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yeonreadbooks I love reading challenges and reading lists. I was checking Minumsa list and it has many amazing books. You will still have to encounter some Latin American Authors. I hope you enjoy those books too.
@@livriomer There are so many books to look forward to in the upcoming B set (volumes 42-80)! Reading world literature seems to broaden my perspective on the world.
이번 책은 푸익의 네요. 상상하던 내용이 아니어서 1차 당황,대화로만 이루어진 생소한 형태의 소설이라 2차 당황, 그리고 본문에 들어있는 어마어마한 각주 때문에 3차로 당황한 책이었네요😅 동성애 문제는 아직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죠. 기독교 교리의 충돌,그리고 ’일반적임‘을 따르지 않아서 아직도 반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회에서 억압되는 관계일지라도, 몰리나와 발렌틴처럼 서로를 진심으로 보듬어주고 위하는 관계라면 그 자체만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 책은 서머싯 몸의 네요.요즘에 서점 순위를 보면 서머싯 몸의 또 다른 책인 이 높은 순위에 올라있던데(이유는 모르겠네요😢),이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고 인기있는 작가인 서머싯 몸에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다소 어려울듯한 책이군요. 이렇게 또 길라잡이를 해주시니 좋습니다. ^^
아직 안 읽으신 분들께는 길라잡이를, 읽으신 분들께는 독후 수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인데...감사합니다😊 히힛
저도 요즘 민음사 책 읽는 중이라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
거미여인 독특하죠 ㅎㅎ
다양한 책들을 만날 때마다 그만큼 다양한 작가들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린답니다. 새로운 맛을 경험한 소설이었어요^^
민음사 세문전 약 60권 정도 읽었는데요... 그 중에서 거미여인의 키스는 깊은 여운을 남겼던 손에꼽는 소설입니다 ㅜ 읽기도 쉽고 가독성도 좋지만 각각의 캐릭터의 감정에 몰입해서 읽었더니 더 깊은 감동이 느껴진 소설이었는데 이거 언제 리뷰하시나 계속 기다렸네요 ㅎㅎ
참 감각적이고 여운이 남는 소설이긴 해요^^ 얼마나 절제하면서 썼을지 상상이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By your explanation, I think this book is not for me. But now I understand the content of book.
@@livriomer I'm glad you found the information about the book^^ It was a refreshing experience for me to get to know Latin American authors like this♡
@@Miyeonreadbooks I love reading challenges and reading lists. I was checking Minumsa list and it has many amazing books. You will still have to encounter some Latin American Authors. I hope you enjoy those books too.
@@livriomer There are so many books to look forward to in the upcoming B set (volumes 42-80)! Reading world literature seems to broaden my perspective on the world.
제목과 더불어 썸네일이 강렬합니다.😊
더 강렬하게 하고 싶었는데 재주가 부족합니다😂
인생 첫 내돈내산 문학 책이 동성애, 마르크스라 ㅠㅠ 실험적 ? 선정이였습니다. ㅠㅠ완독했고 친절한 미연님의 부연설명에 진정하고 38권으로 넘어갑니다. 37권은 기회가 되면 다시 읽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르니까요~~😂 다음 책은 이 가을에 읽으시기 무난하면서도 생각케 하는 지점이 많을 겁니다. 지난 책 완독에 👍 👍 👍
이번 책은 푸익의 네요.
상상하던 내용이 아니어서 1차 당황,대화로만 이루어진 생소한 형태의 소설이라 2차 당황,
그리고 본문에 들어있는 어마어마한 각주 때문에 3차로 당황한 책이었네요😅
동성애 문제는 아직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죠.
기독교 교리의 충돌,그리고 ’일반적임‘을 따르지 않아서 아직도 반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회에서 억압되는 관계일지라도,
몰리나와 발렌틴처럼 서로를 진심으로 보듬어주고 위하는 관계라면 그 자체만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 책은 서머싯 몸의 네요.요즘에 서점 순위를 보면 서머싯 몸의 또 다른 책인 이 높은 순위에 올라있던데(이유는 모르겠네요😢),이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고 인기있는 작가인 서머싯 몸에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공감 가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꾸준히, 같이 읽는 분이 계셔 참 좋습니다. 다음 책도 즐겁게 읽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