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단지 놀이중 하나일 뿐이다. 보여주기로 했다면 부정적인 메시지를 주거나 특별함을 부여하지 말아라. 2. 다른 놀이의 경험을 많이 한다. 대체 놀이(즐거운) ㅡ부모님과의 상호작용이 가장 좋음 3. 영상 끝나고 다른 즐거운 일을 말한다. 4. 그만봐 대신 퍼즐놀이 하자. 5. 평소에 '퍼즐놀이' 등 재미있는 활동의 경험이 있어야 매력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6. 순서 : 부모님이 몰입해서 놀아주는 시간을 영상보고 나서로 * 스마트폰 영상 보여줄 때 주의법 1. 영상 통제권이 부모님에게 ㅡ우리가 선택, 부모님이 틀어주고 2. 상호작용이 가능한 영상 ㅡ 너무 몰입하지 않게, 춤추거나 노래 부르는 3. 보고나서 그 영상으로 부모님과 대화하거나 함께 노래부르기 등 상호작용 4. 길게보다 짧게 여러번 보는 것이 좋다 * 아이가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중에 영상을 보는 비율이 높으면 부모님과 상호작용하는 시간이 적은 것이며, 거기에서 오는 문제가 크다. 영상 자체보다 부모님과의 상호작용이 없는 문제가 크다. * 아이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Tv가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이다.
시부모님과 함께 육아를 하며 특히 영상노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충돌이 되고있어요 영상보다 즐거움을 아이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한다 이게 핵심 포인트가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시부모님이 영상을 보여주시려 하면 아 이제 피곤하신가보다 하고 하던일 멈추고 제가 아이랑 놀아주려 하는데 시부모님은 또 계속 아가랑 같이 있고싶으셔서 애기 붙잡으시고... 혼자하는 육아보다 함께하는 육아가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 심하게 느껴지는것 같네요ㅠㅠ하여간 항상 팩트를 딱딱 꼬집어 주셔서 배워가는 점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영상을 30분을 보던 2시간을 보던, 영상보는 시간보다 부모와 노는 시간이 더 재밌으면 영상은 바로 그만 봅니다. 그리고 아이와놀이를 하고 나면 항상 놀이거리와 인사를 합니다.(28개월기준) 놀이터에서 다 놀고 나올때도 안녕 집에서 인형놀이를 끝마치고서도 안녕 그럼 티비를 보는중 무언가를 아이와 해야하면 안녕 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영상 보는것이 나쁜것만이 아닙니다 영상에 나오는 노래 율동 아주 재밌게 잘따라합니다. 한가지더 티비를 볼땐 티비만 봐야 한다 입니다 밥먹으면서 티비 보기 티비 보면서 책읽기? 이런것은 부적절 하다고 봐요 밥먹으면서 유투브 보여주기? 정말 안좋은 예 인거 같아요. 육아는 보통 부모가 하기 때문에 엄마 또는 아빠가 혼자 한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서로 의견을 충분히 나누고 서로 같이 통일 되게 행동해야 합니다 엄마가 좋은정보를 갖고 좋은 습관을 길러 놔도 아빠가 나가서 아빠마음대로 해버리면 아이는 혼동이 옵니다 그리고 부모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어 집니다ㅋ 한마디만 하려 했는데 엄청 길게 썼네요 ㅋㅋㅋㅅㄱㅇ~
저는 페이드 아웃 기법 사용합니다. 영상을 끊어줘야겠다 했을때~ 아이가 좋아하는 악기나 간식을 스무스(?)하게 제시합니다. 절대 저의 불안이나 부정적 느낌을 안주려고 노력해요 ㅎㅎ 또 그냥 '잠깐만', '아 맞다' 하고 포즈하거나 핸폰 가져가버릴때도 있어요. 오히려 화안내고 애가 다음 놀꺼리를 알아서 찾더라구요. 부연 설명안하고 무심한듯 자연스럽게 다음상황으로 넘겨버립니다 ㅎㅎ 어쩔 수 없을 때는 폰에서 노트북(영어 중국어 컨텐츠)으로 넘기거나 할때도 있지만요..ㅠ
스마트폰에 대한 것은 아이를 키우는 분들에 핫이슈 인것 같아요. 결국은 부모님이 얼만큼 조절해주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아요. 스마트폰이 아이의 소유물이 아닌 부모님의 물건이니까요. 미오님 말씀처럼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긴시간이 아닌 시간을 정해두고 다른 활동으로의 전환으로 아이의 관심을 돌리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손쉬운 선택보다는 우리의 노력과 힘듬이 따르더라도 노력하는 것이 육아의 길 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8세,6세 아이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에 규칙을 두고 보고있어요. 주말에는 영어영상만 평일에는 보고싶은영상이나 게임 2시간제한해서 보고있는데 아이들이 엄마가 무서우니ㅜㅜ 따라오긴하는데 불만이잇는것같아요..조금 큰아이들을 위한 스마트폰사용법에 대해서 박사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저희아이는 38개월이고 코로나이후로는 하루에 한시간 또는 두시간 보고 제가 이거마지막이다 하면 혼자끄긴하는데 그걸 자꾸 다시 소리로. 들으면서 대사를 다외워서 혼자 연극? 을 하네요. 이렇게 너무 듣기만하는것도 안좋은걸까요? 들으면서 멍때리는경우도 있어서요., 아무데도 동영상을 듣는것에대해 얘기가없어 질문을 남깁니다.
저는 주로 밥먹을때. 영상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안보여주고 먹으려니 너무 식사에 집중을 못하고 돌아다녀서 그냥 빨리 먹이려고 틀어주고 앉히게 되는데. 식사시간에 안보고 집중해서 잘 먹게 만드는 법도 시간되시면 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잘 들인 애들은 상관없지만 이미 올바른 식사습관이 안든 친구들은 어떻게 바로잡아 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30분짜리 모래시계를 샀어요~ 딱 좋은 시기가 방학이더라구요~ 30분 안에 밥 다 못먹으면 치워버리고. 다른 간식. 물외엔 일절 주지 않고 3끼 줬더니 알아서 밥 잘 먹었어요~ 그리고 빨리 먹어라가 아니라 부지런히 먹으면 30분내에 먹을수 있다고~ 또 밥을 먹여주면 .. 애가 더 딴짓해요 너가 밥 먹을수 있으니 먹고 잘 안될땐 도와달라고하라했어요~ 정말 시간 없고 바쁠때는 블럭같은거 조립하면서 밥 받아먹게한적도 있긴했어오~블럭은 한자리에서 하니깐요~ 도움이 될까?해서 남겨봐요~~
아...교수님 이 영상을 일찍 봤어야 했네요ㅠㅠ 하원 후 집에오면 “뽀로로 왔어요?” 하면서 찾는데(30개월) 이미 부정적 인식으로 특별한 놀이로 인식을 해서 떼쓰고 울고불고 해서 고치는데 에너지 소모가 컸었거든요. 지금이라도 말씀해주신 방식대로 차근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와..제가 고민하던 부분에 팁주신거 같아..너무 감사합니다..지금까지 정말 조건을 달고 잘못된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었던게 반성되네요. 한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건..저희아기는 29개월인데..스마트폰에 노출이 많이 된거같습니다..사진도 종종 보여줘서 흥미가 생겼고.외출했을때 영상도 마음대로 보는거에 재미있어서해서 엄마 핸드폰에 눈독을 많이 둡니다..그래서 요즘엔 외출때빼고 전화기는 주지 않는데.... 근데 평상시에 누군가에게 전화가 올때면 자기가 받겠다고 칭얼대거나..바꿔달라고 난리여서 거의 전화를 무음으로 해놓고 합니다..아님 전화기를 숨겨놓거나...(음악틀어줄땐 괜찮습니다) 그상황이 넘 힘들어서 일부러 안받는 경우도 많고..아이 몰래 받거나 나중에 연락하거나 하는데...급한일 있을때는 연락을 해야는데..정말 매번 감추기가 힘들더라구요.. 이럴때 어떻게 이상황을 해결해야하고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ㅜ
아가가 두 돌이 막 됐는데 원래도 엄마 껌딱지 였지만 얼마 전 좀 아픈 이후로 그런 건지 하루종일 저에게 안아달라고 해요 정말 '하루종일'...보통은 안아주는 편인데 이젠 제가 너무 힘드니 자꾸 화내고 해서 아이가 상처가 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모르겠어요...ㅜㅠ
만5세 손녀 영어노출때매 유투브 나 애니메이션을 틀어주며 놀이를 하는데 영어유투브가 끝나면 자꾸 다른 한국꺼나 다른언어 유투브 를 마니 보게되어 걱정이네요 다른 인터랙션이 되는 놀이는 충분히 하는 편이예요 아직 글자는 안알려주고 소리와 영어노래에 마니 집중시킵니다 애기가 영어놀이로 인식하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은 팁이 많았어요~ 꼭 실행해 볼게요. 오늘 아이가 약을 먹기 싫어하고 모든것에 짜증을 부려서 여러가지를 제시했는데 울면서 안듣는것같더니 그중 하나에 반응을 하며 구체적으로 요구를 하며 울음을 그치더라구요. 한가지 느낀점은 오늘 영상에서도 강조했듯이 평소 상호작용과 관심이 정말 중요 한것같아요. 그렇지 않았다면 솔루션을 찾아내지 못했겠죠? 😊👍🏻💜
저는 6세까지 키우며 한번도 안보여줬네요. 요즘엔 티비에 한글컨텐츠만 가끔 같이보면서 얘기하네요 식당이든 차에든 한번 안보여주면 계속 안보여줘도 아이도 안찾고 편하더라구요. 대신 장거리 차탈땐 너무 지겨워하면 같이 노래부르고 풍경보고 대화하고 밥먹을때도 대화하고 같이 놀려고 합니다.
최근 알게 되어 좋은 팁을 많이 얻고 있는 곧 두 돌인 아들맘이에요. 첫 아이고요. 오늘 내용은 정말 늘 너무 고민했던 부분이라 집중해 봤는데 알것같으면서도 또다시 고민이 되고 어려운것같아요. 아기때부터 영상 보여주는걸 늘 조심해 왔고 최근 들어서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tv동물농장이나 세나개.같은 프로들만 모아서 틀어주는 케이블 채널이 있어서 가끔 틀어놓고 함께 어떤 동물인지 뭘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보기도 하는데, 이건 그냥 즐겁게 보고 다른 활동으로 전환하는데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는데요..(이것도 길게 가면 중독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되기는해요), 문제가 되는 부분은 스마트폰에 찍어놓은 아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에요. 더 어릴때부터 다른 영상을 보여주지않는 대신에 아이와 같이 했던 순간들을 함께 보며 엄마랑 아빠네~ 우리 00가 여기있네~ 어 할머니다 할머니가 00하고 있으시네~ 와 예쁜 꽃이네 00이가 꽃한테 인사하고 있어~ 어 여기 어디지 커다란 미끄럼틀이 있네 00가 엄마랑 놀이터 가서 미끄럼틀 탔었어 그치? 이야 이것봐 용감하게 쓩 하고 내려오네~ 이랬지 저랬지~ 이렇네 저렇네~ 등등 얘기를 나누며 함께 보곤 했는데요..... 이런 것들도 결국 중독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자주 사진 사진! 하며 보여달라고하고 안보여주거나, 혹은 보다가 중단해야할 상황이 되면 울면서 계속 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상호작용을 하며 보여주는 것도 중독이 되는거죠? 이런 상호작용 자체가 아이에게 더 큰 (영상 보는 것에 대한) 중독성을 갖게할수 있나요? 색칠을 하거나 책을 읽어주거나 클레이를 갖고 놀때도 즐거워하는데 늘 가장 좋아하는건 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보는게 아닌가싶어요. 영상중독이 걱정되어 신경써서 상호작용하며 영상을 보여줬던게 다른 활동들 보다 더 큰 재미있는 활동이 된걸까요?? 아이가 폰을 늘 같이 보자고 하는데.. 혼자 보여주면 뭔가 더 중독이 될 것 같고.. 볼때 같이했던 것들이나 봤던것들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 아이도 무어라 열심히 반응을 하며 즐거워하는데 .. 이 과정이 다른 모든것들을 이길만큼 가장 즐겁고 기분 좋은 상황이 된건가 싶기도 해요.. 최근엔 수시로 사진~ 사진~ 하며 보고싶어 울먹이고 안보여주면 그 어떤 다른 활동도 거부하는 상황이에요. 잠깐이라도 보여주면 내키지 않는 활동도 수용해주고요.. 나쁜 상황인거죠?? 그리고 영상을 보면 계속 보려고하는데 보는걸 중단하는게 안되는건 아니지만 쉽지가 않아요.. 다른 활동으로 전환하거나 아예 약속했던대로 그만 보자고 얘길해왔는데 늘 아이가 울어버려서 아이가 그래 00가 더 보고싶은데 엄마가 그만 보자고 해서 속상했구나 그래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났어~ 하며 마음을 읽어줬는데.. 그럼 울다가 천천히 진정이 되긴하는데 꽤 울고 속상해하고 나서야 진정이 되어서 저도 속상하고.. 아예 안보여주면 그건 또 그대로 울어버리고.. 뭔가 중요 포인트를 놓치고 있는 것 같은데 알듯하면서도 모르겠고 어렵네요.. 영상을 보며 머리가 정리가 되는것도 같다가 또 고민이 더 됩니다. 얼마나 더 일상에서 재미있는 활동을 해야할지. 지금 저희 아이는 모든걸 저와 하려하고 함께 하려고해요. 전 아이 밥 준비를 할 틈도 없이 모든 활동을 함께 하며 곁에 있어야하고 음식 준비를 하려면 아이가 그 곁에서 함께하던지 아니면 다른 활동을 함께 하자고합니다. 그게 안되면 계속 목이 터져라 부르거나 울고요. 아빠나 다른 누군가 있으면 조금 낫긴한데 저와 둘이 있는 시간동안은 늘 모든걸 저와 해야해요. 어떤 전문가분의 영상을 보니 다른 어떤 엄마의 고민 상담중에 엄마가 평소 모든걸 함께 놀아주며 재미를 느끼게 해서 아이가 개월수에 맞는 혼자할수 있는 활동이 적은것 같다라는 이야기하는걸 봤는데 혹 내가 그리 한건가 싶어 걱정이 되기도 하고 대체 어찌해야하나 고민만 늘어갑니다. 너무 어렵네요 육아라는건.... 도와주세요..
너무 고민하시는거 같아 지나는길에 답글 남 겨봅니다. 저희 아들 29갤이구요. 저도 다른건 안보여줬는데 본인 나오는 사진, 동영상 이런거 보여줬었고 똑같이 끄기 어려운 시기가 있었어요. 일반화 시킬순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조금더 의사소통이 수월해지고 아이가 할수 있는 놀이가 많아지면 모든 상황이 훨씬 나아지더라구요. 두돌전이면 역할놀이나 그런게 아직 쉽지 않겠지만 조금 더 지나면 그런 놀이가 되면서 부모님과 훨씬 더 재밌게 놀수 있게 되거든요. 지금은 유튜브, 만화도 보는데 끄자고 할때 끄기싫어하긴 하지만 큰 마찰없이 잘 되고 있구요. 이번 컨텐츠 올려주신 내용과 거의 비슷하게 관리했던 것 같고, 이번 컨텐츠에서 저도 배운건 통제권을 부모가 가져라. 였네요. 저희아들은 보고싶은거 골라보게 하는데 통제권이 부모한테 있는게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둘이 있을때 절대로 모든걸 같이 해야하는 아이.. 이건 저희 남편의 육아휴직이 끝나는 두돌경까지 딱 이랬습니다. 그런데 저랑 있을땐 그정도로 심하지 않아요. 남편의 육아를 살펴보니 아이가 하자는건 다 해줍니다. 본인이 밥을 먹다가도 아이가 놀아달라 잡아끌면 밥도 못먹습니다..울고불고 떼쓰니 어쩔수 없지않냐 하면서요. 신랑 육휴하며 살이 7키로 빠지더라구요. 저는 그러지 않습니다. 두돌경이면 되고안되고 구분시켜줘야하는 시기라 생각했고 엄마가 밥먹을땐 밥먹는 시간! 이라고 좀 울고 떼쓰더라도 가르치고, 음식 준비 해야할땐 의자놓고 음식하는걸 보여주거나 계란을 풀때 같이 해보거나 하면서 최대한 방치하지 않고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그리고 수습가능한 선에서 ㅎ) 함께 하되 할건 해야한다는걸 알려줬어요. 그래서 저랑 둘이 있을땐 놀아달라고 울고 떼쓰는 횟수가 훨씬 적습니다. 혼자 놀며 기다릴줄 알게되더니 이제 제법 혼자 역할극도 하며 잘 놀아요. (그러다 아빠만 있으면 또 돌변해요. 내 말을 무조건 다 들어주는 사람 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요.엄마 아빠 같이 밥먹고 있으면 아빠만 잡아끕니다..) 어쨌거나 이모든게 개월수가 늘어날수록 훨씬 수월해 지실꺼예요. 지금 겪으신다는 일들이 너무 저희 아들과 비슷해서 긴글이지만 적어봤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정답을 알려드렸다 할 순 없지만 육아에 정답이 있나요. 워니 마미 님도 육아가 편해지는 방향을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오님이 주시는 팁들은 정말 현실적 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 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아이에겐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참 쉽지 많은 않 더라구요. 고민고민하다가 적용시켜본 방법이 있 었는데 의외로 넘 쉽게 해결이 되어서 큰 도움이 되었는데 이 영상이 혹시라 도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링크 남겨드립니다. th-cam.com/video/ktvof9Xtfyk/w-d-xo.html 미오님 좋은 영상들 항상 감사드려요^^
두돌 아이인데, 자주 안하지만 중독 증상이 보여 고민이었어요. 어린이집 다니고 있고 일주일에 2~3번 육아가 정말 힘들 때만 보여주고 있고요. 외출해서 보여준 적이 없으니 밥먹으면서 차안에서 보는것? 이런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정말 힘든게.. TV 끌 때 떼쓰는 것이 너무 심해서 이젠 울다가 소리도 지르더라고요. 그래서 너무나 고민이었고, 무엇이 잘못 되었나 고민하다 미오님 영상 봤어요. 영상을 보는 것을 부정적으로 인식시킨 점/ 한 번 볼 때 길게 보는 점/ 그리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 다른 즐거운 경험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도 더더 노력해야겠다 생각했고요. 근데 아이가 평소에 영상 안보는 날도 핑크퐁 보고 싶다고 말은 해요. 근데 그 때마다 다른 놀이로 전환을 시키거든요. 그러다가 전환이 정말 안되면 틀어줘요. 근데 이럴 때 그냥 쿨하게 알겠어, 하고 보여주고 대신 짧게 하는 걸로 하면 될지...ㅜㅜㅜㅜㅜㅜ 애가 다른 재미있는게 있으면 안하는 아이고 끌 때 심하게 거부하는게 문제라... 다른 즐거운 놀이를 제안하면서 엄마가 다음 놀이로 잘 연결시키는게 중요한 것 같고 또 소리를 지를 때 훈육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데 제가 그게 안되는 게 더 문제인 것 같기도 하네요.. 여튼 고민상담 겸 댓글 남겨봤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D 좋은 컨텐츠 계속 부탁드려요^^
1:40 줄때는부정적인메세지 노놉!
(놀이중하나라고느끼게할것)
3:41 대체할 놀이가 있어야함
(최고는엄마의얼굴)
4:26 영상을본 뒤 할 행동이야기 나누기
7:00 영상을 본 후 부모와 상호작용하기
(놀이)
오늘도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약
1. 단지 놀이중 하나일 뿐이다. 보여주기로 했다면 부정적인 메시지를 주거나 특별함을 부여하지 말아라.
2. 다른 놀이의 경험을 많이 한다. 대체 놀이(즐거운) ㅡ부모님과의 상호작용이 가장 좋음
3. 영상 끝나고 다른 즐거운 일을 말한다.
4. 그만봐 대신 퍼즐놀이 하자.
5. 평소에 '퍼즐놀이' 등 재미있는 활동의 경험이 있어야 매력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6. 순서 : 부모님이 몰입해서 놀아주는 시간을 영상보고 나서로
* 스마트폰 영상 보여줄 때 주의법
1. 영상 통제권이 부모님에게 ㅡ우리가 선택, 부모님이 틀어주고
2. 상호작용이 가능한 영상 ㅡ 너무 몰입하지 않게, 춤추거나 노래 부르는
3. 보고나서 그 영상으로 부모님과 대화하거나 함께 노래부르기 등 상호작용
4. 길게보다 짧게 여러번 보는 것이 좋다
* 아이가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중에 영상을 보는 비율이 높으면 부모님과 상호작용하는 시간이 적은 것이며, 거기에서 오는 문제가 크다. 영상 자체보다 부모님과의 상호작용이 없는 문제가 크다.
* 아이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Tv가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이다.
맞아요 사실 먼저 영상보여주고 스마트폰 쥐어준건 필요로 했던건 엄마였어요 ㅠㅠ 그래놓고 계속본다고 아이를 탓 했던거에요 ㅠㅠ
시부모님과 함께 육아를 하며 특히 영상노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충돌이 되고있어요 영상보다 즐거움을 아이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한다 이게 핵심 포인트가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시부모님이 영상을 보여주시려 하면 아 이제 피곤하신가보다 하고 하던일 멈추고 제가 아이랑 놀아주려 하는데 시부모님은 또 계속 아가랑 같이 있고싶으셔서 애기 붙잡으시고... 혼자하는 육아보다 함께하는 육아가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 심하게 느껴지는것 같네요ㅠㅠ하여간 항상 팩트를 딱딱 꼬집어 주셔서 배워가는 점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다들 이제 폰🥰업 아시는구나 저두 유명해서 들어가봤더니 완전싸서 놀랐다는...
영상을 30분을 보던 2시간을 보던, 영상보는 시간보다 부모와 노는 시간이 더 재밌으면 영상은 바로 그만 봅니다.
그리고 아이와놀이를 하고 나면 항상 놀이거리와 인사를 합니다.(28개월기준)
놀이터에서 다 놀고 나올때도 안녕
집에서 인형놀이를 끝마치고서도 안녕
그럼 티비를 보는중 무언가를 아이와 해야하면 안녕 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영상 보는것이 나쁜것만이 아닙니다 영상에 나오는 노래 율동 아주 재밌게 잘따라합니다.
한가지더 티비를 볼땐 티비만 봐야 한다 입니다 밥먹으면서 티비 보기
티비 보면서 책읽기? 이런것은 부적절 하다고 봐요
밥먹으면서 유투브 보여주기? 정말 안좋은 예 인거 같아요.
육아는 보통 부모가 하기 때문에 엄마 또는 아빠가 혼자 한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서로 의견을 충분히 나누고 서로 같이 통일 되게 행동해야 합니다
엄마가 좋은정보를 갖고 좋은 습관을 길러 놔도 아빠가 나가서 아빠마음대로 해버리면
아이는 혼동이 옵니다 그리고 부모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어 집니다ㅋ
한마디만 하려 했는데 엄청 길게 썼네요 ㅋㅋㅋㅅㄱㅇ~
좋은 의견이에요!
박사님 육아책 판매중이신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ㅜㅜ
다른 놀이랑 같은 반응을 보이면 영상을 특별한 것으로 받아들이니 일단 보여줄때는 별거 아닌 듯이 보여줄 것. 시청후 뭘 할지를 말해주면 자연스레 다음놀이로 넘어감
핸폰으로 애기사진찍어줄라고만 꺼내도 핸폰내놓으라고 떼쓰는 아기는 어찌해야할까요..... 딸아이 사진좀 찍어주고싶습니다...........
쎄게 안된다고 말씀하시구..떼써도 별거아닌냥 신경쓰지마세요.. 제얘기입니다.. 말 잘듣습니다..
와진짜동감 사진만찍을라고해도 찡그림
아.... ㅠㅠ 아이들은 티비를 원하는 게 아니라 진짜 재미있는 놀이와 상호작용을 원하는구나 하는 말씀 진짜 와닿고 기억에 남아요.... 감사합니다. 🙏🏻
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영상봤는데, 보면서 울컥했네요..
스마트폰보다 엄마아빠와 노는걸 더 좋아하는 우리아이..
아이가 바라는만큼 더 많이 못놀아주고, 피곤하다고 안놀아준게 미안해요ㅠㅠ
저는 페이드 아웃 기법 사용합니다. 영상을 끊어줘야겠다 했을때~ 아이가 좋아하는 악기나 간식을 스무스(?)하게 제시합니다. 절대 저의 불안이나 부정적 느낌을 안주려고 노력해요 ㅎㅎ 또 그냥 '잠깐만', '아 맞다' 하고 포즈하거나 핸폰 가져가버릴때도 있어요. 오히려 화안내고 애가 다음 놀꺼리를 알아서 찾더라구요. 부연 설명안하고 무심한듯 자연스럽게 다음상황으로 넘겨버립니다 ㅎㅎ 어쩔 수 없을 때는 폰에서 노트북(영어 중국어 컨텐츠)으로 넘기거나 할때도 있지만요..ㅠ
줄 때 부정적인 메시지를 주지마라. 흥미롭고 생각하게 되는 포인트네요. 유아기에 어떻게 영상을 접하느냐가 중요한데 이 부분에 대해 좋은 방법론을 제시하신 것 같아 반갑습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것은 아이를 키우는 분들에 핫이슈 인것 같아요. 결국은 부모님이 얼만큼 조절해주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아요. 스마트폰이 아이의 소유물이 아닌 부모님의 물건이니까요. 미오님 말씀처럼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긴시간이 아닌 시간을 정해두고 다른 활동으로의 전환으로 아이의 관심을 돌리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손쉬운 선택보다는 우리의 노력과 힘듬이 따르더라도 노력하는 것이 육아의 길 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게임때문에 고민입니다.
게임을 매일 조금씩 시키는게 나을까요.
주말에 몰아서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나을까요ㅜ
저두 폰✔업 여기 알고나서 아이폰 완전 싸게바꿨어요.. 플래2스토어에 올라와있던뎅,,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얼집교사에요. 오전에 등원하면서 엄마가 핸폰보여주면서 와요. 그래서 아이들이 얼집오기 싫어하는 이유를. 선생님탓 해요.
아이들이 영상 시청후 잔상제거 팁도 부모들에게 알려주세요
그런애들은 모아다가 내내 영상 틀어주세요ㅋ
맞아요 결국 아이는 부모랑 재밌게 노는것을 가장 좋아하지요ㅎ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당장 써먹을거예요! 감사해요^^
이렇게 주제별 단계별로 나누어서 영상을 올려주셔서 육아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되고있어요 반성할부분과 어떤부분은 내가 잘하고있었구나하는 부분체크도 되어서 너무좋았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전에 하던 방법들을 바꿀 수 있는 생각의 전환이 되었어요
정말 즐거운 것을 찾아주는 게 좋겠어요~~
티비가 없는 집인데요. 원래는 가끔 보여주던 영상들이 최근들어 잦아서 걱정했었던 부모에요. 덕분에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 조금 감이 오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도 반성합니다..! 티비보다 재밌는 엄마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티비보다 더 재밌게 놀아줘야하는거군요
8세,6세 아이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에 규칙을 두고 보고있어요. 주말에는 영어영상만 평일에는 보고싶은영상이나 게임 2시간제한해서 보고있는데 아이들이 엄마가 무서우니ㅜㅜ 따라오긴하는데 불만이잇는것같아요..조금 큰아이들을 위한 스마트폰사용법에 대해서 박사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스마트폰을 빼앗기 보단
놀이를 통해서 다른 놀이로 연결될 수 있도록~노력해 봐야겠어요
쿨하게 핸드폰을 주는 센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를 반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재미있는 놀이를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뽀로로 펜은 어떤가요? 세이펜 같은거요 두돌아기인대 뽀로로펜을 굉장히 오래 가지고 노는대 혹시 나쁠까 걱정되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저희아이는 38개월이고 코로나이후로는 하루에 한시간 또는 두시간 보고 제가 이거마지막이다 하면 혼자끄긴하는데 그걸 자꾸 다시 소리로. 들으면서 대사를 다외워서 혼자 연극? 을 하네요. 이렇게 너무 듣기만하는것도 안좋은걸까요? 들으면서 멍때리는경우도 있어서요.,
아무데도 동영상을 듣는것에대해 얘기가없어 질문을 남깁니다.
끄덕끄덕하고갑니다 '0'
아이들이 원하는건 놀이다
감사합니다^^
15분 영상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잘봤습니다!! 좋은 육아 메이트가 생긴것 같아 기쁘네요! 오늘도 좋은 팁 ! 띵언! 감사합니다!
고민했던 부분인데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만화를 보더라도 같이 보면서 얘기나누는 거랑 틀어주고 제 할 일 하는 거랑 차이가 있더라구요. 같이 보면서 리액션을 해주면 많이 좋아하구요.
잘 배우고 갑니당
저는 스마트폰 채널 선택권 안줍니다.TV로 미러링해서 보여주고 어린이용 짧은 영어 영상만 보여주고 있어요. 다른 즐거운 활동 포함하라는 것 명심할게요!
친구가 되고싶었는데 어느덧 저는 보스가 되어있네요 영상보고 희망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네요..부모의 행동이 전체적으로 아이 눈높이를 맞추는게 매우 중요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대체 놀이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박사님 강의 100% 실천하며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해보니 정말 말씀처럼 통하는게 너무 신기해요~^^ 부모가 되는 공부가 너무너무 필요해요~^^
저는 주로 밥먹을때. 영상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안보여주고 먹으려니 너무 식사에 집중을 못하고 돌아다녀서 그냥 빨리 먹이려고 틀어주고 앉히게 되는데. 식사시간에 안보고 집중해서 잘 먹게 만드는 법도 시간되시면 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잘 들인 애들은 상관없지만 이미 올바른 식사습관이 안든 친구들은 어떻게 바로잡아 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eunjin kim 저도 이게 문제예요..ㅠ 밥먹을때 무조건 티비부터 켜게되는... 그러지않음 진짜 돌아다니고 집중을 못하고 아예 먹으려고 하질않아서.. 진짜 이 문제를 어떤식으로 해결을 해야할까요.....ㅠㅁ ㅠ
어린이집에서는
잘 먹자나요
집에서는 내 맘대로
그래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음
어린이집에서는. 스스로 밥을 잘. 먹나요 물으면 샘이 녜. ~하시면
그렇구나
잘 먹는구나 하면서
잘먹는 아이처럼 대하고
식사시간을 정해줍니다
30분짜리 모래시계를 샀어요~
딱 좋은 시기가 방학이더라구요~ 30분 안에 밥 다 못먹으면 치워버리고. 다른 간식. 물외엔 일절 주지 않고 3끼 줬더니 알아서 밥 잘 먹었어요~
그리고 빨리 먹어라가 아니라 부지런히 먹으면 30분내에 먹을수 있다고~
또 밥을 먹여주면 .. 애가 더 딴짓해요
너가 밥 먹을수 있으니 먹고 잘 안될땐 도와달라고하라했어요~
정말 시간 없고 바쁠때는 블럭같은거 조립하면서 밥 받아먹게한적도 있긴했어오~블럭은 한자리에서 하니깐요~
도움이 될까?해서 남겨봐요~~
넘 뜨끔했네요...ㅠㅠ
상담 경험을 토대로 알려주신 팁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아이와 상호작용하며 놀아주는 시간을 늘려서 티비, 유투브 조절능력을 키워줘야겠어요..
아...교수님 이 영상을 일찍 봤어야 했네요ㅠㅠ 하원 후 집에오면 “뽀로로 왔어요?” 하면서 찾는데(30개월) 이미 부정적 인식으로 특별한 놀이로 인식을 해서 떼쓰고 울고불고 해서 고치는데 에너지 소모가 컸었거든요.
지금이라도 말씀해주신 방식대로 차근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강의 자체가 핵심을 딱딱 짚어주셔서 아이를 어떻게대해야 하는지 감이오네요
고민하고 있었던 주제인데.. 영상이 너무 좋네요.. 팁에 대해 노력해야겠어요~
와 ^^ 완전 공감해요 남자 쌍둥이 키우는데... 엄청 공감하고 실행해 보려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 많이 올려주세요
20개월 영아 쪽쪽이를 잘때마다 찾는데 어떻게하면 안하고 땔수있을까요
10개월에 쪽쪽이 뗏는데요.
보는 앞에서 보내주세요.. (스스로 버리게 하거나, 자르는 모습 보여주기) 그리고 몇일은 울려서 재우셔야 할거에요. 잘때 잠 못자고 칭얼대고 화내시지 마시고 인내를 가지시고 타이르고 타이르고 타이르세요. 일주일안에 안녕 합니다. 아기가 쪽쪽이를 떼기 싫은게 아니고 엄마가 안잘까봐 두려워서 안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애기들 잘 해 냅니다.
영상 보기 전에 항상 부정적인 말을 먼저 했었는데 ...... 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진짜 도움이 많이 돼요~~ 흔들릴때마다 다잡아지네요~~
스마트폰 절대 보여주면 안됨.골치아파짐.
아이들이 원하는건 재밌는 놀이♡맞아요!매번 시간됐다!하며 달라했는데 다른 뭔가를 해보자고 하면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게
도움될 것 같아요~ 꿀팁이에요~
와..제가 고민하던 부분에 팁주신거 같아..너무 감사합니다..지금까지 정말 조건을 달고 잘못된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었던게 반성되네요.
한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건..저희아기는 29개월인데..스마트폰에 노출이 많이 된거같습니다..사진도 종종 보여줘서 흥미가 생겼고.외출했을때 영상도 마음대로 보는거에 재미있어서해서 엄마 핸드폰에 눈독을 많이 둡니다..그래서 요즘엔 외출때빼고 전화기는 주지 않는데....
근데 평상시에 누군가에게 전화가 올때면 자기가 받겠다고 칭얼대거나..바꿔달라고 난리여서 거의 전화를 무음으로 해놓고 합니다..아님 전화기를 숨겨놓거나...(음악틀어줄땐 괜찮습니다) 그상황이 넘 힘들어서 일부러 안받는 경우도 많고..아이 몰래 받거나 나중에 연락하거나 하는데...급한일 있을때는 연락을 해야는데..정말 매번 감추기가 힘들더라구요..
이럴때 어떻게 이상황을 해결해야하고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ㅜ
안녕하세요.25개월 남자아기 아빠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요즘 아기가 자기전에 뽀로로를 보는 습관이 생긴거같아서 걱정이에요. 집착도 생기거같구요.(못보게했더니 울음바다가 됬어요) 그래서 자기전에 두두스토리 그림자를 사서 보여주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놀아주는아빠입니다. 잘봤습니다! 자 이제 퍼즐놀이하자! 완전 공감됩니다. 이제 그만!! 이아니라 다른걸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군요. 멋진거 배웠습니다^^ 영상의 선택및통제권은 부모가!!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많이 배웁니다. 어떤 부모가 되어야하는지 많이 생각하게 되고 많이 배워갑니다 :)
아가가 두 돌이 막 됐는데 원래도 엄마 껌딱지 였지만 얼마 전 좀 아픈 이후로 그런 건지 하루종일 저에게 안아달라고 해요 정말 '하루종일'...보통은 안아주는 편인데 이젠 제가 너무 힘드니 자꾸 화내고 해서 아이가 상처가 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모르겠어요...ㅜㅠ
저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네여 ㅠㅠ 힘드네요
만5세 손녀 영어노출때매 유투브 나 애니메이션을
틀어주며 놀이를 하는데
영어유투브가 끝나면 자꾸 다른 한국꺼나 다른언어 유투브 를 마니 보게되어 걱정이네요 다른 인터랙션이 되는 놀이는 충분히 하는 편이예요
아직 글자는 안알려주고 소리와 영어노래에 마니 집중시킵니다 애기가 영어놀이로 인식하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은 팁이 많았어요~ 꼭 실행해 볼게요.
오늘 아이가 약을 먹기 싫어하고
모든것에 짜증을 부려서
여러가지를 제시했는데 울면서 안듣는것같더니
그중 하나에 반응을 하며
구체적으로 요구를 하며 울음을 그치더라구요.
한가지 느낀점은
오늘 영상에서도 강조했듯이
평소 상호작용과 관심이 정말 중요 한것같아요.
그렇지 않았다면
솔루션을 찾아내지 못했겠죠? 😊👍🏻💜
좋은영상 감사해요
평소 고민했던 문제 였는데 영상보고 많은 정보 얻고 반성하게 되었어요~
좋아요~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육아 너무 어려운데 도움 마니 됩니다 감사요 !!
엄청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아이가 말이 너무 늦어서 걱정인데요 몇일전에 3돌 지났는데 아직도 말을 못하는데 이런것좀 다뤄주실수있나요 ㅠ?
양석윤 똑같은 고민가지고있는 엄마 입니다.
저도 고민합니다
쓰잘데기 없는 걱정이네요.다 합니다.걱정마세요.
저희애기도 말이 늦어 걱정인데..ㅜ 양석윤님 아기 지금은 말이 좀 늘었나요?
저는 6세까지 키우며 한번도 안보여줬네요.
요즘엔 티비에 한글컨텐츠만 가끔 같이보면서 얘기하네요
식당이든 차에든 한번 안보여주면 계속 안보여줘도 아이도 안찾고 편하더라구요.
대신 장거리 차탈땐 너무 지겨워하면 같이 노래부르고 풍경보고 대화하고
밥먹을때도 대화하고 같이 놀려고 합니다.
이 영상 통째로 외워놔야겟어요! 보여줄땐 보여주더라도 아이와 상호작용이 기본적으로 되어야 한다는것 !잊지 않을게요~그리고 저희아이가 편식을 좀 하는편인데 식습관에 대한 컨텐츠도 만들어주세요♡
정말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상호작용으로 반응할수있는 컨텐츠 보여주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베이비 싸인 손유희와 뮤직 음악놀이로 박사님이 하시는 말씀처럼 놀아 주니깐 스마트폰이나 TV에 관심보다 즐겁게 놀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이 넘 젬있다는거!!
최근 알게 되어 좋은 팁을 많이 얻고 있는 곧 두 돌인 아들맘이에요. 첫 아이고요. 오늘 내용은 정말 늘 너무 고민했던 부분이라 집중해 봤는데 알것같으면서도 또다시 고민이 되고 어려운것같아요.
아기때부터 영상 보여주는걸 늘 조심해 왔고 최근 들어서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tv동물농장이나 세나개.같은 프로들만 모아서 틀어주는 케이블 채널이 있어서 가끔 틀어놓고 함께 어떤 동물인지 뭘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보기도 하는데, 이건 그냥 즐겁게 보고 다른 활동으로 전환하는데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는데요..(이것도 길게 가면 중독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되기는해요),
문제가 되는 부분은 스마트폰에 찍어놓은 아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에요. 더 어릴때부터 다른 영상을 보여주지않는 대신에 아이와 같이 했던 순간들을 함께 보며 엄마랑 아빠네~ 우리 00가 여기있네~ 어 할머니다 할머니가 00하고 있으시네~ 와 예쁜 꽃이네 00이가 꽃한테 인사하고 있어~ 어 여기 어디지 커다란 미끄럼틀이 있네 00가 엄마랑 놀이터 가서 미끄럼틀 탔었어 그치? 이야 이것봐 용감하게 쓩 하고 내려오네~ 이랬지 저랬지~ 이렇네 저렇네~ 등등 얘기를 나누며 함께 보곤 했는데요..... 이런 것들도 결국 중독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자주 사진 사진! 하며 보여달라고하고 안보여주거나, 혹은 보다가 중단해야할 상황이 되면 울면서 계속 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상호작용을 하며 보여주는 것도 중독이 되는거죠? 이런 상호작용 자체가 아이에게 더 큰 (영상 보는 것에 대한) 중독성을 갖게할수 있나요?
색칠을 하거나 책을 읽어주거나 클레이를 갖고 놀때도 즐거워하는데 늘 가장 좋아하는건 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보는게 아닌가싶어요. 영상중독이 걱정되어 신경써서 상호작용하며 영상을 보여줬던게 다른 활동들 보다 더 큰 재미있는 활동이 된걸까요?? 아이가 폰을 늘 같이 보자고 하는데.. 혼자 보여주면 뭔가 더 중독이 될 것 같고.. 볼때 같이했던 것들이나 봤던것들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 아이도 무어라 열심히 반응을 하며 즐거워하는데 .. 이 과정이 다른 모든것들을 이길만큼 가장 즐겁고 기분 좋은 상황이 된건가 싶기도 해요.. 최근엔 수시로 사진~ 사진~ 하며 보고싶어 울먹이고 안보여주면 그 어떤 다른 활동도 거부하는 상황이에요. 잠깐이라도 보여주면 내키지 않는 활동도 수용해주고요.. 나쁜 상황인거죠??
그리고 영상을 보면 계속 보려고하는데 보는걸 중단하는게 안되는건 아니지만 쉽지가 않아요.. 다른 활동으로 전환하거나 아예 약속했던대로 그만 보자고 얘길해왔는데 늘 아이가 울어버려서 아이가 그래 00가 더 보고싶은데 엄마가 그만 보자고 해서 속상했구나 그래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났어~ 하며 마음을 읽어줬는데.. 그럼 울다가 천천히 진정이 되긴하는데 꽤 울고 속상해하고 나서야 진정이 되어서 저도 속상하고.. 아예 안보여주면 그건 또 그대로 울어버리고.. 뭔가 중요 포인트를 놓치고 있는 것 같은데 알듯하면서도 모르겠고 어렵네요..
영상을 보며 머리가 정리가 되는것도 같다가 또 고민이 더 됩니다. 얼마나 더 일상에서 재미있는 활동을 해야할지. 지금 저희 아이는 모든걸 저와 하려하고 함께 하려고해요. 전 아이 밥 준비를 할 틈도 없이 모든 활동을 함께 하며 곁에 있어야하고 음식 준비를 하려면 아이가 그 곁에서 함께하던지 아니면 다른 활동을 함께 하자고합니다. 그게 안되면 계속 목이 터져라 부르거나 울고요. 아빠나 다른 누군가 있으면 조금 낫긴한데 저와 둘이 있는 시간동안은 늘 모든걸 저와 해야해요. 어떤 전문가분의 영상을 보니 다른 어떤 엄마의 고민 상담중에 엄마가 평소 모든걸 함께 놀아주며 재미를 느끼게 해서 아이가 개월수에 맞는 혼자할수 있는 활동이 적은것 같다라는 이야기하는걸 봤는데 혹 내가 그리 한건가 싶어 걱정이 되기도 하고 대체 어찌해야하나 고민만 늘어갑니다. 너무 어렵네요 육아라는건.... 도와주세요..
너무 고민하시는거 같아 지나는길에 답글 남 겨봅니다. 저희 아들 29갤이구요. 저도 다른건 안보여줬는데 본인 나오는 사진, 동영상 이런거 보여줬었고 똑같이 끄기 어려운 시기가 있었어요. 일반화 시킬순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조금더 의사소통이 수월해지고 아이가 할수 있는 놀이가 많아지면 모든 상황이 훨씬 나아지더라구요. 두돌전이면 역할놀이나 그런게 아직 쉽지 않겠지만 조금 더 지나면 그런 놀이가 되면서 부모님과 훨씬 더 재밌게 놀수 있게 되거든요.
지금은 유튜브, 만화도 보는데 끄자고 할때 끄기싫어하긴 하지만 큰 마찰없이 잘 되고 있구요. 이번 컨텐츠 올려주신 내용과 거의 비슷하게 관리했던 것 같고, 이번 컨텐츠에서 저도 배운건 통제권을 부모가 가져라. 였네요. 저희아들은 보고싶은거 골라보게 하는데 통제권이 부모한테 있는게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둘이 있을때 절대로 모든걸 같이 해야하는 아이.. 이건 저희 남편의 육아휴직이 끝나는 두돌경까지 딱 이랬습니다. 그런데 저랑 있을땐 그정도로 심하지 않아요. 남편의 육아를 살펴보니 아이가 하자는건 다 해줍니다. 본인이 밥을 먹다가도 아이가 놀아달라 잡아끌면 밥도 못먹습니다..울고불고 떼쓰니 어쩔수 없지않냐 하면서요. 신랑 육휴하며 살이 7키로 빠지더라구요. 저는 그러지 않습니다. 두돌경이면 되고안되고 구분시켜줘야하는 시기라 생각했고 엄마가 밥먹을땐 밥먹는 시간! 이라고 좀 울고 떼쓰더라도 가르치고, 음식 준비 해야할땐 의자놓고 음식하는걸 보여주거나 계란을 풀때 같이 해보거나 하면서 최대한 방치하지 않고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그리고 수습가능한 선에서 ㅎ) 함께 하되 할건 해야한다는걸 알려줬어요. 그래서 저랑 둘이 있을땐 놀아달라고 울고 떼쓰는 횟수가 훨씬 적습니다. 혼자 놀며 기다릴줄 알게되더니 이제 제법 혼자 역할극도 하며 잘 놀아요. (그러다 아빠만 있으면 또 돌변해요. 내 말을 무조건 다 들어주는 사람 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요.엄마 아빠 같이 밥먹고 있으면 아빠만 잡아끕니다..)
어쨌거나 이모든게 개월수가 늘어날수록 훨씬 수월해 지실꺼예요. 지금 겪으신다는 일들이 너무 저희 아들과 비슷해서 긴글이지만 적어봤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정답을 알려드렸다 할 순 없지만 육아에 정답이 있나요. 워니 마미 님도 육아가 편해지는 방향을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분놀이는뭔가요?
미오님이 주시는 팁들은 정말 현실적
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
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아이에겐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참 쉽지 많은 않
더라구요.
고민고민하다가 적용시켜본 방법이 있
었는데 의외로 넘 쉽게 해결이 되어서
큰 도움이 되었는데 이 영상이 혹시라
도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링크 남겨드립니다.
th-cam.com/video/ktvof9Xtfyk/w-d-xo.html
미오님 좋은 영상들 항상 감사드려요^^
두돌 아이인데, 자주 안하지만 중독 증상이 보여 고민이었어요.
어린이집 다니고 있고 일주일에 2~3번 육아가 정말 힘들 때만 보여주고 있고요.
외출해서 보여준 적이 없으니 밥먹으면서 차안에서 보는것? 이런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정말 힘든게.. TV 끌 때 떼쓰는 것이 너무 심해서 이젠 울다가 소리도 지르더라고요.
그래서 너무나 고민이었고, 무엇이 잘못 되었나 고민하다 미오님 영상 봤어요.
영상을 보는 것을 부정적으로 인식시킨 점/ 한 번 볼 때 길게 보는 점/
그리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 다른 즐거운 경험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도
더더 노력해야겠다 생각했고요.
근데 아이가 평소에 영상 안보는 날도 핑크퐁 보고 싶다고 말은 해요.
근데 그 때마다 다른 놀이로 전환을 시키거든요. 그러다가
전환이 정말 안되면 틀어줘요. 근데 이럴 때 그냥 쿨하게 알겠어,
하고 보여주고 대신 짧게 하는 걸로 하면 될지...ㅜㅜㅜㅜㅜㅜ
애가 다른 재미있는게 있으면 안하는 아이고 끌 때 심하게 거부하는게 문제라...
다른 즐거운 놀이를 제안하면서 엄마가 다음 놀이로 잘 연결시키는게 중요한 것 같고
또 소리를 지를 때 훈육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데 제가 그게 안되는 게 더 문제인 것 같기도 하네요..
여튼 고민상담 겸 댓글 남겨봤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D 좋은 컨텐츠 계속 부탁드려요^^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4살여아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매일 영상과 씨름했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미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