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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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 * 이 영상은 책의 주제와 내용을 검토한 후,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예의 없는 아이로 자라게 될까봐, 학습에 뒤처질까봐,
자신감 없는 아이로 자랄까봐 불안한 마음에 아이를 채근하고 있지 않나요?
우리 아이들은 기다려주고, 긍정적으로 대화를 해 나가면
아이 스스로 예의를 갖추고, 학습에 즐거움을 느끼고,
실패해도 도전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육아메이트 오연경 박사가 함바리딩을 통해
'적당히 육아법'에 소개된 효과적인 육아법을 소개합니다.
#적당히육아법 #육아의기준 #긍정훈육
적당히 육아 바로가기 : bit.ly/38C0HXL
아는 만큼 보입니다.
우리 함께 공부해요^^
육아메이트 미오의 다른 채널에서도 다양한 육아정보를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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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리딩 두 번째 책 #적당히육아법 이 책에서는 부모로서 무언가 해 주는 것이 아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숨은 뜻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긍정적으로 알려주고 기다리는 방법을 알려주지요.저도 그동안 같은 맥락에서 긍정훈육에 관한 이야기를 해 왔는데요, 참고하면 좋은 글과 영상을 링크합니다.함께 공부해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존감' 못 하는 것을 시킬 때 생기는 일 blog.naver.com/cumioh/221711379000
인사 안하는 아이 예의 없는 것일까? blog.naver.com/cumioh/221449923196
장난감 정리를 가르치는 진짜 이유 blog.naver.com/cumioh/221106825135
훈육이 어렵다면 행동이 아닌 가치에 집중하세요! th-cam.com/video/EA-ikZiUXKQ/w-d-xo.html
행동이 바뀌면 생각이 바뀝니다! th-cam.com/video/a4v9tmRYTok/w-d-x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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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2208.4694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훈육에 실패한 오늘. 자괴감, 자책으로 하루를 마무리 짓다가 이 영상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여러 가지 육아서를 읽다보면 주장하는 바가 다 다르다고 느껴져도, 그 속에서 작가가 말하는 의도와 본질을 잘 생각해보면 결국엔 하나로 통하더라고요. 육아서 내용이 다 달라서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께 정말 도움이 될만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1. 6세 이하는 아직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 아직은 내가 더 중요한 시기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말은 자제하는 게 좋다.
2. 억지로 의욕을 끌어내지 않기. 좋아하는 것을 우선 경험해보게 하면서 의욕을 만들어준 이후에 다른 거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해주자.
3. 아이한테 기약 없이 기다리게 하지 않기. 기다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게 좋다.
4. 아이의 실수를 문제로 바라보지 않기.
5. 18개월까지 훈육 금지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것은 훈육의 개념을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단호하게 책임을 묻는 훈육은 18개월 이후에 하고, 18개월 이전에는 아이가 규범을 지키고 싶어지는 환경을 만들어주자.
군대같다고 하는 말에 뜨끔하고 갑니다 ㅜㅜ
낮에 애들이 말을 안들어서 혼냈는데...반성하고 갑니다...ㅠㅜ... 육아는 죄책감의 연속이군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것이 아주~~~~중요합니다..그리고 책은 평균적인 것이므로 우리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해주셔야됩니다..그리고 양육자는 아이를 키울 때 일관성있는 행동과 말을 해야합니다..그리고 아아는 훈육자체를 애정과 연관시켜버리기때문에 훈육후에는 반드시 그것과 별개로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을 표현하는게 중요하다봅니다
저는 제목보고 클릭했고 셀프이미지 부분에서 정말 내가 이걸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서 글 남겨요~
요새 아이의 실수를 너무 확대해서 혼을 내고 한숨쉬고 눈빛으로 쏘아붙였던 나의 모습이 아이를 너무 위축돼게 했던거 같아 고민이었는데 정리가 안돼서 방황하고 있었어요~~ 정곡을 찔렸고 시원해졌습니다. 체한것이 뚫린듯~ 금새 고쳐지지 않을 수 있겠지만 혼내기전 멈칫 하게 될거 같아요~~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간지럼태우기 진짜 좋은 놀이인거같아여 저도 잠들기전에 책읽고나서 아이가 간지럼태우기 하자해서 하는데 엄마는 그렇게 힘들이지않고 아이의 웃음은 잔뜩 볼수 있어 좋아요~^^ 자연스럽게 스킨십 하면서 아이랑 애착도 더 형성하고요
이런 실제 상황에서도 쓸수있는 말들을 배우고싶었습니다 이전강의에서 보니 저는 부모님께 이런 방법으로 성장하지않았고 내아이에게 도 해주지못하여서 도무지 뭐가 맞는걸까 싶었어요 저렇게 울리고 짜증나고 힘들게 그냥 둬도 되는것인가... 이런고민들을 훈육하면서 너무 답답하게만 느껴왔습니다 영상을보다 메모하고 마음에 새겨야할것들이 많아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두돌전,세돌전 훈육금지라는 말만듣고 아이를 허용적으로 키웠던것같은데 '훈육'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예를 들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36개월전 훈육금지 관련영상도 막 출산한 동생한테 꼭 보라고 알려줬어요. 많은분들이 육아메이트미오님의 영상을 시청하시고 다같이 좋은육아하시면좋겠어요^^
미오님~♡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딸 생각을 자꾸 하게 됩니다.
이 영상 우리 딸도 열심히 볼테고 육아메이트 미오님 덕분에 우리 딸, 아이 잘 키워가고 있으니까
저도 방학 때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 손주 보러 갈 텐데....
손주 잘 봐 주는 할미 되고 싶어서 더 귀 쫑긋 세워 들어집니다. 귀에 쏙 쏙 들어옵니다.
친정엄마와 딸을 이어주는 참 고마운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따님과 영상으로 소통하고 있으시다니.. 뿌듯하기도 하고 감사하네요.
해외 각지에서 제 영상을 보고 연락 주시는 분들을 통해 특히 타지에서 육아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원부모와의 애착문제로 더욱 힘들어하는 부모님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우리 어머니는 멀리서도 따뜻한 관심으로 함께해주시니 따님께서 멀리 있어도 같이 있는 듯 든든한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올릴테니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6amate이렇게 답글까지 남겨주시고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라 안 볼 수가 없는걸요^^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딸과 함께 꾸준히 시청하면서 더 괜찮은 친정엄마, 그리고 할머니에 도전하려구요^^
15개월 아기를 돌보고있어요.
아기엄마가 출근한동안 혼자서 아기를 돌볼때
이왕이면 아기가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게 해주고싶네요.
주말마다 공부하는맘으로 듣고있는데요 큰도움이 됩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니 좋네요.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니 오히려 이해가가네요 아이가 왜 그런행동을보엿는지 그리고 아이맘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어요
애들이 계속 집에 있어 영상을 못보다가 설거지 하면서 보는데 보다가 너무 좋아서 댓글남겨요! 볼 때 마다 힘이 되고 더 잘 할수 있을거란 용기도 생기고 옆길로 빠지는 사춘기 아이같은 제 마음을 잘 챙겨주는 옆집 언니 같아서 좋으시고 정말 좋아요!^^감사합니다^^
적당한 육아..빈틈많은 육아..ㅎㅎ.!! 엄마아빠 욕심으로 시작한 바이올린을 7살 딸아이가 힘들어 했어요. 바이올린을 하면 좋은점과 안좋은점을 생각해보자라고 하니, 곰곰히 생각하더니 아빠한테 이야기해주었어요. 스스로 선택을 하게끔 기다리고 도와주니 한결 편안하게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아이와 저희아이가
기질이 너무 비슷해서 한말씀 한말씀 더욱 귀담아 듣게됩니다~
오늘도 감사드리구요~^^
가정이 늘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자는 아이 옆에서 항상 볼륨0으로 영상만 보다가 오늘 첨으로 첨부터 끝까지 들으면서 집중해서봤어요! 너무너무 유익하네요~ 방대한 책 내용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아서 볼때 혼란스러웠던 부분도 잡아주셔서 훨씬 이해가 잘 될거같아요! 아이를 잘 돌보는 방법+부족한 엄마라 늘 미안했던 저에게 위로도 되네요~ 더 힘내볼수 있겠어요!! 감사해요♡♡
다른사람입장에서 생각해봐 하지않기.
타인에 입장을 이해못함
(아이입장에서 얘기한다.)
열심히 해야지 잘해야지 할수록안한다.
(오늘 즐거웠다)
좋아하는것 잘하는것부터 의욕을
기약없이 참으라 하지 않기-통제적으로 말할때 기다리기 더욱 힘들어진다.
기다린 이후에 어떤것이 좋은지에대해 표현해준다. 긍정적 해결의 관점에서
언제 무엇을 해줄것있지 달력에표시하면서 아이에게 절략을 알려주기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니?
혹시 저희집에 오셔서 저희아들이랑 저의 모습을 보고가신건 아닌가 했어요 버스안에서 영상보면서 저도 모르게 큰소리로 대답하며 머리 끄덕이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소개해주신 책도 꼭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올바른 방향으로 훈육을 하되, 더 좋은 방향으로 아이가 갈 수 있도록 적절한 요구는 하는 부모 적절한 허용은 할 줄 아는 긍정적인 마음의 여유가 있는 부모되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밥 먹기 전 간식을 요구하는 상황.. 정말 자주 있는 일이죠ㅎㅎ 구체적인 대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예시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즘에 자꾸 저랑 딜을 하려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하나 싶었는데 이 영상에, 그리고 선생님이 달아주신 답글에 답이 다 있네요.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의 틀 만들어주기- 오늘도 나왔네요. 명심합니다🙋♀️
양심없네...
공짜로 육아정보 얻으면서
요약해달란 엄마들 진짜 있구나 ㅋㅋㅋㅋㅋ
본인자식 위해서 겨우 20분도 투자하기싫은가?
진짜 그런 시대가 온건가 싶네.
길면 배속으로 듣기만해도 충분함.
짧으면 너무 짧아요 정보가 없어요 징징징
길면 길어서 보기 힘들어요 징징..
나도 애엄마지만 부끄럽게좀 그러지 맙시다...
워~워 넘 욱하셧어요ㅎㅎ 먼소리인가햇네요 저두 지금집중해서 20분밧는데 더이상 요약하기 힘들거같아요 짤막하게이것저것 다 핵심넣어준건데~~암튼 잘 영상보구 울아가에게 긍정적교훈 심어줘야겟어용
진짜 공감해요~~핵사이다네요♡♡♡
사이다ㅋㅋ👍
사이다!!!!
사이다!! 요약이라니..;;
완전 쪽집게 시네요~~~
설명 너무감사합니다 육아도 공부라 이런영상보면서 많이 배워요 🥰
선생님 솔루션은 최고예요! 상황별 정확히 짚어주시는것 너무 좋아요
그저께 사서 읽고있었어용 그래서 더 반가운 😊
늘 감사드립니다. 글 끝에 용기내어 질문을 하나 드려보았는데요..혹 기회되신다면 이런 주제로도 이야기 한번 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육아메이트 오연경 박사님 강의 만난 이후로 하루 한강이라도 꼭 들으며 하루를 또는 아이를 대하고 있는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먼저 이해하기 쉽고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로 아이 키우는 우리들의 24시간은 다르지 않을텐데..피곤한 하루 끝에 이렇게 밝은 목소리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우연히 부모의 네가지 유형에 관한 'ebs 0.1%의 비밀' 강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독재자형,방임형,허용형,권위적인형 부모 중 저는 안타깝게도 허용형의 부모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한국나이6살 남자아이에요. 예민한 기질이고 저는 일을 했지만 불과 10개월 전까지만도 저는 제가 제법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편이며 잘 훈육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어요. 요즘 저의 화두는 이것입니다. 지금까지 허용적인 부모였다. 그렇다면 아이의 올바른 훈육과 지도를 위해 어떻게 권위적인부모형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여러 육아서적과 강의등을 통해 나름대로 정리한것으로 시도도 많이 해보았지만 너무 지나쳐서 아이와 트러블의 연속이었고 번번히 실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는 정말 너무나 한치의 의심도 없이 저를 친구라고 생각해요. 하하
박사님 설명해주시는 방식들이 유독 이해가 더 잘되고 뭔가 동지애일까..공감까지 끌어내주셔서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박사님 특유의 그것으로 저와 비슷한 허용적인 부모님들의 고민도 한번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올려주신 지난 영상들도 열심히 보고있어요^^. 지난달부턴 아이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가정경제는 어려워지겠지만 일은 정리하고 아이와 함께하며 최선을 다해 이 가장 예쁜 오늘을 능동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지역만 가까웠다면 커피 한잔과 맛난 샌드위치 사들고 벌써 찾아갔을겁니다. 깊은 팬심에 글이 길어졌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메이트 오연경입니다. 요즘은 육아에 대한 정보가 워낙 많다보니 '공감해주기' '감정코칭'등에 관한 내용들을 많이 접하게 되실겁니다. 저 역시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친밀한 관계가 가장 중요하며 훈육도 긍정훈육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호함과 권위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며 특히 영유아기에는 확실한 서열이 있어야 합니다. 권위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 무엇무엇을 해야 한다고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기도 하고, 서열이라는 말이 조금 불편하게 들릴 수 있지만 한 마디로 문제상황에서 부모에게 의지할 수 있는가? 어려움을 부모가 해결해주는가?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적용을 해보자면 모든 훈육상황에서 아이의 욕구가 무엇인지 집중하고 그것을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단호하게 해결해줌으로써 부모님의 권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는 어렵더라도 아이가 특히 양치를 어려워한다면 양치를 즐겁게 알려주거나 단호하게 이끌더라도 결국 양치를 통해 어떤 좋은 일이 있는지 알려주는 것, 정리를 어려워한다면 즐겁게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단호하게라도 정리를 하도록 하여 정리함으로써 어떤 좋은 일이 생기는지 알려주는 것이죠. 이러한 하나하나의 과정이 쌓이다보면 어느새 부모님의 권위는 높아질 거예요. 권위를 높인다는 것,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순간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해결의 관점에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영상들이 쪽집게처럼 내 상황에 딱 맞는 것은 아니지만 어쩌면 모든 영상이 권위 있는 양육태도를 만들기 위한 영상이기도 합니다. 응원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통해 인사드릴게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육아메이트 미오
어머나..마음듬뿍담긴 답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신랑한테 완전 자랑했어요. 그리고 제 글도 박사님께서 남겨주신 답글도 쭈욱 읽어주었죠.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돼요. 늘 우리 아이를 믿고 저를 믿습니다. 그리고 곁에 박사님과 저의 생각과 방향을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오늘도 힘을 냅니다. 아주 불끈 나네요^-^. 한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아직 미흡하지만, 아이와 저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변화들을 점점 자주 보고 있습니다. 저는 목소리 4-5-6이 그렇게 어렵네요..엄마인 내 몸에 먼저 베이도록 보고 또 보고 연습하고 적용해보며 꼭 변화하겠습니다. 저의행복 아이의행복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요^^. 그냥 헬스장 다니는거랑 1:1트레이너 붙는건 많으 다르죠~~ㅎㅎ꼭 뵙고 온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긍정훈육 화이팅!!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전에 읽어주신 책도 책에서 부족한 개념설명을 잘 해주셨는데,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글만 읽어서는 잘 모르는게 넘 많거든요.
책소개 감사합니다..구체적..직접적..저랑 아이아빠도 함께 하께요~^^
감사합니다.좋은이야기해주셔서요.공책에이야기해주신것에대해적어서 .해보고있답니다.ㅋㄷ감사합니다.
영상마다 댓글은 못 달았지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잊고있다가 육아에 어려움에 생기면 한번씩 들어와서 쭉 보고 또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는 것 같네요 ㅎㅎㅎ 좋은 내용 감사해요~
실생활에 적용할수있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도움이됩니다^^ 좋은책추천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6살 외동딸 키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혼자 자라다보니 사회성이 부족하고, 친구들과 노는것보다 혼자 노는것을 더 좋아해서 함께 노는데에 적응을 잘 못 하는것 같아요. 함께 노는것을 좋아는 하는데 애기처럼 내가 하고싶은것만 하겠다고 친구들에게 떼를 쓰는 상황도 있구요.. 외동으로 키우지만 외동티난다 오냐오냐키워서 그런다 라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굉장히 통제를 많이 하고, 엄하게 키웠는데.. 아이는 점점 떼가 늘어나는것 같아요.. 외동아이를 인성적으로 정말 잘 키우고 싶습니다. ㅠㅠ 형제가 없는 아이의 사회성 문제라던지 이기적이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좋은 성격으로 키우는 팁 등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같은나이 외동있구요 저도 이부분고민되용
저도 6살 외동딸 키우지만 형제가 있는 아이와 다르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통제는 아이가 무력감을 가질수도 있어요. 내가 하고싶은것만 하고싶은것도 아이니까 당연한거구요. 선생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아이의 입장에서 얘기해주시는게 어떨까요. 만약 친구들이하고싶은대로만 하고 ㅇㅇ이에게는 양보해주지않으면 ㅇㅇ이는 어떨까 ? 하고요. 단번에 바뀌지는 않을거에요. 지나친 통제와 지나친훈육을 과연 누구를 위해서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를 키우는것이지 군인으로 만드는게 아니니까요. 아이가 지킬수있는 어렵지 않은 테두리를 만들어 주는것 또한 필요합니다. 훈육과 통제 안에서도 널 혼내는것이 아닌 가르치는것이고 널 믿고 있으며 사랑한다는 마음이 전달되도록 부모가 많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다보니 저도 감정적으로 대할때도있고 오락가락하지만 매일 영상을 찾아보며 공부하곤 한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박사님 책 바로 구매했어요 감사해요!!!❤️👏🏻
아
감사합니다
섬세한 코칭 너무 좋아요~실제적인 도움 받고 가요~~!!!
선생님 영상 정말잘보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하루송일 아이랑 있으면서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하루종일 말하는아이..이거보세요 이거해주세요 이거같이해요 사소한것 하나하나 다 말하고 공감받고 대화하고 뭐든 같이하자는아이 .ㅈ어디까지 받아주어야할지 지치네요~
어떻게하는것이 현명한 행동인지 궁금해요~
첫째때는 늘 완벽한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 했던것 같아요~하지만 아이에게 제 노력이 부담이 되었을수도 있다는 것을 둘째를 낳고 하고 있어요ㅠ 그래서 힘빼고 육아하자 슬로건으로 힘빼유티비도 개설 했구요~^^늘 영상 도움 받고 갑니다♡ 힘빼유티비도 놀러와주세요~~~~
평소에 영상을 보며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우리아이가 3세가 되었는데 자기가 원하는것을 바로 안해주면 아주 큰소리로 울면서 달라고 떼를 써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해요?
항상 먼저깨서 옆에누워있는데 5살딸아이가 눈뜨면서 동시에
엄마 나 짜증나로
시작하고 이불위에서 온몸을 버둥대고 짜증난다고.. 이걸매일합니다.
엄마가 아침에 눈뜨고 00한테 아 짜증나
짜증나하면 기분이 어때
하면 자기도 그럼기분이 안좋을거라고
대답은하면서 계속 짜증이 안풀린다며 짜증을 냅니다
00가 이렇게 짜증내니 엄마도 속상하고 짜증나 도 해보고
그렇구나 짜증이 나는구나
동조방법도 해보고
짜증이 풀릴때까지 기다릴게
자고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볼까?
누워서 쭉쭉 스트레칭을 해볼까?
다소용없고..
짜증이 날땐 엄마가 안아줄게하고 안아줬는데
그래도 짜증이 안풀린다며 신경질내고
낮에도 하루종일 잘 놀다가 웃다가 급정색하며
아아짜증나 엄마나 짜증나 하며
시도때도 없이 반복합니다
모르는척 다른걸로 유도도해보고 다른쪽으로 가며 쥬스줄까 뭐먹을까하면
가는 저를 따라다니며 소리를 지르고..
아이언어로 아이가 짜증이 풀린다고 표현해서
제가 늘 00가 짜증이 풀릴때까지 기다릴게 짜증이 풀리면 엄마에게 말해줄래 하며 다른집안일을하려하면
아아 엄마 이리와 정말 악을쓰고 짜증을 냅니다ㅜㅜ
결국 못참고 제가 버럭 화를내고 다른방으로 자리를 피하면
엄마 미안해 이제 짜증안낼게
이걸 하루에도 몇번씩 매일 무한반복하고 있습니다.
잠이올때나 낮잠자고 깰때는 깨는순간 침대옆에 제가없으면 엄마!!부를때얼른 뛰어가 엄마 쉬하고 왔어 하며 안아줘도
온몸을비틀고 악을쓰며 짜증과 신경질을 부리는데 이게 30분에서1시간은 늘 그럽니다.
잠에서 깨어나는순간 안보이면 후폭풍이 두렵고 화내게 되는게 싫어 옆을 못떠나며 늘조마조마하며 기다리는데
아기때부터 그러더니
3세때도 4세때도 5세가된 지금도
더 어렸던 3세때는 낮잠잘때 깨고나서 그상황되면 제가 또 화가나고..늘 화만내는 제가싫어 어찌하면 기분좋게할까 늘 일어나서 할놀이를 준비해놓았었는데
깨고나서 기분이 안좋은지 언제나 소용이 없었습디다.
낮에 식탁에서 밥을먹다가도 갑자기
엄마 나 짜증나
짜증내는 사람말은 안들린다고 안들리는척도 해보고
짜증나고 화내면 00 마음을 알수가 없다고 붙잡고 차분하게 얘기도 해보고
화내지말고 예쁘게말해요책은 아이가 통째로 외워 글을몰라도 어른들에게 읽어줄수 있을정도라
그예를 들어 00가 짜증내고 화내니까 도치처럼 머리위에 먹구름이 생겼다고 하니 자기머리위엔 없다며 더짜증내고
00가 짜증내면 친구들이 옆에 와서 같이 놀고싶을까?
00는 짜증내는 사람옆에 가고싶어?
이런것도 다해보고
아이도 제 눈치보느라 화내고 나선 그후에 ''엄마 내가 짜증내지 않고 이렇게
예쁘게 말하니까 엄마도 화나지 않고 기분이 좋지요''
"응 엄마도 00가 예쁘게 말해주니 너무 좋아요''
이렇게 흘러가서 좀나아졌나싶으면 다시 도돌이표네요..
거품목욕을 굉장히 좋아해서
거품목욕하자고 해도 뭔갈 하자고하면 갑자기 나 짜증나가 튀어나옵니다.
집밖에 못나가니 외출을 늘 갈망해서
기분좋게 해주려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우리 외출하자고 하면 좋아서 날뛰는 동시에 욕실앞에서 엄마나 짜증나 이럽니다.
당장 씻는게 귀찮아 그러는건데.
전 화가 치밀어 오르지요ㅡㅡ
이게 매일 횟수도 따지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
돌전부터 말을 잘하던 언어가 아주발달된 아이라 말대꾸가 또래아이랑 급이 다릅니다.
제가 야단치는말도 고대로 받아 주어만바꿔 절 공격하고..
그럼 꾹꾹 참던 저도 더 화가 나구요..
제가 혼내면 같이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가버리고..
또 할아버지 할머니께 화내다 거기서 야단맞으면 제게 옵니다.
제가 화내고 가있는 다른방에 와서 늘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런다고 늘 먼저와서 말합니다.
엄마 화풀어 기분풀어하며 어쩔줄몰라하는데
저도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 방금전에도 어제도 계속 네가 그렇게 말하고 또 그러잖아 이제 안믿어 하며 저도 화를 내기도 합니다.
이럼 안되는걸 알지만 싱글맘으로 아이육아 전반에 대한 모든걸 혼자 감당하고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도 아이위해 많은것들을 포기하고 값비싼 놀이는 못해주지만 밤새도록 엄마표 미술 재료 늘 준비해 아이랑 놀아주는데
모든게 아무소용도없고..
저도너무힘드니 속상하고 화가나서..
아이에게 절대해선 안될말까지
해버립니다.
저 하나믿고 있는 아이인데 제가 화내면 매우불안해하고 어쩔줄 모릅니다.
그게 너무 안쓰럽고 저도 매번 후회하고
매일 웁니다..ㅜㅜ
영상 정말 잘보고 깊게 느낀바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얻고자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어린 아동의 경우 우울증이 짜증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해요. 가까운 상담센터를 방문하시거나 문의해보시면 어떨까요.
반성하게됩니다ㅠㅎㅎ
책 구입해서 봐야겠어요
내가 하는말이네요ㅠㅠ 반성...
2:48
미오님 덕분에 육아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가요^^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30개월 저희 딸은 낮잠을 3시간씩 자요. 그래서 밤에 늘 늦게 잠드는데.. 낮잠 오래 잘때 시간을 정해두고 깨워야 할까요?
육아코칭하시는분들 말들어보면 너무 각각다르네요...진짜 누구말을들어야할지..
육아메이트 미호님 덕분에 육아에 큰 도움받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아이둘을 키우며 첫째아이(5살)가 둘째아이(3살)에게 소리지르는 것으로 가족모두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혹시 해결방법을 알수있을까요? 둘째가 어려 첫째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려고하면 "다내꺼야!"하고 소리를 지르고 둘째를 밀어요. 첫째는 저의 이른복직으로(17개월에 복직함)분리불안이 심해서 최근까지도 저를 화장실에도 안보내려할정도로 불안이 심하고 예민합니다. 둘째 임신과 동시에 제가 다시 휴직했고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집과 1시간 거리인 친정에서 주말부부로 첫째와 둘째 외가식구들과 지내고 있어요 둘째가 태어나고 100일뒤 어린이집에 보내졌는데 어린이집에서는 문제없이 굉장히 잘지내는편이나 자기가 가지고노는 장난감을 뺏으려는 친구를 민적이 있습니다. 화가 나면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면이 있어서 나쁜말을 쓸때도 있어요. (동화책에서 나오는말) 영상에 나오는 훈육법대로 훈육을 해도 그때뿐이고 특히 동생을 미워해 몰래때려요..동생도 요즘에는 화가나는지 첫째를 때리고 무네요..ㅜㅜ조언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박사님 제발 도와주세여 제가 아이를 잘못 가르켜줘서 아이가 조금만 잘못을 저질르거나 사고쳐도 제눈치를 보고 죄송해요 엄마 이래요. 어떻게 해냐 할지 모르겟어요. 하고 가르쳐 줫더니 의미업는 사과를 하네요. 저정말 도움이 절실함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머리카락 깎는걸 엄청나게 싫어하는 36개월 남자아이에게는 어떻게 설득 시켜야 할까요?
집에서 자르는 것도, 미용실에서 자르는것도 너무 싫어하고 울고불고 난리가 나네요.
미용사님들도 다들 진땀빼고 대전쟁입니다~
아빠가 머리 깎을때마다 따라가서 보여주고 대화하고, 일주일한번씩 단골 미용실도 적응시키려고 안깎고 들어가서 기분좋은 상황도 만들어주고 머리해주시는 분도 낮설지 않게 해주시고 이해해 주시며 잘 해주세요~
그냥 지나칠때도 저기가면 멋있고 예뻐지겠다 엄마도 미용실 좋아한다며 이런식으로 하기도 해요.
미용실 상황극은 엄청 좋아해서 아주 재밌게 자주 놀구요.
그래도 소용없고 머리하면 얼굴핏줄 다 터질때까지 악쓰고 울고 난리가 나네요.ㅠㅠ
산후조리원때부터 병원, 어린이집에서까지 예민함의 1%를 달리는 기질이고 몸집도 크고 육체적인 놀이는 뛰어난 편이고, 좋아하는 놀이는 상황극을 굉장히 좋아하고 편식은 많이해도 먹는걸 좋아하고 잠도 잘자는 세돌 남자아이입니다 정말 고민이네요
손톱깎는 것도 싫어해서 잘때 깎이지만 머리는 어찌 할 수가 없네요.
머리를 여자아이들처럼 길러야 하나 ...아님 어떻게 설득을 해서 덜 울게 해야할지... 머리가 귀를 덮을때마다 제가 두렵네요ㅎㅎ
설득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머리를 길러주시는 건 어떠세요? 머리 자르는 거 싫어하는 건 영유아들한테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머리 자르는 과정이 아이한테는 정말 고통스러운 과정이에요. 짧게 자르는 남자아이한테는 특히나 더요. 그리고 머리를 꼭 짧게 잘라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머리 길이가 생물학적 성별의 차이도 아닌데, 남자아이라고 머리를 짧게 잘라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머리가 길고 짧고는 옵션일 뿐이고, 아이의 반응이랑 의견을 존중해주시는 게 우선입니다. 남자아이도 머리가 길면 스킨십이랑 부드러운 자극이 늘어나서 애착과 안정감도 더 강해집니다. 그냥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머리 자르지 말고 자연스럽게 두시길 추천드려요.
육아메이트 오연경입니다. 감각에 예민한 아이들 중, 머리카락 자르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빠 머리 깎는 것 보여주고 등등 방법은 이미 잘 해주셨는데요, 긍정적인 방법을 시도해도 실패하는 이유는 단호함의 부족입니다. 물론,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이 단호하게 해야 할 문제는 아니지만 꼭 해야 한다면 언젠가는 해야 한다면 성공의 경험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머리카락은 취향(?)의 문제로 보고 기르게 두더라도 손톱을 깎는 것, 기저귀를 가는 것, 옷을 갈아입는 것 모두 다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줄 수는 없으니까요. 짧은 글만으로 부모님의 양육태도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비슷한 사례를 다수 코칭한 경험으로 미루어볼 때 아마도 일상생활에서 부모님이 불편하지만 아이를 위해 허용해주는 것들이 꽤 있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아이는 기질적으로 미용실 가기를 두려워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머리카락 자르기에 대한 실패만 경험한 상태예요. 실패로 인해 겪는 감정은 불안, 분노, 좌절 여러 가지일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단호함이란 이런 감정들을 무시하고 미용실에 데려가라는 의미가 아니에요. 이것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면 가기전에는 충분한 설명과 놀이로 즐거움을 주고 막상 그 상황에서는 아이를 어르고 달래는 것이 아니라 의자에 앉았다 오고 칭찬받기(앉히기 까지는 단호함 유지), 앞머리만 싹둑 한 번 자르고(그때까지는 엄마에게 의지하도록 괜찮아! 엄마믿어) 성취감주기를 하는 것이죠.
하지만 유독 미용실 가기를 두려워한다면 이 부분은 잠시 내려놓고 집에서 손톱을 깎는 것이나 다른 갈등 상황부터 성공의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작은 성공의 경험이 부모님의 권위를 높이고, 다른 부분에서도 성공의 경험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회피하고 싶어요..빨리그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져요~ㅠㅠ 조금더 머물러봐야겠네요~
미오 박사님~♡
유아교육을 전공했고,
아이들 지도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박사님 유투브 즐겨봅니다^^*
부모상담과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 관심이 많고, 교수님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아요~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데 전공을 어느 방향으로 잡아야 할지 조언부탁 드려도 될까요?
조카가 10개월인데 간식을 꼭! 아이용 식탁에 앉혀서 먹였더니
이유식 먹을 때 배가 불러도 꺼내달라고 칭얼대지 않아요
벌써 걷기 시작했는데 혼자 식탁가서 가가가가 거리기도 해요
까까 달라는 거죠 심쿵합니다ㅎㅎㅎ
그런데 아이답게 던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점점 쎄게 던져요ㅠㅠ
영상 접하기 전에도 담아놓기 시범을 보이고 박수치고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보여도
그냥 다 꺼내서 냅다 던지기만..
밥 먹을 땐 물병을 매번 아래로 집어 던져서 안돼 하고 단호하게! 엄하게!
물병을 주워 손가락을 가리키며 고개를 흔들었더니
이제는 던지기 전이나 던지고 난 뒤에 두리번 저를 찾거나 던지지 않아요. 제 눈치를 보는 거죠
짠하고 귀엽고 콩만한 게 벌써 말귀를 알아듣는구나 훈육이 성공했다 좋아했는데
제 착각이었나봐요.. 부모님 세대땐 아이를 정말 잘못 키웠던 거네요...
저는 막 키워진 거였어요ㅋㅋㅋㅋㅋ
영상들이 하나같이 주옥같아 버릴 게 없어요 많이 도움돼요.
너~~~무 고맙습니다 ( _ _)*
좋은정보 얻어 가는 남매맘이에요~^^혹시 적당히 육아법이란 책을 큰아이가 8살인데 지금 읽어도 될까요?
`육아'라는게 왠지 초등전 아이들까지의 돌봄같은 느낌이라... 정확히 알구싶어요~^^
선생님안녕하세요? 내일이면 27개월되는 남아를 키우는 엄마에요. 수면교육으로 스스로 잘자던 아이었어요. 두달전부터 갑자기 손을 안빨기 시작하면서 문제? 가생겼어요.
손을 안빨기시작하면서 요구사항이 많아지거나 장난을 쳐요. 책읽기는 늘 했었어요. 10-15분정도 읽어준후 잤는데 손을 안빨기시작하면서 부터 계속 책읽어달라고 떼써요 물론 그전에 약속은 해요. 그러고는 울다가 결국 혼내고 저도 짜증내고..ㅜㅜ 그래서 자장가는 잘 안해주었는데 자장가로 방법을바꾸었어요. 처음엔좋아했는데 이것도 투정이되더라구요. 손안빨기시작하면서 자는데 1시간걸리는데 계속 노래불러달라며우는거에요. ㅜㅜ. 성격급한애라 표현도 "아책, 아책 또또" "아노래노래 " "토닥토닥"하면서.. 원하는대로 노래부르다가도 토닥해달라 다른 노래해달라..등등 잠을 부정하는? 듯한 투정과 짜증내고 울고..자고 해요ㅜㅜ
궁극적으로 원하는게 책, 자장가, 토닥이 아니고 자야하는상황자체가 싫어 갖은 짜증을 표현하는듯 해요.
두돌이지나며 손빨기가 사라지니 재우는게 너무힘들어요. 이런경우 노래, 책읽기를 없애야하나요? 약속을정해도 계속투정부리니 어떡하면좋을까요?
원래는 노래나 토닥여주는 스킨십없이 책15분정도읽고스스로 30분정도 뒤척이다 손빨며잤어요
자야하는 소위 '각'을 잡는게 싫은가봐요ㅠㅠ
저는 아이가 낮잠자기 싫어서 님 아이와 비슷하게 굴어서 애먹었는데요. 전 거실에서 애착이불이랑 폭신한 쿠션 다 끌어와서 자는거 아닌것처럼 계속 자는거 아니야~ 엄마가 좀 힘드니까 누워서 놀자 ~ 이러면서 누워서 자장가 틀어놓고 커튼치고 그림자극장 보고 노래부르고 책읽고 안자도돼~ 계속 상기시켜주고 잠오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동화책 읽어요. 그러고 저도 하품을 께속 하면서 ㅇㅇ아, 엄마 잠오는데 엄마 먼저 자도 돼? 하면서 엄마 먼저 잘께 ㅇㅇ이는 놀아 ~ 하고 자는척이나 자버리면 자더라구요.. 도움이 됐을까요? ㅠㅠ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센스있는엄마가 되야겠네요
목소리가 너무크고
성격이 대충대충하고 급한아이는 뭐라해줘야할까요?
옷도 급하게 입어서 거꾸로입구요
기분이좋든나쁘든 소리를 잘 질르고 목소리가커서요
그리고 자기말을 조금만 안들어줘도 화를 냅니다
그리고 엄마아빠를 친군줄 알고 놀립니다 혼나는 상황에서두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반응을 너무 해줘서 뭐든지 항상 같이 하려고 하나봐요.. ㅠ
24개월터울 자매키우고있는데 요즘 통제만하는 언어를 많이사용하는데 많이 찔리네요ㅜㅜ 최근 큰아이는 63개월우리나라나이7세가되었는데 병원에서 동생이 진료를받느라 의사선생님과 대화중에 갑자기 끼어들어 진료가언제끝나냐며 짜증을내고 이런식으로 뭐든 자기가하지않는상황이나 무언가하기위해 대기하는시간마다 '기다리기싫은 언제까지기다려야해'라고 계속투털됩니다 그런데 그러면서 끝까지 기다리기는한답니다 정말 참다참다 폭발해서 너는항상 왜이러냐고 버럭했네요 그러고나면 주눅들어있고 진짜 악순환이에요 저희아이는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ㅜㅜ
아이가 언제나 기다리지 못하나요? 잘 기다리는 상황도 있을 거예요. 예를들어 좋아하는 장난감을 계산하는 상황이라던지... 이렇게 반대되는 모습을 자꾸 발견해서 이야기 해보세요. 그럼에도 이 날처럼 버럭하게 만드는 상황도 있을 겁니다. 부모님도 모르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더라도 칭찬의 경험이 많다면 그 영향은 미미해집니다. 또한 칭찬받은 경험으로 아이 스스로도 '잘 기다리는 아이야'라는 생각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될 거예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6amate 감사합니다ㅜㅜ
자다가 갑자기 짜증내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도 늘 짜증부터내는 아이는 어떻게 훈육 해야하나요?ㅜ 늘 강의를보고 훈육도해보고 이야기도 해봤지만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6살 아들입니다ㅜ
머든지 짜증부터내는 아이 어떻게해야할까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ㅜㅜ
사람의 몇십가지 기분 중에 짜증이 당연히 있을 수있는거 같아요. 보통 성인들이 짜증이라고 하면 나쁜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이한테는 짜증 내는걸 나쁜거라고 그러지말라고 심어주시는거 보다는 짜증날수 있어 ~ 이상황이 싫구나 짜증 났구나 ~ 이러면서 달래주다가 괜찮아지면 지금은 기분이 어때? 짜증이야? 좋은거야? 기뻐? 화나? 중에 어떤거야? 골라보게 하고 좋거나 기쁘다를 선택 했을때 ~ 와 ~ ㅇㅇ이가 좋거나 기쁘다고 하니 엄마가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 ♡ 이러면서 엄청 기뻐하시고 기분이 좋으면 우리 맛있는거 먹을까? 혹은 재밌는 놀이 할까? 해보세요.. 다음날 또 짜증을 부린다면 음.. ㅇㅇ이 지금 기분이 짜증이야? 음 뭐때문에? 물어보고 물어봐도 짜증만 낸다면 음.. 짜증날수 있어~ 괜찮아~ 하시고 괜찮아지면 아까보다 지금은 기분이 어때? (루트 반복) 저는 이방법으로 아이 짜증내는거 많이 고쳤어요. 항상 아이의 기분을 물어봐주는게 중요하더라고요. 그전엔 ~ 왜 또 짜증났어~~~ 왜~ 왜에~ 그만그만~ 이러면서 달랬는데 방법읗 바꾸고 나니 훨씬 짜증을 안내고 아이본인이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하고 또 본인감정에 솔직해지니 자존감도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짜증 화 울음이 반드시 나쁜 행동이 아닌 누구나 가질수 있는 감정이되, 짜증 화 울음 말고 다른 감정을 갖고 있다는걸 표현할때 같이 느껴주고 기분내주고 하는게 효과가 크더라구요.. 도움이 될려나요..ㅠ
자고 일어나서 짜증내는 것은 습관인 경우가 많습니다. 잠들기전과 낮시간에 일어났을 때 어떤 즐거운일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짜증이 날 때 엄마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도 미리 이야기 나눕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짜증을 내겠지요? 그럴 때에는 엄마가 도와주기로 한 방법을 실행해보고, 그럼에도 짜증을 낸다면 현재 행동으로 인해 즐거운 일(간식 먹기 놀이 등)을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단호하게 확인시키면서 훈육을 합니다. 짧은 글만으로 답변을 드리는데 한계가 있음을 양해 바라며,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양육코칭을 통해 더욱 구체적인 원인파악 및 솔루션을 받아보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잠투정이나 각성이 약해서 그런경우도 잇어서요 일어나서 즐거운 일(티비보기 과자먹기 뭐든) 을 셋팅해두이까 일어날깨 그거에 대한 기대땨문인지 좀 덜 하더라고요 잠 뒤끝이 긴 아이라서 아침마다 전쟁이라 그렇게 컨트롤(?)하고 잇습니다 ㅎ
17개월 아가 반찬없이 "김"만 먹으려고 해요 ㅠ 김에 꼭 싸먹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김에서 탈피(?)를 시킬까요? 좋아하는 반찬은 없어요ㅠㅠ
음.. 눈앞에서 계란국을 갖다놓고 김을 부숴서 넣어 보세요. 김이 들어갔다는 걸 눈으로 보면 먹지 않을까요?
ㅈ
영상 길이가 너무 길어요ㅜㅜ 요약해주시면 보는데 부담이 없을꺼 같아요..ㅜㅜ 그래도 끝까지 다 보고는 있습니다 너무 유용해요 감사합니다♡
아기가 잠든다음에 보기때문에 자막 넣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유튜브자막은 안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