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riomer I've started to correct the spelling of the subtitles...just a small token of my gratitude for your interest. I think there are others who will find this helpful^^
@@Miyeonreadbooks thanks, the subtitles help a lot. I mean, my level of Korean is almost zero hehe, but knowing and learning about this collection of books is really interesting.
이번 책은 지오노의 네요. 읽으면서 참 묘하고 불길한 분위기에,다 읽고 나서도 의아함이 남았던 책이었는데, 리뷰를 보면서 헉 이렇게도 해석할수 있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본 리뷰 중에 제일 감탄한 것 같아요 맞죠 우리도 살면서 다양한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피할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죠. 이런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함 속에서 운명을 극복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사랑… 참 가슴 따뜻해지는 말이네요😊 다음 책은 렌츠의 이네요. 2주 후가 기대됩니다😊
미연님 안녕하세요 :) 처음부터 번호순으로 읽는 다는 게 정말 힘든 일일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대단하세요 덕분에 폴란드의 풍차 다음 기회에 저도 읽어 보겠습니다 전에 아모스 오즈의 블랙박스가 재밌다 썼는데.. 제 의견을 좀 바꿔야 할 거 같아서요 ㅎㅎ 150쪽 이후로는 뭔가.. 블랙 박스가 나의 미카엘 했다.. 이렇게 말하면 미연님은 숨은 뜻을 알아봐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아니 에르노의 아버지가 1899년생이니 장 지오노와 동시대를 살았겠네요 「남자의 자리」가 아버지에 대해 쓴 소설인데 당시 어려운 계층이 어떻게 살았는지 꽤나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이어갈 수 없었고, 공장 노동자를 벗어나 상인으로 사는 것에 흡족함을 느꼈습니다 장 지오노의 삶도 궁금해집니다
자동 자막이 불편하신 분은 설정에서 자막 없음을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Thanks to the subtitles I can understand your explanation, so it's ok for me. I have never heard about this book but it seems interesting.
@@livriomer
I've started to correct the spelling of the subtitles...just a small token of my gratitude for your interest. I think there are others who will find this helpful^^
@@Miyeonreadbooks thanks, the subtitles help a lot. I mean, my level of Korean is almost zero hehe, but knowing and learning about this collection of books is really interesting.
이번에는 2주 동안 미연읽음 기간이니 복습겸ㅋㅋ 1권부터 다시 귀독서를 해봐야겠어요🤓
좋아요!!와 댓글!!!은 영상제작에 힘이 되니까 영상마다 댓글 발자국 꾹꾹 찍겠습니다💌
@@user-pb5nj4yr4p 영양제 같은 댓글이네요! 잠이 잘 안 오실 때 귀독서 하시면ㅋㅋㅋ
이번 책은 지오노의 네요.
읽으면서 참 묘하고 불길한 분위기에,다 읽고 나서도 의아함이 남았던 책이었는데,
리뷰를 보면서 헉 이렇게도 해석할수 있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본 리뷰 중에 제일 감탄한 것 같아요
맞죠 우리도 살면서 다양한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피할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죠.
이런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함 속에서 운명을 극복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사랑…
참 가슴 따뜻해지는 말이네요😊
다음 책은 렌츠의 이네요. 2주 후가 기대됩니다😊
꾸준히 함께 해주셔서 힘이 나는데, 왕창 격려의 말까지...감사합니다ㅠㅜ 혼자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매주, 사실 책과 씨름하는 시간들이 있답니다. 덜 외롭네요♡
미연님 안녕하세요 :)
처음부터 번호순으로 읽는 다는 게 정말 힘든 일일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대단하세요
덕분에 폴란드의 풍차 다음 기회에 저도 읽어 보겠습니다
전에 아모스 오즈의 블랙박스가 재밌다 썼는데.. 제 의견을 좀 바꿔야 할 거 같아서요 ㅎㅎ 150쪽 이후로는 뭔가.. 블랙 박스가 나의 미카엘 했다..
이렇게 말하면 미연님은 숨은 뜻을 알아봐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Being-n2e 했다... 정말요?ㅋㅋㅋ 블랙박스 읽을 때까지 이 리뷰를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수수께끼 같은 댓글 멋집니다!
결국 블랙박스와 미카엘을 다 읽도록 유혹하시는군요🤩
지나가다 매혹당한~😜
@@user-pb5nj4yr4p 이 댓글도 멋집니다!^^
오늘도 좋아요 누르코갑니다~😊
감사합니다~~! 날이 추워졌는데 따뜻하게 지내세요^^
아니 에르노의 아버지가 1899년생이니 장 지오노와 동시대를 살았겠네요
「남자의 자리」가 아버지에 대해 쓴 소설인데 당시 어려운 계층이 어떻게 살았는지 꽤나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이어갈 수 없었고, 공장 노동자를 벗어나 상인으로 사는 것에 흡족함을 느꼈습니다
장 지오노의 삶도 궁금해집니다
@@user-pb5nj4yr4p 소개해주신 작품도 마음 한 켠에 킵... 읽을 책이 많아 다행이기도 하고, 조바심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