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기보다는 무거운 소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챌린지, 27권, 도리스 레싱, [다섯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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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호러 기법?
가족 이데올로기의 허상?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책. 이 소설은 어떤 공포와 어떤 의미를 우리 가슴에 남길까요?
직접 읽고 같이 나눠봅시다!^^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A세트 업로드 일정 *
1-2. 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 1/28
3. 햄릿(셰익스피어) - 2/4
4. 변신·시골의사(카프카) - 2/11
5. 동물농장(오웰) - 2/18
6. 허클베리 핀의 모험(트웨인) - 2/25
7. 암흑의 핵심(콘래드) - 3/3
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토마스 만) - 3/10
9. 문학이란 무엇인가(사르트르) - 3/17
10. 한국단편문학선1(김동인 외) - 3/24
11-12. 인간의 굴레에서(서머싯 몸) - 4/7
13.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솔제니친) - 4/14
14. 너새니얼 호손 단편선(호손) - 4/21
15. 나의 미카엘(오즈) - 4/28
16-17. 중국신화전설(위앤커·전인초) - 5/12
18. 고리오 영감(발자크) - 5/19
19. 파리대왕(골딩) - 5/26
20. 한국단편문학선2(김동리 외) - 6/2
21-22. 파우스트(괴테) - 6/16
23-24.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괴테) - 6/30
25.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괴테) - 7/7
26. 이피게니에·스텔라(괴테) - 7/14
27. 다섯째 아이(레싱) - 7/21
28. 삶의 한가운데(린저) - 7/28
29. 농담(쿤데라) - 8/4
30. 야성의 부름(런던) - 8/11
★ 여름 휴가
31. 아메리칸(제임스) - 8/25
32-33. 양철북(그라스) - 9/8
34-35. 백년의 고독(마르케스) - 9/22
36. 마담 보바리(플로베르) - 9/29
37. 거미여인의 키스(푸익) - 10/6
38. 달과 6펜스(서머싯 몸) - 10/13
39. 폴란드의 풍차(지오노) - 10/20
40-41. 독일어 시간(렌츠) - 11/3
★ A세트 총 마무리 - 11/10
미연 읽음 블로그: blog.naver.com...
메일 문의: myeon111@naver.com
blog.naver.com/miyeonreadbooks/223515009760
발췌문이 있는 블로그 주소입니다^^
발음이 좋아 귀에 잘 들어오네요~
@@user-pm5qv7jg3n 와웅, 힘 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
계속 리뷰를 보기만 하다가 처음 같이 읽게 된 책입니다. 당연히 옳고 맞다고 판단하는 사회적 통념이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Lesson을 얻은 책입니다. 훌륭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wpecvd97 와우~ 생생한 리뷰 감사합니다! 다음 책, 혹시 읽어보셨는지... 지금 읽고 있는데... 다시 읽는 건데도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계획하지 않은 일들이 누구에게나 우연히 일어 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
@@user-ve8dy8kl1g 삶에서 뼈아픈 일들을 만날 때 전 이 책을 떠올리게 될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 책은 레싱의 네요.
사실 제가 이 책을 공포소설로 인식하게 된게 민음사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세문전 월드컵에서
이 책이 호러 미스터리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전적이 있기에 그런거 같습니다 😂
실제로도 해리엇이 굉장히 많이 노력하고 고통스러워하는게 보여서 소름보단 연민이 더욱 느껴졌고요..
이 책의 가장 공포스러운 부분은 우리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단 것이겠죠.
나의 가족 계획이 한 아이에 의해 철저하게 망가져가는게 꼭 현실에서도 있지요.
하지만 이 아이를 품어주는 것이 그래도 옳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다음 책은 린저의네요. 연속으로 여성작가 편인데,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jungyunkwon1788 격하게 공감합니다^^ 다음 책, 같이 읽으실 테지만, 이미 읽으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꿀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