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만 보다가 댓글 처음 남겨봐요 요즘 저희 아이가 딱 저런 상황이거든요 ㅠ 잘가던 어린이집을 저번주부터 갑자기 울면서 어린이집으로 가거나 어린이집안에서도 활동할때 잘 놀다가도 갑자기 울면서 엄마보고싶어~한다고 그러더라고요 ㅠ 잘가던 애가 갑자기 왜 이럴까싶었는데 이 영상보고 뮤릎을 뙇! 치게되네요 ㅎㅎ 왜 가기싫은지 물어보면 어린이집 무서워~ 이러거나 엄마 보고싶어서 그러는데 자세하게 얘기를 안해주니 못 파고드는것 같기도하고요 ~ 낮잠자고 일어나서 오후활동은 또 잘 논다는데 왜 오전수업시간때에만 그러는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ㅠ 뭔가 어린이집에서 불편한게 있는것 같은데 아이들의 속마음은 알수가 앖네요 ㅜㅜ
집에서 라푼젤 영상을 찾아서 틀어주시면서 그 소리에 대해 함께 찾아보고 이야기 하면서 설명해주면 그 낯선소리에 대해 익숙해지게 할수 있고 별거 아니라는 거로 지나갈수 있어요! 소리에 대한 예민함은 커서도 민감하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편안하게 받아들일수 있게끔 무뎌지게 하는 행동들이 필요합니다!
예민한 아이, 젤리 보면서 정말 마지막 끈을 붙잡는 기분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사례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예민한 것은 알고 있지만, 예민함 때문에 제가 지치고, 모두가 지치고 아이에게 화도 내게 되고..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표현이 다양해지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작정 훈육만 할 수도 없고 그렇더라고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우와 정말 처음으로 저희집 아기가 왜 문센을 그토록 싫어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저도 그동안 낯가림으로만 생각했는데 다시 떠올려보니 웅성웅성 사람이 많은걸 싫어하는 아이같아요ㅠㅠ 구체적이고 경험에 의한 얘기해주시니 쉽게 이해되네요ㅠ 이제야 저희아기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집중해서 잘 보았어요! 특히 낯가림이 아니라 예민해서 불안한반응을 보인거라는 대목이 아차! 싶었네요! 적응력은 괜찮은것같은데 같은곳을 2주간 안갔다가 다시 갔을때 사람들이 반가워서 우르르 나와서 반겨주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대성통곡을 해서 당황했었거든요~ 역시 얘는 낯가림이 있는 편인가보다 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무던한줄 알았는데 반응역치가 조금 낮은 편이었나봅니다~ 피부가 안좋아져서 병원서 처방받은 바디워시를 쓰는데 제가 맡기엔 별로 특별하지 않았는데 그걸로 씻기려고만하면 울음을 터트리기에 말이 좀 빠른 21개월이라 이거 냄새가 싫어요? 했더니 싫다더라구요 그래서 울었나보더라구요.. 이정도면 반응역치가 낮은편이라고 인정해야겠지요??
아이가 낯선곳, 특히 남자 어른, 많은 사람들사이에서 엄청 엄마한테만 붙어있는데 낮가림+ 청각이 예민한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마이크 소리만들리면 정신을못차리고 나가자고 울어서,.. 말씀하신 사례중에 낮가림이 심한게아니라 청각이 예민해서 엄마곁에 붙어있으려는 내용을 듣고, 아직 대화는안되지만 어떤소리가 불편한건지 아이와 대화를 해봐야겠네요^^영상감사합니다
이제 육아를앞둔예비엄맙니다~ 제가 참예민한기질을가진사람인데 그걸 항상 주변에서 부정당하며 자라와서 제 행동이나반응이 잘못됐다고 살아왓어요~ 지금은 누구하나 절 이해못해도 좀 더 나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내아이에게만큼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정서환경을 제공해주고 불편한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알려주고싶습니다. 이 영상보면서 또 한번 절 알아갑니다 ^^ 감사해요 영상♡
박사님 영상 좋아요 구독 꾹꾹 누르고 갑니다~ 저희 6세 딸은 모든 감각이 예민한편이라 비교적 둔감한 저는 저희 딸을 잘 이해못했는데 이제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게되었네요.. 조금이라도 빨리 봤음 좋았을텐데..지금이라도 영상 열심히 보고 공부 열심히해서 행복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감사합니다❤️❤️❤️
우리아이는 시각과 청각 촉각이 예민해요 조금만 스쳐도 누가 때렸다하고 조금만 표정이나 목소리가 올라가도 화났냐고 물어보고 서프라이즈라고 깜짝 놀라키면 울어버려요 ㅜ 걍 제가 예민하니 내 딸도 그려려니 해요 당연하죠 뭐 이렇게 생각해요 그러니 저도 스트레스 덜 받네요 저 같은 경우도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체육시간에 몸이 닿을 수있다고 인지시켜주고 하고싶지않음 친구들 구경하다 다시 하고싶음 들어와서 같이 해보도록 하는 방법을 써보니 7살인 지금은 촉각은 많이 극복되었어요 시각과 청각은 지금도 노력 중이예요
선생님 저희애가 유치원 다니면서 영상때문에 유치원 거부가 7세때 왔었는데 그게 그 전부터 영상이 싫었는데 자기나름대로 피하면서 해결하고 지냈는데 7세때 선생님이 아시고 극복시키려고 하다가 더 역효과가 난건지 거부가 심해져서 영상 안보게 하면서 유치원을 갔거든요 !! 선생님 강의를 좀 빨리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ㅠㅠ 5,6세 동안 선생님들이 한번도 말씀 해 주신적이 없었고 7세때 너무 속상했어요! 코로나때문에도 유치원를 거의 못가긴 했지만~ 영상중에 안전영상을 보고 그 뒤로 그런건지 ~ 그런데 우리 아이가 소리에 예민한 아이인거 같아요! 유치원에서 영상을 볼때 불을 끄고 영상을 쏘아서 보는데 그 화면에 프로그램 화일 아이콘이 뜰때부터 넘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7세 초반에 선생님이 아이들 기강 잡으시느라 엄하게도 하기도 하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제가 대처를 너무 늦게 했던거 같아요! 그 뒤로 선생님하고 상담해서 영상 보지 않고 어찌어찌 지금까지 왔는데 ….이제 학교 입학하는데 혹시 영상으로 힘들어 할까봐 걱정이에요! 젤리 이야기 듣고 이렇게 해결하면 되갰다 도움이 많이 되어요!!
어린 시절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면 그 때의 불안함이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불편하지 않은데 나만 불편할 때 '나만 왜이럴까?'가 아니라 라는 사실을 인정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들을 관찰해보세요. 피한다는 것은 예를들어 소리가 민감하다면 듣기 싫은 소리가 있을 때 다른 소리에 집중해보거나.. 이어폰을 꽂아 좋아하는 소리를 선택하는 등 의식적인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관찰한다는 것은 그들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살펴보면서 '지금 이상황도 괜찮은 거구나'를 자꾸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민함은 김단비님을 불편하게도 하지만 이러한 기질은 강점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남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것을 알아챌 수 있는 섬세한 사람일 테니까요... 기질은 바뀌지 않지만 나의 기질을 이해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불편한 상황에서 나를 위로하게 되고, 조금은 편안해 질 거예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연경 박사님 통해서 유용한 육아정보를 배우고 있는 세아들 아버지에요. 잠자리가 고민 인데요. 첫째 29개월, 9개월 쌍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첫째가 엄마랑 자다가 잠들면 아빠가 첫째 옆에서 자고, 엄마랑 쌍둥이랑 잠을 잤는데요. 새벽에 첫째가 깨서 엄마를 찾는 바람에 지금은 장모님과 함께 자고 있습니다. 목표는 다섯명이서 한방에 자는건데, 특이한 케이스같아서 시도할 방법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답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시도해볼 만한 방안이 있다면 도움을 얻고 싶어요 :)
저희아이는 특히 사람에 대해서 거부감없고 오히려 관심갖고 친해지려하고 놀고싶어해요..사람을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엄마와의 애정의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다른또래나 형누나와 어울리고 싶어해요 하지만 지금 유치원에서 아이들도 별로없지만 특히나 혼자 하려는아이가 대부분이고 저희아이가 다가가는걸 피하는 아이도 있는것 같은데.. 그래서 아이가 상처받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비슷한성향 아이를 찾아주는것도 괜찮을 것 같고 선생님 영상강의 말씀대로 기다림을 가려쳐주라했는데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시각이 예민하다고 해야할까요? 덧니난사람.. 이가 뽀족하다고 싫어해요.. 늑대.마녀.도깨비...영유아때는 무서워했고..이제 5살인데 이런 건 아직도 싫어해요. 자기의사는 너무 분명해서 티가 너무 나니까 덧니난 사람과 민망한 상황이 아직 있습니다. 헌데 집에 10살된강쥐와는 안그래요..강아지고양이는 정말 귀여워해요. 4살지날무렵 설명잘해주면 이해력이 깊어져 괜찮다고 안무섭다 하는데 사람들 얼굴들은 아직도 잘살피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육아로 인해 너무 어려움을 겪고 있던중 보게 되었어요. 만 5세로 이제 막 학교에 들어갔는데... 그냥 좀 예민하다고만 생각했는데..(엄마가 정말 무디네요..ㅠㅠㅠ) 학교에서 작은 문제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걸 보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런아이들의 성향이 영어로는 difficult child로 분류가 되던데... 그만큼 정말 다루기가 어려워서 그런걸까요. 너무 힘든데 공격성까지 보여서 도움받을데도 없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영상을 천천히 둘러보며 배워야 겠네요..
저희 딸이 36개월인데요 일을 때문에 2주동안 시어머니집에서 애기 맡겻는데 그뒤에 집에 왔을깨부터 머리 감을때마다 울고 안 감는다고 눈이 맵다고 뭐해도 머리를 안 감아요ㅠㅠ 제가 봤을때는 시어머니가 머리를 잘 못 감아줘서 애기가 눈이 매워서 무서웠어요ㅠㅠ 혹시 방법이 알려주실수 있나요?
옷입는것에 까다로운아이도 강의해주세요 5살여아인대요 아침마다 5벌이상 꺼내는게 기본 텍,까슬재질 이런옷은 절대 못입고요 예쁜옷 찾는게아니라 양말속 박음질도싫고 레이스도 싫고 제느낌상 자기가 원하는 재질의 옷이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부드러운 슬라브면 얇은재질의 레깅스바지를 깔별로 그리고 한두치 크게해서 여유롭게입히고있어요 잠옷만 거의 좋아하는데 똑같은 잠옷도 어느날은 느낌이 싫고 어느날은 괜찮고 집에서 한바탕 전쟁치르고 간신히 입고가연 유치원에서는 잘 지냈다고ㅠ 물론 참았다고하면서 집에오면 무조건 잠옷으로(헐렁스타일)갈아입어요 이런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저희반에 큰소리에 굉장히 민감한 어린이가 있었어요. 아이들이 크게 웃거나 노래 부르는 것을 듣는 것을 너무 힘들었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가방에 줄이 없는 해드폰을 갖고 다녀서 아이가 스스로 미리 착용하고 이야기 나누기 활동을 했네요. 유치원에서 진짜 오랫동안 아이를 가르쳐왔지만 아직도 육아는 어렵네요. 이번 영상도 넘 도움이 됩니다~
낯선곳을 두려워하는 아이가 처음부터 잘 놀이할 수는 없습니다ㅠㅠ 그러기 위해서는 관찰의 시간이 필요해요. 낯선곳에서 부모님에게 의지하여 관찰만 하고 돌아와도 성취감을 느끼는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지난 라이브 중에서 '불안한 아이'에 대한 영상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애는 불안감이 높은편이고, 행동패턴이나 어떤 위치같은 강박같은게 있어요, 낯선곳이나 어떤 건물 안에 들어가려고하면 바로 울어버리고 어떤 달램도 통하지 않아서 당장 그 장소를 벗어나는 방법 밖에 없어요.. 자주 그런 장소에 노출시켜서 불암감을 줄여야 하는데 자주 가봐도 낯선장소에는 적응이 된다 해도 그 안에 있는 여러 사람들, 상황들이 매번 바뀌게 되어 쉽지 않네요.. 어린이집적응도..한시간 있다 오기, 두시간 있다오기, 오전만 있다오기를 3달동안 했는데도 참 힘들었네요....일단 울면서 흥분하면 달래지지 않을경우 어떻게 감정을 조절하게 훈육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예민하고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초집중해서 봤어요~ 예민한아이 자세히 또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예민한 기질에 대해 꾸준히 다룰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이론적으로만 아시는게 아니라 젤리를 통해 경험으로도 아시니까 정말 더욱 믿음이 가네요. 진짜 하나하나 꿀같은 수업 감사합니다. 😀😀😀
정말 정말 머리가 띵~할만큼 정리되는 기분입니다^^감사합니다~예민한 기질의 아이 영상좀 많이 부탁드려요..부탁드립니다.
영상만 보다가 댓글 처음 남겨봐요
요즘 저희 아이가 딱 저런 상황이거든요 ㅠ 잘가던 어린이집을 저번주부터 갑자기 울면서 어린이집으로 가거나 어린이집안에서도 활동할때 잘 놀다가도 갑자기 울면서 엄마보고싶어~한다고 그러더라고요 ㅠ 잘가던 애가 갑자기 왜 이럴까싶었는데 이 영상보고 뮤릎을 뙇! 치게되네요 ㅎㅎ 왜 가기싫은지 물어보면 어린이집 무서워~ 이러거나 엄마 보고싶어서 그러는데 자세하게 얘기를 안해주니 못 파고드는것 같기도하고요
~ 낮잠자고 일어나서 오후활동은 또 잘 논다는데 왜 오전수업시간때에만 그러는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ㅠ
뭔가 어린이집에서 불편한게 있는것 같은데 아이들의 속마음은 알수가 앖네요 ㅜㅜ
지금 저희아이가 딱 이상황이에요ㅜㅜ 한달째 괴물이무섭다고 (어린집친구가 괴물얘기를했데요ㅜㅜ )어린이집은 안간다고... 자기전에 항상얘기해요 처음적응할때만큼너무힘드네요..ㅜㅜㅜㅜㅜ
집에서 라푼젤 영상을 찾아서 틀어주시면서 그 소리에 대해 함께 찾아보고 이야기 하면서 설명해주면 그 낯선소리에 대해 익숙해지게 할수 있고 별거 아니라는 거로 지나갈수 있어요! 소리에 대한 예민함은 커서도 민감하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편안하게 받아들일수 있게끔 무뎌지게 하는 행동들이 필요합니다!
예민한 아이, 젤리 보면서 정말 마지막 끈을 붙잡는 기분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사례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예민한 것은 알고 있지만, 예민함 때문에 제가 지치고, 모두가 지치고 아이에게 화도 내게 되고..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표현이 다양해지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작정 훈육만 할 수도 없고 그렇더라고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너무 도움이되는 영상이네요~저희아이도 오감이 초초예민한 아이거든요~공감만해줬지 극복을 못해줬네요ㅠ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예민한 기질을 가진 엄마로써 공감하며 봤고 많이 배웠습니다... 아이를 좀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ㅠㅠ 짜증내지말고 잘 알려줘야겠습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ㅠ
우와 정말 처음으로 저희집 아기가 왜 문센을 그토록 싫어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저도 그동안 낯가림으로만 생각했는데 다시 떠올려보니 웅성웅성 사람이 많은걸 싫어하는 아이같아요ㅠㅠ 구체적이고 경험에 의한 얘기해주시니 쉽게 이해되네요ㅠ 이제야 저희아기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예민한 아이 키우는데 선생님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우리 딸은 5살인데 같은반 애들이 소리지르거나 활동적으로 노는애들과 같이 안놀려고 하고 자리를 피해버려요~무서워해요~이런경우 어떻게 말을 해줘야될까요?
너무 집중해서 잘 보았어요! 특히 낯가림이 아니라 예민해서 불안한반응을 보인거라는 대목이 아차! 싶었네요! 적응력은 괜찮은것같은데 같은곳을 2주간 안갔다가 다시 갔을때 사람들이 반가워서 우르르 나와서 반겨주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대성통곡을 해서 당황했었거든요~ 역시 얘는 낯가림이 있는 편인가보다 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무던한줄 알았는데 반응역치가 조금 낮은 편이었나봅니다~ 피부가 안좋아져서 병원서 처방받은 바디워시를 쓰는데 제가 맡기엔 별로 특별하지 않았는데 그걸로 씻기려고만하면 울음을 터트리기에 말이 좀 빠른 21개월이라 이거 냄새가 싫어요? 했더니 싫다더라구요 그래서 울었나보더라구요.. 이정도면 반응역치가 낮은편이라고 인정해야겠지요??
선생님 ..너무 유익한정보 잘보고있습니다..다름이아니라 저희4살딸은
어린이집등 적응력은 높은것 같은데 ..매일가는아파트 놀이터 교회등 낮설지않은 곳에서 자유롭게 놀때 항상 한친구를 졸졸따라다니고 그친구가 하는행동 따라하고 ..따라다닐친구가 없으면 멍하니서서 다른사람처다만보고 있어서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ㅜ 특히 놀이터에서 다른사람 멍하니 쳐다보고 따라다니기만하는 행동은 거진 돌지날 무렵부터 보이던 해옹인데 몇년째 이런모습을 보고있자나 속상하고 답답하고 가슴이미어집니다
ㅜㅜ
애기때부터 집에서도 호기심있게 이것저것 탐색하는 이이가아니었어요 절대 혼자안있으려하고..근데 또 놀이터나 밖에선 멍하니있으면서도 또 저한테 오지는않아요 ..집에서는 엄마엄마만찾고 나가면 다른사람 신경안쓰고 혼자하는건없이 따라다니고 멍하니서있기만하고 ㅜㅜ 집ㅔ는 절대로 안간대요. 이유가뭘까요 몇년째 이러니 넘힘들어요 ㅜㅜㅜ바쁘시겟지만 꼭 꼭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이랑 똑같아요 저도 알고싶네요ㅠ
저희 아이도 똑같아요
대답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늘좋은영상많이올려주셔서정말정말감사드려요 ㅠㅠ육아를 하다보면 아기속을알수없고 그러다 엄마인데도 내아이를내가모르는것같아서 너무지치고 힘들었는데
요즘 영상꾸준히보면서 궁금한부분에서 아이를조금이나마이해하니 덜힘드네요^^
참 감사드려요^^
어린이집 교사 입니다
예민한 아이들은 단체로 생활하는 원에서는 더 세심하게 관찰하는 게 필요하죠
영상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대학생이 된 큰 딸아이..어릴적 너무 예민하고 울어서 버겁다고만 생각했는데..반응역치..제가 몰라 아이탓만하고 그 맘 헤아려주지 못했네요..지금이라도 기회를 빌어 부족했던 엄마노릇 사과하고 안아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참 감사해요
잘 듣고 있어요
할미가 되어서 많이 회개하며 손주들에게라도 잘 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낯선곳, 특히 남자 어른, 많은 사람들사이에서 엄청 엄마한테만 붙어있는데 낮가림+ 청각이 예민한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마이크 소리만들리면 정신을못차리고 나가자고 울어서,.. 말씀하신 사례중에 낮가림이 심한게아니라 청각이 예민해서 엄마곁에 붙어있으려는 내용을 듣고, 아직 대화는안되지만 어떤소리가 불편한건지 아이와 대화를 해봐야겠네요^^영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청각과 후각이 예민한 아이와 함께 살고 있어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이해의 폭도 넓어지고 지혜롭게 대응하는 방법도 알게되어 기뻐요^^
이제 육아를앞둔예비엄맙니다~
제가 참예민한기질을가진사람인데 그걸 항상 주변에서 부정당하며 자라와서 제 행동이나반응이 잘못됐다고 살아왓어요~ 지금은 누구하나 절 이해못해도 좀 더 나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내아이에게만큼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정서환경을 제공해주고 불편한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알려주고싶습니다.
이 영상보면서 또 한번 절 알아갑니다 ^^ 감사해요 영상♡
우리애만큼 예민한애 없다했는데 젤리도 엄청예민하군요ㅜㅜ 우리애도 냄새. 맛. 촉감. 시각. 특히 제표정살피기..눈치본다고하죠ㅜㅜ
박사님 영상 좋아요 구독 꾹꾹 누르고 갑니다~
저희 6세 딸은 모든 감각이 예민한편이라 비교적 둔감한 저는 저희 딸을 잘 이해못했는데 이제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게되었네요.. 조금이라도 빨리 봤음 좋았을텐데..지금이라도 영상 열심히 보고 공부 열심히해서 행복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감사합니다❤️❤️❤️
저도 저희 첫째 아이가 피부도 예민하고 냄새도 예민하고 오감이 그냥 다 예민한거같아요 그래서 집중해서 봤네요 ㅜㅜ 저 자체도 예민해서 힘든데 아이가 그걸 닮아서 힘이드네요 ㅠㅠ좋은 영상 감사해요!
우리아이는 시각과 청각 촉각이 예민해요 조금만 스쳐도 누가 때렸다하고 조금만 표정이나 목소리가 올라가도 화났냐고 물어보고 서프라이즈라고 깜짝 놀라키면 울어버려요 ㅜ 걍 제가 예민하니 내 딸도 그려려니 해요 당연하죠 뭐 이렇게 생각해요 그러니 저도 스트레스 덜 받네요
저 같은 경우도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체육시간에 몸이 닿을 수있다고 인지시켜주고 하고싶지않음 친구들 구경하다 다시 하고싶음 들어와서 같이 해보도록 하는 방법을 써보니 7살인 지금은 촉각은 많이 극복되었어요 시각과 청각은 지금도 노력 중이예요
우와..저희 애기가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젤리 엄청 예민하네요..박사님 마지막 부분에 울먹이신거 아니죠ㅠㅠ? 제가 눈물이 나네요...또르르..ㅠㅠ
저희 아이도 이렇게 민감합니다~근데 엄마가 대처하는건 많이 다르네요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도 예민한데 그냥 적응시킨다고 괜찮다고만 달래줬었네요..너무 도움되는 사례랑 구체적 대응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저희애가 유치원 다니면서 영상때문에 유치원 거부가 7세때 왔었는데 그게 그 전부터 영상이 싫었는데 자기나름대로 피하면서 해결하고 지냈는데 7세때 선생님이 아시고 극복시키려고 하다가 더 역효과가 난건지 거부가 심해져서 영상 안보게 하면서 유치원을 갔거든요 !! 선생님 강의를 좀 빨리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ㅠㅠ 5,6세 동안 선생님들이 한번도 말씀 해 주신적이 없었고 7세때 너무 속상했어요! 코로나때문에도 유치원를 거의 못가긴 했지만~
영상중에 안전영상을 보고 그 뒤로 그런건지 ~ 그런데 우리 아이가 소리에 예민한 아이인거 같아요! 유치원에서 영상을 볼때 불을 끄고 영상을 쏘아서 보는데 그 화면에 프로그램 화일 아이콘이 뜰때부터 넘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7세 초반에 선생님이 아이들 기강 잡으시느라 엄하게도 하기도 하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제가 대처를 너무 늦게 했던거 같아요! 그 뒤로 선생님하고 상담해서 영상 보지 않고 어찌어찌 지금까지 왔는데 ….이제 학교 입학하는데 혹시 영상으로 힘들어 할까봐 걱정이에요! 젤리 이야기 듣고 이렇게 해결하면 되갰다 도움이 많이 되어요!!
제가 엄청 예민한데요
시각 청각 후각 촉각이 예민하고
안전에 대한부분이 예민해요
저희 부모님은 저를 전혀 이해를 못해주셨고 어릴때 낯가리는 애라고 자주 들었고
지금은 예민한 애엄마가 됐는데요
아이는 부모가 잘 지도해줄 수 있지만
어른이 된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린 시절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면 그 때의 불안함이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불편하지 않은데 나만 불편할 때 '나만 왜이럴까?'가 아니라 라는 사실을 인정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들을 관찰해보세요. 피한다는 것은 예를들어 소리가 민감하다면 듣기 싫은 소리가 있을 때 다른 소리에 집중해보거나.. 이어폰을 꽂아 좋아하는 소리를 선택하는 등 의식적인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관찰한다는 것은 그들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살펴보면서 '지금 이상황도 괜찮은 거구나'를 자꾸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민함은 김단비님을 불편하게도 하지만 이러한 기질은 강점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남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것을 알아챌 수 있는 섬세한 사람일 테니까요... 기질은 바뀌지 않지만 나의 기질을 이해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불편한 상황에서 나를 위로하게 되고, 조금은 편안해 질 거예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젤리 예가 저희아이랑 너무 비슷해서 소오름~~이돋네여
저희애도 얼집에서 안전교육영상속 목소리를 무섭다고 느낀후부터 등원거부왔어요
반응역치가 높은아이는 기억력도 남다른거같아요. 한번 그런 공포나 불안감이 들면 1년이 지나도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기관다니면 참 힘들어요. 수업중이나올수도있고 ,친구가 그럴수도있으니까요 ㅠ
선생님을 어떤분을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예민아이 잘 키울꺼예요!!!
저희아이가 무척 예민하다고생각했는데 박사님 아이 이야기를 들으니 저희아인 안예민한편이네요;;저희아인 시각적인 반응에예민한거같아요 신발 똑바로안놓거나 뭘달라고해서 주면 그자리에놓는거아니라고 짜증을..그때마다 그럼 엄마는 주기만하고 안놓아줄게 너가 놔! 이랬는뎅그게아니라 좀더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놔야되는지설명해줘라고 해봐야겠네요~~하도짜증을많이내서
짜증안부리면 너말들어줄거야라고말해도 계속짜증부리길래 ~요 자붙여서 말해주면 들어줄게!요렇게 좀 구체적으로해결방안을제시하니 나아지는거같기도하고 어렵습니다ㅜㅜ 저는 제가안예민해서 이해가잘 안되었었는데 강의듣고 많은도움얻고가요^^
반응역치!단지 예민한아이야~라고만 표현했었는데 고급스러운 표현이네요^^불편한 감정을 인정해주고 문제를 극복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며봤어요💕🙏👍
시드니에서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정말 너무 도움이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예민한아이 보다는 감각이 뛰어난 아이♡ 오늘도 눈뜨자마자 '엄마! 참새 소리가 나! 어? 우당탕탕 소리나. 누구야? 할머니야?' 하고 너무 예뻐요^^
선생님이 경험을 통해 깊이 공감해 주시니까 위로가 되네요 ㅎㅎ 앞으로 아이를 많이 이해해 주어야겠어요.
저희 아이는 높이에 대한 예민힘이 커서 놀이터 미끄럼틀 잘 못타요.ㅜㅜ
유투브로 더 많이 넘어오셔서 작업좀 해주세요. 영상 내용 너무 좋아요♥
우리애는 쌀밥 밖애 안먹어요ㅠ 힘들어요 ㅠㅠ 쌀눈쌀도 안먹어요 ㅠㅠ 반찬도 안먹어요 미치겠어요 ㅠㅠ 김과 콩나물 고기 만 먹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저두 시각 후각 청각 미각 다 예민한 애 둘을 키우다보니 어쩔때는 미쳐버릴것같았는데 이제는 그 모든게 저와 남편을 닮은것을 인정하고ㅜㅜ어떻게 해야할지 많이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정말 우리아이랑 비슷할정도로 예민한 예시들이 많아서 집중하면서 봤습니다~ 너무 유용했어요~~^^
어린이집에 원장선생님 눈이 무섭다고하는 아이는 어째야할까요 선생님 눈을 부드럽게 뜨라고 할수도없고.. 아무래도 선생님의 신체를 말하는거라 조심스러워요 원장선생님은 좋아하는데 훈육하시거나 단호히 말씀하실때가 무서웠나봐요 (동화에 계모나 마녀 눈도 무섭다고하거든요) 어찌 아이에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연경 박사님 통해서 유용한 육아정보를 배우고 있는 세아들 아버지에요. 잠자리가 고민 인데요. 첫째 29개월, 9개월 쌍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첫째가 엄마랑 자다가 잠들면 아빠가 첫째 옆에서 자고, 엄마랑 쌍둥이랑 잠을 잤는데요. 새벽에 첫째가 깨서 엄마를 찾는 바람에 지금은 장모님과 함께 자고 있습니다.
목표는 다섯명이서 한방에 자는건데, 특이한 케이스같아서 시도할 방법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답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시도해볼 만한 방안이 있다면 도움을 얻고 싶어요 :)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예민한 아들 키우고 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접근성은 좋은데 기질은 예민한 아이라
열심히 봤어요~ ㅎㅎ
우리아이는 강아지 짖는소리만 들리면 그렇게 공포에 떨더라구요 ㅠㅠ ㅋㅋ 제가 물려준 유전자라서 공감은 잘 하는 편이에요
우리 아들도 예민기질이에요ㅠ 옷입는걸 너무 싫어해서 등원할때마다 힘드네요ㅠ
저희아이는 특히 사람에 대해서 거부감없고 오히려 관심갖고 친해지려하고 놀고싶어해요..사람을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엄마와의 애정의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다른또래나 형누나와 어울리고 싶어해요
하지만 지금 유치원에서 아이들도 별로없지만 특히나 혼자 하려는아이가 대부분이고 저희아이가 다가가는걸 피하는 아이도 있는것 같은데.. 그래서 아이가 상처받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비슷한성향 아이를 찾아주는것도 괜찮을 것 같고
선생님 영상강의 말씀대로 기다림을
가려쳐주라했는데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저희아이와 똑같네요. ㅠㅠ 옆에서보는 저도 상처받을것같은데 상대방이 따라오지말라고 자꾸해도 따라가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성향 맞는 친구를 만나겟죠ㅡ 아이 친구 관계 어렵네요ㅠ
시각이 예민하다고 해야할까요? 덧니난사람.. 이가 뽀족하다고 싫어해요.. 늑대.마녀.도깨비...영유아때는 무서워했고..이제 5살인데 이런 건 아직도 싫어해요. 자기의사는 너무 분명해서 티가 너무 나니까 덧니난 사람과 민망한 상황이 아직 있습니다. 헌데 집에 10살된강쥐와는 안그래요..강아지고양이는 정말 귀여워해요. 4살지날무렵 설명잘해주면 이해력이 깊어져 괜찮다고 안무섭다 하는데 사람들 얼굴들은 아직도 잘살피네요.
우리아이 이야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젤리로 들어주신 예시가 너무 저희 딸과 비슷하네요ㅠㅠ 후각 시각 청각 미각 촉각 다 예민해요
궁금한게 본인이 동생에게 물건을 양보하면서 갖고만 갔을 뿐인데 손이 아팠다며 우는데, 이럴 경우 저는 뭐라고 얘기해줘야할까요?ㅠㅠ
저희아이는7살여아인데 그전에다니던유치원은 놀이가 더많았는데 바꾼곳은 매일새로운교육(바둑.수학등)을해서 힘들다고가기싫다고하네요.힘들겠다고 공감해주고 다독여도 아침저녁전쟁인데어쩌는게좋을지참... 유치원에공부시키지말아달랄수도없구요
첫째랑 다르게 둘째가 너무 예민하고 육아과정이 힘들게 느껴져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영상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
저희 아이도 친구들이 모르고 부딧히거나 스치기만해도 울어요.... ㅠ 여러 상황에 너무 자주 울어서 엄마가 너무 잘 받아주면 더 그런다고 블로그 검색으로 봐서 무시하고 괜찮은거라고만 했었는데 아이가 자꾸 저를 밀어내더라구요 밉다그러고 ㅠㅠ 제가 잘못된 거였네요 ㅠㅠ
우리아이는청각시각 예민보스네요:) 잘배웠습니다!
예전 블로그에서 부터 도움받고 유투브에서도 자주자주 영상보고 있어요~^^ 궁금한게있어서 댓글남겨봅니다
저희아이가 5세에 접어들고 유치원에 갔는데
적응을잘하는가 싶더니 한번씩 친구들이 너무많아서 싫다라고해요 25명인데 어린이집보다 많아져서 그게불편해보이는데 뭐라고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낯선환경에가면 얼어버리거나 부끄럽거나 어색한경우에는 저나 신랑에게 과도하게 장난치고 그러는데 어떻게 반응하는게 좋을지모르겠어요ㅜㅜ
박사님 만나뵙고 싶어요~유명하신 박사님들 책은 모두 구입해서 읽고 영상이며 다 보지만 저희아이랑 너무비슷해서 대응 방법이 정말 도움 돼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육아로 인해 너무 어려움을 겪고 있던중 보게 되었어요. 만 5세로 이제 막 학교에 들어갔는데... 그냥 좀 예민하다고만 생각했는데..(엄마가 정말 무디네요..ㅠㅠㅠ) 학교에서 작은 문제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걸 보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런아이들의 성향이 영어로는 difficult child로 분류가 되던데... 그만큼 정말 다루기가 어려워서 그런걸까요. 너무 힘든데 공격성까지 보여서 도움받을데도 없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영상을 천천히 둘러보며 배워야 겠네요..
16개월 갑자기 헤어질때 울음을 보여서 속상헤서 보고 있어요.. 말도 못하는 우리 아기 소리에 특히 예민한데 ㅜㅜ 무슨일이있는지도 모르겠고 참 답답하네요..작은 소리에도 깨서 낮잠은 거의 못자고 오는거같은데.. 말 못하는 아이의 경우 어떤 가능성을 염두해봐야할까요
파고 들었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시를 들어 보여 주실 수 있을까요?
손주들이 잠들때마다 아빠엄마 혼나면서 잠이들어요 안타까운데 잔소리로들을까봐ㅠㅠ 제가재울때는 시간이 걸리지만 장난치고 음악들려주고 하다 잠이들거든요 잠재울때 어떻게하면 즐겁게 잠이들수있을지요
저희 딸이 36개월인데요 일을 때문에 2주동안 시어머니집에서 애기 맡겻는데 그뒤에 집에 왔을깨부터 머리 감을때마다 울고 안 감는다고 눈이 맵다고 뭐해도 머리를 안 감아요ㅠㅠ 제가 봤을때는 시어머니가 머리를 잘 못 감아줘서 애기가 눈이 매워서 무서웠어요ㅠㅠ 혹시 방법이 알려주실수 있나요?
이걸 보면서 나를 기준으로 생각했던거에서 객관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나는 괜찮다고 다른사람은 괜찮은게 아니구나..하는^^ 28개월인 저희아기는 음식감각역치가 낮은데 이건 기다려줘야할까요.?
연년생 두 아이 키우고 있눈데 중재하는 기술 알고 싶어요~~~~ㅠㅠ4살 남아 3살 여아인데 너무 싸워요ㅠ
저희아기도 시각 청각 촉각이 예민한편이라서 잘봤습니다
나중에 애기가 나 닮으면 어쩌나하고 들어왔는데 촉각 시각 청각 후각 설명하시는거 다 제 얘기라 깜짝 놀랐네요.. 저희 엄마는 아직까지도 저를 이해 못하시고 좀 예민하게 굴지말라고만 하시고..ㅠㅠㅠ 갑자기 위로받고 갑니다..ㅎㅎㅎ
27개월아기.. 머리는 등의 반까지 길었는데 드라이기로 머리를 한번도 못말려보고 청소기돌릴때 매일 웁니다 ㅠ ㅠ 으아 ㅠ ㅠ
옷입는것에 까다로운아이도 강의해주세요
5살여아인대요 아침마다 5벌이상 꺼내는게 기본
텍,까슬재질 이런옷은 절대 못입고요
예쁜옷 찾는게아니라 양말속 박음질도싫고
레이스도 싫고
제느낌상 자기가 원하는 재질의 옷이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부드러운 슬라브면 얇은재질의 레깅스바지를 깔별로 그리고 한두치 크게해서 여유롭게입히고있어요
잠옷만 거의 좋아하는데 똑같은 잠옷도
어느날은 느낌이 싫고 어느날은 괜찮고
집에서 한바탕 전쟁치르고 간신히 입고가연
유치원에서는 잘 지냈다고ㅠ
물론 참았다고하면서 집에오면 무조건 잠옷으로(헐렁스타일)갈아입어요
이런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감통치료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아기가 잘한다고 박수치고 환호성치면 울면서 싫어합니다..
박수치는 영상 책도 많이 보여주고 고쳐보려고 했는데도 안되더라고요..
인정하면서 어떻게 대해주어야할까요??
이런사례가 없어서 도무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저희반에 큰소리에 굉장히 민감한 어린이가 있었어요. 아이들이 크게 웃거나 노래 부르는 것을 듣는 것을 너무 힘들었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가방에 줄이 없는 해드폰을 갖고 다녀서 아이가 스스로 미리 착용하고 이야기 나누기 활동을 했네요.
유치원에서 진짜 오랫동안 아이를 가르쳐왔지만 아직도 육아는 어렵네요. 이번 영상도 넘 도움이 됩니다~
실시간 방송 기다릴게요!!
꼭 함께 해주세요^^
회피적응높고 소리에 예민 저희애와 비슷해요
아직 어린 16개월 남아인데 어른이나, 본인에게 다가오지않는 아기한테는 거부하거나 울진 않은데 적극적으로 본인에게 다가오는 아이가 있으면 울어대요 ㅠ 이건 뭐가 문제인거죠 ㅠ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가 너무 어려운 숙제에요ㅠㅎㅎㅎ
낯선곳에가서처음부터잘놀게하려면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
낯선곳을 두려워하는 아이가 처음부터 잘 놀이할 수는 없습니다ㅠㅠ 그러기 위해서는 관찰의 시간이 필요해요. 낯선곳에서 부모님에게 의지하여 관찰만 하고 돌아와도 성취감을 느끼는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지난 라이브 중에서 '불안한 아이'에 대한 영상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애는 불안감이 높은편이고, 행동패턴이나 어떤 위치같은 강박같은게 있어요, 낯선곳이나 어떤 건물 안에 들어가려고하면 바로 울어버리고 어떤 달램도 통하지 않아서 당장 그 장소를 벗어나는 방법 밖에 없어요.. 자주 그런 장소에 노출시켜서 불암감을 줄여야 하는데 자주 가봐도 낯선장소에는 적응이 된다 해도 그 안에 있는 여러 사람들, 상황들이 매번 바뀌게 되어 쉽지 않네요.. 어린이집적응도..한시간 있다 오기, 두시간 있다오기, 오전만 있다오기를 3달동안 했는데도 참 힘들었네요....일단 울면서 흥분하면 달래지지 않을경우 어떻게 감정을 조절하게 훈육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저희 큰아이도 반응역치가 낮은 아이였네요! 큰소리나는곳도 못가고 옷 거칠하거나 뭔가 불편하면 옷못입고 낯선사람 친구들 경계하고 엄마 표정을 하루종일 살피고 냄새 예민하고 해서 키울때 피곤해서 내가 뭔죄를 지었나..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이유를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것같아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