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문열이 그의 초창기 단편중에서 주인공의 배경을 이 노래의 가사로 설명하는 장면이 있죠. 아버지는 월북한 공산주의자였고, 그로인해 가난한 집안을 어머니의 삯바느질로 버텼다고 했는데, 모든 혁명가를 도박사로 보는 그의 관점은 이미 보수화되어 있었죠. 저도 이 노래의 배경이 궁금해 구글을 뒤진적이 있는데 루노님의 해설을 듣자니 정보량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정보도 정보지만 다양하고도 균형있는 관점에 늘 감탄합니다. 새로운 컨텐츠 늘 기대합니다.
♦️이문열과 비슷한 배경을 가진 소설가 김원일이 생각나는군요. 자전적인 소설 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요. (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방송되기도 ~) 월북한 아버지에, 삯바느질로 다섯 식구가 근근히 살아가는 모습이 처연하게 묘사되어 있었죠~ ♦️박완서도 5살 때인가, 아버지가 맹장염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의 삯바느질로 세 식구가 현저동 빈민가에서 겨우겨우 생계를 이어나갔었죠. ♦️해 뜨는 집 ~ 가사를 해석해보면서 우울하고 비감한 밑바닥 인생 그 분위기가 충격으로 다가왔던 아슴프레한 기억.
80년대 초반, 빽판사러 을지로와 청계천쪽을 엄청나게 다녔을때 이 Animals의 히트곡집을 샀었죠. 얼마전까지도 갖고 있었는데 커버종이가 다 삭아지면서 버렸네요. 추억의 한 귀퉁이가 없어진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루노님 얘기를 들으며 위안을 삼아봅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좋아요' 한번은 너무 박하네요.
저와 똑같은 추억..., 80년대 초반 종로 바닥 리어카 음반 뒤져 열심히 빽판 500원,700백,준빽판 천원씩 주고 모았던 4-5백장 군인 시절 엄마가 정리하고,이사 다니며 정리하고,CD나오며 정리하고..., 그나마 50장 정도 추억으로 남아 있어 다행. 지금도 오디오 테크니카 턴테이블,진공관 앰프물려 가끔 듣고 있슴. Eagles,Rolling Stons,Who,mood Blues,C.C.R,Deep Purple,Aero Smith,Led Zepplin,Jone Cooger,Mood Blues,Pink Floyd,Who,Judas prist등..., 주로 Metal을 즐겨들었슴. 당시 미국 본토에서 오리지널 라이센스 발매되면 가장 먼저 국내 미군부대 공수된것을 불법 복사 업체가 구매하여 제작. 국내 라이센스 음반사보다 몇주에서 몇개월 일찍 발매됨. 올해 63세임
이 곡이 금지곡이었다는데, 어린 시절 꽤 자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증거로 노래방이라는 것이 처음 등장한 팔십년대 후반 쯤에 따로 배우지 않고 화면에 나오는 가사 만을 보고 단번에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이 방송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이 원 곡이 민요여서 그랬나 봅니다.
저는 해 뜨는 집이란 게 감옥을 뜻한다고 들어서 당연히 그런 것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 아닌 모양이네요. 애니멀즈란 밴드 은근히 매력 있더군요. House of the rising sun 말고도 꽤 좋은 곡들이 많더라고요. 다른 가수나 밴드가 리메이크해서 더 유명해진 노래들도 있죠. 그랜드펑크 레일로드가 연주해서 유명해진 Inside looking out도 원래 애니멀즈의 곡이죠.
이 곡을 찾아보려 했는데 마침 딱 뜨네요... 하우스 오브 라이징 선... 이런의미가 있는 줄 몰랐네... 에니멀즈가 영국밴드란 것도 첨 알았네요... 팝계에서 위대한 영국밴드들이 엄청 많은 것 같네요.... 60~80년대 좀 특이하고 실험적인 밴드들은 영국출신들 많이 있네요... 영국이 음악산업에서 돈도 엄청 벌었을 듯....
과거 1970년대 국내에서는 꽤 오랫동안 으로 방송도 안되고 음반판매도 안되었어요....못 듣게 하면, 더 듣고싶은게 사람심리인데.... 독특한 기타리프로 시작되는 전주와 의 샤우트는....마약처럼 강렬하게 와닿아 국내 음악팬들을 미치게 만들었지만..... 금지곡 이유가 별거없어요.....군사 독재정권시절 무지몽매한 위정자들이 미국민요의 노랫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탓이었죠.....
거의 모든 곳에 alan族의 이름이 붙는군요. 알란족이 있었던 곳이 수부타이가 휩쓸던 곳은 맞는데 조지아 옆인지 모르겠습니다. 앨런 튜링(독사과), 앨런 파슨스 프로제트(영국), 폴 앨런(ms사), 해 뜨는 곳의 집이라면 집이 동쪽이라는 의미죠. 그리고 서양인들은 잘모르는 "역마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떠돌아 다니는 것이 체질이나 업보처럼 달라붙은 사람들을 일컬을 때 씁니다. 뱀기름, 약초... 뭐 이런 건 무협지의 東邪 황약사를 떠올리는군요. 여러가지 특징이나 라는 글자가 뱀 사자, 외에 여러가지 한자 사 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영국밴드인 애니멀스가 왜 미국 구전 민요를 불렀는지 참 의아 했는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만 버든이 리더가 되면서 대중적인 주목은 이곡만큼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음악적 성취는 결코 부족하지 않았다고 생각 합니다. 초기에 음악은 초기 락큰롤의 범주에 있었지만 윈드어브체인지 같은 걸작 앨범은 정말 대단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생각보다 다음 영상이 빨리 올라왔네요. 이 곡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은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기타 반주가 쉽네? 였고.. 다른 하나는 중딩 시절에 제게 Rock과 Band를 처음 알려주고, Eagles와 Queen의 노래를 친구의 방에 있던 Macintosh로 들려주며, Yardbirds, Who, Deep Purple, Yes, Def Leppard, Pink Floyd, Cream, Kiss, LED Zepplin(그 친구가 가장 좋아하던, 13집까지 음반을 보유하던) 등등의 Band를 소개하던 친구가 늘어놓은 300곡 List의 맨 위에 House Of The Rising Sun 이 있었다는 거지요. 아무튼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해뜨는 집은 가사에 표현되는 주인공의 고향집일수도 있겠네요 저도 이 노래의 가사에 대한 영상을 처음 접했을 때는 소녀들을 가둔 채 비밀스런 영업을 하면서 갈취하는 곳을 상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주인공의 성별이 다 다르게 표현된다는 점에서 보면 주인공의 고향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난에 찌든 고향을 탈출해서 타지로 갔지만 그 곳에서 더 망가진 생활을 하게 되고 돌아 갈 고향도 그에 못지 않은 가난하고 현실도피를 하게 만드는 곳이기에 돌아 가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 주는 곳이기에 해 뜨는 집으로 표현했을 겁니다 우리도 가난했던 시절 고향을 버리고 타지로 나갔지만 결국 고향으로 돌아 가면 가족들과 친이척, 동네 지인들이 반겨주었잖아요 뭔가 은밀한 비밀이 있는 곳이 아니라 돌아 갈 고향집이 바로 해뜨는 집인거죠 그리고 분명한 것은 그 곳이 뉴올리언스라는 겁니다
영/미의 포크록 음악에 심취했던 적도 있었는데 원래 애니멀스의 버젼을 처음 접한 뒤에 들은 터라 애니멀스에게 영감을 준 앞선 버젼임에도 그냥 포크록 뮤지션들의 앨범에 마치 관례처럼 실리는 정도로만 들리더군요. 그 후로 발매된 제법 많은 록 뮤지션들의 버젼은 애니멀스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았고요. 개인적으로는 사이키델릭 밴드 Frijid Pink의 1970년 버젼을 그래도 가장 추천하고 싶네요.ㅎㅎㅎㅎㅎㅎ
이 곡에 이런 장대한 역사가 있었다니 잘 배웁니다... 해석 중에 족쇄라는 단어 때문에 뉴 올리언스에 있던 가장 악독한 흑인들을 잡아 들였던 교도소라는 설도 존재합니다 게임중에 울펜슈타인 뉴 오더에서 이 곡을 편곡한 패러디 버전이 잇는데 거기선 붉은 저녘이라는 집이라고 패러디했죠 아마 게임속 내용이 독일 나치가 승전해서 전세계를 통치해서 비극으로 이끈다는 내용이기에 거기선 히틀러 관저에 자폭테러하는 사람들이 꼭 이 노래를 틀고 자폭하러 간다는 내용이 있었죠
에니멀스 에서 주목할 인물이 베이스 를 담당 했던 채스 챈들러 입니다. 에니멀스 가 미국으로 공연 갔다가 리틀리치 라는 가수를 위해 기타를 쳐주는 아주 요상한 흑인 기타리스트 를 발견했는데 이 흑인 친구가 기타의 신이라 불리우는 지마 헨드릭스 입니다. 챈들러가 에니멀스 탈퇴해서 지미 헨드릭스 를 영국으로 대려와서 벤드를 조직 하고 첸들러 는 매니저 가 됩니다. 벤드 결성 하면서 드러머를 구하려 짐 마샬 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악기점에 들려서 원래 재즈 드러머 였던 짐 마샬 의 추천으로 드러머를 구했는데 마침 짐 마샬 이 미국 펜더 기타 엠프를 살짝 베낀 자기가 만든 엠프 마샬 엠프를 지미 헨드릭스 에게 권유를 합니다. 그때 까지 몇 기타리스트 들 만이 간간이 쓰던 마샬 엠프가 지미 헨드릭스 와 함께 대박을 쳐서 롹 기타 엠프 로써 대명사가 된 계기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채스 챈들러 가 아니였다면 지미 헨드릭스 도 마샬 엠프 도 다른 운명이 되었을 거라 봅니다.
놀라운 리뷰 감사합니다. 가사 해석에 있어서... 한발은 플랫폼, 한발은 열차에, 다음 가사는... ball & chain 을 걸치고... 이건 혹시 죄수기 되어 고향인 뉴올리언스에 돌아오는 장면은 아닌지요? (서부 영화에 나오는 옛날식 수갑을 발에 찬 상태) 의견 부탁드려요.
서울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진 친구가 하나 있는데 루노님하고 많이 닮았네요. 30년도 더 지난일인데도 가끔 그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그 친구도 고등학생일때 이미 팝역사에 관해 꽤나 해박했었는데. 장르 불문하고 잘 정리 된 노트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제 기억에 마이클잭슨, 레드제플린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팝송애 대해서는 문외한이었던 저한테 적극 추천해 줬던 노래가 레드제플린의 Since i've been loving you 였는데 팝인가요에서 이 노래에 대해 언급하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도 루노님 얼굴 보면 자꾸 그 친구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저와 동년배이신 것 같은데 혹시 오래전에 헤어진 제 친구일 수도 있을까요??
아..."노트"에서 일단 저는 탈락이군요 ^^; 사실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 반에서 음악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가 거의 없었습니다. 저한테 클래식 락을 테이프에 담아 준 친구는 두 명 있었는데요. 남겨주신 댓글 읽으니 저도 예전 생각이 납니다. 소중한 추억 이야기 감사드려요.
당신이란 분은 도대체.....뭐하는 분이죠? 이건 거의 뭐............모든 편이 거의 아트입니다.
소설가 이문열이 그의 초창기 단편중에서 주인공의 배경을 이 노래의 가사로 설명하는 장면이 있죠. 아버지는 월북한 공산주의자였고, 그로인해 가난한 집안을 어머니의 삯바느질로 버텼다고 했는데, 모든 혁명가를 도박사로 보는 그의 관점은 이미 보수화되어 있었죠. 저도 이 노래의 배경이 궁금해 구글을 뒤진적이 있는데 루노님의 해설을 듣자니 정보량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정보도 정보지만 다양하고도 균형있는 관점에 늘 감탄합니다. 새로운 컨텐츠 늘 기대합니다.
♦️이문열과 비슷한
배경을 가진 소설가 김원일이 생각나는군요.
자전적인 소설
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요.
(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방송되기도 ~)
월북한 아버지에,
삯바느질로
다섯 식구가 근근히
살아가는 모습이
처연하게 묘사되어
있었죠~
♦️박완서도 5살 때인가, 아버지가 맹장염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의 삯바느질로
세 식구가 현저동 빈민가에서 겨우겨우 생계를
이어나갔었죠.
♦️해 뜨는 집 ~
가사를 해석해보면서
우울하고 비감한
밑바닥 인생
그 분위기가 충격으로
다가왔던 아슴프레한 기억.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이야기 계속 들려드리겠습니다~
@@lunolacus
감사합니다 ⚘
이문열 중간에 변절한것인지?내생각엔 일그러진 소설가에
지나지않는군요......
정말 수준 높은 다큐멘터리....
80년대 초반, 빽판사러 을지로와 청계천쪽을 엄청나게 다녔을때 이 Animals의 히트곡집을 샀었죠. 얼마전까지도 갖고 있었는데 커버종이가 다 삭아지면서 버렸네요.
추억의 한 귀퉁이가 없어진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루노님 얘기를 들으며 위안을 삼아봅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좋아요' 한번은 너무 박하네요.
아쉬워라. 모서리에 테이프라도 붙여서 ㅜㅜ 저도 이젠 구할 수 없는 LP나 테이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lunolacus 근데 한두장이 아니고 수백장이어서 ㅎㅎ 눈물을 머금고 다 버렸습니다. 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와 똑같은 추억..., 80년대 초반 종로 바닥 리어카 음반 뒤져 열심히 빽판 500원,700백,준빽판 천원씩 주고 모았던 4-5백장 군인 시절 엄마가 정리하고,이사 다니며 정리하고,CD나오며 정리하고..., 그나마 50장 정도 추억으로 남아 있어 다행. 지금도 오디오 테크니카 턴테이블,진공관 앰프물려 가끔 듣고 있슴. Eagles,Rolling Stons,Who,mood Blues,C.C.R,Deep Purple,Aero Smith,Led Zepplin,Jone Cooger,Mood Blues,Pink Floyd,Who,Judas prist등..., 주로 Metal을 즐겨들었슴. 당시 미국 본토에서 오리지널 라이센스 발매되면 가장 먼저 국내 미군부대 공수된것을 불법 복사 업체가 구매하여 제작. 국내 라이센스 음반사보다 몇주에서 몇개월 일찍 발매됨. 올해 63세임
넘넘조아요 선생님 잘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기다려지는 루노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더위의 날들이 계속되는데 건강 잘 챙기셔요~~
네, 더위가 끝이 나질 않네요. 건강하세요
루노님 덕분에 팝지식 많이많이 얻네요
너무 좋아하는 노래 옛시절이 그립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네, 다 들 좋아하시던 음악 이야기 많이 들려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옛날가수 김상국씨가 house of the rising sun을 번안하여 부른 해뜨는 집이라는 노래가 있지요
이 곡이 금지곡이었다는데, 어린 시절 꽤 자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증거로 노래방이라는 것이 처음 등장한 팔십년대 후반 쯤에
따로 배우지 않고 화면에 나오는 가사 만을 보고 단번에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이 방송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이 원 곡이 민요여서 그랬나 봅니다.
어제 오후에도 들었어요. 미스테리한 공간이라고 하니 호텔 캘리포니아가 떠오르기도 한네요.
유튜브의 임진모. 언제나 즐기고 있습니다.
일단 추천 먼저.....저도 대학 시절 이 노래 들으며 일종의 동질성에 눈물을 흘렸다는..돌아가신 선친이 너무 술을 좋아하셔서....
7080에서 더 멀어져 60년대 음악까지 루노님께서 영상을 민들어주시네요! 앞으로 60년대 음악의 재미난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소개하는 시대를 조금씩 넓혀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해 뜨는 집이란 게 감옥을 뜻한다고 들어서 당연히 그런 것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 아닌 모양이네요.
애니멀즈란 밴드 은근히 매력 있더군요. House of the rising sun 말고도 꽤 좋은 곡들이 많더라고요. 다른 가수나 밴드가 리메이크해서 더 유명해진 노래들도 있죠.
그랜드펑크 레일로드가 연주해서 유명해진 Inside looking out도 원래 애니멀즈의 곡이죠.
pop의 역사를 재미있게 정리해서 들려주니 참 좋습니다. 좋아하는 pop song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군요. 늘 응원합니다!!
이 곡을 찾아보려 했는데 마침 딱 뜨네요... 하우스 오브 라이징 선... 이런의미가 있는 줄 몰랐네... 에니멀즈가 영국밴드란 것도 첨 알았네요... 팝계에서 위대한 영국밴드들이 엄청 많은 것 같네요.... 60~80년대 좀 특이하고 실험적인 밴드들은 영국출신들 많이 있네요... 영국이 음악산업에서 돈도 엄청 벌었을 듯....
이런 팝 칼럼을 영상과 함께 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루노님. 최고
항상 감탄하면서 봅니다
감사해요
레전드팝 '해 뜨는 집'의 역사를 이리도 일목요연하게 살뜰하게 해설해주시다니 너무 재밌네요
팝의역사 음악은기억이 나는데 누군지 이름을잘몰라썼는데 자세히 설명을듣고 알수있어 매우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다른팝스타 소개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3만명때쯤 구독했는데 어느새 10만이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워낙 컨텐츠가 좋으니 당연한 결과인데, 100만 넘어가시게 여기저기 많이 알리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아.. 정말 대단한 해석과 영상입니다. 궁금했던 이 노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
나의시대는 AFKN을통해 POPs듣던시기
일제 SANYO 트란지스터 라디오가 닳고 닳도록,,,
감사합니다
LA에서 80세 할머니가
멋쟁이 할머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참 좋은 영화 "퍼팩트 데이즈"
초반에 흘러 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는
참 오랜 만에 알고 지냈던 친구를
우연히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시간잘맞추어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어릴적 라디오에서 들렸던 곡이 익숙해서 찾아보니 이제목이었네요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 1970년대 국내에서는 꽤 오랫동안 으로 방송도 안되고 음반판매도 안되었어요....못 듣게 하면, 더 듣고싶은게 사람심리인데....
독특한 기타리프로 시작되는 전주와 의 샤우트는....마약처럼 강렬하게 와닿아 국내 음악팬들을 미치게 만들었지만.....
금지곡 이유가 별거없어요.....군사 독재정권시절 무지몽매한 위정자들이 미국민요의 노랫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탓이었죠.....
와 호텔캘리포니아 영상보고 너무 좋았어서 house of the rising sun 부탁드렸는데 우연이겠지요 ??ㅎㅎㅎ 이 노래도 저희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여서 너무 궁금했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 몰랐던걸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곡 들도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기다려 지는 루노님
너무 감사해요.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었던 내용입니다.
평소 "해뜨는 집" 에 관심 많았는데,
뛰어난 인문학적 감성에 기반한 해박한 설명!!
너무 멋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잼있는 해설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원히트원더 였던 애니멀스
참으로 좋은 노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히트곡 몇 개 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으로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울 아버지 테이프에 있던곡 1970년대 , 많은 젊은 사람들이 통기타로 치던곡, 이걸 슬로우락이라고 하는 리듬 ,
이게 민요였군요, 언덕위의 하얀집 노래와 헷깔렷는데, ㅋ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요..
🎶 음악시간이 아닌 역사시간 같아요😊이번편도 알찬정보 감사합니다 ❤
거의 모든 곳에 alan族의 이름이 붙는군요.
알란족이 있었던 곳이 수부타이가 휩쓸던 곳은 맞는데
조지아 옆인지 모르겠습니다.
앨런 튜링(독사과), 앨런 파슨스 프로제트(영국), 폴 앨런(ms사),
해 뜨는 곳의 집이라면 집이 동쪽이라는 의미죠.
그리고 서양인들은 잘모르는
"역마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떠돌아 다니는 것이 체질이나 업보처럼 달라붙은 사람들을 일컬을 때 씁니다.
뱀기름, 약초... 뭐 이런 건 무협지의 東邪 황약사를 떠올리는군요.
여러가지 특징이나 라는 글자가 뱀 사자, 외에 여러가지 한자 사 가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POP 비하인드 역사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잘보고 갑니다^^
house of the rising sun이 작은아버지가 대학생시절 저희 집 아랫방에서 하숙 하면서 한번씩 아랫방 마루에 걸터 앉아 통기타 치던 곡인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이 곡 들을때 종종 작은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소중한 추억 이야기 감사합니다.
영화 퍼펙트 데이즈에서 듣고 예전 감정이 떠오르던차에 너무 선물같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어릴 때 이 노래를 삼촌의 테이프로 듣고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는데... 삼촌이 금지곡이라고 들으면 안된다고 하셔서 놀랐던 것이 기억나네요 ^^ 오늘도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항상 잘듣고 있어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흥미진진한 하우스오브더라이징선에 대한 이야기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애니멀스의 원곡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저작권 때문에 어렵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루노라쿠스 Luno Lacus, 그 끝은 어디인가... 볼때마다 경이로움을 금치못하는 채널~ ^^
예전에 라디오에서 가끔 팝을 듣던 가벼운 리스너 입니다. 영상이 재미있어서 구독하고 보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의 다사다난한 삶득 보니 다양한 생각이 나네요.
60년대 영미팝중에 귀여운 느낌을 주는 노래들이 꽤 있죠. 나중에 나올 80-90년대 팝뮤직과 비교하면 60년대 음악은 좀 우아한듯한 느낌도 들고.
(Scarborough Fair)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이곡때문에 스카보로에 가고싶고 허브들과 그 소녀는 항상 가슴속에 있답니다..
아까 퇴근하면서 따라 불렀는데..신기하네요. 바로 소개영상이 뜨다니..
예전부터 영국밴드인 애니멀스가 왜 미국 구전 민요를 불렀는지 참 의아 했는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만 버든이 리더가 되면서 대중적인 주목은 이곡만큼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음악적 성취는 결코 부족하지 않았다고 생각 합니다. 초기에 음악은 초기 락큰롤의 범주에 있었지만 윈드어브체인지 같은 걸작 앨범은 정말 대단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신점 갚이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보하시길 바랍니다
The house of the rising sun, 팝송이 탄생하기까지 수많은 스토리가 있었다는 것에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해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다음 영상이 빨리 올라왔네요.
이 곡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은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기타 반주가 쉽네? 였고..
다른 하나는 중딩 시절에 제게 Rock과 Band를 처음 알려주고, Eagles와 Queen의 노래를 친구의 방에 있던 Macintosh로 들려주며, Yardbirds, Who, Deep Purple, Yes, Def Leppard, Pink Floyd, Cream, Kiss, LED Zepplin(그 친구가 가장 좋아하던, 13집까지 음반을 보유하던) 등등의 Band를 소개하던 친구가 늘어놓은 300곡 List의 맨 위에 House Of The Rising Sun 이 있었다는 거지요.
아무튼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매킨토시 반가운 이름입니다.
해뜨는 집은 가사에 표현되는 주인공의 고향집일수도 있겠네요
저도 이 노래의 가사에 대한 영상을 처음 접했을 때는 소녀들을 가둔 채 비밀스런 영업을 하면서 갈취하는 곳을 상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주인공의 성별이 다 다르게 표현된다는 점에서 보면 주인공의 고향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난에 찌든 고향을 탈출해서 타지로 갔지만 그 곳에서 더 망가진 생활을 하게 되고 돌아 갈 고향도 그에 못지 않은 가난하고 현실도피를 하게 만드는 곳이기에 돌아 가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 주는 곳이기에 해 뜨는 집으로 표현했을 겁니다
우리도 가난했던 시절 고향을 버리고 타지로 나갔지만 결국 고향으로 돌아 가면 가족들과 친이척, 동네 지인들이 반겨주었잖아요
뭔가 은밀한 비밀이 있는 곳이 아니라 돌아 갈 고향집이 바로 해뜨는 집인거죠
그리고 분명한 것은 그 곳이 뉴올리언스라는 겁니다
오늘도 양질의 영상 잘 보고 가요 이분들이 부른 곡이군요 너무 익숙합니다 하하
올드팝 사랑꾼으로써 이런 유용한 비디오를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비슷한 느낌의 가사 구조인 사이먼 앤 가펑클의 더 박서 가 순한 맛이라면 이 노래는 붉다 못해 검은 매운 맛이죠.
가사를 음미하며 들으면 눈물이 나는
가사가 잘 안들려도 그 느낌이 충분히 느껴지는 명곡
교도소를 은유한 거란 얘기를 어디서 봤었습니다. 가사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그렇구나 했었는데, 가사도 다양한 버전이 있었군요.
팝인가요에서 뵌 루노라코스님의 모습이 계속 떠오르는군요 😂
영/미의 포크록 음악에 심취했던 적도 있었는데 원래 애니멀스의 버젼을 처음 접한 뒤에 들은 터라 애니멀스에게 영감을 준 앞선 버젼임에도 그냥 포크록 뮤지션들의 앨범에 마치 관례처럼 실리는 정도로만 들리더군요. 그 후로 발매된 제법 많은 록 뮤지션들의 버젼은 애니멀스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았고요. 개인적으로는 사이키델릭 밴드 Frijid Pink의 1970년 버젼을 그래도 가장 추천하고 싶네요.ㅎㅎㅎㅎㅎㅎ
always ❤❤❤❤
분명 오전에 영상 보며 댓글을 달았는데 저장을 안했는지 제 글이 없군요 ㅋㅋㅋ 노래의 기원은 알 수 없지만 에니멀즈의 최대 히트곡 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 정도로 유명했던 곡인건 확실 한거 같습니다.
아이고!
이 곡에 이런 장대한 역사가 있었다니 잘 배웁니다...
해석 중에 족쇄라는 단어 때문에 뉴 올리언스에 있던 가장 악독한 흑인들을 잡아 들였던 교도소라는 설도 존재합니다
게임중에 울펜슈타인 뉴 오더에서 이 곡을 편곡한 패러디 버전이 잇는데 거기선 붉은 저녘이라는 집이라고 패러디했죠
아마 게임속 내용이 독일 나치가 승전해서 전세계를 통치해서 비극으로 이끈다는 내용이기에 거기선 히틀러 관저에 자폭테러하는 사람들이 꼭 이 노래를 틀고 자폭하러 간다는 내용이 있었죠
감사합니다. 원래 좋아하던 곡이었는데 최근 영화 퍼펙트 데이즈에 수록곡으로 나오면서 화제가 되었죠.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작가 분이 그 영화 소개해 주셨는데 저는 못봤네요 ㅜㅜ 유튜브에서 그 장면만 봤습니다.
불행한 가정집의 얘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완전 다른 전개였군요. ㅎㅎ구독자 10만이 넘었군요. 초창기 구독자로서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아니 지금 막 이 곡 커버하고 있는데 1시간전 업로드라니 이건 귀하네요 ㅋㅋㅋ
데이브 반 롱크는 나중에 인사이드 르윈의 모티브가 된 그 인물이군요..이 영화 마지막 장면에도 밥 딜런이 나오더라구요. 꽤 연관이 있었군요.
궁금증 완전해결입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에니멀스 에서 주목할 인물이 베이스 를 담당 했던 채스 챈들러 입니다. 에니멀스 가 미국으로 공연 갔다가 리틀리치 라는 가수를 위해 기타를 쳐주는 아주 요상한 흑인 기타리스트 를 발견했는데 이 흑인 친구가 기타의 신이라 불리우는 지마 헨드릭스 입니다. 챈들러가 에니멀스 탈퇴해서 지미 헨드릭스 를 영국으로 대려와서 벤드를 조직 하고 첸들러 는 매니저 가 됩니다. 벤드 결성 하면서 드러머를 구하려 짐 마샬 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악기점에 들려서 원래 재즈 드러머 였던 짐 마샬 의 추천으로 드러머를 구했는데 마침 짐 마샬 이 미국 펜더 기타 엠프를 살짝 베낀 자기가 만든 엠프 마샬 엠프를 지미 헨드릭스 에게 권유를 합니다. 그때 까지 몇 기타리스트 들 만이 간간이 쓰던 마샬 엠프가 지미 헨드릭스 와 함께 대박을 쳐서 롹 기타 엠프 로써 대명사가 된 계기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채스 챈들러 가 아니였다면 지미 헨드릭스 도 마샬 엠프 도 다른 운명이 되었을 거라 봅니다.
지미 핸드릭스와 마샬의 탄생까지, 아주 흥미롭네요 ㅎ
그리고, 채스 챈들러 잊지 않겠습니다
글, 감사 드려요~^^
@user-ee9oe1yj4u 지미 헨드릭스의 원래 이름이 James Marshall Hendrix
입니다. 그래서 자기 이름이 떡허니 붙은 Marshall 엠프 를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다 합니다.
@@yespakman
어디가서 아는체 쫌 할수 있을듯요 ㅋ
거듭 감사요~♡
영화 평론가나 유튜버들이 우연에 기댄 스토리는 최악이라 평하던데 이건 너무나 지나치네요.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하고 저도 어디 가서 이 썰 풀면서 폼 좀 잡아보겠습니다.ㅋㅋㅋㅋ
중학생 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노래에 빠져 왠만한 팝의 역사는 다 꿰고 있다 자부했는데 루노라쿠스님 앞에서 국삭기 앞에서 삽질하는 격이네요. 존걍스럽습니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1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악을 틀어주면 더욱 좋겠네요.
잘보았습니다 ❤
기타를 배우고 있는 중인데... 이 곡을 치고 싶어 시작했고 꼭 쳐보고 싶은곡의 첫번째 곡이죠... 기타 아르페지오.........
SF 적인 가사가 특이한 올디스 넘버 Zager and Evans의 In the year 2525도 한번 소개해 주세요^^
영국이겠죠.. 라고 댓글 달려온 1인..
설명 듣고보니.. 미국 뉴올리언즈...
메탈밴드 Five finger death punch 버젼도 좋죠~
에릭 버든 버전으로
8분넘는 곡이 있는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더라고요
진짜 😅
이 곡은 앨런 프라이스의 현란한 키보드 연주와 그 위로 타고 흐르는 절규하는듯한 에릭버든의 보컬이 압권 아닐까 싶다....
로뎅과 클로델이 생각나네요.
놀라운 리뷰 감사합니다.
가사 해석에 있어서... 한발은 플랫폼, 한발은 열차에, 다음 가사는...
ball & chain 을 걸치고... 이건 혹시 죄수기 되어
고향인 뉴올리언스에 돌아오는 장면은 아닌지요?
(서부 영화에 나오는 옛날식 수갑을 발에 찬 상태)
의견 부탁드려요.
저는 ball and chain을 벗어날 수 없는 속박으로 해석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사용되는 표현이구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만큼, 듣는 분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진 친구가 하나 있는데 루노님하고 많이 닮았네요. 30년도 더 지난일인데도 가끔 그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그 친구도 고등학생일때 이미 팝역사에 관해 꽤나 해박했었는데. 장르 불문하고 잘 정리 된 노트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제 기억에 마이클잭슨, 레드제플린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팝송애 대해서는 문외한이었던 저한테 적극 추천해 줬던 노래가 레드제플린의 Since i've been loving you 였는데 팝인가요에서 이 노래에 대해 언급하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도 루노님 얼굴 보면 자꾸 그 친구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저와 동년배이신 것 같은데 혹시 오래전에 헤어진 제 친구일 수도 있을까요??
아..."노트"에서 일단 저는 탈락이군요 ^^; 사실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 반에서 음악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가 거의 없었습니다. 저한테 클래식 락을 테이프에 담아 준 친구는 두 명 있었는데요. 남겨주신 댓글 읽으니 저도 예전 생각이 납니다. 소중한 추억 이야기 감사드려요.
뉴올리엔스에 있는 감옥이겠죠. ..불우한 환경 가운데 제멋대로 살다 죄악과 비참함 가운데 삶을 탕진한것을 후회하며
자기처럼 살지 말라고 하는 내용인데...
7:51 Mothers입니다만 재번역 해야 할 듯요...
정작 70-80년대에는 방송 금지곡이었던...ㅠ ㅠ 그래서 Don't let me be understood가 히트 하는데 그놈의 산타 에스메랄다 버젼이 튀나와서....
산타 버전도 좋지요 ^^ 감사합니다.
에릭 버든의 이 당시의 보이스는 현 헤비메탈 보컬의 원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상당히 와일드하고 독특합니다.
언제나...돈이 문제지 ㅋ😂
루노 라쿠스님, 그동안 유튜브로 올린 모든 내용을 한권의 책으로 내신다면, 제가 그 제일 첫번째 구매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책을 낸다면 꼭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런 박식한 지식의 출저가 어딘가가 정말 궁금해 지네요,
ㅋㅋㅋ
이걸 어떻게 조사해서 영상으로 만들수있는지... 신기할 따름
하드록의 전설 레드제플린 가능할까요?
해뜨는 집은 희망원.
범죄를 저지른자들의 갱생 을위한 형무소로 떠오르는 태양의 의미인 희망을 죄수에게 심어주기 위한 형무소의 다른 이름.
가사의 한발은 플랜트홈에 한발은 기차위에 에서 죄를 짓고 다시 형무소로 끌 려가는중.
민식이 형이 떠올라요.. 장경철 ㅎㄷㄷ
팝인가요는 언제 모이시나요?!!
항상 그렇다. 구차하게 변명은 많지만
마지막 결국은 돈 이다.
”해 뜨는 집“ 감옥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그러게요.
가사 들어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
맨해튼트랜스퍼(맨하탄트랜스퍼)을올려주십쇼!!!!!!
저는 뭔가 우울한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도 이상하게 이 곡은 듣기 힘들더라구요.
노래에 주변 공기를 무겁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가 봅니다.
기타치던 틀딱들에게는 입문곡이였죠. 가사를 알게되고 소름끼쳤던 (그 집에서 애들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걸까 하고...). 코드 진행이나 멜로디가 아주 좋은 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