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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eon read books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1 พ.ย. 2012
Upload Sunday at 8 p.m.
Fearless long-term challenge!
This channel was created to record and share after reading, with the aim of reading the entire world literature collection of Minumsa.
Anyone who loves literature is welcome.
Small and sincere talks through literature will add depth, vitality and insight to our lives.
Let's read together steadily for a long time~~!
Fearless long-term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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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Ordinariness, Fear, and Fate... (Vol. 39, Jang Giono, [Windmills of Poland])
제목과 표지 그림의 언발란스 ㅋㅋㅋ
과연 '폴란드의 풍차'는 무엇일까요?
이 소설이 제게 남긴 세 키워드를 중심으로 감상을 나눠봅니다.
다음 책( 지그프리트 렌츠, [독일어 시간] 1, 2)을 끝으로 A세트가 마무리 됩니다. 두근두근... 2주 후 뵙겠습니다.^^
과연 '폴란드의 풍차'는 무엇일까요?
이 소설이 제게 남긴 세 키워드를 중심으로 감상을 나눠봅니다.
다음 책( 지그프리트 렌츠, [독일어 시간] 1, 2)을 끝으로 A세트가 마무리 됩니다. 두근두근... 2주 후 뵙겠습니다.^^
มุมมอง: 360
วีดีโอ
What is this guy?! Crazy presence!!! (Volume 38, Somerset Maugham, [The Moon and Sixpence])
มุมมอง 66114 วันที่ผ่านมา
많 은 사람들이 인생책으로 꼽는 소설이죠? 글 잘 쓰는 서머싯 몸의 대표작!!! 다음 다섯 가지 포인트로 감상을 나누겠습니다. 1. 주인공의 모델이 된 폴 고갱 2. [달과 6펜스] 제목의 의미 3. 서머싯 몸의 예술론 4. 엄청난 존재감! 찰스 스트릭랜드! 5. 주인공에 대한 평가의 문제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
A problematic work that shows the power of the novel!!! (Manuel Puig, [Kiss of the Spider Woman])
มุมมอง 45821 วันที่ผ่านมา
'거미여인'은 도대체 누굴까...? 이런 소설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 소설이 왜 새로운지, 이 소설에 포함된 6편의 영화와 긴 주석은 어떤 의미인지, 이 소설은 어떤 가치가 있는지, '거미여인의 키스'라는 제목은 어떤 의미인지.. 채널장(미연)의 감상을 나눠보겠습니다.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문학선1(김동인...
A book highly recommended to all women!!! (Gustave Flaubert, [Madame Bovary])
มุมมอง 566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구독자 이벤트 당첨자 추첨 영상 공개 !!! 이 가을, 모든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소개합니다. 도덕과 종교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기소까지 되었던 소설! 그러나... 쓸쓸한 가운데 남는 것이 많은 작품입니다. 꼭 한 번 읽어보세요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문학선1(김동인 외) - 3/24 11-12. 인간의 굴레에서(서머싯 몸) - 4/7 13. ...
고독한 나와 당신을 위한 소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34-35권,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
มุมมอง 671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마르케스의 대표작! 완독 챌린지를 시작하고 처음 읽는 라틴 아메리카 소설! 신선합니다. 하지만 혼자 이 책을 읽으면... 많이 고독할 수 있습니다.^^;; 같이 읽으면서 심오한 의미들을 나눠보고, 서로의 고독에 대해 이야기하면 훨씬 풍성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고독한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며 '이것'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우쳤습니다.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리뷰 업로드 일정(예상)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
오스카는 왜 북을 쳤을까? 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32-33권, 귄터 그라스, [양철북] )
มุมมอง 338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귄터 그라스의 대표작, 여러 번 만남이 지연됐던 이 책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저는 두 가지 질문을 던지며 이 책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오스카는 왜 북을 쳤을까? 2. 이 소설의 가치, 의미는 무엇일까? (왜 그렇게 많은 문학상으로 인정받았나?)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문학선1(김동인...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작가, 그가 헨리 제임스다!!!(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31권, 헨리 제임스, [아메리칸])
มุมมอง 1.1K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책의 제목은 [아메리카]가 아닙니다. [아메리칸]이에요. 아메리칸? 미국인에 대한 소설이라고? 어떤 배경과 경험을 가진 작가가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요? 19세기 후반 미국을 대표하는 헨리 제임스의 소설을 맛보았습니다.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문학선1(김동인 외) - 3/24 11-12. 인간의 굴레에서(서머...
다시 찾은 평창 휘게 포레스트(완독 챌린지에 불을 지핀 문자 공개!!!)
มุมมอง 353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평창에 있는 휘게 포레스트를 아시나요? 1년 전 이맘 때 찾았던 곳인데요, 올해도 이곳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습니다.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잘 아실 거예요. 1년 전 이곳에서... 어떤 문자를 받고 제가 완독 챌린지를 결정했는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제 마음에 불을 지핀 문자, 공개합니다^^ 지난 일 년을 돌아보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성이 부르는 소리에 응답하고 있는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30권, 잭 런던, [야성의 부름])
มุมมอง 457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잭 런던의 작품들에는 독특한 소재들이 나옵니다.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이기 때문입니다. 야생에서 발견한 본성 이야기, 타고난 본성에 대한 이야기는 늘 흥미롭고, 심오한 생각 거리를 줍니다.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문학선1(김동인 외) - 3/24 11-12. 인간의 굴레에서(서머싯 몸) - 4/7 13. ...
이 책의 농담을 해독해 봅시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29권, 밀란 쿤데라, [농담])
มุมมอง 1.7K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농담 같은 삶, 농담 같은 책... 퀴즈 나갑니다~! 이 책에 나온 '농담'과 반대 의미인 것은 무엇일까요? (1) 사실 (2) 진실 (3) 유머 (4) 맹목 (5) 진지함 저의 답은 다음 영상에서 공개하겠습니다^^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문학선1(김동인 외) - 3/24 11-12. 인간의 굴레에서(서머싯 몸) ...
살면서 반드시 한 번은 읽어봐야 할 소설! (부록 - 결혼 상대 고르는 꿀팁)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28권, 루이제 린저, [삶의 한가운데])
มุมมอง 8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문학선1(김동인 외) - 3/24 11-12. 인간의 굴레에서(서머싯 몸) - 4/7 13.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솔제니친) - 4/14 14. 너새니얼 호손 단편선(호손) - 4/21 15. 나의 미카엘(오즈) - 4/28 16-17. 중국신화전설(위앤커·전인초) - 5/12 1...
무섭기보다는 무거운 소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27권, 도리스 레싱, [다섯째 아이])
มุมมอง 1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호러 기법? 가족 이데올로기의 허상?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책. 이 소설은 어떤 공포와 어떤 의미를 우리 가슴에 남길까요? 직접 읽고 같이 나눠봅시다!^^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문학선1(김동인 외) - 3/24 11-12. 인간의 굴레에서(서머싯 몸) - 4/7 13. 이반 데니소비치, ...
(괴테 4부 & 종합) 해방으로서의 문학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26권, [이피게니에, 스텔라])
มุมมอง 264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영상은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괴테 4부이면서 종합 영상이거든요. 6주간 괴테의 작품을 읽었습니다. 저는 괴테를 OO과 OO를 추구한 작가라고 정리해 봅니다. 괴테, 105-106권[이탈리아 기행]에서 다시 만나요 !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문학선1(김동인 외) - 3/24 11-12. 인간의 굴레에서(서머싯 ...
(괴테 3부) 이 소설의 핵심은 '젊음'이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25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มุมมอง 361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괴테 3부입니다. 괴테, 하면 '베르테르의 시인'이죠! 무엇 때문에 이 소설이 그토록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지, 또 많은 청년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정말 읽고 싶었답니다.^^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문학선1(김동인 외) - 3/24 11-12. 인간의 굴레에서(서머싯 몸) - 4/7 13. 이반 데니...
(괴테 2부) 천성은 어떻게 발전되고 다듬어지는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23-24권, 괴테,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มุมมอง 471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천재 작가 괴테의 두 번째 작품을 읽습니다. 이번에는 희곡이 아니라 소설이지요. 성찰을 좋아하는 독일 사람, 빌헬름 마이스터가 인생을 통해서 배워가는 것들이 우리에게도 와닿는 것이 있는지, 함께 읽을까요?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문학선1(김동인 외) - 3/24 11-12. 인간의 굴레에서(서머싯 몸) - 4/7 ...
(괴테 1부) 괴테를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21-22권, 괴테, [파우스트])
มุมมอง 1.2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괴테 1부) 괴테를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21-22권, 괴테, [파우스트])
전쟁의 폐허 속에 OO하는 사람들(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20권, [한국단편문학선]2)
มุมมอง 280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쟁의 폐허 속에 OO하는 사람들(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20권, [한국단편문학선]2)
극한 상황에서 인간은 어떤 모습을 드러낼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9권, 윌리엄 골딩, [파리 대왕] )
มุมมอง 986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극한 상황에서 인간은 어떤 모습을 드러낼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9권, 윌리엄 골딩, [파리 대왕] )
리얼리즘 소설이 보여주는 불편한 진실(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8권,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
มุมมอง 916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리얼리즘 소설이 보여주는 불편한 진실(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8권,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
이 책은 이 영상 하나로 정리하시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6-17권, 위앤커, [중국신화전설])
มุมมอง 43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책은 이 영상 하나로 정리하시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6-17권, 위앤커, [중국신화전설])
미카엘과 한나의 이야기(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5권, 아모스 오즈, [나의 미카엘])
มุมมอง 603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미카엘과 한나의 이야기(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5권, 아모스 오즈, [나의 미카엘])
과연 호손은 호손이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4권, [너새니얼 호손 단편선])
มุมมอง 712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과연 호손은 호손이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4권, [너새니얼 호손 단편선])
수용소의 하루, 그곳이 끔찍한 이유는 OO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3권,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มุมมอง 931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수용소의 하루, 그곳이 끔찍한 이유는 OO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3권,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특별한 도서관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석촌호수, 송파구 도서관 행사, 봄날)
มุมมอง 169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특별한 도서관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석촌호수, 송파구 도서관 행사, 봄날)
인간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1-12권,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
มุมมอง 1.2K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간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1-12권,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
1920~1940년대 한국 단편소설, 1, 2, 3등을 뽑아 봤습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0권 [한국단편문학선1])
มุมมอง 435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20~1940년대 한국 단편소설, 1, 2, 3등을 뽑아 봤습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10권 [한국단편문학선1])
신박하고 뼈 때리는 문학론! 그러나....(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9권, 장폴 사르트르, [문학이란 무엇인가])
มุมมอง 617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신박하고 뼈 때리는 문학론! 그러나....(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9권, 장폴 사르트르, [문학이란 무엇인가])
예술가로서의 삶은 일반 시민으로서의 삶과 조화될 수 없는가? (From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권,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외])
มุมมอง 303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예술가로서의 삶은 일반 시민으로서의 삶과 조화될 수 없는가? (From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권,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외])
또 한 명의 헤세를 만났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8권,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외])
มุมมอง 713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또 한 명의 헤세를 만났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8권,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외])
피타고라스의 윤회설을 먼저 읽고 처음으로 돌아가 읽는다(언제가 읽을 미래의 저에게 하는 혼잣말입니다 ㅋㅋ 그때 또 이 영상을 봐야죠!) 책상 한 쪽에 올려 놓고 매일 조금씩 짬짜미 뜯어 먹으면 좀 나을라나요?🤪 마치 오징어 다리인냥 구미가 쪼꼼 땡기네요😋 변신 이야기는 저에게 와서 오다리 버터구이로 변신했습니다 ^__^ 아이아스가 분해서 죽을 정도인 오디세우스의 웅변 먼저 찾아 읽기(못다한 혼잣말 추가ㅋㅋ)
와~~ 짝짝짝! 오징어는 다리죠ㅋㅋ 알짜를 잘 잡으셨어요! 영상 남긴 보람이 밀려옵니다🥹
아니 에르노의 아버지가 1899년생이니 장 지오노와 동시대를 살았겠네요 「남자의 자리」가 아버지에 대해 쓴 소설인데 당시 어려운 계층이 어떻게 살았는지 꽤나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이어갈 수 없었고, 공장 노동자를 벗어나 상인으로 사는 것에 흡족함을 느꼈습니다 장 지오노의 삶도 궁금해집니다
@@user-pb5nj4yr4p 소개해주신 작품도 마음 한 켠에 킵... 읽을 책이 많아 다행이기도 하고, 조바심도 나네요🤓
이번에는 2주 동안 미연읽음 기간이니 복습겸ㅋㅋ 1권부터 다시 귀독서를 해봐야겠어요🤓 좋아요!!와 댓글!!!은 영상제작에 힘이 되니까 영상마다 댓글 발자국 꾹꾹 찍겠습니다💌
@@user-pb5nj4yr4p 영양제 같은 댓글이네요! 잠이 잘 안 오실 때 귀독서 하시면ㅋㅋㅋ
꿈? '노벨문학상' 축하합니다. 미연님의 완독을 응원합니다....
@@고요를듣다 방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바리 부인은 보면서.. 제가 둔한건지 ㅋㅋㅋ 셜록과 정신적 바람 피는 걸 한참 나중에 눈치 챈 😮
@@Being-n2e 정신적 바람...ㅎㅎ 정말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합니다.
미연님 안녕하세요 :) 처음부터 번호순으로 읽는 다는 게 정말 힘든 일일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대단하세요 덕분에 폴란드의 풍차 다음 기회에 저도 읽어 보겠습니다 전에 아모스 오즈의 블랙박스가 재밌다 썼는데.. 제 의견을 좀 바꿔야 할 거 같아서요 ㅎㅎ 150쪽 이후로는 뭔가.. 블랙 박스가 나의 미카엘 했다.. 이렇게 말하면 미연님은 숨은 뜻을 알아봐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Being-n2e <나의 미카엘> 했다... 정말요?ㅋㅋㅋ 블랙박스 읽을 때까지 이 리뷰를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수수께끼 같은 댓글 멋집니다! 결국 블랙박스와 미카엘을 다 읽도록 유혹하시는군요🤩 지나가다 매혹당한~😜
@@user-pb5nj4yr4p 이 댓글도 멋집니다!^^
오늘도 좋아요 누르코갑니다~😊
감사합니다~~! 날이 추워졌는데 따뜻하게 지내세요^^
대학교 수업 시간에 원문으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오랜만에 다시 한국어판으로 읽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말뿐 아니라 노래도 잘하시네요👍🏻
원문으로요?! Wow... 과찬이십니다 ㅋㅋㅋ 댓글 달아주신 거 보고 다시 보니...민망함이 몰려오네요>_<;;
이번 책은 지오노의 <폴란드의 풍차>네요. 읽으면서 참 묘하고 불길한 분위기에,다 읽고 나서도 의아함이 남았던 책이었는데, 리뷰를 보면서 헉 이렇게도 해석할수 있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본 리뷰 중에 제일 감탄한 것 같아요 맞죠 우리도 살면서 다양한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피할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죠. 이런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함 속에서 운명을 극복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사랑… 참 가슴 따뜻해지는 말이네요😊 다음 책은 렌츠의 <독일어 시간>이네요. 2주 후가 기대됩니다😊
꾸준히 함께 해주셔서 힘이 나는데, 왕창 격려의 말까지...감사합니다ㅠㅜ 혼자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매주, 사실 책과 씨름하는 시간들이 있답니다. 덜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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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the subtitles I can understand your explanation, so it's ok for me. I have never heard about this book but it seems interesting.
@@livriomer I've started to correct the spelling of the subtitles...just a small token of my gratitude for your interest. I think there are others who will find this helpful^^
@@Miyeonreadbooks thanks, the subtitles help a lot. I mean, my level of Korean is almost zero hehe, but knowing and learning about this collection of books is really inter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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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알람설정은 어떻게 하셨죠...? 올해는 6월에 공동구매가 끝났어요ㅠㅠ
@@lofikorean7051 놓치셨군요ㅠㅜ 민음사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공동구매 휴대폰 알람 서비스 배너가 있어요.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길 수 있는... 3월쯤 한 적도 있는데... 기회를 잘 포착하시길 바랍니다😢
I think, being different and individual is ok until we don't become selfish. It looks like an interesting book though.
@@livriomer Although the main character made a very extreme choice, this is a book that made me think a lot about living a life that expresses individuality. I would like to recommend it^^
By your explanation, I think this book is not for me. But now I understand the content of book.
@@livriomer I'm glad you found the information about the book^^ It was a refreshing experience for me to get to know Latin American authors like this♡
@@Miyeonreadbooks I love reading challenges and reading lists. I was checking Minumsa list and it has many amazing books. You will still have to encounter some Latin American Authors. I hope you enjoy those books too.
@@livriomer There are so many books to look forward to in the upcoming B set (volumes 42-80)! Reading world literature seems to broaden my perspective on the world.
제가 지금 블랙박스를 읽고 있는데 이게 굉장히 재밌는 겁니다 민음사 423번이라 미연님이 읽게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저는 무작위 흥미 위주로 골라 읽어서 ㅎㅎ) 대충 이스라엘 작가라는 것만 안 채로 읽는데 대사중에 ‘예루살렘의 여름이야’ 가 나와서 엥? 싶어 나의 미카엘 작가를 찾아보니 아이고 같은 인물이네요 나의 미카엘에서 그토록 건조한 문체를 쓰던 작가가 😂😂 주위에 책을 좋아하는 사람도 드물고 이런 얘기를 이해해 줄 사람도 드물어서 급히 미연님께 남깁니다 😊😊
@@Being-n2e 아, 진짜요? 재밌나요? 역쉬... 다른 글이 궁금했어요. 저는 심지어 400권 이상은 아직 소장도 안 하고 있는데요, 블랙박스를 읽는 미래 그 날을 향해 현 시점에서 텔레파시를 보내봅니다ㅎㅎ
말씀 재밌게 정말 잘하시네요ㅎㅎㅎ 완독 응원하며 영상 정주행 하겠습니다!
@@keumjooyi8860 함께 얘기하면 더 재밌을 텐데 혼자 얘기하다보니... 아직도 어색하긴 합니다😆 감사드려요~~
미카엘 아버지가 너무 멋졌던.. 세문전 읽다보면 여운이 유난히 긴 책들이 있는데.. (이선 프롬같은) 나의 미카엘은 좀 지루했습니다 😂
어쩜 저랑...똑...여기까지^^;; 근데 왠지...나중에 한 번은 다시 읽을 것 같은 이상한 예감이 들기도 해요😲
저는 학생들 가르치는데 수행평가와 시험공부로 어제 4시간 잤다는 학생들에게 소련 감옥 수용자들도 7시간의 수면시간은 보장받는데.. 라고 우스갯소리 했던 ㅎㅎ
선생님이시군요! 그런 블랙 유머를 ㅋㅋ 잠 많이 자고 생각할 거 찬찬히 생각하면서 살아야 인간다워요.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오늘도 선 좋아요 후 감상 갑니다~🎉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부쩍 추워지겠죠? 풍요로운 독서의 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책은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네요. 스트릭랜드는 분명히 가족을 버리고 떠난 비도덕적인 인물이라 생각하지만, 과연 우리가 그를 단정지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는 6펜스로 인해 우리가 놓치고 살던 달을 향해 나아갔고, 결국 끝내 걸작을 남기고 죽었죠. 이런 자신만의 예술을 실현한 사람을 그저 나쁜 인생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뇌리에 남은 강렬한 책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탔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옵니다😊 세계문학전집에도 수많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들이 실려있는데, 막상 우리나라의 작가가 상을 받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B세트에 보니 노벨문학상 작가의 작품이 많이 실려있더라고요. 작가의 수만 해도 10명, 작품 수는 14개까지 되네요. 곧 다가올 B세트로 노벨문학상에 많이 친근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책은 지오노의 <폴란드의 풍차>네요. 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B세트에 대한 정보까지!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그런 말을 하셨어요. 예술가는 뭔가 똘끼가 있어야 하는 것 같다ㅋㅋ 이 책 읽으면서 그 말이 왜 자꾸 떠오르는지ㅋㅋ 예전보다 주인공에 대해 좀 더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 독서였습니다^^
I read this book long ago. Maybe I was in high school. So I don't remember so much about the plot, but thanks to your explanation I have a clear idea now. I think it's similar to Anna Karenina by Tolstoy, and The Red and the Black by Stendhal. They have similar themes, where people are not happy with their current lives and they want to find it searching love in the wrong way.
@livriomer Hi~~ If it was a long time ago, you must be around my age...^^ I haven't read Stendhal's work, but it's really similar to Anna Karenina. Thank you for your comment♡
@@Miyeonreadbooks I'm 41 so it was long ago, I do remember reading Stendhal in College, but I don't remember so much about the details, I do remember the ending though. All those books are good but they have sad endings.
@@livriomer Oh, you're a little younger than me^^ That's right, sad endings...🥹
인생 첫 내돈내산 문학 책이 동성애, 마르크스라 ㅠㅠ 실험적 ? 선정이였습니다. ㅠㅠ완독했고 친절한 미연님의 부연설명에 진정하고 38권으로 넘어갑니다. 37권은 기회가 되면 다시 읽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르니까요~~😂 다음 책은 이 가을에 읽으시기 무난하면서도 생각케 하는 지점이 많을 겁니다. 지난 책 완독에 👍 👍 👍
다소 어려울듯한 책이군요. 이렇게 또 길라잡이를 해주시니 좋습니다. ^^
아직 안 읽으신 분들께는 길라잡이를, 읽으신 분들께는 독후 수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인데...감사합니다😊 히힛
민음사 세문전 약 60권 정도 읽었는데요... 그 중에서 거미여인의 키스는 깊은 여운을 남겼던 손에꼽는 소설입니다 ㅜ 읽기도 쉽고 가독성도 좋지만 각각의 캐릭터의 감정에 몰입해서 읽었더니 더 깊은 감동이 느껴진 소설이었는데 이거 언제 리뷰하시나 계속 기다렸네요 ㅎㅎ
참 감각적이고 여운이 남는 소설이긴 해요^^ 얼마나 절제하면서 썼을지 상상이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섯째아이 아무 정보 없이 읽었는데 재밌어서 밤새 봤던 기억 납니다 😊 다섯째아이랑 케빈에 대하여가 자연히 연결 되더라구요 부모의 끝없는 사랑도 안먹힐 땐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은
@@Being-n2e 오홋, 영화 보고 싶네요~! 자식은 그냥... 운명인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요즘 민음사 책 읽는 중이라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 거미여인 독특하죠 ㅎㅎ
다양한 책들을 만날 때마다 그만큼 다양한 작가들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린답니다. 새로운 맛을 경험한 소설이었어요^^
제목과 더불어 썸네일이 강렬합니다.😊
더 강렬하게 하고 싶었는데 재주가 부족합니다😂
이번 책은 푸익의 <거미여인의 키스>네요. 상상하던 내용이 아니어서 1차 당황,대화로만 이루어진 생소한 형태의 소설이라 2차 당황, 그리고 본문에 들어있는 어마어마한 각주 때문에 3차로 당황한 책이었네요😅 동성애 문제는 아직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죠. 기독교 교리의 충돌,그리고 ’일반적임‘을 따르지 않아서 아직도 반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회에서 억압되는 관계일지라도, 몰리나와 발렌틴처럼 서로를 진심으로 보듬어주고 위하는 관계라면 그 자체만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 책은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네요.요즘에 서점 순위를 보면 서머싯 몸의 또 다른 책인 <면도날>이 높은 순위에 올라있던데(이유는 모르겠네요😢),이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고 인기있는 작가인 서머싯 몸에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공감 가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꾸준히, 같이 읽는 분이 계셔 참 좋습니다. 다음 책도 즐겁게 읽어봐요♡
탐욕은 죽음을 부른다 불행은 반성하지 않는 이에게 다가온다 존재와 무관하게 세상은 흘러가고 남은 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봅니다. 선생님의 감상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ujicss 에마는 자기 자신이라고 플로베르가 그랬다는데... 에마가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서 사실 가슴 아팠던 소설이기도 합니다🥹
마담 보바리 정말 명문장 천지🥹🥹
@@dnfl-Tkdtks-vbfmrp 가장 적합한 단어를 찾느라 5년 동안 쓴 소설이라니... 선물 같은 소설입니다ㅠㅜ
가장 완벽한 장편소설의 교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들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랑스는 무엇보다 문학의 나라인듯.
@@wpecvd97 공감합니다~~ 지인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할 만한 책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데...그만큼 대중적이고 보편적이고, 실질적인(?) 책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문학적이지요^^
문학장르의 책은 구입 해 본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왜 읽어야 되는지 이유도 모릅니다. 친절한 설명에 동기부여가 되어서... 혹시 [37권 거미여인의 키스] 부터 저도 따라가 보아도 될까요? 어렵지 않을까요?^^; 좋아요 구독 했습니다.
@@부산김재현 환영합니다~! <거미 여인의 키스>는 저도 아직 읽기 전이라 난이도와 스타일이 어떨지.. (입문의 벽이 높지 않아야 할 텐데요^^;;)개인적으로는... 소설이 삶을 풍성하게, 또 주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그러나 모든 소설이 좋은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iyeonreadbooks 37권 읽고 따라가 보겠습니다.^^
이번 책은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네요. 에마의 광기와 함께 저도 덩달아 미쳐버릴것만 같은 책이었습니다😅 에마의 모습을 보면 역시 지나친 환상을 가지는 것은 좋지 않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키호테가 그렇죠. 편력기사에 너무 과도한 환상을 가져 온갖 기행을 펼치며 세상이 이해하지 못할 인물로 거듭나잖아요.에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혼에 대해 지나치게 환상을 가진 나머지 실제 현실적인 결혼에는 권태를 느끼고(물론 샤를도 좀 무심하긴 했어요…)외도와 사치를 저지르다 스스로 몰락해가는 것이 안타깝더라고요. 현실에서도 결혼생활에 환멸을 느낀 나머지 외도와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죠.이들도 에마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책을 읽혀 지속적인 외도가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알려주고 싶네요. 다음 책은 푸익의 <거미여인의 키스>네요. 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든든 멤버 오셨네요~~^^ 네, 정말 많은 여성들이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알찬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도 날씨처럼 쾌청한 한 주 보내세요♡
저도 제목이 멋지고(?) 오바마대통령이 딸에게 추천했다고 해서 구입했고 저의 책장을 꿋꿋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책장에서 내려오질 않아요 ㅎ
@@가을아침따스한자켓 좋은 책이지만... 딸에게 추천했다는 건 놀라운데요! ㅎㅎ 책장에서 책상으로!!!^^
진짜 너무 어렵게 읽었던 책...ㅠ 똑같은 이름인데도 다른인물들의 등장이 수도없이 반복되고 크고 작은 사건들이 산발적으로 어지럽게 계속 일어나다보니 텍스트를 읽어가도 점점 이사람인지 저사람인지 헷갈리고 스토리 진행도 비슷하게 반복되니까 읽다가 지침;
@@everyheart565 누구라도 격하게 공감할 거예요😆 이런 작품은 반강제적으로 누구랑 같이 읽어야 그 단물을 쪼금 맛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달까요? ㅎㅎ
Coming from latin america, knowing and reading Gabriel Garcia Marquez is a must. I read "Cien años de Soledad" many years ago. I remember having difficulties with all those generations and sharing the same names. But I liked the story, and specially the ending. I also read Madam Bovary, but it was long ago, so I can't remember the story. May I ask, from this Minumsa collection, how many books have you read? Are there always new books being added to the collection?
@@livriomer I started reading from January of this year and have read up to 35 books now. The collection of Minumsa has been published up to 450 volumes, but it continues to be added. My challenge is to reach 500 volumes. It's a long-term project that takes about 10 years. Please refer to the official site of Minumsa (minumsa.minumsa.com/book_series/world-literatures/). I am happy to meet global friends through literature.
고독을 6대에 걸쳐 백년의 시간을 지나 다양한 형태의 고독으로 묘사한 책이라 "백년의 고독"이군요. 동일이름으로 인해 독서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독은 현실감으로 극복한다. 그런데 인생이 현실감만으로 살기엔 무미건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선생님의 설명 즐겁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은 극'N'들은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 때문에 많이 고독합니다ㅋㅋㅋ 현실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이상주의자가 되고 싶어요~~
지난 달 선물로 마르케스의 《8월의 만나요》를 선물받아 읽었는데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오늘도 일단 좋아요 눌러놓고 봅니다~🎉
@@웅스토리-n6k 마르케스는 타고난 글쟁이에요^^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것 같구요~~
이번 책은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이네요. 난이도 있었지만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고독을 대변해주는 부엔디아 가문의 인물들. 이들이 고독했던 이유는 자신의 삶과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그들만의 욕정과 환상에 빠져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환상적인 요소로 가득한 이 책을 요약하는 한 단어가 ‘현실’이라니.. 참 묘하군요… 다음 책은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네요.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jungyunkwon1788 네~~ 사실 저에게 남기는 한 단어입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니 내공이 꽤 높으신 것 같아요. 많이 선선해졌는데, 즐겁게 독서하고 만나요♡
니나 정말로 매력적인 인물인거 같아요 삶에 대해서 누구보다 진지했고 삶을 사랑한 여자 그래서 괴로운 여자 니나의 인생은 고통스러운 고뇌로 꽉차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더 사랑스럽고 나도 저렇게 치열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짱-o3r 저도 저도요^^♡ 눈치보지 않고 나답게 치열하게 살아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요~
잘 들었습니다. 너새니얼호손을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푸른호두-i8j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구독자 1000명 축하해요~🎉계속 꾸준히 좋은 리뷰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꾸준히, 오래, 같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