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가는 된장에 소금을 올리는것은 우리집의 복이 나가지 못하게 하고 받는집에 부정이 따라가지 못하게 하는 이중의 뜻으로 조상의 지혜 인것 같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간장을 뜨는것도 좋은 에너지를 효소에 담으려는 조상님의 지혜 인것 같습니다. 부디 어머님이 조상님의 지혜를 계속 알려주셔서 문화와 지혜가 단절 되는걸 이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윤이련 어머님.
울 엄니 전문유튜버 다 되셨네요. 따님에게 찍어달라고 부탁도 하시고 ㅎㅎ 된장 간장 가르시는 것 보면 우리 조상님들 지혜에 그저 감탄하게 되고 어무니의 지식 전달에도 그저 감사합니다. 어무니의 버럭 포인트에 저도 공감합니다. 영양에 관한 지식은 하나도 없지만 어느분이 된장도 찌게로 끓이면 이미 유산균은 없다고도 하시네요.
밖에 나가는 된장에 소금 얹는거 넘 재미있네요ㅎㅎ 된장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지 느끼게 됩니다. 25년간 시어머니의 맛있는 된장을 얻어먹다 한 2년전부터 장맛이 변하고 체력이 딸리셔서 올해부터 제가 담기로 했어요. 제발 제발 맛있게 되길 간절히 빌게 되네요. 집밥순이라 된장이 엄청 중요하거든요. 장맛이 변해서 마트나 인터넷으로 몇번을 사도 입맛에 맞는 된장이 없어 고생하다 큰 맘 먹었습니다ㅋㅋ 파는 된장 저렇게 맛이 없는걸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불쌍했어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어르신 너무 감사드려요 어르신 유툽 저장해 두었다가 된장도 간장도 담그려구요. 예전 우리 엄마들은 귀찮고 번거로워도 꼭 된장 간장 고추장을 직접 만들었지요. 주부가 된지 30년이 가까우니 그 것이 얼마나 고되고 번거로운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무던한 애정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잘 보았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니 뵙는것 같아요. 저는 미국생활한지 30년이 되었습니다. 30년동안 간장된장 담가 먹고 있습니다. 이시기가 되면 혹 내가 잘못 할까봐 유튜브도 찾아보고 책도 찾아보게 됩니다. 그러다 이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저희모친이랑 비슷하게 하시는것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경상도 출신이라 낮익은 말씀이 정겹습니다. 결혼전 늘 저희 모친이 하지는 않아도 배워서 가야한다는 말씀이 돌이켜보면 저에게는 재물보다 더 큰 유산 이었습니다. 그래서 윤이련여사님처럼 저도 저희 딸에게 틈만나면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사님 늘 건강하시고 따님과 함께 좋은 시간 되세요
예전에 짠거는 밖으로 내보내는거 아니란 소리 우연히 듣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고 맘에 꽂혔습니다. 오늘 장 손 보시는 영상 보고 또 꼭 찍어달라 당부하신 말씀도 그 뜻과 통하는 것 같습니다. 년례 행사이고 몇년 농사이니 과정 하나하나가 예사롭게 여기시지 않는 조상의 경건한 맘이 아닐까 싶네요.' 평생 맛있는 된장 시어머니께 많이도 받아먹었는데 이젠 저가 담아보고 싶고 또 어머니께 드리고 싶어 정독을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장가르기 빨리 하지 마라 하셨고 간장도 달이지 마라셨습니다. 이제는 저희 어머님처럼 된장 간장 맛있게 해서 자식들에게 나누고 또 짠거 나가니 소금 좀 얹어 짠거 나간다 말하면서 귀한 것 나누는 맘으로 내보내겠습니다. 된장 간장 다 해놓으셨으니 든든하시겠고 계속 좋은 음식소개로 승승장구 하시길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련쌤~올려주신 레시피 항상 감동입니다~ 이젠 레시피 없는 음식은 자신이 없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재능기부 오래도록 부탁합니다~~! 3년전 친정엄마가 돌아가시던 해에 간장과 된장을 분리했는데 간장은 맛있게 잘 먹고 있는데, 무슨 이유였는지 된장에 구더기가 생겼어요 다 드러냈는데 문제는 된장이 생된장같고 익질 않아요 엄마의 마지막 된장이라 버리지 못하고 지금도 냉장고에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버리는 게 나을까요? 고쳐볼까요? 만약에 고친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된장 담고 쌤 처럼 된장에 간장물이 배도록 있어야 되는데 요즘은 바쁘게 살다보니 간수하기 힘들어 생각 날때 한번씩 바람되 쐬주고 된장도 뒤뷔줘야 하는데 안 하면 검은 곰팡이가 필 수도 있어요 ~~ 한번은 그래 가지고 검은곳 핀것 없애고 급히 40일 만에 건졌네요~~ 된장 안뜨게 대나무 바구니 넣는것 배우고 김치 냉장고 통 사용하는것도 배우고 많이 배우게 되네요~~ 그냥 놓아두면 곰팡이 피는데 비닐 씌워 소금 얹으니 독에 넣는것보다 관리 하기 쉽겠네요~~ 근데 된장을 알알이 다 부수네요?? 전 죽 만들때처럼 반은 건더기 좀 있게 반은 부수는게 맞는 줄 알았어요
엉가~항상 구남매 장 담글때 그 어마마한 된장을 주무르며 오직 큰 간장독은 보는사람이 정해져 있고 그 역활은 한사람만 용납 되었지요 간장이 노여움 타지않게 참 미신아닌 간장 장독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우리는 성장 하면서 올해 그방법을 우리 구독자 님들과 같이 하였소~~🤧🙆♂️🙏
오늘 된장을 떴읍니다
우리는 정월보름을 지나고
정월장을 담구고
석달뒤~약90~100일사이
된장을 가릅니다
져희는 수십년 동안
간장을 이방법으로 담고
뜨고 가르기 했는데
실패 1도 없는 방법 이지요
간장맛은 지방마다 기후도
다르고 정깃간 마다 다른게 간장 맛 이라
하더이다~
조금 다른부분은 된장을
뜨는날 찬물을 주는것
받아먹은 된장장 은
차분하게 이유없이 맛을
내어줍니다
후련하게 장을뜨고
하늘을 봅니다
담배한개비
물고 연기를 후~~내뱉는
기분으로~
ㅎㅎ 담배는 못먹읍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어머니 저는 서울 살고
된장을 3월 초에 담궜는데 좀더 있다 장가르기 해야 할까요?
마당이 있어 2년에 한번 장담그는데
장가르고 항아리에 유리뚜껑 닫고 그래도 뒀더니 다 먹기전에 장이 말라서 버리기도 했어요
3월초 이면 음력 인가요^^
양력이면 지금 간장을 떠야 될듯요 담구고 90일이되면 떠야됩니다
@Emerson C 메주 10키로 기준에 메주가루 2키로 입니다 . 전기밥솥 쌀컵이 150~160ml 일거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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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는 된장에 소금을 올리는것은 우리집의 복이 나가지 못하게 하고 받는집에 부정이 따라가지 못하게 하는 이중의 뜻으로 조상의 지혜 인것 같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간장을 뜨는것도 좋은 에너지를 효소에 담으려는 조상님의 지혜 인것 같습니다. 부디 어머님이 조상님의 지혜를 계속 알려주셔서 문화와 지혜가 단절 되는걸 이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윤이련 어머님.
ㅎㅎ 감사합니다
조상의 지혜와 전통
을 체널운영자 저로선
알고도 몰라라
너무 감사드려요😁🙏🙆♂️🙆♂️🙆♂️👍👍👍👍💜❤
뭔말임???
위생적으로깨끗이하면됨
음식은주술적으로하면안됨~
잘 보고 배워요 감사합니다
된장이 참 심오한 음식이네요. 그동안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된장 받아만 먹었었는데 감사한 마음 다시 새깁니다. 선생님 영상 참으로 귀하고 오래오래 전해져야 할 소중한 보물입니다.
울 엄니 전문유튜버 다 되셨네요. 따님에게 찍어달라고 부탁도 하시고 ㅎㅎ 된장 간장 가르시는 것 보면 우리 조상님들 지혜에 그저 감탄하게 되고 어무니의 지식 전달에도 그저 감사합니다. 어무니의 버럭 포인트에 저도 공감합니다. 영양에 관한 지식은 하나도 없지만 어느분이 된장도 찌게로 끓이면 이미 유산균은 없다고도 하시네요.
끓이면 유산균은죽지요 허나 맛으로 먹지요
어머님과 따님이 나누는 대화가 너무 정겨워서 자주 시청하게되네요 ㅎㅎ
초간단 된장만들기 이런거 한번 해주심 무한감사드리겠습니다
엄마????????????????? 나~~ 사물란다,
아웅 넘넘 귀여워요
경상도 사투리가 넘 구수한게 담그신 된장이 그런 맛일까 싶어요~
요리 노하우 참 부럽고 그댁 따님도 참 부럽습니다..요리솜씨 좋은 엄마 둔 복 정말 큰 복입니다~~
밖에 나가는 된장에 소금 얹는거 넘 재미있네요ㅎㅎ 된장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지 느끼게 됩니다. 25년간 시어머니의 맛있는 된장을 얻어먹다 한 2년전부터 장맛이 변하고 체력이 딸리셔서 올해부터 제가 담기로 했어요. 제발 제발 맛있게 되길 간절히 빌게 되네요. 집밥순이라 된장이 엄청 중요하거든요. 장맛이 변해서 마트나 인터넷으로 몇번을 사도 입맛에 맞는 된장이 없어 고생하다 큰 맘 먹었습니다ㅋㅋ 파는 된장 저렇게 맛이 없는걸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불쌍했어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얼마전에된장가르기했어요~저는된장에메주가루말고,띄운보리가루를넣었더니,된장이너무맛있어요^^경건한^^맘으로잘~봤습니다.늘언어를멋지게구사하시는윤쌤~스승이라생각하고항상고맙게시청합나다.감사합니다~~
윤선생님 존경합니다 진정한 대가이십니다 천성이신듯 가르침이 너무나 편하게 와닿습니다 지나치심이 없으심은 내공에서 오는 겸손이시겠지요 항상 경이롭습니다 우리의 일상 음식을 이토록 쉽게 배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맹물 넣어도 괜잔은가요 ?
언제봐도 어머님 어디서도 들어보지도 못한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 너무잘듣고 기역하겠어요
묵은 된장처럼 숙성된 깊은 선생님의 요리 철학과 지혜에 또 감탄하고 갑니다
정말 고국생각 납니다.
결혼전 엄마의모습을 상상하며 괜시리 눈물이 났어요.
구수한 말솜씨에 눈물과 웃음이섞이며 참 행복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네~ㅠㅠ
저의 뽄도없는 짓거리가
고향을 그리게 하고
엄니를 그리워 하는 영상으로 사람에게 정서를
주었다고하니 감사하고
더욱 바른자세로 도움되는
일을 해야 되겠다고
마음 헤아려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삶 만들어가요~🙏🙆♂️💜❤
된장을 젓어주는건
처음 알았네요
딸래미는 솜씨좋은
엄마 만나서 좋으시겠어요
네~~저도 젊을때 장 가를때 메주 남겼다가 갈아서 수돗물 넣고 소금 간 해서 담가도 짜지 않고 노랗게 만들어지고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금은 아파트이기도하고 힘들어서 못담가 먹고 여기저기 얻어다 먹고 있죠~ㅎㅎㅎ
윤여사님 항상 여러 주부여러분들 좋은음식을전달해주심에매우 감사 고마운것을윤여사님 음식 교육을아주 알아듣기편히해주심에 아주 감사합니다 ^♥^
주부생활 이십년 정도에 된장 한번 담아보고 진짜 옛 어머님들은 우찌 살아오셨을까 싶었네요
우리 식탁은 정말 어머님들의 정성이 아니면 차려 질 수가 없어요
오늘도 배우고 담아 갑니다
내년에는 꼭 된장 담그기 도전 해볼려구요
고수님 오늘은 제대로
배웁니다~ 올해는
장을 못담았어요 시기를 놓쳐서
내년엔 꼭 선생님 방식으로
담을거예요 된장에 생수 넣는것에
뜨악!! 그날만 허락되는 생수붓기
전통음식은 과학입니다~~
간장 된장 맛나보여요
부럽습니다~~
살림의 지혜
응용력도 자재로워
참 놀라운 달인이십니다
고희를 넘긴 나름 살림9단이지만
배울것이 많네요
윤 이련 쌤!!♥
웃소금음 처음 알았네요.
엄마의 마음 오랫만에 참 따뜻한 영상 본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정 요리의 달인
우리선생님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항상 존경합니다.부산35년살다 서울로 시집온지 20년 그때 경상도 음식이 광범위스럽다는걸 요즘 절실히 느낌니다. 건강하셔서 좋은 음식 가르쳐 주세요 건강하세요 항상 행복하시고
이러한 옛것들이 자꾸만 사라지고 무의미해져서 안타깝습니다 귀한 전설의 영상 감사하므니닷 ㅎㅎ
망에 넣어 담그는것과
대나무 없을때 대나무 솥쿠리를넣는건
상상도 못해봤어요
그리고 맨날 그냥 된장을 퍼주기만 했지
나갈때 소금을 얹어주는건 또 몰랐네요
오늘도 또 이렇게 하나 더 배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울 엄마 된장이 짠게 울 엄마는 된장이 되직하면 간장을 붓는거같네요.ㅎㅎ
고추장이랑 간장은 다들 한번 먹으면 맛있다고 다 퍼가는데 된장은 진짜 짜요.ㅎㅎ
시든 짜든...울 엄마 건강해서 오래오래 장 담가 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래 사묵는다는 소리 나온다" ㅎㅎ 친정엄마같아요 ㅎㅎ
된장의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 듯 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보고 또 보고 나도 언젠가 집장을 담가볼렵니다.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역시 윤샘 된장 빛깔부터 좋네요☺ 정월장이 으뜸이라고 하던데 좋아요👍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정겨워요 조선간장까지 최고네요
참 두루두루 배울것이
너무 많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할머니 저 결혼전에
돌아가시고철딱서니
없어서 장 담그는거
못배운거 내내
아쉬웠는데
이제 용기내서
도전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엄마, 걍 사먹을란다 . 하하하 너무귀여워요, 엄마와 대화가 참 즐겁고 재밌습니다 . 항상즐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 맛있는 장 담그시네요~ 음식의 달인님 반갑습니다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최고에용 👍 💕
어무니께선 천하 요리대백과전
따님께선 천하 편집금손이셔요^0^
늘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한 가정의 두고두고 귀히여길 역사스런 레시피인데 무료로 보기 넘 죄송스럽네요~~ㅠ
어르신 너무 감사드려요
어르신 유툽 저장해 두었다가 된장도 간장도 담그려구요.
예전 우리 엄마들은 귀찮고 번거로워도 꼭 된장 간장 고추장을 직접 만들었지요.
주부가 된지 30년이 가까우니
그 것이 얼마나 고되고 번거로운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무던한 애정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따님과의 대화에 한번 더 웃음 짓게되네요
정말쉽게 잘 가르쳐주십니다.장금이 십니다.된장위에 비닐도 좋지만 다시마를 담에 한번얹어보셔요.맛이괜찮기도하지만 보호막도 됩니다.
올해는 된장담기 성공했어요.어제저녘.구수한 된장찌게 끓여주니 신랑이 맛있다고...
저도 몇일전에 된장가르기했어요.76일 만에 떴는데 엄니보다 간장색이 더 어둡고 흰색막이 얇게 있었어요.된장을 앞베란다에 뒀는데 그늘로 옮겨야 겠어요.늘 많은 도움 주시고 감사해요^^
된장이 이쁘게 떳네요 된장에 메주가루 넣어서 치대서 된장이 익으면 진짜 맛있겠어요 간장 색깔도 맛있게 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된장을 이렇게 지혜롭게 하시는분은 첨봅니다.된장나갈때 소금얹어주시고 소금은 균도 없애주고 내복도 나가지 말라는거지만 이건 성경에 너희는 소금이 되라는 명령.소금은 맛을 잃치않고 썩지않는 인간의 자세를 갖고살으라고.너무 감사합니다.
익지않았어도 맛있어보여요~
잘 보았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니 뵙는것 같아요. 저는 미국생활한지 30년이 되었습니다. 30년동안 간장된장 담가 먹고 있습니다. 이시기가 되면 혹 내가 잘못 할까봐 유튜브도 찾아보고 책도 찾아보게 됩니다. 그러다 이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저희모친이랑 비슷하게 하시는것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경상도 출신이라 낮익은 말씀이 정겹습니다. 결혼전 늘 저희 모친이 하지는 않아도 배워서 가야한다는 말씀이 돌이켜보면 저에게는 재물보다 더 큰 유산 이었습니다. 그래서 윤이련여사님처럼 저도 저희 딸에게 틈만나면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사님 늘 건강하시고 따님과 함께 좋은 시간 되세요
예전에 짠거는 밖으로 내보내는거 아니란 소리 우연히 듣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고 맘에 꽂혔습니다.
오늘 장 손 보시는 영상 보고 또 꼭 찍어달라 당부하신 말씀도 그 뜻과 통하는 것 같습니다.
년례 행사이고 몇년 농사이니 과정 하나하나가 예사롭게 여기시지 않는 조상의 경건한 맘이 아닐까 싶네요.'
평생 맛있는 된장 시어머니께 많이도 받아먹었는데 이젠 저가 담아보고 싶고 또 어머니께 드리고 싶어 정독을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장가르기 빨리 하지 마라 하셨고 간장도 달이지 마라셨습니다.
이제는 저희 어머님처럼 된장 간장 맛있게 해서 자식들에게 나누고 또 짠거 나가니 소금 좀 얹어 짠거 나간다 말하면서 귀한 것 나누는 맘으로 내보내겠습니다.
된장 간장 다 해놓으셨으니 든든하시겠고 계속 좋은 음식소개로 승승장구 하시길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담긴 답글 감동을
줍니다 다~모두의 덕분으로 체널이 성장 한답니다
감사드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히 보고 배우고 있어요♡
캬 이번영상은 평소보다
긴데도 홀린 듯 봤어요.
간장뜰때는 경건하게. . 맞습니다 ㅎ
메주곰팡이도 같이 섞어 비비는거 맞지요?
된장소금. 미신이야 하는데 넘 귀엽다요
곰팡이는 효소 입니다 안버리고 같이 섞어 비빕니다😎👩🍳👩🍳💜
이런 꿀팁을 배우고 싶어도 엄마가 한국에 계시니..그래도 요즘은 영상으로 이리 배울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어머님 말씀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입니다~~^^👍
옛날 한 편의 세시기를
보는 듯 정감어립니다
장 담그는 것도 이런 정성과
노력이 들군요
이련님 늘 기다립니다
맛과 멋과 정통과 솜씨를
귀한말씀 감사 합니다
다~덕분인걸요
사랑합니다🙆♂️🙆♂️🙆♂️❤👍🙏🙏🙏💜
참 좋은 영상 도움이 많이 됩니다
소금 언혀서
나 간다 해야 맛나나봐요
ㅋㅋㅋ 부정도 안타고
된장 항아리 햇빛 계속 보여줘야되는줄 가르기 담부터는 그늘에 둬도되고
김치통 넣도 되는군요.
알고갑니다
이련쌤~올려주신 레시피 항상 감동입니다~ 이젠 레시피 없는 음식은 자신이 없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재능기부 오래도록 부탁합니다~~! 3년전 친정엄마가 돌아가시던 해에 간장과 된장을 분리했는데 간장은 맛있게 잘 먹고 있는데, 무슨 이유였는지 된장에 구더기가 생겼어요 다 드러냈는데 문제는 된장이 생된장같고 익질 않아요 엄마의 마지막 된장이라 버리지 못하고 지금도 냉장고에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버리는 게 나을까요? 고쳐볼까요? 만약에 고친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간장이 맛있으면 된장도 맛있을건데요 ㅜㅜ 관리소홀로 구더기가 들어갔네요 시골에서는 구더기를 집어던져가며 먹는답니다. 생된장이 된거는 냉장고에 들어가서 발효가 되지않아 생된장이 되어있네요 냉장고에 두지말고 밖에 두세요. 장독에 옮겨 비닐 깔고 소금을 듬뿍 얹어주세요 실제로 맛을 안봐서 확실히 답을 못드린다만 깻잎 콩잎을 된장에 박아 장아찌로 먹는 용도로 써도 됩니다 ^^
@@50food 답글을 이리 빨리 주시다니...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관리가 소홀했던듯 합니다;; 처음엔 맛이 있었는데... 이련님 레시피를 따라하다보니 엄마생각이 많이 나요. 오래도록 레시피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있어서 넘 좋아요~^^
@@이명의-c1w 귀한 된장 버리지말고
콩을 푹 삶아서 섞는 방법도잇고
보리죽을 써서 섞으면 늘려먹는방법도 있지요~
(짭쪼롭 하게요) 또 맛이 없다면 이렇게하면 기존의된장과 어울려새로운 맛이 나요~
경험많은 전문 선생님이 계시지만
주제넘게 한수 더해봅니다.
메주가루더넣고
(소금추가)버무리면
맛이돌아옵니다~
묵은장도고쳐서
먹을수있어요~
이 영상이 있는줄 몰랐어요
망에 메주를 넣어서 담그는 힌트, 가를때 생수를 넣는 팁,간장을 한참 끓였었는데 왜 끓이냐는 선생님 말씀 !!!
돌아서면 까먹는 덕분에 할때마다 매번 다시 검색하고 빼먹는거 없도록 잘 담가보겠습니다 손이 예쁜 윤쌤 감사합니다 ❤😊🎉
윤쉐프님 ~~ 조선된장 만드는영상 자주보며 힐링합니다~~^^ 가르기 영상도 원탑 힐링영상 ♡♡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
다른 영상도 하루 세 네번 보면서 ~~ 보면서 침이 꿀 컥!!^^
늘 최고 이십니다^^
정겹고 고향 같아요
따님도 너무 귀여워요
Excellent preparation. Thanks for sharing. Keep sharing ur amazing talent.
응원합니다
된장 에 생수 붓는걸 보고 처음엔 깜짝놀랐어요 수년을 그렇게 하셨다니 따라해보려구요 간장 뜨려고 하는데 마침 윤선생님 영상 이올라와 잘배워갑니다 간장도 다릴뻔 했네요 좋은 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찐팬이예요~
된장양이 메주5되 입니다
장이 싱겁지않고 정상일때
생수는 한바가지 부어줍니다 생수병에 약 1병 소금 종이컵으로 조금
혹시 실수할까봐
첫 된장에 물을주면 아무탈이 없지요
@@50food ㅈ
사먹을란다 ㅋㅋ
글쵸 우리네 음식의 정성은 실로 어마어마하죠
아니 요새 이렇게 심오하게 알려주는 엄니 몇분이나 계실까나 세삼 한식의 위대함이 느껴지네요
음식만드는건 좋아하지만 장담그는건 엄두도 않남
미신이가~ ㅋㅋㅋ
제가 엄마한테 하는말하고 똑같음
ㅋㅋ 잘봤습니당
지혜로운 어머니
따봉,
최고에요!
사먹을란다~ㅎㅎ
요즘 딸,며느리들 대개가 사먹는게 싸게 먹힌다고 가성비를 생각하자고 해서
나이들어 힘들어 그러자고 했지만 집에서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장에 비할까 싶네요~
참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전해
보겠습니다.^^
어머니로 부터 제대로 배웁니다.
열열한 찐팬 감사드려요!
따님 멘트 솔찍 합니다
아이고..난 쌤방법이랑 달랐어요..ㅠㅠ
쌤 메주절반정도에 메주가루1키로 생수대신 간장으로 질척하게해서 항아리에담고 위에는 메주가루1쎈티정도 덮고 천일염솔솔후 유리뚜껑덮어놨는데..기다리다지쳐 해놨는데 된장허실이 많아질듯요..담에는 쌤방법으로 해볼께요~오늘 영상감사합니다..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길빌어요~~
괜찮아요 된장은 간이 맞으면 되고 질척한것은 조금더 두고보며
간장에 담구어진 메주도 안에까지 물이 안들수 있으니 불어흡수할수 있으니 까요
간장물을 많이주어 영 질척하면 메주가루를
1~2키로 더사서 소금 넣지말고 버므려 주시면
될거같아요
돈이좀 더 들어그렇지
아무문제 없어요
그리고도 또 짭으면
방법을 가르켜 드릴께요
걱정 놓아요😁🙆♂️🙏👍👍❤
장에 한주소금 사용하면 정말 맛있어요. 저도 꼭 한주소금 사서 씁니다.
최고입니다 그럼요 ㅎㅎ
장 에는 장소금👏👏🙏
사투리 엄청이시네~ 그런데 구수한 말투에 설명이 쏙쏙들어오네요.
된장 담고 쌤 처럼 된장에 간장물이 배도록 있어야 되는데 요즘은 바쁘게 살다보니 간수하기 힘들어 생각 날때 한번씩 바람되 쐬주고 된장도 뒤뷔줘야 하는데 안 하면 검은 곰팡이가 필 수도 있어요 ~~
한번은 그래 가지고 검은곳 핀것 없애고 급히 40일 만에 건졌네요~~
된장 안뜨게 대나무 바구니 넣는것 배우고 김치 냉장고 통 사용하는것도 배우고 많이 배우게 되네요~~
그냥 놓아두면 곰팡이 피는데 비닐 씌워 소금 얹으니 독에 넣는것보다 관리 하기 쉽겠네요~~
근데 된장을 알알이 다 부수네요??
전 죽 만들때처럼 반은 건더기 좀 있게 반은 부수는게 맞는 줄 알았어요
된장은건저 콩알은 두고
메주뭉친것은 다 풀어주어야 해요
된장통에 담구어도 나중에
큰 덩어리로 있읍니다🙆♂️❤👍🙏
전 메주덩어리 보다 알알이가 편해서 알알이로 담궈요
정말이지 요리도 하나하나 배울게 많지만 저한테는 이 영상이 정말 필요했습니다.~
그동안 모르고 한 부분들이 많았네요.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네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덕분이지요👍💜🙆♂️😁
위에 시커매진 돤장은
위아래로 섞어주면
다시 노랗게 되던데유 ..,신기..
된장이 제일 쉬운듯 ..알고나니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잘보았읍니다 체가 매주산양하고 같아서 도움이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하십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간장과 된장을 담궈야 한다는걸 또 하나 배워갑니다!!역시👍.
1년뒤에 가르기하면 더 맛있는장 맛볼수있습니다! 간장된장 둘다요!
요즘 장 맛없는 이유는 익기 전에 가르기해서 그렇다고 할머님이 그러시더군요.
그렇죠 적어도 6개월뒤
너무오래두면 된장이 짜서요
ㅎ 감사합니다😁🙆♂️❤🙏
저 정말 된장 고추장 간장 직접 담아서 하고 싶은 이 중에 한 사람 인데 엄두가 나지 않을것 같아여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고 대리만족 합니다 찐 진짜 부러워여
여
겁나 어려워요
저는 사먹을래요
한달만에 건지는 분들은 된장맛에 더 중점을 두지만 55일 60일만에 건지는 분들은 간장맛에 더 중점을 두시더라구요
개인차가 있기때문에 건지는 날짜는 답이 없는것같아요
최고 최고입니다
간장 된장 갈랐네
장이 잘되었다.
내몫도. 남겨주라 윤여사~♡
엉가~항상 구남매 장 담글때 그 어마마한 된장을 주무르며 오직
큰 간장독은 보는사람이
정해져 있고 그 역활은
한사람만 용납 되었지요
간장이 노여움 타지않게
참 미신아닌 간장 장독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우리는 성장 하면서
올해 그방법을 우리 구독자 님들과 같이 하였소~~🤧🙆♂️🙏
어머니 영상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치댈때 생수대신 콩삶은 물도 된다고 하셨잖아요 그때 삶은콩도 같이 넣어도 되나요?그니까 메주가루 소금 콩삶은물 콩삶은것 이렇게 넣고 치대도 되는지요
콩삶은거 넣으면 메주가루
안넣어요 제생각엔 된장은 일년농사이니 시경써서 간수 하세요
콩물이랑 콩을 으깨넣으면 된장이 많아지고 노랗고 맛있는데 11월지나서 해야 합니다. 왜냐면 지금 하다 싱거우면 된장이 시어져서 못먹게 돼요.
장을 담가먹으면존데 솜씨도 없어 편하게 사먹고 살지요 형님의 된장맛이 먹고싶습니다
엄마에 가르침인것 같읍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맹물보다 보리쌀 푹 삶은물 넣어도 맛나지요
장이 짤때 쓰는 거고요
안짜면 우리간장 넣고 치대면 맛나요
그럼요 장 은 간이맞는거고
장 이 싱거우면 장 내 나서
못쓰죠 우리집은 간장 이 아까워 생수넣고 소금 주어요 장뜰때 생수주는건 양밥 이지요
뫀마른 간장 을 해갈시켜준다는 엿 조상들읔
지혜 참고 하였지요
🤩❤️❤️🙏👍
@@50food
올해는 우리간장 조금넣고 한번 해볼께요 ~
저는 장가를때 메주콩
지난해 먹고 남은것.
삶아서 으깨고 보리밥도 조금 해서 넣고
메주가루도 빠서 넣고요
이렇게 해도 된장맛있습니다.ㅎ
혹시 선생님, 제-장인가 재-장인가 보리넣은 막장 같은 건데 그건 담는 방법 아시는지요? 예전에 할머니께서 달큰하고 약간 쿰쿰한 냄새가 나는 막장을 담아서 주시면 밥에 슥슥 비벼서 먹던 기억이 있네요.
네 보리막장 입니다
저두 아련한 기억 저편에 있네요 ㅎㅎ
분홍색헹주보다 면헹주가
좋습니다
화학적인 재료로 만든 헹주는 미세한 지꺼기가 떨어져요
구독하고요
애청자입니다
윤이련님! 된장 가를 때 생수와 소금 메주가루를 넣어 치데군요
생수넣는 방법 처음입니다. 한수 배워 감사해요.
된장 간장이 참으로 맛있겠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집된장은 사묵는 된장이랑 맛이 천차만별 다르죠 아~올매나 꼼꼼~하이 구시~하이 맛나겄는교~뚱쳐오고 싶네요
메주에 곰팡이가 낀것은 못먹는메주입니다.예전부터 메주를 담을때 혹시 곰팡이가 낀부분이 있으면 솔로 다닦아내거나 곰팡이낀부분은 버리고 담았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반찬 잘 한다는 소리 듣습니다.
첨 듣는 좋은정보가 많습니다.
소금 얹어서 시집보내기 ...
그런것도 있네요.
친정 엄마가 담군 장이...엄마 돌아가시고 장맛이 변해서 버렸습니다.ㅠ ㆍ ㅠ
안끌여주니까 곰팡이 피요?
답 주세요
일본에는된장만드는고시있는데.제료(콩.쌀...등재료들을)갔다주면.1.2달후면된장이만들어져나오던대요.단지에옭겨담아놓구먹는데.엄청맛있어.한국에서만살때는몰랐는데.일본에서조면.글세요
아-항 매주를 망에넣으셨네요 선생님의 꿀팁 감사합니다!!
생수넣고 농도 맞춰도 이상이 없군요
제간장 다 부어서 맞 췄더니 간장이 없어요.ㅜㅜ
와. 중요한거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메주 10k 담구면 생수
한바가지 부어주어 치대어
주어요 된장이 짭은장물에
있다가 잘~받아먹는다고
어른들에게 배윘읍니다
🙆♂️❤👍
@@50food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도전해볼게요.감사합니다 샘
올해 처음 장을 담아놓고 가르는건 깜빡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이제 갈라봐야겠어요~~팔 빠지겠네~~
어머님~~구독하고 정말 많이 배우고있어요. 접때 알려주신 순두부찌게는 증말 저도 먹어보고 깜놀했어요. 이번 영상은 ...하아🤪 고난도 미션이네요..ㅠㅠ
항상 건강하세요♡
된장가르고 간장을 끓이지 않아야한단 가르침 잘 알겠어요 모르고 매번 끓여서.앞으로는 안 끓여야 겠습니다
아이고 조선된장 은 발효식품 이지요 저 생각은 끓이면 소금물 된다고 봐요
혹시 싱겁게 간장담구었 으면 간장내가 당석도록 나는데 그때 소금을 더 넣고 끓이는 사람들의 간장을 죽이는 방법 이라고 봅니다
😁🙆♂️❤
@@50food 네 다행이 소금은 안 넣었어요
앞으로는 절대로 끓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 ㅎㅎ.. 잘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재래식 장만 먹는 저는
언젠가는 제가 꼭 된장도 간장도 고추장도 만들어 먹는 게 일종에 로망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