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는 삶의 고민을 철학적으로 풀어낸 저의 책 📖 서점 링크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578919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35744489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0426887
수백만년에 걸친 진화도 그렇지만,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그렇죠. 환경변화가 무쌍하고 전쟁과 갈등이 심했던 중위도 지역이 결국은 세상을 지배라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봐도 유학을 가거나 격동기를 버텨온 사람들이 우수한 걍향이 많죠. 그런데, 누굴 위한 우수함인가 싶습니다. 그냥 위대하고 싶지않고, 남보다 잘나고 싶지도 않고, 맘편히 , 따뜻한 나라에서 편히 살다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사실상 변화 하느냐, 현상 유지하느냐는 선택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생존하느냐 그렇지 못 하느냐. 그 극단에 한국이라는 변화무쌍한 사회가 있고요. 과거 인류는 몇십년만에 걸쳐 변화했는데 지금의 인류는 자신의 인생 안에서 몇십년 사이에서도 변화에 대한 압박을 느끼는 것을 보면 업청난 압박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동아프리카와 닮은 한반도라는 변화무쌍한 환경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고 어디로 이끌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언급한 내용에 물음이 달립니다.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안전을 추구해 남아 있었지만 변화에 도전해야했던 호모사피엔스들처럼 한반도에 남은 우리는 압축된 시공간의 변화 속에서 안전을 추구해야하는 도전에 직면 있단 생각에 변화와 안전의 이분적 구분보단 융합된 개념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간기원에 대한 내용은 영상에 녹아있으니..... 영상 말미에 던지신 질문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면... 성장이 뒤따른다면 당연히 현상유지 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는 편이 인간의 삶이나 인간사회에 필요한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의 인류도 현재까지 고수하던 것들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할 시기에 맞닥뜨려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장점만큼 단점과 폐해가 큰 자본주의 체제의 변화라든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류 전체 삶의 방식의 변화라든지 어쩌면 ai시대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간진화를 이끌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공상도 하게 되는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원인은 직립 아닐까요? 심장보다 위에 있으니 혈행이 힘들고 그걸 해결하기위해 뇌혈관은 가늘게 발달할 수 밖에 없고 나무가 물을 중력의 역방향으로 흡수하듯 뇌도 그런식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거고 그 가늘어진 혈관이 지능의 출발이 된거 아닐까요? 직립을 하지 않았다면 분명 뇌혈관은 가늘어질 필요가 없겠죠
혈류량은 곧 에너지대사량으로 치환할 수 있으며 뇌에 공급하는 총 에너지량은 대사에너지의 30%에 달합니다. 심장과 뇌의 거리는 일직선으로 1m도 안되며 관의 압력은 단면적을 줄이면서 높일 수 있기에 대동맥에서 뇌 모세혈관으로 보내기 위한 심장의 압력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즉, 혈류량만 봐도 뇌로 가는 혈행이 힘들다고 하기 힘들며, 심근관점에서 봐고 혈행이 힘들기에 뇌 모세혈관을 발달시켰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보이네요. 굳이 뇌 모세혈관을 발달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심근을 발달시켜 심장압을 높이는 방법으로도 뇌로 혈액을 운반할 수 있어요. 또, 만약이라도 뇌로 가는 혈행이 어렵다면 그로 인해 생존이 불리해지니 종의 보존이 어렵고 그러면 뇌가 발달하기도 전에 멸종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포유류의 적혈구 크기는 비슷하며 모세혈관의 최소 굵기는 적혈구의 크기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이 다른 포유류보다 모세혈관이 가늘지는 않아요. 지능에 더 관련성이 높은 요인은 혈류량 또는 대사량이므로 뇌 모세혈관의 굵기보다는 뇌 모세혈관의 양에 따라 지능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설명은 진화가 자신의 진화 방향을 설정한다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인류란 호모 사피엔스를 말할텐데 사실 호모속의 인류 사촌도 엄청 많았잖아요 그들도 분명 다른 동물에 비하면 월등한 지능을 가졌었는데 그들은 왜 사라졌을지 설명할 수 없겠네요 인간은 매우 성공적인 종이지만 현재 존재하는 다른 종들도 매우 성공적인 종일 거예요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전쟁을 겪었던 나라들 1~10위권을 봤더니 ... 대부분 근현대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강대국들과 거의 같더군요. 전쟁을 가장 많이한 10개의 나라들을 뽑자면 ...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인도, 오스만투르크(튀르키예). 전쟁을 많이해서 강대국이 된건지, 강대국이라서 전쟁을 많이 하는건지 몰라도.
그게 돌연변이죠 전혀 연관성이 없이 어느날 갑자기 그런개체가 나오고 그 개체는 그렇지 않은 개체보다 생존에 유리하고 후손에 그 유전자를 넘기죠 오늘날 우리는 우연이고 환경은 그 우연을 선택한거죠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우연히 나오고 그후 그 사람만 살아남는 거죠 다만 그 우연이 늘 좋은방향으로만 가는건 아니라는거죠 더 나쁜방향으로 진화하기도 하구요 즉 진화가 꼭 진보는 아니죠
지능이 뛰어난 개체와 아닌 개체가 있고, 그 중 뛰어난 개체가 살아남았다는 건 단순한 도식을 위한 설명이고요. 실제론 1부터 100까지의 지능을 가진 개체들이 있었고, 그 중 30까지는 죽고 31이상만 남은 상태에서 그 다음 세대는 20부터 110까지 다양하게 되고, 다시 50까지는 죽고 그 다음 세대는 40부터 120이 되고 이런 식으로 점진적으로 환경에 적응해 간 거죠. 그래서 거시적으로 보면 지능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능이 발달해 간 거죠.
외피가 단단해지고 싶다고 한 개체가 의지를 가지더라도 외피가 단단해지지는 않죠. 외피가 얇은 것은 사라졌고 외피가 두꺼운 것들은 번식에 성공한 것일뿐 우리의 키가 140~200로 차이가 있는거처럼 외피의 두께도 평균보다 얇은 애들부터 퍙균보다 두꺼운 애들도 있을겁니다. 단순히 유전법칙에 의한 분포이죠. 야러원인(방사능, 자외선, 화학물질노출, 세포분열과정중 실수 등등)에 의한 좀더 극적인 돌연변이로 외피가 아예 없어지거나 외피가 엄청나게 두꺼워진 개체가 있을 수 있구요. 키도 1미터가 안되는 사람도 있고 2미터가 한참넘는 사람도 있는거처럼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개체가 있을 때 우연히 환경조건상 외피가 두꺼운개체가 생존번식을 잘하면 얇은개체는 죽어서 사라지고 두꺼운개체의 자손은 전 세대보다 좀더 두꺼운 개체가 많아지고 같은 환경에서 과정이 반복될 수록 강화됩니다. 생각이나 의지로는 유전자가 변할 수 없고, 물리적 공격(자외선, 방사선과 같은 dna를 파괴,변형할 수 있는 물리적 공격), dna복제과정에서의 실수(염기서열하나가 변형,중복,결손되는 것부터 시작해서 염색체가 통채로 변형 결손,중복되는 것까지 다양), dna복제실수를 유도하는 화학물질에 노출된 경우 등 여러원인으로 유전자가 변형되서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진화는 위기 극복을 하지 못한 약체의 지속적인 파멸이라기 보다는 환경변화에 적응했는지에 따릅니다. 학자들은 진화를 설명할 때 약체의 파멸이라는 가치중립적이지 않은 용어를 자제하는 편입니다. 제가 이해한 영상의 취지는 "위기를 극복하자" 또는 "승자들은 위기를 극복한 자들이다" 라기 보다는 "변화를 받아들이자" 라고 생각해 의견을 공유해 보았네요.
@@aenergy-solar 그렇군요. 제가 보는 관점은 환경변화에 적응하기보다 애초에 변한 환경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개체들이 남는 것입니다. 사회에 적용했을 땐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느껴지나, 개인에 적용했을 때 설사 변화를 받아들이자라는 좋은 취지라도 뜬금 없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사냥을 위해서 지능이 발전했다? 사자는 왜 그런 넓은 사바나에서 지능 발전보다는 육체적 발전을 했나요? 개코원숭이도 그런 사바나에 살지만 애 지능이 개발되지 않았나요? 결과에서 거꾸로 가설을 만들고 그게 마치 사실인것 처럼 추측하는 것은 좀 아닌것 같다. 그리고 동아프리카 이외는 오히려 더 안정적인 지역이였다는 증거도 없는데...다른 지역보다 동아프리카가 열악한 환경이였다는 건 논리비약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혹시 하고 들어 봤는데 늘 하던 이야기네요...
영화 인타임.엘리시움에서 부자랑 중산층들은 하류층들이랑 다른 구역에서 거주하고 생산직이나 블루칼라 직업군은 하류층 노동자들이 담당한다 죽을때까지 노동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산다 이건 지금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수도권부터 상류층.중산층끼리 모여살고 지방도 마찬가지다 하류층 공장노동자는 들어갈수가없다 불경기에 제2의 IMF라는데 전세계에서 벤츠가 2~3번째로 잘팔리는 나라에 몽클레어 패딩은 여름이면 품절된다 백화점 주차장에는 제네시스.외제차 뿐이고 그냥 잘사는놈들은 계속 잘사는거고 부모잘만나고 학창시절때 공부잘해서 좋은 직장가서 잘사는놈들이다 고졸 교대근무 생산직은 인생역전 방법이 코인.주식.인터넷방송.로또 이런방법뿐인데 매우어렵다 그냥 자살할 용기없으면 공장에 쳐박혀서 썩어가면서 살아있는 시체같이 버틸수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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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극한의 상황에서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컨텐츠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ㅠ
수백만년에 걸친 진화도 그렇지만,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그렇죠.
환경변화가 무쌍하고 전쟁과 갈등이 심했던 중위도 지역이 결국은 세상을 지배라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봐도 유학을 가거나 격동기를 버텨온 사람들이 우수한 걍향이 많죠.
그런데, 누굴 위한 우수함인가 싶습니다. 그냥 위대하고 싶지않고, 남보다 잘나고 싶지도 않고, 맘편히 , 따뜻한 나라에서 편히 살다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사실상 변화 하느냐, 현상 유지하느냐는 선택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생존하느냐 그렇지 못 하느냐. 그 극단에 한국이라는 변화무쌍한 사회가 있고요. 과거 인류는 몇십년만에 걸쳐 변화했는데 지금의 인류는 자신의 인생 안에서 몇십년 사이에서도 변화에 대한 압박을 느끼는 것을 보면 업청난 압박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컨텐츠수준이 상당하군요
인간은 불을발견하면서부터 음식을 익혀먹음으로써 소화가 용이하게 흡수됨으로 고단백을 축적하게되었죠 결정적으로 뇌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빙하기에 수천 명 정도로 줄어들었던 시기가 지금 확인된 게 2번 있어요
그 때 유전자 풀이 상당히 줄어들었던 것 같아요
ㅇㅇ 그것때문에 모계유전 미토콘드리아 추적 검사하면 거의 같은 모계임 전세계인이 ㅋ 빙하기때 극소수 엿는데 이때 아녓으면 인류 사라짐 ㅋ
급진적인 환경 변화와 인류의 등장에 관련이 있다는 아이디어가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학기에 진화생물학을 배우고 있는데 이 관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재밌겠네요
지금 우리는 2000년 그중에서도 몇백년으로 인간문명에 대해서 논하는데 수백만년이라는 말도 안되는 기간이 있으니 충분히 그랬을수 있겠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대학 다닐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중에 이해 안되는게
인간이 처음 바다를 보면 지능이 엄청나게 발전한다는 얘기였는데
이 내용을 보면서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된거 같습니다....
오 신기해요….
집단과 집단 혹은 국가와 국가간의 경쟁이 시작 되는 시점 부터 지식과 기술의 폭발적 증가가 보여주듯 뇌의 진화는 인간과의 경쟁이 시작되는 어느시점 부터 급격한 진화가 진행된거 아닌가 싶네요.
1. 진화는 변하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것.
2. 호모 사피엔스보다 네안데르탈인이 두뇌용량이 컸고, 지능도 더 높았을 것으로 봅니다.
저는 네안데르탈인은 뇌용량은 크지만 여러 면에서 호모사피엔스보다 똑똑하지는 않았늘 것으로 추측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머리가 크다고 똑똑한 것은 아니지요.
@@천대식-s8k 사실상 아무 관련없죠 ㅋㅋㅋ 이미 뉴런개수와 지능은 큰 상관관계가 없다고 나와서...
모든 생물들은 환경에 따라 변하는것같습니다❤
동아프리카와 닮은 한반도라는 변화무쌍한 환경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고 어디로 이끌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언급한 내용에 물음이 달립니다.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안전을 추구해 남아 있었지만 변화에 도전해야했던 호모사피엔스들처럼 한반도에 남은 우리는 압축된 시공간의 변화 속에서 안전을 추구해야하는 도전에 직면 있단 생각에 변화와 안전의 이분적 구분보단 융합된 개념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만들어졌으니까"
인간기원에 대한 내용은 영상에 녹아있으니.....
영상 말미에 던지신 질문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면...
성장이 뒤따른다면 당연히 현상유지 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는 편이 인간의 삶이나 인간사회에 필요한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의 인류도 현재까지 고수하던 것들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할 시기에 맞닥뜨려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장점만큼 단점과 폐해가 큰 자본주의 체제의 변화라든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류 전체 삶의 방식의 변화라든지
어쩌면 ai시대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간진화를 이끌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공상도 하게 되는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원인은 직립 아닐까요?
심장보다 위에 있으니 혈행이 힘들고 그걸 해결하기위해
뇌혈관은 가늘게 발달할 수 밖에 없고
나무가 물을 중력의 역방향으로 흡수하듯
뇌도 그런식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거고
그 가늘어진 혈관이 지능의 출발이 된거 아닐까요?
직립을 하지 않았다면 분명 뇌혈관은 가늘어질 필요가 없겠죠
기린과 브라키오사우르스 같은 공룡들은요..
@@Cloudland0809 제가 아는 직립의 정의는 뒷발이 땅에서 분리될때 앞발 하나로 순간균형을 유지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것이 뇌혈관 발달과 관련이 되는거로 압니다
혈류량은 곧 에너지대사량으로 치환할 수 있으며 뇌에 공급하는 총 에너지량은 대사에너지의 30%에 달합니다. 심장과 뇌의 거리는 일직선으로 1m도 안되며 관의 압력은 단면적을 줄이면서 높일 수 있기에 대동맥에서 뇌 모세혈관으로 보내기 위한 심장의 압력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즉, 혈류량만 봐도 뇌로 가는 혈행이 힘들다고 하기 힘들며, 심근관점에서 봐고 혈행이 힘들기에 뇌 모세혈관을 발달시켰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보이네요.
굳이 뇌 모세혈관을 발달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심근을 발달시켜 심장압을 높이는 방법으로도 뇌로 혈액을 운반할 수 있어요. 또, 만약이라도 뇌로 가는 혈행이 어렵다면 그로 인해 생존이 불리해지니 종의 보존이 어렵고 그러면 뇌가 발달하기도 전에 멸종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포유류의 적혈구 크기는 비슷하며 모세혈관의 최소 굵기는 적혈구의 크기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이 다른 포유류보다 모세혈관이 가늘지는 않아요. 지능에 더 관련성이 높은 요인은 혈류량 또는 대사량이므로 뇌 모세혈관의 굵기보다는 뇌 모세혈관의 양에 따라 지능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직립도 환경변화 진화과정의 일부분이긴 하죠 하지만 지능의 발달에 엄청난 영향을 준건 맞다고봅니다 손이 좀더 자유로워 졌을테니까요
아싸 따끈한 영상
이런 설명은 진화가 자신의 진화 방향을 설정한다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인류란 호모 사피엔스를 말할텐데 사실 호모속의 인류 사촌도 엄청 많았잖아요
그들도 분명 다른 동물에 비하면 월등한 지능을 가졌었는데 그들은 왜 사라졌을지 설명할 수 없겠네요
인간은 매우 성공적인 종이지만 현재 존재하는 다른 종들도 매우 성공적인 종일 거예요
실제 그 사촌 유전자가 현재 우리 dna에 포함되어 있어서 멸종이 아닌 공존인거죠 ㅋ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전쟁을 겪었던 나라들 1~10위권을 봤더니 ... 대부분 근현대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강대국들과 거의 같더군요. 전쟁을 가장 많이한 10개의 나라들을 뽑자면 ...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인도, 오스만투르크(튀르키예). 전쟁을 많이해서 강대국이 된건지, 강대국이라서 전쟁을 많이 하는건지 몰라도.
통사구조를 가진 언어가 인간과 다른 동물의 가장 강력한 차이 아닐까요? 혀와 뇌가 화석으로 남았다면 정말 많은 발견을 할 수 있었을텐데.
물론 인류가 이렇게 진화하는데 기후 온도도 중요하지만 다른동물과는 다른게 불을 발견한거임. 익혀서 먹으니 소화가 빨라서 대뇌가 급격히 커짐.
급격한 기후 변화와 환경적응 필요성 그리고 도구의 사용에 따른 뇌의 사용이 지능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요약 : 쎈놈이 강한게 아니라 살아남는놈이 강한거다
그런데 동아프리카 해당지역에 현재까지도 남아있는 호모사피엔스는
왜 더 똑똑해지지 않았나요???
오래 남아있다고 더 똑똑해지는건 아닌것 같은데.......
미녀와 야수를 떠올리며 생각난건데 동물이 갑자기 사람되면 동화고, 동물이 천천히 오랜세월을 거쳐서 사람 되면 과학인가?
50년 전만해도 지능이 이렇게 변화 했는데 천년만년이면
what doesn't kill you makes you stronger~!
왜 인류가 동아프리카에서 이집트 를 통해서 중동으로 퍼져나갔다고만 하는 건가요 ? 일부는 모로코 를 통해서 스페인으로도 퍼져나가지는 안았을까요 ?
인간이 화성에 가야 하는 이유
네안데르탈인이 우리보다 더 똑똑했습니다 뇌도 더 컸습니다 단지 우리는 아프리카를 인구생산기지로 삼아서 끊임없이 유럽쪽으로 인구를 보내면서 번식력 싸움에서 승리했을뿐입니다 네안데르탈인이 아프리카로 오는일은 없었을테니까요
발전은 무지에 기반해 달려가는 쳇바퀴속 착각이다.
공평하게 무한한 변화가 있을 뿐이지.
종교인이 무신론자를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처럼.
딱 한 마디... ㄷㄷㄷㄷㄷㄷ
아프리카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면서 지능이 더 발달한 거지 아프리카 환경이 지능발달에 도움이 된 건 아닐 거다.
저 생각과 비슷하네요. 기후쁘지형특성이 민족성을 만든다고 생각 되었는데 이런 책이 있었군요.
기후와 지형은 언어와 문화에 영향을 주죠
그럼 지금도 동아프리카 흑인들이 제일 똑똑한가? 뭔가 좀 이상한듯
결국 인류를 진화시킨 장본인은 지구 자체의 판구조에 따른 기후변화이네요
동아프리카에 지금까지 남아있는 아프리카사람은?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똑똑하군요 일년에 4번의 급격한 환경변화를 겪으니까요
고작 몇쳔년으로 진화가 일어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βεομκυν 진화라는 표현까지는 안썼고요 그냥 대체적으로 똘똘하단 이야기입니다
잼있는 비유에 잼없는 선생님 ㅎㅎ
워낙에 전쟁도 많고 호랑이도 많아서
멍청한 사람들은 죄다 x졌거든요.
찰스 다윈의 자연선택😅
해당 환경이 쳐해져 해당 민족이 똑똑해졌다. 이는 진화를 농후하게 내포하는 말입니다. 본인이 오해가게 썼어요
지능의 장점 = 유연함
고급집니다
그럼 지금쯤 더똑똑한 민족이 있어야 가설이 맞죠
지능을발전했다기보다 언어 문화의발전이 크다
인류의 기원은. 외계인이다
😊
아니. 협동하는 사회성이 인간을 살아남긴 이유일듯. 지능만으론 살수없죠.
헬조선에 태어난 건 축복이다. 죽을때까지 똑똑해져라
인간의 탄생과 진화의 확률을 보면 전 우주에 생명체는 많이 있어도 문명을 이룰수있는 지적생명체는 거의 없을것으로 판단됨
와칸다 포에버!
포에버 ! !👐
지구에서의 생명의 탄생도 밝히지 못하는데, 진화론에 얼추... 충고로 생각하세요.
인간이 지구에 가장똑똑할까~~
절대로 인간의 개념이지 ~~
절대로 지구의 모든 동식물은 인간과 별반다르지 않다. 다 각자의 생명이 다를 뿐 지금이 영상은 인간의 오만 방자한 사고 일뿐~~
뭐가 똑똑한가 생각해보기를~~
과학이 발달해봐야 뭘 ~~
착각일뿐이다~~
선생님 개는 왜 사람을 좋아하는지도 알고싶어요 😊
인간의 삶에대해 탐구하는 학문이 철학인데 굳이 철학 채널에서 강아지를 논할 필요가 있을까요..😅
@jgd824 제발요 ㅠ
윌리암스 증후군이랍니다.병이죠
사람이 순한늑대 교배시켜만든게 개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정신병에 걸린 늑대의후손...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찰스 다아윈 종의 기원에 주목하자우
지능증폭의 원인은 불의발견 아니었삼요?
그것도 역할을 많이 했다고 보통 이야기되죠
11:04 아 하이델베르크인이 탈아프리카했다가 나중에 네안데르탈인도 되고 에렉투스도 되고 이런식으로만 다양한 인류가 생겨난게 아니라 이미 아프리카 내에도 다양한 인류가 있었구나
목적성있는 진화가 어딧나요 인간 자체가 진화론의 모순같네요
그 가설대로라면, 지금 저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왜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더 똑똑해지지 않고 있나요?
역시 종교는 …
사회적 다윈주의네.
엄청난 변화에 비하여 너무 단순하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외피가 단단해지고 싶다고 외피가 단단하게 진화를 어떻게 하는거죠? 생각만으로 유전자가 변형을 하는건가요? 지금까지는 환경에 적합한 유전자를 가진개채가 살아남는다고 배웠던거같은데..
외피를 진화시키지 못한 다른 개체들이 모두 죽어 외피가 단단해진 개체만 살아남는 것입니다
@@user-ramgithunder 저도 이렇게 알고잇엇는데 ,,
그게 돌연변이죠 전혀 연관성이 없이 어느날 갑자기 그런개체가 나오고 그 개체는 그렇지 않은 개체보다 생존에 유리하고 후손에 그 유전자를 넘기죠
오늘날 우리는 우연이고 환경은 그 우연을 선택한거죠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우연히 나오고 그후 그 사람만 살아남는 거죠
다만 그 우연이 늘 좋은방향으로만 가는건 아니라는거죠
더 나쁜방향으로 진화하기도 하구요
즉 진화가 꼭 진보는 아니죠
지능이 뛰어난 개체와 아닌 개체가 있고, 그 중 뛰어난 개체가 살아남았다는 건 단순한 도식을 위한 설명이고요.
실제론 1부터 100까지의 지능을 가진 개체들이 있었고, 그 중 30까지는 죽고 31이상만 남은 상태에서 그 다음 세대는 20부터 110까지 다양하게 되고, 다시 50까지는 죽고 그 다음 세대는 40부터 120이 되고 이런 식으로 점진적으로 환경에 적응해 간 거죠. 그래서 거시적으로 보면 지능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능이 발달해 간 거죠.
외피가 단단해지고 싶다고 한 개체가 의지를 가지더라도 외피가 단단해지지는 않죠. 외피가 얇은 것은 사라졌고 외피가 두꺼운 것들은 번식에 성공한 것일뿐
우리의 키가 140~200로 차이가 있는거처럼 외피의 두께도 평균보다 얇은 애들부터 퍙균보다 두꺼운 애들도 있을겁니다. 단순히 유전법칙에 의한 분포이죠. 야러원인(방사능, 자외선, 화학물질노출, 세포분열과정중 실수 등등)에 의한 좀더 극적인 돌연변이로 외피가 아예 없어지거나 외피가 엄청나게 두꺼워진 개체가 있을 수 있구요. 키도 1미터가 안되는 사람도 있고 2미터가 한참넘는 사람도 있는거처럼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개체가 있을 때 우연히 환경조건상 외피가 두꺼운개체가 생존번식을 잘하면 얇은개체는 죽어서 사라지고 두꺼운개체의 자손은 전 세대보다 좀더 두꺼운 개체가 많아지고 같은 환경에서 과정이 반복될 수록 강화됩니다.
생각이나 의지로는 유전자가 변할 수 없고, 물리적 공격(자외선, 방사선과 같은 dna를 파괴,변형할 수 있는 물리적 공격), dna복제과정에서의 실수(염기서열하나가 변형,중복,결손되는 것부터 시작해서 염색체가 통채로 변형 결손,중복되는 것까지 다양), dna복제실수를 유도하는 화학물질에 노출된 경우 등 여러원인으로 유전자가 변형되서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일루미나티 압수수색하라
😂😂
얼마전까지 과학적 진화론을 맹신해왔지만 지금은 절대 안믿게된 일인
사계절이 뚜렷했고 온도 차이가 큰 한국에서 머리 좋은 인간이 많은 이치? 외국인들이 외보고 아프리카보다 덥고 러시아보다 춥다고하는 한국
이븅신은 뭐래니
경험상 똑떡한 애가 우연히 발생해서 후손이 지능을 이어 받았다는게 더
마지막 논의는 좀 궤변에 가까워 보입니다. 진화는 위기를 극복 못하는 약체들이 지속적으로 파멸한 결과인데 그걸 가지고 위기를 극복하는 한 개체에 비유할 수 없다고 봅니다.
진화는 위기 극복을 하지 못한 약체의 지속적인 파멸이라기 보다는 환경변화에 적응했는지에 따릅니다. 학자들은 진화를 설명할 때 약체의 파멸이라는 가치중립적이지 않은 용어를 자제하는 편입니다. 제가 이해한 영상의 취지는 "위기를 극복하자" 또는 "승자들은 위기를 극복한 자들이다" 라기 보다는 "변화를 받아들이자" 라고 생각해 의견을 공유해 보았네요.
@@aenergy-solar 그렇군요. 제가 보는 관점은 환경변화에 적응하기보다 애초에 변한 환경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개체들이 남는 것입니다. 사회에 적용했을 땐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느껴지나, 개인에 적용했을 때 설사 변화를 받아들이자라는 좋은 취지라도 뜬금 없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단순한 세포에서 지금의 지구의 환경이 만들어졌다 라는 설명을 하기엔
너무 다양한 생명체가 존재하는데? 진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환경이 맞나? 이런 의문이 당연히 들어야하는데
우리는 우주도 생명도 단 하나의 무엇으로 생겼다고 믿잖아? 이게 맞는 걸까? 진심으로
사냥을 위해서 지능이 발전했다? 사자는 왜 그런 넓은 사바나에서 지능 발전보다는 육체적 발전을 했나요? 개코원숭이도 그런 사바나에 살지만 애 지능이 개발되지 않았나요? 결과에서 거꾸로 가설을 만들고 그게 마치 사실인것 처럼 추측하는 것은 좀 아닌것 같다. 그리고 동아프리카 이외는 오히려 더 안정적인 지역이였다는 증거도 없는데...다른 지역보다 동아프리카가 열악한 환경이였다는 건 논리비약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혹시 하고 들어 봤는데 늘 하던 이야기네요...
이건 과학도 아니고 그냥 소설이고 상상이다. 우리 인간은 외계인에 의해 현재의 인간 모습으로 탄생했다는 것이 가장 설득력 있음.
아이에에에 외계인? 외계인 어째서?
그럼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호모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들은 T2000 이전의 T1000 버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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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같은 바다에서 사는데 왜 상어는 지능이 낮고 고래는 높죠?
포유류와 어류의 차이...?
아님.. 노아와 노아의 자손들만 살아 남은 후 .. 그들의 자손들이 퍼졌기때문에 .. 유전적 다양성이 적은거임 ..
신화 가지고 인류를 논하기는 쫌.
아담과 하와가 인류의 조상이라는 것도 믿기 힘든데 다시 한번 노아가 인류의 조상이라니 근데 왜 근친혼은 위험한 것일까요?
꼴에 인간을 정의?
진화론은 예나지금이나 그닥 별 특별한것도 특이한 것도 없는 가설에 불과한 진부한 얘기들뿐
영화 인타임.엘리시움에서
부자랑 중산층들은
하류층들이랑 다른 구역에서 거주하고
생산직이나 블루칼라 직업군은
하류층 노동자들이 담당한다
죽을때까지 노동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산다
이건 지금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수도권부터 상류층.중산층끼리 모여살고
지방도 마찬가지다
하류층 공장노동자는 들어갈수가없다
불경기에 제2의 IMF라는데
전세계에서 벤츠가
2~3번째로 잘팔리는 나라에
몽클레어 패딩은 여름이면 품절된다
백화점 주차장에는 제네시스.외제차 뿐이고
그냥 잘사는놈들은 계속 잘사는거고
부모잘만나고 학창시절때 공부잘해서
좋은 직장가서 잘사는놈들이다
고졸 교대근무 생산직은
인생역전 방법이 코인.주식.인터넷방송.로또
이런방법뿐인데 매우어렵다
그냥 자살할 용기없으면
공장에 쳐박혀서 썩어가면서
살아있는 시체같이 버틸수밖에없다
어마어마한 지능... 그래보았자 원자의 집합일 뿐이고..., 그 99.99999...%는 빈 공간이라는데... 즉 헛것이란 뜻이죠! 그리고 일반 동물에게 후천적으로 획득한 것은 유전되지 않는다 합디다만!
창조자가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지. 이걸 부정하려면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저절로 이 모든 세상이 생겨난 이유를 설명하고 입증할 수 있어야지. 못하면 결국 도 창조론과 같은 의 영역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