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6)[Shape N Anatome Drawing] 뒤에서 본 반측면 남녀의 흐름 차이라.... (PAGE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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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tterflyaki
    @tterflyak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인체는 딱딱한 조각이 아닌 유기적인 부분의 집합인 것을 기억하고 각 부분들의 움직임까지 생각하며 그려야 하는가 봅니다. 말은 쉽지만 막상 그려보면 어려운 것이 그림 같습니다. 걸을 때 골반과 어깨가 앞뒤 각각 반대로 움직이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여러 각도에서 그려보면서 공부해야 할 텐데.. 이장님 영상 보면서 익혀봐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말에 봄 기운이 완연 해질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0z님~잘 지내셨는지요...
      아....봄기운이 아니라 저는 벌써 여름 기운을 받는 것 같습니다 ㅋ
      0z님 말씀에 저 역시도 공감 합니다...
      말이 쉽지 이해를 하는 것 같아도 막상 선을 그어 나가다 보면
      내 맘 같지 않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되더라능.....
      그렇기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연습을 하고 공부를 하는 것인가 봅니다...
      정말로 락희쌤이 그리시는 그림을 보고 있자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 셨는지 눈에 훤~하게 보입니다....
      어제 저녁에도 방송을 하셨던데..
      업무가 얌전 했다면 레이디오 처럼 들으면서 업무에 임했을 건데...
      핸드폰과 거리를 멀리 해야 하는 업무다 보니...
      암튼 저 역시도 한페이지 라도 허투루 공부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또 들려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__)

  • @mangomad73
    @mangomad7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걷기와 짝발자세는 흔하게 볼수 있는 자세같습니다!
    짝발같은 경우 그래도 고정된 형태가 나타나긴 하는데 걷기같은 경우 계속해서 움직이기때문에 그 특징을 잡기 참 어려울 것 같아보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또 이렇게 뭔가를 포착해내는 것 역시 많은 관찰의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몸이 움직임에따라 바뀌는 근육의 배치, 그리고 틀어지고 휘어지는 정도같은 것은 솔직히말하면 계산한다는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흐름'이라는 것을 활용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깨와 골반의 흐름이 틀어지면서 만들어내는 자세야 워낙 많겠지만,
    특징적으로 알아챌 수 있는 경우가 저런 자세이기도 하고 많이 볼 수 있는 자세라서 이장님께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그려오셨던 도형화나 근육의 명칭들이 있어야 자연스럽게 그려낼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하나하나 작은것들이 모여 큰 무언가를 만들어낸다지만, 그 시간은 결코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제 입장에서 본다면, 김락희 선생님은 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림에 쏟으신건지 상상도 할 수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거울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헌데 제 집에는 전신거울이 없더라구요 ㅠㅠ
    탁자나 의자사이에 핸드폰을 세워두고 사진으로 찍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으나 휴대전화의 위치나 방향을 신경쓰느라 원하는 각도나 자세가 안나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자세를 그림으로 만들어내려면 역시나 기본적인 '관찰'을 통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모습을 자~알 관찰하는게 제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헌데... 우째 저는 책에있는 그림도 제대로 관찰을 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참... ㅎㅎ
    관찰하고 그려내는 과정을 익혀가고 계시는 이장님이 부럽네요!!! 에잇!!! ㅎㅎ
    그리고, 영상과 책으로 물론 지식의 습득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그것을 자신이 활용하는데에 '이해'가 필요하고 그것이 곧 '지혜'가 되고 내 것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책을 봐도, 영상을 봐도 그려보지 않으면 휘리릭~ 날아가버리는 순간의 지식이 되어버리진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사람마다 다르고 그건 선생님들이 도와줄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니까 말입니다.
    정말 한국의 1등 강사가 와서 나를 가르친다 해도 내가 듣고 그려보거나 문제를 풀어보지 않는다면, 그냥 단순 암기밖에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여 이렇게 그림으로 그려내고 있는 이장님이야말로 제대로 공부를 하고 계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말씀주신대로 날이 풀려가고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주변 어르신분들도 5일장에 나가시면서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
    '옛날같지 않아~'라고 말이죠. 이게... 다양한 의미가 있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옛날이라는 시간을 보냈기때문에 그런 말씀들을 하시곤 하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이장님께도 이 시간이 그런 '옛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왕년에 내가말이야~'라던가 '라떼는 말이야~'가 왠지 부정적으로 들리는 요즘이라곤 하지만, 조금만 틀어서 본다면,
    오래된 기억을 추억으로 받아들이면서 변해가는 것을 바라보는... 지금의 사람들이 바라보는것과는 다른 시각이나 의견을 볼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다~ 내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시급은 올라서 알바에게 돈은 더 줘야하는데 왜 내 월급은 그대로인가?"라며 절 옆에 앉혀두고는 신세한탄을 하시는 편의점 사장님을 바라보며 참...
    사장은 사장대로, 알바는 알바대로 같은 직장에서 나오는 급여를 바라보는 입장이라는 게 다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건 작은 회사든 큰 회사든 마찬가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생각하는게 하나 있기는 합니다!! 사장님도 알바도 '더 많이 벌고 싶다'는 것 같아요!!
    이걸 욕심으로 봐야할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재물앞에서 사람이란건 어쩌면 저런헤 생각하는게 자연스럽고 '당연'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아지면서 주변에서 많이 듣는 소리가 또 하나 있습니다.
    '오늘 놀러가기 참 좋은 날씨다!!' 라는건데... 저야 놀러가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봄바람'이 드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곧, 군항제도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아휴... 꽃가루... 흠흠...
    여튼 가벼운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되어가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장사도 잘 되어서 이장님께도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면 좋겠네요!!
    이번주도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반갑습니다 망고님 안녕 하셨습니까..(__)
      저 역시도 전신 거울이 없어서
      벽에 붙이는 거울을 사서 문에 붙여놨습니다 ㅋ
      뭐..집밖을 나갈때와 화장실 갈때 마다 깜딱~깜딱 놀랍니다 ㅋ
      어디서 많이 본 몽타주와 너무 자주 눈이 마주치니까
      살짝 겁도 나더니...이젠 눈에 읶어서 그런지 거부감이 없습니다 ㅋ
      확실히 전신 거울이 있으니 여러모로 인체를 공부할때
      도움이 되기는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이번 책을 보면서 자주 느끼는 점이
      사소한 부분이지만 정확한 포인트 들이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건 그렇고...확실히 편의점 같은 경우 시급이 올라 간 이후로
      분위기가 정말로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뭐...모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편의점 들어가서 물건을 못찾아 알바에게 물어보면
      10중 8~9는 핸드폰에서 눈을 때지 않고 설명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뭔 소린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제가 사장이라도 그런 알바에게
      시간당 만원씩 주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이 벌고 싶은 마음은 이 나라가 자본주의 나라다 보니
      극히 당연한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ㅋ
      저부터 보세요 ㅋ업무는 바빠졌는데
      주머니는 바쁘지 않다고 투덜 되쟎습니까 ㅋㅋ
      하지만 그 투덜 거림이야 말로 제 욕심이지요...
      회사는 이렇게 바삐 돌아가라고 저 같은 사람에게
      투자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ㅋㅋ?
      그래서 저는 겉으로는 투덜 거려 보이지만 속은 그렇치 않습니다 ㅎ
      그나....저나....정말로 곧 꽃가루 날리는 계절에
      시달릴 준비를 해야 겠군요 ㅎ
      저야 뭐....항상 마스크를 기본 장착 하고 사니까
      큰 피해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
      망고 님이야 말로 꽃가루에 알러지 조심 하시고
      행복이 차고 넘치는 한주 되시길 응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