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찬 정도만 해도 진짜 나라를 구할 정도의 영웅임…머리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싸움도 잘하고 이런 대단한 영웅들이 동시대 그렇게 많았는데 살아남은 자가 적었다는게 레전드….결국 유부녀 좋아하는 키작은 평범하게 생긴 남자랑 키크고 귀크고 팔긴 남자랑 파란눈에 보라색 수염 남자만 살아남음
삼군오환 때려잡고 그러는 건 영웅 맞긴한데 문제는 정치적인 능력이 바닥이잖아요...;;; 적어도 그 밀프 취향의 키작은 놈은 잔인해도 나름의 정치적인 능력이 잇고 보라색 수염놈도 성질머리 더럽지만 나름의 정치적 능력이 잇고 귀크고 팔긴 사람마져도 나름대로 야심이 잇지만 인의도 포기 않으면서 걷는 길을 얻으면서 살아가는 등 나름 정치적인 능력들은 잇잖습니까... 공손찬이 그냥 변경의 야전사령관일 뿐만 아니고 군벌화까지 햇으니 정치적 능력이 없으면 힘든자린데 ㅋㅋㅋㅋ(당장 나라 구한 영웅은 아니지만 싸움만은 잘해도 정치적 능력이 없던 이각&곽사도 망햇으니까요)
공손찬은 군벌이 아닌 누군가에 밑에 들어갔어야 크게 활약할 인물. 하지만 군주의 면에서의 능력은 동탁의 하위호환 수준인것에 반해 그외 자신의 출중한 능력만 믿고 나대다가 패망한 케이스. 하지만 공손찬은 남의 밑에 들어갈 성격이 아니었고 혼자서 독자적인 세력을 이끌 인물도 아니었기에 처음부터 그의 패망은 예견되있었다고 생각됨
애초에 유우는 공손찬 같은 급이 품을만한 인물도 아니었어요 직계는 아니더라도 방계 한나라 황제의 핏줄이라 그냥 존중 정도만 해줫어도 관계가 많이 나빠지진 않았겠죠 거기다 정치적 노선이 너무달라서 유우 는 변방 이민족 포용정책을 고수했고 공손찬은 강경책을 고수하고 있어서 최소 한번정도는 충돌하긴 했겠죠
애초에 유우는 공손찬과 함께 할 수 없는 인물이였고 실제로 중요한것은 공손찬이 유우를 제끼는 타이밍이였다고 봄. 만약 공손찬이 원소와의 대결에서 확실한 승기를 얻고 난 뒤에 유우를 제거했다면 결과는 훨신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유우가 먼저 군사를 일으켜서 공손찬을 죽이려고 했다가 공손찬이 역습을 가한거라서 공손찬이 유우를 품고 간다라는건 애초에 불가능이였음.
공손찬의 인생을 보면 뜰 때는 크게 뜨고 가라앉을 때는 바닥까지 떨어지는데 이는 공손찬의 성정이 젊을적 처음 한 큰 선택과 마찬가지로 널리 살펴보지 않고 '지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선택이 도의적으로 옳았을 때는 멀리 돌아가는 길, 중원에서 잊혀지는 길을 선택하더라도 어떻게든 돌아오는 게 있었지만 선택이 틀렸을 때, 타인을 배신하고 업신여기고 공을 세운 사람과 되려 척지는 길을 선택했을 때는 죄다 안좋은 쪽으로 크게 돌아왔네요.
@@셜록-h9y조운 전예는 그렇게 뛰어난 장수는 아닙니다.. 당시에는 서량쪽 기마부대들이 활개치던 .. 그동탁도 서량군세로 순식간에 황궁을 장악하고.. 마초도 조조를 어느정도는 위협했고 ..그쪽춯신인 돌격대장 국의한테 어이없이 밀려서 패퇴해서 자기가 잘하는 방식으로 국의한테 깨지니까.. 멘탈나가서 성에 털어박힌거죠..
사실상 삼국지 역사에서 동탁과 더불어 최대규모의 세력을 자랑한 전투형군주 그리고 동탁과 더불어 전투형군주의 한계를 보여준 인물이기도 하지. 공손찬 휘하에 유관장에 조운, 그리고 전예까지 있었던걸 고려하면 인재복이 없었던것도 아님. 휘하에 문무 S급 인재를 두고도 패망한거니...
그나마 유관장은 임시로 공손찬을 따르던 느낌이지 제데로된 수하는 아니었거니와 조운도 생각보다 거품이 낀 장수란걸 감안한다고 해도 전예를 못알아보고 활용도 안한건 공손찬이 인재를 활용할생각이 거의 없었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특히 유우의 죽음으로 떠난 인재들도 워낙 많은지라..... 공손찬은 시작부터 패망할 인물이긴 했던거같아요
원소나 공손찬을 보면 진짜 야심가들은 몸가짐과 세평에 신경을쓰고 위선이라 하더라도 행나는데는 거리낌이 없는듯 합니다. 그게 나중을 위한 자산이 되니까요. 한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고 십상시의 삽질이 없고, 하진이 성공했다면 이 두 군웅은 나라를 세우기보다, 한나의 고위직이 되었을 건데 말입니다.
아예 없지는 않았습니다 조조군 휘하로 들어가 북방에서 크게 명성을떨친 전예 가 초창기에 공손찬 휘하에 있었거든요 거기에 전해 단경 등등 명장급은 아니더라도 야전에서 숙련된 기병전술 능력이 있었던 장수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결론은 공손찬이 그들을 잘 못써먹은거였죠 야망은 크고 야망에비해 능력은 없는데다 괜찬은 장수들을 휘하에 두고도 활용을 못한 인물
게임에서 자사나 태수들 능력치가 떨어지게 나와서 그렇지 한 주의 최고위직에 있는 사람들 능력치가 바닥이기가 어렵죠.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공손찬은 자기편을 못만들고 계속 적으로 돌려세운게 실패의 가장큰 요인이죠... 원소보다 더 클수 있었는데요 ,,,결국 그게 본인 능력치였던거 같습니다.
왜냐면 방패를 전부 철로 만들기에는 너무 비쌌고 무거웠기 때문에 가죽과 나무로 만들었기때문에 결국 가죽을 삶아 먹은것. 비슷하게 노 (노궁/쇠뇌)에도 가죽, 뿔, 아교 등등 동물성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삶아 먹었다 라고 하는것임. 사실 가끔씩 보이는 '먹을게 너무 없어서 신발 (가죽신발)을 삶아 먹었다'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됨.
공손찬 정도만 해도 진짜 나라를 구할 정도의 영웅임…머리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싸움도 잘하고 이런 대단한 영웅들이 동시대 그렇게 많았는데 살아남은 자가 적었다는게 레전드….결국 유부녀 좋아하는 키작은 평범하게 생긴 남자랑 키크고 귀크고 팔긴 남자랑 파란눈에 보라색 수염 남자만 살아남음
파란눈에 보라수염이 누구인가요?손권?
@@뽀밍이-y1u맞습니다
자색수염+벽안이었다고 하네요
@@teeshao1556 감사합니닷ㅎ
삼군오환 때려잡고 그러는 건 영웅 맞긴한데 문제는 정치적인 능력이 바닥이잖아요...;;; 적어도 그 밀프 취향의 키작은 놈은 잔인해도 나름의 정치적인 능력이 잇고 보라색 수염놈도 성질머리 더럽지만 나름의 정치적 능력이 잇고 귀크고 팔긴 사람마져도 나름대로 야심이 잇지만 인의도 포기 않으면서 걷는 길을 얻으면서 살아가는 등 나름 정치적인 능력들은 잇잖습니까... 공손찬이 그냥 변경의 야전사령관일 뿐만 아니고 군벌화까지 햇으니 정치적 능력이 없으면 힘든자린데 ㅋㅋㅋㅋ(당장 나라 구한 영웅은 아니지만 싸움만은 잘해도 정치적 능력이 없던 이각&곽사도 망햇으니까요)
만일 치세에 태어났음 제2의 곽거병됐을듯
공손찬은 스스로 군웅이 되기에는 부족했던 인물. 만약 누군가의 휘하에 들어갔다면 아주 길게 큰 활약을 할 수 있었을것.
본인이 그걸 인정해야 하는데 그걸 인정못해서 패망한 인물 거기다 공손찬 집안도 원소에 비해서는 한미한 편이었지만 인맥면에서는 꽤 탄탄한 편이었음
원소가 중앙라인 이었다면 공손찬은 지방 성주라인 이었달까
공손찬 정도면 괜찮긴했는데 성격이.. 포악해서 .. 여포도 그렇고
@@개망함-t1p성격 포악 하기로는 관우장비가 유명한놈들이죠
요놈들은 속도 좁아요.공손찬이 유비같은 무능한 군주 휘하에 있었으면 대장군 소리 들었을듯
@@user-q389 관우 오만하고 장비 술먹고 개됨 ㄷㄷ 공솢찬이나 여포나 유비밑에 있을 애들이 아니죠
여포같은 사람
공손찬 바로 따봉 누릅니다 ! 연의 때문에 엄청나게 저평가된 인물 같아요 ㅋㅋㅋ
21:40 와 시 짓는거 지리네요 행님ㅋㅋㅋ
저랬던 공손찬이였거늘... 쩝쩝... 인정받고, 강하다 할지언정... 끝자락의 자신의 그릇을 이해하고 아는것도
영웅의 덕인듯 합니다.
인간성과 출신 빼면 완벽한 용장.
그래도 관정은 주군에 대한 의리만은 좋은 인물
관정은 탐관오리긴 해도 공손찬을 향한 충심은 찐이었죠
점점 그림 퀄리티가 ❤
공손찬은 군벌이 아닌 누군가에 밑에 들어갔어야 크게 활약할 인물. 하지만 군주의 면에서의 능력은 동탁의 하위호환 수준인것에 반해 그외 자신의 출중한 능력만 믿고 나대다가 패망한 케이스. 하지만 공손찬은 남의 밑에 들어갈 성격이 아니었고 혼자서 독자적인 세력을 이끌 인물도 아니었기에 처음부터 그의 패망은 예견되있었다고 생각됨
영상 감사합니다.
👍👍👍👍👍
조금이라도 공손했었으면..
불손찬 ㄷㄷㄷㄷ
더 공손해지면 공손도?아닌가요 ㅋㅋㅋ
공손 kicked(찬)
컼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oonlukasneunpinkgay
머리 자체는 좋은데 힘이라는 가치에 집착해서 다른 것을 등한시한게 패망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함. 그 패망을 앞당긴건 하필 옆동네가 유우였다는거고요. 서로 한계가 있었지만 그렇게 빨리 끝날 상황은 아니였는데 하필 둘의 상성관계가 최악이라..
곤손찬이 유우만 죽이지 않고 품었다면 백성들에게 인망을 잃는 일이 없었을꺼고 원소에게 허망하게 죽지 않았을꺼라 생각함
애초에 유우는 공손찬 같은 급이 품을만한
인물도 아니었어요 직계는 아니더라도
방계 한나라 황제의 핏줄이라 그냥 존중
정도만 해줫어도 관계가 많이 나빠지진 않았겠죠 거기다 정치적 노선이 너무달라서
유우 는 변방 이민족 포용정책을 고수했고
공손찬은 강경책을 고수하고 있어서
최소 한번정도는 충돌하긴 했겠죠
애초에 유우는 공손찬과 함께 할 수 없는 인물이였고 실제로 중요한것은 공손찬이 유우를 제끼는 타이밍이였다고 봄.
만약 공손찬이 원소와의 대결에서 확실한 승기를 얻고 난 뒤에 유우를 제거했다면 결과는 훨신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유우가 먼저 군사를 일으켜서 공손찬을 죽이려고 했다가 공손찬이 역습을 가한거라서 공손찬이 유우를 품고 간다라는건 애초에 불가능이였음.
@@정형우-r2z 이각과 곽사가 데리고 있던 헌제처럼 그냥 데려놓고 공문제조기로만 써먹었어도 괜찮았을듯해요 아니면 인질로 잡아놓기만 하거나
공손찬은 유우를 죽일 때 부터 이미 나락 확정이였지만 그 와중에 지휘는 쥐뿔도 못 하면서 싸우는 유우의 멍청함에 다시 한 번 놀랬다.ㅋ
공손찬의 인생을 보면 뜰 때는 크게 뜨고 가라앉을 때는 바닥까지 떨어지는데
이는 공손찬의 성정이 젊을적 처음 한 큰 선택과 마찬가지로 널리 살펴보지 않고 '지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선택이 도의적으로 옳았을 때는 멀리 돌아가는 길, 중원에서 잊혀지는 길을 선택하더라도 어떻게든 돌아오는 게 있었지만
선택이 틀렸을 때, 타인을 배신하고 업신여기고 공을 세운 사람과 되려 척지는 길을 선택했을 때는 죄다 안좋은 쪽으로 크게 돌아왔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손씨의 최고 네임밸류 손찬이~~ ㅋㅋ
손찬 형님이시네 ㅋㅋㅋㅋㅋ
계교전투는 어디서 보나요?
공손찬, 관우, 위연 셋 다 밑바닥부터 높은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그 때문에 자기 자신만 과신한 탓에 죽은 인물들이죠
??? : 아니 밑바닥 놈들이 진짜 그런 마인드인걸 어쩌라고!!!
원소와 공손찬은 용모가 뛰어나며 실력이 있었고, 어머니들의 출신이 미천하다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했을듯.
빙고 공손찬이 유비에게 보낸 서신에도
원소욕만 엄청나게 적어보냇다고 하는
썰도 있더라고요
원소든 공손찬이든 결국 조조에게 닦일 운명이였던거 같네요.
삼국지 연의로만 삼국지를 접해서 공손찬은 그저 유비 도와주던 착한 학교선배역할로만 봤었는데 대단한 인물이었군요 ㄷ.
어디로 어떻게 튈줄 모르는게 세상사의 재미 ~
국경 부근의 군벌들이 경험치가 많아서 강한 건 당연함. 공손찬, 마등 등. 다른 진영이 경찰이라면 이들은 군대니까.
하지만 국의 선에서 정리 가능하죠?
능력은 뛰어나나 스스로 적을 많이 만들고 다닌 타입
디펜스장인 ㄷㄷ
공손찬 장군의 최강의 기병대
공손 없는 공손씨ㅠㅠ
저 정도 세력을 가지고도 휘하에 인지도 높은 전략가가 없는게 한계였네요. 판을 크게 볼 줄도 모르고 인재를 영입할 생각도 안 하고.
공손찬 몰락 이유중 하나가 훗날 조조휘하에서 북방변경을 죽을때까지 지키면 명성을 떨친 북방의 여우 전예(국양)을 알아보지 못한 거라고도 하더라구요
인물이 없었던게 아니라 제대로 쓰지를 못한거죠... 조운 전예도 공손찬 휘하 였으며 전해처럼 끝까지 남아 싸우다 최후를 같이한 장수도 있고 무능했지만 끝까지 충성을 다한 관정 등등...
@@셜록-h9y조운 전예는 그렇게 뛰어난 장수는 아닙니다.. 당시에는 서량쪽 기마부대들이 활개치던 .. 그동탁도 서량군세로 순식간에 황궁을 장악하고.. 마초도 조조를 어느정도는 위협했고 ..그쪽춯신인 돌격대장 국의한테 어이없이 밀려서 패퇴해서 자기가 잘하는 방식으로 국의한테 깨지니까.. 멘탈나가서 성에 털어박힌거죠..
자기가 선비들을 대우를 안해주는데 책사가 잇겠나
윗분 말씀대로 애초에 공손찬은 모사들을 책만 읽는 샌님들이 전쟁에 대해 뭘 아냐는 식으로 하대했음 본인은 뭐 최강 군벌에다가 북방의 귀신 소리 듣던 군주니
사실상 삼국지 역사에서 동탁과 더불어 최대규모의 세력을 자랑한 전투형군주
그리고 동탁과 더불어 전투형군주의 한계를 보여준 인물이기도 하지.
공손찬 휘하에 유관장에 조운, 그리고 전예까지 있었던걸 고려하면 인재복이 없었던것도 아님. 휘하에 문무 S급 인재를 두고도 패망한거니...
그나마 유관장은 임시로 공손찬을 따르던 느낌이지 제데로된 수하는 아니었거니와 조운도 생각보다 거품이 낀 장수란걸 감안한다고 해도 전예를 못알아보고 활용도 안한건 공손찬이 인재를 활용할생각이 거의 없었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특히 유우의 죽음으로 떠난 인재들도 워낙 많은지라..... 공손찬은 시작부터 패망할 인물이긴 했던거같아요
음.. 유익한 영상 매번 잘 봅니다. 근데 인물들을 가마솥에 담은 이유 좀 알려주세요😊
체스 말 같은 느낌으로 표현해봤습니다 ㅎㅎ
@@HistoryLibrary_official
아항 그럴줄 알았지만 넘넘 재밌어요. 캐릭도 귀여우면서 멋지고요
젊을적 코에이 삼국지3 하던 기억도나고 ㅋ 감사합니다!!
통솔 무력 90 이상 가능한 공손찬형님 정치는 최하점수 ㅜㅜ
공손찬은 누군가의 밑이 어울리고
원술은 누군가의 후견인이 어울리는 듯
지식브런치 교수님이랑 목소리가 똑같네요.
주변에 뛰어난 모사가 있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손찬이형이 주인공
왜 침착맨을 그려놨지??
어떤 의미에선 이각, 곽사와도 맥이 통하죠. 장수로서의 능력은 좋았으나 군주, 정치인으로서는 0점에 가까웠다는 점에서.
군주가 아니라 부하였으면 장료 못제 않은 케이스로 남았을거임
근데 누구 밑으로 들어가요?
@@Hyuniesta"엄백호"
@@yms5867ㅋㅋㅋㅋㅋㅋ
요동 공손씨가 세운 연나라가 있는데 성씨도 같은 공손씨이고 유주 변방이라서 공손찬이 공손씨 휘하로 들어갔으면 적성에 맞을 것 같네요.
공손찬. 애매한 캐릭터죠. 소설이든 게임이든 매력이 떨어지는 인물.
유비를 뺀 모든 인간들에게 지나치게 잔혹해서 망함. 특히 유우...
리틀항우는 얘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백마장군
하지만 원소와 싸울때 왜왜 😂
코에이 삼국지 공손찬으로 천하통일 해야겠다
주먹이라면 어디가서 안꿀리는 사람인데 연의에선 뭔가 푸근한 형으로 나오지..... 유비 서당 형이란 이유로 ㅋ
인물은 인물이여잉...
젊을때 사업들 좀 벌여 보다가 중년 이후에 신통치가 않으니 남은 재산에 대출끼고 건물 짓고 안정적으로 월세 받아 먹다가 상권이 바뀌며 홀라딩 날린 사람
일남이 지금 어딘가요?
교주에 속한 군이라 중국 최남단 교지나 남해 주변일 겁니다
@@dongjusoju6145 대한민국으로 치면 뭐 전라도 신안군 이런데로 유배 간건가요?
@@moonjae246 한반도로 비유하자면 마라도 유배간 거임. 당시 수도는 지금의 뤄양, 일남군은 지금의 베트남 중부이니까 사실 필리핀으로 유배갔다는 게 더 나은 거리 비유이겠지만
@@칸의장우산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시대에 한양에 살고있던 사람이 전남 지도나 강진 이런곳에 귀양간 격일것입니다. 정약용 일생기를 보면 전남 강진에 유학갔다고 나와있거든요. 필리핀에 귀양간것이라면 십중팔구는 배를 타고 가다가 굶어죽거나 바다에 빠져서 죽을것입니다
찬공이형...
원소나 공손찬을 보면 진짜 야심가들은 몸가짐과 세평에 신경을쓰고
위선이라 하더라도 행나는데는 거리낌이 없는듯 합니다.
그게 나중을 위한 자산이 되니까요.
한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고 십상시의 삽질이 없고, 하진이 성공했다면
이 두 군웅은 나라를 세우기보다, 한나의 고위직이 되었을 건데 말입니다.
드루와 드루와 딱대라잉
이민족 뚝배기 브레이커로만 남았다면 명장으로 남았을 사람
공손찬에게도 1급 모사가 있었다면....
그냥 여포꼴 났을듯요
공손찬 진짜.. 좀 더 자신의 단점을 알고 돌어봤으면 그렇게 허무하게 망하지는 않았을텐데..ㅋㅋㅋㅋ 너무.. 바보같이 패망했잖아아아악!!!!!! 좋은 사람 잘 쓰고, 좋은 사람 말 잘 듣고.. 그러지....ㅜ
원소에게 공손찬이 패배한 이유는 바로 정치력임. 용병술, 군사력은 공손찬이 앞서지만 정치력이 원소가 앞서지. 그래서 야전사령관도 정치적 능력이 없으면 패배할수 있다는걸 공손찬이 보여줌
수하에 뛰어난 장수가 없었던겄도...
아예 없지는 않았습니다 조조군 휘하로
들어가 북방에서 크게 명성을떨친 전예
가 초창기에 공손찬 휘하에 있었거든요
거기에 전해 단경 등등 명장급은 아니더라도 야전에서 숙련된 기병전술 능력이 있었던 장수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결론은
공손찬이 그들을 잘 못써먹은거였죠
야망은 크고 야망에비해 능력은 없는데다
괜찬은 장수들을 휘하에 두고도 활용을 못한 인물
전예나 조운도 다 떠나게 되어버렸져
❤
북방에서 좀 친다는 놈들 전부 중원의 집단지성에 씹어먹혔음. 원소나 조조나 참모진들 빵빵하고 다양한 경험 가진 사령관들 빵빵해서 공손찬이 변방에서 인재 긁어 모아봐야 답이 없음
지식브런치 목소린데??
여포랑 비슷한 과의 맹장이었구나. 아들이 전쟁터에 나갈 나이정도까지 살았으면 부귀영화는 충분히 누렸을듯
하도 싸움을 많이해서 몸이 맛탱이갔을거임
몸이 맛탱이가니까 성격이랑 정신도 좀 이상해졌고 ㅇㅇ
초기 공손찬이랑은 거의 다른인물이된수준
이래서 이민족 최전방 토벌쪽은 안좋음
갈수록 사람이 맛탱이가간다니까
장군으로써는 A급이나 군주로써는 폐급..
공손찬에게 제대로된 모사만 있었어도 일단 원소는 쳐발랐을듯
역사교수가 항상 하는 이야기 첩의 자식이 잘됨
사랑으로 낳은 자식이 잘되는겨~
이민족 슬레이어
빠와까를 모두 미치게 하는남자 손제리편 존버합니다. 😊
손찬이형
솔직히 연의에서는 개호구로 나와서 저런 사람인줄은 상상도못했음 ㅋㅋㅋ
진짜 연의랑 제일 큰 차이를 가진듯
게임에서 자사나 태수들 능력치가 떨어지게 나와서 그렇지 한 주의 최고위직에 있는 사람들 능력치가 바닥이기가 어렵죠.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공손찬은 자기편을 못만들고 계속 적으로 돌려세운게 실패의 가장큰 요인이죠... 원소보다 더 클수 있었는데요 ,,,결국 그게 본인 능력치였던거 같습니다.
연의에선 호구마냥 주인공을 띄워주기 위한 도구로 쓰여진게 의외로 폭군의 면모를 희석시켰음
군주는 사람보는 눈이 있어야지 본인이 잘났다고 잘되는경우는 거의 없음
손찬이형 옆에 당시 고구려 백제 신라가 있었다면.. 백마의종에 짓밟혔겠지?😅
노와 방패를 삶아먹어? 엥?ㅋㅋ
왜냐면 방패를 전부 철로 만들기에는 너무 비쌌고 무거웠기 때문에 가죽과 나무로 만들었기때문에 결국 가죽을 삶아 먹은것.
비슷하게 노 (노궁/쇠뇌)에도 가죽, 뿔, 아교 등등 동물성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삶아 먹었다 라고 하는것임.
사실 가끔씩 보이는 '먹을게 너무 없어서 신발 (가죽신발)을 삶아 먹었다'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됨.
일단 옛날 방패는 가죽으로 감싼 경우가 많으니 아마 그거 삶아먹엇겟죠. ㅋㅋㅋㅋ 옛날 기록보면 먹을게 없어서 급하게 신발 즉 가죽신발을 씻어서 삶아먹엇단 기록이 가끔씩 나오긴 하니까요 ㅋㅋㅋ
저시대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2차대전때 독일에 포위당한 스탈린그라드 실상 보면 식량이 없어서 가죽이란 가죽은 다 삶아 먹었다함.. 가죽구두도 삶아 먹었다고 하는데 할말없을 정도임.
실질적으로 원소와 공손찬 둘중의 한명이 통일에 맞는 세력이었는데 한쪽은 군주가 아둔하고 한쪽은 인재가 너무 없었음
ai 목소리 좀 바꿔주셈
공손찬세력은 당대 하북최강이 맞나싶을정도로 인재가 없음ㅋㅋ
그나마 잇던 인재들도 유우 사망 이후에 축출 당하거나(추단의 사망이나 전해의 패배 후 귀환) 이탈(조운의 형의 죽음 구실로 이탈, 유비의 도겸계로 갈아타기)로 몰락이 본격화되기 시작햇죠.
유우을 죽이면서 몰락의 시점이 된 공손찬....
그 이후...
비참한 최후을...
얘도 치세에 태어났음 제2의 곽거병이라 불렸을듯. 능력보니까 일방적으로 지지는 않았구나? 뭔가 항우 하위호환같기도?
최거업씨. X신 취급 당햇어 ㅠ.ㅠ 근데 국의도 공손찬 상대로 공성엔 못이긴거보면 공성이 어려운거지 최거업이 호구여서 그런건 아닌 듯.(물론 그 역경의 방어력도 무시할 게 아니긴 한데) 아 물론 상존같이 호구라서 그런 경우도 잇긴한데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