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p6p 유한양행 유일한 회장님도 자식들에게 회사 재산 물려주지 않고 사원에게 물려 주었습니다. 원래 회장 직제도 없애려 했으나 후계자가 분신이나 마찬가지라 후임까지만 회장하고 후임 회장분 역시 퇴임하자 유일한 회장님 유언 대로 회장 직제 없애고 회사 주식 기부하셨죠.
근데 사마랑의 추측이 어떤 면에선 맞는 것이 사마랑의 인격이나 행동은 타인에게 귀감이 되고도 남을 수준인데 사마의는 인격이 좋지 않은게 말련 장춘화와 부부싸움에서마져도 나올 정도니 ㅋㅋㅋ 사마가문에서 알아주는 인격자 대열에 들어가는 사마랑 입장에선 인격 부분에선 낙제점인 자기 동생을 좋게 보이진 않앗을 수도 잇음.
내 인생의 모토로 삼은 사람이 사마의지. 사마의 하면 인내와 기다림을 가장 먼저 꼽을수 있는데 인생을 살아갈때 가장 위대한 덕목임. 요즘들어 더 많이 느낌. 이 길이 내 길인가 의심되고 지치지만 우직하게 인내하고 잘 처신하고 내 할일 충실하게 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사마의처럼 빛을 볼 기회가 올거라는걸 믿음. 중도에 힘들어 그만두고 다른길 찾아 떠난 사람들보다 훨씬 잘되있을거란것도 믿음. 요즘시대에선 더 그렇지.
한중 먹고 서촉 들어갔으면 유비의 촉은 성립도 되기전에 와해되고 그 물길을 따라서 수군을 내려보내면서 북에서도 병진하면 오도 망하는 건 시간문제이고 그러면 사마의가 논공행상에서 1등...?? 조조는 자기대에 황제가 되길 원하면서 두려워했다 봅니다 내시의 아들이 나라를 찬탈했다!는 소리를 들을 게 뻔하니 자기 손자대에나 황제되고 시황제로 추대돼는 걸 원했을 거 같은데 자기가 견제하는 신하가 논공행상 1위를 먹는다? 토사구팽을 적나라하게 해야하는데 그럼 자기대에 황제되고 멸국되는 걸 동시에 달성하게 될 가능성이 무척 큼
@@jkim949사마의를 죽이자니 그를 따르는 빈객들도 많고 명망있는 가문이라 명분도 없어 죽이기 힘듭니다. 나중에 공융도 명망있는 선비라 죽이려다 그러기 힘들어 나중에 자식은 부모의 욕정의 산물이다로 드립친거 꼬투리 잡아서 어렵게 죽입니다. 아무래도 조조 자신도 리더쉽과 모든 사람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니 사마의를 가만 냅두자니 다른 세력들에게 붙거나 그럴바에는 자기 옆에두고 관리 하려 한거죠 조조 살아 있을때는 실제로 조용히 지내기도 했구요 조조가 끊임없이 의심하지만 꼬투리 잡을 일을 하나도 만들지 않았고 고평릉사변 때도 병신연기를 하며 자기를 숨겼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인재를 함부로 하게 되면 곽가의 말처럼 손책은 사람을 함부로 여겨 사사로운 원한을 가지게 한일이 많아 그저 일반인으로 끝날 위인이니 걱정을 안해도 된다고 한거처럼 뭐 곽가가 암살을 사주했다는 썰이 있긴한데 쨋든 이런거처럼 안그래도 조조가 서주 대효도같은 일도 벌이고 실제로 암살위협도 많이 받았기에 굳이 죽여서 원한을 만들바에 자기 옆에두고 감시할려고 한걸로 보입니다. 지금 시대도 명분이 중요한데 2000년전에는 더하고도 남았죠
탁류로 무시하던 조조가 아들대가 되어 마침내 제위에 올랐고 결국 치세가 튼튼해져서 삼국통일이 되면 자기들 목도 위험하니 청류 가문이었던 자들이 기회를 오래전부터 보고있었다 라는 가설도 있는데 흥미롭더군요. 계급론적 관점으로 보니 충분히 할만한 판단이기도 함. 물론 직접적인건 짱박히려는 사마의를 후벼파려는 조상의 가스라이팅이었겠지만 그 가스가 차는 과정도 다른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게 삼국지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영천출신들을 중시하고 능력위주 인재등용하는 조조에게 불만을 품은 연주귀족들이 반란 일으켰다가 몰살당한 뒤로 조조는 귀족세력들에 대한 제압을 시도했는데 이에 대한 반발이 원소와 싸울 때 원소에게 보내진 서신들에서 나타났었습니다 조조가 서신 불태워 안심시킨 뒤 공융 등을 죽이면서 완전히 제압했지만 조조 사망 후 조비가 황제가 되면서 한나라 관리들에 대한 불신으로 관리가 부족해 귀족들이 원하는 구품관인법으로 채우면서 귀족들이 다시 강해졌습니다 이후 조상이 귀족에 대한 제재의 강도를 조절못해 그 역풍으로 사마의가 정권을 잡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마의는 처음부터 조조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죠. 사마의가 조조를 피해서 꾀병을 몇년을 앓고 그걸 안 하인을 부인이 죽인 썰은 유명하죠. 관도대전이 끝난후 조조가 다시 사마의를 불렀는데 이때도 안왔다면 사마의는 죽었겠죠. 그러니 조조가 그렇게 사마의를 견제하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함. 사마의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당대의 순욱이었죠.순욱이 죽었을 때 사마의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처음부터 둘은 결코 사이좋게 갈 사이가 아니었다고 보는 게 맞겠죠. 수년동안 자기 하인들도 속이며 꾀병을 연기한 사마의. 이런 사마의를 조조는 또 어떻게 봤을까요? 어려서부터 기재로 유명한 사마의인데.
방통은 정치영역에서 활동한 기록 전무. 포텐만 높은거지 어땠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그나마 법정은 촉군태수는 했으나 이것도 중앙정계에서 오래 활동했다 보긴 어려움. 사마의는 조비의 모신으로서 조비 즉위때도 일정한도의 감찰권도 쥐고있었고 등애를 중앙직으로 불러들일만한 권한도 있었음. 그리고 농사에 대해 진언한 내용도 있는 면에서 제갈량과 그나마 유사.
그건 사마의 초기 때이고, 반역은 만년의 일이고 3대가 지난 후입니다. 반역 당시도 사마의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죠. 그 당시에 참고 참다가 마지막 순간에 배수진처럼 상황을 잡고 반역을 결행한 정황입니다. 반역을 하려 했으면, 촉전 당시 대군을 회군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순욱은 조조의 수많은 모사들 중 1명일 뿐이지요.
제갈량은 군사적인 능력보단 내정 원탑이죠... 촌이였던 촉을 다른 주 두배가량 뽑아낼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으니... 군략에선 사마의가 앞설것 같긴한데 내정에서 제갈량이 보인 능력이 압도합니다. 대댓처럼 사마의 > 제갈량이면 중국 3대 책사에 제갈량이 아니라 사마의가 들었겠죠
조조가 못살게 구는 바람에 반란의 씨앗이 된 것이지 원래는 한낱 서생으로 지낼려 했었죠 인재가 필요한 조조에게 당연히 강제성 동원해 등용되어질수 밖에 없었고 이는 나중에 정권장악과 탈환계기가 됐죠 조진과 조예가 이를 알았지만 죽일 구실을 찾지 못했고 ㅋ 하긴 촉나라 공명을 이길자가 사마중달 뿐이였으니 위나라 운명도 이미 정해졌을거라 봅니다
@@edgzeus3842 약간 일본에 도쿠가와 이에야스 같은 느낌이 있음.. 잘난 경쟁자들이 다 숙청 당할때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의 의심할때는 한없이 본인을 낮추면서 막판에는 자식들과 사병 3000명을 몰래 훈련 시키고 상대방이 자신을 의심 하지 않는 그 순간 숙청해버리는거 부터가 거의 이에야스임..
초호화 인재풀이 줄줄이 대기타고 있어서 변할건 없음. 어차피 시간문제.. 브라질과 한국 축구팀 수준의 관계임 브라질엔 1군 선수 몇몇 부상으로 빠져도 2군도 능력이 출중해서 걔네들이 대신 나가서 공차면 됨. 4:1이 3:1이 될 뿐임. 근데 한국은 손흥민 하나만 빠져도 굉장히 치명적임 대충 이런 수준
조조는 사마의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았던 게 아닐까? 그래서 꺼림칙하여 사마의를 중용하지 않았고 이를 알게 된 사마의는 자신의 야망을 모조리 숨긴 채 조비로 갈아탄 거 같다. 그리고는 언젠가 올 기회를 계속 엿보고 있다가 조예 사후에 남아있는 조씨 일가의 폭정을 명분 삼아 결국 아들들이 나라를 먹은 거지..아이러니하게 조예가 죽기 전 사마의를 불러 조상을 잘 보필해달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조예의 무덤 흙이 마르기도 전에 반란의 기틀을 다진 것만 봐도 사마의는 처음부터 반란의 싹수였다라는 답이 나옴ㅎ
이게맞음 사병 3000명을 몰래키움.. 물론 사마사 주도하에.. 이미 아들들에게도 아무도 믿지마라 하면서 신신당부한게 사마의이고 관도대전전 조조가 불러도 안간건 간보기고 조조가 이미 화북다 먹고 승상일때는 거역하면 잣되니까 간거임.. 기회주의자의 전형이고 능력고 좋고 누구밑에 있을 인물이 아니지
확실히 제갈량과 반대의 길을 걷고 있네 삼고초려의 제갈량과 삼고협박으로 시작하는 사마의
ㅋㅋㅋㅋ
제갈량처럼 믿어라도 줬으면..
😊7@@El-bung-punch
애초에 인재 한명이 아쉬운 스타트업 유비라 제갈량을 정성으로 영입할 수 밖에 없었고 이미 잘 나가서 후한 통일도 멀지 않았고 순욱,가후 비롯해서 인재 많은 대기업 조조라 강하게 나갔던 거죠.
@@TheKimdaesun엄연히 제갈량 출사표와 진수 정사 삼국지 제갈량전에도 다 나와있는 내용을 아무것도 모르는 네가 픽션이라고 해버리면 모르는 사람들은 진짜 픽션인줄 알잖아 😂😂
최후의 승자였으나 그의 위광은 그리 길지 않았다.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것이 강하다라는 말의 표본
그리고 옳은 판단을 하는 사람이 살아남는것
사마의 : 나는 검을 단 한 번 휘둘렀으나 수십년동안 그 검을 갈았다.
갈기는 뭘 갈아요??
그냥 살기위에 처신하다가 우연히 기회가 와서 잡은거지 ..
전두화이 1212때 기회를 잡은것처럼 .. ㅋㅋㅋ ㅋㅋㅋ
그랬다기보단 조조가 있을땐 개길 엄두도 못낸거 아닐까
@@이깜냥-o7o 신삼국지 사마의 대사입니다..
@@死탄의인형 신삼국지 사마의 대사예요
조예가 더 오래 살았거나. 사마의가 더 일직 단명했다면, 역사는 상당히 많이 달라졌겠죠. 중드 사마의 대사인건 아는데,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사마의의 간교하고, 통수 치기 위해서 차근히 준비 하고 살아온 교활한 이미지와는 실제는 거리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가장 아름다웠던 5호16국 시절로 돌아갔으면^^
가장 이상적인 중국의 모습이죠.
그 정도까지는 아니나, 남송 쪼꼬미로 줄어들 확률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
당신께서 살아계실 동안 꼭 볼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제 생애에 꼭 보고 싶네요.
유능하면 유능할 수록 리더가 담기 버겁지.... ㅎㅎ 이건 현대에도 통하는 진리임..
제갈량이 매우매우 특이한 케이스
유비가 특이한 케이스죠
담다못해 아들을 재끼고 황제를 해도 된다고 했음
@@한화솔루션-p6p 유한양행 유일한 회장님도 자식들에게 회사 재산 물려주지 않고 사원에게 물려 주었습니다.
원래 회장 직제도 없애려 했으나 후계자가 분신이나 마찬가지라 후임까지만 회장하고 후임 회장분 역시 퇴임하자 유일한 회장님 유언 대로 회장 직제 없애고 회사 주식 기부하셨죠.
그래서 유비와 제갈량을 가장 모범적인 군신관계라고 하죠 ㅋㅋ
사실 따지고 보면 사마의는 그냥 가문빨로 한량처럼 살려고 했는데 조조의 인물욕 때문에 괜히 위나라 일 맡게 되면서 부터 인생 꼬임ㅋㅋㅋㅋ
정확하게 꿰뚫어 보시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집 재산 있으면 한량처럼 사는게 좋쥬~
그 인물욕이 조조를 만들었으니 ㅋㅋ
제갈량과 사마의의 일화에서 알 수 있는 건 내가 뛰어나면 면접 보러 다니는 게 아니라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 들어옵니다.
진짜 알면 알수록 난놈은 난놈인듯 .....ㄷㄷㄷ
와 이중에 절반만 진실이라고해도 정말 어마어마한 사람이네요
어떻게 저렇게 뛰어날 수가 있지ㄷㄷ
반란까지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구려 전성기에 큰 기여(?)한
와 진짜 어렸을때 삼국지 읽었을때의 재밌던 추억을 성인 버젼으로 완벽하게 끌어올린 듯한 영상!!
진짜 열심히 만들었는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멤버십 가입도 감사드립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사마랑의 추측이 어떤 면에선 맞는 것이 사마랑의 인격이나 행동은 타인에게 귀감이 되고도 남을 수준인데 사마의는 인격이 좋지 않은게 말련 장춘화와 부부싸움에서마져도 나올 정도니 ㅋㅋㅋ 사마가문에서 알아주는 인격자 대열에 들어가는 사마랑 입장에선 인격 부분에선 낙제점인 자기 동생을 좋게 보이진 않앗을 수도 잇음.
사마부도 조모가 가충에 의해 피살되었을때 사마소에게 가충을 죽이라고 하고 진심으로 슬퍼했을정도로 위나라의 충신이었죠... 사마염이 진을 세우고 난 뒤에도 폐위된 황제인 조환을 찾아갈 정도였다고하니... 이런 첫째와 셋째 사이에서 둘째 사마의는 ㅋㅋ 신기하긴하죠
사마망은 더한 자식
@@크로울리-v7n 일각에서는 사마부가 사마씨의 정치적 부담을 덜어주려고 그런거라는 관점도 있죠.그 일로 인해서 사마소는 조조처럼 진왕까지만가고 그 다음 왕때 황제가 되려고 말이죠
@@크로울리-v7n 조모 까는 글에 찬동했던거 보면 2000% 연기
관도 대전 이후 사마의가 차라리 날 죽여 그냥 하고 끝내 거부 했다면 삼국의 역사는 어찌 흘러갔을까...
가장 아름다운 시절 5호16국 ㅋㅋㅋㅋㅋㅋㅋ
곧 다시 올 겁니다 아멘
@@user-tc9qb3jy6l 해방이라고 하지 어떤 좆병신참깨새끼가 건국시대라고하냐? ㅋㅋㅋ
@Market_Socialist조선족 ㅎㅇ 니나라로 돌아가
@Welfare_Marketist복지시장주의는 무슨 개뼈따구같은소리여
인생사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사마의가 처음부터 조위를 먹을 생각을 하진 않았을 거라고 본다.
다만 조위로부터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그때그때 상황에 따른 판단을 한 거지.
사마의가 제갈량을 유일하게 압도했던 건강과 자식복 덕에 최후의 승자가됨 어른들이 건강이 제일이다 한 이유가 있음.
결국 후손들때문에
패배자가 되었지
아들까지는 잘키웠지.. 손자부터 슬슬 상태가 안좋아지더니 증손자가 지능크리 터지는 바람에 망국 테크 타버렸지..
다 남한테 살아서 개짓하면 아래 자기들 가문에 개짓하는 후손이 나옴
사마의가 종합능력치로는 제갈량 압살하죠
제갈량은 소설로 만들어진 허구고 실제로는 내정보급담당이었는데 사마의는 말그대로 만능이었으니까요
@@한도경-n2i사마염이 자식 잘 못키움
조조는 아랫사람을 수단으로 쓰는게 직접적으로 드러난 순간들이 너무 많았음
절조 - 옳다고 믿는 주의·주장을 굳게 지켜 바꾸지 않는 일.
어려서부터 뛰어난 절조를 지니고 있다 - 어려서부터 고집 개쎘다.
내 인생의 모토로 삼은 사람이 사마의지. 사마의 하면 인내와 기다림을 가장 먼저 꼽을수 있는데 인생을 살아갈때 가장 위대한 덕목임. 요즘들어 더 많이 느낌. 이 길이 내 길인가 의심되고 지치지만 우직하게 인내하고 잘 처신하고 내 할일 충실하게 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사마의처럼 빛을 볼 기회가 올거라는걸 믿음. 중도에 힘들어 그만두고 다른길 찾아 떠난 사람들보다 훨씬 잘되있을거란것도 믿음.
요즘시대에선 더 그렇지.
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ㄹㄹㄹ
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뒤통수가 마렵거든 위연이 아닌 쓰마의를 보라..
와 중요인물답게 영상시간 대박이네요 ㅎㅎㅎㅎㅎ확실히 조조가 사마의가 올린 계책이 너무 결정적으로 맞는 계책일때 안들어주는거 보면 견제를 하긴 한것같음....한중 먹고 서촉으로 들어갔으면 그냥 끝이었는데...그걸 엄청 유비도 걱정했었고
한중 먹고 서촉 들어갔으면 유비의 촉은 성립도 되기전에 와해되고 그 물길을 따라서 수군을 내려보내면서 북에서도 병진하면 오도 망하는 건 시간문제이고 그러면 사마의가 논공행상에서 1등...?? 조조는 자기대에 황제가 되길 원하면서 두려워했다 봅니다 내시의 아들이 나라를 찬탈했다!는 소리를 들을 게 뻔하니 자기 손자대에나 황제되고 시황제로 추대돼는 걸 원했을 거 같은데 자기가 견제하는 신하가 논공행상 1위를 먹는다? 토사구팽을 적나라하게 해야하는데 그럼 자기대에 황제되고 멸국되는 걸 동시에 달성하게 될 가능성이 무척 큼
죽써서 개줬다는 말이 가장 잘맞는 예 ㅋㅋㅋ
책사사마의 시리즈에서 1부에서 조조의 등쌀을 못이기는건 선덕여왕에서 미실이나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양호 회장같은 명백히 주인공보다 한수 위라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카리스마있는 라이벌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0:18 양준 스카우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을 욕하면 안됨 착한 중국을 만들어준 고마운 사람
사마의가 임관한연도가 208년이고 사마의가 반역한해가 249년인데 40년후의 미래를 내다보는 조조의 예지력도 정말 대단하네...
예지력보다도 장사하면서 사람만 써봐도 알수있음 얘는 수완이 좋고 남밑에 있을 애가 아니구나 하는거지
@@밍밍이남친 저도 정확히 같은 생각임. 조조가 살면서 직접 수백 수천명을 거느려 봤을텐데 빅데이터에서 오는 그런게 있었겠죠 이색긴 낭고상이다 위험한 놈이다
조조 예지력으로 사마의를 봤다는게 사실이 아닐듯... 그럼 데리고 있지말아야...조조가 죽기전에 죽이던지.
@@jkim949사마의를 죽이자니 그를 따르는 빈객들도 많고 명망있는 가문이라 명분도 없어 죽이기 힘듭니다.
나중에 공융도 명망있는 선비라 죽이려다 그러기 힘들어 나중에 자식은 부모의 욕정의 산물이다로 드립친거 꼬투리 잡아서 어렵게 죽입니다.
아무래도 조조 자신도 리더쉽과 모든 사람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니 사마의를 가만 냅두자니 다른 세력들에게 붙거나 그럴바에는 자기 옆에두고 관리 하려 한거죠
조조 살아 있을때는 실제로 조용히 지내기도 했구요 조조가 끊임없이 의심하지만 꼬투리 잡을 일을 하나도 만들지 않았고 고평릉사변 때도 병신연기를 하며 자기를 숨겼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인재를 함부로 하게 되면 곽가의 말처럼 손책은 사람을 함부로 여겨 사사로운 원한을 가지게 한일이 많아 그저 일반인으로 끝날 위인이니 걱정을 안해도 된다고 한거처럼 뭐 곽가가 암살을 사주했다는 썰이 있긴한데 쨋든 이런거처럼 안그래도 조조가 서주 대효도같은 일도 벌이고 실제로 암살위협도 많이 받았기에 굳이 죽여서 원한을 만들바에 자기 옆에두고 감시할려고 한걸로 보입니다.
지금 시대도 명분이 중요한데 2000년전에는 더하고도 남았죠
사마의는 인재 보는 눈마저 위,촉,오 창립자들급이었으니.. 어휴..
자식들 머리는 비상한데 우애도 좋고..
인복에 자식복마저 있으니.. 완벽하다
문제는 그 자식복다음은...
@@whcho8466 손자복...
하지만 증손들부턴....
왕을 데리고 있으면서도 항복하고 자기를 살려줄거라 믿은 조상의 멍청함이 놀랍지.
사마의가 똑똑한 것이 아니라 조상이 멍청한 것
조상이 사마의에게 대항해봐야 못이긴다는걸 안거지..
멍청한 것 맞음
충분히 이길 수 있었음
@@dodi8109 예 그런데 조상이 싸워봐야 못이기는거 알고 자기가족들 전부 잡혀있을텐데 숙이고 들어간거죠 싸웠으면 어땠을까 싶긴함 ㅋ
탁류로 무시하던 조조가 아들대가 되어 마침내 제위에 올랐고 결국 치세가 튼튼해져서 삼국통일이 되면 자기들 목도 위험하니 청류 가문이었던 자들이 기회를 오래전부터 보고있었다 라는 가설도 있는데 흥미롭더군요. 계급론적 관점으로 보니 충분히 할만한 판단이기도 함. 물론 직접적인건 짱박히려는 사마의를 후벼파려는 조상의 가스라이팅이었겠지만 그 가스가 차는 과정도 다른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게 삼국지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저도 이쪽에 한표.
상상이 망상에 가까움 모든사람들이 자기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며 행동하지 않습니다.
영천출신들을 중시하고 능력위주 인재등용하는 조조에게 불만을 품은 연주귀족들이 반란 일으켰다가 몰살당한 뒤로 조조는 귀족세력들에 대한 제압을 시도했는데 이에 대한 반발이 원소와 싸울 때 원소에게 보내진 서신들에서 나타났었습니다
조조가 서신 불태워 안심시킨 뒤 공융 등을 죽이면서 완전히 제압했지만 조조 사망 후 조비가 황제가 되면서 한나라 관리들에 대한 불신으로 관리가 부족해 귀족들이 원하는 구품관인법으로 채우면서 귀족들이 다시 강해졌습니다 이후 조상이 귀족에 대한 제재의 강도를 조절못해 그 역풍으로 사마의가 정권을 잡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hannam63 적어도 정치인이 정치적 판단에는 의미를 부여하겠죠. 정치적 능력은 정치적 판단의 정확성과 디테일에서 결정되는 것이니 당연히 복수의 이유가 존재할 수 있고 당연히 행동 하나하나가 정치적 의미가 있는겁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ㄹㅇ 제일 재밌어요
반란업적 달성하면서 진정한 상남자 그랜드슬램 달성.
관구검의 고구려 침공 승리가 사마의의 꾀주머니로 승리한 것이 역사 사료에 있는 것입니까?
어렸을 때 나관중의 삼국지를 읽다가 사마씨에 의해 통일되는걸 보고 김이 팍 샜던 기억이 나네요^^
사마의는 처음부터 조조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죠.
사마의가 조조를 피해서 꾀병을 몇년을 앓고 그걸 안 하인을 부인이 죽인 썰은 유명하죠.
관도대전이 끝난후 조조가 다시 사마의를 불렀는데 이때도 안왔다면 사마의는 죽었겠죠. 그러니 조조가 그렇게 사마의를 견제하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함.
사마의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당대의 순욱이었죠.순욱이 죽었을 때 사마의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처음부터 둘은 결코 사이좋게 갈 사이가 아니었다고 보는 게 맞겠죠.
수년동안 자기 하인들도 속이며 꾀병을 연기한 사마의. 이런 사마의를 조조는 또 어떻게 봤을까요? 어려서부터 기재로 유명한 사마의인데.
좋아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현명한 판단인것 같은데요 관도대전 이전까지 원소가 대권에 가까웠기에 괜히 조조군에 가담해서 패망할까봐 그런듯요
@@죽단-x8d 가후는 패망한쪽에 몇번 붙어있었어도 살아남음 사마가문은 후한시대 명성있던 청류 가문이라 탁류파 별로 안좋아 했지만 멘토급 위치에 있는 순욱보며 가능성을 봤을테고 탁류파중 정치력있는 인재들은 급사하거나 돌연사해버리는 경우가 많았으니 정치하는 꼬라지 답답해서 직접 나선것일수도 있죠.
가족이끌고 여기저기 전란 피해다니며 이주했던 일족들이 많은데 두번피한거 세번은 못피할까요.
@@죽단-x8d 그렇죠. 세력차이가 3-5배니.
나도 회사에서 일만하다가 사마의 되기 직전
중드 사마의 미완의책사, 사마의 최후의승자 엄청 재밌게 봤었죠.
정치적인 내용은 질색인데 그건 재밌게봄 ㅋㅋ
사마의의 손자가 진짜로 똑똑했으면....참 아쉽....
조조의 인재욕심이 조씨 가문의 불행을 불러온ㅋㅋㅋ
방통이 사마의랑 비슷한 스타일일거 같은데 만약 방통이 살았더라면 북벌하는 방통vs북벌막는 사마의 구도가 됐을텐데 누가 이겼을지 궁금하네여
방통보다는 법정에 가깝죠
방통은 정치영역에서 활동한 기록 전무. 포텐만 높은거지 어땠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그나마 법정은 촉군태수는 했으나 이것도 중앙정계에서 오래 활동했다 보긴 어려움. 사마의는 조비의 모신으로서 조비 즉위때도 일정한도의 감찰권도 쥐고있었고 등애를 중앙직으로 불러들일만한 권한도 있었음. 그리고 농사에 대해 진언한 내용도 있는 면에서 제갈량과 그나마 유사.
방툥 ㅋㅋ 거품
노숙
최후의 승자 사마씨
사마의 하면 반역, 제갈량의 진군을 막은 교활한 자로 인식해 왔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아! 종회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사마의 였군요 ㅎㅎ
정밀의 계책이 정밀하지 못했군용 ㅋㅋ
재밋어요! 제갈량편은 왜 없나요?ㅋ
사마의의 가장 뛰어난점 수명
경쟁자들 다 죽을때까지도 살아서 풋내기 조상 잡고 권력을 먹음
비슷한 인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있음 둘 다 뛰어난 인물이지만 동시대 뛰어난 인물이 모두 죽고 난 후에 세상을 평정함
최선을 다하는 사마의 .. 그는 ...
썸네일만 봐도 바로 아는 사마의 ㅋㅋ
첨에 조조인줄 알았어요 ㅎㅎ
@@MJ-js4qg 조조도 그렇긴 하네요 ㅋㅋ
낭고지상 ㅋㅋ
그러고 보면... 조조랑 사마의는 꽤 닮은 꼴이야
사마의는 자기를 꽂아넣어준 순욱을 조조가 죽인걸 보고 처음부터 반란을 계획하고 있었을겁니다
222 신하에 대한 의리가 크지않다는걸 깨달음
그건 사마의 초기 때이고, 반역은 만년의 일이고 3대가 지난 후입니다.
반역 당시도 사마의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죠.
그 당시에 참고 참다가 마지막 순간에 배수진처럼 상황을 잡고 반역을 결행한 정황입니다.
반역을 하려 했으면, 촉전 당시 대군을 회군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순욱은 조조의 수많은 모사들 중 1명일 뿐이지요.
@@postrockful 사마의 반역이 순욱 때문인지는 이견이 있을 순 있으나 순욱이 단지 그 수많은 모사중 하나일 뿐인건 절대 아닙니다. 조조 컴퍼니 창립멤버고 그 멤버들 다수를 스카웃했고 인사 시스템의 핵심이었던 인물입니다.
이런걸 두고 ㄹㅇ 개소리라 합니다
@@skytt2796 당연히 실제 역사는 정사만 갖고 얘기해야지 연의 읽고 사마의 인성이 어떻다는둥 얘기하는 건 의미 없지 않냐 어차피 그 인성이나 가치관도 가공의 인성과 가치관인데 ㅋㅋㅋㅋ
사마의
이 사람은 모든 걸 잘합니다. (반란포함)
+인성질도 잘함(=장춘화와 부부싸움 후 뒷끝)
제갈량과 달리 자식농사도 성공한 쓰마이
이제 사마소 사마염 가충 사마충 가남풍만 나오면 됩니다(?)
그냥 한을 이읏고 조용하게 살기 위해서 조조의 제안을 거절했는데 조조의 꾀에 일하게 되고 욕심이 그득하여 나라를 이으려는 충신이자 조조에게 많은 걸 주었던 순욱의 죽음을 보았으니 마음 굳게 먹은 거지..
😊
조상이 없었으면 과연 사마씨가 찬탈을 안했을까?
조비나 조예가 오래살았다면 사마의는 좋은 신화로 남았을듯
조상일족이 원인을 제공한건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라서
사마의는 자식복까지 있었지만 손자부터는...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 표본. 본인 아들 손자 딱 3대 해먹고 대륙에 본격 오랑캐 시즌 열어줌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5호16국 시대... 드립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
썸네일에 있는 게임 추천하는 영상인줄 알고 왔습니다. 책임지고 발매해주세요
한나라가 제대로된 내정상태 엿으면 역대급 재상이겟죠
평생을 충성 다했는데, 가문이 멸족될 위기에 처했다면 반역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최후의 승자이긴하나
후손들은 어휴
자수성가는 자기가 가진 강점을 활용할 줄 아는 금수저 절대 못 이김.
사마의가 조조를 거부할때 촉에서 와서 등용해갔다면 촉이 삼국통일했겠네... 사마의는 한의충신이라 먼저 알았다면 가능했을듯.
삼국지의 조조와 유비는 결국 사마의 VS 제갈량의 치밀한 두뇌 싸움을 돋보이기 위해 밑밥 잔뜩 깔아주고자 존재했었던 게 아닐까는 의구심이 들 정도 ㅋㅋㅋ
사실상 사마의>>>>제갈량임 사마의는 만능중에만능 삼국지에서 조조에 비견될정도
@@hahahahahaha9362아 ㅋㅋ 암튼 공명의 계략이라고
제갈량은 군사적인 능력보단 내정 원탑이죠... 촌이였던 촉을 다른 주 두배가량 뽑아낼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으니... 군략에선 사마의가 앞설것 같긴한데 내정에서 제갈량이 보인 능력이 압도합니다. 대댓처럼 사마의 > 제갈량이면 중국 3대 책사에 제갈량이 아니라 사마의가 들었겠죠
@@amoeba0103 약간 경험 차이인듯 사마의는 계속 전술전략만 했으니깐
@@amoeba0103중국 3대 책사가 누구 누구 누구인가요?
사마의가 좋은점은 고구려가 영토확장 할수 있게 기틀을 마련해줌
근데 여종을 사마의가 움직인걸 보고 죽였다는거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알고 있는걸까요? 사마의 꾀병부터 사실을 누가 기록을 했을까?
누군가 이야기 해서 알고 있는게 아닐까요? 흠 그 누군가가 누굴까?
조예가 오래살았다면 만고충신으로 남았겠지. 조방즉위후 조상때문에 집안이 무너질 입장이라 당하기 전이 먼저친거임. 그게 반역이라면 할말없지만. 결국 최후의 승자가됐지만 자 드가자~ 5호 16국 엔딩 ㅋㅋ
사마의가 유비한테 가고 유비가 제갈량 에게 한것 만큼이나 사마의를 믿어줬으면 반란을 하지 않을....것 같지는 않네.
행적 자체가 역적의 상이라 아들 대신 네가 황제해라 고 하면 넙죽 받아버릴거 같은 예감
삼국지의 승리자는 사실상 사마의이지만 정은안가는스타일
결국엔 이기는 쓰마이
사마의가 사변을 일으키고 반정을 한 전후 사정을보면 사마의와 그 가문이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한것에 가깝죠. 처음부터 야심이 있던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이후 이미 기호지세라 사마씨의 나라를 세운것이고..
진짜 사마의는 충신이였네
최후의 승자
조조 - 야 나랑 일하나 같이 하자
사마의 - 싫어
조조 - 그럼 뒤지던지
이래서 조조 밑으로 들어왔는데 잘도 충성심이 생기겄음
조조가 못살게 구는 바람에 반란의 씨앗이 된 것이지 원래는 한낱 서생으로 지낼려 했었죠 인재가 필요한 조조에게 당연히 강제성 동원해 등용되어질수 밖에 없었고 이는 나중에 정권장악과 탈환계기가 됐죠 조진과 조예가 이를 알았지만 죽일 구실을 찾지 못했고 ㅋ 하긴 촉나라 공명을 이길자가 사마중달 뿐이였으니 위나라 운명도 이미 정해졌을거라 봅니다
사마의를 조비가 너무키웠음..사마의없어도 위나라 인재가 많아서 제갈량정도야 학소선에서 빌빌거리는 군재라 뭐..
저정도면 역성혁명해도 됨.
저런 사마의가 유교사상을 밀고 유비한테 갔더라면 제갈량이 뒤에서 보급 맡고 사마의, 방통, 법정이 전투전략을. 와 진짜 환상의 라인업인데
미국도 잡겠네
제갈량 위연 사후에 어수선할 때 사마의 의견대로 촉으로 들어갔으면 촉이 좀 더 일찍 망했을텐데
사마의>>>>제갈량임 ㅋㅋㅋ 사마의=조조 라고 생각함
뇌공명 vs 음중달은 언제 봐도 재밌지
사마의의 후손들이 5호 16국의 시작인 영가의 난과 손오지역에서 건국한 동진에선 어떤 취급을 받은걸 보면 조상들 덕분에 받은 인과응보 그자체고 진서 선제기에 기록된 동진 명제 사마소와 왕도의 대화를 보면 후손도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인정했죠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이지만, 사마의는 조상이 없었어도 반역을 했을까...하는 생각.
사마의는 결과적으로 남북조시대의 흑역사를 만든 원흉.
조상이 정치스탠스를 하후현으로 갈아타지 않았다면 굳이 반란 일으킬 이유가 없고 명분도 없었음
다 지난역사에 이랬으면 어땠을까 라는건 없음
??? : 누군가 처음 너를 보며 반역의 상이라고 한다면, 꼭 그 X같은 반역을 해줘라
0:53 : 누칼협??
???: ㅅㅂ 진짜 칼들고 협박해서 어쩔수없이 한거라고 ㅠㅠ
배경음악이 너무 커서 청취에 방해가 됩니다 ㅠ
하지만 사마의는 인기가 없지 삼국지 인물중 사마의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라고 최훈작가님이...
미완의책사, 최후의승자 보고 나는 사마의가 제일 좋던걸용
나관중이 쓴 판타지 소설 읽은 사람들이나 그렇지 사마의 좋아하는사람 많음
@@edgzeus3842 약간 일본에 도쿠가와 이에야스 같은 느낌이 있음.. 잘난 경쟁자들이 다 숙청 당할때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의 의심할때는 한없이 본인을 낮추면서 막판에는 자식들과 사병 3000명을 몰래 훈련 시키고 상대방이 자신을 의심 하지 않는 그 순간 숙청해버리는거 부터가 거의 이에야스임..
잰장.. 사마의편 상편 하편 더한 통합편이자너...
제갈량 서서 방통 법정 이외에 이릉때 죽은 인재풀 다 살아있었으면 위나라가 위나라가 어찌 되었을지
초호화 인재풀이 줄줄이 대기타고 있어서 변할건 없음.
어차피 시간문제..
브라질과 한국 축구팀 수준의 관계임
브라질엔 1군 선수 몇몇 부상으로 빠져도 2군도 능력이 출중해서 걔네들이 대신 나가서 공차면 됨.
4:1이 3:1이 될 뿐임.
근데 한국은 손흥민 하나만 빠져도 굉장히 치명적임
대충 이런 수준
고생하셨겠다😢 대박이에요
워.. 분량😅
쓰마의~👍
지가 중용하긴 싫은데 남한테 갈까봐 등용했구만
그 아름다웠던 5호16국시대가 조만간 다시 시작될듯
??? : 공명의 함정이다!
쬬 헌제한테 한 짓보면 당해도 쌈 위나라
유비가 유안에서 유선이 왕의 그릇이 못되면 대신 왕위에 오르라 한게 사마의였다면 어찌 되었을지
조조는 사마의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았던 게 아닐까? 그래서 꺼림칙하여 사마의를 중용하지 않았고 이를 알게 된 사마의는 자신의 야망을 모조리 숨긴 채 조비로 갈아탄 거 같다. 그리고는 언젠가 올 기회를 계속 엿보고 있다가 조예 사후에 남아있는 조씨 일가의 폭정을 명분 삼아 결국 아들들이 나라를 먹은 거지..아이러니하게 조예가 죽기 전 사마의를 불러 조상을 잘 보필해달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조예의 무덤 흙이 마르기도 전에 반란의 기틀을 다진 것만 봐도 사마의는 처음부터 반란의 싹수였다라는 답이 나옴ㅎ
응 아니야~~~
조비로 갈아타긴 무슨 ㅋㅋㅋㅋㅋㅋ 조조가 붙여준건데 ㅋㅋㅋㅋㅋ
개소리 잘들었습니다
이게맞음 사병 3000명을 몰래키움.. 물론 사마사 주도하에.. 이미 아들들에게도 아무도 믿지마라 하면서 신신당부한게 사마의이고 관도대전전 조조가 불러도 안간건 간보기고 조조가 이미 화북다 먹고 승상일때는 거역하면 잣되니까 간거임.. 기회주의자의 전형이고 능력고 좋고 누구밑에 있을 인물이 아니지
반역을 안할래야 안할수가없는 상황인데?
정통성없는 꼬맹이 황제와 같은 성씨를 명분으로 별 미친짓거리를 자행하는 조상의 만행
사마의가 충성으로 지켜온것들 모두가 무너지고 흔들리는데 반역을 안하는게 더이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