도 즐겁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것은 정말 굉장한 일이죠!! 드리고 그런 그림을 바라보면서 이장님께서도 행복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순환관계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이제 날씨도 많이 더워지고 있으니, 손 건강 다시한번 챙기시면서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이장님의 연습그림도 멋지네요~!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 ~(__) 요즘 부쩍 더워진 날씨 탓 인거 같기도 하고.. 점점 피로가 누적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럴수록 충분한 휴식을 가져야 하는데... 넉녹치 않은 삶 이라는 것이 압박을 해오니 ㅋ 뭐....망고님 덕분에 이렇게 종종 푸념도 늘어 놓게 되는군요 ㅋ 으아~~요즘 락희쌤의 매일 올라오는 그림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양것 받기는 받았는데.... 하루만에 올라오는 락희쌤의 그림 퀄러티에 이제는 점점 의욕을 상실해 가고 있으니 큰일 입니다 ㅋ 과연 이렇게 느그적 거려서 언제 쯤에나 락희쌤의 반만큼 이라도 따라갈수 있을까 하는 욕심 인것 같은데.... 아무래도 제 욕심이 너무 과한것 같습니다 ㅠㅠ 락희쌤은 수십여년을 꾸준한 연구와 연습과 실습으로 다져진 짠밥 이거늘 감히 시작 한지 얼마 안된 제가.....ㅠㅠ 그래서 그런지 정말로 쉬면서 꾸준히 그림만 그리면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싶습니다 ㅎ 여러모로 제가 지치긴 지쳐 있나 봅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이렇게 다독여 주시는 망고님의 글을 볼때마다 지처진 어깨에 힘이 들어가곤 한답니다 ㅋ 어차피 마음에 평정을 찾기 위해 시작한 그림이니 정말로 초심으로 너무 높은 곳은 그만 바라보고 제 수준에 맞게 또 다른 한 페이지를 준비 해야 겠습니다... 이번주도 이렇게 활력을 얹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그... 빠르게 감기하는 그림이지만 확실하게 이전보다는 뼈나 박스를 그리시는데 몇번씩인가 선을 덜 쓰시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내고 계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ㅎㅎ 날씨 많이 더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손 조심하시고 이번주도 힘내서 아자아자~! 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고 ㅋ 역시 쭈~욱 지켜 보신 분 이시라고 바로 잡아 주시는 군요 남의 눈에 그리 보이신 다는 것은 제가 조금은 늘긴 늘어 가는가 봅니다 ㅎ 이만큼 큰 응원이 더 있을까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ㅋ

  • @mangomad73
    @mangomad7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 환경에 영향을 꽤나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고 아마 이장님께서도 그러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보통의 경우, 공부가 싫은것이... '지겹다'는 이유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내가 원치도 않는데 자리에 앉아서 시간죽이기를 하고 있으니 어느 순간 문득문득 욕지거리와 함께 목구녕에, 그리고 머릿속에 차오르는 그 감각이라는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없이 퍼지고 늘어나는 조선 반만한 궁디를 쳐다보면서 '이게 과연 맞는가?'라고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질문과 의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있자면, 어느 순간 공부라는 것이 부질없다... 라고 느끼는 경우도 많은 듯 보입니다. 헌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필요'에 의해서 라고하긴 하던데 어떤 분은 '의지'라고도 하시더라구요. 그게...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억지로 만들어서 '어쩔 수 없이'하도록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진짜 모닥불에 기름을 들이 붇는 것 같은 속도로 체력과 정신력이 방전을 향해 달려간다고 하니, 아무래도 그림을 그리는 작업에는 꽤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억지로 자신의 몸과 마음에 욱여넣듯이 무언가를 하는 것은 꽤나 고통스러운 과정이기에 그리도 공부가 싫은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때가 지나고 난 지금이야 남이 시켜서가 아닌 오롯이 자신의 의지로 책상에 앉아 남들이 보면 멍청하고 바보같아 보이는 일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한가지, 마음속에는 자신의 열망과 행복이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에...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그걸 할 수 없는 이유를 대라면, 정말 수백 수천가지의 '핑계'들이 쏱아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난 머리가 나쁘니까, 난 체력이 좋지 않으니까, 그것은 돈이 되지 않으니까, 그것은 힘들고 어려우니까, 그것은 사회적으로 안되는 일이니까, 관습이, 지인이, 친구가, 가족이, 아내가, 딸이, 아들이... 그런데, 의외로 해야하는 이유를 꼽으라면 다들 명확하게 하나로 답변이 추려지는 현상(?)을 보이곤 합니다. '하고 싶으니까.' 또는 '해야만하니까.' 과거에 내가 그것을 좋아서 시작한 그 시절로는 때려죽여도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이장님께서도 알고 계시기에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허나, 과거의 그 시점에는 그 때만의 즐거움과 행복이 있었을 것이고, 지금은 지금의 이장님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마무리는 '결과'이지 이장님께서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그것과 별개로 볼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어느 순간 힘겹고 버겁다면, 전 이장님께서 너무나 열심히 그것을 향해 달려오신 것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마라톤이든 뭐든 기계가 아닌 이상 항상 일정하게 무언가 해 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기계조차도 동력원이 없다면 지속할 수 없는 것이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려왔던 파일들을 보시면, 이장님께서 더 확실하게 보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손에서 놓지않고 이어오고 계신 이장님께 전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 댓글에 너무 연연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익숙해지고 마음이 가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욕심이 생겨나면서 또 걷지않고 뛰게 만들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이전에도 그렇지만, 전 이장님께서 뛰는 모습'만' 보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걷기도 하고, 주저 앉기도 하고~ 누워서 잠도 자고, 그렇게 조금씩 무언가 이뤄가는 모습에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즐거움을 쫓아 시작을 했고, 그 과거에 충전된 즐거움이 방전되었다면, 이제 새로운 즐거움을 충전 할 때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들이 변해가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이장님께서도 조금씩 변화에 멋지게 적응하면서 이렇게 오셨으니, 앞으로 변하는 이장님의 감정과 환경에도 얼마든지 앞으로 가실 수 있을 겁니다!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즐기기 위해 시작하신 그림을 이 순간, 이장님께서 충분히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아직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네요! 여름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멋진 그림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컬러풀한 곤충이어도 좋고, 사람이어도 좋습니다! 이장님의 '아름다움'을 화면위에 펼칠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 ~(__) 왜 인간이란 것이 그렇치 않습니까 ㅋㅋ 하라~하라~하면 하기싫고 하지마라~마라~하면 하게되는 뭐 그렁그렁 뜻깊은 청개구리 같은 뭐 그렁그렁 ㅋ 정말로 망고님 말씀 처럼 이 핑계라는 것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답니다 ㅎ 아무래도 사람은 사람 인지라 아니 어느 누구라도 일단은 팔이 자기쪽으로 굽는 것이 맞는가 봅니다. 어쩌면 지금 이렇게 그림을 그림으로 나의 어렵고 힘들었던 과거를 잊고 평안을 찾는다....라고 말은 그리 하여도 전혀 그렇치 않을 수도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ㅎ 그러나 여전히 남아있는 사실은 망고님 말씀 처럼 저만이 느낄수 있는 그 무엇인가의 행복이 있기는 이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잠시나마 이렇게 즐거이 낚서질을 하고 있겠지요? 그리고 무엇 보다도 이러한 저를 감동 시키시며 큰 응원을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에 큰 영광을 느끼고 있답니다... 그저 바라는 것 없이 다른 한 사람의 성장 과정에 이렇듯 아낌 없는 응원과 찬사를 보내 준다는 것이 쉽니 않기 때문 입니다... 진심으로 망고님의 응원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소중한 응원...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절대~ 떼우는게 아닌 것 같은 이 빨리감기 속도는!? ㅎㅎ 반반이든, 뭐든 화이팅이옵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고호 ㅋ 이제야 망고님의 글을 보게 됩니다 ㅋ인사가 늦었습니다 ㅎ

  • @도도리안-q6d
    @도도리안-q6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체의신비?

  • @tterflyaki
    @tterflyak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깨 부분이 뼈 중에 가장 움직임이 커서 항상 어렵다고 느낍니다. 또 상완 쪽 팔 근육하고 삼각근도, 뼈가 연결되는 부위가 어려워서 잘못 그리면 팔 빠진 몸이 탄생하기 십상이니 그릴때 마다 어렵다고 느끼네요. 어려운 부분이지만 또 한스탭씩 공부하시는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유~0z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 역시 전번 페이지에서 무릎을 탁~@ 칠 정도 였습니다 ㅎ 물론 이전부터 앵글 돌리기를 알고는 있었지만...그 역시나... 머릿속과 손에 읶혀지지 않는한 퍼뜩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본 서적을 한 페니지씩 넘기다 보면 뜻하였든 그렇치 아니 하였든 은근 반복적 학습을 시켜 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나저나...아주 적절 하시고 뼈 부수시는 표현 이신데요 ㅋㅋ? 팔 빠진 몸의 탄생 ㅋㅋㅋㅋ 정말로 공감가는 표현 입니다 ㅎ 딱....어디 한 구석이 아픕니다 ㅋ 그럼 이번 한주도 잘 마무리 하시고 또 반가이 인사 올리겠습니다.대단히 고맙습니다~(__)

  • @tterflyaki
    @tterflyak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그래도 특정 자세를 그리려 하니 정면 자료 만으로는 상체 기울기가 가늠이 안되어서 계속 다시 그렸었는데요, 말씀 하신대로 옆모습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모호함이 많이 줄어들 거 같습니다. 간만에 찾아 뵈었는데 또 좋은 내용 얻고 갑니다. 늘 꾸준하신 모습 항상 응원 드립니다~

  • @mangomad73
    @mangomad7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음... 어깨뼈라고 하니 왜 자꾸 오십견이 떠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오십견이란 것도 정식 병명은 아니고 임시로 차트에 기재하는 명칭은 동결근이라고 한다 하더군요. 근육의 수축이나 이완이 제한되어 '동결'된 것 같아서 붙은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헌데 그 원인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정식 명칭에 논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오십견을 이야기하려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최근에 매일 한장씩 그림을 게시하는 락희선생님의 그림을 보고는 있지만, 정말 감탄밖에 나오지 않아서 지금은 저렇게 그려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 조차도 겁이나는 상황이 되어버렸더라구요 ㅎ 그러다보니 매번 볼때마다 참 굉장한 선과 모양에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그만큼 김락희 선생님도 그림 하나를 그리시면서 엄청난 고민과 노력을 아직도 하고 계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골격과 근육에대해 이해를 한다고 해도 그것이 어떤 자세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똑같은 사람이 없다보니, 연구의 결과조차도 하나 또는 몇건의 사례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결론을 유추하는... 논리적으로본다면 일부의 사례를 확대해석하는 '귀납'의 원리를 구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매번 병원에 가면 똑같은 부위임에도 차도를 확인하기위해 X레이만 찰칵찰칵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의학만 기본 10년이상을 공부한 의사선생님들, 그리고 간호사선생님들조차도 그럴진데 일반적인 사람이 그 모든것을 직관적으로 깨우친다면, 그것은 의술의 신이 환생한 것이라고 봐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프면 그분을 찾아야할 것 같아요!! 이장님의 손도 빡!! 하고 나아지도록 만들어 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이장님처럼 조금씩, 조금씩 이해하고 암기해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의미를 부여하기도 좋구요! 시험같은 것을 보면, 보통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답을 제시하는 능력을 시험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 것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림도 어쩌면 마찬가지의 과정을 거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장님께서 바라보는 락희선생님의 그림은 제가 바라보는 그림과는 다르게 이장님께 다가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리시는 것들도 그렇고 뭔가 비슷한 결과물을 도출 해 낼 수 있는 것을 보면,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김락희 선생님의 과정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표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운의 영역이 아니라면, 완전히 똑같이 될 수야 없겠지만, 모작한 작화에서 원작자조차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그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원작자와 상당히 비슷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바라보면 차이를 찾아내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 같은데... 그런 분들 또한 내가 바라볼 수 없는 관점으로 작품과 작가의 의도를 유추해서 나와는 다른 방법으로 비슷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것들을 수없이 따라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분명 이장님께서 나중에 그려낼, 이장님만의 그림에대한 방향도 더 확실하게 느끼게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게... '멍청'하다는 느낌이 '겸손'때문에 굉장히 흔하게 사용되는 느낌이 있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멍청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오히려 이장님께선 저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보입니다. ㅎㅎ 인물을 그리는 화가에게있어 근육의 명칭이나 위치와 형태를 파악하는 것도 분명 중요하긴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역시 이장님께서 이장님만의 그림을 위한 과정으로 선택한 하나의 길 일 뿐, 길이 하나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 장이든 한 페이지든 이장님께서 즐거운 그림을 그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 ㅎ 오~~그렇게 병ㅇ둰을 다니고 물리 치료를 받았지만 동결근이라고 오늘에야 처음 알았습니다 ㅋ 거의 의사 선생님들도 그냥 오십견이라 말씀 해 주시다 보니.... 암튼 망고님도 락희쌤 그림을 매일 보시는 군요... 저 역시도 매일같이 변하는 선 의 쓰임을 볼때마다... 감탄은 뭐 당연지사일터....그저 한숨뿐이 ㅋㅋ 하지만 달리 작가님 이시긋나....하고 생각 하면 입가에 미소가 먼저 ㅋㅋ 여튼 동기를 매일 매일 다르게 다르게 부여 받고 있습니다 ㅋ 그렇다고 제가 감희 쉬십여년간 팬을 놓지 아니 하시고 계속 달려오신 락희쌤의 경지를 바라조차 볼수 있으련지요 그건 말도 안돼는 일이고.... 그 대신 전자처럼 동기부여를 양것 받고 그만큼 더 열정을 가질수 있다는 거야 말로 제 입장에서는 더 큰 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ㅋ 아니 이미 그보다 더한 복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ㅋ 망고님께서 얼마나 많은 양의 칭찬을 퍼들이 부어 주시는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아직은 박스부터 뼈다구....근육....그리고 살..... 마지막으로 선을 가지고 노는 것 인데..... 뭐 아시겠지만 건축 도면을 그릴때는 꼭 선이 일 직선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편안하게 그림을 그리는 법이 있거든요... 글타보니 꼭 깔끔한 선은 아니어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만.... 아....대칭이 자유 분방하면 그건.... 짜증이 ㅋㅋ 뭐 언젠가는 망고님 말씀 처럼 제 나름의 방안을 찾아 내고 더 높은 스킬로 공부를 이어가고 있겠지요 .... 꼭 그때가 아니어도 책떼기를 마칠 때 까지는 한눈 팔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행복 가득,건강 가득한 한 주 함께 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ichaelsk5493
    @michaelsk549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니 먼 도매소매 차이만 딱말하면되지 예몇개 드는것도아니고 그냥 도매상 한풀이 하고있네 그냥 도매상이. 힘든이유로 제목을 쓰시요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 그렇네? 그러도록 노력 할 테니 지켜봐 주시요

  • @mangomad73
    @mangomad7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이장님! 김락희 선생님의 책의 내용을 보고 있자면 정말 남자도, 여자도 모델분들이 거의 보디빌더분들이 아닐까 싶은 느낌이 들 정도로 근육이나 모양이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그런 것을 모작하는 것 역시 그런 세세함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가 보기에는 쉬워보일지 모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기때문에 이장님꼐서 하시는 일들에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울끈~! 불끈~! 헐크~~ 학생때야 선생님이 계셔서, 뭔가를 공부하면 지도하고 확인해 줄 사람이 있다지만, 혼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참... 막막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게 옳은건지, 어디가 틀린건지...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애초에 '선생'이라고 한다면, 세상에 먼저 나온(태어난) 사람을 의미하기도 하기때문에, 내가 하려던 것 혹은 하고자 하는 것을 나보다 먼저 나가서 걸어간 사람들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디가 안전하고 어떻게 걸어야하는지 알려줄 수 있겠지만, 혼자서 길을 걸어가야한다면 이장님 말씀대로 무조건 헤딩~!!!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에따라 최대한 조심조심 한걸음을 내딛는 사람도 있고, 그냥 발부터 나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도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장님께서는 가이드북(락희선생님의 책)을 가지고 걸어가고 계시니 가이드북의 내용을 따라하면 그곳까지 언젠가는 도달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동안 락희선생님은 더 앞으로 걸어가고 계시겠지요 ㅠㅠ 헌데, 제가 보기에는 따라 걸어가는 것도 쉬운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곳에 발을 디디세요.'라고 했을 때, 요리조리 보고 발자국에 딱 맞춰서 디디는 사람도 있고, "그냥 일단 디뎌보자! 비슷하게!!" 같은 형태도 있으면서, "에이~ 무시!! 그냥 내맘대로 걷는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세상에는 나와 완전히 똑같은 사람이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이장님께서도 너무 '똑같이'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나중에는 똑같음조차 넘어서실 순간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5월도 얼마 남지 않았고!! 바빠지는 시즌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몸 잘 챙기시고!! 병원도 가끔 마실가듯이(?) 가시면서 건강한 그림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구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 ㅎ 엇그제 락희쌤 그림을 못 보셨군요 ㅋ 넛그제 그림에는 삐쩍 꼴은 모델과 배둘레햄 그득한 뚱띠까지 ㅋ 저는 요즘 정말로 모든것을 내려 놓았다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그렇게 마음을 비우기 까지는 아마도 망고님의 진심이 담긴 어드바이스 덕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어느 한 목적에 사로잡혀 시간에 이끌려 가기 보단 그 목적을 즐기며 시간을 할애 하며 물리 흐르면 흐르는 대로..멈추면 멈추는 대로 ㅋ 그러다 보니 일주일에 몇시간 안되는 그 시간이 더더욱 기다려 지고 또한 사소한 선이라도 사소하지 않게 정성 스러이 그어 나갈수 있지 않는가 생각도 해 봅니다. 그 몇시간 집중하는 동안에 일주일의 과거를 잊으며 날릴수 있는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아마도 저는 왕따가 맞는듯 ㅠㅠ 어디 갈곳도 없고 ㅋ 술도 안마시지....친구도 없지 ㅋㅋ 암튼...쿨럭;; 락희쌤의 책을 지도 삼아 열심히 따라 가면서 요즘 락희쌤의 일일 일 그림을 볼때마다 얼마나 많은 반복과 관찰을 하셨을까 하며 한길만을 택하신 락희쌤을 새삼 존경하고 또한 부러워 하고 있답니다... 저도 일찌감치 한길을 택했 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그러나 저는 역시나 제 과거를 후회 하지는 않습니다 ㅋ 락희쌤은 락희쌤..저는 저....제가 감희 락희쌤을 급격히 따라 붙을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꼭지탑 위의 점은 보이지만... 그 누구도 그 꼭지점 위를 밟지는 못할 것 입니다... 하물며 락희쌤도 그러셨지 않습니까? 본인 자신도 자신의 그림에 만족하지 못하시다고... 물론 개개인의 욕심일수도 있겠지만...저는 자기 자신에 만족을 하는 자만심 보다는 결코 만족하지 못하면서 계속 전진하는 욕심쟁이를 택할것 같습니다 ㅎ 망고님 말씀처럼 제 자신이 제 맘대로 진도를 나가는 것 같아도 기본 베이스는 락희쌤의 책과 함께 이니까 저는 결코 락희쌤을 무시하지 않는다 생각 됩니다 ㅋ 성격상 막 나갈 지라도 꼭 락희쌤의 책속의 가르침을 다시금..다시금 뇌세기며 원하는 바를 이룰 것 입니다 ㅋ 항상 응원 주시는 망고님이야 말로 건강 잘 챙기시고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__)

  • @tterflyaki
    @tterflyak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몸은 좀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근육 공부를 또 진행하고 계시군요. 저도 다시 시작해봐야 하는데 마침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0z님 오랜만 이십니다~(__) 연식이 노후화 되어 가다보니 몸 상태는 큰 호전을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생계유지를 위해 어쩔수 없이 계속 움직여야 하는 현실이 휴식을 저지 하는군요 ㅋ덕분에 저의 진도 역시도 일주일에 한페이지를 못 넘길것 같습니다 ㅎ 그래도 이렇게 계속 진도를 나갈수 있도록 응원을 해주시는 0z님 같은 여러분들 덕분에 그 한페이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전선으로 뛰어 나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일부러 들려 주시고 응원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등짝이든 뭐든, 건강을 위해서 단련하고 운동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말하는 식스팩이 건강한 근육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기준을 조금만 다르게 바라본다면, 지금 잘 살고 있는 자신도 얼마든지 '건강'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흔히들 말하는 '몸짱'의 이미지는 어쩌면 미디어를 통해 만들어진 하나의 '틀'이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사선생님들께 가면, '건강'하다고 진단받는 사람들이 전부 티비에서 보는 '몸짱'은 아닐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배가 나오면 어떻고, 배 주위에 통 햄을 끼고 있으면 어떻겠습니까~!? 그저 아프지 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진짜 '건강'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장님께서 책에서 읽으시고 말씀하신것처럼 사람은 누구나 다르고, 그 다름 역시 수많은 '사람'이 가지는 특징일테니 살아서 움직이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멋진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하, 하지만 누가뭐라해도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상황과 사람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사람은 '신'이 되겠네요. 그리고 '신'은 옛날부터 정말 수도없이 많은 사람들을 통해 그 이미지가 어느정도 정립 된 듯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역시 '신'을 볼 수 없습니다. 뭐, 볼 수 있는 분들도 있다고 하지만, 그 분들의 경험은 저와 같지 않기에 제가 느끼는 '신성'은 그분들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적이나 그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김락희 선생님도 그리고 이장님도 제 기준에서 본다면, 제가 볼 수 없는 이미지를 보고 그것을 화면으로 옮겨내실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계십니다. 호기심... 약일지 독일지 알 수는 없지만, 전 제가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고, 그런 것에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멋있어 보입니다. 보통은 작가, 예술가라고 불리는 분들이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이게, 아이돌친구들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지만, 순수하든 상업적이든 같은 대상을 마주했을 때 내가 볼 수 없는 것들을 찾아내는 분들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세상에대한 이야기를 너무나도 즐겁게 그림이나 글로 들려주시는 분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그 만화에나오는 별이담긴 눈동자? 그런 상태가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충동적인 감정이 위험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매일같은 삶에서 그런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싶더라구요 ㅎㅎ 그러니 이장님께서도 있는 힘껏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 오늘보다 멋지고, 행복하고, 즐거운 내일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식스팩이 없지만!! 이장님이 그림으로 보여주시는 식스팩을 감탄하며 볼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여주신 등짝들(?)도 굉장히 멋있네요~ ㅎㅎ 편한한 밤 보내시고 건강하고 힘찬 아침을 여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주도 한 주간 고생하셨습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__) 이제는 나잇살을 조절할 나이 이지만 ㅋ 맘처럼 쉽게 운동을 안 하게 되는 군요 . 뭐...이미 저는 업무 자체가 중노동 급 운동이긴 합니다 만 ㅎ 오늘은 두 시간 정도 늦게 출근 하기로 하고 천천히 준비중 입니다 ㅎ 망고님도 물 흐르는 대로 사시는 분 같습니다 ㅎ 저도 나름 물처럼 흐르면 흐르는 대로 산다고 생각 합니다 만... 의외로 그렇게 살아 가기가 힘이 들지요... 꼭~간섭 하지 않아도 될곳에 간섭하고... 밀어 부치지 않아도 되는 곳에 아집으로 밀어 부치고... 한때는 정말로 이기적 이었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정말로 이기적으로 몸 관리도 철저하게 했었고.. 사람 관리도 철저하게 했었던 과오가 있었지요 ㅠㅠ 그러다 정신 차리기 시작 하니까 일단은 제 자신을 덜 돌보게 되더군요 ㅎ 그런데 너무 정신을 차렸다 싶어 제 자신을 돌아 보니 몸과 마음이 망가졌고 ㅋ 마지막 으로 중심을 잡고자 다시 일어 서려 마음 잡은 것이 물 흐르듯 흐르는 방향으로 그리고 유동적으로 끊임 없이 쉬지 않고 나가는 길을 선택 했는데...그것이 그림이 돼버렸네요 ㅋ 방금 전 락희쌤 그림에 댓글을 달고 왔는데.. 역시 오랜 세월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신 작가의 머릿속 표현은 다르더군요.... 물속을 헤처 나가는 인어를 표현 하셨는데... 몸 중반 이후에 물살을 뚧듯 고리를 그려 놓으셨는데... 와...그 간단한 표현 하나 만으로도 그 인어의 역동 적인 모습이 더욱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 었습니다 ㅠㅠ(괜히 작가가 아니여 ㅠㅠ) 그렇듯 망고님 말씀 처럼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공간의 흐름을 작가님를 머릿속에는 공간의 흐름이 훤하게 보인다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제가 볼땐 하루 한장 그리 신다고 대충 물 고리 두개만 그려 넣으신듯 한데 만일 맘 먹고 각 잡으신 상태에서 그리셨다면...? 이야....락희쌤 그림 덕분에 제 머릿 속에도 공간이 조금은 형성이 되는 듯 합니다... 이래서 창조는 모방의 엄니???? 모방을 많이 해 봐야 창조도 가능 하니까 저는 그리 생각 하렵니다 ㅋㅋ 저 역시도 망고님 처럼 별이 담긴 눈동자로 락희쌤 그림을 보고 왔습니다 ㅎ 그리고 이렇게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라고 응원 주시는 망고님 글도 보고 ㅋ 덕분에 이렇게 행복해 하면서 댓글도 달고 ㅋ 이제 이 행복한 기분으로 출근을 해야 겠습니다... 새벽부터 내린 비가 아직 이군요 부디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한주 함께 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현미의먹방채널
    @현미의먹방채널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남대문에서 부터 20년째 장사를 하는데.. 온라인이 커져서 도매상 기능은 거의 없어지다 시피 된 것 같아요 ㅠㅠ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얼마나 답답 하셨으면 이 오래된 영상에 댓글을 다셨을까요 ㅠㅠ 맞습니다...특히 쿠팡...그러나 지금은 더 위협적인 중국 싸이트까지....태무라 하지요 아마? 그런데 그중 최고의 문제는 우리나라 국민성 같습니다.... 공짜로 고급 드론을 준다던가....다이소 보다 싼 가격으로 생필품을 구할수 있다보니....중국 싸이트건 어디건 일단 먼저 지르는 마음이 일반 소비자 마음 아니겠습니까? 20여년간 남대문에 계셨다면 아실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일반 캐릭터 상품.... 초창기 때는 중국 짝퉁 덕 좀 많이 보신 분들이 계신데... 한번 버려진 입맛을 다시 되돌리시기엔 너무 늦지 않았나 생각 될 정도 입니다.... 암튼 현제는 개인 정보가 세던 말던...값싼 중국 물품에 눈 앞만 보고들 계시니.... 그 뿐인가요?인권비 쪽으로는 중국을 당할수가 없지요.... 워낙 나라도 크고 사람도 많고... 지금은 그만 두었지만 저 다니던 회사가 60여명이 넘는 주식회사인데.... 정말로 반 이상이 중국분 이십니다 ㅎ 그냥 이 나라를 포기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잠식되어 있습니다... 암튼 사장님의 고뇌를 누구 보다 이해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여년간 나라를 위해 열심히 살아 주셨는데 드릴 건 없고... 그간 고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앞으로도 포기 말고 피해갈 구멍을 찾아 봐야 겠습니다...라는 말씀 뿐이 드릴 것이 없네요 ㅠㅠ 긴 글을 보셨을지 모르지만....짧게나마 속 마음을 남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tterflyaki
    @tterflyak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몸이 아프시다니 걱정이 됩니다..이장님 성향상 항상 정직하게 일해오셨을 거 같아서 더 걱정 됩니다. 저도 일을 하다 보니 느낀 것이, 자기 몸의 안락을 우선시하며 요령 껏 일하는 동료들을 보며 처음에는 그런 이해 타산이 낯설었는데, 나이가 중첩되어 저도 몸이 약해지니 왜 그랬는지 이제는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보다 중요한 것이 나의 건강 나의 일신인것을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장님 께서도 항상 정직하게 정공법으로 걸어오시는 분이시겠지만, 이제는 몸도 생각하시면서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 드리며 앞으로도 그림의 길을 즐겁게 걸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분간 푹 쉬시면서 충전의 시간 되시길 바래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고 0z님 안녕 하셨습니까~(__) 오늘 이런 저런 일로 바쁘다 보니 장발인 제 머리를 묶지 않고 출근을 했다가 빈정 상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예전에는 제 뒷모습 보고 아가씨~이러면서 남자들이 따라 올 정도 였는데 ㅋ 오늘은 회사 동료 할마씨들이 "왠 아줌마가 새로 왔나? 생각했어 ~" 이러시는 것이었습니다 ㅠㅠ 아줌마레 T^T

  • @mangomad73
    @mangomad7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 이장님께서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도 받으시면서 그래도 많이 나아지신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그럼에도 또 한 페이지를 이렇게... 정말이지 이장님의 열정은 식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게다가 아픈 때에도 근육의 이름을 떠올려버리는 기억력이라니!! 정말 굉장한 기억력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서 오늘도 전 이장님이 부러워지고 말았습니다!! 이런!! 하지~만, 멋진것은 멋진것이고... 또 이런 상황이 되어버린 것은 역시나 슬프게 느껴집니다. 물론, 그림을 그리며 일도 척척 해나가신다는게 이장님께 즐거운 시간이었겠지만, 그래도 몸이 보내는 아픈 신호를 억누르며 버티셨을 시간이 짧지는 않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실정도면, 실제로 몸이 아픈 고통과 더불어 복잡하게 얽혀있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을 함께 고민해야 하셨을 것 같아 더 힘들게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장님이 건강해야 뭘 하셔도 하실 수 있을테니 당분간은 요양(?)을 준비 하시면서 천천히 시간을 음미(?)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시간이 많아져서 갑자기 그림을 와장창 그리시게되면,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이 또 놀라지 않을까요? ㅎㅎ 저 역시 일하다가 골절되었던 다리부위가 아직도 가끔 찌릿찌릿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그 당시에는 산재가 뭔지도 몰랐고, 관리자 내외분들과 다소 친분이 있다고 혼자서 생각을 했던 터라... 지금에와서 보면 참 순진했구나~ 싶긴하더라구요. 대부분 정형외과 선생님들은 통증을 완화하고 재활을 도와주시긴 하지만, 치료가 끝나갈 때 즈음하여 항상 한마디씩 하시는 것 같습니다. '완치'되지 않았다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얼마 전에 집에서 자재들을 좀 옮기다가 발을 또... 하하;;; 병원에 가니 그냥 말없이 깁스를 채우시더라구요. 반년걸린다고... 다친건 순간인데, 치료에 여섯 달이나 걸린다니 전 이놈의 몸뚱이가 참 비효율적인 기관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 크게 부서진 게 아니라서 이정도인 줄 알라며 절 많이 혼내시더군요. 뭐, 덕분에 몸 쓰는 일에서 '열외'가 되다보니 학원공부는 참... 할만한데 문제는 또 계속 앉아있다보니 궁디가 근질근질~ 한게... ㅎㅎ 저란놈은 참 간사한 것 같습니다. 여튼!! 아마 참아내신 기간보다 더 긴 시간을 재활과 치료에 넣어야 제대로 차도를 보일지도 모르는 저같은 질환이 되지는 않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치료받고, 나중에 또 사장님께 찾아가면, 사장님께서 그 때 다시 받아주시지 않을까요?? ㅎㅎ 그리고, 영상의 제목이 꽤 자극적이었던 것을 이장님께서도 너무 잘 아셨던것 같습니다!! 영상의 서두에 벌써 제목에대한 이야기를 잔~뜩~ '오해다... 그림을 그만두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실줄이야!!! 저야 뭐... 이장님께서 절대 그림을 그만두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믿고 있기때문에 제목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지만, 이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만둔다'의 이유때문에 더 많이 놀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더 심해지기 전에 이장님께 상태를 알려주신 의사선생님도, 그리고 이장님의 단호함을 이해해주시는 사장님도 참 고마운 분들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쪼록 더 아프기 전에 조금씩 나아지는 방법을 찾아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진달래/개나리가 어느덧 여기까지 피었더라구요. 내일은 출근하시며 봄꽃들과 함께 조금은 여유로운 작업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내십시요!!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망고님 반갑습니다~(__) 그러게요 진전이 없었습니다 ㅎ 정신과에서 말초신경 검사를 한다는데... 상황봐서 전혀 좋아지지 않을 경우 정밀 검사를 받아 봐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망고님도 참 고생이 많으셨군요 ㅎ 이제는 연식을 생각할 나이 이시다 보니 몸 조심 하셔야 합니다 ㅋ 그나저나 사람 구할때 까지 있어 달라는데... 새로운 사람이 와도 그 사람이 적응 될때 까지 기다리다 또 그 사람이 적응 못하고 떠나면 또 다시 기다려 줘야하고.... 그렇게 3번을 걸렀더니 3년이 흘러 버렸습니다 ㅋ 작년 10월달에 마지막으로 사람을 구했지만... 그 사람도 못 버티고 그냥 떠나자 ...에이 걍 버텨보자 하고 버텨왔는데... 지금은 바지 끈 조차 잘 묶지 못할 정도로 무너져 버렸네요 ㅋ 요령을 좀 피워 가면서 일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솔직하게 일을 했나 봅니다 ㅋ 오늘도 출근 전에 병원부터 들렸다 출근을 해얄 것 같습니다... 새로이 시작되는 한주 건강한 한주의 첫날 잘 시작 하시길 응원 드립니다.고맙습니다~(__)

  • @tterflyaki
    @tterflyak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체는 딱딱한 조각이 아닌 유기적인 부분의 집합인 것을 기억하고 각 부분들의 움직임까지 생각하며 그려야 하는가 봅니다. 말은 쉽지만 막상 그려보면 어려운 것이 그림 같습니다. 걸을 때 골반과 어깨가 앞뒤 각각 반대로 움직이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여러 각도에서 그려보면서 공부해야 할 텐데.. 이장님 영상 보면서 익혀봐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말에 봄 기운이 완연 해질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0z님~잘 지내셨는지요... 아....봄기운이 아니라 저는 벌써 여름 기운을 받는 것 같습니다 ㅋ 0z님 말씀에 저 역시도 공감 합니다... 말이 쉽지 이해를 하는 것 같아도 막상 선을 그어 나가다 보면 내 맘 같지 않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되더라능..... 그렇기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연습을 하고 공부를 하는 것인가 봅니다... 정말로 락희쌤이 그리시는 그림을 보고 있자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 셨는지 눈에 훤~하게 보입니다.... 어제 저녁에도 방송을 하셨던데.. 업무가 얌전 했다면 레이디오 처럼 들으면서 업무에 임했을 건데... 핸드폰과 거리를 멀리 해야 하는 업무다 보니... 암튼 저 역시도 한페이지 라도 허투루 공부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또 들려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걷기와 짝발자세는 흔하게 볼수 있는 자세같습니다! 짝발같은 경우 그래도 고정된 형태가 나타나긴 하는데 걷기같은 경우 계속해서 움직이기때문에 그 특징을 잡기 참 어려울 것 같아보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또 이렇게 뭔가를 포착해내는 것 역시 많은 관찰의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몸이 움직임에따라 바뀌는 근육의 배치, 그리고 틀어지고 휘어지는 정도같은 것은 솔직히말하면 계산한다는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흐름'이라는 것을 활용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깨와 골반의 흐름이 틀어지면서 만들어내는 자세야 워낙 많겠지만, 특징적으로 알아챌 수 있는 경우가 저런 자세이기도 하고 많이 볼 수 있는 자세라서 이장님께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그려오셨던 도형화나 근육의 명칭들이 있어야 자연스럽게 그려낼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하나하나 작은것들이 모여 큰 무언가를 만들어낸다지만, 그 시간은 결코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제 입장에서 본다면, 김락희 선생님은 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림에 쏟으신건지 상상도 할 수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거울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헌데 제 집에는 전신거울이 없더라구요 ㅠㅠ 탁자나 의자사이에 핸드폰을 세워두고 사진으로 찍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으나 휴대전화의 위치나 방향을 신경쓰느라 원하는 각도나 자세가 안나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자세를 그림으로 만들어내려면 역시나 기본적인 '관찰'을 통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모습을 자~알 관찰하는게 제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헌데... 우째 저는 책에있는 그림도 제대로 관찰을 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참... ㅎㅎ 관찰하고 그려내는 과정을 익혀가고 계시는 이장님이 부럽네요!!! 에잇!!! ㅎㅎ 그리고, 영상과 책으로 물론 지식의 습득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그것을 자신이 활용하는데에 '이해'가 필요하고 그것이 곧 '지혜'가 되고 내 것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책을 봐도, 영상을 봐도 그려보지 않으면 휘리릭~ 날아가버리는 순간의 지식이 되어버리진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사람마다 다르고 그건 선생님들이 도와줄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니까 말입니다. 정말 한국의 1등 강사가 와서 나를 가르친다 해도 내가 듣고 그려보거나 문제를 풀어보지 않는다면, 그냥 단순 암기밖에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여 이렇게 그림으로 그려내고 있는 이장님이야말로 제대로 공부를 하고 계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말씀주신대로 날이 풀려가고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주변 어르신분들도 5일장에 나가시면서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 '옛날같지 않아~'라고 말이죠. 이게... 다양한 의미가 있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옛날이라는 시간을 보냈기때문에 그런 말씀들을 하시곤 하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이장님께도 이 시간이 그런 '옛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왕년에 내가말이야~'라던가 '라떼는 말이야~'가 왠지 부정적으로 들리는 요즘이라곤 하지만, 조금만 틀어서 본다면, 오래된 기억을 추억으로 받아들이면서 변해가는 것을 바라보는... 지금의 사람들이 바라보는것과는 다른 시각이나 의견을 볼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다~ 내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시급은 올라서 알바에게 돈은 더 줘야하는데 왜 내 월급은 그대로인가?"라며 절 옆에 앉혀두고는 신세한탄을 하시는 편의점 사장님을 바라보며 참... 사장은 사장대로, 알바는 알바대로 같은 직장에서 나오는 급여를 바라보는 입장이라는 게 다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건 작은 회사든 큰 회사든 마찬가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생각하는게 하나 있기는 합니다!! 사장님도 알바도 '더 많이 벌고 싶다'는 것 같아요!! 이걸 욕심으로 봐야할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재물앞에서 사람이란건 어쩌면 저런헤 생각하는게 자연스럽고 '당연'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아지면서 주변에서 많이 듣는 소리가 또 하나 있습니다. '오늘 놀러가기 참 좋은 날씨다!!' 라는건데... 저야 놀러가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봄바람'이 드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곧, 군항제도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아휴... 꽃가루... 흠흠... 여튼 가벼운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되어가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장사도 잘 되어서 이장님께도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면 좋겠네요!! 이번주도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반갑습니다 망고님 안녕 하셨습니까..(__) 저 역시도 전신 거울이 없어서 벽에 붙이는 거울을 사서 문에 붙여놨습니다 ㅋ 뭐..집밖을 나갈때와 화장실 갈때 마다 깜딱~깜딱 놀랍니다 ㅋ 어디서 많이 본 몽타주와 너무 자주 눈이 마주치니까 살짝 겁도 나더니...이젠 눈에 읶어서 그런지 거부감이 없습니다 ㅋ 확실히 전신 거울이 있으니 여러모로 인체를 공부할때 도움이 되기는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이번 책을 보면서 자주 느끼는 점이 사소한 부분이지만 정확한 포인트 들이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건 그렇고...확실히 편의점 같은 경우 시급이 올라 간 이후로 분위기가 정말로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뭐...모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편의점 들어가서 물건을 못찾아 알바에게 물어보면 10중 8~9는 핸드폰에서 눈을 때지 않고 설명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뭔 소린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제가 사장이라도 그런 알바에게 시간당 만원씩 주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이 벌고 싶은 마음은 이 나라가 자본주의 나라다 보니 극히 당연한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ㅋ 저부터 보세요 ㅋ업무는 바빠졌는데 주머니는 바쁘지 않다고 투덜 되쟎습니까 ㅋㅋ 하지만 그 투덜 거림이야 말로 제 욕심이지요... 회사는 이렇게 바삐 돌아가라고 저 같은 사람에게 투자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ㅋㅋ? 그래서 저는 겉으로는 투덜 거려 보이지만 속은 그렇치 않습니다 ㅎ 그나....저나....정말로 곧 꽃가루 날리는 계절에 시달릴 준비를 해야 겠군요 ㅎ 저야 뭐....항상 마스크를 기본 장착 하고 사니까 큰 피해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 망고 님이야 말로 꽃가루에 알러지 조심 하시고 행복이 차고 넘치는 한주 되시길 응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__)

  • @tterflyaki
    @tterflyak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디테일한 해부학적 요소에 집중 하다 보면 저런 큰 흐름과 특징을 놓치기 일쑤인데, 그런 점을 잘 체크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봄치고 날씨가 조금 춥네요 이번 한 주도 건강하게 활기차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0z님 반갑습니다~(__) 네 맞습니다.... 제 경우 너무 디테일 쪽으로만 추구를 했었던 과거가 있기에 이번 내용이야 말로 제게는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해주는 팁 이었습니다.... 락희쌤의 책에는 이런 생각도 하지 않았던 팁들이 많더군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때 마다 작아지는 제 자신을 다시 보곤 한답니다 ㅠㅠ

  • @mangomad73
    @mangomad7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즐거움이나 재미라는 것이 아무래도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결정되는 영역이다보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가르치는 많은 영상들을 봐도 '재미있다.'고 느끼는 분야가 다들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람마다 각기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선생님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이겠습니까 ㅎㅎ 그런데 이장님께 '재미'를 알게 해 준 선생님이 계신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우연이고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즐거움을 더 힘내서 부여잡으셨으면 좋겠어요!! ----- 본격적으로 책의 후반부에 접어들고 나니 왠지 한 페이지가 이전에 하셨던 분량보다 많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장님께서 하나를 그리는데 생각하고 고민하셔야하는 시간이 늘어난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이장님이 원하시는 정확한 인체를 향한 고민들일 것이라는 것은 명백한 것 같기도 합니다. 위쪽에서 바라보는 몸에서 보이는 선들이나 형태들은 정면이나 측면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형태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일상적으로는 볼 일이 거의 없는 형태다보니 뭔가 신기하게 보이는 형태같습니다. 그런 형태조자 한장의 그림에서 고려를 해야한다는 것을 보면, 역시 그림이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장님께서는 그만두지 않으실테니 말입니다!! 이장님께서는 그림의 즐거움을 충분히 누리실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주에는 꽤 큰 뉴스가 하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드래곤 볼'의 작가이신 토리야마 작가님께서 정말 먼곳으로 떠나셨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일본에서도 각종 드래곤 볼 관련 컨텐츠가 갑자기 많이 쏟아져나오고 가격조차도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엄청 뛰어오르는 경향이 보였다고 합니다. 저야 드래곤 볼을 많이 보지 못했지만, 주변 또래들은 드래곤볼/슬램덩크를 보지 않은 제가 더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여튼, 그래서 아마 당분간은 드래곤볼관련 창작물들이 종종 보이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과거의 추억을 더올리거나 지나간 시간에서 향수를 느낀다면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던데 이게 참... 씁쓸해야하는건지 기뻐해야하는건지 아직도 혼동이 됩니다. 요즘이야 다양한 '소년만화'가 나오고 있고 그 분량도 어마어마해서 볼 엄두가 나지 않지만, 그 당시에는 선택지가 많지 않아 더 많은사람이 쉬이 그 추억에 잠기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장님께서도 이장님이 즐겁고, 무엇보다 이장님을 즐겁게 만들어 줄 그림을 앞으로도 많이 그리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이전에 추천주신 '내 사랑'을 조금 봤습니다~ 예술과 현실에대한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사랑'이란 것은 참 멋진 소재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하는게 먹먹~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덕분에 즐겁게 감상한 영화가 한편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지만 '슈렉'이라는 만화영화도 같이 보게되었습니다. 헌데, 이게 또 참 재미있더라구요! 세상에는 아직도 제가 모르는 많은 놀라움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보통 영화를 보다보면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장치가 이용되곤 하는데 그게 배경과 같은 그림일 수도 있고, 음악과 같은 소리가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만화를 보면서 왠지 귀에 맴도는 노래가 하나 있더라구요! 찾아보니 꽤 오래된 곡이긴 하지만 Bonnie Tyler의 'Holding Out For A Hero'라는 곡이었습니다. 당시의 영웅과 지금의 영웅에대한 이미지는 조금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그림이든 무엇이든 잘 풀리지 않을때면, 노래와도 같이 나만의 영웅을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장님께서는 그림을 그릴 수 있으시니, 이장님만의 영웅을 그림으로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힘들다고 하셨는데 왠지 영상은 그리 짧아진 느낌이 아닌것이... 설마?! ㅎㅎ 역시 이장님이십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 ㅎ 퇴근 하자마자 앉아서 한숨 돌리며 인사 드리고 있습니다 ㅎ 우선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님의 명복을 빌어야 겠습니다.... 제가 일본 애니에 관심을 집중 적으로 가지게 된 계기가 다름 아닌 드래곤볼 이었습니다.... 물론 이전에 마징가 Z 라든가 미래소년 코난 등등 많은 애니가 있었 습니다 만... 드래곤볼을 보고 나서 그 이후로 슬램덩크 라든가...란마 2/1 그 밖에 많은 일본 애니를 찾아서 접하게 되었었지요.... 손오공을 모티브로 다룬 작품중 우리나라 애니인 날아라 슈퍼보드를 정말로 잘 만들었다 생각 했었는데... 드래곤볼이 또 다른 눈을 뜨게 했다고나 할까...ㅎ 아무튼 큰 별이 또 한빛 사라지셨습니다... 본격적으로 후반부로 접어듬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업무가 너무 어마무시해서 분량이 많아 보이는가 봅니다 ㅋ 아...물론 그만큼 더 깊게 못 보았던 무엇 인가를 보기 시작 한것은 사실 입니다. 그저 막연하게 느낌대로 보았던 인체를 생각치 못한 흐름으로 보기 시작 했다 할까요... 암튼 점점 더 락희쌤의 인체에 더 빠지게 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경로를 통해 다른 분들의 인체를 더 깊에 관찰 하게 되기도 했구요... "내 사랑"을 조금 이나마 보셨나 보군요.... 시간이 되실때 진득 하게 앉으셔서 다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내용? 입니다 ㅠㅠ 그나저나 망고님도 보니 타일러를 잘 아시는 군요 ㅋ 저는 그의 내한때 아주 텔리비젼을 부등껴 앉고 살다 시피 했었지요 ㅋ 제게 있어서 홀딩 업 포러 히로 노래 보다도 보니 타일러가 저에겐 희로 였습니다 ㅋ 그리고 나중에 나이트에서 쑈를 할때 아주 주구장창 써먹던 곡이기도 했지요 ㅋ 저는 이나 저나 다 사용하던 곡이다 보니 다른 곡을 사용 했습니다만...쿨럭,,;;; 암튼 샤워하고 밥도 먹고 얼른 자야 내일 또 출근 하겠지요 ㅎ,.ㅎ? 너무너무 망고님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치만.. 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된 한주 건강 하시고 기쁨으로 체우시길 응원 드립니다~(__)

  • @tterflyaki
    @tterflyak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년 여의 시간, 195페이지의 꾸준한 노력 잘 봤습니다. 근육과 뼈 하나하나 연구하시면서 드디어 서있는 남녀 인체 전신까지 오셨군요. 꾸준하지 못한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가락이 아프심에도 틈틈이 연습하시는 모습에 감명 받고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보러 들르겠습니다. 건승 하세요!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구 0z님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 너무 무리를 해서 조금 일찍 퇴근을 했는데 덕분에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제가 별명중 하나가 악어 입니다 ㅋ 꼭 완주를 할 겁니다.....락희쌤은 안녕 하시지요? 제 업무가 좀 과격하다 보니 핸드폰을 소지할수 없어서 락희쌤 방송을 듣지도 못하는 군요 짤방이 있을때는 그 짤방 이라도 너무 감사 했었는데...나중에 꼭 인사 드릴날이 오겠지요 ㅎ

  • @pjy999
    @pjy99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판타블렛쓰시나요??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__) 네 판 타블렛을 사용중 입니다. 모델명은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660 입니다.^,.^;;

  • @mangomad73
    @mangomad7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무래도 이장님께서 뭔가 한 페이지나 주차에대한 개인적인 척도를 정해두시고 그것에대한 일종의 압박감을 느끼고 계신 것 같아 보입니다. 음... 그것도 어찌보면 하나의 조바심일 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페이지도 좋고 몇 주차도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장님의 목표는 책 떼기이지 목표기일까지 완성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일정한 기간안에 무언가 이뤄낸다고 하면 그 스트레스는 성취감을 통해 보상처럼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항상 시간이라는 자원이 넉넉하지 못하기때문에 누구나 선택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B(Birth: 탄생)와 D(Death: 죽음)사이의 계속되는 C(Choice: 선택)로 이뤄져 있다.'는 것도 그런 고민을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C가 정답인지 오답인지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답은 신만이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 답이 없는 문제를 고민하기보다는 전 이장님의 지금의 C가 이장님께 더 좋은 미래를 가져다 주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그... 미국의 에이브라함 링컨은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미래의 가장 좋은 점은, 하루에 한번씩 온다는 것이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고 과거에 내가 이뤄놓지 못한 것이 후회로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걸 이루지 못한, 혹은 너무 더디다고 생각하는 자신이 때로는 미워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의 자신이 꽤나 미울 때까 많습니다. ㅎㅎ 하루에 수십번씩 그런 생각이 들때도 많구요!! 하지만, 어짜피 큰 산을보고 올라가기 시작했고, 그 산의 크기에 압도당하게 된다면, 때로는 내 바로 앞에 발을 디딜 곳만을 집중해서 걷는 것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이장님의 이런 결정들이 모두 이장님을 조금씩 '책 떼기'의 끝을 향해 걸어갈 수 있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주 작은 걸음이라도, 네시간? 다섯시간? 그 시간동안 선을 긋고 고치는 시간이 이장님께 무엇보다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일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만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옆에서 함께 그림을 그릴 수는 없겠지만, 천천히 이장님만의 책 떼기를 위해 조금씩만 아주 조금씩만 오늘의 시간을 소중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이장님의 결단이 항상 이장님께는 옳은 결단이기를 바라겠습니다!! 설령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거기에 이장님께서 의도하지 않은 보물이 있을 것이라고 전 믿습니다!! 그러니 주차나 페이지에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이장님의 그림시간에서 이장님만의 가치를 뽑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예술'의 길을 걸어가는 이장님!! 힘내세요~!!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__) 망고님 말씀이 맞습니다... 처음 시작 할때는 그당시 백수 시절이다 보니 거의 하루에 한페이지씩 하다시피 하여 보통 일주일에 못해도 4~5페이지씩 진도를 나가곤 했을때가 있었는데.... 그 진도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며 2년동안 이러고 있으니 나름 조바심이 생긴것 같습니다 ㅎ 그러다 보니 즐거운 시간이 점점 압박의 시간으로 변해 간다는 느낌을 받고 제 능력에 맞게 진도를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ㅎ 링컨 대통령님의 말씀을 언급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루,하루 넘겨가던 미래를 일주일에 한 페이지로 굳혀가다... 그 미래가 점점 멀어지다 보니 어쩔수 없이 조바심이 생겼나 봅니다.. 그런데 이제는 다시 초심으로 즐기는 시간으로 돌아 가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다시 그림을 그렸을때 정말 힘들고 정신적으로 괴로웠을 시절 이었는데 다시 그림을 그리며 그 속에서 정신적 치유를 받았었지요... 그 치유에 힘 입어 다시 시작한 그림 인데 이런 식으로 이끌려 나간다면 또 다른 스트레스가 올 것 같아서 우선 적으로 제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고 예전에 동물들 그릴 때는 하나 그릴 때 보통 기본이 2~3주일씩 그것도 매일,매일 6~7시간 식 그렸었지요.. 다시 그 시절처럼 편안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다시 정비를 하겠습니다 ㅎ 절대로 포기는 못합니다 ㅋ 제가 받은 별명 중 하나가 악어 입니다 ㅋ 물면 안 놓습니다 ㅋ 정말로 인체를 그릴 때 제대로 알고 그리고 싶습니다 ㅎ 오늘도 일어나자 마자 이렇게 큰 응원을 받아 정신이 버쩍 드는군요 ㅎ 항상 좋은 말씀으로 응원 주시는 망고 님께 감사 드립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 이번주는 쇼츠(?)영상이네요!! 직선만들기는 워드나 PPT에서만 쓰는 줄 알았는데 포토샵에서도 되는 기능인가봅니다~!? 신기하네요~!! 그나저나 이런 쇼츠를 만드시는 것은 이전의 긴 영상과는 또 다른 기분이 드셨을 것 같아요~!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이 두려울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멋지게 영상을 만들어내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가볍게 영상을 즔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인 것 같기도 해요~ 게다가 이런 시도들이 이장님의 즐거운 그림시간을 조금 더 여유롭고 알차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팁 잘 알아가겠습니다~! 담주도 힘내세요~!!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 ㅎ 시간이 많치 않타보니 한페이지 조차 그릴 시간이 없었기에 이제는 너무 무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ㅎ 제 손가락의 상태도 그리 좋치않고... 그리고 무엇보다 영상에 너무 치중을 두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ㅎ 망고님 말씀처럼 더 여유롭고 알찬 시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함 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남을 위한 발전 보다는 나를 위한 발전 이후에 그 노하우를 남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응원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__)

  • @루피-l8s
    @루피-l8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화이팅 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흐미..인사가 늦어 죄송 합니다.응원 받고 행운을 따블로 얹어서 감사 기도 드립니다.행복 가득한 주말 되세요 ~^^/

  • @mangomad73
    @mangomad7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무언가 '한다'라는게 고민이나 걱정 없이 이뤄지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공간을 그리든 사람을 그리든 화면이나 종이 위에 무언가를 그려나가면서도 이장님의 영상처럼 수많은 고민들(각도라던가, 러프라던가...)이 같이 밀려오는 것 같아보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장님과 같이 그림을 그리는것보다 지금은 조금의 편안함을 위해 다른 것에대해 고민을 하고 있으니 어쩌면 그런것이 조금씩 다른 시간들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다른 시간들이 모여서 자신을 어디로 데려가게 될지 신이 아닌 제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시간들이 의미없이 흘러가게 두지 않는 이장님이 어찌보면 모범답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솔직히 모작도 하지 못하지만, 창작은 더더욱이 어렵게만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조금 생각을 해보면... 저 역시도 부모님의 '모작'이지만, 일부분 '창작'이 된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같은 시간을 비슷한 공간에서 보냈음에도 부모님과 저는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고, 학교의 같은 교실에서 같은 수업을 듣던 친구들도 제각각 정말 다양한 일들을 하며 지내는 것을 보면, 모작과 창작의 경계를 어디에 두어야할지 솔직히 모호하게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본다면, '모작'이라 불리는 것도 어느정도 '창작'의 속성을 지닌 것 같이만 느껴집니다. 예전에 김락희 선생님도 그런 이야기를 하신 것 같아요. '기초'라는 것이 중요해서 기초가 아니라고... 그러니 제 관점에서는 지금 이장님께서 하시는 '모작'들도 이장님의 입장에서 본다면, 더 나은 작품을 위한 작은 창작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시간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개념인 것 같더라구요. 시험지를 받아들고 문제를 풀면, 누군가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충분'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모든것이 다 '나의' 탓이라기엔 너무 잔인할 수 있지만, '부족'함을 '충분'으로 만들어가는 나의 '노력'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장님께 지금은 충분하지 않은 이 시간들이 조금씩 모여서 충분한 실력이 되어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날이 흐린것이 비도 추적추적 오더라구요! 감기조심하시고, 천천히 시간이 되는대로 이장님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여행을 그림과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반갑습니다 망고님 안녕 하셨습니까.. 저는 무엇인가를 고민 한다기 보다는 이번 책떼기를 하면서 정확하게 자리를 굳힌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저 경험 입니다... 막연하게 따라 그리기만 한다 하더라도 그 자체가 경험 아니겠습니까? 그 경험이 모이고 쌓이다 보면 언젠간 자연 스러이 제 스킬이 되어 있겠지요.. 그리고 모작과 창작에 관한 말씀을 주셨는데... 언젠간 락희쌤 방송에서도 함께 말씀을 나눈 적이 있었지요... 저는 모작이 아니라 창작 이야말로 모작의 어머니라 생각 한다 말씀 드린 적이 있었지요 ㅎ 이유로는 무엇 인가를 창조 하고자 할때 그 창조를 위한 동기 부여와 소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역시나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뭐 그렁그렁 ㅋ 무언가의 동기 부여없이 창조를 생각 할수 있을까 하는 것 역시 제 생각 입니다만... 망고님 말씀 처럼 더 나은 모작을 위한 창작이 아닐까.... 역시 망고님도 철학가 적인 분이 시다보니 이런 조언을 조언 같지 않게 남겨 주시는군요 ㅎ 그 조언에 힘입고 흐린 날씨지만 맑은 기분으로 출근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몸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가득한 한주 함께 하시길 저 역시 응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야 '목'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업하는 상인도 '목'이 좋은 곳을 찾고, 24절기, 각종 서양의 행사들을 응용한 다양한 '대목'까지 챙기며 너도나도 수익을 내기위해 힘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힘들게 일을 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싶기도 합니다. 이게... 때때로 상인은 너무 돈만 좆는다는 그런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 그게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돈을 버는 사장님들을 보면, 분명 '돈'에 민감한 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인 것 같지만, 그렇다고 내 직원들을 너무 야박하게 대하는 사장님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서로 함께 잘 벌고 더 많이 나눠서 행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장님들이 더 많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너도나도 쉬는 설날에도 영업을 하는 사장님들이 계시고, 덕분에 설날에도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인터넷은 그런 사장님들께 더 많은 '기회'를 주고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올해 설에는 고향에 내려와서 설 이후에 주문의 발주같은 것을 신경쓰는 분들도 더러 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상인 역시 나름대로 고충과 고민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사장'을 '가진 자'와 동일선상에 두고 나쁜 이야기를 하시곤 하는 것 같아 조금 기분이 상했던 명절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서로'의 가치를 많이 생각하고 이렇게 명절을 차분~하게 보내곤 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오랜만에 친척들과 모여서 뉴스도 봤는데 기사를 하나하나 보다보니 문득문득 무서운 세상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뉴스의 내용과는 별개로 가족과 친지가 모일 수 있다는 이 분위기가 아직은 '사람'사는 곳으로 '정'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조금은 나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글로 적는다는건... 그냥 복습정도로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중요한 것은 '그림'의 부분이고 작가님도 '그림'을 훑어보다 궁금하거나 관심이 생기면 글을 읽어보며 심화(?)로 들어가라 하신것 같으니 말입니다. ㅎㅎ 게다가 저는 때때로 글이 그림보다 이해가 안가는 경우도 꽤나 많습니다. 물론, 1차적인 원인은 제 무식함에 있겠지만, 그래도 전설속의 '현자'나 '성인'이 아닌이상 세상의 모든 지식을 통달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여, 전 그림 먼저 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전 썸네일 이미지만 보고 복근인줄 알았는데 전체적인 인체구조를 리뷰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장님께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이장님꼐서 이렇게 즐거운 그림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년 새해에는 이장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목표들 중에 이뤄지는 게 더 많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올해는 용을 타고 '승천'까지는 아니라도 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곧 다가오는 발렌타인도 달달~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2024 화이팅입니다!!

  • @mangomad73
    @mangomad7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상의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정체되었다. 시간을 쏟아부어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다.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만, 과거의 선생님들은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실력이라는 것은 '계단식'으로 늘기때문에 평평~한 구간은 있다.라고 하시던게 기억이 나네요. 예/체능은 특히나 정체기와 성장기가 반복적으로 찾아오지만, 성장기와 그 기쁨을 누리는 기간에비해 항상 정체기로 느껴지는 기간이 무한히 길~게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학생도 어느순간 보면 세상 그렇게 어두울 수 없게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이게 그림에만 연관되어 있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때때로 책에 보면 놀라운 글귀들이 눈에 뜨일 때가 있는데, 그게 와닿는 것은 자신의 환경이나 마음에따라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 김영하라는 작가분은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작가란 '단어와 문장을 수집하는 사람이다.'라고 말이죠. 박경리작가분도 그렇고 작가들끼리 모이면 저마다 신기한 단어와 문장들을 한두개씩은 가지고 계신다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화가는 '관찰을 통해 세상을 수집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르네상스시대에도 흑사병과 같은 병이 창궐하며 인간은 엄청난 좌절을 맛봤다고 합니다. 교회와 '신'의 권위가 하늘에 닿을정도였던 중세시대였지만, 흑사병이라는 것이 정말 신의 뜻이라면, 누가봐도 선량한 사람까지 죽어나가는 것을 성직자들조차 설명할 수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그런 신앙을 버리고 새로운 것에서 희망을 찾아보고자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픈사람의 '몸'에대해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시작된 것이 '해부학'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인간의 몸을 분석하고 관찰해서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방법을 찾아가려고 했던 시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헌데 놀랍게도 그 당시의 해부학은 의사들보다는 예술가, 특히나 화가에게 더 영향을 많이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체의 아름다움을 조각하는 작품들이 그 당시(르네상스)에 굉장히 많이 만들어지고 그려졌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흑사병은 정복되었지만, 인체의 아름다움을 알게 된 화가들이 다양한 인체의 특징과 모형을 수집하고 그려내면서 그림에 있어 '해부학'이라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졌던 시대라고 하더군요. 저도 요즘에는 그림을 또 그려보고 싶어지곤 합니다. 지금은 그럴때가 아닌데도 자꾸만 눈이 가는것이 저도 지금의 '공부'에 슬럼프를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헌데, 이장님께서는 이렇게 슬럼프라고 하시면서도 펜을 쥐고 선이든 도형이든 그리고 영상으로 남기시는 것을 보면, 그 슬럼프에서 나가는 방법도 잘 알고계신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 실력도 중요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그리는 그림에 자신이 없어지는 상황이 얼마든지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그리는 그림도 그렇겠지만, 자기만족을 위해 그리는 그림도 결국 자꾸만 보면서 뭔가 고치고 개선해가는 과정을 통해 슬럼프라고 느껴지는 장벽을 슬그~머니 빠져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락희 선생님께서는 과거에 그런 말씀도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림이 못나보이면, 관찰력이 오른거라고, 눈의 능력이 손보다 높아지다보니 자신의 손재주가 맘에 안들게 된거라고 말이죠. 그래서 위화감은 자신의 손기술이 발전할 수 있는 '때'가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일수도 있다고 말이죠. 주저리주저리 또 길어졌지만, 결국 모든것이 사람의 마음에 달린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면 남들보다 소중하게 느껴지는 이장님만의 시간을 더 알차게 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슬럼프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페이지가 아닌 조금 더 작은 단위부터 조금씩 쌓아가는 것은 어떻까 싶습니다. 이런 슬럼프를 통해 이번주에는 이장님께 그림이 더 큰 '행복'과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새 챕터의 시작이 이런 기분을 가져다 준다면, '호사다마'일테니 앞으로의 그림은 얼마나 큰 행복이 되려고 그럴런지 어떤면에서 전 이장님이 부럽네요!! ㅎㅎ 야릇~한 기분을 끌어안고 잠시 행복을 아껴드시려고 숨겨두셨다고 믿겠습니다!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다시 즐거운 그림시간을 조금씩 찾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자자자자~!!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 하셨습니까 망고님 반갑습니다~(__) 오늘 출근전에 정말로 멋진 말씀을 보았습니다... 관찰을 통해 세상을 수집 한다라..... 이 말씀을 읽으니 영화 MY LOVE라는 작품이 생각 납니다... 그 작품속 그림을 그리는 여성이 있는데 주인공 이십니다... 이 여인은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고 세상과 홀로 맞짱뜨는 여인인데... 그 분은 그분만의 수집을 하고 계시며 그것은 바로 자신의 시선속 풍경과 이야기를 그 분만의 확폭에 담곤 하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에단 호크가 함께 출연했던 영화 입니다.... 뭐.....액션 같은 장르는 아니고 그냥 멜로 드라마 입니다... 시간이 있으실때 한번쯤 감상 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 그런지 더욱더 마음이 미어지는 작품 이기도 하답니다... 저 역시도 저만의 공간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 덕분에 저의 과거를 나중에 한순간 훑어 볼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이제 슬슬 출근을 위한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으로 힘을 주고 가신 망고님께 늘 변함 없는 마음으로 감사들 드립니다 ...고맙습니다~(__)

  • @tterflyaki
    @tterflyak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물리적인 시간이 넘쳐도 핑계 대면서 안 그리는 경우가 넘치는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오랜만에 들렀다가 또 좋은 말씀 보고 갑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컨디션에 상관없이 그림이 그려지게 끔 계속 연습을 해야 하는데 쉽지 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항상 솔직하고 겸허하게 그림을 그리시는 자세에서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주의 시작 응원합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구 오랜만 이십니다 0z님 반갑습니다. 저 역시도 아마 물리적 시간이 넘치게 된다면...핑계가 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ㅋ 아닌게 아니라 요즘은 일이라도 잠쉬 쉬얼볼까 고민중 입니다... 물론....꼭 그림만을 위한 것은 아니구요... 너무 일에 얽매이는 것 같아 조금은 깝까~압해 지는군요 ㅋ 그래도 이렇게 0z님의 응원을 받았으니 더더욱 열심히 하루와 맞짱을 떠야 겠지요? 0z님님도 활기찬 한주의 첫 단추 잘시직 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이렇게 안부 남겨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