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의미를 모르고 듣던 명곡. 그 뜻과 '루노라쿠스님'의 해석을 듣고 아~ 여러 생각이 떠오릅니다. 양을 든 목자의 비유, 힘든 여정을 살아가는 형제애, 고아원 형제애, 그리고 곳곳에 숨어있는 인류애와 기독교 세계관의 희생과 봉사, 그리고 사고로 사라진 분들을 위해 예술가들에 연대와 단합 그리고 인류애... 근현대사에 엄청난 범죄와 실망을 준 영국이지만 이런 점은 부럽습니다. 앞으로 우리 예술가들도 영화나 소설, 음악으로 사고로 사라진 내형제와 인류를 위한 작은 위안과 위로해줄 작품이 나오길...오늘 ep. 고맙습니다. 당신은 무겁지 않습니다. 당신은 내 형제 잖아요.
이 곡을 거의 40년 가까이 들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 곡인줄은 오늘에야 알았네요. 피아노 세션이 엘튼 존인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저에게 이 곡은 가장 열심히 음악을 듣던 시절 즐겨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 '황인용의 영팝스'의 마지막 방송에서 황인용씨가 이 곡을 소개하면서 한숨을 내쉬었던 기억을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는 곡이네요...벌써 꽤나 오래전입니다. 오늘도,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후배분 인복이 있으시네요. 이렇게 따듯한 멋진 선배분을 두고 계시니. 당사자인 후배분의 고통의 크기는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겠지만 부디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비록 저는 암은 아니지만 평생 죽을때까지 질병을 안고 있는 몸이라 위로드립니다. 새 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이 방송은 제가 유튜브를 시청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어릴때,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절을 따라 흥얼거렸던 시절을, 세월을 넘어 이렇게 친절한 설명과 함께 알려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Roger Waters도 감사했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채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사 속 ‘동생’을 ‘가족’으로 본다면,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가장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각자 삶의 무게는 다르겠지만, 그리고 가족이 아닌 혼자 살아가는 1인 가정이 많아지긴 했어도, 모두 다가올 봄을 위해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지금, 이 곡과 영상을 통해 어깨의 짐, 마음 속의 짐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길 바랍니다.
유튜브 댓글을 처음으로 이곳에 남깁니다. 우연히 공부하러 들어온 카페에서 이 음악을 듣고 한참을 지난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타지로 온 저를 대신해 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제 동생에게 오늘 그 동안 하지 못했던 고맙고 감사하단 말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 너무 좋은 음악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서 남겨주신 분들의 말처럼 힘내세요 당신은 무겁지 않아요. 우린 형제니까요. 감사합니다.
미국친구들은 아래와 같이 이노래를 기억하네요. 다시한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For all the Vietnam combat vets who held their dying buddies and rubbed the mud and blood from their faces, telling them, "hang in there... bird's on the way, you're gonna make it," and watching their lives ebb away...thank you for being there.
1973년인가 1974쯤(초2~3학년쯤)서대문에서 여의도가는 버스안에서 처음듣고는 멜로디에 푹빠졌었는데 당시 너무 어려서 팝송엔 큰 관심이 없던터라 한동안 못듣다가 80년대 후반쯤 라디오에서 자주 접했던 최애곡입니다. 지금은 Hollies음반 여러장을 소유하고있지만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뭉클한 어떤 감정이 늘 좋게 느껴집니다. 좋은노래는 시대를 가리지 않지요. 비틀즈와 거의 동시대를 가른 그룹인데 멤버만 바뀔뿐 아직까지 활동하는 그룹이지요. 롤링스톤즈와 더불어 장수하는 그룹이지 싶습니다. 리뷰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많은 유튜브를 구독하면서 댓글다는건 손에 꼽는데요, 루노라쿠스님 채널 정말 크게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컨텐츠의 질이 너무 뛰어나서 볼 때마다 항상 감동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며, 주변에도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로 며칠전에 집에 있던 바이닐들을 거의 30년 만에 창고에서 개봉 했습니다. 그 수십장의 콜렉션중 홀리스 베스트 앨범을 들었습니다. 묘한 우연의 일치네요. . . . 홀리스와 CSNY 을 아는 사람중 루노님의 오늘 포스팅을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요~ 잘 봤습니다. ^^
구독합니다. 영상을 보자마자 운영자 분의 팝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사회학적 소양의 깊이 깜짝 놀랐습니다.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IBM 기업의 CF 음악으로 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구독하는 경우는 보통 하나 또는 두 개 정도이고 많아도 세 개를 넘지 않는데 이 영상을 보고 바로 구독하게 되네요. 지금은 돈까스를 먹어도 스프를 잘 주지 않는데 마치 스프와 돈까스와 후식(탄산음료 or 커피)을 먹을 수 있던 예전의 경양식집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이 곡은 얼마 전 우리의 많은 젊은이들의 희생을 가져온 '용산 참사'의 위로 곡으로 쓰여야 할 거 같습니다. 명곡은 사라지지 않고 다만 쌓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추억과 각자의 사연들이.... 허락하신다면 종종 댓글로 뵙고 싶습니다.
진짜 인트로 부터 약간 음정 안맞는게 더 멋진 하모니카소리로 이미 끝장나는 곡입니다. 가사도 완벽하고. 무엇보다 루노라쿠스님의 리뷰는 이 곡 만큼 저의 마음을 울리네요. TIMELESS!! 그나저나 이 채널은 더 떡상해야 합니다. 누가 한번 언급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마 분명히 좀 파급력 있는 사람도 이 채널 본다고 확신합니다.
80대말 쯤 IBM의 국제광고 중 아주 유명한 광고가 있습니다 그 임팩트가 커서 지금도 회자되고 유튜브에서 찾는 사람이 있는 광고입니다 어미로 보이는 코끼리가 새끼로 보이는 코끼리를 이끌고 사막을 헤쳐 나가는 광고인데 배경음악이 이 곡입니다 3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당시의 그 광고의 감동이 생생합니다 노래의 힘이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리버풀의 제라드도 힐즈버러 유족 중 한명이라더군요. 말년에 미국리그로 가기도 했지만 맨유나 첼시로 이적하지 않은 것도 분명 이유 중 하나일 겁니다. 세월호도 이태원도, 죽은 사람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이들에게 상처 받는 망자나 유족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입니다. "NOT YOUR FAULT" x 10. 로빈 윌리암스도 보고 싶네요. 이 채널에서 다룰만한 소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홀리스의 이 대 서사 같은 음악에 많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메시지가 있는걸 이제 알았네요! 이 노래 도입부에 하모니까 소리가 들리면 뭔가 감정의 끝이 풀린다고 해야 하나요? 그냥 무방비가 되는듯한 느낌과 함께 노래가 끝날때 까지 취해 있는 나를 발견 하곤 합니다. 홀리스가 크게 눈에띠는 족적은 적지만 이 노래 하나만 으로도 큰 흔적이라 봅니다. 그리고 디 에어 댓 아이 브레쓰를 라디오 헤드가 크립이라는 노래로 표절했다 라는 것도 유명하죠 들어보면 멜로디는 다르지만 정말 흡사한 곡 진행 때문에 이거 크립 아니야? 할 정도 더라 구요 어째든 오늘 좋아 하는 노래에 또 하나의 스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응원과 구독으로 저를 좀 업어주세요. 아...제가 요새 좀 무겁긴 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루노라쿠스님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He isn’t light
He is Lunolacus.
(신체적 무게를 말하는 것이 아님)
업어드릴 방법을 한 번 찾아 보겠습니다 ❤
형은 무겁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가볍게 업어 줄겁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마워요~
아 ㅎㅎㅎ 이런 멋진 표현이 가능하군요. 감사드립니다.
오늘 직장에서 제 자리 정리해달라는 얘기를 들었네요. 햐...오늘 이노래를 듣게되네요.^^;;
아이고, 제가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운 내시구요 훨씬 더 좋은 일이 조만간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지금 나이가 55세 제가 그러니까 나이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그 때가 겨울철 기억이 남는건 동생을 등에 업고 작은아버지 집에 아버지를 찾으로 갔다가 없다해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희미하게 남네요 아직 까지도 기억에 남는건 보면 그 때 꽤나 힘들었던 모양 입니다
옛추억을 소환해 주시는 방송이네요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는데 내 젊은날의 시간여행을 했네요
응원합니다 주변에 널리 광고할께요
제목의 의미를 모르고 듣던 명곡. 그 뜻과 '루노라쿠스님'의 해석을 듣고 아~ 여러 생각이 떠오릅니다. 양을 든 목자의 비유, 힘든 여정을 살아가는 형제애, 고아원 형제애, 그리고 곳곳에 숨어있는 인류애와 기독교 세계관의 희생과 봉사, 그리고 사고로 사라진 분들을 위해 예술가들에 연대와 단합 그리고 인류애... 근현대사에 엄청난 범죄와 실망을 준 영국이지만 이런 점은 부럽습니다. 앞으로 우리 예술가들도 영화나 소설, 음악으로 사고로 사라진 내형제와 인류를 위한 작은 위안과 위로해줄 작품이 나오길...오늘 ep. 고맙습니다. 당신은 무겁지 않습니다. 당신은 내 형제 잖아요.
부족한 대본이지만 좋은 방향으로 해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 읽고 저도 기운이 납니다.
이 곡을 거의 40년 가까이 들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 곡인줄은 오늘에야 알았네요. 피아노 세션이 엘튼 존인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저에게 이 곡은 가장 열심히 음악을 듣던 시절 즐겨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 '황인용의 영팝스'의 마지막 방송에서 황인용씨가 이 곡을 소개하면서 한숨을 내쉬었던 기억을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는 곡이네요...벌써 꽤나 오래전입니다.
오늘도,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후배가 암으로 고생 중입니다.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답답합니다. 올 한 해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곁에 계신다는 것 만으로도 따뜻한 위로가 되지 않을까...하는 주제 넘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투병하시는 후배분께 힘내시라고 작으나마 응원드립니다❤
후배분 인복이 있으시네요. 이렇게 따듯한 멋진 선배분을 두고 계시니. 당사자인 후배분의 고통의 크기는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겠지만 부디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비록 저는 암은 아니지만 평생 죽을때까지 질병을 안고 있는 몸이라 위로드립니다. 새 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후배분의 쾌유를 빕니다.
저도 후배님이 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이 우리들이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힘을 준다는 말씀이 마음속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울려퍼지면, 뭔가 허무함 이랄까, 슬픈 감정을 불러일으키곤 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오늘도, 보석같은 사연을 풀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네, 건강하세요~
흐미...12파운드 세션 피아노 엘튼 존, 녹음 기사 알란 파슨즈 ㄷㄷㄷ
반짝 반짝 빛나는 이야기들이 숨어있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모니카 연주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한 곡이죠. 세대는 달라도 음악에서 전해지는 감동은 같은가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 방송은 제가 유튜브를 시청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어릴때,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절을 따라 흥얼거렸던 시절을, 세월을 넘어 이렇게 친절한 설명과 함께 알려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Roger Waters도 감사했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채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네, 올해도 영상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사 속 ‘동생’을 ‘가족’으로 본다면,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가장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각자 삶의 무게는 다르겠지만, 그리고 가족이 아닌 혼자 살아가는 1인 가정이 많아지긴 했어도, 모두 다가올 봄을 위해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지금, 이 곡과 영상을 통해 어깨의 짐, 마음 속의 짐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길 바랍니다.
좋은 노랫말은 어느 상황에도 잘 맞아 떨어지죠.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후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동생을 아버지로 바꾼다면 지금 아버지의 아버지 세대에 이야기일수도 있겠네요 ㅠㅠ
유튜브 댓글을 처음으로 이곳에 남깁니다. 우연히 공부하러 들어온 카페에서 이 음악을 듣고 한참을 지난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타지로 온 저를 대신해 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제 동생에게 오늘 그 동안 하지 못했던 고맙고 감사하단 말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 너무 좋은 음악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서 남겨주신 분들의 말처럼 힘내세요 당신은 무겁지 않아요. 우린 형제니까요. 감사합니다.
역시 명곡은 언제들어도 명곡이네요~~
잠깐이나마 시간여행을 한 것 같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20여년전에 하늘나라로 간 친구 랑 노래방에서 함께 불렀던 기억이...가슴을 짓누르네요 ㅠㅠ
명곡은 시대를 초월합니다ᆢ❤❤❤❤
오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친구들은 아래와 같이 이노래를 기억하네요. 다시한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For all the Vietnam combat vets who held their dying buddies and rubbed the mud and blood from their faces, telling them, "hang in there... bird's on the way, you're gonna make it," and watching their lives ebb away...thank you for being there.
이 대단한 채널의 구독자가 왜 7만도 안되는지...그게 신기하네요. 모든 콘텐츠가 너무 흥미롭고 재밌는데, 하긴 요즘 젊은애들이 레드제플린도 모르니... 이 채널이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죠... 우리같은 아저씨만 재밌나... ㅜㅜ
매우 오래전부터 듣던 노래인데 그보다도 더 전에 나왔던 노래였군요.
말씀처럼 인트로의 하모니카 연주만으로도 게임 끝난 명곡입니다.
이노래 노래방에서 마이 불렀는데^^.... 고딩때 음악실에서 음악선생님께서 홀리스의 BUS STOP 들려 주셔서 인생 노래가 되었던....추억이 뭉클 하네요
허...홀리스를 소개해주신 음악 선생님이라...저도 한번 뵙고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요. 항상 영상 올라올 때마다 따봉 날리고, 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저 66년생이고, 85년 대학 가서, 라디오 엄청 들었구요. 예전 노래들 들으면 정말 좋아여. 영국 축구장 사태는 아직도 우리에게 중요한 결론입니다.
1973년인가 1974쯤(초2~3학년쯤)서대문에서 여의도가는 버스안에서 처음듣고는 멜로디에 푹빠졌었는데 당시 너무 어려서 팝송엔 큰 관심이 없던터라 한동안 못듣다가 80년대 후반쯤 라디오에서 자주 접했던 최애곡입니다. 지금은 Hollies음반 여러장을 소유하고있지만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뭉클한 어떤 감정이 늘 좋게 느껴집니다. 좋은노래는 시대를 가리지 않지요. 비틀즈와 거의 동시대를 가른 그룹인데 멤버만 바뀔뿐 아직까지 활동하는 그룹이지요. 롤링스톤즈와 더불어 장수하는 그룹이지 싶습니다. 리뷰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항상 잘 읽고 잘 듣고 잘 보고 있습니다.
몇년전에는 Gotthard가 리메이크를 했었는데, 그때 그 느낌도 참 좋았지요.
명곡은 누가 불러도 명곡입니다.
수많은 유튜브를 구독하면서 댓글다는건 손에 꼽는데요, 루노라쿠스님 채널 정말 크게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컨텐츠의 질이 너무 뛰어나서 볼 때마다 항상 감동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며, 주변에도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컨텐츠의 질이 좋은 건 확실한데
왜 구독자가 이렇게 안 느는 건지 이해 안가고 답답함
바로 며칠전에 집에 있던 바이닐들을 거의 30년 만에 창고에서 개봉 했습니다.
그 수십장의 콜렉션중 홀리스 베스트 앨범을 들었습니다. 묘한 우연의 일치네요. . . .
홀리스와 CSNY 을 아는 사람중 루노님의 오늘 포스팅을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요~
잘 봤습니다. ^^
구독합니다.
영상을 보자마자 운영자 분의 팝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사회학적 소양의 깊이 깜짝 놀랐습니다.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IBM 기업의 CF 음악으로 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구독하는 경우는 보통 하나 또는 두 개 정도이고 많아도 세 개를 넘지 않는데
이 영상을 보고 바로 구독하게 되네요.
지금은 돈까스를 먹어도 스프를 잘 주지 않는데
마치 스프와 돈까스와 후식(탄산음료 or 커피)을 먹을 수 있던 예전의 경양식집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이 곡은 얼마 전 우리의 많은 젊은이들의 희생을 가져온 '용산 참사'의 위로 곡으로 쓰여야 할 거 같습니다.
명곡은 사라지지 않고
다만 쌓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추억과 각자의 사연들이....
허락하신다면 종종 댓글로 뵙고 싶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소중한 댓글도 감사드리구요 자주 들러주세요.
Wow! 보석같은 채널을 이제야 발견했군요. 잘 듣고 갑니다. 루노라쿠스 가즈아~~ LA에서 응원합니다~~
이 위대한 명곡에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들어갑니다
루노형님 천재이십니다🖒감동적인 비하인드 히스토리 청취잘했어요! 알란파크와 그레험내쉬 오랜만에 소환해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음악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
그시절의 아름다운 팝, 지금 노래하는 젊은 뮤지션들...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제 주변에 음악듣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그냥 말랑한 곡으로만 좋아했는데, 뒤에 엘튼 존과 알란 파슨즈가 있었다니요. 놀랍네요.
89년에 람보3 마지막 엔딩크레딧에 이노래가 올라오는거 보고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알고보니 람보3는 홀리스가 아닌 라이쳐스 브라더스에 빌 메들리가 불렀더라구요,... 누가 부르는건관에 명곡임엔 틀림이 없는거 같습니다 ㅋ
이 곡, 60년대 올드팝 중에서 몇 안되는 한번 듣기 시작하면 끝까지 듣게 되는 곡중 하나였죠. 오랜만에 덕분에 제대로 감상하게 되네요.
진짜 인트로 부터 약간 음정 안맞는게 더 멋진 하모니카소리로 이미 끝장나는 곡입니다. 가사도 완벽하고. 무엇보다 루노라쿠스님의 리뷰는 이 곡 만큼 저의 마음을 울리네요. TIMELESS!! 그나저나 이 채널은 더 떡상해야 합니다. 누가 한번 언급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마 분명히 좀 파급력 있는 사람도 이 채널 본다고 확신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어린마음에 가슴뭉클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노래는 아마 제 다음 세대도 사랑할 거 같아요. 어차피 저도 이 노래가 발표되고 나서 태어난 사람이기도 하니까요. 벌써 또 한 해가 시작되었네요. 루노라쿠스님 그리고 모두들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최고의 음악채널 늘 따뜻한 이야기들 감사해요
조타.. 이런 컨텐츠.. ^^
영상을 보다보니... 오래전에 동생이 의료 사고를 당한 뒤에 걷지를 못하는 것을... 집까지 업고서 걸었던 기억이 떠오르며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아아...
보석같은 채널, 감사합니다.
이 곡은 제 베스트인데 눈물나에요.
멋진 내용 감사합니다 ❤
들어보니 너무나 익숙한데 그에 반해 아무 것도 아는 바가 없었던 '명곡'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런 순간이 소확행인 듯 합니다.
늘 재미나게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동입니다. 노래 제목만 보고도 감동이었는데 이런 아름답고 슬픈 사연이 있었네요.. 오늘은 이 곡 LP를 찾아봐야 겠네요...
아름다운 노래 항상 감사해요
추운 겨울에 듣는 따뜻한 노래와 이야기 입니다
이런 노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노래를 듣기 전, 노래에 새겨진 이야기들만으로도 울컥 눈물이 납니다.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좋은 목소리 항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30여년이나 그냥 듣던 노래에 이런 내용이.. 정말 감사..
제 인생 명곡...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 자주 들었던 노래 인데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질릴때 까지 다시 들으렵니다.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이렇게도 감동적인 사연이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우연히들어오게됐는데,구독과알림을안누를수가없네요. 참좋습니다.
늘 해박한 지식과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이 곡 감상했네요.
오늘도 추억을 더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수준이 장난 아니네요. 이거 또 영상 전부 봐야겠네........
80대말 쯤 IBM의 국제광고 중 아주 유명한 광고가 있습니다
그 임팩트가 커서 지금도 회자되고 유튜브에서 찾는 사람이 있는 광고입니다
어미로 보이는 코끼리가 새끼로 보이는 코끼리를 이끌고 사막을 헤쳐 나가는 광고인데 배경음악이 이 곡입니다
3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당시의 그 광고의 감동이 생생합니다
노래의 힘이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 곡과 앨리스 쿠퍼 you and me는 가사가 맘에 들어 한동안 노래방 애창곡이었습니다.
간만에 들으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동을 안고 돌아갑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언제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퀄에 무릎을 탁치면서 봤어요 상당한 자료 조사의 분량과 만듦새가 눈에 확 들어오는 채널
명곡의 배경을 알면 더 그노래가 소중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팝송에 대해 알고 듣는 재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구독 누릅니다 끝에 노래로 끝날줄 알았는데! ㅠ 아싑군요
해설 해 주시는 말씀
마음에 남기고
노트하고 있습니다!!!
다시 음악 듣고 다시 생각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오늘도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리버풀의 제라드도 힐즈버러 유족 중 한명이라더군요. 말년에 미국리그로 가기도 했지만 맨유나 첼시로 이적하지 않은 것도 분명 이유 중 하나일 겁니다. 세월호도 이태원도, 죽은 사람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이들에게 상처 받는 망자나 유족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입니다. "NOT YOUR FAULT" x 10. 로빈 윌리암스도 보고 싶네요. 이 채널에서 다룰만한 소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
80년대 말 들국화 앨범에서 처음듣구
완전빠져서
지금도 애장하며 듣구있는곡임니다
따라부르기는힘들구 흥얼거리기는죽이는곡
따봉
저도 80년대에 듣고 LP몇장 구입했었지요.
들국화 라이브앨범에서
저도 처음 듣고 지금까지 종종 듣는 노래가 됐습니다
@@songlee0026 그놈에 마약이 사람 다망치구
우리락을 퇴락의 길루인도했죠
지금 전인권씨보면 안타까운 마음뿐임니다
한국아이비엠인가 tv cf 에서 엄마코끼리와 아기코끼리가 나오며 이노래가 들릴때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곡이라 생각했었지요.
영화 람보3 엔딩곡으로 빌메들리도 불렀었죠.. 람보가 대령(리차드 크레나)를 구해서 무사히 탈출할때 니오던 곡이어서 그 장면에 왠지 어울렸던거 같습니다
아니 채널주인 모지? ㅎㅎ
임진모가 울고 가것엉~~^^
영상 감사합니다. 노래는 수십년전부터 들어왔지만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됐네요
우연히 저에게 다가온 영상인데, 너무 맘에 듭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좋은 음악 관련 역사와 소식 기대할게요. 감사해요!
저도 참 좋아하는 곡인데 이런 뒷얘기가 있었군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듣던 노래였는데 이런 의미가 있었네요..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좋아하는 음악을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천재는 아니였지만 성실한 동네형같은 존재.....
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아침에 운전할 일이 있었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뙇
This song should be heard by all haters in 2023. Our world needs this now. - 2019년 리마스터된 원곡 영상 댓글 중.
우연히 이 채널 구독하고 있는데 목소리가 이 채널과 너무 찰떡궁합입니다. 팝을 잘 모르지만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음악을 듣는 재미가 다르네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제 기억에 90년대 초반 우리나라 카세트cf에도 나왔던것 같습니다. mymy 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홀리스의 이 대 서사 같은 음악에 많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메시지가 있는걸 이제 알았네요! 이 노래 도입부에 하모니까 소리가 들리면 뭔가 감정의 끝이 풀린다고 해야 하나요? 그냥 무방비가 되는듯한 느낌과 함께 노래가 끝날때 까지 취해 있는 나를 발견 하곤 합니다. 홀리스가 크게 눈에띠는 족적은
적지만 이 노래 하나만 으로도 큰 흔적이라 봅니다. 그리고 디 에어 댓 아이 브레쓰를 라디오 헤드가 크립이라는 노래로 표절했다 라는 것도 유명하죠 들어보면 멜로디는 다르지만 정말 흡사한 곡 진행 때문에 이거 크립 아니야? 할 정도 더라 구요 어째든 오늘 좋아 하는 노래에 또 하나의 스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 했는데 댓글에 안뜨는 군요 약소하지만 선물같은 영상 만들어 주시는데에 대한 감사함 입니다.
무겁지 않은 루노형
후원 잘 받았답니다, 감사해요!
이 노래 임재범이 부른 버젼 있는데 우연히 듣고 깜짝 놀라서 후다닥 찾은 노래입니다. 반갑네요
아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갑자기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너무 좋네요
좋은 영감을 받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슬픈 곡이 좋아서 들었다가 가사 해석한 거 보고 눈물 흘렸던 노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이 곡의 이미지는 IBM 광고네요
수업시간 참으로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루노님 건승하세요!
유튜브에 " IBM HE aint heavy he is my brother 로 검색하면 해당 광고를 볼 수 있더군요
세계 적으로 해당 광고에 강한 인상을 받으신 분들이 많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모든 동영상이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은 원곡도 좋지만, 저는 예전 들국화 라이브 앨범에 있는 버젼을 추천 합니다.
이분 영상 아주 가끔씩 보는데...
나래이션 목소리가 신뢰감 전문성 높고 듣기 엄청 편한데 새벽라디오 성우 같다고 느낌.ㅎㅎ
목소리가 좋으니까 설명이 귀에 착착 감김.
뭉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